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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의 IP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닌텐도의 콘솔인 Wii만을 위한 게임 시리즈이다. 장르는 시뮬레이션 게임, 파티 게임의 종합이며, Wii Fit 시리즈는 기능성 게임도 겸하고 있다.당연히 Wii의 컨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만든 게임이므로, Wii 리모컨과 같은 Wii 전용 컨트롤러의 모션 기능을 주로 활용한 게임이 많으며, Wii 스포츠 시리즈는 번들로 팔렸기 때문에 Wii의 주력 킬러 타이틀이 되었다. 이 시너지 덕분에 Wii와 Wii 스포츠는 모두 엄청나게 흥행했으며, Wii 스포츠는 단일 플랫폼 최다 판매량인 8288만 장을 팔아치웠다.
Wii 시리즈 대부분의 게임이 스토리는 전혀 없고 게임성도 단순하고, 그래픽도 특출나진 않지만 컨트롤 그 자체에 집중해서 닌텐도 소프트웨어의 철학과도 같은 '플레이 퍼스트' 요소가 잘 드러난다. 이 때문에 시리즈 공통적으로 게임 평점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1] 참신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기기 좋다는 평이 많다.
공통점으로는 플레이어의 분신과도 같은 Mii가 주인공이라는 점이라서 Mii 시리즈로도 불리기도 하는데, Mii 시리즈는 친구모아 아파트, 엇갈림 Mii 광장 같은 게임도 포괄하기 때문에 범위가 좀 더 넓은 편인데다, 마리오 카트 Wii,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같이 Mii를 플레이어로 쓸 수 있는 게임도 포함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를 따지면 분류를 가늠하기 어렵다. Wii 시리즈는 말 그대로 게임 제목에 Wii가 붙으면 Wii 시리즈라서 분류를 가늠하기 쉽다.
Wii 이후로 Wii U에서도 해당 시리즈는 이어지게 되지만 Wii U가 여러가지 이유로 쪽박을 냈고, 해당 시리즈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게 되며, 결국 Nintendo Switch 이후 Wii 브랜드를 포기하면서 Wii 시리즈도 멈추게 되었고, Mii 자체도 활용도가 낮아졌다. Wii 시리즈 자체가 모션 컨트롤에 대한 실험적인 요소도 있었던 만큼 모션 컨트롤에 대한 노하우가 생긴 닌텐도 스위치 세대에서 굳이 이어질 이유는 없기도 하다. 닌텐도 스위치 세대에서는 1-2 스위치나 닌텐도 라보, 링 피트 어드벤처 등[2]이 Wii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Wii 시리즈가 도태된 이유로는 닌텐도의 정책 변화와도 큰 연관이 있다. Wii 시리즈가 시작된 2000년대 중반에 닌텐도는 게임 인구 확대를 통한 고객 확보가 목표였는데, 닌텐도는 이 당시에 캐릭터 게임의 요소가 전무하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한테도 어필할 수 있는 Wii 시리즈, 닌텐독스, 두뇌 트레이닝 등의 체감형 게임을 다수 선보였고 실제로 닌텐도는 창사 이래 최고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확보한 고객들 대부분이 닌텐도의 고정적인 팬층이 되지는 않았다는 점이 문제점이였고, 여기에 여러가지 악재와 겹쳐서 Wii U는 실패했다. 이후 닌텐도는 보다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 IP를 활용한 미디어 믹스 전개로 고객 확보를 목표로 삼으면서 미디어 믹스로 활용하기 쉬운 기존의 게임 시리즈 및 신규 게임 시리즈를 내세우게 되고 미디어 믹스로 활용하기 힘든 Wii 시리즈는 도태된 것이다.
