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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5 |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세나 미코토
| 이름 | 瀬奈みこと Sena Mikoto |
| 성우 | 혼도 카에데[1] |
| 디자이너 | Punyan (ぷにゃん) |
| 일러스트레이터 | |
| 릴리즈 | 2022년 9월 20일 |
| ID | 1044 |
| 학교 | 다이토 학원 |
| 연령 | |
| 소원 | 아버지가 집에서 사라지는 것 |
| 마법 | 암시[스포일러] |
| 무기 | 손거울 |
| 소울젬의 위치 | 가슴아래 |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어, 현실로부터 눈을 돌린 마법소녀.
겉으로는 생긋생긋하고 사람에게 붙임성 있는 태도를 취하지만,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드는 판단을 주저없이 내리는 냉혹함도 갖추고 있다.
외출 시에는 행복을 맛보면서, 집에 돌아오면 불행을 맛보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겉으로는 생긋생긋하고 사람에게 붙임성 있는 태도를 취하지만,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드는 판단을 주저없이 내리는 냉혹함도 갖추고 있다.
외출 시에는 행복을 맛보면서, 집에 돌아오면 불행을 맛보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2. 성능
속성:타입: 서포트
MP 수급: 공격 120%, 방어 100%
스테이터스
★4: HP 30,596 (+8%), ATK 6,894 (+5%), DEF 7,552 (+5%)
★5: HP 38,148 (+9%), ATK 9,113 (+6%), DEF 9,907 (+6%)
★5(정신강화 MAX): HP 46,411 (+9%), ATK 10,726 (+6%), DEF 11,728 (+6%)
디스크
★4: Accele +8%, Blast +4%, Charge +4%
★5: Accele +9%, Blast +5%, Charge +5%
★5(정신강화 MAX): Accele +15%, Blast +13%, Charge +9%
커넥트: 공동실험을 시작해볼까?
★4
효과 1: 반드시 도발
효과 2: 반드시 강화 카운터
효과 2: 배리어 부여 [8000 데미지 흡수]
★5
효과 1: 반드시 도발
효과 2: 반드시 강화 카운터
효과 3: 배리어 부여 [10000 데미지 흡수]
마기아: 무망경계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100%/105%/110%/115%/120%]
효과 2: 반드시 강화 카운터 (전체/3턴)
효과 3: 배리어 부여 (전체/3턴) [5000 데미지 흡수]
효과 4: 디버프 1회 반사 (자신/3턴)
효과 5: 피격 시 MP UP [13MP]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110%/115%/120%/125%/130%]
효과 2: 반드시 강화 카운터 (전체/3턴)
효과 3: 배리어 부여 (전체/3턴) [5000 데미지 흡수]
효과 4: 디버프 1회 반사 (자신/3턴)
효과 5: 피격 시 MP UP [15MP]
정신강화
| 추가 어빌리티 |
| 데미지 컷 [10%] |
| 매 턴 HP 자동 회복 [4%] |
| 확률로 스킬 퀵 [15%] |
| Accele MP 획득량 UP [12.5%] |
| 방어력 UP [22.5%] |
| 반드시 마기아 불가 무효 |
| 아군 전체 MP 자동회복 [5MP] (아군 전체/전투 개시 후 3턴) |
| 퀘스트 시작 시 반드시 강화 카운터 (전투 개시 후 3턴) |
| 추가 스킬 |
| 배리어 [10000 데미지 흡수] (자신/3턴) & 디버프 1회 반사 (자신/3턴) & 반드시 아군 보호 (1턴) (쿨다운 : 8턴) |
| 추가 스탯 |
| HP : +8,642 |
| ATK : +2,219 |
| DEF : +2,407 |
최초로 디버프를 반사하는 마법소녀. 물론 상대가 디버프 무효라면 그런 거 없다. 아쉽게도 마기아 대미지는 사와 스다치처럼 상당히 낮은게 한가지 단점. 대신 체력은 이자보 드 바비에르 마녀 Ver.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4. 전용 메모리아
4.1. 쌓아 올리고 싶었던 마음
| 기본레벨 | 최대레벨 | |
| HP | 521 | 1302 |
| ATK | 441 | 1102 |
| DEF | 0 | 0 |
| 어빌리티명 | 마나 에스퍼트 | |||
| 기본 수치 | 한계 돌파 | |||
| 효과 | 퀘스트 시작 시 MP 자동회복 [10%] & Accele MP 획득량 UP [17.5%] | 퀘스트 시작 시 MP 자동회복 [15%] & Accele MP 획득량 UP [20%] | ||
꼭 닮은 펜으로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것을 노트에 적어 서로 교환한다...
그런 걸 하고 싶었다
받아들여 줄 거란 것을 알고 있었으니, 남은 건 이 펜으로 진심을 전하기만 하면 될 뿐이었는데...
결국 찢어 버리고 말았다
그런 걸 하고 싶었다
받아들여 줄 거란 것을 알고 있었으니, 남은 건 이 펜으로 진심을 전하기만 하면 될 뿐이었는데...
