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c9603e> [[쿄고쿠구미|]] 쿄고쿠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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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c69a> 프로필 | |
이름 | 우미세 쇼고(海瀬将悟) |
나이 | 28세[1] |
이명 | 금쇄봉의 우미세[2] |
생일 | 8월 3일 (사자자리) |
신장 | 180cm |
소속 | 쿄고쿠구미 |
주무기 | 금쇄봉 RPG-7[3] 권총 |
성우 | 야시로 코이치[4] 혀누[5] → 도예촌 |
[clearfix]
1. 개요
[ruby(海瀬将悟, ruby=우미세 쇼고)] 금쇄봉을 주 무기로 하는 쿄고쿠구미의 중견 조직원. 이상하리 만치 맷집이 강해 차에 치이고도 멀쩡했다는 전설을 가졌다. 왠지 식사 도중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일이 많아, 밥을 먹으면서 습격에 나서기도 한다. 로켓런처를 잘 쓴다. 쿄엔전쟁에서 아가츠마와 대치. 이전 전투에서 부상당한 상태임에도 근성으로 응전했으나, 시야를 빼앗긴 뒤 등이 베이며 최후를 맞이했다. |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조직원. 금쇄봉을 주 무기로 하는 형님으로, 비정상적인 맷집의 소유자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우미세 쇼고/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상세
3.1. 성격 및 포지션
【 동료애 깊은 형님 】 |
그런 우미세도 사제 시절엔 형님들과 함께 습격에 따라가서 오줌을 지린 적이 있다고 한다. 첫 습격에 동행한 하나자와 이오리가 아무것도 못 한 채 벌벌 떨며 오줌까지 지리자 격려하는 차원에서 고백했었다. 이에 한 시청자가 남긴 "모처럼 격려하는 와중에 신입 시절 오줌 지렸던 썰 푸는 우미세 님 쩐다."[원문]는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하나자와 뿐만 아니라 선후임 가릴 것 없이 동료들을 정말 잘 챙긴다. 철도 형제 같은 폐급 후임들한테도 밥을 사주고 도저히 말이 안 통해도 적당히 패주는 선에서 끝냈고, 카미도 신이치와의 싸움에서 자신을 도와주려 한 사코 야마토에겐 싸움 도중에 칭찬을 해준 것도 모자라 싸움이 끝난 뒤 중상을 입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사코의 패기를 칭찬, 뿐만 아니라 타카사고 아키오가 오네에가 되었을 때[10] 제일 먼저 받아주고 모리와카 토시로가 크게 분노한 나머지 뜨거운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는 기행을 벌이자 화상 입는다며 숟가락을 건네주는 등 많은 동료들과 사이가 좋다.
우미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이온지 켄고가 자식들을 챙기는 호탕한 큰아빠 그 자체라면, 우미세는 동생들을 챙기는 시원털털한 형님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 사가라의 정신적 후계자 】 |
갱생 후 셋이서 함께[11] (쿠가 / 우미세 / 사가라) |
- 비슷한 연배.
- 봉을 무기로 한 중거리 딜러.[차이점]
- 처음에는 외도였으나 쿠가 코테츠로 인해 개심.
- 각각의 전쟁에서 상대편의 핵심 전력과 전투 후 승리 및 처치하였으나 후유증을 입은 상태로 다음 전투에 임하다 전력을 내지 못 하고 사망. 활약에서 최후까지의 기승전결이 동일하다.[13]
반대로 성격 면에서는 차이가 큰 편. 사가라 소세이는 쿠가 코테츠에게 맞고 개심한 뒤로도 프라이드가 넘치고 비열하고 악랄한 면모가 강해보이는 등 날카로운 성격이 그대로 남은 반면, 우미세는 특유의 터프함은 그대로 남았지만 이 점이 긍정적으로 변하여 털털하고 시원시원하게 남을 챙겨주는 성격이 되어 세부적인 캐릭터성은 다르다.[14]
특수경봉 전문이자 중거리 딜러 포지션 조직원인 사가라 소세이가 전사, 이후 그를 잇는 타카하시 슈야까지 전사하며 쿄고쿠구미에는 특수경봉 전문 조직원이 없어지게 되었으나 우미세의 주 무기가 금쇄봉인 덕에 그나마 중거리 딜러 포지션만은 사가라의 뒤를 어느 정도 잇고 있었다.[15]
그러나 결국 우미세까지 사망하면서 중거리 딜러 포지션도 사라지고 말았으나, 우미세의 장례식에서 이누카이 요시로가 원래 쓰던 슬레지해머 대신 임시로 우미세의 금쇄봉을 들고 전투에 임한 뒤 우미세의 시신 앞에서 금쇄봉을 사용할 것을 맹세하면서 이누카이가 이 포지션을 계승할 가능성이 생겼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 독보적인 탱킹 능력 】 |
항목 참조.
