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9c73f>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E6285><tablebgcolor=#fff,#e9c73f><colbgcolor=#e9c73f> 한구레 조직 카이엔 |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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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소 세나(麻生成凪) |
나이 | 향년 20대 초중반 추정 |
생일 | 1월 28일 (물병자리) |
신장 | 182cm |
혈액형 | B형 |
소속 | 오카구치구미 → 카이엔 |
주무기 | 카람빗 권총 |
성우 | 하타케 코헤이 |
내 이름은 아소 세나. 카이엔 No.2로 도쿄 제패를 꿈꾸는 무투파 마피아다.
너한텐 어떤 value가 있을까?[1]
재밌겠네~ 도쿄 제패. 인생 한 방을 목표로 한다면 Top of Top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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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麻生成凪, ruby=아소 세나)][3] 카이엔의 No.2. 아가츠마가 관동에 탑승했을 때, 토호쿠의 통어를 맡길 정도로 신뢰되고 있다. 카이엔에 가입하기 전에는 자신의 조직을 이끌고 있어 라이징의 죠가사키와 일전을 나눈 과거가 있다. 카이엔이 토모야마구미를 습격했을 때, 무구루마 켄신과의 싸움에 휘말린다. 어린 시절부터 스며든 전투본능으로 그를 압도하지만 무구루마의 집념의 단칼에 최후를 맞이했다. |
아가츠마가 도쿄 지역에 진출해있는 동안 후방인 토호쿠를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아가츠마의 큰 신임을 얻는 인물로 보이며[4] 카이엔의 부두목급 존재로 추정된다. 이후 공식적으로 카이엔의 No.2로 밝혀졌다.
카이엔이라는 한구레 조직에 들어가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야쿠자에 몸을 담은 경험이 있다. 즉 야쿠자 출신 한구레.
2. 성격
우선 기본적으로 오만하고 의미없는 프라이드가 높은편이며, 본인보다 아래인 사람은 굉장히 깔보는 편이다. 이를 증명하듯 라이징의 장점을 평가는 커녕 value가 낮다고 평가하는 등 value에 집착하는 모습이다.라이징이 꼬리 말고 도망쳤다고 보고하자 아가츠마 같은 경우는 어차피 이해관계가 일치한 관계였다고 했지만 그는 어차피 그들에게는 어떤 value가 없다고 하며 라이징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우습게 보는 걸 알 수 있다. 애초에 궤멸 직전에 몰렸는데도 사람을 모아 부활한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즉, 이런 강점을 캐치하지 않는 그의 오만함과 멍청함을 알 수 있다. 같이 라이징을 비하하던 부하 겸 동료인 히다 코테츠로는 그들의 반란 행동을 경계하기라도 했다. 또한 이러한 태도는 우미세의 장례식 습격 때도 아키모토 시로가 본인에게 불만을 품었을 정도였다.[5]
그리고 후에 최후를 맞이할 때에는 한다 타미오처럼 목숨을 구걸하며 평가가 더욱 내려가게 되었다.[6] 적어도 같은 조직원인 히다 코테츠로가 최후라도 깔끔히 받아들이며 사망한 것을 생각하면 죽는 순간까지 변명만 구구절절한 아소는 당연히 좋게 보일리가 없다.[7]
물론 이러한 면만 놓고 본다면 당연히 평가가 박한 것은 맞으나 아소 역시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는, 즉 최악의 가정 환경의 피해자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8] 우선 어렸을때부터 친아버지를 잃고, 새아버지라는 사람은 그저 화풀이용 샌드백으로서 아소에게 폭력을 일삼았으며 동시에 어머니마저도 그 새아버지 눈치를 보면서 똑같이 그를 갈구는 모습을 보여줘 사실상 그의 편이 아무도 없었다. 죠가사키 켄시는 적어도 과거 어머니의 사랑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이다. 또한 이러한 가정환경은 아소가 때문에 뒷세계에 발을 들이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캐릭터성 자체는 좋은 편인데 휴버대 내에서는 드물게 캐릭터 설정이 변경된 점이 크게 없던 인물이다. value로 사람을 판단하는 성격과 악역 한구레 캐릭터였다는 점을 잘 소화해낸 인물이다.
