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시리즈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4b0c6><colcolor=#fff> 주역 | 커비 | |
디디디 대왕 · 메타 나이트 · 반다나 웨이들 디 | |||
게임별 등장 | <colcolor=#fff> 정통파 | ||
초대 | 위스피 우드 · 로로와 라라 · 카부라 · 크랙코 | ||
꿈의 샘 이야기 | 메타 나이츠 · 나이트메어 | ||
2 | 릭 · 카인 · 쿠우 · 구이 · 다크 매터 | ||
슈퍼 디럭스 | 다이나 블레이드 · 마인 왐밤록 · 마르크 · 갤럭틱 노바 | ||
3 | 나고 · 츄츄 · 피치 · 아들레느 · 제로 | ||
64 | 리본 · 미라클 매터 · 0² | ||
거울의 대미궁 | 다크 메타 나이트 · 섀도 커비 · 다크 마인드 | ||
도팡 일당의 습격 | 도팡 일당 (도팡) · 다크 제로 | ||
울트라 슈퍼 디럭스 | 갤럭틱 나이트 | ||
Wii | 마버로아 · 스피어 로퍼 (그랜드 로퍼) · 랜디아 | ||
트리플 디럭스 | 세크트라 일족 (타란자 · 퀸 세크토니아) · 블랙 디디디 | ||
로보보 플래닛 | 할트만 웍스 컴퍼니 (비서 수지 · 프레지던트 할트만 · 별의 꿈) | ||
스타 얼라이즈 | 자마하트 재단 (삼사신 시스터즈 (프랑시스카 · 플랑베르주 · 잔 파르티잔느) · 하이네스) · 엔드 닐 · 몰포 나이트 | ||
디스커버리 | 에피린 · 비스트 군단 (캐롤라인 · 레온갈프) · ID-F86 | ||
외전 | |||
커비의 반짝반짝 아이들 | 그릴 | ||
터치! 커비 | 도로시아 | ||
털실 커비 이야기 | 플러프 왕자 · 털실술사 | ||
모여라! 커비 | 해골단(네크로디어스) | ||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 엘린 · 클레이시아 · 글러버 · 다크 크래프터 | ||
시리즈 목록 · 최종 보스 | }}}}}}}}} |
프로필 | ||||
| ||||
이름 | | 몰포 나이트[1] | ||
| バルフレイナイト[2] | |||
| Morpho Knight | |||
| 冥蝶骑士[A] | |||
| 冥蝶騎士[A] | |||
성별 | 불명 | |||
데뷔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2018) |
[clearfix]
1. 소개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과 외형의 모티브는 모르포 나비로, 검은색의 동글동글한 본체에 나비를 모티브로 한 주황색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극락, 황천 혹은 꿈의 세계에서 날아온 이세계의 나비로 평상시에는 작고 평범한 붉은 나비처럼 보이지만 매우 강한 존재를 사냥감으로 삼아 접촉해 그대로 빛의 입자로 바꾸어 흡수하며 붉은 나비의 형태를 한 기사로 변신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다. 스타 얼라이즈까지는 나비와 갤럭틱 나이트가 함께 융합하여 생겨난 존재로 추측되었으나 디스커버리에서의 등장을 통해 나비가 강한 존재를 흡수해 변신한 존재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원래 Kirby for Nintendo GameCube에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게임이 엎어지면서 해당 게임의 E3 공개 시점 기준 13년 뒤인 2018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로 데뷔했다.
2. 행적
2.1. 본편
2.1.1.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黄泉返る極鳥" バルフレイナイト / "Reborn Butterfly" Morpho Knight
VS 몰포 나이트
심판의 어느 날, 어딘가에서 날아오는 극락의 나비.
오랜 세월 동안 우주 최강이라 불리는
백색 기사의 생명을 향한 외침에 화답하듯
황천의 기사가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역사의 어둠에 묻혀 결코 마주할 일이 없었던
그 존재와의 꿈의 대결이⋯ 지금 시작된다!!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에서 최종 보스로 재등장해 대결을 시작하려는 갤럭틱 나이트. 그러나 그 순간 어디선가 주황색 나비가 날아와 갤럭틱 나이트의 창 위에 앉더니 갤럭틱 나이트를 흡수해[5] 본 모습을 드러내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의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메타 나이트와 동일한 검을 이용한 공격을 하며, 검기가 메타 나이트보다 크다.
