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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cc><colcolor=#000> 프로필 | |
이름 | <colbgcolor=white,#191919>시타라 노리아키(設楽紀明) |
나이 | 불명 |
이명 | 무적의 용병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소속 | 히드라 수장 → 라이징 간부 |
주무기 | 전투용 나이프[1][2] 권총 |
성우 | 이토 타카유키 사나래 |
길가의 잔챙이에게 신경 쓸 정도로 난 한가하지 않아.
[clearfix]
1. 개요
[ruby(設楽紀明, ruby=시타라 노리아키)][3] 라이징의 간부. 원래는 한구레 조직 "히드라"의 톱이었지만, 죠가사키의 권유로 라이징에 가입한다. 쿠레바야시 지로와 격돌한 적도 있으며 쿄라전쟁에서는 쿄고쿠구미의 사이온지 켄고를 살해하지만, 쿠가 코테츠의 목숨을 건 공격에 골목에서 전사한다. |
한구레 조직 라이징의 간부. 전직 용병 출신으로 총과 나이프를 능숙하게 사용한다고 한다.
2. 상세
일반인들을 무분별하게 죽이거나, 무능하다 판단되면 동료 역시 가차 없이 버리는 등 절대 악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악역들은 대부분 미화될 여지를 선보이는 반면, 그런 것 없이 사이온지 켄고를 살해하고 도주하거나 쿠가 코테츠를 가차 없이 압도하는 등 악역 다운 행보만 선보이다 퇴장한, 소위 말하는 박수 칠 때 떠나 현재까지도 호평을 유지하는 캐릭터 중 하나에 해당하는 케이스이다.죠가사키 켄시 사후 라이징이 공중 분해 되자 그가 이끌던 조직인 히드라는 아야노코지 노부가 이어 독립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에 아야노코지는 히드라를 해산시키고 자신이 적대하던 쿄고쿠구미의 사제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으로 시타라와 아야노코지의 관계는 어땠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로의 성향이나 행적이 정 반대임을 생각한다면 사이가 좋다고 보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개성 있고 멋있는 인물들이 많은 라이징 내에서도 상당한 미형의 캐릭터 중 하나이다. 긴 백발에 더불어 날카로운 외모 + 금가루가 더해지며 화려하면서도 지적이고 냉혹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기 때문. 이러한 외모에 악인의 면모가 더해지니 확실하게 악당에 걸맞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오만한 성격의 악역이라는 캐릭터성에 걸맞게 상대를 낮추거나 얕잡아보는 대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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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도망치는거지?? 죽을때까지 싸워라왜 그러지 그정도뿐이라니... 쿄고쿠구미의 천재잖아??잘도 너같은 벌레가 나한테 상처를...
3. 작중 행적
3.1. 쿄라전쟁
2022년 7월 24일 죠가사키 켄시의 영상에서 첫 등장. 시타라는 본인을 스카웃하러 온 죠가사키와 짧은 교전을 가지나 이후 죠가사키의 광기에 눌려 라이징의 간부로 입단한다.순순히 복종하면 될 것을, 왜 죽음을 재촉하는 거지?
닥쳐! 네 녀석은 지금 여기서 죽여주마!!
2022년 8월 13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하여 쿠레바야시와 격돌한다. 아무런 감정도 없이 사람을 죽이는 시타라답게 총과 나이프를 능숙하게 다루며 지로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그 과정에서 한 팔로 자전거를 집어 휘두르는 지로의 괴력에 크게 얻어맞고 벽에 처박히며 시타라는 즉시 리스크를 회피하겠다며 철수한다. 지로 역시 과다 출혈로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린다. 이후 정신을 차린 쿠레바야시는 시타라가 "대결했던 적들 중 최강"이였다는 평을 남겼다.닥쳐! 네 녀석은 지금 여기서 죽여주마!!
좀 조용히 하라고, 늙은이.
마지막에 갈 땐 좀 조용하게 갈 수 없어?
