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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c2316> 프로필 | |
| | |
| 이름 | 사코 야마토(佐古大和) |
| 나이 | 22세 |
| 이명 | |
| 생일 | 4월 1일 (양자리) |
| 신장 | 173cm |
| 소속 | 쿄고쿠구미 |
| 무기 | 도스[2] 권총 |
| 좋아하는 것 | 미팅하기, 여자, |
| 성우 | |
제 이름은 사코 야마토. ㅇㅇㅇ하고 있는 쿄고쿠구미의 사제입니다.[3]
일상이라고 쓰고 수라장이라고 읽는 "전설의 사나이" 사코입니다.
1. 개요
| |
| [ruby(佐古大和, ruby=사코 야마토)][4] 모리와카 형님의 장난감 취급 받는 신입 조직원. 주제 넘는 발언으로 쿠가에게 린치를 받는 일도 종종 있다. 조직 내에서 첩보원 역할도 맡고 있으며 쿄라전쟁에서는 라이징의 보스 죠가사키를 찾아내는 활약을 보였다. |
들어온지 2년째 되는 사제로, 하야미 타이키가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활동하는 일이 많은 것처럼 사코는 모리와카 토시로 형님과 함께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쿠가: 사코, 난 정보상을 찾아볼테니 넌 그 녀석의 주변을 샅샅이 뒤져봐라.
사코: 예? 전 지금부터 JD[5]들이랑 미팅이...
쿠가:《사코의 몸에 다이너마이트를 두르며》JDeeeeeee...!? 상반신(Jouhanshin)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말하는 게냐?[6]
사코: 예정이 싹 다 취소되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시간이 아주 넘쳐 납니다!!'[7]
사코: 예? 전 지금부터 JD[5]들이랑 미팅이...
쿠가:《사코의 몸에 다이너마이트를 두르며》JDeeeeeee...!? 상반신(Jouhanshin)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말하는 게냐?[6]
사코: 예정이 싹 다 취소되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시간이 아주 넘쳐 납니다!!'[7]
성격에 대해서는 눈새+호색한+허풍 심함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중차대한 순간에 헛소리를 자주 한 탓에 쿠가 코테츠에게도 린치를 자주 당하며 비단 쿠가뿐 아니라 재떨이 가져오라는 센고쿠 카오루의 말에 미팅 때문에 바쁘니 직접 가져가라며 말했다가 복근이 재떨이로 쓰이는 수난을 겪기도 했으며 헌팅 때문에 수금 엄무가 늦을 수 있다는 말에 센스가 없다며 혀가 잘릴 뻔했다.[8]
허풍도 심해 한구레들하고 싸울 때는 전설의 사나이라고 애기를 하고 다니며 여자를 상당히 밝히는 편인데,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마다 미팅이 있다면서 빠지려고 한다거나 혀가 잘리면 키스를 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키스 걱정부터 한다거나 옛날에 봤던 야동을 찾으려고 시타라 노리아키를 찾을 때 급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밤을 새기도 한다. 그런데 이게 눈새랑 함께 합쳐져서 형님들에게 허구한날 린치를 당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코 자신도 성장하면서 허풍이나 눈새 기질은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특히 허풍은 최근들어서는 딱히 치지 않은다. 눈새기질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는데 콘도가 자신이 무식하다고 말하자 바로 반박없이 "그렇쵸"라고 말하는게 대표적인 장면이다. 다만 성장과 별개로 호색함은 여전하다. 타카사고 아키오가 그라비아 아이돌 호위 건으로 쿠가를 데려가자 자신도 데려가라고 조르거나 아가츠마 쿄야와 싸움으로 인해 죽기 직전에도 여자랑 더 놀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나 유언이라고 지옥에서 여자랑 놀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9]
2. 작중 행적
3. 주변 인물
자주 놀러다니는(?) 모습을 보이는데 사코가 일방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사실상 담당일진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모리와카에게의 사코는 둘도 없는 소중한 사제다.[10] 모리와카가 사코랑 같이 다니며 노는 이유는 단지 재밌기 때문이라고 하며, 사코가 귀가 다쳐 잠시 쉬었을 때에는 사코가 없다며 심심해 하기도 했다. 모리와카는 아무리 린치를 가해도 정신 못 차리고 까부는 사코를 떨게 만드는 유일한 형님인지라 필요악이기도 하다. 이치죠가 주로 쿠가와 자주 다닌다면, 모리와카는 사코와 함께 다니는 경향이 있다.