다만 이런 성격 탓인지 쿄고쿠구미 팬덤과 라이징 팬덤 사이에서 아소의 안티가 늘어났다. 히다 코테츠로 역시 쿄고쿠/라이징 팬덤에게 까이긴 하지만 센고쿠 카오루와의 싸움 끝에 패배하고 깔끔하게 뒤끝없이 사망해서 어느 정도 소강된 상태지만, 아소는 한다 타미오처럼 목숨을 구걸하다 사망하는 바람에 앞서 말했듯이 평가가 더 나빠졌다.
허나 아소의 과거를 본다면 아직 자신의 생에 미련이 많이 남았는데 죽는 것은 아소 입장에서는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다. 이제야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가족을 얻고, 어린시절 시궁창 같은 인생에서 벗어났는데 죽는다는 것은 아소 입장에서는 매우 힘들게 얻은 기회를 날려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목숨을 구걸해서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세상에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이는 없듯이 아소의 과거만 봐도 그가 왜 목숨을 구걸했는지 더더욱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아소의 최후는 현실적인 최후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소가 value에 집착하는 이유는 과거 어린시절 의붓아버지란 인간이 아소에게 그런 가치가 있냐고 말하면서 스파링을 핑계 삼아 화풀이를 하고, 어머니는 오히려 남편의 비위를 맞춰 아소에게 왜 그리 약하냐고 짜증을 냈던 것이 각인되었기 때문으로, 실제로 의붓 아버지에게 맞고만 살던 어린 아소가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데 의붓아버지와 어머니의 밥상 앞에는 생선요리가 있지만 아소는 남은 것으로 보이는 음식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이는 어린 시절의 아소에게 소위 말하는 약육강식의 개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다. 따라서 아소는 어린 시절에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점차 그것이 맞다고 받아들여지게 된 것이며, 어머니가 사이비에 빠져도 동정이 남아있지 않는것 또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2023년 7월 7일 영상에서 아소 본인이 직접 주인공[9]으로서 등장. 자신의 과거를 밝힌다.아소의 친아버지는 아소가 철이 들기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며, 이후 아소의 친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하게된다.
의붓아버지는 킥복싱 선수였다고 하며,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스파링이라는 면목으로 아소에게 화풀이를 했다고 한다. 또한 그의 친어머니 역시 그런 남편의 비위를 맞춰주다보니 어린 아소에게 왜 그렇게 약하냐고 짜증내기도 했고, 의붓아버지가 늘 아소에게 가치가 있냐고 사사건건 말했다고 하며 이로인한 영향으로 후에 아소가 늘 Value(가치)로 사람을 판단하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로부터 4년후, 의붓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면서 떠나버렸고, 어머니는 종교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후 아소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야쿠자 조직 오카구치구미에 들어가게 되었고 조직 내 최강이라는 요시모토 형님에게서 싸우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10] 2년뒤에 아소는 조직을 나왔지만 그의 전투력은 이미 연마되어 있었고 그렇게 자신만의 한구레 조직을 결성, 죠가사키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아가츠마를 만나 격돌했고, 그 후 아가츠마의 제안으로 카이엔에 들어오게 되었다.
3.2. 쿄엔전쟁
2023년 3월 27일 아가츠마의 영상에서 처음 등장하였지만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다.이후 2023년 5월 31일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공개하였으며 아가츠마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을 죽이기 위해 침공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 7일 수요일 영상에서 전자 담배를 피는 모습으로 사제를 죽이는거 어떠냐며 아가츠마한테 얘기를 한다.
죠가사키: 뭐냐 넌? 그냥 고깃덩이로 만들어 줄까?
아소: 재밌는 말을 하는구만 죠가사키. 너한텐 어떤 value가 있으려나?
