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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4:23:30

S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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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SSX(2000년)
2.1.1. SSX 트리키2.1.2. 맵
2.2. SSX 32.3. SSX 온 투어2.4. SSX 블러2.5. SSX(2012년)
3. 등장인물

1. 개요

EA SPORTS에서 스노보드를 소재로 한 게임 시리즈. SSX on Tour는 스키 또한 포함되었다. EA SPORTS BIG의 런칭작.

개발비화가 특이한데, EA가 드림캐스트의 스포츠 게임의 개발권을 세가에게 빼앗기자 플레이스테이션 2로 무대를 바꿨다. 무대를 바꾸는 도중에 참신한 스포츠 게임을 만들려는 발상을 생각해냈는데, 그게 바로 SSX였다.

게임의 이름인 SSX는 Snowboarding Supercross의 약자.


시리즈 자체는 오래 전에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위 영상은 시리즈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왜 이 프랜차이즈가 망했는지를 알아보는데, 요약하자면 SSX3까지만 해도 진화를 거듭하던 시리즈가 이후 두 게임에서 기존 SSX 시리즈의 방향성에 맞지 않는 도전을 하다 실패했고, 마지막 2012년작은 1~3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갔으나 너무 초심이 강해서 기존 1~3 유저들을 끌어들일 매력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과 함께 그렇게까지 유저가 많지는 않을 ‘스노보드 레이싱’이라는 장르에 게임 수가 과포화상태로 쌓여서 멈추게 됐다는 게 주 내용이다. 참고로 2012년작은 흥행에 썩 신통치 않은 성적을 냈다. 이러니 퍼블리셔도 개발사도 더이상 추진력을 내서 개발하긴 힘들다.

때문에 EA에서 게임을 가장 잘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EA 캐나다에서 개발한 시리즈였던 만큼 현재도 언제든지 신작을 내놓을 수 있고, 최근 스노보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는 희망적인 전망에도 신작 소식은 여전히 없는 상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게임인 STEEP, 라이더스 리퍼블릭 등이 같은 스노보딩 게임이라서 정신적 후속작으로 평해지기도 하며, 아예 공식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Tricky Madness도 있다. 한편 1~3 시기의 개발자를 주축으로 새로 회사를 세워 스노보드 게임인 'Project Gravity'를 발표했으나,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사라졌다.

2. 시리즈 일람

2.1. SSX(2000년)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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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2
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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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 기준
1. 97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1. 97 - Grand Theft Auto III
  2. 96 - 바이오하자드 4
  3. 96 -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4. 95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5. 95 - Grand Theft Auto: Vice City
  6. 95 - 그란 투리스모 3: A-Spec
  7. 95 - 매든 NFL 2003
  8. 94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9. 94 - 데빌 메이 크라이
  10. 94 - 매든 NFL 2002
  11. 94 - 매든 NFL 2004
  12. 94 -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13. 94 - NCAA Football 2004
  14. 94 -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15. 94 - 버추어 파이터 4
  16. 93 - 번아웃 3 테이크다운
  17. 93 - 갓 오브 워 2
  18. 93 - SSX
  19. 93 - SSX 3
  20. 93 - 오오카미
  21.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6
  22. 93 - NFL 2K3
  23. 93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24.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7
  25. 92 - 소울 칼리버 2
  26. 92 - SSX 트리키
  27. 92 - NHL 2002
  28. 92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1.#30 92 - 파이널 판타지 XII
  1. 92 - 파이널 판타지 X
  2. 92 - 기타 히어로 2
  3. 91 - ESPN NFL Football
  4. 91 - 기타 히어로
  5. 91 - 매든 NFL 2001
  6. 91 -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7. 91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8. 91 -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9. 91 - 트위스티드 메탈: 블랙
  10. 91 - 완다와 거상
  11. 91 - NCAA Football 2003
  12. 91 -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 하드코어
  13. 91 - 매든 NFL 2005
  14. 91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8
  15. 90 - 이코
  16. 90 - Tony Hawk's Underground
  17. 90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18. 90 - NBA Street Vol. 2
  19. 90 - ESPN NFL 2K5
  20. 90 - MVP 베이스볼 2004
  21. 90 - 잭 & 덱스터: 구세계의 유산
  22. 90 - 번아웃 리벤지
  23. 90 - NCAA Football 2002
  24. 90 - 여신전생 페르소나 4
  25. 90 - 타임 스플리터즈 2
  26. 90 - 뷰티풀 죠
  27. 90 - ESPN NHL Hockey
  28. 90 - 레이맨 2

시리즈 첫 타이틀. 북미판 플레이스테이션 2의 런칭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이 때에도 부스트 게이지는 있었으며, 트릭 성공시 게이지를 조금씩 채울 수 있다. 다만 SSX 트리키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캐릭터 움직임이 굼뜬 편이며 그래서 트릭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낮다. 거기에 우버 트릭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낮은 편이다. 무엇보다 이때는 기술을 어느 정도 성공시키면 부스트 게이지가 닳지 않는다는 개념이 없었다.

