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서비스 종료 |
★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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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미소노 카린
이름 | 御園かりん Misono Karin |
성우 | 카네모토 히사코 |
디자이너 | 아오키 우메 |
일러스트레이터 | ★4 아오키 우메 ★5 사사기 코우시 |
릴리즈 | 2017년 10월 30일 |
ID | 1012 |
학교 | 사카에 종합학원 |
출신 | 사카에 구 |
연령 | 14세(중학교 2학년) |
신장 | 154cm |
소원 | 할머니의 도벽을 없애줘 |
마법 | 훔치기 |
무기 | 대낫 |
소울젬의 위치 | 모자 |
자칭 할로윈이 낳은 마법소녀.
꿈이 많아 좋게 해석하려는 성격에, 만화를 읽고 그리는 취미가 합쳐져 마법소녀로서의 설정을 만들어 버렸다.
"괴도소녀 매지컬 키린"이라는 만화를 좋아해 영향을 받았다.
꿈이 많아 좋게 해석하려는 성격에, 만화를 읽고 그리는 취미가 합쳐져 마법소녀로서의 설정을 만들어 버렸다.
"괴도소녀 매지컬 키린"이라는 만화를 좋아해 영향을 받았다.
2. 인게임 정보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1부 스토리에서는 등장을 한 적이 없다.[1] 이는 카린의 성우가 해외 유학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등장하지 못해서 타이밍을 놓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2부에서는 아예 주역 중 하나로 활약을 시작하는데, 바로 1부 이후 갑작스럽게 사라진 알리나 그레이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이 때문에 2부 1장 3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알리나를 찾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이쿠미와 료가 걱정을 한다.
그러는 중에 만난 것이 PROMISED BLOOD의 멤버인 오바 쥬리와 카사네 아오였다. 카린은 두 사람에게 알리나 그레이에 대해서 알고 있냐고 묻자 아오와 쥬리는 알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알리나가 마기우스의 날개의 수장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었다.
2부 1장 4화에서 쥬리에게 붙잡히지만 대충 보기에도 덜덜덜 떨면서 쫄아있는 모습을 보이기에 거짓말을 할 애로는 안 보였기에 그냥 놓아주기로 했는데 카린 구조하러 나선 구 마기우스의 날개 멤버 마키노 이쿠미, 미도리 료와 카모레 3인방과 맞닥뜨리게된다. 싸우던 와중에 쥬리가 적당히 카에데랑 레나라면 버티겠지 싶은 화력으로 쏜 화염포에 카린이 달려들어 극심한 화상을 입고 직후 도플이 튀어나와 쥬리와 아오를 제압한다. 이후 쥬리와 아오는 물러나고 카린은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에 지장은 없었다.
2부 2장에서 알리나와 함께 병원에 입원한 게 밝혀졌다. 4장에서 알리나와 함께 퇴원하고 활동 재개.
2부 6장에서 카마유의 맴버들과 함께 미러즈의 통로를 파괴하려 가지만 도중에 알리나와 함께 미러즈의 결계 속으로 사라진다.
2부 8장에서 미러즈에서 돌아오며 기억을 되찾은 알리나가 미러즈의 마녀인 세나 미코토와 카미하마의 멸망을 꾸미고있다는 사실을 유니온의 맴버들에게 알린다.
2부 9장에서 사라진 알리나를 찾기위해 미러즈의 결계로 가려고 하나 란카와 카모레에 의해 저지당한다.
2부 10장 끝부분에서 미러즈의 결계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나온다.
11장에서는 역시 또 한명의 주역답게, 그리고 진심으로 알리나를 갱생하러 다시 결계에 들어갔으나, 미코토의 만행으로 인해 다시 실패하고 만다.
