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와 타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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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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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7b05> 프로필

이름	루카와 타카오(流川隆雄)
나이	20대 초반[1]
생일	2월 22일 (물고기자리)[2][3]
신장	182cm
직업	이쥬인 시게오의 어시스턴트&견습 고문 소믈리에
가족	아버지 루카와† 어머니 루카와 리에코† 여동생 루카와 에미리†
무기	야구방망이 가죽 벨트[4] 금쇄봉 각목
성우	이토 타카유키 스즈키 료타(TVA) 혀누[5]→ 후니 → 도예촌[6] John Tague → 덱스터 매닝

제 이름은 루카와 타카오. 야수의 위협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고문 소믈리에 견습생입니다.[7]

외도의 무릎을 박살내겠습니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능력치3.2. 전적

4. 인간관계5. 명대사6. 여담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이쥬인 시게오의 조수. 통칭 「고문 어시스턴트」.
젊고 우수한 어시스턴트지만... 웃는 얼굴로 악인을 작살내버리는 이상성 또한 겸비하고 있다. 악인의 다리는 반대로 꺾여버려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8] 그 또한 가족이 몰살당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소개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의 조수를 맡고 있는 「고문 어시스턴트」. 상쾌한 청년이지만, 정의감이 강한 성격이고 악인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의 주연이자, 서브 주인공.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의 제자 겸 조수이다.

1인칭은 보쿠(僕).[9]

옆에서 가만히 보조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쥬인과 말장단을 맞춰가며 고문할 때도 있다. 이쥬인이 우수한 후계자라며 높게 쳐주는 조수다.

과거에는 반말도 했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인물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초기 편에서는 턱수염을 기르고 헤어스타일도 현재의 뾰족머리가 아닌 스포츠 컷의 올백머리인 상태로 등장했다.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3주년 기념 QnA 영상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신장 182cm.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입에서 잔인한 단어를 꺼내는지라 팬들 사이에선 사이코패스, 순수 악, 맑은 눈의 광인으로 통하고 있다. 물론 이 일을 하면서 만나는 목표들의 악행과 언행이 보는 사람들도 잔인한 말을 하지 않고서는 못 배길 수준이긴 하나, 그럼에도 그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밝은 목소리로 하는 걸 보면 광기가 있는 건 확실해 보이며 그 악인에게만 향하는 광기를 보고 이쥬인도 제자로 받아들인 듯. 어쩔 때 보면 스승보다 더한 것 같기도 하다 카더라.

또한 악인들이 내뱉은 개똥철학을 엿먹이기 위해, 필요에 따라서는 정신이상자 연기[10], 고의적인 실수, 조잡한 여장, 히어로 코스프레[11] 등도 한다.

상사인 이쥬인 시게오와는 다르게 초반 작화와 후반 작화가 크개 바뀐 인물로 초창기 작화 당시엔 스포츠컷에 턱수염 자국이 난 건장한 체격의 청년이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바뀐 작화에선 턱수염 자국이 사라지고 스포츠컷에서 일반적인 뾰족머리의 헤어스타일을 한 청년이 되었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루카와 타카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전투력

이쥬인에게 직강으로 배우는지 전투력은 꽤 높은 편이다. 당장 이쥬인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약자들은 가볍게 살해하지만 인하오 형제를 상대로 조금의 상처도 못 낸채 당하기만 하고 라이징의 코미나토 케이이치도 루카와가 맞붙을 만한 상대라면 이쥬인이 루카와를 붙여봤겠지만 직접 상대한 걸 보면 루카와의 실력으로는 버겁다고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12] 이를 보면 중위권 이상은 들어가는 실력자까지는 못 미쳐도 어지간한 야쿠자나 한구레와도 충분히 싸울 실력이다.

가장 전투력 측정이 어려운 캐릭터다. 루카와가 상대한 캐릭터들은 전부 잡몹 또는 단역이며 압도적으로 패배한 상대는 우류 타츠오미랑 인하오 형제 뿐인데 이 둘은 스승인 이쥬인 시게오조차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존재다.

3.1. 능력치

힘:이쥬인의 제자답게 힘캐에 가까운데 완력 자체가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무거운 고문기구들을 가볍게 옮기거나, 악인들의 슬개골을 파괴하여 보행불능으로 만드는 킥을 자주 사용한다. 또는 목젖을 강타하여 순식간에 기절시키는 기술도 일품. 전반적으로 타격기에 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2년 4월 4일 영상을 보면 몸도 상당히 근육질이다.이쥬인이 초인급이라면 루카와는 스트롱맨급인듯 하다.

