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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3:25:35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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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Serial killer[1]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다. 언론에서는 '연쇄살인범' 또는 '연쇄살인마' 등의 표현을 즐겨쓰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중 표준어는 연쇄살인범 하나 뿐이고, 실제로 연쇄살인을 저지른 인간은 체포되든 안 되든 무조건 범죄자이기에 연쇄살인범이 맞는 말이다.[2] 연쇄살인자나 연쇄살인마 등으로 검색해도 모두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 이후로 사이코패스 살인마 같은 표현도 언론 매체에서 자주 활용된다. 다만 사이코패스와 연쇄살인범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사이코패스는 범죄자의 유형으로 분류한 개념이고, 연쇄살인범은 범죄의 특성으로 분류한 것이다. 즉 연쇄살인범 중에서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경우도 많다. 사실 거의 모든 연쇄살인범은 일반적인 사이코패스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앓고 있다.

대량살인과는 다른 개념이다. 즉 우범곤은 연쇄살인범이 아니라 대량살인범이 맞다.

프로파일링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성 연쇄살인범의 경우 열등감, 이성(동성애자인 경우 동성)을 향한 지배욕, 극심한 박탈감, 나르시시즘 등이 특징적으로 관찰되며 여성 연쇄살인범의 경우 성폭력 피해 경험, 금전적 이득을 위한 살인, 독살 등이 주로 확인된다.

2. 상세

중세 프랑스, 루마니아를 비롯한 유럽이나 아프리카, 심지어는 한국의 조선 시대에도 연쇄살인마는 있었으나, 언론을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과학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최초의 연쇄살인범은 영국잭 더 리퍼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연속살인', '연쇄살인'이라는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었으나, 1970년대 FBI의 프로파일러 로버트 K. 레슬러가 'Serial Killer'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이후 국내에서도 '연쇄살인범'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대개 일반적인 살인은 원한, 치정, 경제적 이유 등의 특정 원인으로 발생하나, 대개 연쇄살인이라 함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인간을 주기적으로 죽이고 다닌다'는 묻지마 살인이다.

그러나 모든 살인에는 동기가 있으며, 연쇄살인에도 그 이유가 있다. 주로 성적인 동기나, 돈을 빼앗기 위한 강도살인인 경우다. 많은 연쇄강간범이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연쇄 강간을 저지른다.

'연쇄살인'을 분류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냉각기'의 유무이다. 냉각기란 살인과 살인 사이의 시간적 간격이다. 이 냉각기가 어느정도 긴지는 연쇄살인범마다 다르다. 그러나 적어도 살인사건 사이에 2주 정도는 있어야 연쇄살인범이라고 인정이 된다. 2020년대 현재, 대한민국에서은 살인범이 금방금방 검거되므로 냉각기가 불과 몇시간~며칠이라고 해도 언론에서는 '연쇄살인범'이라 칭하는 경우가 잦다.

연쇄살인범은 그들의 행동과 아무 관련 없는 무고한 사람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포의 대상이 된다. 이런 공포스러운 범죄의 특성 때문에 연쇄살인범은 현대의 악마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공포의 아이콘이 되었다. 괜히 살인마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

괴담의 소재로도 자주 사용되는데 살인마에 관련된 괴담을 참조할 것. 그리고 괴담으로 쓰일 때에는 어쩐지 유명한 연쇄살인범의 이름이 거론되는 편이다. 이를테면 유영철.