- 극락명수 (極楽冥獣)
검에서 인분의 악령을 두 개 만들어 곡선으로 이동시킨다. 체력이 떨어지면 커다란 악령 한 개를 만들어 곡선으로 이동시킨다.[6]
- 극락명왕참섬 (極楽冥王斬閃)
일정 피해를 받으면 중앙으로 순간이동한 후, 검을 크게 만든 후 두 개로 나눠 오른쪽 → 왼쪽 → 가운데 순으로 순간이동하며 검을 휘두른다.
- 극락비파 (極楽鱗波)
맵 곳곳으로 순간이동하며 날개로 엔드 닐과 동일한 세뇌 파동을 발산한다. 1P는 피해만 입는다.
- 기를 모은 뒤 지면을 칼로 긁어내 걸린 상대를 한동안 집중 공격한다.
격파하면 맥이 다 빠진 모습으로 스테이지 정중앙으로 순간이동하고, 몸에서 서서히 빛이 나며 수십 마리의 나비로 변해 사라진다.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 반다나 웨이들 디로 클리어하면 나오는 엔딩 스크린샷에 이 주황색 나비가 다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나비로 돌아간 듯.
약점은 메타 나이트와 똑같은 스워드 계열 능력이다. 공격이 서로 맞부딪히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1~2초 정도 무방비 상태가 된다.
"災来する黒き極蝶" バルフレイナイトEX / "Dark-Winged Disaster" Morpho Knight EX
VS 몰포 나이트EX
심판의 어느 날, 또 하나의 세계에서 날아든
극락의 나비. 꿈의 나라인가, 황천의 나라인가⋯
백색 기사에게 받은 파워를 증폭시켜,
진정한 힘을 발휘하게 된 검은 극락의 나비에
의한 심판의 날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다!
별의 삼사신 시스터즈 스타 프렌즈로 GO!와 The 얼티밋 초이스 EX[7]에서는 E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한다. 내구력과 기존 패턴이 강화되었고, 전투 중 순간이동의 사용 빈도가 매우 높아졌다. 비실비실하던 원본과 달리 갤럭틱 나이트에 맞먹는 난이도 높은 보스가 되었으나, 하필이면 바로 다음 보스가 별의 꿈.Soul OS와 함께 시리즈 역사상 최고난도 보스이기도 하고, 마버로아나 삼사신 시스터즈 같이 뛰어난 성능의 드림 프렌즈 덕분에 그리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로보보 플래닛의 갤럭틱 나이트 리턴즈와 비교했을 때 마냥 모자란 보스는 아닌데, 1:1 대결에 고성능이었던 해머 커비로도 쉽지 않았던 갤럭틱 나이트와 달리 이쪽은 온갖 드림 프렌즈를 동원한 4:1로 싸울 수 있어 일단 쪽수에서 먹고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저평가되는 측면도 있다. 사람에 따라 오히려 몰포 나이트 EX에서 고전하는 경우도 있다. 닐은 피하기 어렵지만 공격력은 그저 그런 편인데, 몰포 나이트 EX는 대검 패턴에서 잘못 걸리면 그대로 골로 가는 등 확실히 위험한 패턴이 있고, 패턴이 고정인 닐과 달리 몰포 나이트 EX는 세뇌 파동, 대형 검 소환 등 정해진 패턴 외에는 무작위로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타임 어택을 노리는 유저의 발목을 잡아버릴 때도 있다. 전작의 갤럭틱 나이트 리턴즈와 별의 꿈.Soul OS와 비슷한 구도.
강화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극락명왕참섬 (極楽冥王斬閃)
판정이 더 후해지면서 플레이어를 검 근처로 끌어당기는 파동이 추가되어 더 정교하게 피해야 한다. 연타 판정이 있어서 잘못 걸리면 HP의 반절 이상이 날아가기도 하므로 요주의. 반면 무적 시간이 긴 프렌즈들은 쉽게 피할 수 있으며, 일부 프렌즈에게는 오히려 찬스가 된다. 마버로아는 울트라 스워드, 마르크는 블랙홀, 삼사신 시스터즈 중 플랑베르주와 잔 파르티잔느가 각각 절륜한 위력의 무적 필살기가 있기 때문이다.