12장에서는 거울의 마녀의 정체를 알리며 이로하 일행과 합류해 각 그룹 리더들과 카고메, 푸엘라 케어와 함께 카미하마에 살아남은 마지막 마법소녀가 되었다. 본인이 사양해서 다른 일행과는 달리 감정의 돌을 나눠받지 않았기에 전투보단 정보수집이나 일손이 부족한 쪽을 돕는 서포터 역할로 활약한다. 최종전으로 향하기 직전, 함께 이 이야기의 끝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알리나에게 끌려갔기에 결과적으로 알리나와 함께 카미하마 마법소녀 중 유이한 생존자가 되었다. 새드엔딩으로 끝난 이야기에 슬퍼하지만 생의 마지막까지 발버둥치는 이로하 일행의 모습에서 최고의 아트를 느낀 알리나가 가만히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선언. 알리나에게 '우리는 brilliant girl' 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함께 저항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다른 일행처럼 두 사람의 기억이 다른 세계선의 자신들에게 무사히 도달한 2회차에서 세나 미코토와의 결전에 참여해서 알리나가 거울의 마녀의 공격으로부터 인피니트 이로하를 한번 지켜내고 자신의 역할은 끝났다며 뒷일을 맡기고 떠났다.
에필로그에서 알리나가 외국으로 떠났음에도 그를 따라잡기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데 메일로 자신의 그림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3.2. 어나더 스토리
8장에서 첫 등장. 마도카, 호무라, 사야카에게 마미가 조정상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으며 마미를 '뱅글뱅글 머리'라고 불렀다.3.3. 마법의 할로윈 극장
마녀에게 밀리는 카에데를 도와주지만 별로 할로윈스럽지 않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는다. 그 후 할로윈 분위기를 내려고 고심하다가 할머니의 연극을 하자는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줄거리까지 구상하지만 정작 그림만 그렸기에 친구가 거의 없어서 배우 구성에 애를 먹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아는 사람 중 하나인 알리나 그레이에게 디스당하며 거절당하고, 우호적인 카에데, 모모코, 레나 파티에게도 일정이 있어 거절 당한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미나기 사사라를 만나게된다.3.4. 마법소녀 스토리
오늘도 알리나에게 만화가 형편 없다며 까이는 카린. 카린은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왜 알아주지 않냐고 투덜거리지만 알리나는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네 노력 따위 알아주지 않으며, 애초에 중간에 타협해버리는 것은 노력도 뭣도 아니라고 쏘아 붙인다. 그리고는 자신을 실망시킨 벌이라며 카린의 딸기 우유를 자기가 마셔버린다.
카린은 괴도 노릇을 하며 약한 마법소녀를 자신의 능력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그 날의 표적은 야치요. 그리고 도와주는 대상은 카에데. 카린은 야치요가 마녀를 쓰러트리길 기다리다가 바로 야치요를 습격해서 그리프 시드만 훔쳐서 도망간다. 그리고는 홀로 마녀와 싸우다가 된통 당한 카에데를 만나서 야치요에게서 훔친 그리프 시드를 넘겨주고는 오늘도 선행을 했다며 뿌듯해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 카린은 자신을 찾던 야치요를 만나고, 야치요는 카린의 의도 자체는 훌륭하지만 "너의 그 행동은 지금 간접적으로 다른 마법소녀를 살해하고 있다"는 일침에 멘붕한다.
사실 카린은 마법소녀로 계약하고 사역마를 상대하다 자신에게는 물건을 훔치는 능력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이런 능력으로는 도저히 마녀를 상대로 싸울 수 없다며 두려워 하다가 살기 위해서 다른 마법소녀의 그리프 시드를 훔치기 시작하고, 이에 대한 죄책감을 덜기 위해 자신의 행위가 강한 마법소녀에게서 그리프 시드를 훔쳐 약한 마법소녀에게 나눠주는 괴도 행위라고 도피한 것.
고뇌하던 카린은 자신의 고뇌를 자기가 그리는 만화에 그대로 투영하고, 처음으로 알리나에게 칭찬을 받는다. 알리나는 작품의 주인공이 한 층 더 성장하기 위해 고뇌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카린의 스토리 텔링 능력이 늘었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카린은 자신은 고뇌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후회하고 있을 뿐이라고 독백한다.
그 날 밤, 카린은 홀로 마녀의 결계에 들어가 마녀에게 도전하지만, 여전히 혼자서는 마녀를 상대로 싸울 수 없었다. 결국 두려움에 빠진 카린은 결계에서 도망쳐 나와버리고, 탁해진 그리프 시드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한다. 이전처럼 또 그리프 시드를 훔치면서 산다면 연명할 수 있겠지만, 야치요에게 자신의 행위가 다른 마법소녀를 죽이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카린은 차마 그럴 수 없다고 포기한다.
