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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프랑시스카 | |||
フラン・キッス[1] | ||||
Francisca[2] | ||||
冰斧基斯[3] | ||||
성별 | 여성 | |||
일인칭 | 와타쿠시(ワタクシ) | |||
눈 색깔 | 보라색 |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 |||
이명 | 빙화의 사신 | |||
데뷔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2018) | |||
성우 | 우에다 레이나[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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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S 프랑시스카
빙화의 사신⋯ 청색의 「프랑시스카」.
자마르다를 진두지휘하는 간부.
냉정하고 침착한 그녀가 펼치는
살갗을 에는 듯이 차가운 냉기 공격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얼려 버린다고 한다.
VS 프랑시스카 (리벤지)
은하에 퍼진 어둠의 하트를 찾아
수많은 행성을 탐색하는 청색 사신이
힘을 충전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임무에서는 플랑베르주와의 접점이
그다지 없어서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한다.
VS 프랑시스카 (The 얼티밋 초이스)
-Prayer song to God-
하지만 차갑게, 하지만 격렬하게,
하지만 기도할 뿐!
하지만 외로워, 하지만 보고 싶어,
하지만 기도하는 Three prayers.
VS 프랑시스카 (The 얼티밋 초이스 EX)
오래전··· 눈보라 속에서 추위에 떠는 아이가 있었다.
몸이 차가워져 가는 그 아이 앞에 한 나그네가 나타나
마력을 건네주었다. 이윽고 아이는 마력이 깨어나서
강한 얼음의 힘을 지닌 아름다운 푸른 빛의 소녀가
되었다. 그 소녀가 지금의 프랑시스카이다.
⋯자말로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삼사신,
얼음을 관장하는 프랑시스카가 프렌즈라고!?
이 놀라운 참전은 하트가 모여서 기적이 일어난 것!
무자비한 살생을 싫어하는 것치고는 쉽게 적으로
판단하고 얼리는 바람에 얼음 조각이 늘어나고 있다.
프랑시스카 캐릭터 설명
「⋯나를 방해한다면 꽁꽁 얼려 버리겠어요!」
「스타 얼라이즈」에서 냉혈의 푸른 사신이 등장!
제단에 나타난 악을 주인의 목숨[5]으로 떨쳐 내고
낙원을 찾기 위해 3명이 모여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플랑베르주의 옆이라 더워서 괴롭다고⋯
별의 삼사신 시스터즈 "기도에서 희망의 여행으로"에서 프랑시스카의 설명
별의 커비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이름의 모티브는 서양에서 유래된 투척용 도끼 프랑시스카. 자마하트 재단의 세 여간부 '삼사신 시스터즈' 중 한 명으로, 일명 빙화[6]의 사신. 이명에 걸맞게 얼음 속성 능력의 소유자이며, 얼음 속성과 어울리는 창백한 색의 피부와 푸른색의 장발 머리가 특징이다.
2. 특징
차분하고 냉정하며 침착한 성격으로, 삼사신 중에서 가장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매사에 차분하게 행동하고 감정적인 표현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에 걸맞게 불필요한 전투와 무자비한 살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그녀의 냉기 공격은 상대방의 마음까지도 얼려 버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정중한 말투를 사용하고 존댓말을 구사하여 예의를 갖춰 말하는 어른스러운 면모의 소유자로, 일판 인게임이나 커비 공식 트위터 등의 일본어 대화에서는 항상 1인칭으로 매우 격식을 차리는 존댓말 표현인 와타쿠시(ワタクシ)를 사용한다.여성스럽고 예쁜 외형에 더해, 항상 침착함과 냉정함을 유지하는 쿨 뷰티 속성의 캐릭터이면서, 늘 품위 있고 정중한 어조로 말하는 존댓말 캐릭터로서의 속성도 보유하였으며, 또한 전투 중의 움직임에서도 빙빙 돌면서 공격하는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 등의, 그녀의 캐릭터성을 드러내는 자세한 묘사들에서 이러한 특징들이 강조되고 있는 덕분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여러모로 매우 세련되고 우아한 인상을 주는 고귀한 캐릭터성이 돋보이고 있다.