2023년 6월 9일 총집편 영상에 의하면 카이엔에 들어가기 전, 토호쿠 지역의 한 조직의 수장이였던 시절에 죠가사키 켄시와 충돌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는 이나무라가 라이징의 수장이었을때라고 한다. 이 대결은 2023년 7월 7일 영상에서 공개되었으며, 아소의 도주로 사실상 죠가사키의 승리로 끝났다.아소: 재밌는 말을 하는구만 죠가사키. 너한텐 어떤 value가 있으려나?
2023년 7월 31일 영상에서는 아가츠마 쿄야와 함께 쿄고쿠구미 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의 아내 이가라시 코즈에를 노리게 되었고 그녀와 같이 있던 우미세 쇼고와 쿠가 코테츠를 마주한다. 아소 세나 본인은 쿠가를 상대하게 되었고, 아가츠마는 우미세를 상대하게 된다. 본인의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쿠가는 유효타를 전혀 넣지 못하고 계속해서 부상을 입게 되고 완전히 밀리게 되어 결국 이가라시 코즈에를 데리고 다리 아래 물속으로 뛰어들어 퇴각한다.
2023년 8월 19일, 우미세의 장례식에서 습격 쿠가와 다시 한 번 붙는다. 쿠가는 이때껏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스피드에서 확실히 아소가 우위라 쿠가를 압도하며 히다랑 함께 쿠가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거기에 아키모토랑 함께 모리와카, 무구루마, 이누카이랑 격돌 이누카이를 상대로 단 한 번의 치명상을 입지 않고 여유롭게 압도하나 센고쿠랑 타가사고가 복귀하자 히다, 아키모토랑 함께 후퇴한다.
2023년 11월 11일 영상에서 말단들이 이가라시의 위치를 알아냈으나 하필 아가츠마가 회의중이라 말하지는 못 하고[11] 어차피 언제든지 습격하라고 했기에 소리마치와 함께 이가라시가 있는 곳으로 총 공격을 하러 간다.
2023년 12월 2일에 무구루마 켄신과 아소 세나와 매치가 이루어졌다. 아소 세나의 회상에서 아가츠마 쿄야와 식사하는 장면이 나온다.[12] 그러나 결과는 나오지 않아 11일 영상을 봐야 알 것 같다. 일단 여기까지의 현황은 아소 세나가 유리하며 무구루마는 잔상처가 나고 있다. 싸움 도중 아소 세나가 뽑은 수류탄에 옷에 불이 붙어 무구루마는 바로 상의를 탈의했다.
2023년 12월 11일 무구루마와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혈전중, 계속해서 속도로 무구루마를 압도하며 카람빗에 부착한 LED로 섬광 공격까지 감행했지만, 무구루마가 이쥬인에게서 받은 수련과, 죽은 동료들을 생각하며 각성하는 바람에 점차 밀리기 시작했고, 총으로 무구루마의 팔에 부상을 입히는데는 성공했으나, 무구루마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한쪽 검을 버린 무구루마에게 목을 물어뜯기게 되고, 불의의 일격에 당황하는 사이 무구루마가 다시 퍼붓는 맹공에 다시 밀려나갔다. 결국 오른손에 든 카람빗으로 무구루마의 복부를 찌르는데 성공했지만, 무구루마는 카람빗이 박힌 상태 그대로 복근에 힘을주었고, 그 때문에 카람빗이 빠지지 않아 당황하던 사이, 무구루마의 참격에 오른팔이 잘려나갔다. 오른팔이 잘려나가자, 승산이 없다 판단하고, 잘려나간 오른팔을 들고 도주했지만, 팔이 잘려나간 상처로 인한 출혈로 점점 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13][14] 결국 무구루마에게 따라잡혀 등에 킥을 맞고 그대로 주저앉는데...
3.2.1. 최후
아소: 제발 살려줘... 죽고 싶지않단 말야... 밑바닥에서부터 겨우 여기까지 올라온거라고... 제발... 부탁할게...
무구루마: 정말 꼴사납군... 남자라면 깨끗하게 가라...
결국 죽음을 목전에 두고 무구루마에게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나, 외도로써의 행보를 보여준 그였기에 당연히 용서가 될리가 없었고...무구루마: 정말 꼴사납군... 남자라면 깨끗하게 가라...