런칭 타이틀답게 PS2 이외의 콘솔로는 나오지 않았다.

2.1.1. SSX 트리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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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94 -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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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94 - 버추어 파이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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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93 - 갓 오브 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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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92 - 기타 히어로 2
  3. 91 - ESPN NFL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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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91 - 매든 NFL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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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오프닝


이 게임의 첫 트랙인 '가리발디(Garibaldi)' 트랙[1]

2001년 발매. PS2, XBOX, 게임큐브, GBA로 나왔다. 한국에서는 2002년 PS2 초기 타이틀로 출시되었다.

개발 중 코드명은 SSX2였으나 결과물은 전작 SSX의 마이너 체인지판. SSX에 코스가 추가되고 '우버 트릭' 시스템 추가로 시리즈의 기틀을 완성해준 게임이다. 우버 트릭을 성공시키면 게이지 위의 'tricky' 글씨가 하나하나 채워지며, 6번 성공시켜 tricky 글자를 다 채우면 부스터가 무한이 된다. 이 시스템은 후속작마다 약간 변형하여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한글화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 한국어 음성이다! 코스를 달리는 도중에 들리는 해설가의 영어 음성과 카오리를 뺀 다른 캐릭터의 목소리[2]를 제외한 모든 음성이 한글화되었음은 물론이고, 특히 일본 캐릭터 '카오리'를 한국인 캐릭터 '유리'로 바꾸었다.[3] 또한 일본의 코스라는 설정인 '스노우드림(Snowdream)'[4]을 한국으로 바꾸었다.[5] 그러나 SSX 3에서는 모두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한일간의 설정 교체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간의 설정오류가 있는데 머큐리 시티[6]의 극초반 부분에 있는 시청 건물에 캐나다 국기가 걸려있기도 하다.

PS2판은 DTS 사운드를 지원하지만, 성능 문제로 5.1채널이 아닌 4채널만 지원된다.

뜻밖에도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닌 게임기인 GBA로도 발매되었다. 그러나 PS2판에 비해 평은 좋지 않은 편. 당연히 한국에는 PS2판만 출시되었다.[7]

생방송 게임콜에서 이 게임으로 1부를 진행한 적이 있으며, 켠김에 왕까지 157회에서 이 게임이 등장했다.