맷집:최근화에서 상당한 맷집을 보여줬다.폭사 당할뻔한 피해자 아이를 감싸면서 대신 폭발을 대신 받고 그 여파로 2층 높이에서 등쪽으로 추락 했음에도 별 어려움 없이 움직였다.오리온 이나 토가리 만큼은 아니여도 높은 수준의 맷집도 가지고 있다.

민첩성:나름 실력자인 미야자와 에이토쿠에게 기척을 들키는 등 처음에는 아직 잠행에 약간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점점 발전하여 이쥬인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능:고문 연장 등을 위한 간단한 의료 기술들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고문에 관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 또한 전투 센스가 굉장히 뛰어나서 암기에 능해 성냥이나 액체 캡슐, 석회 가루 등을 이용한 트리키한 전술과 적의 이성을 흐트러뜨려 상황을 유리하게 이끄는 트래시 토크 등, 이 능력만큼은 상위권에 속한다. 초월적인 스펙으로 단숨에 때려부수는 스타일의 이쥬인과는 다른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3.2. 전적

대결 상대가 고문 대상의 경우는 별도로 ★ 표시.[13]

상대	결과	비고	회차
무라타 소이치 ★	승	도망가기전 무릅을 박살내버림 이후 와나카에게 죽임을 당함	38화
후지오카 타츠오 ★	승	후지오카 기절	42화
우류 타츠오미	패[14]	우류의 기습
오씨 형제 중 인하오[15]	패	이쥬인 시게오와의 협공,이쥬인의 권유로 전투 중단[16]
4전 2승 2패 0무 승률 50%[17]

일반인 대학생 시절에 킬러에게 당한 걸 논외로 친다면, 현재 루카와와 싸워서 압도한 인물은 우류 타츠오미와 오씨 형제뿐이다.[18] 이쥬인의 조수로 있으면서 본인 전투력도 증가하고 있고, 이쥬인이 루카와가 해볼만 한 상대에게 전투를 붙여 보므로 승률이 오르고 있다.

그럼에도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이쥬인의 과보호로 인해 전투에 나설 일 자체가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고문 대상이 강하든 약하든 그들을 때려잡는 것은 거진 이쥬인의 역할이고,[19] 이쥬인이 "저 녀석을 상대해 주어라."라고 지시하기 전까지는 잘 움직이지 않는다. 현장에서 루카와의 역할은 이쥬인에게 준비한 무기나 장비를 건내주고 전선에서 빠지는 일이 대다수이며, 어떨 때는 그조차도 없거나 아예 처음부터 이쥬인과 동행하지 않기도 한다.[20]

사실 이는 코토게나 쿠가, 아비루 등 중하위 티어 캐릭터들 전반이 가지는 한계점으로서, 저 셋 또한 상위 티어 강자들인 무투파 형님들이 학살극을 벌이는 동안 멀리서 구경하며 감탄하거나 잡몹 두어 명쯤 쏘아 죽이는 것 말고는 딱히 하는 게 없다. 심지어 저들보다 사정이 나은 쿠레바야시 지로조차 민첩성과 공격 패턴 면에서 계속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 기어이 성장이 막혔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다. 즉 루카와 또한 저들과 마찬가지로, 성장형 캐릭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휴버대의 연출적 한계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했다.

최근 들어서도 시노노메, 스즈란, 코사카, 다비츠 등 타 시리즈의 주조연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며, 조무래기들은 그들의 몫이 되고 타킷은 이쥬인의 몫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루카와의 활약은 계속해서 줄고 있다.

4.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이쥬인 시게오/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쥬인 시게오: 본인의 은인이자 현재는 스승-제자관계, 그리고 아버지 같은 존재.
쿠레바야시 지로: 지로가 악인들과 싸우는 것을 보고 직접 도우러 나섰다. 지로의 선한 성격을 좋게 보는지 루카와는 지로에게 이쥬인에게 싸움을 지도받아 볼 것을 권했다. 한편 지로는 루카와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루카와의 광기는 좀 무섭게 봤다.
카미도 리사: 리사가 아버지 문제로 미카미에게 납치당했을 때 지로를 도와주면서 만난 적 있다. 직접적으로 루카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고마워할 것으로 보인다.
히무로 카즈마: 이쥬인을 처음 만났을때 상처를 치료해준 생명의 은인.
루카와 리에코: 어머니. 루카와가 이쥬인을 만나기 이전에 힘이 되어준 인물이었다.