- 순간이동을 한 뒤에 바로 지면을 긁어내고 걸린 상태를 집중 공격하는 패턴으로 연계하기도 하니 주의. 메타 나이트의 그것과는 별개의 패턴이며, 1명만 집중 공격한다.
- 마하 토네이도의 경우, 토네이도 5개를 배경에 생성시킨 뒤 앞쪽으로 이동시키는 패턴이라 빈 틈에 서서 피하면 되지만, 이 공격은 모든 무적기를 전부 뚫는 특징이 있다. 가드 같은 건 당연히 무시하고, 스톤 변신이나 아들레느의 캔버스 숨기, 마르크의 그림자 숨기, 마버로아의 이공간 회피도 뚫는다.[8]
2.1.2. 슈퍼 커비 헌터즈
히어로 스워드의 장비 중에서 '몰포 세트'라는 이름으로 몰포 나이트의 가면과 검이 있다. 마버로아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검은 '명왕의 스트라이크 몰포 블레이드', 방어구는 '극락의 나비 몰포 헬멧'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1.3.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인트로에서 주황색 나비가 등장하는데, 나오자마자 웨이들 디들과 함께 균열에 빨려들어가 커비 일행과 함께 잊혀진 대지로 넘어온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의 모드별 최종 보스 | |||
메타 나이트 컵 | 스토리 모드 The 얼티밋 컵 | 외딴섬 드리미 포가 | ??? |
메타 나이트 | 펙트 에피리스 | 몰포 나이트 | ??? |
'夢啜る極鳥' バルフレイナイト / 'Fluttering Dream Eater' Morpho Knight
결전의 순간에 심판을 내린다는 한 마리의 나비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잊혀진 외딴섬에 다다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최강의 소울을 마시고 붉은 기사가 되어
내려선다. 마침내 이 새로운 세계에서 가장 흉악한
전투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피규어 설명문
공격 연출과 패턴은 전작보다 훨씬 상향되었다. 프렌즈 능력이 없는 게임의 특성 상 혼자서 몰포 나이트를 상대해야 되고, 3D다 보니 능력 사거리에 제한이 걸려서 덩치도 작은데 근거리에 붙어서 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앞선 레온갈프와의 전투 직후 싸우게 되는 점과 순간이동으로 자꾸 공격을 회피하는 것도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 다만 연속 순간이동은 하지 않으니 순간이동 직후 공격을 하면 유효타를 날릴 수 있다.
초반에는 약했다가 EX 버전이 나오면서 상당히 강해졌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강화판 없이 초반부터 2회차 보스에 걸맞은 난이도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하필이면 진 최종 보스가 워낙 어렵게 나온데다, 바로 앞의 레온갈프전도 2연전인데다 상당히 어렵다 보니 무게감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스토리에서 처음 만나는 몰포 나이트는 레온갈프에 이은 3연전, 페이즈로 치면 5페이즈 전투를 회복 없이 계속해서 치르는 셈이라 레온갈프 전투에서 체력을 다 깎아먹은 초회차 유저들은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몰포 나이트에 바로 쓰러지는 일이 잦다.
시작과 동시에 보스 룸에 배리어를 발동해 공간을 조금 좁히며, 패턴은 다음과 같다. 검술 등의 기본적인 패턴은 메타 나이트와 대등소이하다.
- 메타 나이트처럼 근거리 검술을 사용하며, 검을 휘두른 뒤 검기를 1~2번 날린다. 간혹 원거리에서 1~3번 날리기도 한다. 속도는 제법 빠른 편이지만 피하기 어렵진 않다.
