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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12-02 18:33:11

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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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내3. 해외4. 관련 어록

1. 개요

각종 대중 문화와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또는 스포츠 업계에서 활동하는 프로 선수들이 자신들의 활동 분야에서 자신을 좋아하고 열광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화답하는 특별한 말이나 행동을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가장 대표적인 행동은 싸인이나 하이파이브, 사진 찍어주기 같은 리액션이다. 또한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SNS나 팬 카페 등지에서 보여주는 스타의 댓글이나 친추 등 온라인에서의 피드백 또한 당연히 여기에 포함된다.

2.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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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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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어록

너희들이 볼펜 한자루라도 스스로 만들어본 적이 있느냐? 너희 같이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주업으로 삼으면서 돈 벌고 대접받고 하는 것은 팬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팬들에게 잘해야 된다.
前 농구감독 최희암
모든 스포츠 선수들은 팬들이 없으면 그냥 혼자 친구들하고 노는 그 정도 밖에 안 돼요. 게임을 문화로 바꿀 수 있는 건 많은 팬들이 모였기 때문이지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게임이 문화로 바뀌는 건 아니거든요. 게임은 게임으로 남는 걸 그 많은 사람들이 문화로 바꿔놓은 거죠. 그게 팬들이 가진 힘이에요.
임요환 - tvN 특집 다큐, 임요환의 날개 中에서.
사인해주는데 5초면 되지만, 아이들에게는 평생 기억이 된다.
어렸을 때 사인을 받지 못하고 집에가면 어떤 기분인지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마이크 트라웃[1]
팬이 없으면 선수들은 그냥 공놀이를 할 뿐이다.
이정후
나에게는 싸인을 해 주는 데 5초면 충분하다. 그러나 그 싸인을 받는 사람의 5초는 평생의 기억이 될 수도 있다.
데얀 다미아노비치
나한테 와서 사진도 찍자고 하고, 악수도 하자고 하는 건 그만큼 나를 알아봐 준다는 거거든, 그 자체가 고마운 거야.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게 대해야지, 그걸 거부하거나, 막거나 그럴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내가 인기가 없어봐,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그만큼 알아봐 준다는 것은 소중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얘기야.
이순재 - 꽃보다 핼배 리턴즈 中에서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지 않으면 혼을 낸다. 엔트리에서 빼버리거나 대놓고서 이야기를 한다. 2군 시절에는 선수들이 누구에게라도 사인을 해주고 싶었을 것이다. 첫 주전이 됐을 때 역시 마음이 간절하지 않았겠나. 하지만 자리를 잡고 난 뒤 그런 생각들이 사라진다면 초심을 잃은 것이다
염경엽 감독 -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6년)
'''요지는 첫째, 선수들은 팬을 위해 존재하기에, 성실하게 팬들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 점과 둘째, 팬들도 선수들의 상황을 이해해 달라. 내가 22년 동안 감독을 해오고 있지만, 팬을 정말 사랑하는 것은 분명하고, 팬들을 위해 야구를 해야 한다. 팬들이 요청하는 사인, 사진촬영은 웬만하면 다 해주려 한다. 그렇지만 선수들도 사람이고, 제각각이다. 팬들과의 만남을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내성적인 선수들도 있다. 그런 부분은 팬들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한다. 또 선수 전용 주차장이나, 원정 버스를 탑승하러 가는 통로, 원정 숙소(호텔) 로비 등은 미국에서는 원칙적으로 보호되는 공간이다. 선수가 퇴근할 때 집에 빨리 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할 수도 있다. 또 원정 때는 바로 경기 준비를 해야 해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이런 점에 대해 아직 팬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트레이 힐만 감독 - SK 와이번스 시절 (2018년)[2]
