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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3:20:18

걸 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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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념3. 요소4. 비판5. 걸 크러시 속성의 인물
5.1. 주체
5.1.1. 가상 인물
5.2. 대상
5.2.1. 실존 인물 - 걸그룹5.2.2. 실존 인물 - 걸그룹 외5.2.3. 가상 인물

1. 개요

Girl Crush

걸 크러시[1] 혹은 '걸 크러쉬' 등으로 불리며 한국 매체에서는 '걸 크러쉬'라고 많이들 쓰는 듯하다. 줄여서 '걸크'라고도 쓴다.

2. 개념

걸 크러시는 여성이 여성에게 존경, 찬양, 우상하는 경우를 뜻한다. 동성애, 사랑, 백합과는 개념이 다르다. 쉽게 말해 여덕을 끌어모으는 기질을 가진 여성에게 걸크러시 성향이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단어가 쓰이기 전부터 이런 속성을 가진 여성들이 여학교 같은 곳에서 인기를 끈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중성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도도한 쿨뷰티 속성, 아이 같은 순수함 역시 여덕을 모으는 요소가 되곤 한다. 또한 여기에 예체능 능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2]

물론, 꼭 걸크러시 컨셉을 잡아야 여덕이 모이는 건 아니다. 여자가 여자 연예인의 팬이라는 것이 약간은 어색하게 받아들려지던 2010년 경, 아이유, 태연, 수지는 또래 여자 아이돌에 비해 여덕이 많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이들을 일반적으로 걸크러시 아이돌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여성들 사이에서 보이시해야 인기가 있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이들처럼 예쁘고 춤과 노래를 잘하는 워너비이면서도 털털하고 친근한 면도 있기 때문에 동경하는 경우도 꽤 있다. 실제로 여학교에서 인기 많은 여학생은 매우 잘 놀고 활발한 일진이거나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경우도 많지만, 매우 예쁘고 여성스러운데 성격이 싹싹하고 사교성이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경우도 있다. 물론 친근하고 털털한 성격을 제외하고 단순히 예쁘고 귀여운 게 보기 좋아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남성이 남성에게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경우는 '맨 크러시'(Man crush)라고 하지만, 쓰이는 빈도는 걸 크러시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이고 매력의 특성도 다르다. 걸크러시가 대부분 남성스러움으로 여심을 공략하는 거라면 맨 크러시의 경우는 예를 들어 남자 운동선수가 멋진 플레이를 보이면서 남성스러운 매력을 보일 때 같은 남성이 이에 동경할 때가 대부분이다.[3]

이러한 현상을 증명이라도 하듯, 백합의 주 수요층 역시 여자들이며[4] 오덕계뿐만 아니라 여초 사이트에서도 여×여 조합은 항상 인기를 끌어왔다. 이처럼 동성애 및 동성 로맨스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적다 보니[5] 동성에게 스킨십을 하거나 애정표현을 하는 데에도 여자들이 더 거부감이 적은 편이다. 또한 남성들은 동성에게든 이성에게든 열광적인 팬심을 쏟는 경우가 여자들보단 많지 않다. 남성 스타를 좋아할 때도 거의 연기력이 좋다거나 가창력이 좋다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여성들의 덕심과는 결이 다르다.

그러나, 걸 크러시의 요소나 대상이 꼭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다. 또 외모나 스타일뿐만이 아니라 성격이나 분위기, 평상시 언행 등이 걸 크러시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똑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여성들끼리도 좋아하는 포인트가 서로 다른 재미난 경우도 허다하다.[6] 개인 취향이 다르듯이 걸 크러시를 유발하는 요소도 개인마다 다른 것. 그래도 같은 성별의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취향이 있을 수는 있다.