5. 명대사

살아갈 자격이 없는 쓰레기를 처단할 수만 있다면 기쁘게 어둠으로 걸어들어 가겠어요. 저 [21] 같은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괴물이 되어 평생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언젠간 내가 죽더라고 천국에 있는 가족과 만날 수는 없겠지. 왜냐하면 모두와는 달리 난 지옥으로 갈 거니까...

그런가요? 바보는 절 이길 수 없을 텐데요? 바보다, 바~보!

네, 당신 같은 쓰레기와는 달리 행.복.합니다! 인생은 너무 즐거워~!

뭐야~? 음흉한 눈으로 날 보고 있잖아? (중략) 기분 나빠! 확 죽여 버리고 싶어어어...!

이런...![22]

간단히 죽을 생각 말아라. 너에게는 무한의 절망을 보여주리라!!!

6. 여담

이쥬인 시게오를 만나서 스스로의 결심으로 제자가 된지 만 3년이 되었다고 나온다. 대학교를 2~3학년 정도에 중퇴한 것으로 보아 만 22~23세 정도의 연령으로 추정된다. 즉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보다는 연하이고, 타카하시 슈야, 아사쿠라 쥰과 동년배다.

이쥬인에 비하면 아직은 상식적(?)인 인물이라 이쥬인이 분노에 휩싸여 이미 대상이 죽었음에도 고문을 이어나가려 하거나, 고문을 시도하다가 이쥬인 본인마저 위험해질것 같으면 나서서 말리는등 이쥬인의 통제도 맡고 있다.

이쥬인의 우수한 제자인 만큼 이쥬인도 그를 믿고 있고 크게 질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한번은 미나코를 괴롭히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일진 키타다를 죽여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을때 루카와가 대상은 미성년자 소녀인데 괜찮겠냐는 질문에 이쥬인은 매서운 표정으로 고문 소믈리에한테는 나이는 아무 상관 없다며 분노하면서 꾸짖었다.

휴버대의 공인 다리 브레이커다. 특히 야구방망이는 휴버대 내에서도 지로와 함께 가장 잘 다룬다고 봐도 되며 그걸로 타켓이 도망못가게 다리나 무릎을 부숴놓는다.

같은 고문 시리즈를 다룬 고몬 다코에게도 루카와와 같은 사이드킥 겸 조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름이 사쿠라기다. 노린바인지는 불명이나 사쿠라기와 루카와는 슬램덩크의 주역인 강백호와 서태웅의 일본판 이름이다. 또한 사쿠라기는 머지않아 젊은 나이에 폐암이 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골초지만 루카와는 흡연을 아예 하지 않는다.

이쥬인도 종종 지인들과 농담을 주고받거나 대화도 자주 한다지만 기본적으론 과묵하고 진지한 캐릭터인데다가, 특히나 고문 소믈리에란 직업 특성상 본인이 주역인 에피소드는 대부분 매우 어둡고 무겁게 진행되는데, 어찌보면 지나칠 정도로 밝은 루카와의 모습이 이쥬인 시리즈의 환기 역할을 맡아준다. 실제로 사타케와 치에가 낙타 폭주 사건에 휘말릴 때나 고문 진행중에 여장을 하거나 개드립을 날리는 등 이쥬인이 맡으면 캐릭터성이 무너질만한 개그 파트는 루카와가 전담하는 경우가 많고 이쥬인은 이때 옆에서 거들어주는 경우가 대다수다.

위 내용의 연장선으로, 대부분 분노에 차거나 과묵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쥬인과 정반대로 어찌보면 조증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 쪽은 영상 대부분에서 텐션이 매우 높다. 대답할때든 언제든 크게 소리지르는건 예사요, 범죄자나 그 동료들을 처리 및 제압하거나 고문을 진행할때도 마치 게임하는 아이마냥 해맑게 웃기도 하며, 종종 당시 상황을 이용한 드립을 치기도 한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맑은 눈의 광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총집편에서 엠마의 칭찬에 얼굴이 붉어지는등 젊은 나이라 아직 여색에 대한 면역은 적은 것 같지만, 이쥬인이 걷는 길을 따라 걷기로 맹세한 만큼 도중에 모종의 이유로 은퇴하는등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 쪽도 이쥬인과 같이 비혼주의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다.

아모우구미의 전 멤버인 오자키 타카오와는 이름이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2024년 2월 생일 특전 영상에 참여하였다. 노다 하지메, 이치죠 코메이, 나미오카 츠네키치에게 이쥬인 가면을 선물하였다.

