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스 미츠나리

2023년 1월 13일에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첫 등장. 일의 계기는 공원에서 노숙을 하다 봉변을 당할 뻔 했던 후카미치 마츠리라는 젊은 아가씨가 쿠레바야시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였다. 당시 그녀는 도쿄에 이사왔으나 어떤 한구레들에게 속아 거액의 채무가 생기고 그로 인해 풍속점에 팔아넘겨질 위기에 처하자 도망쳐서 노숙자 신세가 되었다고 하는데, 쿠레바야시가 그 한구레들을 때려눕히는 와중에 도중, 그들에게서 상납금을 받아오던 쿠루스가 난입해 걔들 사업은 정당하니 방해하지 말라며 격돌하게 되었다. 허나 그 전투력은 쿠레바야시가 고전할 만한 상대였는데, 웬만한 공격들은 다 피하는 걸로 모자라 일부러 맞은 공격도 낙법으로 피해를 줄이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런데 마츠리의 말에 한구레 녀석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태세 전환해 한구레들을 순삭. 이후 쿠레바야시에게 오해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마츠리를 시작으로 그 한구레들에게 피해를 본 여성들에게 사죄하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여담으로 사건 후 마츠리는 월세가 싸고 도쿄에는 친구도 없다는 이유로 쿠레바야시가 살던 아파트[7]로 이사왔다고 한다.

2023년 2월 24일 영상에서, 쿠로사와 형님의 명령에 따라 야기라 카즈미츠와 격돌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2023년 3월 8일 영상에서 나왔다. 야기라랑 아비루가 사메즈랑 합류한다는 걸 이용해 사메즈 세이지한테 먼저 가서 야기라를 치기로 했는데, 사메즈 또한 가만히 있어줄리가 없었기에 목도로 손봐주려 했지만 사메즈의 전투력은 터무니없었다. 그렇게 야기라랑 붙게 되었는데, 야기라의 전투력은 쿠루스 이상이라 쿠루스는 쓰러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전철이 오는 타이밍을 이용해 도주했다.[8]

2023년 5월 16일, 시시오구미 내부항쟁의 최종장으로 이노우에 츠무기와의 격돌했으며 사실상 패배하였다. 이노우에가 인의를 저버리는건 옳지 않다고 계속 설득하였고 마지막에 이노우에도 좋은 표정으로 바뀌었다고 언급하는거보면 이누이 호타로처럼 중립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결국 마유즈미 토시유키가 조장이 되면서 쿠로사와파 잔당들을 흡수하면서 갱생하게 되었다. 성격이 180도 변해서 아비루 칸타에게 같이 상냥하게 습격 나가자고 하는건 덤

  자세한 내용은 시시오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 쿠레바야시 지로 & 후카미치 마츠리: 휘하 한구레들이 후카미치에게 피해를 줬는데 오해를 하여 지로와 크게 다퉜다. 오해가 풀린 후 한구레들을 처단하고 지로에게 사과를 하며 좋게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