결국 찢어 버리고 말았다
5. 도플: 윈체스터(Winchester)
은둔의 도플. 그 모습은 거울.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08%]
효과 2: 반드시 강화 카운터 (전체/3턴)
효과 3: 배리어 부여 (전체/3턴) [8000 데미지 흡수]
효과 4: 디버프 1회 반사 (자신/3턴)
효과 5: 피격 시 MP UP [15MP]
정확히는 거울의 마녀 사라 미라빌리스 W(Sarah Mirabilis W)의 본래 형태 겸 모체.
6. 작중 행적
6.1. 산화수장
이벤트 산화수장 및 사라사 한나의 마법소녀 스토리의 등장인물. 한나가 사용하는 암시능력의 원래 사용자. 다이토 단지 3인조처럼 생전에는 카미하마 다이토 단지의 주민이었다.[3]한나는 마법소녀 동료였던 그녀가 마녀화되는 것을 보고 마법소녀의 실체를 알아버렸다. 그나마 세나가 살아있던 시절에는 좀 덜 막나가던 한나는 세나의 마녀화를 계기로 완전히 브레이크가 사라져서 '재미있는 일'을 하겠다며 어긋나고,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4]는 다이토 단지에 눌러앉아 한나가 건 암시인 "마음껏 저질러버려"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쿠미 세이카, 이부키 레이라, 아이노 미토가 마법소녀로 계약하는 원인이 된다.6.2. 마법소녀 스토리
세나의 삶은 비참하기 짝이 없는데, 아버지가 가족을 돌보지 않는 가난한 가정에서 살던 세나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게 해달라고 큐베에게 소원을 빈다. 허나 소원이 이루어진 뒤에는 이번엔 어머니가 세나를 돌보지 않았고, 한나를 만난 이후로 자신의 마법이 '암시'임을 알게 된 세나는 집을 나설 때마다 자신이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다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건다. 집에 돌아올 때마다 암시는 깨졌지만, 세나는 스스로 정신붕괴를 막기 위해서 계속 암시를 걸며 마법소녀의 일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과 비슷하게 불우한 가정사를 가진 외톨이 한나를 만나면서 그녀와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실상 세나가 죽기 전까지의 한나는 거의 다른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상여자였음이 밝혀진다. 사라사 한나는 인생의 유일한 빛으로서 세나를 광적으로 아끼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 반대로 세나가 한나에게 버려지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안간힘을 썼고[5], 세나의 과거사에 대한 것도 세나 본인은 마녀로 죽을 때 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음에도 한나가 일찌감찌 알아차려서 어떻게든 그녀의 짐을 덜어주려고 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다 세나는 거듭된 암시 마법으로 인한 마력 소모로 마녀가 되어버리고 이를 목격한 한나는 마법소녀의 실체를 알게된다.
여기서 밝혀진 한나의 진심은 카나기로부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지울 때도 자신이 빌린 세나의 암시 능력이라면 그리프 시드에 대한 것 까지 싸그리 잊게 만들어서 카나기를 확실히 죽여버릴 수 있었음에도 단순히 자신들의 흔적을 인멸하는 정도로 그치고 있었고,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치자는 제안도 세나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꺼낸 말이었다. 심지어 자신의 마법소녀 스토리 대로 마지막 희망이 꺾여 완전히 절망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에서 그 행동원리의 근간은 세상은 악의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이 몸소 악이 된 뒤 처단당함으로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인간은 결코 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었다.
6.3. 이별의 스토리지
세나가 마녀화할때 야쿠모 미타마의 카미하마를 멸망시키고 싶다는 소원의 영향을 받아 사념으로 남게되었고,[6] 자신이 인간으로 생을 마쳤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이 남아 한나에게 인격 일부를 이식해 불완전하게 생존한 상태로 둘이서 행복하게 사는 타인들을 괴롭히고 자신들만은 남들의 눈에 띄지않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그러나 한나는 늦던 빠르던 언젠가 세나와 같은 마녀로서 마법소녀의 삶을 마치거나 세나의 사념이 먼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이미 속죄하기엔 늦은 위치까지 가버린 한나는 남은 시간 동안 스스로 악역을 자처해 여러 마법소녀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려서 그들에게 처단당함으로서 세상에 아직 정의와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을 미코토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다. 자신이 모든 죄를 짊고갈테니 세나만큼은 계속 남아있어달라는 게 한나의 마지막 소원이었다.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고 영원히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한나와 사별한 후 미코토는 여러 숙주를 옮겨다니다 현 시점에서 알리나 그레이에게 들러붙게 되었다. 알리나가 혼자 전망대를 바라볼때 유리 너머에는 알리나가 아닌 미코토의 모습이 비춰졌는데 어두컴컴한 밤에 마을에서 'HAPPY BIRTHDAY'라는 메세지를 담은 빛을 바라보면서 미코토는 한나가 말했던 새로 다시 태어나라는 의미에서 보낸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눈물이 멈추지않았다. 그러나 이제와서 바꿀 수 없었고 한나가 없어질 수 밖에 없는 마법소녀의 불합리한 시스템을 없애겠다고 맹세했다. 이후 내용은 메인 스토리 2부로 이어지게 된다.