3. 분류


물론 당연히 예외는 있다. 벨 거너스는 리퍼형처럼 남자들을 갈갈이 찢은 뒤 자신의 농장에 그 시체를 보관해서 여자 푸른 수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4] 마찬가지로 미국의 연쇄살인범 아일린 워노스는 총으로 처형하듯 상대를 죽였으므로[5] 수사관들은 처음에는 여성이 범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완력이 약한 여성은 힘으로 살인을 저지르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여자 살인마들은 독살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미디어 등에서 독살이 여성의 범죄라는 인식을 확대 재생산하기 때문에, 가장 익숙해 보이는 방법인 독살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 최초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알려진 김선자청산염 건강음료를 이용하여 5명을 죽였는데, 나중에 발각돼서 결국 사형당하기는 했으나, 의사도 처음에는 독살을 눈치채지 못하고 병사로 처리했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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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의 프로필
1. 일정한 직업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인정받거나 우수한 실력을 나타내지 못한다.
2. 연령대는 20대 후반 ~ 4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
3. 드물게 여성도 있지만 대부분 남성이다.
4. 결혼하지 않았거나 결혼에 실패한 독신일 가능성이 높다.
5. 평소 속을 잘 드러내지 않고 조용한 편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6. 간혹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자신을 무시한다고 화를 내거나 싸늘하게 돌변하여 주위를 놀라게 한다.
7. 사는 곳이나 개인 물건 등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등 사생활을 철저히 감춘다.
8. 진지하게 대화하거나 남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아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없다.
9. 때로 멍하게 공상에 잠기거나 다른 세상 사람처럼 느껴진다.
10. 과묵하고 반항적인 모습이 때로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11. 이성 관계에 서투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집착이 심하고 지나칠 정도로 잘해준다.
12. 이성 관계에서 마음을 나누려 하지 않고 일방적인 애정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부담을 준다.
13. 부담스러워 헤어지려고 하면 감정이 폭발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섬뜩할 정도로 차가워진다.
14.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대상에는 대단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보인다.
15. 폭력이나 절도, 성범죄 등의 전과가 있거나 이런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16. 거짓말을 아주 능숙하게 한다.
출처: 표창원의 《한국의 연쇄살인》[6]
표창원 경찰대학 교수가[7] 정리한 연쇄살인범의 프로필. 원래는《한국의 연쇄살인》이란 저서에 실려 있는 내용이다.[8] 그 외 동물학대도 연쇄살인범들의 주요 특징이다. 일종의 범행연습을 하고 가학성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다만, 이 특징들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연쇄살인범이라는 뜻도 아니며, 이 특징들에 대해서 맹신해서도 안된다. 반대로 말하면 이 특징들에 하나도 해당이 안 되더라도 연쇄살인범이 될 수 있다.

5. 연쇄살인범이 대한민국에서 줄어든 이유

우범곤 같은 대량살인범이 아닌, 연쇄살인범은 강호순 사건 이후로 점점 줄어서 소위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연쇄살인범은 2010년대 이후 뉴스에서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를 제시한다. 종합하자면 '연쇄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검거해버려서, 연쇄살인범으로 진화할 수 있는 환경이 차단된 것.

6. 실존 연쇄살인범

6.1. 한반도

6.1.1. 조선시대 & 일제강점기

6.1.2. 대한민국


단, 이 목록에 적힌 모든 범죄자가 연쇄살인범이라고 확실하게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살인 그 자체가 범행의 목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각 범행간 냉각기의 길이에 따라, 혹은 살인 건수[26]에 따라 김대두, 이춘재,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연쇄살인범이 아니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2~3명을 연속적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 '연쇄살인' 용어를 붙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냉각기가 없어 '연속살인'에 해당한다.

6.1.3. 북한

6.2. 미국

백인 우월주의자로 젊었을 때 KKK의 그랜드 위자드인 데이비드 듀크와 미국 나치당 당수인 돈 블랙과 친구였다. 최대 20명의 사람을 살해한 죄로 1997년에 사형 선고를 받고 2013년 11월 사형당했다. 래리 플린트 저격사건으로도 유명한데, 허슬러 잡지가 백인과 유색인종간의 관계를 조장한다고 해서 범행했다고 한다. 관련 영상

6.3. 영국

6.4. 일본

6.5. 남아공

운코마스와 움지, 쿠 계곡에서 15명을 도끼로 살해했다. 자신이 살해한 사람들의 죽음을 남아프리카 줄루족 전설의 악령인 "토코클로시(Tokoloshe)" 탓으로 돌렸는데 그는 그것이 어깨에 나타나 살인을 명령했다고 한다. 사형을 확정받고 1956년 1월 프리토리아에서 교수형을 당했다.
1950년대 아테리지 빌 지역에서 백인들만을 대상으로 16명의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다. 1960년 11월 14일 교수형을 당했다.

