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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름 | 키타오카 류타(北岡隆太) |
| 나이 | 20대 중후반 추정[1] |
| 이명 | 꼬치의 키타오카 |
| 생일 | 3월 23일 (양자리) |
| 소속 | |
| 주무기 | 대나무 꼬치[2] 쇠 꼬치[3] 클로[4] 권총 |
| 성우 | |
[clearfix]
1. 개요
| |
| [ruby(北岡隆太, ruby=키타오카 류타)][6] 적의 손톱 밑에 주저 없이 꼬챙이를 꽂는다... '꼬치의 키타오카' 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 구성원. 텐케이전쟁에서 순직했다. |
2. 상세
평소엔 형님들 말을 곧 잘 들으며 코토게 카부토를 포함한 형님들을 전원 광인들이라며 두려워하지만, 본인도 고문을 할 때는 거기서 거기 수준으로 잔인해지는 광인이다. 습격에 자주 참여하지만 주로 시체처리 등을 맡는 듯 하다. 꼬치의 키타오카라는 이명답게 주로 손톱 밑에 대나무 꼬치를 찔러 넣는 고문을 행하며 전투시에도 금속 꼬치 3개를 마치 울버린의 클로 같이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무기로 드는 모습이 작중 여러번 나왔다. 그리고 이치죠 코메이와 대결을 암시하는 일러스트에선 꼬치 클로와 함께 도스를 들고 있다.조직내에서는 코토케 카부토의 오른팔과도 같은 역할이나 키타오카가 사망하고 나서는 이 역할은 하야미 타이키와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이어받는다.
키타오카는 아모우구미의 중간급 사제로 여기서 중간급 사제란 부두목 밑에 와카가시라 호사(若頭補佐) 부두목 보좌[7]가 있다고 한다면 여기서 중간급 사제란 중간관리직인 코토케를 보좌하는 직급으로 중간관리직 바로 밑에 있는 사제이며 또한 중간급 사제란 밑에 있는 바로 밑에 있는 (하급)사제들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현재는 키타오카가 사망하였으니 키타오카가 진행하였던 나레이션 담당을 자리는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하야미 타이키가 이어받았듯이 공석인 (중간급 사제) 자리도 이이토요와 하야미가 이어 받을듯 싶다.
3. 작중 행적
수완도 좋은 편인지 한 에피소드에서는 돈벌이 수단이 줄어드는 야쿠자 판에서 전전긍긍하는 형님들 사이에서 알리바이 회사[8]를 차리는 건 어떠냐고 제안을 한다. 결과는 키타오카의 예상 이상으로 호황을 누리게 되고 세간의 관심도 어느정도 받게되자 가상의 명함과 사원증, 채무자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번듯한 회사로 둔갑시켜 구색을 갖추게 된다. 그런데 한 여성 고객이 방을 빌려놓고는 연락두절에 몰래 지인 남성과 성매매 업소로 악용한 것이 알려지자 분노한 코토게[9]에 의해 호출되어 지인 남성에게 꼬챙이 고문을 가하며 즐기는 가학적인 본성을 표출한다. 위의 대사도 이때 친 것이다. 이어서 눈도 찔러주려했으나 고문당한 남성이 고통 끝에 쇼크로 기절하는 바람에 무산되었고, 이를 본 여성 고객은 성매매로 빚을 갚을 거냐, 아니면 이 놈처럼 똑같이 고문 받을 거냐는 코토게의 협박에 공포에 질려 전자를 선택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2021년 12월 3일자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본인의 관점에서 형님들의 소개를 한다. 코토게의 제자라서 그런지 형님들과는 다르게 코토게를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다.2022년 1월 14일 영상에 의하면, 쿄고쿠구미 최강의 맹장 '하이쿠의 이치죠'와의 대결이 예고되었다.