그러나, 온화하고 아름다우며 고귀한 면과 함께 그녀는 얼음 속성의 냉혹하고 날카로운 이면 또한 겸비하고 있다. 2페이즈의 음성으로 미루어 보아 분노했을 때에는 평온함을 잃고 실성한 듯이 격하게 화를 내기도 하는 듯하며, 삼사신들의 주인인 하이네스의 뜻에 반하는 자는 용서치 않는다. 특히 적을 상대할 때의 전투 스타일은 한없이 무자비하고 냉혈한데, 대사와 일시정지 설명문에 따르면 적을 얼려버린 뒤에는, 얼어붙은 적을 얼음 동상으로 만들어서 컬렉션에 트로피로 보관하고 장식하는 취미를 가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드림 프렌즈 설명에서 밝혀진 바로는, 무자비한 살생을 싫어하는 것치고는 앞뒤 가리지 않고 죄다 적으로 인식해서 얼려 버리는 바람에 얼음 조각이 늘어나는 중이라고..
이처럼 적들에게는 잔인한 매너를 가졌지만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는 항상 매우 친절하고 정중하며 예의 있게 행동하고, 내성적이며 조용한 성격을 가져서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으나 가까운 사람들을 많이 신경쓰며 잘 챙기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면, 이러한 면모와 동시에 하이네스에게의 충성심 또한 높다는 것을 보여주듯, 공식 스타 얼라이즈 소설판에서는 하이네스의 상태에 대해 플랑베르주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걱정하거나, 어나더 디멘션에서의 삼사신 시스터즈 최종 결전에서는 그의 마음 속 어둠이 정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신경쓰고 있다. 또한 해당 전투의 대사를 살펴보면 프랑시스카가 플랑베르주에게 존댓말을 쓰며 그녀를 높여 부르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플랑베르주와는 서로 매우 긴밀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묘사들을 인게임에서도 많이 확인해볼 수 있는데, 프랑시스카의 보스 설명문에서는 임무에서 플랑베르주와의 접점이 그다지 없어서 조금 외로워 보인다며 프랑시스카가 그녀를 그리워한다는 묘사를 볼 수 있으며, 플랑베르주 역시 "나의 프랑시스카를 잘도 괴롭혔더군! 귀여운 얼굴에 상처라도 났으면 어떻게 책임질 거야?!"라고 말한다거나 안락함이 느껴지는 행성에 가게 되면 프랑시스카와 함께 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한 '별의 삼사신 시스터즈 스타 프렌즈로 GO!' 모드의 엔드카드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서로 손을 잡고 있으며, 슈퍼 커비 헌터즈에서는 항구 마을에서 플랑베르주가 프랑시스카에게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프랑시스카가 조용히 듣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묘사들로 미루어 보아 프랑시스카와 플랑베르주의 유대는 단순한 동료 사이를 넘어서 서로 좋아하는 사이일 가능성이 크다. 공식 트위터에서도 플랑베르주가 프랑시스카의 그림을 보면서 "귀엽고 가슴이 불타고 있다"고 말하며(#) 프랑시스카에 대한 낭만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심지어 디렉터 쿠마자키 신야는 닌텐도 드림 인터뷰에서 둘의 관계에 대해 "두 사람은 성격이 전혀 다른데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동지이긴 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깊은 인연이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제작진들도 이런 둘의 관계성을 백합 커플링으로 밀어주는 듯.
다만 플랑베르주와의 사이랑은 별개로 플랑베르주 옆에 있으면 더워하는 것 같고, 그녀가 자신의 집에 있는 컬렉션을 뭐든지 녹여버리는 것에는 불만이 있는 듯하다.
여담으로, 프랑시스카의 일본어명 フラン・キッス(프랑・키스)와 플랑베르주의 일본어명 フラン・ルージュ(프랑・루쥬)에서 キッス(키스)와 ルージュ(루쥬)는 '키스'와 '빨강, 또한 립스틱'이라는, 둘 다 공통적으로 입술과 관련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쿠마자키 신야의 닌텐도 드림 인터뷰에서도 해당 사항이 언급되었으며, 인터뷰에 따르면 이는 의도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프랑시스카의 성우인 우에다 레이나와 플랑베르주의 성우인 타카하시 리에는 실제로도 서로 친분이 굉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름에 걸맞게, 주 무기로는 눈송이 모양의 도끼 머리를 가진 얼음 속성의 프랑시스카 양날도끼를 사용한다. 이걸 휘둘러서 베거나, 찌르면서 돌진하거나, 공중에서 내려찍는 등의 방식으로 공격하며, 원반 형태로 바꾼 뒤 모티브가 된 무기처럼 날리기도 한다. 그 외에도 공중에서 얼음을 날려 그 주변을 얼리는 능력도 있다. 추가 무기로는 탄산수병 형태의 물총을 사용하고, 체력이 절반 깎이면 이걸 꺼내서 흔들다가 물줄기를 발사할 수 있다. 그래서 프랑시스카는 삼사신 시스터즈 중에서 유일하게 아이스 능력과 워터 능력의 두 가지 속성 능력을 쓸 수 있다.