6.4. 메인 스토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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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가 죽은 후 세나의 인격이 살아남게된 것도 1부 최종결전 당시[7] 엠프리오의 이브와 융합한 홀리 알리나 덕분에 세나의 인격은 부활하게 되었다. 알리나가 패배하고 기억을 잃었을 당시에 미코토는 의도적으로 미러즈에서 마녀가 있는 곳에 가까운 미러즈 최심부까지 끌어 들였다. 알리나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유도 미코토가 기억을 일부러 봉인시키고 자신의 본체인 거울의 마녀가 있는 미러즈로 끌어들여 그녀를 자신이 원하는 존재로 진화시키려는 의도였다.
알리나는 거울의 마녀가 세나라는 것을 알고 기억을 되찾은 순간 미소노 카린을 내버려두고 그녀와 협력하게 되고 그녀로부터 과거사를 듣게된다.
우리들에게는 보여. 수천, 수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간을 둘러싼 멸망의 연쇄가... 얼마나 기쁨을 얻더라도 도달하는 길은 슬픔. 희망을 품어도 찾아오는 것은 절망. 그건 말이야, 인간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어. 왜냐하면 인간 자신들이 원하는 거니까. 처음으로 거울이 비춘 것은 악의를 가진 인간이 서로를 멸망시키는 모습. 이권과 힘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을 경시하는 꽤나 심한 인간의 모습.
우리들은 기쁨을 얻더라도 슬픔으로 끝나버려.
얼마나 희망을 얻더라도 절망으로 끝나버려.
생물이 태어나서 죽는 것처럼 우리들은 멸망을 향해가는 사이클에 갇혀 있어.
거기에 대항하듯 인간은 역사 속에서 멸망으로 향하는 길을 지워나가려 하지만
그것을 채워나가듯이 새로운 멸망의 길을 만들어 버리는 거야.
그것은 카미하마 시에서도 마찬가지.
이것은 동쪽에서 죽은 나도 휘말렸던, 카미하마 시의 사람들을 몇백년 동안 슬픔으로 떨어뜨린 과거의 이야기.
우리들도 자연히 멸망으로 유도당하듯이 슬픔의 연쇄에 휘말려 있는 거야.
2부 11장 3화
얼마나 희망을 얻더라도 절망으로 끝나버려.
생물이 태어나서 죽는 것처럼 우리들은 멸망을 향해가는 사이클에 갇혀 있어.
거기에 대항하듯 인간은 역사 속에서 멸망으로 향하는 길을 지워나가려 하지만
그것을 채워나가듯이 새로운 멸망의 길을 만들어 버리는 거야.
그것은 카미하마 시에서도 마찬가지.
이것은 동쪽에서 죽은 나도 휘말렸던, 카미하마 시의 사람들을 몇백년 동안 슬픔으로 떨어뜨린 과거의 이야기.
우리들도 자연히 멸망으로 유도당하듯이 슬픔의 연쇄에 휘말려 있는 거야.
2부 11장 3화
11장 3화에서는 알리나를 다시 되돌려 놓기 위해서 미러즈로 진입한 미소노 카린을 회유하고 세뇌시키기 위해, 과거와 평행세계 그리고 미래와 이어진 미러즈의 특징을 이용하여, 미러즈를 통해서 보이는 인류 역사의 부정적인 사례들 - 특히 카미하마 시의 동서갈등이 시작된 근원이 되는 역사의 사례까지 모조리 포함하여 카린에게 보여준다.
11장 마지막에 알리나와 함께 직접 나설 것을 선언한다.
그럼 안녕, 알리나 쨩. 따라와 줘서, 고마웠어.
이걸로 나는 보지 않아도 돼. 계속해서 슬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걸로 나는 보지 않아도 돼. 계속해서 슬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12장에서는 이로하 일행이 큐베로부터 자동정화 시스템을 탈환하는 기가막힌 타이밍에 미러즈에서 밖으로 거울의 마녀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 이로하 일행을 한번 절멸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사토리 카고메가 남긴 기록이 과거 시간선의 이로하 일행에게 전달되어 이전의 실패를 만회하고 대반격에 나서면서 미코토의 본체인 거울의 마녀는 패배 직전에 몰리게된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인격을 이식했던 알리나마저도 멸망 뒤엔 아무것도 남지않는 미코토보다는 멸망을 앞두고도 처절하게 저항하는 이로하 일행이 자신의 아트에 적합하다고 보고 돌아서게되어 거울의 마녀의 공격으로부터 이로하를 지켜주었다.
그리고 최종형태가 된 이로하가 거울의 마녀 본체에 깃든 미코토의 인격과 접촉하여 진실을 보게되는데 미코토의 인격은 거울의 마녀의 힘을 통해서 과거와 다른 세계의 마법소녀들의 슬픈 말로를 목격하고, 그녀들의 고통을 자신의 일처럼 느끼고 받아들인 탓에 과거에 절망해온 마법소녀 한 명 한 명의 인격이 전부 미코토 안에서 뒤섞여서 정작 미코토 자신의 자아가 희미해져버린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라는 것이 드러난다. 마법소녀들의 결말이 슬픔 뿐이라고 주장한 이유도, 과거의 마법소녀들의 결말을 보고, 그녀들이 느낀 슬픔과 원한을 자기자신의 것처럼 받아들여왔기 때문.