[1] 2022년 10월에 이쥬인을 만난 지 만 3년이 되었고 당시 대학교 2학년이었으므로 2003년 출생일 가능성이 높다. 생일이 2월로 밝혀짐에 따라 빠른 생일이기 때문. 2024년 1월, 루카와의 과거 영상에 대한 편이 나오면서 전직 카호 대학 2학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2] 2024년 2월 1일자 2월 생일축하 영상에서 생일이 공개되었다.[3] 이쥬인 시게오의 고문일기 시리즈 중 유일하게 생일이 공개된 인물이다.[4] 범인 포획에 동참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는 거의 항상 둔기로 무릎을 박살냈었지만, 최근에는 이쥬인처럼 가죽 벨트로 목을 조르는 장면도 늘어났다.[5] 하야미 타이키, 코토게 카부토, 코바야시 유키사다, 타카미자와 토마와 동일 성우다. 남도형을 연상시키는 음색으로, 한국에서 루카와를 맡은 성우들 중 가장 평가가 좋다.[6] 목소리에 대한 호불호가 많았으나, 오리온 에피소드에서는 안정성을 잡았는지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7] 2022년 6월 8일, 단독 나레이션 담당으로 등장해 한 자기소개.[8] 실제로도 악인들을 납치할 때 다리를 박살내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온다.[9] 휴버대 세계관에서 보쿠를 단독 1인칭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캐릭터다. 절대다수의 인물들은 오레를 사용하며, 혹 보쿠를 쓰는 인물이 있더라도 오레와 혼용한다.[10] 살인을 저질러놓고 정신이상자 연기로 약한 처벌을 받았던 고문 대상을 로드롤러를 타고 깔아뭉갤때 "붕붕붕! 나는야 로드롤러맨!"이라고 말하며 정신이상자 연기를 한다. 이에 이쥬인은 고문 대상자에게 "저 친구도 심신상실이니까, 무죄 맞지?" 라고 질문한다.[11] 이름은 팔코맨으로 조부모와 의붓형이 모두 살해당한 한 어린 의뢰인이 좋아하던 히어로였다. 외형이나 포즈로 보아 모티브는 이것인듯. 고문 대상에게 나타나 구해주는 척 하고는 네놈이 악당이냐면서 눈 찌르기 공격과 관절 꺾기 공격으로 희망고문을 한다. 참고로 그 고문 대상은 자신의 살인에 저항하는 의뢰인에게 히어로 같은 건 없다고 조롱했으면서 정작 자기가 고문당할 때 히어로가 나타나자 추하게 구해달라고 목숨을 구걸했으며, 이에 이쥬인은 루카와에게 희망고문을 당한 고문 대상의 손가락을 절단하면서 너 같은 악당을 구해줄 히어로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말하면서 고문 대상이 의뢰인에게 한 말을 돌려준다.[12] 코미나토와 붙어본 적 있는 무구루마 켄신은 루카와 본인이 상대가 안된다고 인정까지 했다.[13] 고문 대상이 두 명 이상의 경우 두 명의 이름에 둘 다 표시. 일부만 고문 대상의 경우 한쪽만 표시.[14] 루카와를 완전히 압도했다. 그러나, 우류는 그냥 루카와를 풀어줬다.[15] 타깃이 겹쳐서 격돌.[16] 이쥬인은 상대를 제압해가고 있었으나 루카와는 상대에게 자상을 군데군데 당해서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다. 애초에 이 둘은 혼자서도 높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고 콤비면 이쥬인조차도 혼자서는 승리를 장담 못한다.[1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8] 그리고 우류 타츠오미는 스승인 이쥬인 시게오와 동급이고 오씨 형제는 후에 누에 토모야와 우류 콤비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 걸 생각하면 제 아무리 이쥬인이라도 승리를 장담하기는 힘들다보니 저평가하기도 힘들다.[19] 한 영상에서는 아예 루카와가 직접 '보통 때 같으면 선생님이 순식간에 처리했겠지만, 이번에는 자신에게 맡겨 주셨다'며, 이쥬인이 루카와를 내보내 싸우게 하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 걸 선호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20] 아모우구미 등의 협력자들이 동행할 때도 있다 보니, 루카와에게는 포획보다 고문 준비를 우선적으로 맡긴다고 한다.[21] 와타시가 1인칭인 이쥬인과 같은 길을 따르겠다는 뜻에서인지, 이 대사 한정으로 보쿠 대신 와타시를 구사한다.[22] 자신의 어머니의 원수 토즈카가 이쥬인의 고문실에 잡혀온 뒤 이쥬인이 반성여부를 물어보자 그딴 아줌마는 내가 도구로 사용해 주는 것도 감지덕지해야 한다는 망언에 피가 거꾸로 치솟을 정도로 분노하며 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