- 옥염현월참 (獄炎弦月斬)
여러 개의 일렬로 솟구치는 화염을 커비 쪽으로 날린다. 일부 화염의 높이가 낮으므로 낮은 쪽으로 이동해 점프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이 화염은 회피로 피해지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9]
- 극락념수 (極楽念獣)
펙트 포가의 모습을 한 인분의 악령을 쏜다. 곡선으로 이동하는 건 똑같지만, 링 밖으로 나온 뒤 다시 안으로 들어와 커비를 추적한다. 다른 패턴 시전 중 겹쳐서 곤란하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일부러 가까이 간 후 회피를 써 저스트 회피에 의한 빈틈을 만드는 용도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옥염풍 (獄炎風)
몸 주위에 마하 토네이도 여러 개를 소환해 부채꼴 형태로 날린다.
- 극락비파 (極楽鱗波)
공중에 떠서 잠깐 멈춘 뒤 세뇌 파동을 쏜다. 본작에선 스타 얼라이즈와 달리 헬퍼들이 없는 관계로[10] 세뇌 파동을 맞으면 세뇌 상태 대신 일정 시간 동안 화면이 울렁거리며 왼쪽 또는 오른쪽 90도로 기울어지는 상태 이상에 걸린다. 이 상태에서는 시야 확보도 어려울 뿐더러 조작이 헷갈려 몰포 나이트를 때리기도 힘들어지고 피할 수 있었을 패턴에 맞는 일이 생기기도 쉽거니와, 지속 시간이 의외로 길기 때문에 주의하자. 회피도 가능하다.
- 방어 자세를 취하면서 천천히 다가오다가 공격하면 순간이동으로 사라진다.
체력을 절반 이상 깎으면 포효 후 전작처럼 검을 2개로 만드는 연출과 함께 2페이즈로 넘어가며, 새로운 패턴을 쓰거나 기존 패턴에도 변화를 주기 시작한다.
- 극락신계참섬 (極楽新界斬閃)
전작처럼 검을 거대화시켜 내려친다. 어느 쪽이건 퍼펙트 회피를 노리면 딜 타이밍을 확보하기 쉽다. - 커비를 향해 내려찍으며, 2번 반복한다.
- 상기한 거대화 검 내려치기 패턴을 2번 반복하고 나면 양손에 거대화 검을 들고 양쪽으로 내려찍은 뒤, 내려찍은 두 위치에 각각 화염이 일어나 두 화염이 안쪽으로 회전하며 부딪히는 공격을 한다. 이 화염 자체는 날면 회피 가능하나, 화염이 충돌하는 지점에 또 한 번 거대한 불기둥이 발생하므로 날면서 화염이 부딪히는 지점 밖으로 나가야 대미지를 입지 않고 넘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 역시 커비 쪽으로 좁혀질 때 퍼펙트 회피가 가능하다.
- 마하 토네이도를 보다 다양한 패턴으로 날리게 된다. 가로 세로로 일렬로 소환 후 # 형태로 날리는 패턴, 링 가운데에 원형으로 소환한 뒤 한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퍼지는 패턴, 1자로 소환한 뒤 하나씩 차례로 앞으로 보내는 등의 패턴이 추가된다.
- 펙트 포가 형태의 악령을 소환하는 패턴은 2마리를 소환한다.
- 세뇌 파동 패턴의 경우 순간이동하면서 여러 번에 걸쳐 사용한다. 마지막에는 기를 모으면서 범위가 2배 정도 넓은 세뇌 파동을 사용한다. 많으면 총 7번에 이를 정도로 사용이 많다. 다만 도중에 한대 맞을 경우 멈추고 다음 패턴으로 가며, 마지막 세뇌 파동 이후 딜레이가 살짝 있다.
쓰러뜨리면 이번에도 수십 마리의 나비 떼로 분열하여 사라진다. 흡수당했던 펙트 포가는 어딘가로 도망치고, 몰포 나이트의 소울과 여러 종류의 동물의 소울이 뒤섞여 '카오스 에피리스'로 각성한다.
처음 쓰러뜨리면 스워드 능력의 최종 진화 형태인 '몰포 스워드'의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몰포 나이트는 공격력, 유틸, 안정성 등 갖출 건 다 갖춘 최상급 능력으로, 자세한 내용은 스워드 문서 참조.