이로하는 이런 미코토를 "당신은 너무 다정한 탓에, 다른 사람의 슬픔을 자신의 일처럼 받아들여버렸다" 라고 평가했다. 이로하는 "당신은 세나 미코토야!" 라고 외친 후[8] "우리는 슬픔을 뒤집어나가고 희망을 자아낼 것"이라며 설득하고, 미코토는 그렇다면 자신의 힘을 빌려도 좋으니 구원 받는 마법소녀들의 모습을 보여달라 하며 결계를 해제하고 저주를 넘긴다.
이후 이로하의 고유마법으로 소문에서 되살아나는 마법소녀들을 보고 만족하고 희망을 납득했는지 저주가 풀리며 성불한다.
6.5. 푸엘라 히스토리아
이번 사건과 관여되어 있다는 떡밥을 뿌린다. 네무는 이를 조사하기 위해 사쿠라코에게 미코토의 책을 가져오게 한다.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 또한 이를 조사하기 위해 미코토와의 결전 장소 였던 거울의 저택으로 향한다.그리고 현대의 카미하마 편에서 직접 등장해서 밝혀지기를 세나 본인은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고 인피니트 이로하의 일부로써 이로하 속에 있다고 밝혀졌으며, 이로하가 의식을 잃어버린 일에 대해서는 세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카고메에게 한 가지 알려주기로는 주변에 마녀가 있는데 여러 번 보았던 마녀의 기척이 느껴진다고 한다.
마지막에 상징의 마녀를 무찌른 뒤, 이로하가 과거의 마법소녀들의 미래를 바꾸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했으나 미코토는 괜찮다며 위로해주었다.
6.6. 추억의 드롭스
그렇게 푸엘라 히스토리아 사건까지 모두 마무리되고 한동안은 이로하의 일부로써 조용하게 지내는 듯 싶었으나[9],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친우였던 사라사 한나에 대한 그리움이 참다가 참다가 끝내는 한계치에 달해 폭발하면서 사고를 치고 만다.푸엘라 히스토리아 이후로 오랜만에 이로하에게 접촉하면서, 자신은 생전에 늘 혼자 있었기에 크리스마스에 좋은 추억이 없었고, 그렇기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좋은 추억으로 보내고 싶다면서 이로하를 스피커(?) 삼아 나머지 미카즈키장 식구들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구실로 밖으로 내보낸 세나는, 미카즈키장에 이로하 한 사람만 남게 되자 그녀를 마기아 레코드 내부로 불러낸다.
마침 이 날 마기아 레코드 내부에는 히이라기 네무 한 사람만이 머물고 있던 상황이었고, 세나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좋은 추억으로 보내고 싶다는 말은 진심이었지만 너희들과 그런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하진 않았다. 내가 바랬던 추억은 언제나 늘 한나 쨩과의 추억. 그러니까 되찾고 싶다' 라고 독백하며 그대로 자신의 이식 마법을 이용해 네무의 육체를 강탈한다.
갑작스런 세나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이로하는 그동안 자신의 행동 중에 무언가 세나를 불만족스럽게 만든 것이 있었냐고 되묻지만, 세나는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 본인이 어째서 이런 일을 벌이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저기 타마키 양, 절망에 삼켜지지 않고 희망을 가진다는 건 좋은 거지? 나, 너하고는 이런저런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협력해 줬었지? 충분할 만큼 착한 아이로 지냈었지? 그렇다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하나 정도는 줘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는 분명 나를 봐 주지 않을 거야." 라는 말로 포문을 열며 이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에서 자신도 이로하를 도와 줬으니 어느 정도의 보상 정도는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정곡을 찌르고, 이 세상에는 내가 원하는 희망이 없는데 산타 클로스도 이 세상도 자신에게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다면 결국 내 희망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스스로가 알아서 챙겨야 하지 않겠냐는 진취적인(...) 논리를 설파하며, 자신이 강탈하여 조작중인 네무의 육체를 조작해 네무의 능력으로 자신의 기억에 있는 사라사 한나의 정보를 토대로 혼돈의 빌런의 소문(混沌のヴィランのウワサ)이라는 이름을 붙인 한나의 소문을 만들어 낸다.[10]
이로하와 더 이상의 언쟁을 벌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세나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현실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육체로 사용할 소문까지 만들어 낸 뒤, 아직 인격이 각성하지 않은 그 소문을 현실에서 활동하기 위한 실체를 가진 육체로 삼아 안착한다. 당연히 이걸 네무가 두고 볼 리 없었으니 네무가 소문으로 구현된 한나를 없애려 하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네무를 공격한 뒤, 추격당하는 걸 막기 위해 이로하와 네무를 자신이 만든 '끝없는 거울의 소문(果てなし鏡のうわさ)' 안에 가둬버린 다음 본인은 소문 한나와 함께 현실 세계로 빠져나가 그동안 한나와 함께 카미하마 시 이곳저곳의 추억이 어린 장소들을 순회하는 것이 이벤트 스토리의 주된 내용.
이벤트 스토리 후반부 이야기는 소문 미코토 참조 바람.