2022년 8월 27일 영상에서 죠가사키 켄시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지부를 습격, 폭탄 테러로 중상을 입은 이누카이 요시로를 손쉽게 제압한 이후 죠가사키 켄시와의 협공으로 사이온지 켄고의 심장을 찔러 그를 사살하며 그대로 도주한다.마지막에 갈 땐 좀 조용하게 갈 수 없어?
3.1.1. vs 쿠가 코테츠
여기까지다.. 시타라.. 오늘 널 반드시 죽여버리겠어.
오늘은 참 좋은 날이군. 쿠가 코테츠가 제 발로 죽으러 나타나다니 말이야.
2022년 9월 4일 영상에서 쿠가 코테츠와 격돌한다. 사이온지의 죽음으로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던 쿠가는 광기 어린 추적으로 시타라를 찾아내는 데 성공하여 그대로 시타라의 뒤를 덮쳐 잡졸들을 사살한 후 시타에게 살의를 내비친다.오늘은 참 좋은 날이군. 쿠가 코테츠가 제 발로 죽으러 나타나다니 말이야.
자신이 존경하는 형님인 사이온지 켄고를 살해해 놓고도 아무렇지 않게 미소를 띠는 시타라를 보고 쿠가는 제대로 열이 받아 그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시타라는 그런 쿠가를 우습게 여기며 오히려 쿠가를 난자하며 그를 양학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시타라의 공격에 걸레짝이 되며 쿠가는 온 몸이 너덜너덜해진다. 죽음을 눈 앞에 둔 쿠가는 이전 자신과 대결하여 압살당한 코토게 카부토를 떠올리며 죽을 각오로 시타라에게 달려들어 옆구리에 도스를 꽃아넣는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의 쿠가를 보고 시타라는 당황하며 유효타를 허용한다.
날 얕보지 말라고, 애송이!!
크흑!
이걸로 끝이다! 죽어라!!
하지만 시타라는 쿠가를 상회하는 천재였기에 곧바로 상처를 최소화 시키며 발차기로 쿠가의 손에서 도스를 튕겨낸다. 이후 시타라는 맨손이 된 쿠가의 경동맥을 노리고 나이프를 긋지만 쿠가는 그대로 손을 뻗어 육참골단을 시행, 경동맥 대신 손가락 4개를 절단하는 것으로 위기를 넘겨버린다.크흑!
이걸로 끝이다! 죽어라!!
헷… 반격이다.. 망할 자식아…
아니.. 자세가..!
그렇게 코토게와의 싸움에서 떠올린 요령으로 쿠가는 손가락 4개를 희생하여 시타라의 빈틈을 찾아낸다. 드디어 쿠가에게도 손가락 4개와 맞바꿔 사이온지 켄고의 원수와 그간 당한 딜교를 갚아줄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아니.. 자세가..!
3.1.2. 최후
{{{#000,#ddd '안면함몰 되어라!!! 이 외도가아아아아!!!'}}}
끄아아아아아아악!!!
그렇게 쿠가는 자세가 무너진 시타라에게 손가락을 잃은 주먹 그대로 혼신의 펀치를 날려버린다.끄아아아아아아악!!!
끄으으으... (엄청난 펀치다..)
손가락이 없어도 칼은 주울 수 있지...
그렇게 쿠가의 펀치를 맞고 완전히 무력화된 시타라는 완전히 무력화되어 쿠가의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무방비해진다. 이후 떨어진 나이프를 쥔 쿠가는 본인을 척살하려 접근한다.손가락이 없어도 칼은 주울 수 있지...
잘 가라... 나의 승리다.
끄으으으....!
그걸 놓치지 않은 쿠가 코테츠는 시타라가 사이온지 켄고의 심장을 찔러 죽일때와 똑같은 구도로 그의 등에 나이프를 깊게 찔러넣으며 유언을 남길 틈도 없이 그를 완전히 살해한다.끄으으으....!