6.6. 중국(본토+홍콩)

6.6.1. 중국 역사상

6.7. 태국

6.8. 인도네시아

6.9. 인도


* 캄파티마르 상카리아
1977년부터 1978년까지 인도 라자스탄 주 자이푸르 지역에서 7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주로 밤늦게 홀로 귀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1979년에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4개월뒤 교수형으로 처형됬다.

6.10. 독일

6.11. 폴란드

6.12. 체코

6.13. 에스토니아

6.14. 벨라루스

1947년 7월 생. 43명에서 55명을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1985년 12월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1987년 사형당했다.

6.15. 캐나다

6.16. 러시아

6.17. 프랑스


히치하이킹으로 1985년부터 1992년까지 8명을 살해했다.

6.18. 스페인

6.19. 포르투갈

6.20. 이탈리아

6.21. 벨기에

6.22. 이란

6.23. 우즈베키스탄

6.24. 헝가리

6.25. 파키스탄

6.26. 북마케도니아

6.27. 콜롬비아

6.28. 오스트리아

6.29. 그리스

6.30. 호주

6.31. 우크라이나

6.32. 리투아니아

6.33. 멕시코

6.34. 에콰도르

6.35. 페루

6.36. 베네수엘라

6.37. 브라질

6.38. 볼리비아

6.39. 아르헨티나

6.40. 카자흐스탄

6.41. 알제리

6.42. 튀니지

6.43. 이집트

6.44. 튀르키예

6.45. 엘살바도르

7. 연쇄살인범으로 오해하기 쉬운 사람

이판능, 우범곤, 김대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조승희, 우에마츠 사토시, 세키 데루히코, 티모시 멕베이, 원언식, 이호성, 도이 무츠오 등.

이들은 정확히는 대량살인, 또는 연속살인에 해당된다. 연쇄살인은 살인 중간에 냉각기가 있어야 하며 또한 범행이 최소 세 건 이상[63]이어야 연쇄살인이다. 예를 들어, 100명을 죽였다 한들 그 100명을 한차례의 사건으로 한꺼번에 죽였으면 연쇄살인이 아니다[64]. 또한 정신병 등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저지른 경우도 마찬가지.