그때 카에데가 카린을 찾아오고, 카에데에게 카린에 대해 들었던 모모코와 레나의 권유를 받고 그녀들의 팀에 들어가기로 한다. 모모코의 팀에 들어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카린은 평범한 마법소녀 중 한 명으로서 싸울 수 있게 됐고, 자신의 지난 날 행적을 후회한다. 그리고는 앞으로는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평범한 마법소녀 카린으로서 살아가게 된다...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또 만화를 그린다.
하지만 알리나는 그 만화를 보고는 전에 없을 정도로 분노하며 카린의 작품이 만화도 아니고 아주 쓰레기가 됐다며 노골적으로 비난한다. 그리고는 카린에게 이딴 내용으로 만족하냐고 쏘아 붙이고, 작품의 주인공은 카린 자신 아니냐, 이건 네 진심이 아니지 않냐, 넌 대체 뭐가 하고 싶은 거냐며 지적하고 화를 내면서도 카린의 딸기 우유는 마셔버리고 먼저 돌아가버린다.
며칠 후, 팀원드로가 함께 마녀를 쓰러트린 카린은 뒷풀이도 거절하고 홀로 돌아오며 마법소녀가 된 계기를 떠올린다. 카린은 할머니를 위해 마법소녀가 됐다. 원래 따로 살고 있던 할머니와 거리감을 느끼던 카린은 괴도소녀 매지컬 키린이라는 만화를 통해 할머니와 친해졌다. 하지만 할머니 때문에 부모님의 사이가 안 좋아졌으며, 카린 역시 상냥한 할머니가 그것 때문에 주늑이 드는 것이 싫었다. 사실 카린의 할머니는 도벽이 있었고, 그 치료를 위해 아들의 집에 얹혀살게 됐다. 하지만 할머니의 도벽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카린의 부모님은 이것 때문에 싸우고 있던 것이다.
카린은 자기가 매지컬 키린이 악마를 물리친 것처럼 할머니의 병을 물리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때 큐베가 카린 앞에 나타난다. 카린은 할머니의 도벽을 치료하는 조건으로 마법소녀가 됐고, 자신도 매지컬 키린처럼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 했다. 즉 혼자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지 못한 지금의 자신의 모습은 카린이 진심으로 바라는 모습이 아닌 것이고, 알리나는 바로 이 점을 지적한 것이다.
그때 마녀의 결계를 감지한 카린은 이제 자신은 이전과는 달리 강해졌으니 혼자서 싸울 수 있다며 무리하게 마녀의 결계에 들어가서 마녀를 상대로 돌격한다. 하지만 여전히 마녀를 상대로 싸우기에는 역부족이었고, 허무할 정도로 쉽게 마녀에게 당해서 쓰러진 것을 카에데가 간신히 구해온다.
아직 혼자서는 싸울 수 없다는 카에데의 말에 오기가 생긴 카린은 자기도 매지컬 키린처럼 강해지고 싶다며 무리하게 다시 마녀를 상대로 돌격한다. 하지만 마녀에게 공격도 제대로 맞추지 못 하고, 오히려 위기에 몰린다. 패닉에 빠진 카린은 결계에 널려있던 돌멩이를 주워서 마녀에게 던진다. 그리고 그 돌에 맞은 마녀의 기세가 꺾인 것을 보고 카린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돌멩이에 마력을 주입하는 식으로 가공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카린은 카에데의 도움을 받아 결계 내부의 잡동사니를 뜯어서 모은 후 거기에 마력으로 가공을 해서 비처럼 뿌려 마녀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이제 자신은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게 됐으니 괴도가 아니고, 평범한 마법소녀가 아니라 혼자서도 싸울 수 있으니 마법소녀 카린도 아닌 매지컬 카린이라고 자칭한다. 그리고 카에데를 통해서 팀에서 빠지겠다고 제안하고는 매지컬 카린은 혼자서 싸우는 존재라며, 이걸 어겨서는 자신이 자신으로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다음날, 카린은 다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만화를 그려서 알리나에게 제출하고, 알리나는 그 만화를 조용히 보더니 교실을 나가버린다. 카린이 이번에도 안 됐다며 낙담하던 그 때, 알리나는 카린에게 딸기 우유를 쥐어주고는 "자신에게 솔직해졌으니까 100엔 정도의 가치는 있다" 며 처음으로 카린의 작품을 인정해준다. 그리고 신이 난 카린은 그림은 어떻냐고 물어보지만, 알리나는 그림은 여전히 쓰레기 같다며 가차 없이 혹평한다.