게임에 삽입된 'Tricky!!' 소리는 Run-D.M.C.의 곡인 'It's Tricky'의 가사의 일부분이다. 트리키를 발동시키면 들린다.
레이스 말 그대로 경주. 본인을 포함 6명이 경주를 하여 가장 빠르게 들어오는 것이 목표이다. 난이도가 3개 있는데, 어느 난이도나 쉽게 깨고 싶으면 중간중간에 있는 지름길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AI는 지름길을 타지 않기 때문에 지름길만 잘 타면 지는 게 더 힘든 수준이다.[8] 그러나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간혹 지름길을 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상대를 넘어뜨리면 부스터 게이지가 한번에 차오르며 우버 트릭도 쓸 수 있다. 사이가 안 좋은 캐릭터를 넘어뜨렸다면 끝나고 둘이서 언쟁을 벌이는 이벤트도 있다. 월드 서킷의 경우 한 코스 당 3번 레이스를 진행해야 클리어된다. 여담으로 고인물들은 글리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9]
쇼오프 레이스와 다르게 고득점이 목표이다.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높은 점수를 내야 한다. 원래 코스에 없던 각종 점프대와 레일이 잔뜩 생겨서 트릭을 쓸 곳이 대폭 증가한다.[10] 단, 고득점에만 신경을 쓰다가 제한 시간이 다 되면 실격으로 0점 처리되므로 주의. 체크포인트를 지나면 제한 시간이 늘어난다. 중간중간에는 현재 트릭의 득점을 일정 배수로 늘려주는 눈송이도 있는데 노란색이 2배, 주황색이 3배, 빨간색이 5배이다. 고득점을 원한다면 우버 트릭을 모든 점프마다 쓰는 것이 좋고, 한 번 점프했을 때 최대한 많은 점수를 따내는 것이 좋다. 또한 레이스와는 달리 지름길을 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지름길에는 별다른 점수 스팟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간혹 점수작을 하는 사람들은 버그로 점수를 얻는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3번째 코스인 엘리시움 알프스 코스가 그 좋은 예. 번외 코스인 파이프 드림의 경우 프리라이드를 빼면 싱글 이벤트의 이 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타임 챌린지 싱글 이벤트 전용 모드. 레이스와 동일하지만 혼자서 또는 둘이서 코스의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타이머 대신 코스 최고 기록까지 남은 시간이 카운트다운된다. 시작할 때 게이지를 거의 다 채워준다.
프리라이드(연습) 규칙 없이 혼자서 또는 둘이서 코스를 자유롭게 플레이한다. 번외 코스인 언트랙은 프리라이드 전용 코스이다. 지름길을 발견하거나 코스를 탐험하는 등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플레이가 끝나면 소요시간, 트릭 점수 등 플레이 정보를 제공한다.
트릭 북 튜토리얼(연습) 점프대가 있는 소형 맵에서 캐릭터의 트릭 북에 있는 트릭을 열람하거나 시범을 보고 따라해볼 수 있다. 시범 및 트릭 연습에서는 정확한 연기를 위한 버튼 타이밍을 별도의 컨트롤러 UI로 보여준다. 이렇게 연습한 트릭을 다른 모드에서 성공시키면 트릭 북에 등록된다. 캐릭터마다 총 6개의 챕터가 있으며, 각 챕터는 5개의 트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챕터의 트릭을 모두 등록하면 다음 챕터의 트릭을 등록할 수 있게 되고, 새로운 경기복을 보상으로 받는다. 마지막 챕터는 시그니처 우버트릭을 포함하여 모든 트릭이 우버 트릭이다. 마지막 챕터를 완성하면 마지막 경기복과 함께 특별한 보드 UBERBOARD를 보상으로 받는다. 캐릭터 별로 각각 수집할 수 있으며 4~5챕터 트릭들은 생각보다 타이밍 맞추기 어렵고 실전에서 각 잡기 어려운 트릭이 많기 때문에 일종의 도전과제 및 수집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장애물 이스터에그도 있는데 7번째 코스인 알로하 아이스잼[11]에서는 트랙터[12]를 치면 경적 소리도 나며 샛길로 새다보면 펭귄도 죽일 수 있다.[13] 마찬가지로 5번째 코스인 멜트다운에서는 자동차에 부딪치면 경적소리가, 경찰차에 부딪치면 사이렌 소리가 난다. 거기에 한술 더떠 건물 내부를 난장판으로 만들 수 있으며 우버트릭쓰며 진입하다가 점수도 공중분해되고 부스터도 대폭 잃는다. UFO 또한 머큐리시티에서 등장하며 닿으면 순간이동이다. 가장 악명높은 것은 4코스인 메사블랑카의 흔들다리이며 쇼오프든 레이스든 상당한 극혐요소. 극초반 코스인 스노우 드림의 경우 풍선이 떠있지만 터뜨린다고 해서 점수를 더 받는 것은 아니다. 엘리시움 알프스는 특이하게도 레이스모드와 쇼오프모드 간의 장애물 차이가 있다. 레이스에서는 유리벽, 쇼오프에서는 레일이 배치되어있다. 그것도 같은 지점에서. 일부 서킷에서는 관중석을 레일 삼아서 그대로 탈 수 있는데 보드로 사람치는 괴랄한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14]

트랙 내의 또다른 이스터에그도 찾아볼 수 있다. 가리발디에서는 까마귀 소리[15], 스노우드림[16], 엘리시움 알프스, 언트랙트에서는 늑대소리[17], 머큐리시티 골목에서는 고양이나 개가 짖는 소리[18] 혹은 UFO소리[19], 알로하 아이스잼에서는 갈매기 소리[20]를 들을 수 있다.

전작인 SSX와는 다르게 코스마다 재생되는 배경음악이 한 코스에 3개 정해져있다.[21] 서킷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전작의 형태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일부는 결승점이 멀어지거나 가까워진 경우도 있고, 큰 변화가 없는 곳도 있으며 몇개의 코스는 형태가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다.[22] 가리발디, 알래스카를 빼면 순서는 비슷하다.[23]

주의해야할 사항이라면 각 캐릭터마다 캐릭터에게 맞는 타입의 보드를 사용해야 한다. 레이스 모드일 때에는 몰라도 쇼오프 때에는 시그니처 우버트릭을 쓸 수 없게 된다.[24]

보드 타입에 따라 12가지의 우버트릭이 존재하는데 캐릭터별로 각각 4개씩 배치받는다. 시그니처 우버트릭은 따로 후술.


