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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투파 조직원 (카미시로 직속) 햐쿠다 고로 | |||
| 사제 칸다 나오미치 • 시모다 • 야마이† | |||
| 협력자 이즈미 킨노스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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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e1b1a><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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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나가토 아오이(長門碧) |
| 이명 | 역기[1]의 나가토 |
| 나이 | 향년 30대 중반 추정[2] |
| 생일 | 5월 24일 (쌍둥이자리) |
| 신장 | 174cm |
| 혈액형 | B형 |
| 주무기 | 모란색 택티컬 나이프 권총 |
| 소속 | 카미시로구미 간부 |
| 성우 | |
내 이름은 나가토 아오이. 요코하마 카미시로구미에서 녹을 먹고 있는 무투파의 극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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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ruby(長門碧, ruby=나가토 아오이)] 모란색 택티컬 나이프를 무기로 사용하는 무투파. 공간파악능력이 매우 높고, 초인적인 수준의 회피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관절 기술과 뼈의 이해도 매우 깊다. 그는 자신을 상남자라고 말하고, 스포츠 관람을 매우 좋아한다. 초면의 상대에 대해서 이름을 대려고 한다. |
야쿠자 조직 카미시로구미의 간부. 외모와 패션에서부터 드러날 정도로 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이 강한 남자다.
2. 상세
다소 느끼한 성격에, 낯간지러운 말을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채 나긋나긋한 말투로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흥분하더라도 표정 정도만 변할 뿐, 목소리의 높낮이나 말투는 그다지 변하지 않으며,[3] 또한 스스로를 상남자라 칭하는 나르시시스트적인 면모도 있다. 하지만 후에 아오야마와의 전투에서 그의 기세에 조급함을 보인 것을 보아 멘탈 자체는 좋은 편은 아니다.| | |
다만 나르시스트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정이 많은데, 어린 시절의 은인에게 꼬박꼬박 문안을 올리는 것은 물론, 사제가 자신 때문에 귀찮은 임무를 맡게 되면 미안해하기도 하고[5], 다치거나 죽으면 크게 분노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6] 이러한 좋은 인품 덕분에 사제들은 물론 조직원들에게도 따름을 받고 있다.
또 상대방의 외모를 보며 '네 이름은 ○○인 게 틀림 없어. 네 이름은 ○○ 맞지? 너 얼굴이 ○○스럽잖아'라는 의미불명의 품평을 하는 말버릇이 있다.[7] 지금까지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야마다 요시다 등) 성(姓)을 주로 언급하는 것을 보아하건대, '인구만 많은 어중이 떠중이/전혀 특별하지 않음'의 의미로 그런 성들에 비유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8]
3. 작중 행적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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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을 입은 이이토요를 일방적으로 압살하는 나가토[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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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초반 아오야마를 몰아붙이는 나가토 |
이 정도의 회피능력, 본 적도 없다고.
<아오야마 루키>
비록 아오야마 루키에게 패배하여 텐죠전쟁 초반에 퇴장한 관계로 조직의 다른 간부들에 비해 전투 장면이 적었을 뿐이지 마찬가지로 조직 내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활동할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의 강자와도 대결이 성립되는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10]<아오야마 루키>
비록 부상 상태의 아오야마 루키에게 패배하여 그 한계는 명확했으나,[11][12] 결투 초반에는 오히려 본인이 스피드와 회피 능력으로 아오야마를 잠시 압도했다. 따라서 아오야마가 만전의 상태였더라도, 민첩성과 기술 면에서 차이가 났기에 최소한 상성 때문에라도 승리했을 지언정 꽤나 고전했을 가능성이 높다.[13] 특이한 모양의 모란색[14] 택티컬 나이프를 자유자재로 쓰며 나이프를 쓰지 않은 반대쪽 손으로 구사하는 아이키도 기반의 관절기가 일품이다.
야쿠자 측에서도 나가토보다 확실히 강하다 할 수 있는 인물은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 무구루마 켄신,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진나이 켄토,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15], 시이나 카즈미, 야기라 카즈미츠, 이누이 호타로,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정도가 전부이며 이들에게도 나가토는 성가신 상대다.
한구레 측에서도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와 죠가사키 켄시,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 아소 세나 외에는 나가토가 확실히 밀리는 상대가 없는 편이며 히다 코테츠로와 타카죠 렌타로,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노노메 류세이(성장 후), 시타라 노리아키와 같은 한구레 측 강자들과는 호각을 보일 것이다.
CODE-EL이나 엘 페타스에서도 상위권 이상의 암살자들에게는 열위지만 중견급 인물들과는 호각을 겨룰 정도는 된다. 대략 카게로, 야쿠시마루 아키라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녔다.