무구루마: 아소 세나아아아아아아!! 지옥에서 참회해라아아아아아아아아!!!!
아소: 으아아아아악! 죽고 싶지않아아아아아아아아!!!!!
무구루마는 가차없이 그에게 혼신의 참격을 휘두른다. 이에 아소는 죽기 싫다며 비명을 지르지만... 아소: 으아아아아악! 죽고 싶지않아아아아아아아아!!!!!
무구루마: 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아소: 아....
곧바로 무구루마가 내지른 혼신의 참격을 맞고 쓰러진다.아소: 아....
무구루마: 네놈의 인생 따위 알 바 아니지만... 폭력이 싫었다면 그걸 다른 사람에게 휘두르지마라. 뭐가 value냐? 멍청한녀석. 결국 네놈이 한 행동은 그 아버지랑 다를게 없다고.
아소: (아... 그렇군... 정말이네...)
무구루마(나레이션): 그때, 아소에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신흥 종교에 빠진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아소의 어머니: 세나, 죽으면 다시 태어날 수 있어.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괴로울 뿐이야. 다음 생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아내가 되게 해주세요...
고등학생 아소: 평생 기도나 하라지.
무구루마(나레이션): 썩어빠진 의붓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도 망가져 있었다.
어릴 적 자신을 학대했던 의붓아버지와, 그 의붓아버지가 바람이 난 것에 충격받아 자신을 방치하고 사이비 종교에 빠져든 어머니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그들을 원망했지만, 무구루마는 자신이 당한 폭력을 남에게 똑같이 한 이상 자신도 아버지와 똑같은 인간이라며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그는 그 말을 납득하며 천천히 숨을 거둔다.무구루마(나레이션): 그때, 아소에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신흥 종교에 빠진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아소의 어머니: 세나, 죽으면 다시 태어날 수 있어.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괴로울 뿐이야. 다음 생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아내가 되게 해주세요...
고등학생 아소: 평생 기도나 하라지.
무구루마(나레이션): 썩어빠진 의붓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도 망가져 있었다.
(아아, 굉장히 추워... 다시 태어난다는 게 정말일까...? 만약 그렇다면 다음에는 평범하게 밥을 먹여줄수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품에서 태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신이시여...)[16]
아소의 마지막 독백
후에 아가츠마가 그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었지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아소의 마지막 독백
4. 전투력
과거 죠가사키와 아가츠마를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았던 아소 |
전투 초중반 빠른 속도로 무구루마를 농락하는 아소 |
쿠가의 공격을 전부 피하고 압도하는 아소 |
이로 인해 기초 전투력 면에서는 세계관 내 상위권에 견줄만한 수준으로 이 속도로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았고 호각으로 맞섰으며 동시에 쿠가 코테츠와 무구루마 켄신을 상대로 여유롭게 우세를 점했다.
약점은 미흡한 정신력과 오만함으로 인한 판단미스다. 앞에서도 순수 전투력 한정으로는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에 버금가는 수준이나 문제는 정신력이 매우 약해 전투 도중 중상을 입거나 전황이 조금이라도 밀리는 순간 전투에 대한 의지가 꺾여버려 금방 포기한다.[20] 게다가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을 과소평가하여 방심을 하는 경우도 잦기에 이상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무구루마 켄신과의 대결에서 본인의 결정적인 패인으로 작용하였다.[21][22]
종합적으로 보자면 순수 전투력은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랑 비교해도 밀리지 않은 수준인 것은 맞으나[23] 정신력이 굉장히 낮아서 본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케이스다.[24] 허나 그렇다고 해도 순수 전투력과 실력은 상위권에 해당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따라서 막강한 순수 실력에 비해 낮은 정신력을 지닌 아소는 세계관 상위권에 근접한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4.1. 능력치
- 힘
아가츠마 쿄야와 대련했을 때 아가츠마에게 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쿠가에게 다음 전투에서도 영향을 줄 정도의 참격을 날린 걸로 보아 힘도 평균 이상이다. 또한 작중 팔이 드러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당한 근육질이다.