모든 트릭의 영상

우버트릭의 종류는 다음과 같으며 볼드체로 표시된 경우는 트릭북에서 기본으로 볼 수 있는 경우이다.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이 있는데 트릭을 쓰고 스노우 크리스탈을 먹으면 점수는 증가하는데 문제는 꼭 그 배수가 정확히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꼭 10점 씩은 차이난다. 예를 들어 180도 트릭을 한 번 시전하면 470점이지만 노란색 스노우 크리스탈을 먹고 쓰게 되면 950점이 된다. 물론 빅에어 보너스 점수를 배제한다고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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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SSX와 SSX트리키에 등장하는 맵의 이름은 같지만 SSX 트리키때는 SSX 이후 맵을 재건축 했다는 설정으로 많이 바뀌었다. 그래도 기본적은 컨셉은 동일하다
설명
가리발디 제일 처음 맵으로 위치는 캐나다. 전 코스 통틀어서 가장 쉽다. 초반부터 절벽이 주어져서 레이스 예선때 한명 넉다운 시키면 점프때 짧은 우버트릭으로 TRICKY중 2개를 채울수 있다. 특히 레이스로 할때에도 빅점프 구간이 대놓고 주어져서 TRICKY를 쉽게 채워서 바로 수퍼부스트 쓰고 달리면 그만이다. 특히 후반에 절벽지름길은 반드시 이용하자.
스노우드림 원래는 일본에 있으나 국내판에는 한국으로 바뀌었다. 쉬움이라고 표시되었으나 쇼오프에선 점수를 여유롭게 모으기가 조금 힘들다. 공중에 풍선이 여기저기 등장하며 닿으면 터진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야간 코스. 특이하게도 스노우 크리스탈 회전 속도가 빠르다. 이는 아래의 메가플렉스도 마찬가지.
엘리시움 알프스 위치는 알프스 산맥 어딘가.[31] 유일한 중급자 난이도이며 곳곳에 쓰러진 나무들이 파이프 대용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결승점에 다다르기 직전에는 꼬불꼬불한 커브 지역을 지나면 커다란 게이트가 열리는 연출을 볼 수 있다. 코스가 굉장히 길다. 최초로 등장하는 해질녘 코스.
매사블랑카 위치는 미국. 두번째 해질녘 코스이다. 이 코스를 기점으로 어려움 난이도로 올라간다. 탄광차 레일이 곳곳에 있으며 중간에 흔들다리까지 있어 옆으로 빠지지 않게 조심할 것.
머큐리 시티 멜트다운 여기도 위치가 미국이다. 두번째 야간코스이며 도시를 가로질러 가는 코스로 초반엔 경사가 많아서 급격하게 내려가다가 후반에 가면 완만한 코스 위주이다. 특히 레이스 시 지름길 이용 유무에 따라 차이가 매우 커지는데 중간에 지하주차장에서 코스로 가지 않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건물들 위로 뛰어넘는 길이 나오는데 이때 UFO 밑으로 가게되면 공원으로 순간이동 된다. 이후에 공원에서 역시 주 코스로 가지 않고 시냇가로 가로지르면 터널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지름길을 이용하면 브릿지 점프대를 거치지 않고 나오게 돼서 시간단축이 되며 마지막으로 고가로 밑 끝자락 보면 역시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로 들어가면 지하철로 가게되고 여길 지나면 최후반부 헤어핀 점프대 구간을 안거치고 통과하게 돼서 사실상 지름길만 쓰면 레이스를 날로 먹을 수 있는 서킷이다. 쇼오프 플레이 시에는 처음 급경사 및 속도로 인해 제대로 점프가 안돼서 우버트릭이 안된다면 공원코스 이후 아예 대놓고 트릭쓰라고 있는 코스랑 다리들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부는 빠르게 통과 후 거기서 점수를 채워서 골드메달을 맞추고 들어가면 된다.
메가플렉스 위치는 일본(도쿄). 여기서부터는 매우 어려움 난이도이다. 시작할때 Welcome to tokyo megaplex라고 대사가 나올때가 있다. 유일하게 레이스와 쇼오프 둘다 점프대와 파이프가 있는 코스이고 공기 배출해주는 점프대를 밟으면 SSX때는 코스복귀 됐지만 SSX 트리키때는 위로 날라가기 때문에 바로 우버트릭을 써서 TRICKY를 채울 수 있다. 골대 앞 점프대에서 위로 날아오르는데 3바퀴를 돌면 골인지점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 날아갈때 강제복귀를 적절한 타이밍때 쓰면 바로 골인지점으로 복귀돼서 즉시 게임을 끝내버릴수 있는 글리치가 있다. 사실 글리치를 쓰지 않아도 첫바퀴때 수퍼 부스트 채우고 파이프 타면서 부스터만 써도 질 수가 없는 코스이다. 여담으로 관중석은 맨 끝 결승점에만 있다.
알로하 아이스 젬 위치는 하와이. 간만에 등장한 주간코스이다. 설정상 극지방의 빙산을 통째로 코스로 가공해서 하와이로 들고왔다는 서킷으로 서킷을 잘 보면 바위가 하나도 없으며 계속 얼음이 녹고있는지 물이 폭포처럼 흐르고 있다. 처음 절벽구간에서 대놓고 가면 원래 위치로 복귀되나 부스터를 써서 높이 점프하면 복귀 없이 그대로 떨어지는데 끝까지 떨어지면 골인지점 직전으로 복귀되는 글리치가 있다. 옆으로 왔다갔다하는 노란 장애물과 얼음동굴도 수시로 나오는 것이 매우 인상적. 매우 어려움 난이도 주제에 코스가 지나치게 짧아 쇼오프가 가장 빡세다.
알래스카 마지막 정규 코스이며 두번째 신설 코스. 이름에서 봤듯이 위치는 알래스카. 전부 푸른 얼음으로 뒤덮혀 있다. 굉장히 특이한 점프 구간과 함께 길고 긴 동굴들이 펼쳐져 있으며 마지막에는 환풍구 구간까지 등장한다. 쇼오프를 하면 스노우 크리스탈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볼 수 있다.[32]
파이프드림 위치는 영국. 프리라이드를 빼면 사실상 쇼오프 전용이다. 유일한 실내 코스이며 최단 코스이다. 점프 구간과 파이프들이 많아서 트릭을 양껏 쓸 수 있다. 매우 어려움을 달았지만 시간만 널럴하다면 고득점도 가능. 여기서부터는 관중석 자체가 없다.
언트랙드 위치는 알래스카. 알래스카처럼 뛰어내리면서 시작. 이쪽은 오로지 프리라이드만 지원되며 정해진 루트가 없다. 그 덕에 트릭 역시 자연에 의존해야만 한다. 그래서인지 등급 자체를 매길 수 없다고 뜬다.