3. 기술
보스전의 패턴과 드림 프렌즈로서의 동작으로 사용하는 프랑시스카의 자세한 기술 목록과 명칭은 다음과 같다. 삼사신 시스터즈는 멤버 전원이 음식과 관련된 이름을 가진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 중 프랑시스카는 차갑고 달콤한 음료나 냉동 디저트류 음식 계열을 모티브로 한 이름의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기술의 명칭은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공식 일본어 가이드 북과 드림 프렌즈 스킬셋 및 조작법 설명문에서 가져왔다.- 시스카 슬래시(キスカ・ダウン[7] / Cisca Slash)
조작 커맨드: ( B 떼기 )
일반 공격으로, 냉기 서린 도끼를 아래쪽이나 위쪽으로 휘둘러서 공격하는 기술이다. 보스전에서는 앞으로 이동해 오며 여러 번 연속으로 시전하기도 한다. 2차전(리벤지)부터는 공격을 시전하기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더 짧아지며, 3차전(EX)과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는 공격을 명중시킨 사람에게 생기는 무적 시간이 매우 짧아져 순식간에 같은 대상을 여러 번 연속으로 피격할 수 있게 된다. 프랑시스카의 얼음 속성 공격은 맞으면 잠시 동안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에, 피격당한 대상이 빠져나가지 못해 무적 시간을 무시하고 여러 번을 때릴 수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이와 동시에 실피 시 받는 방어력 보정도 뚫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잘못 맞았다가 몇 대를 추가로 더 맞아 매우 빠르게 체력이 닳는 플레이어의 모습이 자주 연출되기도 하며,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리레인바 수지가 아닌 이상 절대 맞아주면 안 되는 기술로 취급받기도 한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일반 공격답게 시스터즈 터치를 통해 교대할 때에도 발동되며, 프랑시스카가 수면에 떠 있는 상태와 수중에 입장한 상태에서는 다른 기술들이 막히고 오직 해당 기술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통상적인 기술로써 활약하고 있다. 1회씩 끊어서만 시전할 수 있으며, 도끼를 휘두르는 모션의 경우 아래쪽으로 내려찍으면서 벤다. 또한 얼음 속성과 참격 속성 판정을 동시에 가진다.
- 시스카 대시(キスカ・ストーク[8] / Cisca Dash)
조작 커맨드: ( 대시 + B )
대시 기술로, 냉기 서린 도끼를 앞으로 찌르면서 똑바로 돌진하여 공격하는 기술이다. 보스전에서는 공중에서 시전하기도 한다. 2차전(리벤지)부터는 공격을 시전하기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더 짧아지며, 3차전(EX)과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는 공격을 명중시킨 대상에게 생기는 무적 시간이 매우 짧아져 같은 대상을 다른 기술과 연계시켜 여러 번 연속으로 피격할 수도 있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보스전에서 하던 것과 달리 지상에서만 시전 가능하며, 대신 지나간 자리에 얼음 장판이 남아 시간차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얼음 속성과 참격 속성 판정을 동시에 가진다.