8. 픽션의 연쇄살인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음식 시리얼(Cereal)과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지, 영어권에선 말장난으로 쓰이기도 한다. 한 예시로 트로마 영화사의 엽기살인공장에서 어느 연쇄살인범이 살인방법으로 트로마 영화사 간판 스타인 톡식 어벤저가 그려진 시리얼 과자를 듬뿍 가져와, 피해자를 깔려죽이는 썰렁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2] 범(犯)은 죄지은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다.[3] 이에 대표 예시가 영국의 유아 연쇄살인범인 '아멜리아 다이어'가 있다.[4] 다만 일반적인 여자들과는 달리 몸무게 100kg 가량에 비만도가 높지 않은 거구였다고 한다. 일단 신체적으로 완력이 뒷받침이 되니까 리퍼형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5] 총기 자체야 남녀 모두 다룰 수 있지만, 권총으로 처형하듯 살해하는 방식은 주로 남성에 의한 것이며, 특히 원한 대상을 제거하거나 배신자를 처단할 목적으로 자주 보이는 살해 형태이다.[6] 랜덤하우스 코리아 출판[7] 집필 당시에는 재직 중이었다. 2023년 현재는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다.[8] 저자가 저자이다보니 해당 사건에 대해 꽤 상세히 서술해 놓았고, 유혈이 낭자한 현장 사진도 일부 실어놓았다. 그 때문에 이 책은 미성년자 구입불가 도서이다. 해당 사건의 범인과 유사한 행태를 보인 외국의 연쇄살인범도 부록으로 실어 놓았다. 경찰 수사를 바탕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연쇄살인범의 흉기와 범행 수법 등에 대해서는 괴담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히 알 수 있다.[9] 사형은 거의 선고되지 않으며, 선고되더라도 상급심에서 감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이영학이 있는데, 이영학은 1심에서 사형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1명만 죽였을 때 얘기고, 2명 이상 살해했을 때는 가능성이 증가한다.[10]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 김성수, 고유정 참조.[11] 곤장으로 때려 죽이는 것.[12] 이와 관련해서는 의견이 나뉜다. 당시 백(百)은 주로 '많음'을 표현하는 한자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백방(百方)으로 노력했다.'와 같이. 즉, 그저 "많다"는 뜻일수도 있고, 진짜로 백여 명을 죽였을 수 있다. 하루에 여섯 명을 죽이기도 했기에 진짜로 백여 명일 가능성도 있으며, 못해도 두 자릿수이긴 할 것이다.[13] 다만 역적죄나 강상죄와 같은 특정한 범죄를 제외하면 당사자만 처벌하였다.[14] 사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이유는 사도세자의 친아들인 세손 이산(정조)이 정상적으로 왕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위해서였다. 사도세자가 공식적인 처형 방식으로 처형되면 정조는 법적으로 죄인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정조의 왕위 계승에 차질이 생기므로 영조는 손자인 정조의 왕위 계승을 위해 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부왕이 잘못을 저지른 세자를 훈계하다 발생한 사고사로 처리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세손의 정통성이 훼손될까봐 사도세자를 세자 신분으로 죽이지 않고 폐서인시켜 평민 신분으로 죽게 했다.[15] 고작 옷을 입는 것도 못 견뎌서 심한 발작을 했다는 기록이 있고 그 과정에서 옷을 입히려는 나인이나 궁궐 사람들을 살해했었으니, 사실 영조가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면, 살인을 일삼는 지경이 되기전에 장기휴양이라도 보내던지 살인을 저지른 걸 인지하자마자 빨리 폐세자를 하고 궁궐 밖 먼 곳에서 유배라도 살게 했어야 했다.[16] 세간에는 연장자인 김경훈이 주범으로 알려져있고 수사와 재판도 김경훈을 주범으로 결론짓고 종결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매체와 김경훈의 유족들은 살아있는 허재필이 주범이라고 주장하며, 허재필의 진술 중 범행 수법에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있어 허재필이 주범일 가능성이 존재한다.[17] 연쇄살인범임에도 불구하고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은 검거된 날이 2001년 9월 11일이었기 때문이다.