7. 코스튬
| | |
| 교복 | 마법소녀 |
8. 베리에이션
9. 평가
첫 등장 때는 게임 서비스 개시부터 존재하던 미러즈의 정체이자 지금까지 목적이나 이념이 달라 반목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적대세력과는 달리 철저하게 멸망을 추구하는 절대악과 같은 모습을 보였기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11장에서 인류사에 있던 극단적인 사례만 콕 집어와 이것이 세계가 멸망해야 한다는 이유라고 주장하는 모습과 일개 마녀치고는 너무 만능에 가까운 능력 때문에 라이터가 억지로 밀어주는 보스, 창작물에서 흔히 보이는 삼류 악역 같다는 의견이 나오며 다시 한번 메인 스토리에 대한 불안감을 일깨웠다.다행히 12장 전편에선 최종보스로서의 위엄을 되찾는데 성공. 결정적인 순간까지 매복하고 있다가 상대방이 자신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는 이점+압도적인 힘과 능력으로 이로하 일행을 철저하게 밀어 붙이기 시작한다. 작은 큐베가 죽고 토우카의 아버지와 타스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서서히 뭔가 잘못되어가는 듯한 전개로 흘러가다가, 마녀의 기습으로 우이가 살해 당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장 전편은 코즈믹 호러 스러운 전개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이로하 일행을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아넣은 적대세력은 없었으며 그 과정이 무척 절망적이고 긴박하게 연출되었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하였다. 심지어 수 많은 마법 소녀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카고메가 나뭇잎에 마력을 담아 평행 세계로 보내려 했던 최후의 계획조차도 실패로 끝이 났다. 이로하 스스로도 알지 못하였던 고유 능력(이전 상태로 되돌리기)이 발동하지 않았다면 2부는 세나의 완벽한 승리로 끝이 났을 것이다.
12장 중편에서는 그녀의 심리와 정확한 상태가 밝혀지는데, 본래 세나 미코토는 평범한 마마마 세계관 마법소녀들처럼 마녀로 전락하며 삶을 마쳤어야 했다. 하지만 그 타이밍에 미타마의 멸망의 소원에 영향을 받아 버렸고 그녀는 평범한 마녀가 아니라 카미하마를 멸망시키는 마녀로 전락. 미러즈의 힘을 통해 수 세기 동안 쌓여있던 온갖 마법소녀들의 비극을 두 눈으로 직접 보며 체험하게 된다. 불행한 가정환경으로 생전부터 흐릿했던 자의식+너무나도 상냥하여 상대의 불행을 자신의 불행처럼 여기고 마는 성향이 맞물려 세나는 마법소녀들의 괴로움에 슬퍼하는 것을 넘어 점차 그들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기 시작. 남아있던 자아마저 희미해지다 종국에는 절망과 슬픔 속에서 죽어간 수많은 마법소녀들의 원념 집합체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다.
결국 최종보스이자 절대악처럼 보였던 세나 미코토도 지금까지 등장한 적대세력처럼 절망에 슬픔에 괴로워 하면서도 속으로는 희망과 구원을 바라고 있던 존재였던 것이 밝혀졌다.[11] 물론 지금까지의 갈등이 도시 내부에서 벌어지는 갈등, 마법소녀 세력과의 갈등이었던 것과는 달리 수 세기 동안 쌓인 절망과 슬픔이라는 점에서 최종보스다운 스케일을 자랑.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서로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마기레코의 2부 이야기에 마지막을 장식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존재였다는게 중론이다.
작품 구성 면에서 보자면, 세나는 이로하의 진정한 고유 능력과 인피니트 이로하의 각성, 그리고 이로하 자매와 몇몇 캐릭터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된 해피 엔딩을 단순 편의주의 전개로 여기지 않게 하는 장치이다. 희망이 보이는 순간에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성과 감정선을 잘 드러낸 절망 전개를 기습적으로 보여줌으로서, 차후 이로하가 주인공 보정을 받는 전개를 독자들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10. 여담
지금까지 보여준 행적을 보자면 세나 미코토는 잘못된 사회에 물든 가해자가 된 피해자인 동시에 뒤틀린 구원 계획을 실행하는 불행한 사연을 가진 진 최종보스가 되었다. 생전의 세나 미코토는 그저 자신의 능력으로 친구인 사라사 한나와 함께 현실도피를 할 생각 뿐이었지만, 각종 우연이 겹친 결과 인격을 가진 마녀가 된 그녀는 진심으로 마법소녀와 카미하마 전체를 멸망시키려 들고 있다.말할 필요도 없지만 외전작 악역 마법소녀들과 전혀 그 악행이 밀리지 않는다. 카나메 마도카를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죽이려는 최악의 위선자 미쿠니 오리코와 오리코의 명령으로 죄없는 마법소녀들을 학살하는 쿠레 키리카[12], 지 입맛대로 마녀들을 사역하며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다니는 유키 사사, 지금의 인류를 없애고 새로운 인류를 만들려던 히지리 칸나, 프랑스와 잉글랜드를 어둠으로 지배하려던 이자보 드 바비에르,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언니들을 배신하여 죽게 만든 미누, 개인적 원한으로 아마노 스즈네를 세뇌하여 수많은 마법소녀를 학살한 것도 모자라 스즈네와 동생 히나타 마츠리의 멘탈까지 무너뜨린 히나타 카가리 등 다른 외전작 악역들에 전혀 밀리지않는다. 더 슬픈 점은 이런 세나는 딱히 악의나 이기심을 가지고 행동했던 게 아니라 진심으로 마법소녀들의 비극을 슬퍼하고 그들을 구원하고 싶어했다는 점이 그녀의 비극성을 더한다.[13][14]
마녀 세나 미코토는 마력이 다해=절망에 빠저 어쩔 수 없이 마녀가 된 마법소녀들의 인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 생의 마지막을 동쪽을 저주하는 마녀로서 살아가기로 마음먹은 미즈나 츠유는 세나에게 영향을 준 마법소녀로서 등장하지 않았다.