즉, 꼭 보이시한 스타일에만 한정되는 건 아니지만 성비로만 따지면 여덕 비율이 매우 높다. 하지만 가장 보이시한 멤버/캐릭터가 꼭 여덕들 사이에서의 인기 1위로 직결되는 건 아니다. 애초에 인기라는 건 복합적이다 보니. 동성인 만큼 어떤 스타일링이 스타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지도 잘 아는 편.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초반의 기간 동안 걸그룹의 주류를 바꾸어놓은 기준점이 되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베이글녀 등의 신조어도 유행하며 섹시 컨셉 걸그룹이 주류를 차지하고, 주류까진 아니어도 청순 컨셉 걸그룹이 같이 확 뜨면서[7] 줄다리기를 했었다. 그러나 2010년대 말 이후 데뷔한 걸그룹은 걸 크러시 컨셉을 경쟁적으로 밀고 있다. 이전까지 활동하던 섹시 컨셉 비중이 컸던 걸그룹들도 일제히 걸크러시 요소를 더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섹시와 걸크러시의 경계가 모호해졌고, 청순 및 몽환 컨셉의 걸그룹은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정도를 제외하고는 일류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존재감이 급격히 하락했다.[8] 이렇게 걸 크러시 컨셉이 대세가 되면서 걸그룹의 여성 팬 비율이 늘고 남성 팬은 줄었다. 뿐만아니라, 과거 섹시컨셉 여성 아이돌들 역시 섹시한 몸매와 건강미 등으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어 걸크로 승화시키고 있다. 오죽하면 섹시 걸크 비례 법칙이라는 말도 있다.

물론 걸크러시의 본격적 유행 이전에도 이효리, 브라운아이드걸스, 현아, 선미, 씨스타처럼 걸 크러시와 섹시가 합쳐져 인기를 얻은 경우도 있어왔기에 그리 특별한 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이 경우 너무 보이시하거나 강해 보이지도 않게 되어 매력이 될 수 있다.

걸크러시의 유행 이후 나온 변종 개념으로 틴 크러시 (Teen Crush)라는 개념도 있다. 이는 센 언니라는 기믹을 전면적으로 내세우며 파워풀한 모습을 보이는 대신 '소녀'의 정체성을 유지한 채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운 소녀 이미지를 구축하는 마케팅이다. ITZYSTAYC, IVE가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그룹들이다.

3. 요소

4. 비판

최근 걸 크러시라는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립 없이 여기저기에 막 걸크러시를 붇여대면서 갈수록 걸크러시가 어떤 여성을 말하는 건지 개념을 종잡을 수 없게 되어가고 있다. 걸크러시가 대대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걸크러시는 보이시한 외양과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 정도로 개념이 잡혀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된 이후, 어떤 여성의 태도나 사상이 본인의 입맛에 맞는다면 걸크러시라는 단어를 붙여주는 등 갈수록 용어가 남용되고 있음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특히 흔히 걸크러시라고 불리는 여성 아이돌의 모습들은 몇 세대쯤 전이었다면 '도발적인 섹시 여전사'라는 정반대의 칭호가 붙었을 법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심지어는 태도 면에서 사실 그냥 싸가지가 없거나 예의가 없어서 남성에게 막 대하는 여성일 뿐인데도 겉모습이 그럴 듯하고 나름대로 사회적 위치가 있는 것과 결합해서 걸크러시라고 불러주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것은 사실 페미니즘과 결합되고 걸크러시라는 용어랑 결합돼서 여자들만 그런 것처럼 최근 많이 부각이 됐지만, 윗사람들한테 그냥 싸가지가 없거나 예의가 없고 남에게 막 대하는 남자들도 팬들의 칭송을 받는 경우가 있다. 예시로 들자면 힙합계에 남자 랩퍼들이 사실 그냥 싸가지와 예의가 없는데도 그게 힙합이라며 칭송을 받는다. 걸크러시라지만 사실 싸가지가 없을 뿐인데 사람들이 괜히 뭐 여자가 억압받는 사회 어쩌고 한다면 이런 남자들도 그냥 싸가지가 없는 건데 이를 지적하면 꼰대들이라면서 하면서 비호를 받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11]

당당하고 경우가 바른 사람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몰상식에 더 가까운 사람들의 경우로 말하자면, 사실 좀 더 전에는 그냥 남녀 동일하게 억압적이고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갑갑한 한국 사회에 반항하는 젊고 깨어 있고 당당한 서구적인 사람들쯤으로 포장이 되던 것이 걸크러시라고 여자만 분화되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나왔다기보다는 그냥 전부터 남녀 동일하게 있던 흐름이 용어를 통해서 여자만 따로 분류된 것에 가까우며, 그를 통해서 여러 부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던 사회에 남성중심주의적이라는 속성 하나 정도를 더 첨가한 정도에 가깝다.