【 쿄엔전쟁 초반부의 주인공 】 |
아군 측 퍼스트 킬 달성, 최종보스와의 최후의 결전 | |
성대한 장례식, 죽음을 기리는 동료들 |
최후의 발악으로 적군에게 작은 피해라도 입히거나 목숨 바쳐 아군을 지키는 식의 어떠한 활약도 하지 못 하고 장례식도 평범하게 치러진 오오조노 긴지와 달리, 우미세는 특유의 맷집으로 카이엔의 수장 아가츠마 쿄야를 상대로 공격을 몇 번이나 버텨내며 우뚝 서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고 장례식은 카이엔의 습격으로 인해 무려 4편[16] 가까이 되는 분량으로 다뤄졌다. 습격이 끝난 후에는 다친 동료들이 병원도 마다하고 그의 마지막을 지켰으며 시신을 화장시킨 후 동료들 사이에서는 온통 우미세 얘기 뿐이었다.
그 결과, 우미세의 최후와 장례 편은 휴먼버그대학교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인 에피소드가 되었다.
과거, 철부지였던 자신을 깨우쳐 주었던 우미세 ─ 하나자와의 회상에서 ─ |
몇 달 후 우라칸・매드 카르텔 전쟁에서도 이누카이가 우미세의 비밀병기인 RPG-7을 사용해 전용 대사 "로켓런... 처~"까지 따라하면서 이제는 우미세를 완전히 계승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미세 입장에서도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푸시를 받고 있으니 이득인 셈.[17]
이 정도로 사후 영향력이 대단한 인물은 작품에서 사실상 한 명, 아모우구미의 쿠도 키요시 뿐으로, 우미세는 그야말로 살아서는 쿄엔전쟁 초반부의 주인공, 죽어서는 쿄고쿠구미의 쿠도가 되어 자신의 이름 다섯자를 남기고 떠났다.
이리 하여 우미세는 작품 내 죽어서도 회자되는 인물 TOP 10[18]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3.2. 징크스
유독 징크스에 대한 묘사가 많은 편이다.- 식사 중 사건사고 발생
코바야시 유키사다 못지 않게 먹성이 대단하여 무언가를 먹는 장면이 빈번한 편인데, 하필 식사 도중에 사건이 일어나는 일이 많아서 밥을 먹으면서 습격에 나서기도 한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이 딱 되어 먹으려는 순간 / 퇴원 기념으로 비싸보이는 스시 세트를 시켜 딱 젓가락으로 집으려는 순간 / 배달 피자를 딱 집으려는 순간 쿠가가 나타나 습격에 가야 한다면서 우미세를 끌고 나서는 일이 꽤 있다. 당연히 우미세는 궁시렁거리거 쿠가는 무시하면서 그냥 들고 가시라는 부탁 아닌 부탁을 한다. 그럼 우미세는 기어이 그 음식들을 들고 가서 적 앞에서 식사한다. 선 채로 컵라면을 먹거나 태연하게 피자를 먹고 공격 후에도 이어서 먹는 등 재밌는 모습을 연출한다.
- 검은 고양이
본인이 가는 길에 검은 고양이가 가로질러 가는 걸 보는 그날에는 꼭 험한 꼴을 당하게 된다. 쿄고쿠구미 산하의 대금업체를 포함한 여러 대금업체들의 돈을 받고 튀려는 무라타(村田)를 잡을 때에는 무라타가 대낮부터 튜닝한 트럭으로 도주, 심지어 도주를 돕기 위해 차량에 탄 한구레들이 총을 갈겨서 쿠가와 노지마를 숙이게 한 후 대응사격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차량에서 튕겨나가 절벽으로 굴러 떨어졌다.[a] 카미도 신이치를 습격하러 가기 전에 검은 고양이가 지나가려 하자 이번엔 아예 본인이 먼저 지나가면서 불운을 미리 차단했다.[b]
징크스가 '운이 나쁜' 버릇이라면 '특이한' 버릇도 있다.
- 연산
숫자를 셀 때 0부터 세는 버릇이 있다. 한구레들에게 5대 때린다고 했을 때에는 6대를 때렸고 적 3명의 고환을 부순다 해놓고서는 4명을 작살낸 적도 있다. 카미도 신이치와의 싸움에서는 박치기를 한(1) 방 먹여준다면서 두(2) 방을 먹여줬다.
4. 전투력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우미세 |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타카죠를 날려버리는 우미세 |
금쇄봉의 우미세, 나도 이름은 들어 봤다. 이 놈은 유례 없는 괴물이었다.[21]
<쿠레바야시 지로>
금쇄봉의 우미세잖아... 이거 난감한데.
<아키모토 시로>
수류탄을 정통으로 맞고 어떻게 움직이는 거냐..
이 녀석 힘이 장난이 아니야...