스탯 배분은 주 민첩, 부 지능계인 이샤도 타카시, 아키모토 시로, 시타라 노리아키와 유사하며, 또한 관절기 사용자라는 점에서 킨포 사토루와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16]
4.1. 능력치
- 힘
- 맷집
부각되지 않은 능력이다. 아오야마 루키의 래리어트를 맞고 바로 행동 불능 상태가 되었으며, 당장에 아오야마의 괴력을 감당할 힘이 나오지 않기에 당연히 힘 하나만큼은 상위권인 아오야마의 공격을 버틸 리가 없다.[18] 나름 현실적인 수준의 힘과 맷집을 보유하였다.
- 민첩성
| 아오야마를 민첩성으로 몰아붙이는 나가토 |
- 지능
부각되지는 않았으나, 관절기를 통한 각종 변칙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점에서 판단력이나 센스는 좋은 편이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아오야마 루키의 기세에 밀려 조급해하거나 판단력이 흐려진 점, 마지막에는 유효타를 허용하고 패배로 이어진 것을 보면 정신력과는 별개로 맨탈 자체는 별로 좋지 않은 듯하다.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우사미 쥰페이, 이에이리 조장 | 승 | 우사미, 이에이리 사망 |
| 이이토요 사쿠타로 | 승 | 이이토요 중상, 아오야마 난입, 본인 경상 |
| 아오야마 루키 | 패 | 본인 사망, 아오야마 중상 |
| 3전 2승 1패 0무 승률 약 66.6%[21] | ||
5. 사가라 소세이와의 비교
나가토는 텐케이전쟁의 사가라 소세이와 굉장히 비슷한 포지션인데, 공통점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공통점
- 이이토요의 소중한 사람을 죽인 인물이다.[22]
- 이이토요가 나가토와 싸우기 전 자세는 사가라와 싸우기 전 토가시로부터 물려받은 자세와 같다.
- 당시의 이이토요를 압도했다.[23]
- 이이토요를 상대로 각각 압도/승리했으나 마지막에 형님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맞이했다.[24]
- 부 스탯이 둘 모두 지능으로 같다.
- 차이점
- 사가라는 텐케이전쟁 시점에서 아모우구미와는 적대 관계로써 토가시를 사살했으나, 나가토는 우사미가 자신의 사제를 살해함으로써 우사미를 죽여 텐죠전쟁이 일어나는 도화선이 된 인물이다.
- 사가라는 토가시 소지를 죽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토가시가 부러트린 늑골이 패배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이이토요에게 패배했으므로 전적은 1승 1패다. 그에 반해 나가토는 우사미 쥰페이를 죽이고 이이토요 역시 승리했으므로 전적은 2승 0패다.
- 두 번째 전투에서 사가라는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외부의 개입 없이 순수한 1:1 매치업이었다면 나가토는 이이토요를 쓰러트린 직후 아오야마 루키가 난입하여 연전을 벌였으므로 사실상 2:1 매치업이었다.
- 각자의 주 스탯이 다르다,[25] 전투력은 사가라에 비하면 나가토가 압도적으로 우위이다.
6. 어록
요코하마의 배신자는 이제 죽을 수밖에 없어.
좀 더 카미시로구미 녀석들이랑 실없는 짓거리나 하며 살고 싶었는데...
뭐... 상남자라는 건... 일찍 죽을 팔자... 니... 까...
뭐... 상남자라는 건... 일찍 죽을 팔자... 니... 까...
7. 여담
- 주 3회 미용실을 다니며, 트리트먼트를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손톱에 핑크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고, 귀걸이에 다수의 반지들까지 착용하고 있다.
- 스포츠 관람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쥬인 스토리에서 육상 대회에 관람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무래도 이런 취미를 가졌기 때문인 듯.
- 깍지를 자주 낀다.
- 텐죠전쟁이 일어난 시점 전쟁이 일어나기 전 신경전을 벌인 야베 미츠하루와 매치업은 물론 전투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아오야마 루키에게 사망하면서 이러한 가능성은 없어졌다.
- 우사미 쥰페이를 죽여버린 시점에서 아모우구미의 제거대상 1순위임이 확정된 상황이다. 이치죠 코메이의 상황과는 다르게 이쪽은 상부 지시 없이 오로지 독단적으로 행한 것이므로 살아남을 기약도 적은 편이었고, 결국 카미시로구미 네임드들 중 가장 먼저 퇴장하게 되었다.[26]
- 그의 사망은 아가츠마 쿄야 다음으로 처참하고 비극적으로 죽었는데, 아오야마 루키가 나가토의 머리를 콘크리트에 두번이나 내리찍고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명치를 도스로 찔러 죽였다.[27]
- 사나다 료스케가 나가토에 대해 이야기할때 꽃미남이었다고 얘기한거보면 공식 미남인 걸로 보인다.