쿠가는 난생 처음 본인을 상회하는 강적을 상대했기에 과다 출혈을 일으키며 죽을 위기에 처한다. 쿠가는 쓰러지기 직전 마지막 힘을 쥐어짜 이가라시에게 보고를 한 후 쓰러진다.
다행히 이 소식을 들은 사코 야마토가 쿠가를 얼른 병원에 옮겨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고, 추가로 이미 절단된 손가락 4개도 사코가 주워와서 쿠가는 무사히 접합 수술에도 성공했다.
3.2. 사후
4. 전투력
이누카이를 압도하고 사이온지를 살해하는 시타라[5] |
여태껏 많은 상대와 싸워왔지만, 죽음이 이렇게 여실히 느껴진 적은 처음이였다.
<쿠레바야시 지로>
시타라는 라이징을 대표하는 민첩캐 중 한명이다. 기본적으로 라이징 내에는 민첩성이 뛰어난 인물들이 즐비하지만 속도를 기반으로 각종 암기술과 위기 대처 능력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박하거나 공격을 회피하며 역공을 날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등 확실하게 스피드를 주력으로 한 전투원이다.<쿠레바야시 지로>
전투 초중반 쿠가를 농락하는 시타라 |
시타라의 수비는 완벽했고, 나이프도 주먹도 저 놈에게는 닿지도 못했다.
<쿠가 코테츠>
이후 쿠가 코테츠와의 싸움에서 본인과 마찬가지로 속도에 능력치가 치중된 쿠가를 빠른 속도 + 총과 나이프를 통한 연계 공격으로 인정사정 없이 가지고 놀며 속도에 특화된 전투원이 가지는 이점을 제대로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상대가 본인보다 느릴 경우 공격을 맞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신만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이기적인 구도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쿠가 코테츠>
본인과 마찬가지로 속도가 주력인 아유카와 테츠지와 비교했을 때 힘과 맷집이 내려갔지만 속도가 더 올라간 경우로 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유카와 역시 민첩성에 능력치가 몰려 있어 맷집이 좋지 않은 편인데, 시타라는 아예 힘과 맷집을 내리고 속도를 극단적으로 올려 압박을 극대화한 유리 대포에 해당하는 케이스이다. 추가로 자만심의 비중이 크기에 전투력과는 별개로 정신력도 좋지 않은 것 역시 감점 요인이다.
따라서 약점은 빈약한 맷집이다. 기본적으로 공격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만큼 초반에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는 이점과 속도가 느린 아랫급의 강자들은 확실하게 압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반대로 힘과 맷집이 돋보이는 상대일 경우 한 번에 전세가 역전되기에 초반에 유리하고 후반에 불리한, 유통기한의 대표적인 예시에 해당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이렇듯 막강한 순수 전투력과 속도에 비해 부족한 맷집을 지닌 시타라는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7]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아모우구미]]
사제 중 최강자로 평가받는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경우 현재 숱한 사선[8]을 넘어오며 성장 중이라지만 아직 시타라에게는 어림도 없고, 암살에 특화된 카즈키 시온을 상대로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이전에는 우세했으나 거듭된 성장으로 인해 만만찮은 상대가 되었다.
간부 중에서는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상대가 되지 않지만 그 다음 가는 전력인 쿠도 키요시와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에게는 대결이 성립될 수 있으며 이들에게도 시타라는 상당한 난적이다. 힘과 맷집은 최강급이지만 저조한 민첩성을 지닌 토가시 소지의 경우 순수 전투력과 민첩성은 본인이 우위를 가져가지만 힘과 맷집은 확연히 열위에 서기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무투파 조직원 중에서는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를 상대로는 유효타를 최대한 허용하지 않는다면 패배하더라도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되며, 나가세 코이치의 경우 전면전으로는 우세하지만 상대방의 강점을 봉인하며 싸우는 나가세의 승산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능이 돋보이고 비교적 약체인 나구모 쿄헤이의 경우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쿄고쿠구미|쿄고쿠구미]]
TOP 3인 무구루마 켄신과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으며 이들 바로 다음가는 강자인 센고쿠 카오루, 쿠가 코테츠에게도 승리를 장담하기가 어렵지만 이들 입장에서도 시타라는 충분히 위협적인 상대이다.[9]
힘캐 라인에 속한 콘도 신페이타, 우미세 쇼고의 경우 민첩성과 전투 센스는 본인이 우세하지만 힘과 맷집에서는 본인보다 우위를 점하기에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며 마찬가지로 순수 전투력은 본인보다 떨어지지만 힘이 돋보이는 사이온지 켄고나 이누카이 요시로 역시 마찬가지다.