<타카죠 렌타로>
굉장하네. 너 진짜 사람 맞아?
<아가츠마 쿄야>
작중 최초로 쿠레바야시 지로의 펀치를 버텨낸 기념비적인 인물로, 힘캐들이 가득한 쿄고쿠구미 내에서도 이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탱킹 능력을 자랑한다. 비록 파워 인플레로 인하여 맷집이 강한 등장인물이 많아진 현재에 와서도 확실하게 탱커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다.<쿠레바야시 지로>
금쇄봉의 우미세잖아... 이거 난감한데.
<아키모토 시로>
수류탄을 정통으로 맞고 어떻게 움직이는 거냐..
이 녀석 힘이 장난이 아니야...
<타카죠 렌타로>
굉장하네. 너 진짜 사람 맞아?
<아가츠마 쿄야>
다만 초창기에는 괴물이라 평가하는 등장인물들의 언급과 비정상적인 맷집을 증명하는 사고 기록과는 달리, 정작 싸움에서는 에피소드 빌런 마냥 얼마 안 가 털려버리는 립서비스만 가득한 주인공 띄워주기용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한 모습이 주를 이루었으나, 갱생한 뒤에는 "현재의 나는 인의를 위해 싸우기 때문에 강해졌다."는 본인의 말처럼 확실하게 핵심 전력으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쿄라전쟁에서 그동안의 안습한 모습들을 탈피하고 타카죠 렌타로와의 전면전에서 우세를 점하면서 확실하게 전투력이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다만 결판을 내지 못 한 상태로 전투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쿄라전쟁 시점까지는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중상을 입은 카미도에게 승리하는 우미세[22] |
아가츠마에게 저력을 발휘하는 우미세 |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중간 이상[23]은 가며, 갱생한 조직원들[24]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음과 동시에 비록 아가츠마 쿄야에게 참패하였으나 그를 상대로 혈전을 벌인 우미세는 세계관 중상위권[25] 수준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아모우구미]]
사제 중 최강자로 평가받는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경우 현재 숱한 사선[26]을 넘어왔다지만 아직 우미세에게는 어림도 없고, 이이토요를 제외한 사제들[27]은 그저 먹잇감일 뿐이다. 또한 암살에 특화된 카즈키 시온을 상대로도 맷집을 앞세워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우미세에 비하면 전투 능력이 떨어지지만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보여준 치명타가 있어 마냥 방심할 수 없는 상대가 되었다.
간부 중에서는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는 상대가 되지 않으며 그 다음 가는 전력인 쿠도 키요시와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에게도 패배가 역력하지만 이들에게도 우미세는 충분히 성가신 상대다. 힘이 강하고 민첩성이 낮은 본인의 능력치를 더욱 극단적으로 조정한 듯한 토가시 소지[28]는 우미세가 대등 또는 근소하게 더 강할 듯 하다.
무투파 조직원들 중에서는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를 상대로는 크게 밀릴 것이며[29] 나가세 코이치의 경우 정면 승부로는 지지 않겠지만 전투 센스도 높고 변수 창출에 능하기에 상성 면에서 불리한 만큼 패배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30] 다만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음과 동시에 지능이 돋보이는 나구모 쿄헤이의 경우 대등하게 붙을만 하다.
[[시시오구미|시시오구미]]
TOP 3인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에게는 승산이 굉장히 낮지만 이누이 호타로의 경우 패배하더라도 몰아붙일 수는 있을 것이다.[31] 다만 본인과 같은 힘캐인 타츠모토 마사유키나 쿠루스 미츠나리와는 호각을 겨룰 것이다.
