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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3:06:19

2004 농구대잔치

2003 농구대잔치
우승팀: 연세대학교
MVP: 방성윤
2004 농구대잔치
우승팀: 연세대학교
MVP: 전정규
2005 농구대잔치
우승팀: 상무
MVP: 박지현

1. 개요2. 참가팀3. 운영방식4. 대회결과
4.1. 조별 리그4.2. 8강 플레이오프4.3. 대회 결산

1. 개요

2004년 12월 7일 개막된 당시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공식명칭은 "산업은행배 2004 농구대잔치"이다.
우승팀 준우승팀 MVP
연세대 중앙대 방성윤(연세대)

지난 두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던 연세대는 김태술-이광재-양희종의 기량이 무르익으면서 중앙대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농구대잔치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이는 연세대의 통산 6번째 농구대잔치 우승트로피였다.

중앙대는 4년만의 정상탈환을 노리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던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2. 참가팀

참가팀 주요 선수
가드 포워드 센터
건국대학교 정영삼(2년,188) 노경석(3년,187)
허진성(※,185)
김진수(1년,191) 허일영(※,195)
이상수(1년,191)
신윤하(1년,193)
백천웅(4년,203)
경희대학교 신명호(2년,184) 정재호(4년,180)
이현민(3년,174)
우승연(1년,194) 김민수(1년,200)
강우형(2년,191)
정세영(4년,197)
한재규(3년,200)
고려대학교 배경한(3년,185) 임휘종(2년,186)
정의한(2년,183) 신제록(2년,193)
차재영(1년,193) 김동욱(3년,195)
이영현(2년,194) 김영환(1년,195)[1]
김일두(3년,196)
주태수(2년,200)
단국대학교 박상기(4년,185) 박구영(2년,185)
금병성(3년,185)
김정윤(3년,187) 정휘량(1년,198)
우진욱(3년,193) 이천권(2년,195)
김영재(4년,198)
박현재(1년,196)
동국대학교 추철민(4년,179) 박범재(3년,185)
정재홍(1년,177) 박세원(2년,183)
유병재(2년,190) 기승호(1년,193)
전규철(3년,189)
이승현(4년,195)
오기석(1년,193)
명지대학교 이원수(3년,180) 윤여권(1년,185)
김영수(2년,176)
윤지광(4년,188) 김봉수(2년,197)
김원(4년,192)
송창무(2년,205)
상무 박지현(183) 정선규(180)
옥범준(174) 이형주(185)
김진호(187) 박준용(188)
성준모(192) 정훈(199)
이현준(193) 이한권(197)
서영권(193) 임영훈(193)
김종학(198)
박유진(195)
김태완(203)
성균관대학교 박대남(1년,187)[2] 유효재(3년,193) 천대현(2년,193)[3] 임재원(3년,197)[4]
홍의선(4년,192) 홍성헌(2년,198)
박상우(3년,200)
연세대학교 김태술(2년,180) 전정규(3년,187)
정승원(2년,178) 이광재(2년,188)
진상원(4년,194) 양희종(2년,193)
백주익(2년,192) 송수인(※,193)
김종완(4년,197)
김재환(2년,197)
조선대학교 윤희재(3년,175) 강양현(4년,180)
남정수(2년,182)
박승환(3년,187) 최고봉(2년,187)
오민규(2년,188)
안성수(1년,195)
조현기(2년,190)
중앙대학교 윤병학(4년,180) 강병현(1년,193)
박성진(※,180) 정병국(2년,180)
허효진(2년,190) 윤호영(1년,197)
이중원(3년,192) 권철현(3년,197)
함지훈(2년,198)
김광원(4년,205)
한양대학교 김학섭(3년,182) 서동용(4년,186)
손성빈(4년,186) 조성민(2년,189)[5]
김승민(4년,193) 이지운(1년,191)
김동우(2년,189)
강은식(4년,198)
박상현(2년,203)
※ 입학예정자

3. 운영방식

4. 대회결과

4.1. 조별 리그

순위 A조 B조
1위 경희대 4 - 1 상무 5 - 0
2위 연세대 4 - 1 중앙대 4 - 1
3위 명지대 3 - 2 한양대 2 - 3
4위 고려대 3 - 2 건국대 2 - 3
5위 단국대 1 - 4 동국대 1 - 4
6위 조선대 0 - 5 성균관대 1 - 4
※ 승패 동률 시 승자승으로 순위 결정.

4.2. 8강 플레이오프

8강전 4강전 결승전
경희대학교 (A조 1위)
67 : 74
건국대학교 (B조 4위)
건국대학교
63 : 72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73 : 76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B조 2위)
73 : 64
명지대학교 (A조 3위)
상무 (B조 1위)
86 : 97
고려대학교 (A조 4위)
고려대학교
81 : 89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A조 2위)
99 : 85
한양대학교 (B조 3위)

4.3. 대회 결산


[1] 부상으로 불참[2] 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성균관대에 입학했다가 소풍, 1년 꿇고 명지대로 다시 입학했다. 박성근 감독의 잦은 구타 때문이란 썰이 있다.[3] 역시 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성균관대 2학년까지 다니다 1년 휴학한 뒤 동국대로 편입했다. 역시 박성근 감독 때문.[4] "제2의 현주엽(몸매만)", "한국의 로버트 트레일러" 등으로 불렸던 선수로 비대한 몸매에 비해 상당한 농구센스를 가졌었다. 역시 박성근 감독 구타 파동때 팀을 이탈했고 아예 농구를 접었다.[5] 부상으로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