여담으로 코스 선택창에 언트랙트와 파이프드림의 배치 순서가 서로 뒤바뀌어있다. 실질적인 엔딩 코스는 언트랙트.

2.2. SS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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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큐브
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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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2
메타크리틱 MUST-PLAY
[ 펼치기 · 접기 ]
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 기준
1. 97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1. 97 - Grand Theft Auto III
  2. 96 - 바이오하자드 4
  3. 96 - 메탈기어 솔리드 2 선즈 오브 리버티
  4. 95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5. 95 - Grand Theft Auto: Vice City
  6. 95 - 그란 투리스모 3: A-Spec
  7. 95 - 매든 NFL 2003
  8. 94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4
  9. 94 - 데빌 메이 크라이
  10. 94 - 매든 NFL 2002
  11. 94 - 매든 NFL 2004
  12. 94 - 메탈기어 솔리드 3 서브시스턴스
  13. 94 - NCAA Football 2004
  14. 94 -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15. 94 - 버추어 파이터 4
  16. 93 - 번아웃 3 테이크다운
  17. 93 - 갓 오브 워 2
  18. 93 - SSX
  19. 93 - SSX 3
  20. 93 - 오오카미
  21.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6
  22. 93 - NFL 2K3
  23. 93 -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24. 93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7
  25. 92 - 소울 칼리버 2
  26. 92 - SSX 트리키
  27. 92 - NHL 2002
  28. 92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1.#30 92 - 파이널 판타지 XII
  1. 92 - 파이널 판타지 X
  2. 92 - 기타 히어로 2
  3. 91 - ESPN NFL Football
  4. 91 - 기타 히어로
  5. 91 - 매든 NFL 2001
  6. 91 -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7. 91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리로디드
  8. 91 - 메탈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
  9. 91 - 트위스티드 메탈: 블랙
  10. 91 - 완다와 거상
  11. 91 - NCAA Football 2003
  12. 91 -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 하드코어
  13. 91 - 매든 NFL 2005
  14. 91 -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8
  15. 90 - 이코
  16. 90 - Tony Hawk's Underground
  17. 90 - 라쳇 & 클랭크: 공구전사 대박몰이
  18. 90 - NBA Street Vol. 2
  19. 90 - ESPN NFL 2K5
  20. 90 - MVP 베이스볼 2004
  21. 90 - 잭 & 덱스터: 구세계의 유산
  22. 90 - 번아웃 리벤지
  23. 90 - NCAA Football 2002
  24. 90 - 여신전생 페르소나 4
  25. 90 - 타임 스플리터즈 2
  26. 90 - 뷰티풀 죠
  27. 90 - ESPN NHL Hockey
  28. 90 - 레이맨 2

2003년 발매. PS2, XBOX, 게임큐브, GBA로 나왔다.