아유카와 테츠지의 경우 민첩성에서는 뒤지지만 힘과 맷집에서는 우위를 점하기에 중상은 입을지언정 접전 끝에 승리할 것으로 보이며, 사제급보다 확실히 강한 타치바나 키요시로 역시 어렵지 않게 이긴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니토리 마사오, 타카츠키 같은 사제들은 압살할 수 있으며,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 패한 키시모토 류타로는 물론 약체인 니라사와 신지로, 카리고메 잇키 에게도 충분히 승리한다. 마찬가지로 조직 내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음과 동시에 지능이 돋보이는 무로야 슈토 역시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아사쿠라 쥰의 경우 순수 전투력은 물론 특히 민첩성과 전투 능력에서 극심히 밀려 패배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우미세는 힘과 맷집 면에서 명백히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성가신 상대가 될 수 있으며 따라서 서로 간 확실하게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최강 전력이나 그 외 핵심 전력 중에서는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 입장에서 우미세는 따위로 보일 정도의 강함을 지닌 괴물들이며, 최강 전력은 아니지만 그 바로 아래 핵심 전력인 시부야 다이치나 시라이시 레이지, 시이나 카즈미에게도 승산은 굉장히 낮다. 밤 시간이 아닌 낮 시간의 마부치 하루토에게도 확실히 패배하며 임시 부두목 대행을 맡고 있는 진나이 켄토와 비교해도 참패할 가능성은 농후하다.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라이징]]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대상에, 핵심 전력인 코미나토 케이이치, 타카죠 렌타로에게도 승산은 없는 수준이지만 이들에게도 우미세는 성가신 상대이다. 또한 아키모토 시로, 시노노메 류세이 역시 쿄라전쟁 초중반부 시점이었다면 붙을만 한 정도는 되었겠지만 거듭된 성장으로 전투력이 올라 더 이상 비교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
시타라 노리아키의 경우 순수 전투력은 물론 특히 민첩성과 전투 센스 면에서 차이가 극명해 패배할 가능성이 높지만 맷집 면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단 1대라도 유효타를 낼 수 있다면 승산은 있다.[32] 카미하라 타쿠의 경우 역시 민첩성이나 기술 등 상성 면에서는 다소 불리하여 만만치 않은 상대일 것으로 보이며, 마미야 쿄헤이는 전투력으론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나 민첩성이 처참한 우미세 입장에선 마미야의 속사술을 제대로 대처하는 것이 관건이다.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카이엔]]
수장이자 본인에게 최후를 선사한 아가츠마 쿄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대상에, 뒤따르는 아소 세나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이나 히다 코테츠로의 경우 패배하더라도 특유의 맷집으로 버티면서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 최약체인 카쿠나카 마사키 정도는 근소 우위를 점한다.
본인이 승리했던 카미도 신이치는 전투 시작부터 로켓런처에 의해 중상을 입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접전 끝에 승리했으나, 만전 상태였다면 가까스로 승리하거나 무승부로 끝났을 정도로 승리를 확실하게 장담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우미세에게 있어 카미도는 강적이었다.[33]
유우마 다이스케의 경우 힘과 맷집에서는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지만 그 모리와카 토시로의 당랑권을 3번이나 피한 발군의 민첩성을 지닌 탓에 서로간의 상반되는 능력치에서 차이가 극명하지만 민첩성에서 압도적으로 열위이기에 승산이 낮다. 다만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경우 본래의 순수 전투력도 본인이 우위기에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기겠으나, 정신력과 지능이 부각되는 인물인 만큼 꽤나 성가신 상대가 될 수 있다.
[[CODE-EL|CODE-EL]]
파워 밸런스가 높은 만큼 상대적 약체인 킨포 사토루, 야쿠시마루 아키라 정도만 와도 패배 확정이며 이샤도 타카시에게도 승산은 낮다. 마찬가지로 전력 취급도 못 받는 야마다 야스오, 프레이, 하치즈카, 반바 유지로에게도 승산은 충분하지만 확실히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34]
[[엘 페타스|엘 페타스]]
CODE-EL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약하지 않은 암살자 집단이다. 중간급 전력인 샤모, 카게로 등만 해도 패배가 유력한 상대들이며, 약체인 닥스나 시추, 퍼그, 아지사이 정도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큼 장벽이 굉장히 높은 조직이다.
힘캐면서도 중거리 딜러라는 점에서 사가라 소세이[차이점]와 비슷하며, 우미세의 전투력의 완성형과 동시에 상위호환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바로 매드 카르텔의 제프이다. 제프 역시 곤봉을 주 무기로 하고 있는 힘캐로 화력과 강력한 맷집이 돋보이고 탄탄의 총격도 회피할 수준의 민첩성도 보유한 중거리 딜러 중 하나로 활약했다.
4.1. 능력치
능력치 배분은 주 능력이 힘/부 능력이 지능인 사가라 소세이, 이누카이 요시로, 시노노메 류세이 등과 비슷하다.- 힘금쇄봉의 우미세
무기부터 많은 힘을 요구하는 금쇄봉으로 힘은 확실하며, 쿄고쿠구미 내에서도 힘은 상위권에 해당한다. 타카죠 렌타로와의 싸움에서도 수류탄과 총상으로 부상을 입었음에도 한 합만에 타카죠를 날려버리는 파워를 선보였으며 동시에 금쇄봉의 스윙 한 번으로 카미도 신이치의 뼈를 부러뜨림과 동시에 즉사시켰다.
- 맷집아프잖아 새꺄..... 나 아니었으면 죽었다고...
<본인, 철구탄을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을 때>말도 안돼... 시속 100km였는데...!
<우미세를 노린 단역, 자동차로 우미세를 치어버린 후>찰과상과 타박상입니다.