[1] 거스를 역, 재주 기. 나가토의 전문인 관절기 중에서도 손목/손가락/팔꿈치 등을 가동범위 반대로 꺾어서 부러뜨리는 기술을 의미한다.[2] 정확한 나이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나, 나이는 이치고 린타로 > 나가토 아오이 > 히로세 타이세이 > 아키 나오하루 순이다.[3] 우사미와 이에이리를 혼자 상대하겠다는 자신을 두고 떠나기를 주저하는 칸다를 타박할 때도 "칸다, 이 몸을 얕보고 있는 걸까나? 상관 없으니까 얼른 데리고 가."정도의 말로 쏘아붙였다.[4] 사가라와 나가토 모두 당시의 이이토요보다 훨씬 강한 인물이라는 점 또한 동일하다.[5] 아모우구미에 노려지는 나가토의 신변 보호를 위해 사제 2명이 동행한 바 있다. 전쟁 중에도 임협의 정신을 수행하기 위해 순찰을 강행한 것이라, 함께 따라온 사제들을 귀찮게 한 것에 대해 사과했으며 이후 아오야마 루키와의 전투에서도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차량추돌로 인해 벽에 끼인 사제들의 상태로 우려해 자기가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도중에 양측 후퇴를 제안하기도 했다.[6] 대표적인 예시가 각각 시모다와 야마이를 쏜 시바하라와 우사미를 참살한 것.[7] 이쥬인 시게오에게는 "당신 이름 후지와라(藤原)지? 얼굴이 후지와라스럽거든."이라거나, 루카와 타카오에게는 "거기 도련님은 요시다스러운데? 맞지?"라면서 영문 모를 비유를 하기도 했다. 우사미 쥰페이를 죽이기 전에는 '너는 우사미 같지 않은 걸. 야마모토스러운데?'라고 언급했다.[8] 한마디로 이 인간이 누구를 ‘사토’같다고 하고 있으면 그사람을 아주 개 좆으로 보고있다는 소리다.[9] 만전이었더라도 서로간의 실력 차이를 생각한다면 이이토요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10] 보통 쿠가 코테츠, 아사쿠라 쥰과 같은 민첩캐들과 동급으로 평가받는다.[11] 아오야마 루키와의 전투에서 아오야마의 파워를 관절기로 억제하며 잠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으나, 아오야마의 무지막지한 피지컬이 본인을 상회했기 때문에 접전 끝에 패배했다.[12] 이렇듯 민첩에서는 확실히 돋보이지만 힘은 돋보이지 않고 관절기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관절기를 파훼하는 적이나 정면 승부에서 피지컬로 본인을 상회하는 적에게는 확실하게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13] 그 회피능력은 범인을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의 '동체시력'에서 오는 것으로, 어떤 공격이든 끝까지 보고 반드시 회피한다고 한다. 한 번도 베인 적이 없는 얼굴이 그 증거라고 한다.[14] 牡丹色. 보라색과 주홍색이 섞인 색상으로 자홍색에 가깝다.[15] 낮 시간대의 마부치 하루토라면 대등한 싸움이 성립된다.[16] 다만 차이점은 킨포 사토루의 경우 민첩성과 힘이 동시에 돋보이나, 나가토는 힘보다는 민첩에 좀 더 특화되어있다. 종합적인 전투력은 킨포가 조금 더 우위이다.[17] 실제로 이이토요 사쿠타로와의 대결에서 힘으로 이이토요에게 우위를 점하지는 못했으며 아오야마의 파워에 경악해 한 번도 그의 검격을 받아내지 않았다.[18] 다만, 아오야마 루키의 파워밤을 한 대는 버티고 일어났다는 점에서 맷집이 약한 민첩 캐릭터 중 아소 세나, 시타라 노리아키보다는 조금 나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도 민첩 대비 맷집은 굉장히 좋지 않은데, 나가토가 아닌 저 둘이 아오야마의 파워밤을 맞았다면 그 자리에서 게임 끝난다.[19] 그 비결은 상대에게 시선을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혀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한다.[20] 아오야마가 중상이였다는 것을 감안하여도 아오야마는 나가토에게 어떠한 유효타도 내지 못했으며 후반에 파워밤과 레슬링 기술로 유효타를 낸 것이 전부이다.[2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2] 사가라는 토가시 소지를, 나가토는 우사미 쥰페이를 죽였다.[23] 사가라는 텐케이전쟁/나가토는 텐죠전쟁[24] 다만, 차이점이라면 사가라 소세이의 경우는 토가시 소지가 이전에 늑골을 부러뜨려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고, 나가토의 경우는 아오야마 루키가 본인과 교대하여 쓰러뜨렸기 때문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다.[25] 사가라는 힘/나가토는 민첩[26] 사실 이치죠 코메이도 당시 키타오카 류타는 물론 애꿎은 하야미 타이키까지 죽이려고 했으나 키타오카가 희생한 덕에 하야미는 살아남았다.[27] 물론 회칼에 팔이 거의 다 잘려나가며 손톱에 목젖과 양 눈이 뚫린채 구타당하다 절명한 아가츠마 쿄야보다는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