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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1:22:22

세나


1. Senna, Sena
1.1. 실존 인물
1.1.1. 세나 바야만
1.2. 가상 인물
1.2.1. 성씨가 세나인 인물1.2.2. 이름이 세나인 인물1.2.3. 약칭이 세나인 인물1.2.4. 트랙시티의 등장인물
2. 맥라렌 세나3. 약어4. Sénat5. 모터사이클 헬멧블루투스 디바이스
5.1. 소개5.2. 가격 및 구매처5.3. 기타

1. Senna, Sena

瀬名; セナ; Senna ; Sena

동서양 양쪽에서 쓰이는 인명. 동양의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여성의 인명으로 쓰이며(주로 3녀에게 많이 붙는다), 일본에서는 성씨나 남녀 공통의 인명으로 쓰인다.

서양에서 Senna는 언어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진다. 그리스어 Sébas를 원형으로 하는 경우 "덕망있는", "존경받는" 등의 의미를 가진다.# 반면 아랍어, 히브리어계 인명으로 "흰색" 혹은 "밝음"을 의미한다.# 포르투갈어 인명에서는 성씨로 사용된다.

Sena는 아랍어, 힌두어, 아프리카어 계통 여성 인명으로, "세상의 아름다움, 고귀함, 군대, 찬양, 천국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등"의 의미를 가진다.#

1.1. 실존 인물

1.1.1. 세나 바야만


파일:sed012014031811065684_59_20140318111302.jpg
사진은 2014년 인간극장에 출연했을 때다. 당시 13살.

Sena Bajaman(세나 바야만)

독일 소녀 세나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002년 6월 25일 독일 출생.[1] 한국 이름으로는 정세나[2]라고 한다. 아빠는 독일인이며 엄마는 한국인이다.[3] 다만 세나는 단독 독일 국적일 가능성이 높다.[4]

KBS 인간극장 '독일에서 온 프랑크 가족편'으로 방송에 첫 등장하였다. 독일 쾰른에서 왔으며 세나의 아버지는 독일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컨설팅 전문가였다. '산'이라는 나이차가 많은 늦둥이 남동생이 있다. 2016년 한국 나이 기준 15세로 독일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5] 3개국어에 능통하다. 할머니의 건강이 나빠져 2013년에 한국으로 왔으며 원래는 1년만 머물고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1년 후 한국에 계속 거주하기로 했다. 세나의 외할아버지는 소설가시고, 외할머니는 파독 간호사였다. 인간극장이 방영될 당시 세나는 엑소의 팬이었다.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도 아버지 프랑크와 함께 출연. 2015년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과 KBS1 다큐멘터리 '다문화 청소년 힐링캠프, 꿈을 쏘다'에 출연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약 4년 반 동안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6]일산[7]에서 거주하였다. 2017년 5월 중학교 2학년 때 독일가족과 함께 돌아가서 정착하였다. 동생 산이는 독일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세나는 독일 고등학교인 김나지움을 다니고 있다. 세나 근황 김나지움 생활 인터뷰 2024년 다시 돌아와 바야만 가족은 한국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2. 가상 인물

1.2.1. 성씨가 세나인 인물

1.2.2. 이름이 세나인 인물

1.2.3. 약칭이 세나인 인물

1.2.4. 트랙시티의 등장인물

트랙시티에서 전설적인 전직 RC카 레이서로 불리는 사람. 담비의 아빠되는 사람이다. 후덕한 생김새와 덥수룩한 수염을 보면 영락없는 중년 아저씨. 본편 시점에서는 세나 선생이라 불리며 우수한 레이서들을 배출한 사람으로 명성이 날려있기도 하다. 설정이 이렇다 보니 이름은 위 항목에 있는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는 2000전 1999패 1무의 성적을 가지고 은퇴한 사람이다. 처음 지니의 스승으로 등장했을 때는 전설적인 인물이라 불리는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역 시절의 이야기를 알게 된 지니로부터 더이상 당신 밑에서 배우지 않겠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를 진솔히 이야기 하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지니에게 이야기 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자들을 키워냈음이 밝혀진다. 참고로 그 우수한 제자들은 크루엘러의 바이러스 군으로부터 컴퓨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전부 전사했다고 한다.