3.1. 최후
그리고 2022년 3월 15일. 이치죠와의 대결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키타오카는 브라질 마피아와의 총기 거래를 성사시키는[10] 등 수완을 발휘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아[11]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브라질 마피아가 대형사고[12]를 치는 걸 허용하고 말았다. 그들이 쿄고쿠구미의 시마 코쿠엔가이에서 마약을 팔다가 이치죠에게 걸렸고, 하필 자기들 뒤에는 아모우구미의 키타오카가 있다고 사실과는 좀 다르게 불어버리는 바람에 쿄고쿠구미의 오해섞인[13] 증오를 사게 되었다.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키타오카는 하야미와 함께 코쿠엔가이에 위치한 바에 갔다가 이치죠 코메이에게 습격을 받게 되어 왼눈과 몸통을 베였다. 그 후 이치죠는 하야미까지 노렸으나 그때 마지막 힘을 짜내서 이치죠의 무릎에 금속 꼬치를 깊이 찔러[14] 하야미가 도주할 기회를 만들었다.키타오카: 이건 명령이다!! 내 말 들어!! 뒤돌아보지 말고 곧장 도망쳐라아아!!
이치죠에게 이 유언을 남긴 후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사망했다.[15]
노다: 네, 변소의 귀뚜라미 이하인 놈들은 1나유타번[16] 찌른 뒤 소각하겠습니다.
코바야시: 네,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바다에 뿌리겠습니다.
와나카: 노발충천(怒髮衝天)[17], 놈을 잘게 저밀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바야시: 네,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바다에 뿌리겠습니다.
와나카: 노발충천(怒髮衝天)[17], 놈을 잘게 저밀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토게: 알겠습니다. 아모우구미에 싸움을 건 것을 지옥의 밑바닥에서 후회하게 해줄 생각입니다.
이후 아모우구미의 전원은 살아 돌아온 하야미의 보고를 듣고 극대노, 결국 쿄고쿠구미와 조직의 명운을 건 전면 대항쟁을 준비하기 시작, 총집편에서 5월에 대항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3.2. 장례
코토게: 키타오카... 원수는 없앨 테니까...
하야미: 키타오카 형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야미: 키타오카 형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2022년 4월 13일 영상 앞부분에서 키타오카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결국 이 전쟁은 아모우구미의 승리로 끝났고 비록 키타오카의 직접적인 원수인 이치죠는 의도를 고려해 살려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으나[18] 이 전쟁으로 쿄고쿠구미는 두목이었던 쿠사카가 죽고 인의를 중시하던 부두목인 이가라시가 두목이 됨으로서 과거의 인정파 야쿠자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 후 2023년 12월 13일 영상에서 10개월만에 토가시와 함께 다시 언급되었다.
4. 전투력
코토게 카부토와 마찬가지로 행정에 특화된 전투원이지만 전투적인 면에서는 코토게보다 훨씬 부족하여 무투파 조직원 중 최약체로 꼽히는 카즈키 시온보다도 근소하게 열위인 편이다. 따라서 다른 형님들과 달리 이렇다 할 전투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지만, 이치죠 코메이의 빠른 참격을 완전히 피하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회피하여 바로 당하지는 않았으며[21] 덕분에 하야미 타이키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할 수는 있었다.현 시점에서는 키시모토 류타로를 죽이는데 성공한 후배인 이이토요 사쿠타로와는 격차가 꽤나 벌어진 편이지만 아비루 칸타, 무라이 케이 같은 약체격 사제들보다는 더욱 강한 편이다. 하지만, 사제인 하야미 타이키와 협공한다고 해도 사가라 소세이와 타치바나 키요시로, 무로야 슈토 정도의 전력부터는 이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키타오카는 세계관 하위권의 전투력을 지녔으며, 조직 내에서 가장 현실적인 전투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만일 텐케이전쟁에서 이치죠에게 사망하지 않고 현재까지 생존했다면 각종 항쟁에서도 이이토요처럼 전투력에 대한 상향을 받아 소소한 활약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22]
스텟 배분은 주 지능/부 민첩계인 노다 하지메, 나구모 쿄헤이, 카즈키 시온, 무로야 슈토와 비슷하다.
4.1. 능력치
- 힘
부각되지 않았으나 최후의 발악으로 이치죠 코메이의 다리를 쇠 꼬치로 관통시킨걸 보면 평균치는 보유했다.