시리즈 총 판매량은 총 2억 257만장으로, 닌텐도 게임 시리즈 중에서 마리오 시리즈와 포켓몬스터 시리즈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타이틀이 번들로 나왔으니 수익적으로는 별 의미없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불과 8년 동안에 저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을 보면 Wii가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닌텐도가 과거 브랜드를 부활시킨 전례가 없었으므로 리메이크라도 내지 않는 한 저 수치가 갱신될 일은 없어보였으나..... Wii 스포츠의 정식 후속작으로 밝혀진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가 발매되면서 다시금 시리즈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2. 시리즈 일람
발매일은 가장 빠르게 발매된 국가 기준이다.2.1. Wii Sports 시리즈
- Wii Sports (2006년 11월 19일, Wii)
- Wii Sports Resort (2009년 6월 25일, Wii)
- Wii Sports Club (2014년 7월 11일[3], Wii U)
Wii U로 발매된 유일한 Wii Sports 시리즈로, 기존 Wii Sports 게임을 모션 플러스 요소에 대응되도록 HD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원래 2013년 말부터 E숍에서 게임을 한 두개씩 차례대로 풀어서 디지털로만 발매했으나 2014년 7월에 패키지 버전으로 발매했다. - Nintendo Switch 스포츠 (2022년 4월 29일, Nintendo Switch)
2.2. Wii Play 시리즈
Wii Play라는 이름은 해외판 명칭이며, 국내와 일본에서는 두 게임 모두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시리즈의 공통점으로 Wii 리모컨과 번들로 판매되었다는 점이 있다.- 처음 만나는 Wii (2006년 12월 2일, Wii)
Wii 리모컨을 이용해 총 9가지의 간단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Wii 리모컨 하나와 세트로 판매했다. 이 중에서 첫 번째 게임인 슈팅은 패미컴 시절 게임인 덕 헌트의 정신적 후속작 격이다. Wii와 번들로 판매한 Wii Sports 시리즈와 비슷하게 Wii 리모컨을 하나 더 살 겸으로 구매한 사람이 많다보니 2802만 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 Wii 리모컨플러스로 즐기는 버라이어티 게임 박스 (2011년 6월 13일, Wii)
이름 그대로 Wii 리모컨플러스를 이용한 게임으로, 12가지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빨간 색의 Wii 리모컨플러스 하나와 세트로 판매했다. 각 게임들의 개발엔 여러 곳의 세컨드 파티 개발사들이 참여했는데, 닌텐도와 아제스트, 춘소프트, 굿-필, 주식회사 미첼, ND큐브, 프로페[4][5], 스킵, 밴풀이 각각 1-2개씩 게임을 담당해서 제작했다. 처음 만나는 Wii는 Wii의 시작격이다 보니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버라이어티 게임 박스는 정말 끝물에 가까운 2011년에 나왔다보니 126만 장에 그쳤다.
2.3. Wii Fit 시리즈
- Wii Fit (2007년 12월 1일, Wii)
- Wii Fit Plus (2009년 10월 1일, Wii)
- Wii Fit U (2013년 10월 31일, Wii U)
Wii Fit 시리즈 최후의 타이틀로, Wii U로 발매되었다. 정신적 후속작으로 Nintendo Switch로 발매된 링 피트 어드벤처가 있다.
2.4. Wii Party 시리즈
이 게임 시리즈는 유일하게 자회사인 ND큐브에서 제작했으며, Wii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마리오 파티 시리즈와 연관이 깊은 편이다.- Wii Party (2010년 7월 8일,Wii)
- Wii Party U (2013년 10월 25일, Wii U)
2.5. 그 외
- Wii Chess (2008년 1월 18일, Wii)
[1] 시리즈에 해당되는 모든 게임이 메타크리틱 점수가 90점을 넘는 게임이 없다. 반대로 60점 이하의 게임은 처음 만나는 Wii를 제외하고는 없다.[2] 공통적으로 닌텐도 내부 개발팀에서 제작했다.[3] 패키지 버전[4]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아버지인 나카 유지가 세운 회사다.[5] 재미있게도 소닉 더 헤지혹의 디자이너였던 오오시마 나오토와는 본작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귀신이라는 컨셉이 겹쳐져서 나카 유지 쪽은 360° 슈팅을 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