외딴섬 드리미 포가는 비록 누군가의 꿈 속에 있다는 암시를 주긴 하지만 1회차 클리어 이후 캐롤라인과의 상호작용과 레온갈프 관련 스토리로 보아 기존의 'GO! ○○○○' 또는 보스 러시 모드와 다르게 사실상 평행세계가 아닌 정사로 취급된다. 따라서 몰포 나이트는 외딴섬 드리미 포가에 출현함으로써 외전 모드에만 등장하는 갤럭틱 나이트와 다르게 정사에 출연한 캐릭터가 되었다.
2.1.4. 커비의 드림 뷔페
몰포 나이트의 가면이 커비가 착용할 수 있는 코스튬과 컬러로 등장한다. 코스튬은 뷔페 랭크 99, 컬러는 뷔페 랭크 100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다.2.1.5. 별의 커비 Wii 디럭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변신 가면 중 하나로 나온다. 스탬프 랠리의 49번 카드를 완성하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울트라 스워드 발동 시 나오는 무기 중에서도 몰포 나이트의 검이 있다.2.2. 기타 매체
2.2.1. 소설판
디스커버리 2권 후반부 외딴섬 드리미 포가에 등장. 게임과 동일하게 소울 포가를 흡수하며 등장한다. 에피린은 저게 뭐냐고 물어보고, 반다나 웨이들 디는 스타 얼라이즈의 내용을 반영해 커비와 메타 나이트가 한 번 쓰러뜨렸던 존재라고 언급한다.전투 방식은 디스커버리의 패턴과 동일하다. 토네이도 최종 진화로 싸우던 커비에게 세뇌 파동을 쏴서 커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상황을 보던 반다나 웨이들 디가 소리를 듣고 공격하라며 힌트를 줬다.
3. BGM
3.1.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심판의 몽견조 : 몰포 나이트 (審判の夢見鳥:バルフレイナイト / Butterfly of Judgment: Morpho Knight) |
3.1.1. VS 드림 프렌즈
드림 프렌즈로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를 플레이하면 BGM이 그 드림 프렌즈와 관계가 깊은 곡의 리믹스 BGM이 흐른다. 해당 브금은 The 얼티밋 초이스의 난이도 S와 난이도 EX 한정으로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를 클리어한 적이 있는 드림 프렌즈를 1P로 해서 플레이 시에도 나온다.반다나 웨이들 디,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 |
나이트메어즈 배틀 (ナイトメアーズバトル / Battle of Nightmares) |
릭&카인&쿠우 |
다크 클라우디 (ダーククラウディ / Dark & Cloudy) |
마르크 |
VS 마르크/스타 얼라이즈 드림 Ver. (VS. マルク/スターアライズ ドリーム ver. / Vs. Marx — Star Allies Dream Ver.) |
구이 |
다크 매터 인 더 하이퍼 존 (ダークマター イン ザ ハイパーゾーン / Dark Matter in the Hyper Zone) |
아들레느&리본 |
소녀들의 어둠과의 싸움 (おとめたちのやみとのたたかい / The Girls Who Fought the Darkness) |
다크 메타 나이트 |
다크 미라주 (ダークミラージュ / Dark Mirage) |
도팡 |
진! 도팡 일당의 테마 (真!ドロッチェ団のテーマ / True Squeak Squad Theme) |
마버로아 |
패왕의 대관식 ~OVERLORD~ 문서 참조. |
타란자 |
월백의 팬텀 (月魄のファントム / Phantom of the Moon Soul) |
비서 수지 |
어린 날에 본 데우스 엑스 마키나 (幼き日に視たデウス・エクス・マキナ / A Deus Ex Machina from Childhood) |
삼사신 시스터즈 |
삼차일섬의 무녀의 열정 (三叉一閃の巫の熱情 / Oracles of the Threefold Glint) |
3.2.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몰포 나이트 (バルフレイナイト / Morpho Knight) |
4. 기타
갤럭틱 나이트와 겹치는 요소가 많고, 등장할 때마다 다른 보스가 나올 것처럼 하다가 자리를 빼앗고 나타나기 때문에 달가워하지 않는 반응도 있다. 그나마 펙트 포가는 몰포 나이트에게 당한 뒤 더 강해져서 등장했으니 다행일지도.배경이 직접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굉장히 미스테리한 캐릭터지만 모든 설명에서 공통적으로 '심판의 날', '또 다른 세계' 등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특정 시점에서만 이세계에서 날아와 몰포 나이트로 각성하는 존재로 보인다. 극락, 황천, 꿈과 현실의 경계라는 언급을 보아 호접지몽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몰포 나이트의 본체로 추정되는 주황색 나비는 이전 커비 시리즈부터 여러 번 비슷한 나비가 등장한 바 있다. 별의 커비 Wii에서부터 나왔던 오프닝 영상과 엔딩 영상에서 등장했던 나비와 굉장히 유사하다. 나비가 나온 영상들 모음. 로보보 플래닛의 엔딩 장면을 자세히 보면 3마리가 한꺼번에 날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복수 개체인 모양.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오프닝 영상에서도 위스피 우드가 나오는 장면에서 잠깐 나온다. 디스커버리에서 레드령 금지 구역에선 아예 한 구석에 캠프파이어를 치고 있다.