- 맷집
다만 죠가사키 켄시에 준하는 속도에 비해 맷집은 상당히 약한 편이다.[25] 죠가사키와의 싸움에서도 정신력의 차이도 있었겠지만 또다른 패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바로 이 맷집이고 무구루마와의 싸움에서도 중상을 입은 직후 급격하게 몰리기도 했다.[26]
- 민첩성
아소의 전투 스타일은 동체시력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를 노리는 전술로 실제로 이걸로 죠가사키 켄시에게 한 방 먹이는 모습도 보여줬으며 스피드 부분에서는 죠가사키나 아가츠마와 비교해도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민첩만으로는 근소 우위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며, 아키모토 시로와도 비슷한 부분이다.
또한 회피력도 상당해서 우미세 쇼고의 금쇄봉을 들고 맹공을 가한 이누카이 요시로의 공격들도 여유롭게 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무구루마와의 전투에서는 중상을 입기 전까지 스피드 면에서 무구루마 켄신을 일방적으로 농락했다.[27]
- 지능
사실상 최악의 약점이자 단점. 지능캐처럼 보이는 디자인과는 다르게 본인들도 간부들이 몰살 당하고 말단 조직원들도 상당수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중하지 못하고 오만하며 재건에 성공하고 점점 성장해 가는 라이징을 대놓고 무시하며 파트너이자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와는 다르게 상대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8]
또한 다른 산하 한구레들에게도 반란 등에 대한 대책도 없는 주제에 히다 코테츠로와 억압적으로 통제하였으며, 언젠가 이런 어리석음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단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는 면모도 보여주었다.[29] 또한 정신력 자체도 자신이 불리해진다면 그 즉시 전의를 상실할 정도로 상당히 좋지 못하며 여기에 상대를 얕잡아보는 오만한 태도를 지닌 것은 덤이다.[30]
무구루마와의 2차 결투에서는 계속해서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자신보다 속도가 뒤떨어지는 무구루마를 너무 얕본 나머지 방심하여 그가 검을 버리고 목을 물어뜯기 위해 달려들자, 당황한 나머지 불의의 일격에 대비하지 못하여 그대로 목을 물어뜯긴 것은 물론 불의의 기습공격을 당하고도 무턱대고 무구루마에게 덤벼들다가 결국 그의 복부를 찌르는데 성공하지만 복근에 힘을 주어 카람빗을 빠지지 않게 하는 무구루마의 말도안되는 근성과 임기응변에 당황하여 결국 오른팔을 잃고 말았다.[31] 그리고 이 오른팔을 잃은 후의 판단마저 상당히 잘못되어, 바로 목숨까지 잃는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32][if]
- 동체시력
맞아, 나는 눈이 폭발적으로 뛰어나다고. 모든 공격을 볼 수 있지.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이 동체시력 하나만으로 죠가사키와 호각으로 싸우고 웬만한 공격을 다 피하는등 상당히 동체시력에 자신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 동체시력은 아소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장점으로 상대방의 공격들을 모조리 피하면서 카운터를 날릴 수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34] 이로 인해 아소의 순수 전투력 면에서는 죠가사키랑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죠가사키 켄시 | 패[35] | 과거회상, 본인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아가츠마 쿄야 | 무[36] | 과거회상, 아가츠마의 전투중단 선언 | |
쿠가 코테츠(1) | 승 | 쿠가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쿠가 코테츠(2) & 이누카이 요시로(1) | 무 | 히다와 협공, 쿠가 리타이어,무구루마 난입.아키모토 시로 난입 | |
무구루마 켄신(1) & 모리와카 토시로 & 이누카이 요시로(2) | 무 | 히다&아키모토와 협공. 습격일원들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우리타 준시 | 승 | 우리타 사망 | |
무구루마 켄신(2) | 패 | 본인 사망, 무구루마 중상 | |
7전 2승 2패 3무 승률 약 50%[37] |
대진운이 그닥 나쁜 편은 아니지만 전투력에 비해 네임드 킬이 없어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5. 죠가사키 켄시와의 차이점
2023년 12월 11일 공식 트윗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죠가사키 켄시와는 여러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죠가사키는 아버지의 학대로부터 매일 죽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 아소는 아버지의 학대로부터 죽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죠가사키는 사람을 지배하기 위해 뒷세계에서 위를 목표로 했다.