[[시시오구미|시시오구미]]
TOP 3인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에게는 열위이며 이들보다는 아래이나 지능적인 면모가 있는 이누이 호타로의 경우 패배하더라도 몰아붙일 수는 있을 것이다.[10] 쿠루스 미츠나리와는 대등하게 맞설 것이며 힘캐로 평가받는 타츠모토 마사유키의 경우 속도로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으나 유효타는 허용해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밑인 아유카와 테츠지의 경우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최강전력으로 평가받는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으며 시부야 다이치와 시라이시 레이지, 시이나 카즈미, 마부치 하루토에게도 승산은 낮다.[11] 스피드가 주력인 아사쿠라 쥰과는 호각을 다툴 것으로 보이며, 무로야 슈토를 포함한 약체인 니라사와 신지로와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 정도는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카이엔]]
TOP3인 아가츠마 쿄야는 물론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에게도 승산은 낮지만 이들 입장에서도 시타라는 충분히 까다로운 상대다. 최약체인 카쿠나카 마사키는 압살이 가능, 다만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경우 정신력이 부각되기에 승리할 수 있을지언정 마냥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중간 전력을 담당하는 카미도 신이치의 경우 전투 센스는 본인이 우위를 가져가지만 로켓 런쳐를 맞고도 우미세 쇼고와 호각을 다툴 정도의 맷집을 지녔기에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마찬가지로 유우마 다이스케와 비교해도 전투 능력은 본인이 우세하지만 그 모리와카 토시로의 당랑권을 3번이나 피한 발군의 민첩성을 지닌 탓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CODE-EL|CODE-EL]]
중위권에 해당하는 인물들 중 킨포 사토루, 야쿠시마루 아키라 정도의 전력에게는 아래에 해당하는 전투력이나 본인의 전투 센스를 이용해 패배하더라도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능력치를 띤 이샤도 타카시와는 대등할 것이다.
[[엘 페타스|엘 페타스]]
CODE-EL과 마찬가지로 중간급 전력인 샤모에게는 다소 밀리지만 패하더라도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되며, 카게로와는 비슷할 것이다. 이후 라이덴부터는 열위이다.
4.1. 능력치
- 맷집
가장 떨어지는 능력이다. 쿠가가 첫 유효타로 입힌 옆구리의 상처를 최소화했음에도 움직임이 둔해졌고, 쿠레바야시에게 힘에서 밀리는 쿠가의 펀치 한 방, 그것도 손가락이 4개나 없는 펀치에 무력화되었다.
- 민첩성
쿠가 코테츠의 기습에 바로 반응하여 대응했고[12] 전투 내내 스피드가 주력인 쿠가를 한동안 농락하고 위기에 빠지게 했다. 또한 빠르게 던지는 암기로 이누카이 요시로를 무력화할 정도로 민첩성은 확실히 뛰어나다.