[18] 여학생 2명, 남학생 1명.[19] '인육을 먹었다'는 말도 있으나 그건 확실치 않다. 희생자 여고생의 허벅지에서 살점을 도려내었고 그중 상당 부분이 사라져 이런 의혹이 나온 듯하다. 인육을 먹었다고 진술하긴 했으나 곧 본인이 번복하였다. 비슷한 예로 유영철도 인육을 먹었다고 본인이 진술했으나 프로파일러들은 이에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다.[20] 이 사건들 외에 다른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21]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평가.[22] 국내에서는 유영철이 38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해외 사례로 40점 만점을 받은 연쇄 살인범은 이들 중에서도 가장 악명높은 웨인 윌리엄스, 게리 리지웨이정도다. 테드 번디도 이에 약간 못 미치는 39점이다.[23] 공동으로 범행을 하거나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있었다.[24] 2004년에 강도 살인죄로 잡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2009년에야 여죄가 드러났으며, 2012년에 1건이 추가로 밝혀졌다. 아마 피해자 숫자가 밝혀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탓인 듯.[25] 그래서인지 특명 공개수배에서 이 사건이 소개 되었을 때 '사라진 크리스마스'라는 부제로 소개되었다.[26] 피살자 수가 아니라 살인 사건을 저지른 건수.[27] #[28] 리지웨이는 체포 당시 70명 이상 죽였다고 주장하였다.[29] 묶다, 고문하다, 죽이다 를 뜻하는 영단어[30] 여담으로 그의 몽타주는 기괴하기로 유명했으며, 이 몽타주는 셀레네 델가도 로페즈 괴담과 Mr. Incredible Becoming Uncanny 등에 쓰이다가 게리모드 Nextbot으로 만들어지면서 이 되었다.[31] 1990년에 일어난 15세의 레지나 월터스의 사진의 경우 이 사람이 찍은 희생자 사진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다.[32] 참고로 법정에서 자신의 사형을 막으려던 변호사에게도 총을 쐈다. 이유는 사형을 받고 싶은데 방해되기 때문. 결국 사형에 처해졌다.[33] 주연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아름다운 외모를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열연을 펼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34] 11구의 백골과 1개의 태아.[35] 실제로 다머의 아버지는 아들이 본격 연쇄살인을 시작하기 전 아동 성범죄로 체포됐을 때, 아들은 정신병자이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법원에 직접 부탁하기도 했다. 그 이전에도 다머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을 자주 했기 때문에, 그의 연쇄살인을 사회가 막을 기회가 있었다.[36] 유력한 용의자가 있었으나 그가 보낸 편지를 해석해서 찾아갔을 때는 이미 병으로 사망한 후였다. 그는 이미 조디악 킬러라 의심을 받아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다.[37] 이름을 요제프 괴벨스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조지프'라고 읽기도 한다.[38] 케네스 비안치는 이후 2명의 여성을 더 살해하였다.[39] 정확히는 번디 본인이 아니라 그와 대면한 수사관 로버트 레슬러가 각본가에게 상당한 양의 참고자료를 제공했다. 여담이지만 레슬러 본인은 영화 속 클라리스 스탈링이 정식 수사관이 아니라 수습생이란 점에 상당히 불만을 표했다.[40] 재미교포 2세로, 미국에서도 한국 이름을 사용하였다.[41] 정확히는 존 더피가 먼저 잡힌 다음에 불어버렸다.[42] 이름에 나카다라는 일본식 이름이 붙어있지만 혈연이나 일본과의 관련은 전혀 없다. 일본 언론에서는 일본에 체류하기 위해 이름에다 나카다를 추가했다고 추측중.[43] 사건을 일으킨 이유도 어이가 없다. 자전거상이 배달 외상값을 지불하지 않아 자기가 일하던 팥죽집 주인으로부터 돈을 빼돌린다는 의심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일가족을 둔기로 난타하여 살해 후 돈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 이후에 연쇄적으로 벌인 2건의 강간 살인은 그나마 동기라도 있었던 일가족 살인사건과 달리 전혀 참작의 여지가 없다. 결국 그는 사형당했다.[44] 한국 한자음으로 임과운, 광동어로 '람궈완(林過雲, Lam4 Gwo1 Wan4) 정도로 읽는다. 