- 아소는 반대로 안전권에 가기 위해 뒷세계에서 위를 목표로 했다.
- 죠가사키의 경우 어머니의 사랑이 남아있었다.
- 아소의 경우 어머니의 사랑이 없어졌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본 사람들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6.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 아가츠마 쿄야: No.1-No.2 관계로, 그가 어떤 명령을 내리든 군말없이 따르며 평상시에 두 사람이 같이 대화를 할때도 분위기는 험악하지 않고 괜찮게 나온다. 아소는 아가츠마를 아가츠마짱으로 부른다. 또한 아소에게 있어 아가츠마는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 아가츠마 쿄야: No.1-No.2 관계로, 그가 어떤 명령을 내리든 군말없이 따르며 평상시에 두 사람이 같이 대화를 할때도 분위기는 험악하지 않고 괜찮게 나온다. 아소는 아가츠마를 아가츠마짱으로 부른다. 또한 아소에게 있어 아가츠마는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 아소의 의붓아버지: 아소에게 있어서 만악의 근원. 화풀이를 목적으로 아소에게 자주 폭행을 가했으며, 아소가 사람의 'value(가치)'에 집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의붓아버지만 아니었다면 애초에 아소가 타락할 일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아소의 어머니: 의붓아버지의 행태에 아소에게 왜 이렇게 약하냐며 짜증내기도 했고, 추후 의붓아버지가 떠난 후 사이비종교에 빠져들었다. 결론적으로 아소에겐 어머니나 의붓아버지나 그 밥에 그 나물이다.
- 무구루마 켄신: 우미세의 장례식에서 쿠가를 쓰러뜨린 후, 맞닥뜨린 상대. 이때는 무구루마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으나, 쿄고쿠구미 측의 증원으로 도주했고, 이후 이가라시 제거 작전에서 무구루마와 다시 맞닥뜨렸지만 자신보다 속도가 느린 그를 상대로 너무 방심한 나머지 계속해서 판단미스를 저질렀고, 결국 무구루마에게 목숨까지 빼앗기게 되었다.
- 죠가사키 켄시: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찾아온 그와 붙었었으며 결국 밀려나 도주를 택하게 만들어 본인에게 굴욕을 주었었다.
- 요시모토: 아소가 따르던 형님. 아소의 전투력이 올라간 것도 요시모토 덕분이며 후에 과거회상에서도 요시모토 형님이라고 얘기한 것으로 보아, 요시모토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아소가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 성향인데도 예의를 차린걸 보면 이 자도 상당한 강자였던 걸로 추정된다.
