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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9:08:49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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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5a22><colcolor=#ffffff> 단편 화려한 외출전자바지 소동양털 도둑빵과 죽음의 문제
장편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TV 시리즈 월레스의 요절복통 발명품들 ・ 발명의 세계
극장판 거대 토끼의 저주
게임 위대한 모험The Grand Getaway }}}}}}}}}


월레스와 그로밋: 빵과 죽음의 문제 (2008)
Wallace and Gromit: A Matter of Loaf and Death
파일:metter_loaf_death.jpg
{{{#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colbgcolor=#f05a22,#f05a22><colcolor=#ffffff,#ffffff> 장르 코미디, 범죄, 스릴러
총감독 닉 파크
음악 줄리언 노트
애니메이션 제작 아드만 스튜디오
방영 시간 29분
국내 심의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12세 이상 시청가[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제작 비화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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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12월 3일 호주에서 선공개하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영국 BBC1에 나온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5번째 작품. [2] 아쉽게도 이번 작품은 오스카상을 받지 못하여 닉 파크 감독의 연속 수상이 4번에서 그쳤다. 그래도 BAFTA는 수상했다.

원제는 파웰과 프레스버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A Matter of Life and Death)의 패러디이다. 그 외에도 작품 여기저기에 패러디 요소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한국에서는 <월레스와 그로밋: 빵이냐 죽음이냐>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전편에 비해 비교적 긴 갭이 있어서,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진보한 스톱모션 기술력을 보여준다.

2. 줄거리

매일 아침 맛있는 빵을 구워 여기저기 배달을 하는 제빵사 월레스와 그로밋. 그런데 어느 날 배달 도중에[3]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나 위기에 처한 여인을 구해준다. 그녀의 이름은 파이엘라 베이크웰. 그 사건 이후로 월레스와 친하게 지내다가 점점 사랑이 싹트게 된다. 그로밋 또한 그녀의 애완견인 플러플과 묘한 감정이 싹튼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제작 비화

제목부터 시작하여 여기저기 패러디 요소가 깔려 있다.

5. 기타



[1] EBS기준[2] 이 이후로는 꽤 긴 공백기에 들어가서 한동안 마지막 작품이기도 했다. 2024년에 신작이 나올 예정.[3] 빵을 포장지에 싸놓지도 않고 그냥 우편함에 던져넣는다. 그러다 파이엘라를 보고 한 눈을 판 채로 던져 지나가던 할머니가 빵에 얻어맞기도 한다.[4] 은근히 그 장면만 보면 방해되니까 저리 꺼지라는 의미에서 친 걸로 보이기도 한다(...) 사실 플러플이랑 파이엘라의 전투씬에서 월레스가 가까이 있으면 파이엘라가 여차할 때 인질로 잡는게 가능하니 방해되는게 맞긴 하지만.[5] 원래 빵도 1다스에 12개였는데 어느 시점부터 빵 1개를 빵 1다스 살 때의 으로 붙여주던게 그냥 빵 한정으로 1다스에 13개라고 정착되었다고 한다.[6] 그래서 호러나 미스테리, 스릴러 장르 등에서 은근 이 숫자와 관련된 전개나 트릭 등이 꽤 나오기도 한다.[7] 전자바지 소동 땐 수입이 시원찮은 상태였다. 저금통에도 돈이 남는 게 없었을 정도. 가장 큰 이유는 그로밋의 생일선물로 전자바지를 마련하느라 돈을 많이 써서... 물론 결말부엔 페더스 맥그로를 잡은 댓가로 현상금을 받아서 저금통을 가득 채울 수준까지 돈을 모으긴 했었다.[8] 하지만 월레스의 언급을 보면 다른 제빵사들이 연쇄살인을 당한 탓에 어느 정도 고객을 모은 것도 있는 듯. 실제로 본인 입으로 "긍정적으로 보면 경쟁자가 줄었으니 자기들 빵이 더 많이 팔릴 거"라고 한다(...)[9] 3편에선 1명만 나온다.[10] 처음 희생된 제빵사 밥이 둔기에 맞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둔기에 맞고 죽은 시체가 그대로 등장한다. 파이엘라가 악어에 잡아먹히는 묘사가 간접적으로 나온다.[11] 아무래도 영화 주제가 죽음이고 어린이들이 보기엔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 나와서 그런 듯하다. 예를 들어 몽실이 뺨을 파이엘라가 때리는 장면이라던가.... 몽실이와 파이엘라의 전투씬에서 몽실이가 파이엘라의 뺨을 과격하게 강타하는 장면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