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2d55><tablebgcolor=#182d55>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24 시즌 40인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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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 15 켈리 · 34 로저스 · 38 딩글러40인 | |
내야수 | 13 어셸라 · 20 토켈슨 · 28 바에즈 · 32 크라이들러40인 · 33 키스 · 39 맥킨스트리 · 46 페레즈 · 51 레너드40인 · 70 케네디40인 · 77 이바녜스IL-10 | |
외야수 | 8 비얼링 · 21 칸하 · 22 메도우스 · 30 카펜터 · 31 그린 · 60 바두40인 | |
A.J. 힌치 조지 롬바드 크리스 페터 마이클 브르다 · 키스 뷰리가드 앤서니 아이아포스 · 조이 코라 라이언 시엔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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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바에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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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 바에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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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8 | 2019 |
2016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 ||||
대니얼 머피 (뉴욕 메츠) | → | 하비에르 바에즈 & 존 레스터 (시카고 컵스) | → | 저스틴 터너 & 크리스 테일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대니얼 머피 (워싱턴 내셔널스) | → |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 → | 아지 알비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닉 아메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 → | 브랜든 크로포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점왕 | ||||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 → |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 → | 앤서니 렌던 (워싱턴 내셔널스) |
엔더 인시아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닉 아메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 → | 카를로스 코레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
시카고 컵스 등번호 9번 | ||||
데이비드 데헤수스 (2012~2013) | → | <colcolor=#fff> 하비에르 바에즈 (2014~2021) | → | 제이머 칸델라리오 (2023) |
뉴욕 메츠 등번호 23번 | ||||
데이비드 피터슨 (2021) | → | 하비에르 바에즈 (2021) | → | 데이비드 피터슨 (2022~)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28번 | ||||
니코 구드럼 (2018~2021) | → | 하비에르 바에즈 (2022~) | → | 현역 |
}}} ||
<colbgcolor=#182d55><colcolor=#ffffff>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No.28 | |
하비에르 바에즈 Javier Báez | |
본명 | 에드넬 하비에르 바에스 Ednel Javier Báez |
출생 | 1992년 12월 1일 ([age(1992-12-01)]세) |
바야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알링턴 컨트리 데이 스쿨 |
신체 | 183cm / 86kg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번, CHC) |
소속팀 | 시카고 컵스 (2014~2021) 뉴욕 메츠 (20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22~) |
계약 | 2022 - 2027 / $140,000,000 |
연봉 | 2024 / $25,000,000 |
SNS | |
[clearfix]
1. 개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하비에르 바에즈/선수 경력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1 CHC | 21 NYM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17년 WBC | 2023년 WBC |
3. 플레이 스타일
타자로서는 유망주 시절 게리 셰필드와 비견됐을 정도로 배트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장타력만큼은 우수하나, 선구안은 볼넷은 신경안쓰는 수준이라[1] 출루율이 단 한 번도 3할 3푼을 넘은 적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나쁘다. 이런 끔찍한 선구안 때문에 배드볼 히터[2]의 이미지가 있지만 바에즈의 컨택 능력은 평균은 넘지만 상위권은 아니라 배드볼 히터라 보기는 어렵다. 비슷한 컨택율을 가진 선수들은 선구안과 파워가 준수하여 낮은 컨택율을 감수할 수 있는 OPS형 슬러거[3]이거나 이미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검증에 실패하여 살아남지 못한 타자들인데 바에즈는 선구안이 아예 없는 수준인데도 좋은 장타력과 후술할 압도적인 수비력의 소유자였던지라 컵스 시절엔 올스타급 선수였으며 메츠 시절까지도 어찌저찌 알짜배기 주전급 선수 정도로는 메이저리그에서 버텼다.아무리 파워가 좋더라도 컨택이 특출나지 않은데다 선구안은 없는 수준인지라 타격 생산성 면에서는 아주 좋다고 보기는 힘들며, 이에 따라 삼진 역시 매우 많은 편이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 공에도 거침없이 스윙이 나가고[4] 헛스윙율이 매우 높다. 바깥 공을 참아내지 못하다 보니 볼넷 갯수도 매우 적다. 때문에 볼넷/삼진 비율이 매우 나쁘며, 투수 바로 앞인 8번 타순에 자주 선 덕에 얻은 고의사구를 제외하면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의 볼삼비가 나온다.[5] 프리-스윙어 유형 중에서도 매우 극단적인 유형의 선수로, Plate Discipline[6]이 매우 좋지 않은 선수.[7] 이 때문에 유망주 시절부터 바에즈의 실링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많았고, 타격 툴도 장타력을 빼면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었다.