'tricky' 대신 'SUPER UBER'라는 글씨가 있다. 게이지가 다 차면 우버 트릭을 구사하는 것은 같으나, 'UBER'를 채우면 게이지가 주황색이 되며, 'SUPER' 글씨까지 모두 채우면 붉은색이 된다. 코스가 워낙 길어서, SUPER까지 모두 채운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UBER만 남으며, 이후 또 시간이 지나면 UBER 글씨마저 사라지기 때문에 게이지가 닳기 시작한다. 글씨가 사라지면 글씨를 꼬박꼬박 채우도록 하자. 팁이 있다면, 'SUPER' 글씨를 채우기 위해 5번이나 점프할 필요는 없다.특정 트릭 조건을 만족하면 '몬스터 트릭'이라고 표기 되는데, 적게는 1만점, 많게는 2만점을 추가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비디오 게임 최초로 THX 인증을 받은 게임 중 하나이다. 트라우마 방지를 위해 THX 로고가 뜰 때만큼은 귀를 막도록 하자 PS2판은 여전히 DTS 사운드를 지원하며, GBA를 제외한 전기종에서 와이드스크린 및 480P 해상도가 지원된다.

XB1에서 하위호환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전작의 수준 높은 한글화는 이 작품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카오리가 그대로 나오는 건 물론 한국 소재 코스도 없다. 더빙은 해설만 적용. 대신 유럽판 한정 캐릭터인 마티가 치트 캐릭터로 들어와버렸다.

같은 EA 게임인 심즈 2에서 심에게 컴퓨터나 콘솔 게임기를 사주면, 플레이 가능한 기본게임으로 등장한다.

2.3. SSX 온 투어

2005년 발매. 개발 중 코드네임은 SSX 4. PS2, PSP, XBOX, 게임큐브판이 발매되었다. PS2, PSP판이 한글화되었다. 여담으로 한글판에서는 배철수3김 등 성대모사로 유명한 방송인 배칠수가 해설을 맡았다.

게임큐브판 한정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가 등장한다. 다만 큐브판은 당연하게도 한국에선 정발되지 않아 일판을 구해야 한다.[33]

2.4. SSX 블러[34]



2008년 Wii로 발매. SSX 온 투어의 Wii판이라고 보면 된다. 역시 한글화되었다.

2.5. SSX(2012년)


PS3, XBOX 360으로 발매. 원래 발매 전에는 SSX: Deadly Descents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으나, 발매가 임박하자 그냥 SSX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어찌보면 배경과 분위기가 완전히 리부트 수준으로 바뀌었는데, 거의 스노보드로 미션 임파서블을 찍는다고 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진지해졌다.

게이머들이 2000년에 나온 초대작과 구분하기 위해 '데들리 디센츠'로 표기하는 경우도 보인다. 네이버에서도 'SSX 데들리 디센츠'로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