- 시스카 어퍼컷(キスカ・アッパー[9] / Cisca Uppercut)
조작 커맨드: ( ↑ + B )
점프 공격으로, 냉기 서린 도끼를 위쪽으로 휘두르며 공격하는 동시에 점프하여 위로 올라가는 기술이다. 보스전에서는 공중에서 시전하기도 하며 '시스카 슬램'을 연계시켜 시전한다. 2차전(리벤지)부터는 공격을 시전하기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더 짧아지며, 3차전(EX)과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는 공격을 명중시킨 대상에게 생기는 무적 시간이 매우 짧아져 같은 대상을 다른 기술과 연계시켜 여러 번 연속으로 피격할 수도 있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지상에서 도끼를 휘두르면서 점프할 때 추가로 지면에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생성하는 효과를 갖게 되었으며, 도끼에 의한 참격의 범위까지는 얼음 속성과 참격 속성 판정을 동시에 가진다. 또한 공중에서 시전 시 얼음 덩어리를 생성하지 않는다. '시스카 어퍼컷' + '시스카 슬램'의 콤보는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 보스 러시에서 프랑시스카의 DPS를 책임지는 주요 기술로써 사용된다.
- 시스카 슬램(キスカ・メテオ[10] / Cisca Slam)
조작 커맨드: ( 시스카 어퍼컷 시전 후에 ↓ + B )
'시스카 어퍼컷'과 연계되는 기술. 공중에서 한 바퀴 회전하며 냉기 서린 도끼를 강하게 내려찍어 공격한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시스카 어퍼컷'과 연계하여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시전 가능. 도끼로 땅을 내려찍는 동시에 지면의 얼음 덩어리를 박살내고, 부서진 얼음 덩어리에서는 세 개의 얼음 조각이 튕겨져 나가며 전방에 추가 피해를 입힌다. 또한 도끼에 의한 참격의 범위까지는 얼음 속성과 참격 속성 판정을 동시에 가진다. 그러나 '시스카 어퍼컷'을 공중에서 시전해 얼음 덩어리가 생성되지 않았다면 부술 수 있는 얼음 덩어리가 없기에 단순히 땅을 내려찍기만 한다. 보스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시스카 어퍼컷' 시전 시 얼음 덩어리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내려찍기만 해서 공격한다. '시스카 어퍼컷' + '시스카 슬램'의 콤보는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 보스 러시에서 프랑시스카의 DPS를 책임지는 주요 기술로써 사용된다.
- 프랑 프리즈(フラン・フリーズ / Fran Freeze)
2차전(리벤지)과 3차전(EX), 그리고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만 사용하는 기술. 플랑베르주의 기술 '플랑 플람베'와 비슷하게 화면의 한쪽 끝에서 냉기 서린 도끼를 땅에 내려찍은 다음, 도끼를 끌고 땅을 빠르게 가로질러 반대쪽 끝까지 돌진한 뒤 위쪽으로 어퍼컷을 날려 공격한다. 지나간 자리에는 피격 판정이 있는 얼음 장판이 깔리며 이는 화염 속성 공격으로 녹일 수 있다. 프랑시스카의 전체 기술들 중 유일하게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이 불가능한 기술인데, 이유는 불명. '시스카 슬램' + '시스카 대시' + '시스카 어퍼컷'으로 거의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빠르게 대시하며 얼음 장판을 까는 능력은 원래 보스전에서는 그러한 효과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스카 대시'에 흡수되어 계승된 듯 하다.
- 빙과([ruby(氷菓, ruby=ひょうか)] / Deadly Ice Candies)
조작 커맨드: ( 공중에서 ↓ + B )
공중에서 여러 개의 얼음 조각을 만든 뒤 떨어뜨려 공격하는 기술이다. 얼음 조각은 날아가 땅에 박힌 뒤 잠시 후에 사라지고, 얼음 조각의 파편은 주변의 땅을 얼려서 닿으면 행동을 정지시키면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얼음 장판을 만든다. 보스전에서는 세 번 연속으로 시전하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에는 3개를, 마지막에는 4개를 떨어뜨린다. 얼음 조각에 의해 생성된 얼음 장판은 화염 속성 공격을 맞춰서 녹아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얼음 조각이 파편으로 나뉘어 완전히 사라지기 전의 상태에서 얼음 조각을 화염 속성 공격으로 녹이면 음식이 나오는데, 이것을 이용해 The 얼티밋 초이스에서 기본 제공되는 회복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체력을 회복하는 방법도 있다. 회복량이 상당하기에 체력 관리가 힘든 S나 EX 난이도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공중에서 고드름 6개를 양쪽에 소환하고 이를 한 번에 떨어뜨려서 아래의 땅을 집중 포화한다.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의 고드름에도 얼음 속성의 공격 판정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얼음 속성 판정이 있는 파편은 착탄 지점에 잠시 동안 남아 시간차 공격을 한다. 얼음 속성의 고드름을 아래쪽으로 광범위하게 날리면서 피격당한 대상을 즉시 얼리고 장판까지 설치하는 효과 덕분에, 잡몹 처리에 특화된 기술이다. 다만 머리 바로 위의 적까지는 공격하지 못한다는 것이 약간의 흠.