허나 2018 시즌에는 무려 MVP 투표 2위에 오를 만큼 브레이크아웃에 성공했다. 재밌는 것은 그동안 지적받던 Plate Discipline을 교정하는 대신, 훨씬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막쓰윙을 휘둘렀는데, 그것이 오히려 타격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2018 시즌 바에즈는 초구부터 거침없이 배트를 내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초구 스윙을 많이 하는 타자 중 한 명이 되었고, 존 안쪽 스윙율, 존 바깥쪽 스윙율 모두 커리어 최고치를 찍었는데 성적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삼진률 25%가 넘고 볼넷율 5% 이하인 타자 중 wRC+ 130을 넘긴 사례가 40년간 바에즈가 유일하다고 하니, 매우 유니크한 유형의 타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수비에서는 좋은 운동신경과 타구에 대한 빠른 반응 속도를 바탕으로 2루수, 3루수, 유격수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어느 포지션에 가도 훌륭한 수비를 선보인다. 바에즈의 이런 유틸리티 능력으로 인해 시카고 컵스는 마찬가지로 슈퍼 유틸리티인 벤 조브리스트와 함께 기용함으로써 로스터에 엄청난 유동성을 지닐 수 있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이적 후 노쇠화로 수비 능력이 떨어지고 말았지만 여전히 주전 유격수 수비 정도는 무난하게 볼 수 있는 편.
주루 능력도 꽤 좋은 편으로 1시즌에 두 자릿 수 이상의 도루가 가능하다. 주루할 때 슬라이딩을 기가 막히게 한다. 누가 봐도 아웃 타이밍인데 한 손을 빼서 세이프를 만든다든지...
종합해보면 강한 힘, 빠른 발, 뛰어난 수비 능력,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센스를 가진 대신 안타와 출루는 포기한 극단적인 유형의 선수. 장점이 매력적이지만 이것저것 따져가며 돈을 풀어야 하는 구단들의 입장에서는 FA 계약 시, 저 단점이 보통 선수들을 아득하게 뛰어넘기에 굉장히 리스크가 큰 계약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에이징커브의 영향이 적은 출루 능력이 매우 치명적인 단점에 장점이 죄다 운동능력과 관련된, 에이징 커브의 영향을 크게 받는 유형이기 때문. 거액의 장기계약을 안겨줬는데 파워나 스윙 스피드가 하락한다면 그 이상으로 성적이 수직하락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결국 FA로 이적한 디트로이트에서는 1년차 시즌부터 타구 질이 안 좋아지면서 끔찍한 타격 성적을 보이고 수비 지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위 문서에 적힌 먹튀 테크를 충실히 밟는 듯한 모습이라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다. 그리고 2년차에는 수비에서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컨택이 실종되며 타격 생산성이 아예 없는 수준이 되었다. 이 기간동안 출루율은 무려 0.26-0.27[8]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권이다.
결론적으로 전성기에는 좋은 신체적 툴을 활용한 타격과 수비, 주루로 주목받으며 대활약했던 선수이지만, 극단적인 막스윙과 끔찍한 선구안이라는 단점도 가지고 있었으며 결국 노쇠화 이후에는 툴이 사라지며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 중이다.
포스트시즌에서 강하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월드 시리즈 우승 (2016) 올스타 2회 (2018, 2019) 챔피언십 시리즈 MVP (2016) 내셔널 리그 유격수 골드 글러브 (2020) 내셔널 리그 2루수 실버 슬러거 (2018) 내셔널 리그 타점 1위 (2018) |
5. 여담
- 종종 좌타석에 들어서서 타격을 하기도 한다.
- MLB 더 쇼 20의 커버모델로 선정되었다.
- 2021년 메이저 리그 유니폼 판매량 전체 4위를 기록했다.
- 몸에 문신이 많다.
- 같은 국적선수인 린도어와 친하다.
- 별명이 El mago' (마술사)이다.
6. 관련 문서
[1] 통산 볼넷과 홈런 개수가 비슷하며 통산 타출갭이 0.4정도로 극도로 불량하다. 통산 볼삼비 역시 1:6으로 나쁘다.[2] 나쁜 선구안을 컨택 능력으로 만회하는 유형의 타자이다. 예시로는 2019년 이후의 팀 앤더슨과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있다.[3] 지안카를로 스탠튼, 애런 저지 등. 이런 선수들은 설령 정타를 때리지 못했다 하더라도 발사하는 타구 자체가 워낙 강해서 소위 말하는 '내야 수비를 뚫어버리는' 땅볼 타구가 나오거나 뜬공이 담장을 넘어가는 등, 삼진을 한 시즌에 200개 가까이 먹더라도 그것을 모두 감수할 수 있는 타자들이다. 그러나 둘 다 잦은 부상에 시달린다. 그리고 이제 스탠튼은 노쇠화로 인해 튼튼해도 공을 아예 맞히지 못한다.[4] 블라디미르 게레로보다 존 바꺝 공 스윙률이 높다. 근데 게레로는 통산 타율이 무려 .318로 바에즈보다 6푼 더 높을 정도로 컨택만큼은 바에즈와의 격차가 아득히 크다.[5] 통산 1:6.5, 심한 시즌은 1:10이 넘어갔다. 거의 눈 감고 휘두르는 수준이라고 조롱을 들었던 윌리 모 페냐보다도 나쁘다![6] '선구안'의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종합적인 타석 접근 능력. 조이 보토, 후안 소토를 보면 연상할 수 있는 바로 그 능력이다.[7] 바에즈는 지미 파레디스와 Plate Discipline이 비슷하다. 참고로 파레디스는 KBO 리그 기준으로도 선구안 면에서는 가히 최악을 논할 때 박종윤 등과 함께 늘 첫손에 꼽히는 선수였다.[8] 타율이 이 정도여도 선구안이 출중하지 않은 이상 타격 생산성이 좋다 보기는 어려운데 바에즈는 출루율이 이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