최초 등장은 전사한 제자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오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주행 중 몇 마디 조언을 해주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되느냐"는 지니의 말에 "그건 나도 모르지"와 "그렇게 하면 진다!"로 일관, 이 사람 뭐냐 싶은 인상을 주었다. 그 다음화에서 트랙시티로 갓 온 지니를 제자로 받아들여 스승으로서 조종술에 관련하여 훈련을 시키기도 하고 여러가지 많은 조언을 해주는데... 제자로 받아들이기 위해 테스트를 해봤는데 지니가 엉망인 실력을 보여주자 다들 틀렸다...고 생각한 와중에 세나 선생왈, "합격이다! 그 엉망인 실력이 아주 마음에 들어!"라며 제자로 받아들인다. 어이없어 하는 담비나 부시장에게 "내 마음이야!" 라고 딱 잘라 말하는게 재미. 그 다음 레이싱에서도 처절한 실력을 보여주는 지니를 보고 "역시 내 제자 답다. 아주 엉망이로구나. 그럼 그렇지 처음부터 잘하면 재미가 없지." 등등 칭찬인지 디스인지 모를 발언을 하기도....

그의 지도 방식은 이리이리 하면 이긴다! 하는 방식이 아니고 지니에게 주행에 대한 몇가지 조언을 해주면서 "그렇게 하면 진다!"는 식으로 본인이 직접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안되는 것인지 몸으로 깨닫게 해주는 방식에 가깝다. 그렇기에 최초 등장시에도 "그건 나도 모르지"와 "그렇게 하면 진다", 이 두가지로 일관했던 것.

이후에도 지속적인 조언과 담비의 메카닉 파트에 도움을 주기도. 환상의 세나라 이름붙인 주행 테크닉을 개발하는 데에도 세나 선생의 도움이 있었고 지니가 세나 선생님이 도와줬기 때문에 환상의 세나라고 명명 한 것. 세나 본인은 좀 당황스러웠지만 싫지는 않은 듯.

2. 맥라렌 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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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차량 브랜드 맥라렌의 슈퍼카. 명칭은 자사 레이싱 팀 소속이었던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3. 약어

3.1.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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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모바일게임. 2014년 3월 7일 ~ 2024년 8월 22일(서비스 종료)

4. Sé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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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터사이클 헬멧블루투스 디바이스

SENA MOTO에서 생산, 판매하는 모터사이클 헬멧용 블루투스 헤드폰 및 기타 디바이스의 총칭이다.
1998년에 서울대 공대 졸업생들이 세운 회사다. HJC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더 유명한 우리나라 기업 중 하나다.
최근 자전거아웃도어, 산업용 제품으로 제품군을 늘리고 있으며 액션캠 기능이 포함 된 모델과 세나가 내장 된 헬멧을 판매 하고 있다.

5.1. 소개

모터사이클용 블루투스 헤드폰의 대명사로 마이크스피커 성능, 그리고 내구성이 비모토 등의 유사품에 비해 월등하다.

특히 타사 제품과 차별되는 인터컴 기능은 그룹 주행 중 매우 유용하여 타사 제품으로 대체 불가능한 수준이다. 음질과 반응은 전차, 장갑차의 차내 인터컴에 노이즈캔슬링이 추가 된 수준으로 쇼에이, 홍진 등의 풀페이스 헬멧 사용시 시속 120km에서도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는 디스코드카카오톡 보이스톡, 전화 통화와 비교도 안되는 통화품질과 반응을 선보이지만 통화 가능거리가 수백미터 수준이라는 단점이 있다. 다만 이건 장비의 물리적인 크기와 출력상 다른 인터컴들도 다 해당되는 사항이고, 모터사이클 그룹주행 하는 경우에는 대열주행[13]하지 않아도 500m이상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없고, 1km까지 떨어지는 경우[14]에는 그냥 처음부터 인터컴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연락하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블루투스의 경우 음악 음질은 그저 그렇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최하위 모델만 아니면 멀티포인트 페어링을 지원하는 등 기능면으로는 좋은 편이고, 펌웨어 업데이트도 나쁘지 않게 해 준다. 또한 펌웨어에서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는 몇 안되는 기기 중 하나. 직구나 병행으로 샀더라도 한국어 펌웨어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기존 라이더들 대부분이 세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규 유입 인구들까지 그룹 주행 중 인터컴을 위해 세나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장선점 효과로 큰 이득을 보고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유니버설 인터컴 규격을 통한 통신도 지원하여 다른 유니버설 인터컴 장비들과도 통신할 수 있다. 다만 세나 규격의 통신보다는 음질이 떨어지는 건 감안해야 한다.