해당 주황색 나비는 유독 커비 머리 위에 날아와 앉는 장면이 많은데, 커비를 흡수해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バルフレイナイトのデザインについては、実はゲームキューブ版の王道『カービィ』を考えていた時に敵の新型ナイトボスとして作られていたデザインなのですよ。
몰포 나이트의 디자인은 사실 게임큐브의 왕도 '커비'를 생각하고 있을 때 적의 신형 나이트 보스로 만들어졌던 디자인이에요.
몰포 나이트의 디자인 자체는 20주년 기념 책자에 실린 적이 있다. 디렉터 쿠마자키 신야의 닌텐도 드림 7월호 인터뷰에 의하면 개발 취소된 Kirby for Nintendo GameCube에 나올 예정이었던 보스였다고 한다. 기획 후 데뷔까지 10년이 넘게 걸린 캐릭터.몰포 나이트의 디자인은 사실 게임큐브의 왕도 '커비'를 생각하고 있을 때 적의 신형 나이트 보스로 만들어졌던 디자인이에요.
HDでちゃんと3Dモデルまで作ったギャラクティックナイトを、すぐ消滅させるというインパクトから考えました(笑)。『カービィ』シリーズにおいて平和の象徴としてチョウチョを出しているのですが、ハッピーエンドのようにチョウチョが出てきたにも係わらず、危機が再来するイメージってハッとするなぁと思ったのです。チョウチョって、日本でも古くは黄泉の国を感じさせる不吉なイメージがありましたよね? なので、平和の象徴と思っていたチョウチョが介入して来たら、じつはものすごい敵だったと。そういう考えから、新たなるナイトのボスとして、チョウチョのデザインのバルフレイナイトを復活させました。名前はチョウチョの英語となるバタフライから命名しました。
HD로 제대로 3D 모델까지 만든 갤럭틱 나이트를, 바로 소멸시킨다는 임팩트로부터 생각했습니다(웃음).「커비」시리즈에 있어서 평화의 상징으로서 나비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해피 엔딩처럼 나비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위기가 재래하는 이미지라니 놀라겠구나~'라고 생각한 거에요. 나비는 일본에서도 오랫동안은 황천의 나라를 느끼게 하는 불길한 이미지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엄청난 적이었다라는. 그런 생각으로부터, 새로운 나이트 형 보스로서, 나비의 디자인인 몰포 나이트를 부활시켰어요. (일판의)이름은 나비의 영어인 버터플라이로부터 명명했습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커비 시리즈에 있어서 평화의 상징은 나비였는데 평화를 상징하는 나비가 사실 엄청난 적이었다고 생각하게 만들 계획으로 몰포 나이트를 구상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나비가 나오는 순간은 모두 싸움이 없는 오프닝과 엔딩이다.HD로 제대로 3D 모델까지 만든 갤럭틱 나이트를, 바로 소멸시킨다는 임팩트로부터 생각했습니다(웃음).「커비」시리즈에 있어서 평화의 상징으로서 나비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해피 엔딩처럼 나비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위기가 재래하는 이미지라니 놀라겠구나~'라고 생각한 거에요. 나비는 일본에서도 오랫동안은 황천의 나라를 느끼게 하는 불길한 이미지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엄청난 적이었다라는. 그런 생각으로부터, 새로운 나이트 형 보스로서, 나비의 디자인인 몰포 나이트를 부활시켰어요. (일판의)이름은 나비의 영어인 버터플라이로부터 명명했습니다.