- 민첩성
지능 다음으로 돋보이는 능력으로, 술에 취했음에도 이치죠 코메이의 공격을 어느정도 피해냈으며 이치죠 역시 반응 속도가 빠르다고 인정하였다. 이 경우 민첩성은 코토게 카부토보다 약간 더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23]
- 지능
사업 아이디어를 내는 건[24] 물론 전반적인 행정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만, 영어실력이 제법 준수한 코토게 카부토와는 다르게[25] 어학 능력은 제대로 된 소통이 안되어서 의태어, 의성어를 섞어 브라질 마피아와 거래한 것을 보면 코토게보다는 조금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26]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이치죠 코메이 | 패 | 본인 사망 및 이치죠 경상 | |
|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27] | |||
5. 주변 인물
6. 여담
- 휴먼버그대학교의 굿즈 샵 홈페이지의 메인 배너로써, 형님인 코토게 카부토랑 함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 여담으로 비중있고 인기도 있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팬들에게 충격을 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키타오카의 죽음부터 시작해서 조직간의 항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28]
- 마지막에 사고를 치긴 했지만[29] 그래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제들이 부족한 모습이 나왔던 반면 키타오카는 유능한 모습이 많이 나왔다. 때문에 중간직에서 고통받는 코토게를 가장 많이 보조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언젠가 희생될 캐릭터임이 확정된지라, 유능한 모습만 몰아준 것 같은 씁쓸한 느낌도 없지 않다. 같은 레귤러 야쿠자의 첫 사제인 노지마 카케루도 시노노메 류세이에 의해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 신세가 되긴 했고 아가츠마 쿄야에게 또 한번 목숨을 잃을 위기에 쳐했으나 나미오카 츠네키치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현재까지도 쿄고쿠구미에서 꾸준히 활동했지만 2023년 12월 25일 아가츠마와의 싸움 끝에 사망하면서 서로 고인이 되었다. 현재 아모우구미의 감초 역할을 맡는 하야미나 이이토요보다 서열도 높고 능력도 좋은 키타오카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 제이크vs노다를 키타오카가 아모우구미 총집편 영상때 예고하는 장면이 있는데 문제는 키타오카가 죽은 이후의 에피소드다..
- 나이로 본다면 바로 윗 서열에 있는 코토게가 30대 초반인데 키타오카는 사제 신분이니 코토게보다는 훨씬 어릴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20대 중반 정도 나이로 보이며 자신의 생전에는 이제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이었던 하야미나 이이토요보다는 당연히 나이가 더 많을 것이고, 쿄고쿠구미 사제들 중 가장 고참인 노지마 카케루보다도 나이와 야쿠자로써의 경험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이며[30]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보다 근소하게 나이가 더 많을 정도로 추정된다.
- 아오야마 루키가 조직에 복귀하여 자신의 윗 서열에 있는 형님들인 쿠도 키요시와 토가시 소지를 비롯해 후배인 키타오카까지 포함해 사망자들을 모두 언급하기도 하였다. 키타오카는 아모우구미 내에서도 코토게보다 후배에 있을 정도로 서열이 낮은 편이고 아오야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아오야마의 친화력을 감안해보면 자신에게 매우 잘해주었을 듯하다. 또한 하오전쟁 종전 후 브라질에서 귀국한 형님인 야베 미츠하루와의 관계는 불명이지만 그럭저럭 친분은 있었을 것이다.
- 2차 창작에서는 생전에 자신과 같이 현장에 다니는 등 많은 활약을 했던 코토게 카부토와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 않은 사제였음에도 자신이 친히 아꼈던 하야미 타이키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
- 이치죠가 카쿠나카 마사키와 싸울때 한 팬이 "키타오카: 이치죠 대신 대머리가 왔다."라는 드립을 쳐서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사망 후 2년이 훌쩍 지난 2024년 8월 14일에야 생일(3월 23일)이 공개되었다.