7. 여담
- 카이엔의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와는 사이가 매우 돈독한 편인데 그가 어떤 명령을 내리든 군말없이 따르며 평상시에 두 사람이 같이 대화를 할때도 분위기는 험악하지 않고 괜찮게 나온다.[38] 또한 쿄고쿠구미 같은 적대 세력이 아닌 이상 함부로 일반인이나 다른 조직 인물을 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우미세 쇼고의 장례식에 습격했을 때는 주요 타겟인 쿠가 코테츠에게 중상을 입히는데 성공했지만, 적당한 피해 정도만 주고 카이엔 쪽에서도 그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곤란해질테니 즉시 퇴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1] 아소가 value를 운운하는 건 츠루기 시노부의 곤란 타령, 센고쿠 카오루의 센스 운운, 이부 하야토의 부러운가 아닌가 운운하는 것과 비슷한 말버릇이라고 보면 된다.[2] 무구루마 켄신과 싸울 때 했던 말이다. 물론 이 발언은 나중에 무구루마가 그대로 돌려주게 된다.[3] 중앙의 인물이 아소이며, 좌측부터 사카키바라 아마네, 유우마 다이스케, 아소 세나, 아가츠마 쿄야, 히다 코테츠로.[4] 첫등장 한 영상에선 아가츠마를 아가츠마 쨩이라고 친근하게 부른다.[5] 다만, 당시 상황상 오히려 아소의 반응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무구루마 켄신, 모리와카 토시로, 이누카이 요시로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상황이었으나, 콘도 신페이타랑 타카사고 아키오, 센고쿠 카오루가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사실상 3 대 6싸움이 되어버리게 되어서 퇴각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다.[6] 다만, 한다 타미오는 그냥 살려달라고 한 반면 이쪽은 이유를 대기라도 했다. 물론 씨알도 안먹힌건 사실이다.[7] 다만, 아소의 마지막 독백으로 미루어볼때 행복한 가족과 식사시간을 원했다고 했다. 그런 입장에서 볼때는 이제 겨우 함께 밥먹을 친구를 찾았는데 더 살고 싶었다. 로 읽으면 최후의 장면은 아주 조금은 참작된다.[8] 물론 그의 행적을 보면 부모랑 다를게 없는 것이 팩트이긴 하다.(...)자식은 부모의 거울[9] 아가츠마의 시점으로 잠깐 진행하다가 영상의 1분 13초부터 아소의 시점으로 변경된다.[10] 이후 요시모토는 2024년 4월 10일 아모우구미 영상에서 재등장한다.[11] 대신 소리마치가 아가츠마에게 메일로 보냈다.[12] 이때 아가츠마는 아소에게 나에게 있어 너의 가치는 무한하다는 말을 했다.[13] 여기서 아소는 2가지의 패착을 저질렀다. 첫 번째는 무구루마의 복부에 박힌 카람빗이 빠지지 않았을때, 바로 카람빗을 버렸다면 팔이 잘릴 일도 없었을 것이며, 두 번째는 무구루마가 버젓이 살아있는 상황에서 목숨이라도 보존하기위해선 이 상황에서 남은 왼손으로 오른팔을 지혈했어야 하지만, 한 팔을 잃음으로서 자신의 value가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잘려나간 오른손을 왼손으로 주워들고 도주한 탓에 지혈을 하지 못 해 상당한 양의 피를 흘리고 말았다.[14] 코토게 카부토도 전투 중 팔이 잘려나간 적은 있지만, 당시 적이었던 히나가타의 빈틈을 찾아 완전히 끝내놓고 붕대로 지혈도 제대로 하고, 팔도 챙겨서 병원으로 간 덕에 목숨도 보존할 수 있었고, 팔도 일본도로 깔끔히 잘렸고 얼음을 채운 봉지에 챙겨가서 다시 재생이 가능했다.[15] 아래부터는 아소의 독백이므로 여기가 아소의 유언이다.[16] 아이러니하게도 신에게 기도하는 아소의 모습은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사이비 종교에 빠져 그 신에게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과 비슷하다.[17] 물론 아소와의 식사를 회상하며 아주 생각을 안하는 건 아니었다. 게다가 어쩔 수 없이 철수해 기지로 돌아왔을 때 기지가 쓸쓸해졌다는 감상을 했으며 아소도 죽어버렸다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8] 아키모토 시로와 비교했을 때 민첩성이 더 올라갔지만 맷집은 더 낮아진 케이스로 현재 거듭된 성장을 이룬 아키모토 에게는 근소하게 열위로 추측이 된다. 그리고 이 둘의 상위호환이 바로 아가츠마 쿄야이며, 이 경우 민첩만은 아가츠마 쿄야보다 한 수 우위지만 모든 면에서 아래인 느낌이 강하다.