책자의 그림과 스타 얼라이즈에서의 모델링에서는 팔이 보이지 않았는데, 디스커버리의 모델링에는 팔이 멀쩡히 몸통과 손 사이에 붙어있다.
일판 이름은 '발프레이 나이트'로, 어원은 '버터플라이'라고 한다. 영문판에서 '모르포 나이트'로 변한 걸 수입해 '몰포 나이트'가 되었는데, 메타(Meta) 나이트와 모르포(Morpho) 나이트를 합치면 탈태, 탈피를 의미하는 영단어 'Metamorpho(sis)'가 된다. Meta와 Morpho 둘 모두 단독으로 잘 쓰이지는 않지만 '변하다'라는 의미로 사전에 등재는 되어 있다. 참고로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밝힌 메타 나이트의 어원에도 'Metaporphose'(변형)이 있다고 한다.
본가 시리즈에서 두 번 등장했는데 두 번 모두 최종 보스를 흡수하는 강력함을 보여줘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실 얘가 세계관 최강자 아니냐는 농담이 돌기도 한다. 은하계에서 깽판을 치다가 여러 번 봉인당한 은하 최강의 전사, 여러 행성을 침략해 흡수했던 생명체를 간단하게 흡수했으며, 디스커버리에서 몰포 나이트의 능력을 비슷하게 체험할 수 있는 몰포 스워드가 굉장히 강력한 능력이라는 걸 보면 확실히 강력한 존재인 건 맞다. 다만 몰포 스워드의 설명문에 "악몽조차 먹어치우는 커비라면 쉽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라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커비를 능가하는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더 높고, 갤럭틱 나이트와 펙트 포가 모두를 확실하게 압도한 뒤 흡수했다고 보기 미묘한 지점도 있다.[12]
맨얼굴은 별의 커비 3 때부터 가끔 등장했던 거미 형태의 잡몹인 마리엘과 닮았다.
5. 관련 문서
[1] 북미판 이름을 따라갔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모르포 나이트'가 맞는 표기다.[2] 발프레이 나이트(Valfrey Knight)[A] Míng dié qí shì. '암흑세계에서 온 나비 기사'라는 뜻.[A] [5] 흡수하기 전 하트 이펙트가 뜨는 걸로 봐선 프렌즈 능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6] 디스커버리에서도 소울 포가를 흡수했을 때 펙트 포가의 환영을 만드는데, 그러면 스타 얼라이즈에서 만든 환영은 갤럭틱 나이트를 반영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7] 위치는 끝에서 2번째.[8] 다만 땅속으로 들어가는 곤두박질 마르크는 뚫지 못한다.[9] 정확히는 낮은 쪽은 회피가 가능하지만 높은 쪽은 회피로 피할 수 없다. 위로 지나가려는 순간 토네이도에 당했을 때처럼 위로 솟구쳤다가 내팽개쳐진다.[10] 2P 전용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반다나 웨이들 디가 있지만 역시 맞는다고 세뇌에 걸리진 않는다.[11] 이 BGM은 또 하나의 세계 히어로즈의 최종 보스인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의 2페이즈 전투 BGM으로도 나온다.[12] 갤럭틱 나이트는 창 위에 앉은 나비를 물끄러미 쳐다보다 변했고, 프렌즈 능력 비슷한 이펙트가 나왔으며, 보스 설명문 중 "백색 기사의 생명을 향한 외침에 '화답하듯'", "백색 기사에게 '받은' 파워를 증폭시켜" 등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 해석해야 할 지 명확하진 않지만 갤럭틱 나이트가 마냥 저항하다가 흡수당한 건 아니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펙트 포가도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앉은 나비를 물끄러미 보다가 흡수당한 뒤 몰포 나이트의 소울을 포함한 온갖 소울이 뒤섞인 '카오스 에피리스'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