[1] 이치죠 코메이가 애송이라고 말한 걸 보면 대략 센고쿠 카오루 혹은 모리와카 토시로와 비슷할 듯하다.[2] 사실 주무기라기 보다는 상대 굴복을 위한 고문용으로 보이며 실제 전투에선 주로 클로나 권총을 사용하는 듯 하다.[3] 이치죠 코메이와 전투를 했을때 사용하였다.[4] 위의 쇠 꼬치를 엮어서 사용한다.[5] 국내판에서는 가위손으로 번역되었다.[6] 좌측 인물은 본인이 마지막까지 지키던 하야미 타이키 다.[7] 직책 이름과 달리 와카가시라를 보좌한다기보단 그냥 '와카가시라 보다 한 단계 아래의 직급', 정확히는 '와카가시라의 최측근'이라는 뜻이다.[31][32] 조직의 간부로 대우받으며, 차기 와카가시라 후보다. 일반적으로는 구미초 및 와카가시라 휘하에서 업무를 맡으며 와카슈 및 준고세이인들에게 실행 명령을 내리면서 이들을 관리한다.[8]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상의 회사를 내세워 이들에게 돈을 받고 신분세탁을 시켜주는 일을 한다. 일본에선 이런 여성들은 대출이나 주택 계약 시 불이익을 받는다.[9] 평소 야쿠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일반인은 가능하면 건드리지 않을 것을 신조로 삼는 코토게도 이때는 크게 분노해 여성에게까지 주먹질을 할 정도였다.[10] 거래의 계기는 카와우치구미나 쿄고쿠구미 같은 타 조직들에 대한 대비라고 한다.[11] 키타오카와 브라질 마피아 간의 무기 거래에서 쿠류가이를 제외한 시마에 마약을 팔아도 되겠냐는 내용이 있었는데 영어 회화가 미숙했던 키타오카가 무심결에 OK라고 답해버린 것.[12] 쿠류가이에서는 얌전히 업소를 운영하고 다른 곳에서 마약을 팔았다.[13] 키타오카의 실수가 발단인건 맞으나 이 일이 전쟁으로까지 커진건 자신이 몰래 마약 밀매를 하는걸 이 사건으로 숨기려 했던 쿠사카의 계획이었다. 애초에 아모우구미에 정식으로 따져서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을 걸 가지고 지나치게 과격하게 죽여서 전쟁의 발단을 만든 진짜 원흉은 쿠사카인 셈.[14] 이치죠가 무릎 부위에 입은 부상이 언젠가 그의 스피드에 악영향을 가해 지장을 주는 복선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텐케이전쟁이 끝날때까지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15] 영상 당시에는 키타오카의 비명만 나왔으나 이후 총집편 영상에서 하야미의 언급, 그리고 2022년 4월 3일에서 쿄고쿠구미 부두목 이가라시의 언급, 그리고 키타오카의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정황상 시신없이 치렀을 가능성이 높다.)까지 나오면서 키타오카의 사망은 확실해졌다.[16] 10⁶⁰번[17] 격렬한 분노에 곤두선 머리털이 하늘을 찌를 만큼 몹시 성이 난 모습을 뜻한다.[18] 물론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와의 싸움 끝에 치명상을 입고 패배하긴 했다.[19] 본인과 같이 텐케이전쟁에서 사망한 토가시 소지도 야베 미츠하루의 회상에서 등장했다.[20] 이건 카시와기 츠바사도 마찬가지로 언급되지 않았다.[21] 이치죠 역시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인정하였다.[22] 특히, 키타오카는 노다처럼 지능이 돋보이고 민첩이 뒷받침되는 만큼 이이토요와 반대로 전략이나 스피드면에서 활약했을것이다.[23] 다만, 힘과 지능 면에서는 코토게 카부토가 좀 더 앞설 것으로 보인다.[24] 술집 여자 위주로 명의와 돈을 거래하는 일인데, 술집 여자를 회사원으로 둔갑시켜 알리바이 회사를 만들어 신용을 세탁시켜 준다. 아쿠츠 토시로, 코토게 카부토 생각에도 아이디어가 괜찮다고 느껴 바로 실행에 옮겼으며 수완 또한 상당히 수월했다.[25] 노다 하지메에게 짧은 시간 안에 영어를 통달하고 협박에 가까운 명령으로 마스터했다. I am a 조폭!![26] 그리고 이것이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2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8] 키타오카의 죽음 이후로는 아모우구미는 여러 거대한 항쟁의 혈육전을 펼치고 있다.[29] 다만, 이것도 키타오카의 잘못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쿠사카 코지로의 쓰레기 짓이 가장 큰 원인이며 후에 쿄고쿠구미에서도 무투파 조직원 중 하나인 사가라 소세이 역시 쿠사카의 쓰레기짓으로 인해 사망하는 피해를 당하고 말았다. 그쪽은 쿠사카의 악행에 1차, 철도 형제가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범인을 알려준게 2차로 즉, 사가라는 팀킬을 당한 셈이다.[30] 공교롭게도 키타오카와 노지마 모두 코토게와 쿠가의 첫 사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