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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의 등장인물 | ||
윤정년 | 허영서 | 권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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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복 ❀ 문옥경 ❀ 서혜랑 ❀ 백도앵 ❀ 홍주란 그 외 등장인물은 문서 참고. |
<colbgcolor=#ded7c5><colcolor=#000> 문옥경 | |
출생 | 1933년 5월 5일 (작중 24세~) |
소속 | 매란국극단 |
애창곡 |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 |
자신 있는 일 | 5분 만에 잠들기 |
MBTI | ESFP |
키 | 166cm[1] |
이미지 컬러 | [[베이지색| 모스 베이지 ]] |
배우 | 창극 이나경[[정년이(드라마)| 드라마 ]] 정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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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화요일 웹툰 정년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창극판은 이나경, 드라마판은 정은채.2. 특징
삶은 정말 위대하지.
목적 없이도 살 수 있다니.
하고 싶은 일만 힘껏 하고 떠날 수 있어.
숏컷의 스타 남역 배우로, 목포에서 공연을 할 때, 남역 주연을 맡아 정년이가 순간 넋을 놓고 보게 만들었다.목적 없이도 살 수 있다니.
하고 싶은 일만 힘껏 하고 떠날 수 있어.
3. 작중 행적
성격은 서글서글하고 인정이 많은 듯. 목포의 정반대인 서울 까지 몰래 트럭을 타고 쫓아온 정년이를 자기 밑의 짝동생으로 삼았으나 일이 너무 바빠 백도앵에게 넘겼다. 스타 여역 배우인 혜랑과 로맨스 관계인 듯한 묘사가 매우 잦다.[2]
백도앵의 신념에 반해[5] 백도앵이 언젠가 왕자 역할을 하는 걸 보고 싶어 계속 기다렸지만 백도앵이 극단을 떠나자[6] 국극에 흥미를 잃고 서혜랑과 매란국극단을 떠난다. 자신을 붙잡는 서혜랑에게 네가 도앵이를 내쫓았다며 더 이상 하고싶은 배역도 보고 싶은 이야기도 없다고 하고, 함께 있으면 자신은 연기를 못하고 너는 자기 삶을 살 수 없다고 한다. 국극단을 떠나 영화사와 계약을 맺고 영화 배우로 데뷔하려 했으나 앙심을 품은 서혜랑에 의해 아편에 손을 댄 과거가 폭로되었다.[7]
4.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문옥경/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1] 현대인을 기준으로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당시 시대배경이 1956년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장신이다.[2] 단행본 1권에서 혜랑이 그녀의 볼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추가되기도 했다.(!) 작가가 공식 인터뷰에서 옥경과 혜랑의 관계를 연인이라 언급했다. 즉 공식 커플.[3] 문옥경이 신랑, 팬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차림. 실제로 국극 배우인 조금앵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각색했다.[4] 길눈이 어두운 길치이기도 하다.[5] 팬들 사이에서 혜랑 못지않게 많이 엮인다.[6] 사실 서혜랑의 계략으로 쫓겨난 것이었다.[7] 스승이 아편을 해 같이 했었다고 언급됐는데 본인은 스승이 떠나라고 해 무난하게 떠났다고 했지만 강소복이 스승과 문옥경을 떼어내는데 매우 고생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