기술 명칭의 어원은 얼음 과자 혹은 얼음 사탕을 뜻하는 빙과에서 유래되었다. 빙과는 일본의 냉동 디저트이자 전통 과자인 와가시의 일종을 의미하기도 한다. - 빙과・연([ruby(氷菓, ruby=ひょうか)]・[ruby(連, ruby=れん)] / Continuous Ice Candies)
빙과의 강화 기술로, 2차전(리벤지)과 3차전(EX), 그리고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만 사용하는 기술이다. 1차전의 빙과와 마찬가지로 세 번 연속으로 시전하며 떨어뜨리는 얼음 조각의 갯수도 1차전과 동일하지만 공중에서 얼음 조각의 방향이 바뀌어 떨어진다. 2차전(리벤지)에서는 세 번의 얼음 조각들이 전부 방향을 바꾸며, 3차전(EX)에서는 마지막 얼음 조각들만 방향이 바뀌는 대신 얼음 장판의 범위가 훨씬 넓어져 화면의 양쪽 끝 구석을 제외한 땅을 전부 얼린다. 1차전, 2차전(리벤지), 그리고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는 프랑시스카의 바로 아래가 얼음 조각과 장판에 맞지 않는 안전지대인데, 이 전투에서는 얼음 장판이 프랑시스카의 아래 땅까지 얼려버려서 중앙의 안전지대가 사라졌기 때문에 원래 안전지대였던 가운데에 있다가 공격당하는 유저가 자주 생기기도 한다.
- 프로즌 젤라또(フローズンジェラート / Frozen Gelato)
조작 커맨드: ( B 길게 누르기~떼기 )
냉기 서린 얼음 도끼를 거대화시켜 원반의 형태로 기울인 뒤 모티브가 된 무기처럼 날려서 공격하는 기술이다. 도끼는 벽에 닿으면 튕겨져 나가 반대 방향으로 날아간다. 보스전에서는 도끼에 유도 능력이 있고, 일정 시간동안 회전하며 맵을 계속 배회하다가 회전이 끝나면 프랑시스카가 피니시 공격으로 도끼를 한번 크게 휘두르며 기술을 마무리한다. 플레이어가 여기에 맞는다면 회전이 끝날 때까지 얼어붙은 상태로 도끼에 갇혀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게 되며, 기술이 끝나면 던져 날려져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회전하는 도끼에 화염 속성 공격을 맞추면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바로 무력화되는 것은 아니고 일정한 공격량만큼 맞춰야 녹아 무력화되기 때문에 가까이서 화염 세례를 퍼붓다가는 오히려 전부 녹지 않은 도끼에 역으로 피격당할 수도 있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유도 능력이나 피니시 공격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약간 비스듬한 직선으로 빠르게 날아가며 벽에 맞으면 튕겨나가고, 빠르게 난사하면 여러 개의 도끼가 공존할 수도 있는 등의 보스전에서 사용하던 것과 매커니즘이 상당히 다른 기술이 되었다. 그러나 피격된 상대를 얼려 버리는 사기적인 효과는 똑같은데, 보스들에게는 그럭저럭 강한 데미지의 평범한 공격기이지만 이걸 잡몹이 맞는다면 피격당한 즉시 얼어붙어 즉사하며 도끼와 함께 회전하다가 사라지게 된다. 데미지까지 높기 때문에 체력이 많은 대형 졸개까지도 일격사 시켜버릴 수 있으며, 범위 또한 상당히 넓고 매우 멀리 날아가기에, 말 그대로 잡몹 처리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덕분에 스피드런에서도 애용되는 기술. 얼음 속성과 참격 속성 판정이 동시에 존재하며, 기술의 총평으로는 그야말로 프랑시스카를 스타 얼라이즈에서 최고로 잡몹 처리 능력이 좋은 캐릭터로 만든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술 명칭의 어원은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 젤라또. - 그랜드 프로즌 젤라또(グラン・フローズンジェラート / Grand Frozen Gelato)
프로즌 젤라또의 강화 기술로, 2차전(리벤지)과 3차전(EX), 그리고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만 사용하는 기술이다. 1차전의 프로즌 젤라또와 매커니즘은 동일하지만 얼음 도끼의 크기가 훨씬 더 커져서 공격 판정 범위가 넓어졌다. 3차전(EX)에서는 이 기술을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사용한다. 도끼가 굉장히 커져 판정 범위가 많이 늘어났지만 화면의 모서리까지 공격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양쪽 위아래 모서리 4군데가 안정적으로 기술에 맞지 않는 안전 지대이다.
