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옥범준 玉凡峻 | ||
출생 | 1981년 3월 7일 ([age(1981-03-07)]세) | |
서울특별시 구로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종교 | 개신교 | |
신체 | 키 174cm|체중 73kg | |
포지션 | 농구선수(포인트 가드 / 은퇴) | |
학력 | 대방초등학교 (졸업) 구로중학교[1] (졸업) 구로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00 경기지도학 / 학사)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 석사[2]) | |
프로 입단 |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여수 코리아텐더) | |
현역시절 등번호 | 5[3], 1[4], 7[5] | |
병역 | 상무 농구단 (2004~2006) | |
소속 | 부산 코리아텐더 맥스텐 (2003) 부산 KTF 매직윙스 (2003~2004, 2006~2007) 안양 KT&G 카이츠 (2007~2010) 서울 SK 나이츠 (2010~2011)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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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프로농구 선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였다.2. 선수 시절
고등학교 시절부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기본기, 뛰어난 슈팅능력과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고교시절에는 1순위를 다투던 뛰어난 포인트 가드였다. 차세대 포인트 가드로도 많은 기대를 모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는 거금을 들여서 스카우트해 00학번으로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대학에서는 넓은 시야와 노련하고 뛰어난 경기능력과 슈팅을 바탕으로 포인트 가드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고, 당시 성균관대 3인방이었던 이한권, 정훈, 진경석과 함께 선배들을 리드하며 뛰어난 경기능력을 보여주며 대학리그에서 성균관대의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 결과 수비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프로에서 센세이셔널한 열풍을 이끌던 포인트 가드 김승현이 옥범준에 대해 대형 가드 재목이라고 인터뷰 할 만큼 인정받는 선수였다. 그리고 대학 4학년 재학 중 한국에서는 두 번째 얼리엔트리로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옥범준은 그 해 드래프트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아 가드문제를 가지고 있던 여수 코리아텐더에 로터리픽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었다. 이후 2003-2004에 신인으로 뛰었다.
그러나 프로 첫 시즌부터 여러 번의 발목 부상을 달고 뛰면서 수술과 재활치료로 옥범준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4-2006상무 복무와 제대 후 2006-2007 부산 kt 소닉붐에서 준우승을 이뤄내는데 일조했다. 그 후 황진원과 1:2 트레이드로 양희승이 있던 KT&G로 이적한다. 계속되는 발목 부상에도 뛰는 경기마다 포인트 가드로서 좋은 경기흐름과 어시스트들을 이끌어냈고, 2010년 SK에 영입되었으나 2011년 시즌 준비 중 허리 부상과 수술로 인해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
현재 제천에서 미흡한 코트시설에도 농구를 좋아하고 함께하는 농구인들을 위해 동호회 팀인 WEAVE와 SPEARS를 만들고 코치하여 전국생활체육대회 여러 번 수상했다. 또한 제천시 농구협회를 만들고 동호회팀들을 이끌며 청풍호배 전국대회, 2018년 제1회 제천협회장기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으며 제천에는 없는 농구전용 체육관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제천 지역의 농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제천에서 OBJ 농구 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농구를 재밌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오산, 부천에서 OBJ TRAINING center에서 Basketball Drills system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엘리트 선수 육성, 프로농구 선수 개인 스킬 트레이닝,수원 KT 소닉붐과 청주 KB 스타즈팀의 팀스킬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2018년부터 매년 KBL과 WKBL의 신인 드래프트를 준비하는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프로선수가 될수있게 지도하고있다.
유튜브채널 [닥터 오비제이 DR OBJ]에서 병맛리얼예능 농구병원 원장 닥터 OBJ로 출연하고있다 (상당히 재밌다는 소문,농구마니아들 사이에서 은근한 인기몰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