* 쿠가 코테츠: 형님들중에서 가장 친근한 형님으로 린치를 많이 당하기는 하나 쿠가가 틈만나면 다쳐서 돌아와 매우 걱정한다.
* 쿠가 코테츠: 형님들중에서 가장 친근한 형님으로 린치를 많이 당하기는 하나 쿠가가 틈만나면 다쳐서 돌아와 매우 걱정한다.
- 쿠가, 모리와카를 제외한 형님들: 철없이 굴때가 많아서 린치를 많이 당해도 형님들을 싫어하기는커녕 오히려 존경하고 좋아한다.[11] 형님들이 죽을뻔하다가 살아돌아올때 눈물을 많이 흘리는게 사코다. 특히 동기였던 철도 형제가 간접적으로 사가라 소세이를 사지로 내몬 것으로 모자라 죽은 오오조노 긴지, 우미세 쇼고를 모욕하자 열받아 직접 죽일 정도로 애정이 깊다. 형님들도 이를 잘 아는지 사코의 성격에 대해 린치를 해도 사코자체는 매우 귀여워한다.[12]
- 노지마 카케루: 총집편에서도 종종 같이 출연했고, 관계는 나쁘지 않았던 사제 형님. 쿠가 품에 안겨있는 노지마의 시신을 보고는 오열했다.
- 나미오카 츠네키치: 동기이며 둘다 지능은 좋으나 전투력이 매우 약하고 근성은 있는 등 공통점이 매우 많은지라 매우 친한 관계다. 나미오카가 아가츠마에 의해 죽자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며 슬퍼했다.
- 하나자와 이오리: 자신의 첫 사제이며 유악한 성격이라 적응을 잘 못하자 적응하게 도와주며 소중하게 생각한다.
- 하야미 타이키 & 이이토요 사쿠타로: 총집편에서 둘과 같이 엮이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아크릴 스탠드를 찾자 인기가 없어서 안팔린다는 핀잔을 듣거나, 키도가 아모우구미 본부로 습격할때 그 녀석들 정말 좋은 애들이었지 하면서 대놓고 죽은 사람 취급하거나 사코가 하야미와 이이토요 콤비의 작별인사에 끼어서 같이 인사를 하기도 했다.
4. 이래봬도 유능한 사제
허풍이 매우 심하고 호색적인 성격 및 눈치가 없고 이로 인해 형님들에게 린치를 당하며 전투력도 좋지 않아서 부각이 잘 안되지만 자세히보면 매우 유능한 사제이며 조직의 전쟁에서의 활약은 아비루 칸타, 이이토요 사쿠타로, 하야미 타이키등 사제들은 물론 웬만한 간부들보다 더 뛰어나다.[13]특히 첩보력이나 정보수집에 매우 뛰어난데 사이온지 켄고를 죽인 시타라 노리아키를 발견한 사람이 바로 사코이며 즉시 쿠가에게 연락해 시타라의 위치를 보고해[14] 시타라를 죽였으며 시타라와의 전투로 인해 오른손 손가락이 모두 잘리고 쓰러진 쿠가를 손가락을 모아 병원에 데려가서 접합 수술도 성공시키고 목숨을 구해준 것도 사코다.
특히 쿄고쿠구미의 최대 적이자 어떻게든 찾으려고 애먹였던 죠가사키 켄시를 어머니를 뵈러 혼자서 행동한 것을 목격한 엄청난 공적을 세웠다. 이를 보고는 즉각 장소를 쿠가 코테츠에게 말해 이치죠 코메이가 그것을 알아 거기로 가서 죠가사키를 죽이며 쿄라전쟁을 끝냈다. 나미오카 츠네키치랑 함께 전투로 인해 중상을 입은 쿠가랑 이치죠를 데려간건 덤이다. 한마디로 사코는 쿄라전쟁을 끝낸 최고 공신 중 한 명이다. 뿐만아니라 쿄엔전쟁에서는 교코쿠구미가 그토록 찾으려고 애썼던 아가츠마 쿄야를 찾았고 모리와카가 이를 통해 아가츠마와 대치하게 만들었다.