3.5. 신참내기 메이드 카나기 마이웨이!
이벤트의 주연으로 등장. 메이드 활동에 난항을 겪고있는 이즈미 카나기를 격려하는 역할을 했다. 덕분에 카나기도 메이드 활동을 무리없이 해낼 수 있게되었다.3.6. 푸엘라 히스토리아
알 짱의 호출을 받고 만년 벚꽃의 소문으로 모인 마법소녀 중 하나로 나온다.3.7. 애니메이션
3.7.1. 2기
2기 오프닝에서 실루엣으로 첫등장을 예고했다.5화에서 본인이 아니라 알리나 주변의 매지컬 키린의 만화책이 등장했다.
3.7.2. 3기
엠프리오의 이브에 의해 카미하마 시가 파괴되는 현장을 멀리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알리나가 그림을 그릴때 바닥에 매지컬 키린의 만화책이 등장했다.마지막편에 본인은 대사 한마디없이 에필로그에서 알리나가 남긴 그림이 들어있는 포장지를 들고 알리나를 찾으러 다녔으나 이미 알리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다.
더군더나 포장지에는 Good Luck이라고 알리나가 카린에게 쓴것도 본다면, 알리나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도 카린이 마음에 걸린 걸지도 모른다. 결국 선배가 사망한 것도 모른채 계속 찾으러다니는 카린을 본다면, 상당히 안타까운 느낌이 든다.
4.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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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 병원복 | 수영복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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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레포 |
5. 베리에이션
6. 여담
10월 30일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추가되었으며 변신 후 복장이 할로윈에 어울리는 전형적인 마녀 의상이다. 일러스트는 마도카를 담당했던 아오키 우메와 사사키 코우지가 담당했는데 마도카의 경우는 4성을 코우지, 5성을 우메가 그렸지만 카린은 반대로 4성을 우메, 5성을 코우지가 그렸다.알리나 그레이의 후배이며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오키 우메. 말끝 마다 ~인거야(나노)를 쓴다.
할로윈이 낳은 마법소녀라 자칭하고 있는 마법소녀로, 매지컬 카린(...)이라는 이쪽 장르스럽지 않은 별명이 있다. 본인 말로는 만화에 영향을 받은 듯. 미술부 쪽 소속인 듯하다. 과자를 사용한 공격을 구사하며, 겉모습만 과자여도 사용 가능. 이는 부가 마법으로 물건에 마력을 넣어서 공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술명은 트릿앤트릭. 역시 만화에서 따왔다.
스스로 잡은 컨셉에 매우 충실하게 행동한다. 마법소녀 변신 후의 말투와 변신 전의 말투가 따로 노는 것이 그 편린. 마기아 사용 시에도 "이것이 할로윈이 낳은 힘인 거다!" 라고 외친다. 1인칭은 와가, 와레(我). 무기 이름은 '잭 데스 사이즈'.
일러스트를 담당한 아오키 우메가 고민한 마법소녀라고 한다. 처음엔 막힘 없이 그렸지만 나중에 「뭔가...아니야...」라고 색상 설정을 크게 변경해서 재탄생 시키기도 하고. 처음의 색상설정은 지금과는 꽤 다른 색이었기에, 그대로 갔다면 카린은 할로윈이 낳은 마법소녀가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1부에서는 별 활동을 한 적이 없었으나, 2부로 넘어가면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신기한 사례다. 실종된 알리나를 찾으려는 모습은, 그 정도로 알리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후배임을 알 수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2부의 메인 주역으로서의 큰 활약을 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알리나가 갱생하길 바란 카린의 소원은 이루어지게 되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처럼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일방적으로 휘두르는 것이 아닌, 정말로 서로가 합심하여 고난을 타파하는 콤비로 활약하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애니에서 끝내 죽은 알리나와 만나지못하는 배드엔딩이 되었음에 비하면 장족의 변화다.
마기레코 후반부 스토리에 주역으로 활약했던 게 인상이 깊었던 덕분인지 마기아 엑세드라에서 여타 다른 초창기 캐릭터들을 제치고 엑세드라 초기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다.
[1] 다른 마법소녀들은 발푸르기 밤에 대항하기 위해서 짤막하게 등장했는데 카린은 단 한 번 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