<의사,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다시 올라왔을 때>
우미세는 휴먼버그대학교를 대표하는 탱커로, 세계관 내에서 충격에 대한 극적인 터프함만큼은 우미세를 능가하는 자가 없다.[37] 이러한 맷집 덕에 유례없는 괴물이라 불리기도 하며, 쿠레바야시 지로는 그를 터프한 괴물(터프니스 몬스터)이라 평가했다.[38] 그 정도로 우미세는 진정한 탱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것.[39][40]
하지만 이러한 설정을 계속 유지할 경우 싸움에서 질래야 질 수가 없는 무적과 다름 없기 때문에 파워 밸런스가 파괴될 것이 불 보듯 뻔했고, 실제로 현재의 방어력은 연재 초창기에 비해서 굉장히 낮아진 상태다. 만약 이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우미세는 쿄고쿠구미의 최강자는 물론이고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아가츠마 쿄야에 의해 사망할 일도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41] 초창기 우미세는 상술된 비교군들과 같은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한편, 막상 전투에 들어서면 정말 맷집이 강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하는 부분이 많았다.
{{{#!folding [ 일관성 없는 맷집 ]
맷집에 대한 괴리감이 큰 이유는 시리즈 초창기에는 스토리가 있는 배틀물이 아닌 에피소드 장르의 만화였기 때문. 일상물과 크게 다를 바 없어 이런 설정을 잡아도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장르가 변경된 탓에 맷집이 강하다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시키고 그 수치가 다른 인물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선에서 합의를 본 것. 장르 변경으로 인한 설정 변경은 작품 내에서도 흔히 일어났던 일이지만, 우미세의 경우 그 격차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괴리감이 상당하다. 그럼에도 그의 맷집이 뛰어난 것은 변함 없는 사실이지만.하지만 이러한 설정을 계속 유지할 경우 싸움에서 질래야 질 수가 없는 무적과 다름 없기 때문에 파워 밸런스가 파괴될 것이 불 보듯 뻔했고, 실제로 현재의 방어력은 연재 초창기에 비해서 굉장히 낮아진 상태다. 만약 이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우미세는 쿄고쿠구미의 최강자는 물론이고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아가츠마 쿄야에 의해 사망할 일도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41] 초창기 우미세는 상술된 비교군들과 같은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봐도 무방하다.
한편, 막상 전투에 들어서면 정말 맷집이 강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하는 부분이 많았다.
{{{#!folding [ 일관성 없는 맷집 ]
초창기 시절에도 그 괴물 같은 맷집은 일관적이지 않았다. 작중 최초로 쿠레바야시 지로의 펀치를 버텨낸 기념비적인 인물로, 원래대로라면 죽고도 남을 사고를 당하고도 멀쩡히 돌아다니는 초인 수준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나 쿠레바야시의 펀치도 결국 두 방째엔 나가떨어졌고, 그의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에겐 얻어맞기만 하다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는 등 정작 싸움에서는 에피소드 빌런 수준에 불과하였다.[42]}}}
다만 이런 엄청난 맷집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떡대는 생각보다 평범하다는 반전 요소가 있다. 한 떡대하는 이누카이 역시 그의 시신 앞에서 나보다 덩치도 작으면서 터프함은 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독백했다.[43]
- 민첩성
확실하게 저조하다. 당장에 총알을 피할 만한 속도가 나오지 않아 카미도 신이치를 상대로 회피하지 않고 근성으로 머리와 심장만 가려가며 총알을 맞아가며 싸웠으며, 타카죠 렌타로의 총격도 근성과 돌격으로 앞세워 전면전으로 겨우 붙는 등 항상 상대방이 총을 쏜다 하면 무조건 정면돌파하며 다 맞아가는 식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는 어떻게 봐도 위험한 행동이며, 특히 총알 한두 발 정도는 피하는 게 민첩성의 평균이 되어 버린 세계관 내에서 총알을 제대로 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상당한 감점 요소가 된다. 허나 본인 특유의 맷집으로 느린 속도를 커버하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크게 발목을 잡진 않았으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조하긴 하나 크게 약점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44]
반대로 쿠레바야시 지로가 보이지도 않았다고 말했던 것이나 쿠가 코테츠를 상대로 빈틈을 노리지 않고 유효타를 넣은 것으로 보아 이동 속도(회피력)이 좋지 않을 뿐 공격 속도만큼은 빠를지도 모른다.
- 지능
힘 다음으로 돋보이는 능력이며 생각 외로 판단력이 좋다. 쿄고쿠구미 내에서는 이누카이와 비슷한 면모인데, 중화기를 다루는 능력도 상당히 좋으며 카미도 신이치와의 전투에서도 선제 공격으로 상당한 타격을 주었다.