표준 중국어 발음으로는 '린궈윈'.[45] 살해당한 여성들은 대부분 성인 노동자였으나 예외적으로 마지막 피해자는 17세 학생이었다. 람궈완은 이 소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으며, 그녀를 죽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46] 한국 영화 도둑들에서 '첸'으로 등장한 배우다.[47] 반대로 1993년에는 적사판관(的士判官)이란 영화가 나왔는데 팔선반점 인육만두란 영화에서 아이까지 죽여 고기로 만두를 만들어 팔던 살인마를 연기한 황추생이 여기서는 택시기사들만 골라 죽이는 살인마로 나온다. 이 고양의생의 아류작(반대로 택시기사만 골라 죽인다.)인 셈.[48] 당시 18살 청년이었던 후거지러투가 화장실에서 여성 시신을 발견하고 신고했으나 범인으로 몰려 사형선고를 받고 2달만에 집행됐다. 2005년에 잡힌 연쇄살인범 자오즈훙이 자신의 소행이라 자백한후 18년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49] 인육을 먹게 된 계기는 1945년에 중국 인민해방군에 입대하여 항일을 벌였는데 그때 먹을것이 너무나도 귀한 시절이라 전쟁 도중 싸우다가 죽은 전사자의 시체를 먹은 것이 최초의 인육이라고 하며 1946년에 태국으로 이주해서 첫 범행을 했다고 한다.[50] 원래 아내가 한명 있었는데 군 창고 도난죄로 1년 동안 감옥에 가있는 사이 사망했다고 한다.[51] 용의자의 집에서 80개의 피 묻은 옷이 나온걸로 보아 실제 피해자 수는 8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52] 52건의 살인혐의를 유죄 판결 받았다.[53] 정확히는 푸르니레와 그 아내 모니크 올리비에(Monique Olivier). 하지만 아내 올리비에는 사실상 남편의 지배를 받는 노예나 다름없었기에 연쇄살인범으로 보기는 어렵다.[54] 체포 후 자백에 따르면 일곱 살 때 성폭행을 당했고, 이전부터 형제 중 한 명과 근친상간 관계였다고 한다[55] 애인 역시 갑작스럽게 사망해 그녀가 독살했다는 의혹이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56] 귀족들이 많이 연루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몽테스팡 후작부인이 이 일에 엮인 것.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루이 14세의 내연녀였는데, 말이 내연녀지 실은 당대의 영향력과 루이 14세와의 사생아 6명이 왕실 족보에 공식적으로 넣어진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왕의 두 번째 부인이었다. 왕의 자식들을 낳은 여자가 저주 추문에 엮였다는 것 자체가 지저분한 일이었고, 또 그녀의 자식들의 인생을 위태롭게 할 만한 일이었기에, 이 게이트 이후 몽테스팡 후작부인은 왕의 총애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수녀원에 들어가 살았다. 한편, 다행스럽게도 루이 14세와 후작부인의 아이들의 경우, 루이 14세의 자식들에 사랑이 원래 깊었고, 그의 촉애를 차지한 여자이자 후에 그와 결혼한 맹트농 부인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었기에, 어느 정도 입지를 보장받고 살 수 있었다.[57] 몽테스팡 후작부인 외에는 루이 14세의 첫사랑 마리 만치니의 두 누이 올랭프 만치니(당시 왕비의 수행원 관리인이었고, 한때 루이 14세가 잠깐 썸을 탔다. 물론 마리와 만나기 전에.)와 마리 안 만치니,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시녀이자 잠깐 루이 14세와 만난 클로드 등이 있다.[58] 같은 시기 한국에서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이 터졌고 성장 배경, 범행 수법, 피해자의 특성 및 희생자 규모 등이 유영철과 유사했기에 이란판 유영철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른점은 이쪽은 사형이 집행되었다는것.[59] 사실 범인은 따로 있고 이 사람은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죽임당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60]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시즌 2에서 우크라이나의 지토미르 교도소를 체험하게 된 라파엘 로우가 철창 너머로 그를 인터뷰했다.[61]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자 아버지를 살해한 뒤 심장을 꺼내 조각내서 먹었다.[62]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브라질 강간 살인마인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페헤이라 살해를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쳤다.