- 지능
딱히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쿠레바야시 지로와의 대결에서 굳이 무리하지 않고 철수하였으며 죠가사키 켄시와 협공으로 사이온지 켄고의 뒤를 노린 것을 보면 판단력이나 센스는 좋은 편이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죠가사키 켄시 | 무 | 본인 라이징의 들어옴 | |
무구루마 켄신 | 무 | ||
쿠레바야시 지로 | 승[13] | 쿠레바야시 중상, 본인 부상 및 후퇴 | |
사이온지 켄고 & 이누카이 요시로 | 승[14] | 죠가사키와의 협공, 사이온지 사망, 이누카이 중상 | |
쿠가 코테츠 | 패 | 본인 사망, 쿠가 중상 | |
5전 2승 1패 2무 승률 60%[15] |
5.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쿠레바야시 지로: 경찰들에게 피해를 입히던 도중 쿠레바야시를 만났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덤벼드는 쿠레바야시를 농락하다시피 싸웠다. 그러나 방심하다가 결국 자전거로 크게 데미지를 입고 컨디션 조절을 위해 후퇴한다. 그러나 쿠레바야시와의 대결이 복선이 되어....
- 쿠가 코테츠: 쿄라전쟁의 주요 상대. 손가락을 자르고 데미지를 주는 등 크게 활약했으나, 쿠레바야시의 조언을 들은 쿠가에게 목숨을 잃고 만다.
- 아야노코지 노부 : 시타라와 같은 히드라 출신으로 시타라가 쿠가의 손에 죽자 아야노코지는 히드라의 2대 수장이되어 히드라를 라이징으로부터 독립시키고 자경단 조직으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6. 여담
-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려질 때마다 그가 머리에 붙이고 다니는 금가루(?)의 위치가 항상 바뀐다.
- 동료나 누군가가 시체를 후송했다는 언급도 되지 않아 시신은 결국 썩어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증거가 남아선 곤란해질 테니 라이징 측에서 후에 회수해서 처리하거나 쿄고쿠구미 쪽에서 바로 시체처리를 했을 수도 있다.
- 한국에서는 타카죠 렌타로, 마미야 쿄헤이처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과 간지나는 멋진 모습으로 보여줬지만 주인공 버프를 받은 쿠가 코테츠에게 죽어버려 한국 휴버대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주인공 보정이 없으면 시타라가 이겼을거라는 말도 있다.
[1] 나이프 여러 개를 투척하기도 한다.[2] 본인피셜로 가장 자신 있는게 나이프 파이팅이라고 한다.[3] 우측 사람은 사이온지 켄고.[4] 원문은 "愚か者が" 자신에게 달려드는 무구루마에게 한말이다. 다만 시타라는 무구루마의 참격을 가볍게 피했다.[5] 이누카이 요시로, 사이온지 켄고는 각각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만일 만전의 상태로 승부를 펼쳤다면 제아무리 시타라라도 승리를 확실히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6] 이 대사로 타카죠 렌타로가 죽고 각성한 아키모토 시로 역시 시타라를 인정했다.[7]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와 동급으로 평가받는다.[8] 전투에 특화된 사제인 텐노지구미의 키시모토 류타로에게 가까스로 승리하였으며, 에피소드 보스인 마츠무라 미츠루에게 1vs1로 승리하는 등 꾸준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 다만 최근 나가토 아오이에게 대단한 선전을 하였기에 시타라 입장에서도 현재로써는 조금 성가신 상대일 것이다.[9] 현 시점의 쿠가 코테츠와 비교하면 시타라의 근소 열위가 예상된다.[10] 이누이 호타로의 경우 시타라와 마찬가지로 민첩성과 지능이 돋보이지만 힘과 맷집에서도 시타라보다는 우세하기에 열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면 시타라가 우세해질 가능성도 있다.[11] 마부치 하루토의 경우 낮 시간대라면 어느정도 대등하게 승부가 성립된다.[12] 옆에 있던 두 부하들은 쿠가에게 바로 사망했다.[13] 계속 붙었다면 완전히 이겼겠지만 예상치 못한 괴력을 발휘한 자전거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 컨디션 조절을 위해 철수했다. 다만, 그 직후 지로가 쓰러졌으니 본인의 승리 판정[14] 다만 폭탄 테러로 인해 둘다 부상입은 상태였다. 하지만 전투력 차이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데다 죠가사키 켄시와 협공을 이룬지라 저 둘이 만전의 상태였더라도 무난하게 이겼을 것이다.[1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