또한 본인의 순간 판단력으로 타카죠 렌타로와 아키모토 시로의 습격에서도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으며, 후에 아소 세나와 아가츠마 쿄야의 습격에도 본인이 시간을 끌어 쿠가 코테츠와 경호 대상인 이가라시 코즈에를 대피시키는 데 성공하였다.[45]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쿠레바야시 지로 | 패 | 방심으로 인해 패배[46] | |
쿠가 코테츠 | 무[47] | ||
타카죠 렌타로 & 아키모토 시로 | 무 | 이가라시&이치죠와 협공, 타카죠&아키모토의 도주로 전투 중단, 본인 중상 | |
카미도 신이치 | 승 | 사코와 협공, 카미도 사망, 본인 중상 | |
아가츠마 쿄야 | 패 | 본인 사망 | |
5전 1승 2패 2무 승률 40%[48] |
5.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카시키: 직속 사제. 상당히 아끼고 있었으나 등장 하루 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 하나자와 이오리: 실질적인 직속 사제. 처음엔 못마땅했으나 가르침을 주면서 하나자와 역시 우미세를 따르게 되었고, 우미세 사후 우미세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말들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 이누카이 요시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작중 단 한 번의 접점도 없이 자신의 후계자가 된 남자. 팬들 사이에서 이 관계가 너무나도 뜬금 없고 개연성이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면서 놀림거리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온지 켄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쿠레바야시 지로: 더러운 시노기를 하던 시절 지로에게 참교육을 당한 적이 있었다. 갱생한 이후에 다시 만나 악행에 대해 사과하고 언젠가 재도전할 것을 천명했으나 우미세가 아가츠마에게 사망하면서 이루지 못 한 약속이 되었다.
- 카미도 리사: 지로와의 데이트 도중 만난 적이 있다.
- 카미도 신이치: 맷집왕, 생존왕 기믹이 겹쳐서 드림 매치를 희망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마침내 이뤄져 카미도에게 최후를 선사했다.
- 후지노: 쿠레바야시 지로의 선배로 예전에 그의 머리를 금쇄봉으로 가격해서 병원에 입원시킨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지로가 극대노하여 우미세의 얼굴을 함몰시켰다. 일회용 단역이라 재회할 일은 없었겠지만 재회했더라면 악행에 대해 사과했을 것이다.
6. 여담
- 죽기 전부터 사망과 관련된 이야기가 떠돌았던 인물이다. 쿄엔전쟁 당시 일본에서 죽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아모우구미의 토가시 소지가 죽은 이후 사제인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뒤를 이은 것처럼 우미세도 사제인 하나자와 이오리의 성장을 위해 죽는 게 아니냐는 것이 그 의견이였다.
동시에 반론도 만만치 않았는데, 우미세는 생존왕 기믹을 계속 선보인 바 있으며 죽기에는 세운 플래그가 너무 없었기 때문. 그리고 사제의 성장을 위한 희생은 사가라 소세이-타카하시 슈야 관계에서 이미 사용된 바 있다. 그러나 카이엔의 수장 아가츠마 쿄야와 격돌이 예고되면서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결국 아가츠마에게 사망하면서 이 예측은 들어맞게 되었다.
- 우미세의 생일은 8월 3일로, 8월 2일[50]에 사망하면서 생일을 단 하루 남겨두고 사망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이로 인해 8월 3일 당일 우미세의 팬들은 우미세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우미세를 그리워하거나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다면서 그를 기리고 있다.
- 아가츠마와 만남으로써 죽음이 기정사실화 되긴 하였으나 8월 2일 영상이 올라오기 몇 시간 전 공식 트윗에서 슬프다라는 글을 올려 한 캐릭터의 죽음을 간접적으로 스포일러해버리는 탓에 많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현재는 지워진 상태.
- 아쿠츠 토시로가 쿠도 키요시의 장례식 때 "내가 거기로 갔을때 또 같이 술 마시자."라며 사망 플래그를 연상케하는 대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였는데, 우미세 역시 오오조노 긴지의 장례식 때 "제가 거기로 갔을 때 같이 니혼슈(일본주)나 마십시다."라는 대사를 한 뒤 마찬가지로 사망하면서 장례식 때 했던 말이 실현된 두 번째 캐릭터가 되었다.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 '장례식에서의 술 언급'은 일종의 사망 플래그 취급을 받게 되었으나, 이는 단순히 예의상 하는 말일 뿐이므로 정말 사망 플래그로 여기기엔 적절하지 못 하다.
