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25%> [[메이블 가데니아 에르마노|]] ||<width=25%> [[에이단 아세라드|]] ||<width=25%> [[에스테반 니스 에르마노|]] ||<width=25%> [[오스카 알레 도노반|]] ||
메이블 에이단 에스테반 오스카 [[시아나 가데니아 에르마노| ]][[파시피카 도노반| ]][[베이비 폭군/등장인물#리산드로 도노반| ]][[엔리케 하비에르| ]]시아나 파시피카 리산드로 엔리케 [[에밀리 하비에르| ]][[베이비 폭군/등장인물#미하엘 아벨라르도| ]][[베이비 폭군/등장인물#르네즈미 슈 랑가르드|]] [[베이비 폭군/등장인물#베론 아서 데블리카| ]]에밀리 미하엘 르네즈미 베론
<colbgcolor=#cd5c5c,#010101><colcolor=#ffffff,#DDDDDD> 에밀리 하비에르 Emili Javier | |
| |
| |
이름 | 에밀리 하비에르 |
나이 | 7세[1] → 11세[2] → 16세[3] → 22세[4] |
신체 | 적갈색 머리 | 금색 |
신분 | 하비에르 공녀 ↓ 하비에르 공작 |
가족 관계 | 아버지 키에트로 하비에르 오빠 엔리케 하비에르 어머니 남편 로이스 하비에르[5][6] 아들 젤로스 하비에르 |
[clearfix]
1. 개요
베이비 폭군의 등장인물.2. 특징
하비에르 공작의 딸로 엔리케의 여동생. 머리 색과 눈 색은 아버지와 똑같으며3. 작중 행적
오빠 대신 하비에르가의 가주가 되고 싶어 하며 또래 영애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타입이었으나 메이블의 등장으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길 것이라 생각한다.[9] 그러나 후에는 메이블이 자신보다 두 살 어림에도 언니 같다고 생각하면서 인간적으로 호감을 느끼게 되고, 메이블에게 독을 먹이라는 아버지의 명령을 받고 갈등했지만 그것을 진작 눈치챈 메이블이 도와주면서 둘만 있을 땐 언니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10] 메이블을 짝사랑하는 오빠를 위해, 그리고 메이블과 가족이 되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오빠를 국서로 만들려 한다.[11]95화에서 아버지 키에트로에게는 그저 귀여운 마리오네트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게 어느 정도였냐면, 에밀리가 6살이었을 때 30대인 프랭클린 후작과 약혼시키는 미친 짓을 벌일 정도였다! 프랭클린 후작이 낙마 사고로 사망해 무산되긴 했지만, 그 트라우마로 타인한테 휘둘리지 않기 위해 가주가 되어 권력을 쥐고 싶어했던 것. 즉, 키에트로가 딸의 성격을 비뚤어지게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게 인증된 셈.[12][13]
156화에 원로들을 비리로 협박하여 하비에르 공작이 되어 정기회의에도 참석한다.[14][15] 공작이 된 에밀리는 회의장의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의외의 모습이라 생각했다. 이런 분위기는 메이블 덕분이라고 생각한 건 덤.
메이블이 세계의 운명을 건 전쟁을 일으킬 거라고 귀족들한테 말하자 본인이 맨 먼저 국경을 지키겠다고 자청한다. 이때, 메이블에게 폐하의 날개가 되어 국경을 지키겠다고 한다. 이것은 156화에서 파시피카가 메이블에게 하비에르 가의 자제들은 폐하께 날개가 될 거라 했던 말을 증명하는 것이 되기도 했다.
외전에서 그토록 원하던 결혼상대[16]를 찾게되고 일사천리로 결혼을 진행하게 된다.
4. 삽화 모음집
<bgcolor=#cd5c5c,#1f202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1세 74화 삽화 | 11세 85화 삽화 | ||
11세 98화 삽화 | 11세 115화 삽화 | ||
11세 156화 삽화 | 16세 215화 삽화 | }}}}}}}}} |
5. 어록
“아버지와 오라버니께 말씀 많이 들었답니다. 폐하께서는 정말로 멋지고 사랑스러운 분이시라고. 그래서 늘 궁금했는데, 그 말씀이 정말로 맞았네요!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이에요.”
“국서가 되고 싶은 거야?”
“신 에밀리 하비에르. 폐하의 날개가 되어 국경을 수호하겠습니다.”
6. 기타
- 등장 초기에는 악역일 것이라는 독자들의 예상이 많았으나 후에 엔리케와 마찬가지로 키에트로 하비에르에게 이용당한 피해자이며 그저 성격이 조금 독할 뿐 착한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메이블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17]
[1] 52화 ~ 71화[2] 72화~170화[3] 171화~264화[4] 265화~319화[5] 아내의 성을 따른것을 보면 데릴사위로 들어간 듯.[6] 혼전 성은 오텔드로, 리거트 오텔드 남작의 둘째아들이다.[7] 물론 실은 아버지의 이간질로 인해 조금 사이가 안좋을 뿐 엔리케를 오빠로써 진심으로 아낀다.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자신과 오빠를 이용하고 학대하는 인간말종이어서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은 오빠 뿐이다.[8] 사실 어찌보면 로판에서 흔한 걸크러시형 계략여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9] 그렇다고 딱히 메이블을 미워한건 아니다.[10] 사실 에밀리는 메이블과 대화하면서 독살은 그만두려고 마음먹은 상태였는데 메이블이 독을 먹은 척 연기하면서 독살 시도가 들통나고 말았다. 그로 인해 에밀리는 엄벌을 받을 각오까지 했지만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던 메이블은 에밀리의 죄를 눈감아주면서 대신 개인적으로만 벌을 내린다. 그 벌이 바로 메이블에게도 반말하면서 친구가 되는 것.[11] 메이블이 에이단과 이어지면서 이 계획은 실패했으나 외전에서 에밀리의 아들인 젤로스와 메이블의 딸인 알리샤를 결혼시키기 위한 계획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계략녀[12] 게다가 키에트로는 후계자로 정했던 엔리케가 자신의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때리고 폭언을 하는 등 학대를 심하게 하고 있었다. 심지어 엔리케가 3살 때, 에밀리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기부터 키에트로는 아들에게 손을 올렸다. 아버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에밀리는 후계자가 아닌 자신이 유약하게 행동하면 자신 또한 오빠처럼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다. 즉 에밀리의 독한 성격과 가주의 꿈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이다.[13] 실제로 키에트로는 에밀리의 당당한 성격을 맘에 들어해서 딸을 더 편애했고, 에밀리를 때렸다는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딸을 후계자로 생각하진 않았고 그저 인형처럼 대하는 등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건 아들과 똑같았다.[14] 가주가 된 날, 메이블이 선물을 보낼 거라고 했는데 그 선물이 도노반 공작인 걸 알고 놀란다.[15] 덕분에 지지하지 않던 가신들이 에밀리를 공작으로 인정해 판세가 바뀌긴 했다.[16] 권력없는 오텔드 남작가문의 계승권 없는 둘째 아들. 위로 형이 있고, 아래로는 여동생이 있어서 계승권은 형이 가져간 상태였다.[17] 만약 진짜 나쁜 사람이었으면 아버지의 명에 따라서 메이블을 독살하려고 하거나 안 했더라도 뻔뻔하게 잡아뗐을텐데 에밀리는 스스로 독살을 그만두려고 했고, 독살 시도가 들통났을 때도 잘못을 인정했다. 즉 성격만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을 뿐인거지 본성은 선했던 셈. 메이블도 전생에서의 아픔 때문에 에밀리를 이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