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아무래도 나 니 옆에서 살아야겠어 니 소원대로 눈 앞에선 사라져줄게, 눈 앞에서만)
정말 어디까지 달아날거니 내가 그토록 밉고 미치게 싫었니 날 보는 네 눈빛은 나도 미웠지 마치 내가 죽길 바라듯이 (바라보던) 나야 너를 참아준 (네 사랑) 나야 너를 따라준 (네 사람) 허나 네 맘대로 나를 밀어냈으니 눈 앞에선 사라져주지
(Honey I know) 그래도 좋아 넌 뭘해도 좋아 이제 맘을 놓아 (Honey I know) 맘을 놓는 걸 뒤돌아 보는 걸 모른척 나를 찾아보는 걸 baby
(네가 사는 방 한쪽에) oh oh (네가 자는 침대 밑 속에) 그 밑 속에 (네가 가는 그 모든 곳에) Alright (내가 사는 걸 넌 모르고 있어) (네가 입는 속옷들도, 네가 모르는 잠버릇도) 그 버릇도 난 (네가 좋아하는 욕조도) Yeah (내가 지켜도 넌 모르고 있어)
그래 하루하루 나는 좋아 미쳐가는데 ooh 나를 모르는 가여운 널 위해 (널 찾는 수많은 너의 그 편지들) 몰래 태워줬어 우리 둘 말고는 다 없게끔
(Honey I know) 저 햇살 아래 너와 단 둘만의 꿈은 내겐 안돼 (Honey I know) 죽음보다는 이 곳을 원하는 나에게 이젠 갈 곳은 없어
(네가 사는 방 한 쪽에) no (네가 자는 침대 밑 속에) 그 모든 곳에서 (네가 가는 그 모든 곳에) 니 옆 에서 (내가 사는걸 넌 모르고 있어) 살아가고 있는걸 (네가 입는 속옷들도, 네가 모르는 잠버릇도, 네가 좋아하는 욕조도) (내가 지켜도 넌 모르고 있어)
내가 있었어 널 갖던 그 남자와 너의 떨림 속에서 깨문 입술 속 스며드는 핏물로 섞인 눈물도 난 모두 참으며
(네가 사는 방 한 쪽에) Oh beby (네가 자는 침대 밑 속에) 그 어둠 속에 (네가 가는 그 모든 곳에) yes I do 눈이 먼 채로 살아도 좋다고 (네가 입는 속옷들도) 평생을 난 널 (네가 모르는 잠버릇도, 네가 좋아하는 욕조도) oh I do oh I do (내가 지켜도 넌 모르고 있어)
tonight 내 모든걸 너에게 바칠께 can you feel me 너와나 희미한 오늘 이밤을 같이 tonight 니 모든걸 나에게 맏겨줄래 take it slow me 아무말도 필요없어 너와나 지금 영원하니까 forever
상처로 가득한 이 내 가슴에 갑자기 사랑이 찾아왔어 그 순간 이후로 내 눈앞에 너밖에 보이지 않았어 너와 함께 있을때는 시간이 멈춰버린것만 같았어 내맘속 컴컴한 회색 하늘이 밝게 물들어 갔어 지금 내가 원하는건 너뿐이란걸 너를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수있어 지켜갈께 우리 사랑이 (나만 믿어줘 come on)
tonight 내 모든걸 너에게 바칠께 can you feel me 너와나 희미한 오늘 이밤을 같이 tonight 니 모든걸 나에게 맏겨줄래 take it slow me 아무말도 필요없어 너와나 지금 영원하니까 forever 하루에 몇 번이고 너의 숨소리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 입가에 살며시 지는 미소에 난 너무 행복한 걸 Uh~아무런 걱정도 제발 하지마 이미 넌 내속에 있는걸 내 곁에서 그 어디도 가지마 이미 넌 다른 나인걸
give you everything cuz your the one that i want no matter what it takes i will never let you go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있어 지켜갈께 우리 사랑이 (나만 믿어줘 come on) tonight 내 모든걸 너에게 바칠께 can you feel me 너와나 희미한 오늘 이밤을 같이
tonight 니 모든걸 나에게 맏겨줄래 take it slow me 아무말도 필요없어 너와나 지금 영원하니까 forever 오늘 밤만은 잠들고 싶지 않아 i wanna be in this moment forever with you 한순간도 널 놓치고 싶지 않아 i wanna stay in this moment forever forever
tonight 내 모든걸 너에게 바칠께 can you feel me 너와나 희미한 오늘 이밤을 같이 tonight 니 모든걸 나에게 맏겨줄래 take it slow me 아무말도 필요없어 너와 나 지금 영원하니까 forever