2010년대 후반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유행했을 때, 페미니스트들이 섹시 스타일이 남성들에게 어필하기 좋은 연약함을 나타내면서 성상품화라고 비판하지만 이와 반대로 걸크러시 용어 자체를 강인하고 자주적인 이미지의 여성은 페미니스트라고 자의적으로 일반화하며, 페미니즘적 활동이나 메세지를 내는 여성 연예인 및 인물들에게 걸크러시라는 호칭을 무분별하게 붙여주기도 했다. 페미니즘에 호의적인 국내 언론 또한 걸크러시와 페미니즘을 연관짓고자 하는 의도의 기사를 내보내며 걸크러시라는 용어의 정체를 불분명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아이돌 그룹들이 걸크러시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유행하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을 페미니즘과 연관지어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이라면 예의가 바르고 교양이 있는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존중, 존경하게 되겠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예의 없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일종의 계층, 집단이 있는 듯하다. 이들은 스타들의 무례한 모습, 비상식적이고 비사회적인 모습 등에서 쾌감과 대리만족을 느끼는 듯하다. 사회적인 경우가 바르면서도 당당하고 굽히지 않는 사람들과 자기 기분 나쁘거나 혹은 사회적인 경우를 잘 분간 못하고 마구 나대는 사람들은 다르지만 이런 사람들을 좋아하는 계층들은 경우가 바르면서 당당한 것과 그냥 무례한 것을 잘 구분하지 않거나 못하는 듯하는 특성이 있다.

이런 부분에서 걸 크러시라는 개념의 문제는 이 대상이 외양인지 내면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겉모습이 그럴 듯하면 순식간에 걸크러시라고 생각하고 지지하곤 한다. 만약 걸크러시는 내면을 가리킨다고 해도 경우가 바르되 당당한 사람들만을 걸 크러시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곰곰이 생각해 보면 몰상식하고 무례할 뿐인 경우까지 포함해서 걸 크러시라고 하는지가 문제가 된다. 일단 겉보기에만 그럴듯하면 그저 걸크러시라고 칭송하거나 비호하다가 말이나 상황, 사건이 불리해져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상해지면 진정한 걸크러시는 경우가 바른 사람들뿐이지 그것은 진정한 걸크러시가 아니었다고 도망갈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잠깐 불리할 때만 진정한 걸크러시 어쩌고 하다가도 순식간에 겉모습만을 판단의 대상으로 삼는 걸크러시 칭송은 끊이지 않는 것이다.

종종 여성이 걸 크러시를 추구하려는 듯 하나 정도가 지나쳐 근육미녀가 아닌 여자 근육돼지인 경우, 지나치게 덩치가 크거나 비만하거나 험악해 보이는 경우 걸 크러시가 아닌 '그냥 크러시'라고 비꼬는 경우도 있다. (물리)드립과 용례가 유사하다. 다만 비꼼이 아니라 실제로 창작물의 여전사 캐릭터나 실제 여성 운동선수 등이 멋진 모습을 보였을 때 농담조로 칭송하며 사용될 때도 있다.

걸크러시라는 것이 그냥 어떤 특정 사람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보기 좋은 외양만을 얘기한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최근의 과도한 걸크러시 찬양 바람으로 인해 태도나 내면까지 포함해서 마치 멋있고 추구하고 지향할 만한 지점으로 생각하면 이런 부분은 좀 문제가 된다.