그외에도 라이징이 붕괴된 이후 날뛰던 한구레가 갑자기 줄어든 이유가 카이엔 때문이라는 것을 나미오카랑 같이 알아냈고 카제타니의 말에 이질감을 느껴 사카키바라 아마네가 시한부인 것을 알아내며 라이징의 간부의 휴대폰을 해킹해 라이징의 아지트를 알아냈으며 그외에도 코구엔가이에 약에 대한 거래내역을 파악하는 등 유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전투력은 없지만 근성하나는 매우 뛰어나다. 쿄라전쟁 초반에 카미하라 타쿠가 날뛰자 도망가지 않고 덤벼드었으며[15] 우미세 쇼고가 카미도 신이치랑 싸울 때 밀리자 곧바로 총을 꺼내 카미도를 쏘려 했으며 유우마 다이스케를 발견하고는 쫄긴 했으나 시간을 끄는데 성공해 모리와카가 유우마를 죽이는데 공을 세웠다. 그리고 철도 형제하고는 아예 센고쿠 카오루의 도움없이 사코 혼자서 죽였다.[16] 그리고 아가츠마를 상대로 유효타를 못 주긴 해도 나름대로 버티면서 싸웠다. 아가츠마 역시 사코의 싸움에 대해 꽤 고평가를 했을 정도다.[17]
그외에도 호색한이기는 하나 전대 조장 시절에도 더러운 시노기는 일절하지도 않았으며 사제인 하나자와 이오리를 향해 조언을 하거나 위로를 하는 등 의외로 인격적으로도 훌륭하다.[18]
또 모리와카 토시로 밑에 있으면서 '대 광인 처세술'이 늘었던 것인지 쿠가 코테츠도 쩔쩔매는 신죠 쿄타로의 광기를 잘 케어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5. 전투력
각성 전의 사코는 미성년자들에게도 얻어맞는 모습을 보여주고[19] 이름없는 잡졸 단 한 명가지고 겨우겨우 혈투나 벌이며 사타케 히로후미에게도 비아냥을 당할 정도로 전투력은 형편 없는 수준이다. 가끔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강제로 인형 조종을 당하듯이 전투에 임하긴 하지만 이건 사코 본인의 능력도 아닌 온전히 모리와카의 능력에 의존하는 것이다. 현재 사제 중에서도 나미오카 츠네키치, 하나자와 이오리와 더불어 사제 최약체로 꼽힌다. 여성이긴 하지만 CODE-EL 출신답게 엄연한 전투 요원인 카린과 비교해도 열위이며, 굳이 따지자면 지능캐에 가깝다.5.1. 우미세 쇼고 사후
하지만 우미세 쇼고 사후에는 철도 형제와 2대1를 상대로 이기는 대활약을 펼치면서 이후에도 전투력이 더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원래는 하야미 타이키나 니토리 마사오와 동급 이었지만 이제는 그 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21] 사제들 중에서도 특출난 키타오카 류타, 노지마 카케루, 이이토요 사쿠타로, 키시모토 류타로 급은 아직 아니지만 대략 아비루 칸타보다 근소 열위의 전투력일듯 하다.
스탯 배분은 타치바나 키요시로, 카리고메 잇키, 코토게 카부토와 유사하며 이들의 하위호환에 해당한다.
5.2. 능력치
- 힘
각성 전에는 힘이 돋보이는 모습이 없으면서 맷집도 약한 모습으로 카미하라 타쿠에게도 몇대 얻어맞다가 그냥 털리는 샌드백 모습을 보였다.
각성 후에는 힘은 크게 돋보이게 증가하진 않았지만 맷집은 매우 상승하였다. 사코는 철도 형제에게 어깨와 복부 심지어 머리에도 칼이 그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버티면서 철도 형제를 죽이게 되었다.
- 민첩성
각성 전이나 후나 부각되지 않는다. 카미하라에게는 반응도 못하고 가드만 하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고, 각성 후에도 철도형제의 칼에 완전히 다 맞아버리는 모습만 보였다.
- 지능
가장 출중한 능력으로, 아가츠마와 싸울 때도 비록 유효타를 입히지 못했으나 어느정도 지능을 이용해서 데미지를 넣을 시도를 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특히 사코의 지능은 첩보전에서 상당히 많이 활약하는 편이며, 철이 없어서 쿄고쿠구미의 형님들에게 맞을 말을 하지만, 그래도 형님들의 서포팅은 보통 이상은 해내는 편이다.
5.3.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카미하라 타쿠 | 패 | 모리와카와의 교대로 전투 중단 | |
| 카미도 신이치 | 승 | 우미세와 협공, 카미도 사망, 우미세 중상 | |
| 철도 형제 | 승 | 철도형제 사망 | |
| 아가츠마 쿄야 | 패 | 본인 리타이어, 모리와카의 난입 | |
| 4전[22] 2승 2패 0무 승률 약 50%[23] | |||
6. 여담
- 사제라서 약골일 것 같지만, 여느 쿄고쿠구미 야쿠자들과 마찬가지로 식스팩 복근이 있다. 다만 하필 등장했던 때가 미팅가야 한다며 재떨이 가져오라는 센고쿠의 명령을 거절하자 센고쿠에게 복근에 담배빵을 당한다.