참고로 5성 일러스트를 본다면,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유리구두를 신고 있다. 한나를 왕자로 대입하면 오묘하게 들어맞는데 이 둘이 지낸 시간이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무도회에서 춤추었던 시간에 비유되고 12시가 되어 마법이 풀릴 때는 미코토는 왕자였던 한나와 사별해야 했다. 하지만 종국에 왕자와 다시 만나 해피엔딩을 이룬 신데렐라처럼 미코토와 한나는 사후에 저승에서 혹은 다음 생에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캐릭터들과 살짝 다른 점은, 유저들도 그렇고 작중에서도 그렇고 이름인 미코토보다는 성인 세나로 불린다. 이는 그녀 인생의 유일한 희망인 사라사 한나가 세나라고 불러서 그런 듯하다. 다만, 추억의 드롭스 마지막 퇴장 직전에 한나에게 이름인 미코토로 불린다.
11. 대사
| 아카이브 | |
| 상황 | 대사 |
| 가챠 소개 | 설마 찾아줄 거라곤 생각 못 했어. 나는 세나 미코토라고 해. 이왕이면 사이 좋게 지내주면 좋겠네. 있지, 같이 뭘 해버릴까? |
| 자기소개 | 밝고, 낙천적, 천진난만...그리고 겁쟁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어. 잠깐 어라? 이식해왔던 사람들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어째서 내 일처럼? 역시 나라는 존재가 흐릿해지기 시작한 걸까~ 그래도 안심해!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은 알고 있으니까 |
| 강화완료 | 이 새로운 경치도 나를 강하게 만들어가 |
| 강화(lv 최대시) | 거울은 이상을 비추지 않아, 하지만 지금 비추는 나는 거기에 가장 가깝게 보여. |
| 에피소드 lv 업 | 응후훗, 이건 실험이야! 그러니까...잔뜩 이야기하자? |
| 마력해방 1 | 사람은 슬픔으로 끝나는 존재...희망을 억지로 믿다가 절망할 바에는 처음부터 멸망을 믿는 편이 행복하지 않아? |
| 마력해방 2 | 나는 동서의 대립도, 거기서 태어난 슬픈 결말도 봐왔어, 그 밖에도 수 많은 비극을...그리고 알게 된 것은 마법소녀는 보답 받지 못 한다는 것 |
| 마력해방 3 | 슬픔만이 우리들의 올바른 모습이라면, 끝내고 싶다고 바라는 것은 우리들의 마지막 저항이라고 생각하거든 그 시작이 한나 쨩이었어 |
| 마기아 lv 업 | 이 힘으로 뭘 해볼까? 이것저것 시험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응후훗 |
| 마법소녀 각성 1 | 성장이란 거울을 마주해놓은 것 같네. 끝 없이 이어지니까 |
| 마법소녀 각성 2 | 과거의 경함을 살려서 책을 낼 수 있을지도! 마법소녀의 1주일 100엔 생활! 같은 책을? 와아아~ 꿈이 펼쳐지네~! |
| 마법소녀 각성 3 | 어차피 슬픔 밖에 기다리고 있지 않으니까...세계를 멸망시켜서 편하게 해주고 싶었어. 그래도 지금 문득 생각했는데, 혹시 누군가를 편하게 해준다기 보다는 나 스스로를 편하게 만들고 싶었던 걸지도 몰라. |
| 로그인 시 (초회) | 찾아내줬구나, 계속 여기서 기다렸어. 그래도 신경 쓰지마. 혼자 있는 거는 익숙하고, 게다가 기다리는 것만으로 즐거우니까. |
| 로그인 시 (아침) | 아침은 제대로 먹어야지? 도중에 군것질 같은 거 했다간 지갑에 큰 타격이 오니까. 적어도 숙주 수프라도 마셔야 해! |
| 로그인 시 (낮) | 점심 시간을 같이 보내는 신선하네~ 나 같은 경우 도시락을 보이는 거가 부끄러워서 항상 혼자 먹고 있었으니까 |
| 로그인 시 (저녁) | 노을을 좋아해, 하루 중에서 제일 눈부시고, 반짝이는 시간이니까. 이렇게나 예쁜 거는 언제까지고 보고 싶어지지... |
| 로그인 시 (밤) | 이런 시간이 돼버렸네, 아직 잠이 안 와? 그렇담 내가 옛날 애기를 해줄게. 잠들 때까지 계속. 이래봬도 다양한 이야기를 알고 있으니까 |
| 로그인 시 (기타) |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인데, 집이니, 가족이니, 그런 거 안 좋아해~ 와하~! 말해버렸다~! 다른 애들한테는 비밀이야, 여태까지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으니까 |
| 로그인 시 (AP 최대시) | 마녀가 잔뜩 있어~! 좋겠다~ 저런 식으로 제멋대로 할 수 있다니. 나도 제멋대로 벌을 줘버릴까나 |
| 로그인 시 (BP 최대시) | 으으응...복제들은 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놀이를 위해 있는데 말이야~ 나는 복제들이랑 소꿉놀이 하면서 놀고는 했어. 같이 할래? |
| 마법소녀 탭 1 | 요리는 잘 할지도! 숙주나물을 사용한 요리는 자신이 있어. 그리고...밀가루로 경단을 만들거나, 빵의 귀퉁이로 러스크를 만들거나! 그래! 경제적인 요리야! |