[1] 이치죠 코메이, 사가라 소세이와 동기이다.[증거] 30살인 니카이도 쇼헤이는 물론 맞선임인 타카사고 아키오보다도 연하이며, 25살인 쿠가 코테츠보단 연상이면서 같은 20대 중후반인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 루크 쿠로바네보단 형님이다.[2] 더빙판의 경우 처음에는 철방망이로 번역되었다가 현재는 금쇄봉으로 수정되었다.[3] 잊을 만하면 비밀병기로서 등장한다.[4]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를 제외한 쿄고쿠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5] 하야미 타이키, 코토게 카부토, 루카와 타카오, 타카미자와 토마 등을 담당하고 있다.[6] 일본어로는 이소긴챠쿠(イソギンチャク)로, 수많은 비유 중 하필 말미잘이라 이질감이 있지만 이누카이 요시로가 피해자를 연체동물로 비유하듯 흐물흐물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추정된다.[7] 해당 대사의 어두에는 "뼈를 산산조각내 주마!"가 붙는 게 일반적이다.[8] 실제로 두 사람은 동기이다.[원문] せっかくいい話を説いてくれてるのに自分の新人時代の失禁事情を伝える海瀬様すこ[10] 쿠가 코테츠가 말하길 타카사고가 오네에가 된 것은 쿠가가 말단이었을 때부터인데, 이 말인 즉슨 우미세가 처음부터 외도였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쿠가가 이전에 우미세가 원래부터 나쁜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했던 것은 사실이었던 것.[11] 우미세가 죽은 뒤 그의 책상에서 컵라멘 몇 개와 함께 발견된 사진으로, 갱생한 이후엔 셋이서 상당히 친하게 지낸 듯하며 실제로 2024년 1월 22일 조직별 추모식 영상에서도 셋이서 만취한 채로 떠드는 장면이 그려졌다.[차이점] 스탯 배분을 보면 사가라는 우미세에서 방어력이 내려간 대신 공격력이 높아진 버전으로 보면 된다. 배분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우미세가 사가라의 상위호환이다.[13] 사가라의 경우 몸이 온전치 않아서 패배한 것이지만, 우미세는 몸이 온전했더라도 상대인 아가츠마 쿄야가 이번 전쟁의 최종보스씩이나 되는 거물에 실력차도 극심했던 탓에 처음부터 패배가 확정된 싸움이었다.[14] 대신 사가라 역시 이러한 악에 가까운 성격도 적대 관계에 있는 인물 한정에 같은 조직원들에겐 무던하게 대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휴버대 세계관에서는 쿄고쿠구미 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에서도 사제에게 친절한 형님은 거의 드물기 때문에 우미세의 이러한 다정함은 더욱 돋보인다.[15] 실제로도 그걸 의식한 듯 우미세 쇼고가 쿄엔전쟁에서 카미도 신이치에게 막타를 날릴 때 "상반신의 뼈가 전부 부서지는 소리!"라는 사가라가 즐겨하던 다쟈레를 시전하였다.[16] 3편(장례식 시작 & 습격) + 1편(장례식 마무리)[17] 반대로 당사자인 이누카이는 기존에도 말이 많던 사이온지 켄고와의 관계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오히려 까이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의 '평가' 항목 참고.[18] 대표적으로 상술했던 쿠도 키요시와 더불어 죠가사키 켄시, 키도 죠이치로 등의 캐릭터가 있다.[a] 맷집 좋은 우미세답게 이후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찰과상과 타박상만 입었다고 한다.[b] 만약 고양이가 지나가는 걸 허용했다면 해당 전투에서 우미세든 동행한 사코 야마토든 둘 중 하나는 사망했을 지도 모른다.[21] 다만 쿠레바야시가 기억하는 이 당시 우미세의 맷집은 어디까지나 시리즈 초창기 시절의 맷집이었고, 현재는 장르가 변경된 탓에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과거보다 많이 약화되었다.[22] 카미도는 전투 시작부터 로켓 런처에 의해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카미도가 만전 상태였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23] 보통 콘도 신페이타와 함께 센고쿠 카오루와 쿠가 코테츠 다음 가는 전력으로 평가받는다.[24] 이에 해당하는 인물로는 사가라 소세이와 루크 쿠로바네, 니카이도 쇼헤이가 있다.[25] 대략 시타라 노리아키나 유우마 다이스케, 타츠모토 마사유키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26] 전투에 특화된 사제인 텐노지구미의 키시모토 류타로에게 가까스로 승리하였으며, 에피소드 보스인 마츠무라 미츠루에게 1vs1로 승리하는 등 꾸준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 다만 최근 나가토 아오이에게 대단한 선전을 하였기에 우미세 입장에서도 현재로써는 조금 성가신 상대일 것이다.[27] 하야미 타이키, 우사미 쥰페이, 쿠도 코세이 등.[28] 슬레지해머를 주무기로 쓰기 때문에 파워가 증가하는 대신 그만큼 공격 속도도 낮아지는 게 상식이다.[29] 이들은 파워도 세고 민첩성도 뛰어나서 정면으로 싸워도 승산이 없을 것이다. 물론 우미세 입장에서도 맷집으로 버티면서 기회를 노릴 순 있지만, 맷집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우미세를 압도하고 있으므로 우미세의 패배가 유력하다.