인터컴 기능을 위해서 구매한다면 20S EVO, 30K를 추천한다. 하위 모델은 통화 가능인원이 매우 적거나 노이즈 캔슬링 등의 기능이 빠져있다. 30K의 경우 음질저하 등의 초기 이슈가 있었으나 현재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S EVO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인다. 23년 현재는 상위 모델인 50S 하만카돈 모델이 있다. 일반 50S단종됐다에 비해 스피커의 음질이 더 향상된것이 특징이다. 자신이 소수 라이딩그룹으로 다닌다면 20S EVO모델을, 다수 라이딩그룹으로 다닌다면 50S를 추천한다.

다른 단점은 배터리이다. 인터컴 사용시 20S EVO 기준으로 8시간 가량이며 서울~부산 등의 장거리를 천천히 갈 경우 중간에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다. 충전 속도는 빠른 편이다.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한다. 배터리 수명 문제로 충전하면서 주행하는것은 비추천한다. 단순히 내비게이션 음성과 음악을 듣는 다면 20시간 이상 사용해도 무방하다. 액션캠이 붙은 모델들도 마찬가지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5.2. 가격 및 구매처

가격대는 타사 제품에 비해 높은 편으로 기본모델 SMH5이 10만원, 가장 많이 사용되는 20S EVO가 30만원대 중반, 최상위 기종 50S 하만카돈이 40만원대 중후반, 액션캠 기능이 포함된 10C PRO가 30만원대 후반이다.

본체 외 별도로 클램프킷(스피커, 마이크, 장착브라켓)을 따로 구매 가능하여 다른 헬멧을 쓸 경우 금액 부담을 줄일수있다.

국내에서는 거의 모든 바이크 용품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병행수입 업체에서 훨씬 싸게 구매 할 수 있다. 정품이라고하여 AS정책이나 과정이 병행보다 딱히 좋지는 않다. 23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서x대세나의 후기가 좋지않다. 50S 하만카돈 모델은 기본 AS기간이 3년이고, 묻지마AS 급으로 수리나 교체도 잘 해주므로 되도록이면 정발을 구매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타사 제품(비모토, 앱코, MOTO A1) 등은 정가가 최대 8만원 선이며 직수입 할 경우 1만원대에 구할 수 있으니 솔로 라이딩을 즐긴다면 대체품이 많다. 다만 장착브라켓 몇번 부러져 보면 세나를 찾게 된다.

5.3. 기타

2018년 경 국내 최대의 헬멧 제조사 홍진을 통해 세나 내장형 헬멧을 개발 하고자 하였으나 양사간의 가격정책, 개발방향의 차이로 인해 무산되었다.

구형 헬멧 또는 저가형 헬멧의 경우 세나의 스피커 장착을 위한 자리가 없어 헬멧 분해 후 내장제를 파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유튜브 등에서 참고 하여 장착하면 된다. 또는 많은 바이크 용품점에서 세나 구입시 장착서비스를 진행하니 이를 이용 하는 방밥이 있다.

구조가 간단하여 의외로 배터리 교환이 쉬운 편이다. 폴리머 배터리 규격도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할 수 있고, 나사만 풀고 커넥터만 잘 빼서 교환하면 된다.
[1] 이 날은 공교롭게도 2002년 한일 월드컵 준결승전이었던 독일전이 열린 날이었다.[2] 정씨는 한국인 어머니의 성씨다.[3] 어머니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6살 때부터 독일로 이민가서 자랐다. 근데 한국말이 평생 한국에서만 산 토종 원어민 뺨칠 정도로 유창하다.[4] 어머니는 세나 출생 이전에 이미 독일 국적으로 귀화했을 가능성이 높다.[5] 독일에서는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많이 가르친다고 한다. 독일인 아버지가 세나가 독일에 다시 돌아가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도 프랑스어를 공부시키고 있다고 하였다.[6] 정읍 산외초등학교에 재학함[7] 일산 백석중학교에 재학함[8] 전에는 이세나[9] 한국 더빙판 이름. 원래 이름은 미타라이 카오루.[10] 한국 더빙판 이름. 원래 이름은 오오사와기 사쿠라.[11] 한국판 이름. 원래 이름은 마키노 루키.[12] 한국 더빙판 이름. 원래 이름은 텐도 아카네.[13] 불법이다. 하지말자.[14] 내비찍고 각자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