- 셰이킹 소다(シェイキングソーダ / Shaken Soda Blaster)
조작 커맨드: ( ↓ ↑ + B 길게 누르기~떼기 / B 떼기 )
프랑시스카의 필살기. 추가 무기로 탄산수병 모양의 물총을 장착한 뒤 마구 흔들고, 끝까지 흔들면 탄산음료처럼 빠르게 터져 나오는 대량의 냉수 물줄기를 발사하여 공격하는 기술이다. 물줄기는 천장이나 바닥에 닿으면 굴절된다. 보스전에서는 체력이 절반 깎였을 때부터 이걸 사용하며, 모두 세 발의 물줄기를 발사하는데 첫 번째에는 수평으로, 두 번째에는 대각선 위쪽으로, 마지막에는 대각선 아래쪽으로 발사한다. 물줄기에 전기 속성 공격을 맞추면 프랑시스카가 감전되어 잠시 기절하며, 얼음 속성 공격을 맞추면 물줄기가 얼어붙어 잠시 흐름을 끊을 수 있다. 또한 물 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파라솔 능력으로도 방어할 수 있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B 버튼을 길게 누를수록 시전 시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시전 중 방향키를 이용해 자유자재로 물줄기의 발사 각도 조정을 할 수 있으며, 반사 능력이 있기에 천장이나 바닥에 물줄기를 닿게 해 굴절시켜 공격할 수도 있다. 시전 중에는 위치가 고정되는 대신 무적 판정이 있으며 A 버튼으로 캔슬하는 것도 가능. 다만 차지 중에는 무적 판정을 받지 못하기에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프랑시스카의 다른 모든 기술들은 전부 얼음 속성 공격 판정이지만 유일하게 이 기술만은 물 속성 공격 판정이라는 특징이 있다. 덕분에 프랑시스카는 삼사신 중 유일하게 두 가지 속성 능력을 사용하며 아군에게도 얼음과 물의 두 속성을 부여해줄 수 있다. 성능에 대한 총평으로는, 필살기답게 위력이 엄청나고 무려 시전 중 지속 시간이 상당한 완전 무적 판정까지 있는 매우 사기적인 기술이다. 플랑베르주의 '오븐 웰던'이나 파르티잔느의 '일렉트로 에클레어'보다는 사용 난이도가 있지만 3단 풀 차지 기준으로 데미지는 저 둘보다도 훨씬 강력하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으며, 그렇게 조작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라 이것만 난사해도 고난이도의 보스 러시를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간단하면서도 매우 강력하다. 보스 러시에서는 '시스카 어퍼컷' + '시스카 슬램'의 콤보와 함께 프랑시스카의 DPS를 책임지는 주요 기술.
기술 명칭의 어원은 소다. 기술 자체도 탄산수병처럼 생긴 물총을 마구 흔들자, 물줄기가 탄산음료가 터지듯 솟구쳐나오는 모션으로 미루어 보아 탄산음료 폭발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술이며, 이를 생각하면 어원 역시 소다의 많은 뜻 중에서도 탄산음료를 의미하는 듯. - 셰이킹 소다 슬라이더(シェイキング・ソーダ・スライダー / Shaken Soda Slider)
셰이킹 소다의 강화 기술로, 2차전(리벤지)과 3차전(EX), 그리고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전투에서만 사용하는 기술이다. 1차전의 셰이킹 소다와 비슷하지만 두 번만 발사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첫 번째에는 대각선 위쪽으로, 두 번째에는 대각선 아래쪽으로 발사한다. 두 번째 공격을 시전하기 전에 반대쪽으로 이동한 뒤 기술의 방향을 바꿔 반대 방향에 기습공격을 가하며, 두 번 모두 사격 도중 위치와 각도를 바꿔가면서 발사한다. 또한 셰이킹 소다의 반사 효과가 극대화되어 1차전의 셰이킹 소다보다 물줄기가 훨씬 더 굴절된다. 물줄기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이동하여 바뀌는 데다가 굴절이 더 심해져 공격 범위도 촘촘해졌기에 상당히 많이 강화된 기술로, 회피가 훨씬 까다로워졌다. 3차전(EX)에서는 물줄기에 피격당했을 때 더 멀리 튕겨져 나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 엘레강트 에스케이프(エレガントエスケープ / Elegant Escape)
조작 커맨드: ( L/R + 방향키 )
프랑시스카의 이동기이자 회피기로, 화면 바깥 쪽으로 한 바퀴 회전하며 엄청난 거리를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무적 회피 기술이다. 보스전에서는 어떤 기술을 전부 시전한 후에 맵의 반대편이나 다음 기술을 사용할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사용한다.
