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1:36:28

Yamajet



파일:external/f4.bcbits.com/0001930065_10.jpg
Yamajet(1984.8.2~)
프사부터 맥주
사운드클라우드
홈페이지
유튜브
트위터
밴드캠프
BOOTH[1]

1. 개요

일본의 작곡가이자 DJ이며 개그 캐릭터다.

본명은 야마지 케이이치로(山路圭一朗,Yamaji Keiichiro).[2]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출신, 1984년 8월 2일생. AB형.

한국 사람들에게도 인지도 높은 BMS 제작자 중 한명으로, BOF 같은 대회에도 간혹 참여하고 DJ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활동 초창기에는 스페랑카(a.k.a. SLK-9888.sys)가 주도한 Silly Walker 레이블에 소속되어있었다. [3]

다양한 리듬게임을 좋아하고 즐겨 플레이하며 트위터에 오버래피드, DJMAX, EZ2ON, O2Jam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한 사진을 올리는등 한국 리듬게임에 대해서도 지식과 애정이 상당하다. 그래서 약 2008년쯤 EZ2시리즈가 일본내에서 발매가 끊겼을때 자신들의 친구들과 함께 [4]여권을 만들어 함께 방한한 경력도 있다. 신대방삼거리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미미오락실을 간것으로 추정한다.

작품 경향은 주로 밝고 펑키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트로니카 - 하우스 곡이 많다. Colored나 2038, Over the ocean, Sequential Emotion 등이 대표적. 그래서 일본의 한 서적에서는 그를 디스코 하우스의 귀공자 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팝, 칩튠, 하드코어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많이 만들고 외주 참여도 많이 하는등 다재다능한 다작형 작곡가다.

간혹 특이한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스텝매니아용 패키지인 DDR Foonmix 2의 보스곡인 Monotune -Respect-같은 모노튠 두번째 리믹스(?)같은경우 아예 원곡과의 접점은 찾아볼수 없으며 숨겨진 채보에는 온갖 변속에 지뢰노트가 많이 섞여져나온다. 진행도 참신하기 짝이 없어서 한 구절의 리듬을 미리 지뢰노트로 보여준뒤 지뢰밭 노트속에서 그 노트를 따라 처리하는 구성도 있다. [5][6][7]Chaos같은 경우 이름만 폐허인 발랄한 Ruins와 달리 진짜 공포스러운 엠비언트 장르의 곡인가 하면 후지산 /^o^\과 같은 난해한 분위기의 하드코어 테크노 곡도 있다[8][9]. 그 외에도 (^^)으로 가장 짧은 bms기록을 경신했다.(...) 만우절 한정이었지만 후에 제대로 공개. [10] 그래서 BMS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기믹의 채보와 컨셉들의 곡으로 BMS의 인지도를 널리퍼지는데 한몫 했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BMS외에도 Diverse System동인음악에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상업 리듬게임에도 곡을 투고하거나 본인의 BMS 경력을 살려서 채보 제작을 담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Deemo에서는 DEEMO ~마지막 리사이틀~의 개발에 일본 현지 더빙과 사운드 디렉팅에 참여했다.[11]

2017년 11월 25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23년 득남했다.

2. 리듬 게임에 제공한 곡

2.1. Cytus

2.2. Cytus II

2.3. DEEMO

2.4. DEEMO II

2.5. CROSSxBEATS

2.6. Lanota

2.7. Arcaea

2.8. Tone Sphere

2.9. BMS

2.10. 오투잼 시리즈

2.11. 펌프 잇 업

2.12. 뮤즈 대시

2.13. 사운드 볼텍스

2.14. EZ2ON REBOOT : R

2.15. 크로노 서클

2.16. GROOVE COASTER

3. 기타


[1] 밴드캠프의 수수료 때문에 본인의 정규 앨범은 이곳에서 조금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2] 명의인 Yamajet은 성인 야마지에서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3] 해당 레이블의 동기로는 선술한 스페랑카 외에도 908(=konatoyz), paraoka, 핫토리 케이스케가 있었다. 그리고 스페랑카의 합작명의로 yamaDAjet도 있었다.[4] 이 친구들 중 colc라는 리듬게임 전문 블로거가 있었는데 EZ2DJDJMAX등 한국 리듬게임 사정에도 박식한 블로거다.[5] 스텝매니아 패키지인 DDR foonmix 1의 보스곡인 monotune 리믹스(원곡 monotune은 미니멀 테크노. 이 곡에서 원곡과의 접점은 중반 부분밖에 없다)의 최대 bpm 표기는 20000000000이다. 다만 표기상만 그렇지 실제로는 순간변속으로 알게모르게 지나갈뿐. 대신 bpm이 300에서 시작하긴 하지만 후반부 돌입전 가속이나 이후 발광의 리듬과 bpm이 말할것도 없이 그 곡을 닮아있다(...).[6] 배경에 나오는 왜곡된 음성등으로 추측했을때, 비시바시 시리즈의 아프로 머리 키우기 미니게임의 오마쥬가 아닌가 싶다.[7] 이 방식은 펌프 잇 업의 곡 Ignis Fatuus의 채보에서 사용하게 된다.[8] 구 발광 단위인정 5단의 첫 스타트를 끊는 곡이었다. 5단만 이런가? 참고로 BGA제작자는 Sta인데, BGA가 곡보다 더 괴상하다.(...)[9] 이 곡은 풀버전이 /^o^o^\라는 한층 더 특이해진 제목으로 Salvation by Faith Records의 GLAMCORE에 수록되었다.[10] 이런 괴상한 컨셉을 가끔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Spelunker하고도 통하는 측면이 있다.[11] 이로 인해 타이틀 런칭 선행 공개 방송에서는 사운드 디렉터 직함으로 출연했다.[12] 랜덤 셀렉트 축제 BGM의 리믹스(...)[13] 해당 곡의 리믹스. 리믹스 이벤트인 2008 동창회에 출품됨.[O2] 오투잼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록.[O2] [16] 리얼충의 패러디[17] 2020년 9월 링크가 만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