한국에도 발매는 되었지만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3. 등장인물

파일:4F7242AB395FC5001D.jpg
[1] 전작에는 없었다. 해당 트랙은 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위치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쇼오프 최고기록은 대부분 이 맵을 기준으로 한다. 캐릭터는 위 영상처럼 맥.[2] 특히 사이몬의 대사에는 Psymon says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있기 때문에 음성을 한글화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3] 정확히는 모습 빼고 바뀐 것이다. 게다가 캐릭터 등급 올리고 나오는 10초짜리 영상에서 재생되는 BGM은 베이비 포터블 락인데 한글판에서는 그 노래에 보컬을 빼버렸다. 그런데 레이스 도중 상대가 멘트를 칠 때 여전히 카오리로 부르고, 덤으로 레이스 시작 이벤트에서의 대사 역시 변화가 없다. 한글화 과정상 음성을 통째로 들어낼 수는 있어도 일부 단어를 바꾸는 것은 힘들 긴 하다. 그래서인지 성우 소개란에는 양정화의 인터뷰는 존재하지 않는다.[4] 2번째 코스이며 일본에 위치하는데 정황상 나가노 언저리인 모양. 앞에서 이야기한 카오리의 홈타운 코스라는 언급이 있다. 사실 게임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본의 흔적이 있는데, 첫째는 중후반부 지름길로 가면 보이는 신사이다. 두 번째는 여기서 게임을 시작했을 때 나오는 해설가의 인트로인데, "Welcome to Snowdream, Japan"이라는 구절이 나올 때가 있다. 그 외에도 일본의 흔적이 좀 있는데 등급 중 sensei등급이 있는데 한글판에서는 coach로 바꿨다. 게다가 유리의 유니폼 명찰에 가타카나로 카오리라고 그대로 적혀있기까지 한다.[5] 다만 도쿄에 있다는 6번째 코스인 '메가플렉스(Megaplex)'는 그대로 일본으로 놔두었다. 여담으로 두 맵 모두 showoff 모드로 플레이하면 눈송이 아이템이 다른 코스에 비해 더 빨리 돌아간다.[6] 미국에 위치한 코스.[7] 2002년 당시는 닌텐도가 한국에 진출하기 전이었으며, 닌텐도의 한국 진출은 2006년에야 이루어졌다.[8] 예로 머큐리시티 극초반에서 환풍구만 잘타면 얼음동굴을 타고 한번에 현수교 근처까지 가버릴 수 있으며 그곳을 지나야 나오는 후반부의 터널을 통과하면 점프턱을 갈 필요없이 그냥 지나갈 수 있다.[9] 메가플렉스 승강기에 끼어서 가면 20초만에 그냥 경기가 끝나버린다.[10] 단, 메가플렉스는 예외로, 애초에 레일이 많고 점프대도 에어벤트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추가되지 않는다.[11] 짧지만 점수얻기 매우 까다로운 코스로 악명높다.[12] 가리발디에도 있다. 다만 눈에 잘 안띄는 곳에 있다.[13] 후술할 머큐리시티의 신호등이나 표지판 등을 부수는 정도의 막장 플레이이다. 브로디로 플레이하면 캐붕을 겪는다…[14] 관중석 주변에서 트릭을 사용하면 성공과 실패 여부에 따른 반응이 존재하며 관중석에 뛰어들면 치트가 아닌 이상은 트릭 실패로 처리된다.[15] 중반쯤에 나온다.[16] 돌담이 있는 지형으로 가면 부엉이 소리도 난다.[17] 스노우드림의 신사, 엘리시움 알프스의 나무 난간, 언트랙트는 아무데나 헤집어보자.[18] 골목을 헤집어 지름길을 타면 들린다.[19] 건물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좀 힘들다.[20] 골인지점에서 들린다. 골인지점이 해변인데 하와이에서 어떻게 스노우보드를 탄 걸까?[21] SSX는 모든 음악을 모든 코스가 공유중이다. 트리키에서는 일부 음악을 일부 코스가 공유한다. 여담이겠지만 스노우드림 전용 음악중 하나인 skeewiff의 곡인 Shake what yo mama gave ya는 비트매니아 시리즈에 수록된 전적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음악은 존 모건이 작곡했다.[22] SSX의 마지막 정규 서킷이었던(트리키에서는 6번째) 도쿄 메가플렉스의 서킷 형태가 많이 바뀌었다. 장애물이 적어져 상대적으로 쉬워졌다.[23] 다만 메사블랑카는 4번째 고정이며 초대작 기준 멜트다운은 3코스, 트리키 기준 5코스다.[24] 특히 프리스타일 보드를 탄 브로디의 경우 점수만 따지면 반대의 경우이기 때문에 더 유리할 것 같아 보이지만 큰 착각이다. 브로디는 알파인이 주속성인데 슈퍼우버트릭이 17290으로 처참하지만, 프리스타일 보드를 태우면 그냥 우버트릭인데도 19000점을 넘는 것이 2개나 된다. 그러나 해당 트릭은 딜레이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역시 효율성은 떨어진다. 마리솔 역시 해당사항. 이쪽도 알파인 태우고 슈퍼우버트릭 쓰면 17000점대지만 프리스타일로 하면 19000점짜리 우버트릭을 쓸 수 있는 것도 브로디와 같다. 역시 딜레이 때문에 효율은 꽝. 물론 맥은 그딴 거 없다. 게다가 카오리는 뭘 해도 점수가 처참하다.[25] 비행기를 연상시킨다.[26] 문제는 이 트릭을 쓰면 보드가 몸을 관통한다.[27] 초견에는 아래의 칸칸과 혼동할 수 있다. 모비, 사이몬에게 프리스타일 보드를 태우고 확인해보면 잡는 위치가 다르다.[28] 초견에 위의 수퍼맨과 혼동할 수 있다.[29] 인터뷰에 의하면 싫어하는 트릭인데도 잘만 쓴다.[30] 국내에서는 물구나무서기로 통한다.