드림 프렌즈 프랑시스카의 기술로써 사용 시에는 보스전에서 시전하던 것과 같은 대각선 이동은 구현되지 않아 할 수 없고 수평 이동과 수직 이동만 가능하다. 무적 판정이 있는 유용한 이동기이자 회피기로써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기동성이 부족한 프랑시스카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기술이다. 웬만한 대쉬 기술들 만큼이나 멀리 날아가기에 원하는 위치로 순식간에 이동해 공격 포지션을 잡는 용도로 쓸 수 있고, 연속으로 사용하면 상당한 거리도 빠르게 지나갈 수 있으며 위아래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지상에서는 L/R로 가드 후에 시전할 수 있지만, 공중에 뜨면 가드를 캔슬하는 게 가능하다. 즉, 공중에서 시전하면 가드를 발동하는 시간의 딜레이를 무시하고 연타를 통해 훨씬 빠르게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이 가능한 셈. 따라서 이동기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무조건 공중에 떠서 시전하는 것이 권장된다.
- 시스터즈 터치(シスターズタッチ / Sister Tag)
조작 커맨드: ( ↓ + B 떼기 )
삼사신 시스터즈 전원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커맨드. 정해진 순서에 따라 다음 차례의 시스터즈와 서로 하이파이브하면서 교대한다. 원래 있던 멤버는 하늘 위로 점프해 사라지며, 교체되어 입장한 멤버는 등장과 동시에 정면을 향해 자신의 일반 공격(프랑시스카 - 시스카 슬래시, 플랑베르주 - 베르주 슬래시, 잔 파르티잔느 - 잔느 즐래시)을 사용한다. 평타에 속성이 붙어 있기에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몹 상대로 효과적이다. 교체 순서는 프랑시스카 → 플랑베르주 → 잔 파르티잔느 → 프랑시스카 →.... 이며 이후로는 무한 반복. 또한 수중에서도 지면과 맞닿아 있는 상태라면 해당 커맨드를 발동시켜서 캐릭터를 교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 시스터즈 구르기(シスターズころがり / Sister Circle)
조작 커맨드: ( ↓ + B 길게 누르기~떼기 )
삼사신 시스터즈 전원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커맨드이자 삼사신의 합동 필살기. 하이네스 보스전 2페이즈에서의 하이네스와 삼사신이 프렌즈 구르기를 시전하는 패턴에서 따온 기술로, 셋이서 서로 붙잡고 원을 만든 뒤 화면 전체 범위에 굴러 공격해 화면 내의 모든 적들을 크래시나 페스티벌처럼 싹쓸이하며 일부 오브젝트도 부숴버릴 수 있다. 어지간한 중간 보스들은 일격에 보내버릴 수 있고, 보스들도 1페이즈나 2페이즈를 통째로 스킵해버릴 수 있을 정도의 매우 강한 위력을 가진 엄청나게 사기적인 기술이다. 너무 강력한 성능 때문인지 쿡 카와사키나 아티스트, 아들레느의 회복 기술처럼 재사용 쿨타임이 있다. 드림 프렌즈 삼사신 시스터즈를 스타 얼라이즈의 최고 사기 캐릭터로 만든 이유 중 하나로, 단순히 쿨타임만 차면 간단한 커맨드 입력 한 번에 대부분의 보스를 순식간에 쓰러뜨리며 프렌즈 능력으로 부술 수 있는 일부 오브젝트까지도 부숴버리기 때문에,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유저에게나 스피드런을 하는 유저에게나 어디에서 사용하든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보스 러시의 스피드런에서는 시간 단축의 핵심 기술로써 필수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드림 프렌즈로 조작 시의 특별한 점으로는 독보적인 수준으로 잡몹 처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자매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이며, 스타 얼라이즈의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빠른 수준이다. 그 이유로는 얼음 속성 공격으로 잡몹을 잡으면 즉사 판정이 뜨는데 프랑시스카는 얼음 속성을 상시 사용하며, 프랑시스카의 기본 공격력 자체도 높아서 대부분의 적을 일격에 보낼 수 있고, '프로즌 젤라또'나 '빙과' 등의 우수한 공격 성능을 가진 기술들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이 있다.