[19]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와 굉장히 유사한 전법으로, 차이점이라면 아가츠마는 심리전과 암기로 상대방의 빈틈을 만들어 공격하는 반면 아소는 동체시력을 이용해 전면전에서 우위를 점한 뒤 전면에서 보이는 빈틈을 이용해 공격하는 스타일이다.[20] 실제 전투력은 기초에서 나오는 거에 비해 크게 제 구실을 못하는 경우로, 죠가사키 켄시에게 패배한 이유도 실력이 아닌 정신력에서 밀려 모랄빵이 난 게 원인이었다.[21] 그 탓에 순수 전투력은 밀리지만 강인한 정신력이나 뛰어난 전투지능이 부각되는 쿠도 키요시나 제이크는 물론, 오만하기는 커녕 머리도 잘 돌아가고 전투광적인 면모가 있는 타카죠 렌타로, 아키모토 시로와 비교해도 마찬가지다.[22] 쿠도 키요시의 경우 순수 전투 기량을 비롯한 단순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본인이 우세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정신력으로 인하여 쿠도의 정신력과 전술에 거리가 좁혀질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타카죠 렌타로는 순수 전투력은 아소가 우위일지 몰라도 본인이 상대한 무구루마 켄신보다 강한 모리와카 토시로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여줘 아소 입장에서도 매우 위협적인 상대다. 또한 제이크는 아소와는 정 반대로 순수 전면전 능력은 낮지만, 그걸 만회할 뛰어난 전투지능과 판단력, 창의성을 통해 실력 이상의 저력을 발휘하여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인물을 상대로 대단히 선전하였으니 이 또한 아소 입장에서도 위협적이다.[23] 위에서 언급되었듯, 종합적인 실력은 이 둘이 우위이다. 특히 아가츠마는 아예 아소를 전면전에서 몰아붙였다.[24] 만일 아소가 신중하고 정신력이 평균치 정도만 되었더라면 최소 상위권 이상의 실력을 지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25]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눈을 잃고 목을 찔렸는데도 돌진한 타카죠 렌타로나, 토가리 겐야에게 치명타를 굉장히 많이 입은데도 불구하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와나카 소이치로 같이 맷집이 크게 뛰어난 편인 아닌 캐릭터와도 매우 비교될 정도로 맷집이 약하다. 현실적으로 보면 사실 아소의 맷집 정도가 정상이긴 하다.[26] 역시나 이건 정신력의 차이도 감안해야 한다.[27] 12월 2일 다시 만난 무구루마와의 1:1 전투에서도 이 능력치는 발휘되었다. 이후는 지능 능력치 부분에서 계속 서술.[28] 참고로 히다는 라이징의 반란 행동을 경계하기라도 했었지만 아소는 그런 것도 없었다.[29] 최소한 전술은 몰라도 전략적인 면에서는 부두목으로써는 최악이나 다름없는 셈이다.[30] 사실 아소가 죠가사키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것도 전투력 면에서 밀려서가 아닌 정신력과 맷집의 부재로 인하여 패배한 것이 크다.[31] 만일 여기서 빠지지 않는 카람빗을 버렸다면 팔을 잃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만, 얕보았던 무구루마의 임기응변에 계속 걸린 나머지, 그 약한 정신력으로 인해 판단력마저 흐려진 것이다.[32] 일단 무구루마에게 잘려나간 팔을 남은 왼손으로 지혈부터 한 후 달아나야 했으며, 오른팔을 잃은 상태에서 자신의 value가 떨어질것을 두려워하여 오른팔을 들고 도주하는것을 선택하자, 팔의 출혈이 점점 심해져 기력이 떨어지고, 결국 무구루마에게 잡힌것.[if] 만일 오른손을 버리고 도망갔다면 살았을까라는 얘기가 있지만 아소가 잡힌 이유는 오른손을 챙겼기에 잡혔다기 보다는 지혈을 하지않은 채로 도망가다 잡혔기에 왼손으로 우선 지혈부터 했어야 살 가능성이 높았다.[34] 각성 후의 아키모토 시로와 비교해도 동체시력은 아소가 좀 더 우위일 것으로 보인다.[35] 유우마 다이스케랑 아야노코지의 전투랑 비슷한 방식이다[36] 계속 싸웠으면 아가츠마 쿄야가 이겼을 것이다. 전투가 지속되면서 아가츠마가 우위를 점했고 애초에 아가츠마의 목적은 아소를 영입하기 위해서지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3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8] 오죽하면 게이설까지 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