[63] 한국의 경우에는 두 건 이상으로 분류하는 견해도 있다.[64] 이런 경우는 테러에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65] 솔레스탈 비잉의 감시자들을 찾아내 전부 죽여버렸다.[66] 파우스트로 변한 뒤로는 그런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67] 사스케가 7살때 사스케를 제외한 우치하 일족을 모두 죽였다.[68] 작중 설정은 살인청부업자이지만 사실상 연쇄살인마에 가깝다.[69] 선량한 사람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살육과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고 그를 공격한 갱단은 전부 잔인하게 도륙당한다.[70] 그의 연쇄살인 대상은 중범죄를 저지른 자들 한정으로 주로 살인이나 아동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그의 살인대상이다. 경범죄자들의 경우 가벼운 폭행 한정으로 중범죄라도 회개하면 벌하지 않는다.[71] 이 중 신구지 코레키요만이 챕터 검정이고 나머지는 살인게임 이전에 살인을 저질러온 것이다. 츠미키 미캉은 연속살인범이지 연쇄살인범은 아니므로 논외.[72] 고등학생 때부터 21살인 현재까지 최소 7명에 달하는 사람을 살해했다.[73] 정확히는 대량살인이다. 특히 야가미 라이토. 데스노트의 경우 지속 가능한 살인이기 때문에 냉각기가 없었다.[74]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탄생한 정체불명의 돌연변이 기형인간들로 상상초월할 수준의 괴력과 생명력을 지녔다. 여행자나 길을 잃고 산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도륙하고는 시체를 먹기까지 한다.[75] 과거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중학교 동창들을 타겟으로 연쇄살인을 저질렀다.[76] 각각 순서대로 나열을 하자면 문도는 실험이라고 칭하며 실상은 잔인한 고문급. 진과 파이크는 살인 청부업자급으로 활동중이다.[77] 의외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빅토르가 자운의 물질에 오염되어 죽어가던 사람들을 회복시키려 했는데 그 사람들을 자신이 빅토르가 사이보그로 만드는 병사라 착각해 전부 죽여버려 필트오버 내에서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연쇄살인범이 되었다.[78] 강진아와 잤다는 오수성과 소문을 퍼트린 임대일, 백종옥, 한아름을 살해했고, 강진아까지 살해했다.[79] 총 3명이나 죽였다. 2명은 우발적 살인이였고 나머지 1명은 계획적 살인을 하였다.[80] 약 17년간 바니카와 메기큘라가 함께 실험을 목적으로 최소 100명 이상을 살해하였다.[81] 엘프 몰살의 진범. 왕족을 동원하였다.[82] 자신의 환영에 의해 보육원 직원들과 원장, 아이들을 죽이면서 사이코 패스가 되었다.[83] 실제 사건이 미제사건이었던 터라 끝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작중 6명의 여성을 강간살해 했고 그중 마지막 피해자는 중학교 1학년 소녀이다.... 라고 되어있었지만 2019년에 진범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이춘재 항목 참고.[84] 다만, 감독판 결말에서는 선량한 경찰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85] 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에 가장 친한 친구를 산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였고, 이후 7~8년 전에 전 여자친구를, 6개월 전에 김호준이라는 친구를 죽였다.[86] AM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김돌벽의 실험과 연구로 감염자를 죽였다.[87] 사건 대부분이 연쇄 살인 사건이다. 주인공이 현장에 있는 것을 골자로 하기 때문에 주인공도 살해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88] 자신의 언니가 자신을 의지하게 만들기 위해 언니 주위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최소 60명 정도 죽였다. 거기다가 자신의 부모님들까지 살인했다.[89] 영생으로 지낸 나머지 무료해져 심심풀이로 일반인들도 살해하는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물은 쟝과 리오.[90] 사람을 얼려서 깨뜨려 죽인 것도 모자라 사람의 가죽을 벗겨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들에게 변장용으로 판매했다.