4. BGM
신을 향한 기도의 노래 (Prayer song to God(일문) / Song of Supplication(영문)) |
5. 기타
- 플랑베르주가 좋아하는 너무 뜨거운 환경에 있으면 녹아 버릴 수도 있다는 설정으로 미루어 보아, 진짜로 신체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는 듯하다.
-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삼사신이다. 커비 25주년 공식 트위터에서 첫 번째로 홍보를 담당했다. 발매 후에는 주로 컨셉 아트의 소개를 맡고 있다.
- 미형의 예쁜 디자인 덕분에 첫 공개 당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공식 트위터에서는 비서 수지가 프랑시스카가 인기가 많다며 그녀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 공식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자신을 말주변이 별로 없다고 소개하였으며, 잔 파르티잔느가 언급한 바로는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고 한다.
- 스토리 모드의 최종 보스 2차전에서 고치에 갇혀 있는 삼사신과 하이네스를 구출하면 음식이 나온다. 프랑시스카의 경우는 크림 소다. 쿡 카피 능력이나 쿡 카와사키 능력을 사용해서 드림 프렌즈 상태의 프랑시스카를 냄비에 넣어도 크림 소다가 나오는데, 역시 최종 보스전의 이벤트에서 따온 것. 그래서 팬아트에서는 프랑시스카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크림 소다가 자주 그려진다.
- The 얼티밋 초이스 EX의 설명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랑시스카는 어린 시절에 원래 평범한 소녀였으나 눈보라 속에서 얼어죽을 뻔 했고, 죽기 직전 하이네스가 마력을 건네 목숨을 구해주면서 동시에 얼음의 힘이 깨어나 현재의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하이네스를 따르는 이유도 그가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
- 소설판에서는 잔 파르티잔느한테 '-님'을 붙이고 플랑베르주를 그 아이라고 부른다. 더불어 1권 챕터 7부터 나온다. 자르재브가 프렌즈 하트를 맞고 감정을 얻고는 커비의 부탁으로 안내해주는데, 매우 냉정하고 엄격하다고 얘기했다.
[1] 프랑・키스. 일본어명의 경우, 기본적인 어원이 프랑시스카 도끼인 것은 다른 국가와 동일하지만, 뒤의 이름 '키스'에도 말 그대로 키스라는 뜻이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다. 플랑베르주의 일본어명인 프랑・루쥬도 이러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으며, 또한 '키스'와 '루쥬'에는 공통적으로 입술과 관련된 의미가 존재한다.[2] 실제로도 흔히 볼 수 있는 서양식 여성 이름인 Francesca(프란체스카)와도 비슷하다.[3] Bīng fǔ Jī sī. 일본어 이름인 フラン・キッス(프랑・키스)에서 따왔다. '얼음 도끼 키스'라는 뜻.[4] 얼어붙듯이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에 잘 어울리는 차분하고 조숙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5] 문맥으로 미루어 보아 오역이다. 바르게 번역하면 '주인의 명령'이다.[6] '氷華'. 얼음 빙, 꽃 화. 즉 얼음꽃. 華는 한국식 한자로는 '부귀영화'같이 '빛날/찬란할 화'로 거진 쓰이고 있지만, 일본식 한자로는 雪の華, 惡の華처럼 '꽃 화'로서의 뜻이 더 흔하게 쓰인다.[7] 시스카・다운[8] 시스카・스토크[9] 시스카・어퍼[10] 시스카・메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