[31] 시리즈 내에 프랑스인과 독일인이 등장하지만 경기장 위치가 정확히 어느 나라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32] 메가플렉스에서는 딱 한 개가 이상하게 돌아가지만 여기서는 10개다.[33] 이는 대원에서 판매한 게임큐브의 지역코드가 NTSC-J이기 때문이다. 한국닌텐도에서 판매한 Wii는 NTSC-K이기에 구형Wii는 지역코드를 변경해야 한다.[34]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는 '블러', 네이버에서는 '블로어'로 표기한다. 정발명을 우선하는 나무위키의 규칙에 따라 블러로 표기.[35] 사이먼 한정으로 엘리스가 대신 나온다.[36] 특히 상대로 카오리(유리)를 세운 경우라면 카오리가 정색하거나 아주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카오리로 사이먼을 조우한 경우도 성립. 이 캐릭터를 맡은 성우가 서커스 배우인지라 사이먼 특유의 돌+I 기질을 잘 살렸다는 평이 있다.[37] 게임 자체는 캐나다에서 만들었으니 정확한 표기를 밝히진 못했을 것이다.[38] 그러나 3부터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져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변화가 가장 크다. 그래도 매력있다고 느끼는 플레이어는 여전히 대다수다. 이때 성우도 미국인으로 바뀌지만 일본어 발음이 굉장히 뛰어난 편.[39] 역으로 우버트릭의 딜레이가 그래도 짧아 연습용으론 괜찮다.[40] 한글판에서 캐릭터 소개를 보면 김유리로 나온다. 그러나 유니폼의 명찰엔 가타카나로 적힌 카오리는 그대로 놔뒀다. 재일교포 또는 이중국적 설정이 있었면 문제되지 않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설정은 없는 듯.[41] 한국판의 김유리랑 오리지널의 카오리를 별개의 인물로 치면 김유리가 더 어리다. 게다가 남성의 경우 맥이었으나 3에서 그리프가 그 기록을 갈아치웠다.[42] 물론 팬덤위키에 실린 캐릭터들 기준.[43] 남성의 경우 시드, 히로가 있다.[44] 그러나 3에서는 그리프가 가장 작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성장했으니…[45]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나가시마 유코의 목소리가 들어내졌고, 대신 양정화의 목소리로 나온다. 그러나 경기 시작할 때의 일부 컷신에서는 바뀌지 않는다. 물론 두 성우 모두 영상 특전이 없다.[46] 라스트 네임을 보아 러시아계 미국인으로 추측.[47] 인터뷰를 참고하자면 스노우보드를 타지 않았다면 51구역을 털어서 감옥에 갇혔겠다는 소리를 했다고 한다. 게다가 가끔 트릭을 쓰면 자기네 집이 코스에서 보인다는 헛소리를 한다. 머큐리 시티에서만 말했다면 모를까… 다른 코스에서도 저런다. 일본, 하와이, 프랑스… 장소를 안 가린다.[48] 처음부터 DLC 캐릭터로 낼 생각은 아니었는지 런치 트레일러에는 등장했다.[49] 다만 카오리 대신 나왔던 김유리는 버려졌다.[50] 맥 한정으로 그리프가 대신 나온다.[51] 정확히는 브리티시로 표기. 그래서 웨일즈 출신인지 아일랜드 출신인지 잉글랜드 출신인지 알 수 없다.[52] 위에서 말한 포멜 미가 그녀의 시그니처 우버트릭이다. 이 트릭은 보드를 발판삼아 토마스를(!) 추는 모션이다.[53] 게임 이름이 SSX라는 점을 이용해 가운데 글자만 비튼 섹드립을 하였다.[54] 초대작에선 BX였다가 바뀌었다.[55] 카오리가 어려서부터 스노우드림에서 활동했던 것처럼 JP 또한 어려서부터 알프스에서 지냈다고 한다.[56] 카오리 성우는 일본, 유리 성우는 한국, 진폴 성우는 프랑스 출신이기 때문에 찍기 힘들었을 듯하다. 물론 마티 성우도 독일 출신이기 때문에 마찬가지. 특전은 미국, 캐나다 출신 성우만 있다. 그러나 남미 출신인 마리솔 성우는 미국이나 캐나다 출신이 아닌데도 기꺼이 특전 영상을 찍었다.[57] 그 자리를 브로디가 대신했다.[58] 정황상 그의 인터뷰에 하와이인의 믿음을 언급한 것으로 하와이 출신으로 보인다. 게다가 홈타운 코스도 알로하 아이스 잼.[59] 실제로 이 캐릭터는 종교를 믿으면서도 해양 과학 석사답게 자연을 사랑하는 캐릭터인데다가 이 캐릭터를 맡은 성우도 동양 사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자기 홈그라운드인 알로하 아이스 잼에서 펭귄을 죽이면…[60] 에디가 쓰는 프로펠러, 사이먼이 쓰는 토르페도가 그 예다. 게다가 여캐들이 쓰는 바디보드 역시 브로디 특유의 큰 키와 우락부락한 몸매가 매치가 되지 않는다.[61] 여성 캐릭터 중 유일한 알파인 보드 사용자.[62] 가끔 스페인 사람으로 오해하는 플레이어도 있다.[63] 이 캐릭터 성우도 시아와 완전 판박이이다.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모두.[64] 그러나 거주지는 태평양 북서부다.[65] 못생기고 뚱뚱해서인지 몇개의 트릭은 매치가 전혀 안될 뿐더러 눈갱 요소로 작용되며 라이벌과의 언쟁이 시작될 때 뒷모습이 보이는데 바지가 살짝 내려가있어 엉덩이골이 그대로 보인다.[66] 시그니처 우버트릭이랍시고 트리키에서 맥과 마리솔이 선보이던 스쿠터를 그대로 갖고 왔다.[67] 네이트한정 알레그라가 대신 나온다.[68] 미국의 DJ이며 실존 인물이다. 머큐리시티 멜트다운, 파이프 드림 전용 음악인 Board Burner와 Slayboarder를 작곡했다.[69] 정식 캐릭터가 아니라서 트리키의 최연장자는 브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