내게 기대는 먼지를 털어내고 어제했던 머리를 넘겨보고 구겨진 옷을 억찌로 펴보고 아껴둔 내 돈을 서둘러서 세보고
빨리 걸어가 너를 놓칠지 몰라 너에게 조심스레 너 몰래 가는데 아직 가지마 많이 놀랄지도 몰라 밤새워서 연습해서 할수있잖아 괜찮아 이제 one step 더 가까히 걸어가 내가 two step 바로 너에 곁에 스면 이제 three step 후~내 걸음에 마주서 내 얘기 내 사랑을 다 들어보겠니~
자꾸 떨리는 걸음을 멈춰내고 입이 삐뚤어진 숨을쉬어보고 어떡해든 내 맘을 다시 또 고치고 자가진 용기를 애를 서서 키우고
빨리 걸어가 너를 놓칠지 몰라 너에게 조심스레 너 몰래 가는데 아직 가지마 많이 놀랄지도 몰라 밤새워서 연습해서 할수있잖아 괜찮아 이제 one step 더 가까히 걸어가 내가 two step 바로 너에 곁에 스면 이제 three step 후~내 걸음에 마주서 내 얘기 내 사랑을 다 들어보겠니~
널 허락해줄께 내게 많이 어색해도 많이 서툴러도 오랜 시간 바랬던 오늘이잖아
[RAP] 이제 one step 더 가까히 걸어가 내가 two step 바로 너에 곁에 스면 이제 three step 후~니 걸음에 마주서 니 얘기 니 사랑을 다 들어줄께 널 허락해줄께
이제 one step 더 가까히 걸어가 내가 two step 바로 너에 곁에 스면 이제 three step 후~니 걸음에 마주서 니 얘기 니 사랑을
그대를 본 순간 멈춰진 시간 두눈은 커지고 what a surprise 맘에 꼭드는 (고운 머리도) 날 바라보는 까만 눈도 참 모든게 완벽해 마침 불어주는 바람 마저 gently 내 귓가에만 들려오는 melody
다가가 tu tu tu tu tu 그대를 부르고 저 시간 있으세요?
난 on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조금은 더 기다릴 수 있어요 Se7en 내겐 내겐 이시간들이 너무나 길지만 the on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아직도 더 생각할게 있나요 Se7en 이젠 이젠 그대 미소 기다리는 날 위해서 꼭 웃어줘요
날 허락해주면 기회를 주면 하늘에 맹세코 That's what I promise 맘에 꼭 드는(그대 눈빛처럼) 난 매일매일 더 빠져드는 아이처럼
내부탁을 허락한 듯 윙크하는 melody 꼭 우리둘만 맞춰보는 harmony
하지만 그대 다시 돌아온다는 말로 잡았던 내두손을 (조심스레 놓아주네)
난 on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조금은 더 기다릴 수 있어요 Se7en 내겐 내겐 이시간들이 너무나 길지만 the on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아직도 더 생각할게 있나요 Se7en 이젠 이젠 그대 미소 기다리는 날 위해서 꼭 웃어줘요
오늘밤엔 그댈 기다릴께요 처음 그댈 만났던 바로 이자리에서 (꼭 올거라 믿고있는) 나만의 사랑을 실망시키면 안돼요
난 on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조금은 더 기다릴 수 있어요 Se7en 내겐 내겐 이시간들이 너무나 길지만 the one two three four five and six No oh~ 아직도 더 생각할게 있나요 Se7en 이젠 이젠 그대 미소 기다리는 날 위해서 꼭 웃어줘요
i don't know about you even after all this time i can't get you out of my mind i know you feel the same way even if you don't say i just... i just know...
숨이 멈춰 버릴것만 같았지 니가 어떻게 내게~ 이별을 말하니 너를 위해 견뎌온 그 시간들이 이제 이렇게 아무렇쟎게 버려지는거니~
(Oh~) 우리 많은 모든 날들을 (Oh~) 그렇게도 많은 기억을 없었던 일로 하잖니 Oh baby 넌~
(Oh~) 나는 그럴수가 없는데.. (Oh~) 상상조차도 안 되는데.. 어떻게 너 나 사랑한거 아니라고 해~
*그래 잊어 주겠어 좋아 나도 웃어 주겠어 니가 한 만큼 나도 네 마음 어름처럼 만들겠어 이제 꿈도 꾸지마 니가 예전에 알았던 나 모두 변했어.. 아니 죽었어.. 니가 돌아선 그때~
처음부터 벌써 알고 있었어~ 자꾸 흔들리는 널.. 난 보고 있었어..