- 쿄고쿠구미의 귀여움을 책임지는 캐릭터. 이쪽 파트에서 아모우구미 파트의 코바야시 유키사다 못지 않게 데포르메성 귀여운 표정을 많이 보여준다. 물론 전투력은 코바야시에게 한참은 못미치는 비교불가 수준이긴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 초밥집에 전시된 초밥을 보고 눈에서 빛이 난다던가 하는 천진난만함도 가지고 있다.[24] 3자 입술 표정도 잘 짓는다.
- 외모상으로 좋은 소리를 듣는 편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타카사고가 꽃미남과 함께 그라비아 아이돌의 사무소에 갈 예정이라며 쿠가를 데려가려 했을 때 사코가 본인도 데려가 달라고 했지만 타카사고에게 원숭이 소리를 듣고 거절당했으며, 카즈키 시온이랑 센고쿠 카오루가 여장하면 예쁘다는 소릴 듣는 것과 달리 사코가 여장한걸 본 라이징 조직원이 뭐야?! 이 괴물은?!하면서 기겁한다.[25]
- 쿄고쿠구미 형님들 중 사가라 소세이와 접점이 없다. 사가라는 텐케이전쟁 도중 이이토요 사쿠타로에 의해 사망하고, 사코는 텐케이전쟁 끝나갈 무렵에 등장했기 때문. 다만, 사코가 2년차 조직원이라고 언급된 만큼 서로 접점은 있을 것이다.
- 타 조직에서는 나구모 쿄헤이가 사코와 성격이 매우 비슷한데, 철이 없는 것과 여자를 밝히는 것까지 빼박았다. 물론 사코는 미팅을 하면 성과(?)가 있긴 한 것으로 보이나 나구모는 이러한 성과가 아예 없다.
불쌍한 나구모
- 사제들 중 고참인 노지마 카케루가 아가츠마 쿄야에게 사망함에 따라 현재 사제라인 중 최고참이 되었다.[26][27] 이후 아야노코지 노부의 등장으로 아야노코지가 더 높아질 가능성은 있다.[28]
- 한국 휴버대 성우에서 아직 사코의 성우가 잘 정해지지 않았어 사코 이미지와 반대로 너무 굵은 톤으로 더빙이 되어 평이 좋지 않다가 민채 성우로 정해지면서 철부지 없는 막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
[1] 모리와카 토시로, 그리고 본인(...) 한정[2] 싸울때 마다 기본적으로 사용.[3] 쿠가가 시시오구미 항쟁에 투입 또는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을때마다 단독 주인공이 돼서 하는 나레이션 시작 대사.[4] 좌측 인물들은 쿠가 코테츠,모리와카 토시로 다.[5] 여대생(女大生, 죠시다이세이)의 일본어 표기를 영어로 그대로 옮겨적은 뒤(Jyoshi Daisei)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일본에서 제법 쓰이는 약칭이다. 같은 과정으로 여고생은 JK, 여중생은 JC로 불리기도 한다.[6] 한버대에선 이 드립을 못 살리고 평범하게 "미팅? 죽고 싶어 환장했구나?"로 더빙했다.[7] 여담으로 이 상황은 쿄고쿠구미 전 조직원 무라사코 죠지가 일반인을 살해해서 이가라시 두목이 참고인으로서 경찰서에 출두한 상황이었다. 쿠가 코테츠는 물론이고 조직원 전원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태연하게 혼자 여대생이랑 미팅한다고 하니 쿠가가 빡칠 수 밖에 없었던 것.[8] 다만,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쿄라전쟁을 선언하지 얼마 안된터라 전쟁 때문에 가득이나 예민한데 거기서 태연하게 헌팅 때문에 늦는다고 말하니 빡칠 수 밖에. 노지마 카케루도 공감했는지 사코의 전설은 이제 필담으로 전하자고 말한다.[9] 참고로 아가츠마 쿄야의 과거를 생각하면 웃기는 장면인데 연인을 잃고 흑화한 사람 앞에서 대놓고 여자랑 놀고있을 거라고 말한 것이다.[10] 사코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사를 말했고, 사코가 아가츠마에게 당할 당시 모리와카의 눈의 색깔이 돌아오기까지 했다.[11] 사실 린치야 뭐 사코 뿐 아니라 이이토요 사쿠타로, 하야미 타이키, 모기 코시로, 아비루 칸타 등 사제들은 심심하면 당하고, 심지어 중간직인 코토게 카부토도 가끔 당한다는걸 생각하면 이상할건 없다.[12] 사가라 소세이의 경우 일찍 사망해 별 접점은 없지만, 그래도 사코에겐 꽤 괜찮게 대했을 것이다.