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베이비 폭군 Baby Tyrant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환생, 아기 |
작가 | 이흰 |
출판사 | 네이버웹소설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02. 04. ~ 2022. 02. 19.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환생, 육아물을 소재로 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흰, 삽화가는 아원.[1]줄여서 베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줄거리
베이비 폭군 - 프로모션 영상 |
‘내 나이 한 살, 제국의 황제가 되어 버렸다!’
가족의 사랑을 바랐지만 결국 받지 못한 삶. 더 이상 가족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여겼다.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뜬 나.
응? 내가 제국의 공주라고? 그런데, 황제라는 아빠가 이상하다?!
“메이블. 네게 폰세 성을 하사하마.” “가장 비옥한 영지도 너의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시작된 하사 러쉬는 내 나이 한 살, 겨우 끝이 났다.
“안 되겠다. 이 나라를 네게 주마.”
……나라를 주고 나서야.
가족의 사랑을 바랐지만 결국 받지 못한 삶. 더 이상 가족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여겼다.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뜬 나.
응? 내가 제국의 공주라고? 그런데, 황제라는 아빠가 이상하다?!
“메이블. 네게 폰세 성을 하사하마.” “가장 비옥한 영지도 너의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시작된 하사 러쉬는 내 나이 한 살, 겨우 끝이 났다.
“안 되겠다. 이 나라를 네게 주마.”
……나라를 주고 나서야.
윤겨울 | → | 메이블 가데니아 에르마노 |
원래는 메이블의 오빠이자 황자인 오스카가 황위를 이어야 했으나, 메이블이 태어나면서 내려진 신탁 때문에 메이블이 황위를 이어받게 된다. 신탁의 내용은 <동쪽의 끝, 세계를 구할 씨앗이 심어졌다>였는데, 신성국 측에선 메이블이 신탁의 주인공이라 주장하며 신성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납치 시도까지 한다.
이 사건 때문에 메이블의 아버지이자 에르마노의 황제 에스테반은 메이블에게 황위를 양위해 황제로 세운다. 하지만 메이블은 1살의 나이에 황제가 된 것과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부담스러워 하며 폭군이 돼 폐위당하고자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20년 2월 4일부터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화요일, 토요일로 주 2일 연재된다.네이버 시리즈에서도 서비스되고 시리즈 기준으로 2021년 8월 31일 264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외전은 2022년 2월 19일 319화를 마지막으로 최종 완결되었다.
네이버웹소설도 2023년 2월 21일에 외전까지 무료분으로 다 풀려 완결되었다.
2023년 3월 1일 네이버 웹툰 론칭 기념으로 특별외전 15화가 공개되었다.
2023년 5월 21일 특별외전2 11화가 공개되었다.
3.1. 해외 연재
4. 특징
'베이비 폭군'이라는 제목에 맞게 어린 나이에 군주가 된 주인공의 성장기와 가족 및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다루는 내용이다.초반부에는 주인공이 아기인지라 주인공의 귀여움에 대한 주접이 많은 육아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이때의 대략적인 내용은 공주 메이블로 환생한 윤겨울의 가족들과, 신하들 좌충우돌 조련기였고 메이블의 귀여움과 스토리 특유의 약빤 듯한 개그로 인기 웹소설에 진입할 수 있었다.
후반부[2]로 가며 주인공이 성장할수록 로맨스와 복잡하게 얽힌 외교 관계들, 그리고 남주인공에게 얽힌 비밀, 주인공의 능력, 인물 간 배신, 동맹 등이 드러나게 되면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성장물로서의 성격이 짙어진다. 특히 데블린 제국과 에르마노 제국의 대립, 신성국 아벨라르도의 첩자 등은 독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부분이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 폭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인기
개그적인 스토리와 예쁜 삽화[3]로 연재 한 달 만에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1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명실상히 인기 웹소설이 되어[4] 웹툰화가 되기 전부터 이미 웹소설의 해외 연재까지 진행되었다.7. 미디어 믹스
7.1. 오디오북
2022년 12월 7일부터 윌라에서 오디오북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여민정, 정주원, 강새봄, 박성영이 참여했다. 기사7.2. 웹툰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 폭군(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첫 베스트 댓글의 주인공이 윤슬 작가로, 메이블이 귀엽고 아버님이 맛있어요이다. 이에 보답하듯 윤슬작가가 네이버웹소설에 연재하는 칼끝에 입술 첫 베댓은 이흰 작가의 아르네가 귀엽고 카시안이 맛있어요이다. 두 작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황태자의 약혼녀를 같이 연재한 적이 있다.
[1] 원래는 본명 '강수인'을 그대로 필명으로 사용했으나 본작의 웹툰 연재와 함께 필명을 변경했다.[2] 대강 200화 이후.[3] 소설 연재 당시 삽화가 소설의 가장 큰 인기 요소였던지라 다른 삽화로 그려지는 메이블은 상상도 못하겠다며 삽화가가 그대로 웹툰 연재까지 하길 바라는 독자들이 많았다. 결국 웹소설 삽화가가 웹툰 삽화도 맡게 되었다.[4] 특히 10대 여성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5] 스코틀랜드 왕국의 마르그레트 에이릭스도티르, 메리 스튜어트, 안티오키아 공국의 콩스탕스 등 아기일 때 여성 군주가 된 사례는 많지만, 이들은 양위를 받아 군주가 된 사례가 아니라 자신들이 아기일 때 선왕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왕위를 물려받아 즉위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