어리석게도 난 기다렸엇지. 나 하나로는 만족 못하는 너를 알면서도~
(Oh~) 달라질꺼라고 믿었어 (Oh~) 일부러도 난 잊었어 이제는 후회 하지만 워우우워~
(Oh~) 그렇지만 너도 기억해 (Oh~) 세상 누구라도 너에게 니가 원한 그 모든걸 다 줄순 없단걸..
그래 잊어 주겠어 좋아 나도 웃어 주겠어 니가 한 만큼 나도 네 마음 어름처럼 만들겠어 이제 꿈도 꾸지마 니가 예전에 알았던 나 모두 변했어.. 아니 죽었어.. 니가 돌아선 그때~
지금은 눈물이 흘러 하지만 오늘 까진걸~ 다시는 널 위해 난 바보처럼 울지 안아~ Oh BaBy 널~
[RAP] 이제는 접을래 접겠어 널 향한 내마음 종이 접힐때 접힌 내 사랑을 잘 봐봐 또 날 닮은 사람은 앉아봐 날 닮은 사람은 그냥 떠나 버려 Wham Wham Wham 아주 멀리 Round and Round 슬픈 눈물 조금 흘렸지만 이젠 너 일상 나 여기서 이만...
그래 잊어 주겠어 좋아 나도 웃어 주겠어 니가 한 만큼 나도 네 마음 어름처럼 만들겠어 이제 꿈도 꾸지마 니가 예전에 알았던 나 모두 변했어.. 아니 죽었어.. 니가 돌아선 그때~ 그래 잊어 주겠어 좋아 나도 웃어 주겠어 니가 한 만큼 나도 네 마음 어름처럼 만들겠어 이제 꿈도 꾸지마 니가 예전에 알았던 나 모두 변했어.. 아니 죽었어.. 니가 돌아선 그때~
난 걱정이야 친구로 만난 그녀를 사랑 할것같아 한숨만 쉬고 잠을 설치고 그녀 상상만 하고있어
나도 한땐 그랬어 친구란 기분에 더 그녀 집 앞 문에서 늘 망설여 떨곤했어 하지만 지금의 난 그녀와 기쁘게만 사랑을 이룬 채 잘 살아가 잘 생각해봐
사랑은 뜨겁지 처음은 그렇지 아무도 부럽지 않은 시작들이 늘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듯 꿈을 꾸지
나 또한 걱정이야 그녀의 때 지난 사랑이 왜 맘에 걸릴까 괜히 더 의심들만 커져가지만 나 아무말 못하고 울고있어
울지마 고개들어 걱정마 뭐래도 넌 그녀만 오래도록 사랑하며(아꼈잖아) 내게 말 한그대로 솔직한 마음대로 어서가 가슴에 꼭 그녈안고 입맞춰봐
사랑은 차갑지 마치 얼음같이 깨지기 쉽잖니 부디 조심하길 늘 영원히 깨어지지 못하게 더 가꾸길
[RAP] 밀고 당기는 사랑은 이제 머리 속에서 지울 준비해 그녀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 짧은 생각들은 다 무의미해 다 무시해 그저 강한 척 하는 사랑보다 내가 먼저 져주는 그 자세가 좋아 눈물이 많은 그녀에게는 말로만 감싸준다 하지말고 안아보자 책임도 못질 오직 오기하나로 고집 불통인 남자들은 모조리 바보지 난 커다란 가슴보다 굳은 마음을 주고파
혼자 가끔 고개 숙여 내 가슴에 묻어 내 삶을 다 바쳐서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 할수있냐고
사랑은 뜨겁지 처음은 그렇지 아무도 부럽지 않은 시작들이 늘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듯 꿈을 꾸지
사랑은 차갑지 마치 얼음같이 깨지기 쉽잖니 부디 조심하길 늘 영원히 깨어지지 못하게 더 가꾸길
1년 4개월 만에 발매된 SE7EN의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세븐(7)'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해 7월 7일 오후 7시 777명을 상대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2집 'Must List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지만 쏟아지는 요청으로 결국 2배이상의 1,500명 이상의 팬들을 초청했다. # 세븐은 2집 타이틀곡 '열정'을 시작으로 모두 7곡을 열창했다.777 쇼케이스
세븐에 의하면 처음 30곡 중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 20곡을 추려 녹음했다고 하며, 1집이 한 번 들어봐달라는 'Just Listen'이었다면 2집은 꼭 들어봐야 한다는 뜻으로 'Must Listen'이라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1집때 바퀴달린 운동화로 힐리스 선풍을 일으켰다면 이번 2집에서는 투명 플라스틱 챙이 달린 매쉬캡 모자. 챙만 투명 플라스틱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선캡과는 다르다.
2집에서는 1집에서의 미소년의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숙한 청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이전보다 훨씬 성숙되고 변화된 노래와 춤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