너 프로스포츠란게 제일 기본적으로 있어야 될게 뭔 거 같아? 관중! 팬이 없으면 그건 프로 스포츠가 될 수 없는거야. 아무도 보지 않는데 그게 어떻게 프로야. 근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보면 콧대가 너무 높아. 뭐 예를 들어 팬들이 사진찍어주세요 그러면 소위 얘기하면 아랫사람 보듯이 무시하면서 쳐내는 것도 많고 근데 그러면 절대 안되거든. 내가 한 예로 예전에 제주도 한 번 놀러가서 내가 너무 팬이었던 연예인을 딱 본거야. 가서 사진 한 번 찍어달라고 그러고 싶다. 고민을 많이 했어 그런데 용기가 안나는거야. 하려했다가 저 사람이 거절하면 어떡하지?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럼 용기내서 악수라도 한 번 하자 그러고서 저 너무 팬이에요 악수 한번만 해주세요 그러고서 해줬거든. 기분이 너무 좋은거야. 내가 용기를 낸 거에 대해 반응을 해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거야. 그 때 난 느꼈어. 악수해달라 싸인해달라 이렇게 오는 팬들은 나에게는 일상일 수 있는데 그렇게 오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은 굉장한 용기를 내서 다가가는 구나 반대로 생각하게 되더라고. 그러면서 그 때 이후로 악수해주고 싸인해주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주고 웬만하면 다 해주려고 했어. 그래도 가능하면 다 해줄려고 했거든. 그래서 지금 뛰는 선수들도 거절해서 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팬들에 대한 고마움, 소중함, 절대 우리가 하대할 사람들이 아냐. 그 사람들은 우리의 공연을 보러오는 관중들이야.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하면서 다 받아들여줘야 되는거야.
하승진 - 은퇴 후 자신의 유튜브에서 한 말.
나는 직업이지만 그분들은 애정 그 자체로 야구를 보고 즐기시는 분들이지 않나.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뭐라도 보답해야하지 않나는 생각이 든다. (중략) 팬들의 사랑을 받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안다. 그걸 생각하면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나.
박민우 - 2019 올스타전 후 마스코트 인형 탈을 쓰고 응원을 하고 화제가 된 후 가졌던 인터뷰에서 한 말.
팬서비스…라면 팬서비스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팬들께 안 좋게 할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팬들이 있어서 저희도 뛸 수 있는 거니까요. 팬들이 없는 곳에서 축구를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허전하겠어요. 몇 백명, 몇 천명의 팬이라도 와주신다면 그게 크고 중요하죠. 가와사키 팬분들의 경우에는 경기에서 졌을 때도, 중간에 돌아가지 않고 끝까지 경기장에 남아서, 끝까지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나죠. 비가 오는 날에도 마찬가지고요. 훈련장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오셔서 사인 해달라고 요청하고 기다려주시고 그런 모습 보면 힘이 나요. 또 최근에는 시내를 걸어가다가 한 가족을 만났는데요, 그 가족 중에 딸이 저를 보면서 울먹거리는 거에요. '여기서 성룡을 만났다고'. 울면서 사진 좀 찍을 수 있냐고 그렇게 물어보고 하더라고요.
정성룡 - J리그 통산방어율 1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을 때 인터뷰에서 한 말.
팬들에게 더 잘해야 한다. 팬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무릎을 꿇겠다.
여름(축구선수) - 광주 FC 미드필더 인터뷰에서 한 말.[3]
모두가 알다시피 팬이 없으면 선수도 없다. 우리 선수들 모두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팬들이 다가올 때 더 잘하자고 말한다. 이분들의 응원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 올해 승격을 선물하고 싶다.
이으뜸 - 광주 FC 수비수 인터뷰에서 한 말.
팬은 귀중하다. 외면해서는 안 된다. 솔직히 팬심이 많이 돌아서지 않았나. 야구장도 허전했다. 그러면 선수들도 신이 나지 않는다. 팬들이 실망하고, 배신감을 가지면 야구장에 오시지 않는다. 잠깐 시간 내서 사인 한 번 해드리면 받는 사람도 얼마나 좋나. 승리도 중요하다. 좋은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설령 지더라도,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들 보면서 사인까지 받으면 또 얼마나 좋은가. 팬들과 교감이 중요하다. 어렵지 않다. 결국 정성과 성의의 문제다.
박흥식 - 기아 타이거즈 감독대행 인터뷰에서 한 말.