[13] 하야미 타이키는 하오전쟁에서 키도 죠이치로가 아모우구미 본부를 처들어왔을때 울린 총성을 듣고 와나카 소이치로와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연락했으며, 시부야 다이치를 저격하여 전장 이탈을 하게 만들었고,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하오전쟁에서 부상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키시모토 류타로와 그의 사제 1명을 살해하여 완승을 거두었고, 아비루 칸타는 시시오구미 내부항쟁에서 무라이 케이와의 협공으로 배신자 한다 타미오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했다.[14] 이때 쿠가가 처음으로 사코에게 칭찬을 해줬다.[15] 물론 모리와카 토시로가 중간에 오지 않았으면 그 상황에서 사코는 죽었다.[16] 비록 중간에 수세에 몰리긴 했으나 각성하여 둘다 본인이 처단했다. 애초에 사코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면 센고쿠가 중간에 개입했을 것이다.[17] 노지마 카케루를 보고는 무능하다고 조롱한 거와는 대조되는 태도다.[18] 사실 쿄고쿠구미 형님들도 사코가 철이 없는 것 뿐이고 악의는 하나도 없는 걸 알기 때문에 때리고 혼내는 선에서 끝내는 것이며 만약 인성이 좋지 않았으면 바로 파문을 당했을 것이다.[19] 다만 1 대 4로 싸웠으며 이후 경봉으로 곧바로 두 명을 역관광 시켰으나 비슷하게 양아치 세 명을 노 데미지로 때려눞인 이이토요 사쿠타로에 비하면 약골인건 사실이다.[20] 비록 아가츠마에게 패배했지만 이전에 무능하다는 말을 들은 노지마와 훨씬 대비되는 평이며, 아가츠마가 위에서 말한 대로 우미세 역시 잘 싸웠다고 할 것이다.[21] 다만, 하야미 타이키도 어시스트가 있긴 하지만 무려 시부야 다이치를 결정타짓는 대활약을 하면서 하야미 또한 전투력이 많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코바야시 유키사다 덕분에 가능한거지 하야미 개인의 전투력은 사코보다 근소열위다.[22] 비중 많은 네임드 치고는 전투가 생각보다 좀 많이 없는데 그 이유는 사코가 모리와카랑 같이 다닌다는 점 때문에 모리와카가 이미 다 쓸어버린다던가 그저 듣보잡 한구레들과의 주먹싸움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한 편이다. 단, 철도 형제를 상대할 때는 거의 사코 단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가츠마와 매치를 벌여 이젠 옛말이 되었다.[2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4] 다른나라 사람이 일본에 가지는 인식과는 달리 일본에서 생선회나 초밥요리는 상당히 비싸서 어지간한 직장인들도 부담스러워할 정도의 메뉴다. 기껏해야 야쿠자 말단 사제에 불과한데다 벌이도 별로 없는 사코 입장에선 초밥을 보기만 해도 눈이 돌아갈만은 하다.[25] 다만 전자는 타카사고 아키오가 사코의 검은 속셈을 바로 알아 그렇게 말할 확률이 높고 후자는 모리와카 토시로가 협박해서 대충 한것도 있다.[26] 하나자와 이오리의 경우 입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전투력도 거의 없으니 사제들 중 입문 시기가 빠르고 전투력이 그나마 있는 사제라곤 사코 밖에 없다.[27] 옆동네 아모우구미는 비록 하오전쟁을 치르면서 미즈노 요타를 제외한 많은 사제들이 그만두긴 했으나 네임드 사제들 중 카시와기 츠바사가 아사쿠라 쥰에게 살해당한 것을 빼면 전원 생존했고, 하야미 타이키와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두 전쟁을 거치며 크게 성장했으며 꽤 유능한 사제인 우사미 쥰페이도 건재한데다 무엇보다 장래가 기대되는 쿠도 코세이와 모기 코시로, 요시나가 타츠오가 새로 입문했기에 쿄고쿠구미보단 사정이 낫다.[28] 중간관리직에 있기에는 모자르지만 사제에 머물기에는 높은 급은데다 쿠가 코테츠와 동갑이거나 나이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어서 키타오카 류타처럼 중간직 사제(중간관리직을 보조)로 입문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