[30] 알다시피 상대방의 강점을 봉인하며 싸우는 나가세 코이치 쪽이 승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나가세는 자신보다 강한 마부치 하루토와의 싸움에서 지능 하나만으로 승리를 거뒀다.[31] 이누이 호타로의 술수가 날씨의 영향을 받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순수 전투력 면에서 차이가 나기에 패배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32] 시타라 노리아키는 쿠가 코테츠가 입힌 옆구리의 상처를 최소화했음에도 움직임이 둔해졌고,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힘에서 밀리는 쿠가의 펀치 한 방, 그것도 손가락이 4개나 없는 펀치에 무력화될 정도로 맷집이 약하다. 우미세의 금쇄봉은 한낱 주먹보다 위력이 배가 되기 때문에 유효타를 입힐 시 쿠가가 그랬던 것처럼 최소 행동불능 내지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33] 사가라 소세이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사실 카미도 신이치에게 승리한 우미세의 평가가 올라가는 것보다는 중상이라는 패널티를 입고도 호각을 겨룬 카미도의 평가가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나마 사가라와 토가시는 서로 간의 전력차가 꽤나 있었지만, 우미세의 경우는 비교적 격차가 적었다는 것이 위안이다.[34] 우선 프레이의 경우 비록 패배했으나 제이크를 잠시 몰아붙였고, 반바 유지로는 겐 운란에게 서로간의 전력차가 심하여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실력을 보여주는 등 이들도 엄연한 암살자다운 실력을 보유했음을 알 수 있다.[차이점] 능력치 배분을 보면 사가라는 우미세에서 방어력이 내려간 대신 공격력이 높아진 버전으로 보면 된다. 배분과는 별개로 전체적으로 우미세가 사가라의 상위호환이다.[36] 이에 우미세는 삶은 계란이라고 답했으며, 쿠레바야시 지로도 똑같은 대답을 했었던지라 왜 맷집 괴물들은 삶은 계란을 좋아하냐며 황당해했다.[37] 시속 100km/h로 차에 치이거나 목도로 머리를 정통으로 맞아도 멀쩡한 건 물론, 절벽에서 굴러떨어져도 찰과상 또는 타박상으로 끝날 정도이다.[38] 불사신이라 불리는 사타케 히로후미도 흉기와 사고로 자상과 관통상을 수십 차례 입지만, 생존력과 방어력 또는 회복력은 별개라 현장에선 쓰러져 있는 일이 부지기수이며 스나가 히사야도 치명타만은 피하며 어쩌다 맞더라도 참고 일단 적을 작살낸 뒤에 쓰러지는 식으로, 기본적으로는 회피하면서 탱킹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우미세만큼의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 한다.[39] 이후 토가리 겐야, 마치다 토모야스나 오리온 등 스타일은 우미세와 같으면서도 종합적인 전투력은 훨씬 강한 탱커형 힘캐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이들마저도 연출 면에서는 우미세만큼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이진 못 하고 있다.[40] 멀리 갈 필요 없이 최근 토가리가 니트로와의 전투에서 수류탄 3개를 맞고도 끄떡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그 충격적인 이미지를 팬들에게 각인시켰으나 우미세는 그 정도와 횟수를 뛰어넘었다.[41] 대신 저조한 속도 때문에 전투 내내 샌드백이 되어 장기 입원을 면치 못 했을 것이다.[42] 이대로라면 쿠가의 연타는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보다도 훨씬 쎈 생체병기급 공격이라는 소리가 되어버린다.[43]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콘도 신페이타나 사이온지 켄고 같은 거구의 힘캐들에 비해서 작을 뿐이지, 쿠가 코테츠나 이치죠 코메이 정도의 평범한 체형을 가진 인물들보다는 체격이 조금 더 큰 편이다.[44] 비록 아가츠마 쿄야에게 참패하였지만 한 쪽 눈을 잃은 채로 그의 쿠나이를 회피하면서 민첩성이 아주 떨어지지는 않다는 것을 증명하였다.[45] 다만 그 대가로 본인은 아가츠마 쿄야를 상대하게 되어 죽음을 맞이하였다.[46] 방심하지 않았더라도 쿠레바야시의 주인공 버프로 인해 결국엔 패배했을 것이다.[47] 사가라 소세이처럼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긴 했으나 쓰러지지 않은건 물론 1대도 못 때린 사가라와 달리 우미세 본인도 쿠가 코테츠에게 반격을 성공하고 졌다는 언급이 없었기에 패배가 아닌 무승부로 한다.[4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49] 갱생 전까진 말만 번지르르했을 뿐 실제 전투력은 약해 제대로 된 전투가 성립되지 못 했으나 갱생 후부턴 아가츠마를 제외한 모두에게 선전하거나 승리하였다.[50] 참고로 8월 2일은 같은 조직원이자 실질적 직속 사제인 하나자와 이오리의 생일이다.
[증거] 2024년 1월 22일 총집편에서 구성되어 있는 쿄고쿠구미 구성원들의 푯말 순서를 보면 서열이 높은 순으로 사가라-이치죠-우미세 순으로 되어있는데, 우미세는 생전 사가라를 성씨로 불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