| 마법소녀 탭 2 | 화장은 좋네~ 숨기고 싶은 거를 숨기고 자신을 바꿀 수 있으니까. 아, 일단 말해두겠는데, 나는 네추럴 메이크니까? |
| 마법소녀 탭 3 | 사실은 꽃을 잘 아거나 해. 좋아하는 거랑 모란이나, 동백나무일까~ 엣? 피안화? 뭐 좋아하는데...어떻게 알았어? |
| 마법소녀 탭 4 | 으응~앞 머리가 평소랑 다른 기분이 들어! 기분 탓일까? 거울이 보면 뭔가 아닌 기분이 든단 말이지~ 으으으응~! |
| 마법소녀 탭 5 | 나, 귀여운 거를 좋아해. 옷도 그렇고, 동물도 그래! 그러고 보니...한나 쨩도 동물 좋아했지~ 그리워라... |
| 마법소녀 탭 6 | 한나 쨩은 평소에는 꽤 얌전했었다? 다정하고, 배려해주는 경우도 많았고...휘둘고 다녔던 거는...나였던 걸까? |
| 마법소녀 탭 7 | 공부하는 거야? 아 이거~ 세이 쇼나곤이네. 그 사람은 제법 임팩트 있었지? 어? 보고 온 것처럼 얘기한다고? 응후후훗, 왜 그런 걸~까~? |
| 마법소녀 탭 8 | 사람은 말이야, 막다른 골목에 몰려있는 거야. 뭘 해도 슬픔에 떨어져. 그렇다면 그냥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잖아? 나는 그렇게 할 거야. 알리나 쨩이랑 함께 |
| 마법소녀 탭 9 | 아 진짜 드림물이라고 해가지고 이모티콘 쓰지 말란 말이야. 캐붕도 일어나고 있고 뭐냐고 이게~! 핫!? 바, 방금 그거 들었어!? 아, 아니 잠깐 독서를 하고 있었을 뿐이고! |
| 개인 스토리 | |
| 상황 | 대사 |
| 스토리 선택 1 | 이건 분명 우리들의 청춘이라 생각해 |
| 스토리 선택 2 | 알고 있어? 희망을 품는 거는 괴로운 거야 |
| 스토리 선택 3 | 그러니까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어 |
| 스토리 선택 4 | 더는 나를 막을 수 있는 거는 아무것도 없어 |
| 스토리 선택 5 | 그래도 나는, 눈치채지 못한 척을 했어 |
| 스토리 선택 6 | 안녕히, 한나 쨩 |
| 스토리 1장 종료 | 거기서부터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
| 스토리 2장 종료 | 하지만 나는 거짓된 세계 밖에 비추지 않았어 |
| 스토리 3장 종료 | 내가 정말로 원하던 것은 뭐였던 걸까? |
| 전투 | |
| 상황 | 대사 |
| 개전 | 보여줄게, 절망의 순간을! |
| 자신에게 스킬 사용 | 이건~ |
| 아군에게 스킬 사용 | 아직 곤란해 |
| 적에게 스킬 사용 | 안 됐네~ |
| 디스크 선택 1 | 그래! |
| 디스크 선택 2 | 좋을지도! |
| 디스크 선택 3 | 아핫! |
| 디스크 선택 4 | 그거라면! |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함 | 보여줘! |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받음 | 물론! |
| 공격 1 | 알려줄게! |
| 공격 2 | 방해한다면! |
| 공격 3 | 이 소원을 위해! |
| 공격 4 | 이쪽도! |
| 공격 5 | 응후훗 |
| 공격 6 | 텅 비었어 |
| 공격 7 | 자아~ |
| 공격 8 | 지금! |
| 공격 9 | 이걸로! |
| 공격 10 | 끝이네 |
| 동료에게 커넥트 사용 | 내가 있잖아 |
| 동료에게 커넥트 받음 | 해버릴까~ |
| 마기아 1 | 모든 것을 비추는 거울이여, |
| 마기아 2 | 거짓 위선 없이 진실된 모습을, |
| 마기아 3 | 절망으로 부순다. |
| 마기아 4 | 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
| 도플 | 이제 끝을 낼게 |
| 데미지 받음 | 으흣! |
| 데미지 받음 (체력낮을 때) | 으으윽...! |
| 사망 | 이건 구원...? |
| 전투 승리 1 | 멸망해서 사라지는 편이 행복해 |
| 전투 승리 2 | 아직 다 보여주지 못했어! |
| 전투 승리 3 | 후후훗, 그래...전부 멸망하면 되는 거야 |
| 미사용 | |
| 상황 | 대사 |
| 미사용 대사 1 | 이 소원만은 진짜라고 믿고... |
| 미사용 대사 2 | 딱히 할 일도 없었으니까 공부는 잘 하지만, 뭐라고 할까 지금은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 것 같아! 물론 공부만이 아니라 사람과 엮이는 법도! 깊은 곳에서...나는 성장한 걸지도! |
| 미사용 대사 3 | 마법소녀끼리 싸운다~ 응후후훗~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네~ 아아 떠올라 버리네~ 그 애가 여기 있었다면 즐거워 해줬으려나~ |
| 미사용 대사 4 | 그래도 내 증오는 사라지지 않아 |