5. 걸 크러시 속성의 인물

5.1. 주체

5.1.1. 가상 인물

5.2. 대상

5.2.1. 실존 인물 - 걸그룹

5.2.2. 실존 인물 - 걸그룹 외

5.2.3. 가상 인물



[1] 어말의 sh [ʃ\]는 '시'로 적는 게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표준이다.[2] 다만 인터넷에서 남용이 늘어나면서, "패기 넘치는 멋진 여성" 정도의 의미만 가질 뿐, "여성이 끌리는"에 대한 의미는 중요도가 낮아져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판 문단 참고.[3] '남성적'이라는 지향점은 비슷하다는 데서 사회문화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있을수도 있다.[4] 커플링 엮는 덕질 자체를 여자 오덕들이 많이 즐기는 편.[5] 동성애를 인정, 비인정하는 것과는 별도로 본능적인 거부감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6] 예를 들어 아이유의 여팬이 세 명 있다면, 한 명은 아이유의 외모와 스타일을 동경해서, 또 한 명은 아이유의 노래를 좋아해서, 또 다른 한 명은 아이유가 예능에서 보여주는 행동이나 성격을 좋아해서 팬이 된 경우로 갈릴 수 있다.[7] 소녀시대, 카라가 청순 열풍의 기점이라 할 수 있다. 이전까지 그룹 단위로 청순 콘셉트를 내세운 적은 S.E.S 말고 찾기 힘들 정도로 드물었다.[8] 특히 동 컨셉의 걸그룹 중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1군급이라고 부를 수 있었던 러블리즈여자친구가 재계약 없이 활동을 종료하면서 파이가 급격히 작아진 것고 큰 영향을 끼쳤다.[9] 그러나 노출이 높아도 인기가 높은 경우도 있다.[10] 원래 범죄는 엄연히 나쁜 것이지만 매우 강한 느낌이다.[11] 사실 예전에는 남자들도 여자들이나 상대에게 입이 험하게 나오거나 싸가지없으면 카리스마나 간지나다고 미화되곤 했다. 그리고 여자들에게는 순종적인 성격이 강요되었다.[12] 연인 관계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동성애자일 가능성은 있더라도 그것이 사랑보다는 우정/우대관계/찬양/존경/우상에 가깝게 묘사된다면 인정됨.[13] 다만 맥스의 경우는 남자인 워렌에게도 어느 정도 호감을 느끼거나 키스가 가능한 것으로 보아 이성애자 혹은 양성애자일 가능성이 높다.[14] 실제 성격도 걸 크러쉬에 가깝지만 잘 꾸미기도 하며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하는 전형적인 여성스러운 모습도 있다.[15] 그 중 한 명이 김연경이라고 한다.[16] 정글의법칙 박세리, 걸크러시 뿜뿜…"준비된 여자족장" (2017) / ‘냉장고를 부탁해’ 박세리, 털털+걸크러쉬 예능감 뿜뿜 (2018) / '노는 언니' 박세리→곽민정, 우당탕 '언림픽' 성료…행복한 피날레 (2020)[17] 알데리크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것을 대비해 힘껏 꾸미느라 착용했던 비싼 보석이 박힌 하이힐과 장신구들.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들이 아닌 평범한 것들이다.[18] 원래 삭발한 숏컷 머리이며 롤빵머리는 가발이다.[19] 유목민족 출신이여서 사냥실력이 뛰어나다. 시댁인 에이혼 가가 있는 마을은 정착민이라 다들 사냥을 잘 안 하게 되었다고.[20] 파리야가 자기가 원하는 이상형이 되겠다고 결심했을때 가장 먼저 아미르를 떠올렸다가 "아니, 그건 좀 너무 높고..."라며 빠르게 포기해버린다.[21] 이 외에도 이 작품의 대부분의 여캐들은 대부분 걸 크러시 기믹을 가지고 있다.[22] 단, 고향별인 황안을 떠나면 용맥의 힘을 흡수하지 못해 약해지다 죽음에 이르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코우카의 경우 칸코우를 따라 별을 떠나고 10~14년 후 사망했다.[23] 포스터에 걸크러쉬라고 적혀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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