우리는 야구하는 것이 직업이지만, 팬서비스도 프로야구선수의 또다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NC팬들은 정말 최고다. 놀라운 사람들이다. 너무나 많이 사랑을 주시고, 에너지도 넘친다. 그런 응원 덕분에 늘 많은 힘을 받고있다
스몰린스키 - NC 다이노스 타자 인터뷰에서 한 말.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나의 사인을 원하는 분들이고 다섯 시간 넘게 나를 따라다니면서 응원을 해주는 팬들인데 요청을 거절할 수는 없다.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받고 행복해하는 어린아이, 할아버지, 할머니 등 여러 팬들을 보다보면 내가 오히려 좋은 힘을 얻는다.
전인지 - 골프선수 팬서비스에 대한 인터뷰
팬이란 최준용이다! 팬 분들은 (저를 보면서) 대리 만족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제가 잘했으면 좋겠고, 멋있었으면 좋겠고.. 저로 인해서 대리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내가 좀 더 멋있고 더 잘하는 그런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TV에서 본 게 있어요. "네가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남을 더 많이 벌게 해 줘라"라고 어떤 할머니가 얘기하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농구로 인해 받은 모든 것들을 다시 팬 분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고 강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쟤 오버하는 것 아니야? 팬들이 뭐라고 저렇게 까지 하냐?' 하는 소리도 많이 듣는데, 그래도 뭐 제가 좋으니까 (하는 거예요.) (팬들에게는) 항상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표현이 진짜..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진짜 감사하고요. 제가 재미있는 모습, 팬들이 경기장 오셔서 지루하지 않고 저만 보면 웃을 수 있고, 정말 행복하고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선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많이 노력해야죠. 또,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저한테 스스럼없이 좀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사진 찍어달라고 오시다가도 고민하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진 찍는) 그런 거 다 괜찮아요. 뒤에서 저 뒤통수 한 대 때려도 되니까 스스럼없이 저한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 얘기가 방송으로 나갔다가 뒤통수 때리는 분 많으면 어쩌죠? ) 상관없어요. 근데 뭐.. 설마 그러시는 분들은 없겠죠? 그만큼 좀 많이 다가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기사 난 거 보니까 진짜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4] 진짜 (팬을 지나치거나)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거 보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사진 보는데.. (다른 구단에서) 하이파이브 아무도 안 해주면 SK로 오세요. 제가 해드릴게요. 제가 10번 쳐드릴게요. 아무도 안 해주면 저한테 오세요. ( 응원하는 구단 안 가리고 모든 팬에게 해드리는 거예요? ) 무조건 다 해드리죠.
최준용 - SK 농구선수 팬서비스에 대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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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마이크 트라웃은 팬 서비스에 관련해선 굉장히 묘한 사람이다. 자세한 것은 팬서비스/해외 참조.[2] 위의 명언들과는 성격이 다른데, 한미일 야구를 모두 경험한 힐만 감독은 팬 서비스를 해줄 수 있을 때 해주는 건 맞지만 선수 개인의 사생활을 비롯하여 부득이하게 팬 서비스를 해줄 수 없는 상황이 있음에도 팬들이 모르거나 이해해주려는 모습이 전혀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미국과 일본이라고 팬 서비스 투철한 선수들만 모여있지 않다고 해외 선수들의 팬 서비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미화하는 것도 지적했다.[3] 이 당시 경기 종료 후에 무릎을 꿇고 팬의 유니폼에 사인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4] KCC 팬서비스 거부 기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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