[1] 2부 8장에서 처음으로 목소리가 공개되었다.[스포일러] 마법의 본질은 인격이식. 죽기 직전 자신의 진정한 고유 마법을 개화해냈다[3] "바이바이, 내일 또 봐 : 카미하마 다이토 단지의 기억"에서는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가 결계를 만들어 둔 위치가 일가족 실종사건이 벌어진 12호 동 515호실 옆(존재하지 않는 516호실)이었기에, 에필로그에서 언급된 실종된 일가족 중 소녀(다이토 단지 내에서 축제가 벌어졌을 때 아동 대표로 나가 다이토 단지에 대한 애착이 담긴 개회사를 낭독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혔고, 영상은 거의 방치되어 있던 단지 홈페이지에 남아 있었다. 나중에 산화수장 스토리에서 이 영상이 이즈미 카나기가 다이토 단지 옥상에서 세나와 한나를 만났던 당시의 일을 일부 기억해 내는 계기가 된다.)가 세나 미코토와 동일 인물로 보였지만, 산화수장 스토리의 다이토 단지 편에서 카나기가 "그 실종사건에 대한 건 확실하게 조사를 해 봤는데 실종된 가족의 성씨는 세나가 아니었다"고 언급하면서 아예 별개 인물임이 드러났다.[4] 참고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 스테이시(1부 4장 3화. 편의점 부근에서 출몰)는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와 별개의 개체이다.[5] 정작 한나는 세나가 도움 안되는 존재가 된다한들 세나를 버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며 세나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를 믿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기에 둘은 끝까지 엇갈릴 수 밖에 없었다.[6] 이 소원 자체가 곧장 미타마의 여동생에 의해 무력화 되었기 때문인데, 이를 실현시킨 여동생 야쿠모 미카게 소원은 카미하마를 지켜달라였다. 이에 카미하마 시를 멸망시킬 존재의 자리는 공백 상태로 남아 버렸고 그녀의 의지가 같은 타이밍에 마녀가 되어가던 세나에게 깃들어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7] 한나가 죽은 것은 1부 이전의 일이다. 즉, 이로하가 카미하마에 오기 전.[8] 이는 자의식이 흐려진 미코토가 자의식을 되찾도록 말해 주는 것이다.[9] 이벤트 스토리 초입부에 이로하가 세나가 걸어온 말을 듣는 것이 오랜만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정말로 푸엘라 히스토리아 이후 쭉 얌전히 지내왔다는 걸 알 수 있다.[10] 소문으로 재현한 한나를 만들어 냈을 때 정말로 세나의 멘탈이 한계치에 달했음을 알 수 있다. 자신이 만들어 낸 한나가 눈을 뜨자마자 세나가 가장 먼저 한 행동이 곧바로 눈물을 보이면서 울음을 터트리며 품에 달려들어 끌어안는 것이었는데, 소문으로 재현된 한나를 보고 놀란 이로하가 무심결에 '한나 양' 이라고 부르자 갑작스레 그렇게 한나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아 주지 않겠냐고 정색하며 날이 잔뜩 선 반응을 보였다. '눈 앞에 있는 건 기록으로부터 만들어진 카피' 라고 이로하가 밝히는데도 카피가 아니라 한나라고 계속 우기기도 하며, 다시 한 번 이로하가 '진짜 한나 양이 아니다' 라고 했을 때도 이로하가 한나의 이름을 막 부르는 것에 역정을 냈을 뿐 '진짜가 아니다' 라는 부분에는 그냥 못 들은 것처럼 아예 대응을 하지 않는다. 더 비극인 점은 세나가 소문으로 만든 육체로 갈아탄 뒤 몸을 되찾은 네무 역시 '내 책으로 확인되는 한 그녀는 마기아 레코드에 보관중인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확실히 조금 특이하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 소문에 불과하며, 본인이 아니다' 라고 세나의 행위가 결국 무의미한 자기위안에 불과함을 못 박는다는 점.[11] 세나에게 멸망은 어디까지나 마법소녀를 구원하는 수단 중 하나였다. 마법소녀들이 구원 받을 수 있다 주장하는 이로하에게 그렇다면 어디 보여달라는 식으로 말하며 지금까지 모은 모든 힘과 미러즈의 힘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양도하는 모습이 그 증거이다.[12] 그래도 마기레코 한정으로 오리코와 키리카는 자신들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갱생했다.[13] 미실장된 유키 사사를 제외하고 마기레코에서 아무 사연 없는 절대악은 선악개념이 불투명한 중세유럽 궁중암투 중심부에서 있었던 이자보와 미누 정도 밖에 없다.[14] 오리코와 키리카는 마기레코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갱생했으며, 히지리 칸나는 자신이 진짜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크게 절망했다. 그리고 카가리도 사랑하던 츠바키를 죽이고 여동생과 친구가 된 스즈네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