[91] 정체는 존 크레이머, 아만다, 호프만 형사, 고든 박사[92] 일반적인 연쇄살인범과는 다르게 희생자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범행을 저지른다.[93] 26명의 여성을 연쇄살인한 악마다. 피해자 중에는 나카도 케이의 연인도 포함되어 있어 나카도는 8년간 타카세를 쫓고 복수의 칼을 갈았다.[94] 몰살루트 한정.[95] 몰살루트 한정.[96] 본명을 아나그램하면 Serial Murderer, 즉 연쇄살인마가 된다. 실제로 그는 플라위가 되어 몰살을 시도하기도 했다.[97] 5년 동안 무려 28명을 살해했다.[98] 위에 있는 실제 호주의 연쇄살인범인 아이반 밀라트를 모티브한 캐릭터이다.[99] 단순히 살이 찐 것 때문에 애꿎은 빵과 제빵사들을 저주하며 12명의 사람을 살해했다.[100] 18명이나 죽였다.[101] 특히 이 녀석들은 유키나가 기르던 새들과 그녀를 감금하는 타루카네 곤조, 그리고 암흑무술대회때 상대선수들과 후원자들을 잔인하게 전부 죽여없애버린다.[102] 반코츠, 렌코츠, 쟈코츠, 스이코츠, 긴코츠, 무코츠, 교코츠.[103] 여러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다.[104] 대학입시에 집착하는 어머니를 살해함으로써 살인본능에 눈을 떴다. 이후 쇠구슬을 연습삼아 길고양이들을 학살하고 존경하는 최치열을 위해 그의 주변 인물들에게 연쇄살인을 저지른다. 결국 최치열이 자신의 집착을 거부하자 더 이상 지킬 게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투신자살한다.[105] 작중 등장하는 악당의 반이 연쇄살인마 혹은 대량학살자이니, 작중에서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이 언급되거나 부각되는 인물만 등재.[106] 땅울림을 실행시켜 전 세계 인구의 80%를 죽여버린다.[107] 애초에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실존했던 연쇄살인범인 유영철이다. 배경 설정으로 이미 업소 여자를 여럿 죽였고, 영화 내에서도 2명을 살해한다.[108] 실제 홍콩 내 살인사건에서도 일가족을 살해했다. 원인은 도박빚 문제라고.[109] 다만 이쪽은 오해하면 안되는것이 퍼니셔는 히어로이며, 연쇄살인범들이나 강간범등 인간 말종인 범죄자들을 처벌한다는 이유로 살해해서 경찰들 입장에서 수배범에 연쇄살인범이 된 사례이다.[110] 민설아의 아버지, 주혜인, 민형식, 심수련(진짜 심수련을 죽인 사람으로 세간에 알려진 천서진이다. 정확히는 자살이 맞지만.), 배로나, 로건 리, 조호영을 실제로 살해하거나 살해하려고 했다. 주혜인은 심수련과 윤태주가 살렸고, 심수련의 경우 모습을 바꿔치기한 나애교가 대신 사망하였으며, 배로나는 심수련이, 로건 리는 하윤철이 살렸다. 이 밖에 신분을 바꾸기 전 진짜 주단태친부모김미숙도 주단태에 의해 살해당했다.[111] 오거폰으로부터 마을을 지켰다는 전승이 내려져오고 있었지만 사실은 가면을 노리러 오거폰의 친구를 죽이고 마을 사람과의 유일한 소통수단인 가면을 빼앗아간 것이였으며, 심지어 이들은 평소에 포켓몬과 사람을 밥먹듯이 죽여왔다는 사실이 스토리 내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다.[112] 단 이쪽은 연쇄살인범이기도 하지만 대량살인범에 더 가깝다.[113] 시오를 위해 죽이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114] 직업이 살인청부업자. 다만 의뢰 외의 살인은 안 한다.[115] 주로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여성을 노리며, 자기 취향의 여자라면 강간까지 한다.[116] 그중 내내 백수정이라는 호칭으로만 불리다가 막판에 정체가 드러난다.[117] 신일영의 모방범[118] 정확히는 공범.[119] 범죄자에게 복수를 날려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준다는 자라서 인격적으로 보자면 연쇄살인범치고는 매우 깨끗한 편이지만 법적으로 보면 그냥 범죄자 위주로 죽인 연쇄살인마다. 그것도 쾌락살인마.[120] 본편에서는 장산 병원의 숙청(대량살인) 밖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애매하다.[121] 자신의 동업자인 헨리을 포함한 12명의 무고한 아이들을 살해한 인간 말종이다.[122] 이 다섯 모두 공통적으로 불운한 과거사로 인해 타락하여 살인마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123] 이 집단은 고대룡 스도리카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라면 인명살인은 양반급으로 저지르는 만악의 근원이자 최악의 말종집단이다.[124] 정확히는 2편부터 살인을 저지른다. 1편에선 그의 어머니가 살인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