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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요시카게 [ruby(吉, ruby=き)][ruby(良, ruby=ら)][ruby(吉, ruby=よし)][ruby(影, ruby=かげ)][1]|Yoshikage Kira | |||||
성우 | 모리카와 토시유키[2] (森川 智之) 《Part 4 TVA》·《라스트 서바이버》·《올 스타 배틀 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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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6년 1월 30일 | ||||
종족 | 인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나이 | 33세[3] | ||||
신장 | 175cm(원작)/181cm(TVA) | ||||
체중 | 65kg | ||||
혈액형 | A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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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2. 설명
키라 요시카게, 33세에 독신. 일은 성실하게 빈틈없이 잘 하는데, 열정도 영 없고... 어딘가 엘리트 같고 기품이 있어 여사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회사에서는 배달이나 심부름만 시키지. 나쁜 녀석은 아닌데... 이렇다할 특징은 없는, 존재감이 희미한 친구야.
키라 요시카게의 직장 동료
어릴 적부터 모리오초에서 살아온 토박이로, 평범한 샐러리맨 독신 남성이다. 주소는 모리오초 코토다이 1통 28반[4]이며 자택은 모리오초의 북동부에 있는 키라 저택. 특별히 친한 친구 없음, 애인 없음, 수술 경력 없음. 취미는 깎은 손톱을 모으고[5][6] 그 길이를 노트에 기록해 두는 것. 그 길이로 컨디션을 측정한다.키라 요시카게의 직장 동료
직업은 카미유 백화점 모리오초 지점의 사무원. 매일 늦어도 8시까지는 퇴근하며, 담배는 피우지 않고 술은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만 마신다. 밤 11시에 반드시 잠자리에 들며 매일 8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한다. 자기 전에는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고 2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 습관이 있다. 전기 면도기가 아니라 일반 면도기를 쓰는 듯하다. 한 가족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과 질이 되는 푸짐하고 따끈한 식사를 손수 차릴 수 있을 정도로 가사 능력도 좋은 편. 1인칭은 항상 와타시다. 깔끔한 인상이고 부드러운 성격이라 여사원들에게 인기는 많다. 본인도 여성과의 회화를 정말 좋아해서 이름이나 취미를 물어보지만 정작 여성이 제멋대로 떠드는 것은 싫어하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남성 직장 동료도 나쁜 녀석은 아니지만 재미없는 놈이라며 농담 섞어 까는 걸 볼 때 회사에서 인간 관계도 성별 관계 없이 그럭저럭 원만한 듯 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두루두루 인간관계가 좋을 뿐 친하다고 할만한 사람은 없다.
충분히 높은 지능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일은 실수 없이 해내지만, 출세에 관심이 없어서 회사에서는 자기 능력 이하의 별볼일 없는 일만 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마음만 먹으면 더 나은 삶을 살 수도 있지만 평범하고 평온하게 살 수 있다면 장땡인 성격. 평온함을 바라는 건 평범하다 할 수 있지만, 보통은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해내서 남들보다 눈에 띄고 싶을 법도 한데 그런 것이 전혀 없기에 다른 의미로는 평범하지 않은 성격이다.
학창 시절 각종 대회에 참가한 적이 많지만 역시 별로 눈에 띄고 싶지 않았기에 모두 3등상을 탔다.[7] 어릴 적 학교 학습으로 간 여름 캠프에서 배웠던 거리를 재는 방법을 성인이 되어서까지 정확히 기억해서 써먹을 정도로 기억력이 비상하며 머리도 좋다.[8] 즉 능력은 충분히 되지만 남들 눈에 띄고 싶진 않아서 적당한 선까지만 드러내는 것이다. 이후 사정상 다른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딱히 업무 관련 불협화음이 없던 것을 보면 환경 적응 능력도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이런 재능 있는 사람이 아무런 주목도 받고 싶지 않아하는 성격인 게 이상할 정도. 성인이 되었을 때는 1988년 D대학 문학부 졸업, 동년에 S시내 카미유 백화점에 입사하여 1993년 모리오초 지점으로 발령났다.
가족 관계는 아버지 키라 요시히로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어머니만 있는데, 양친은 나이가 많았으며 키라가 21살 때 아버지 키라 요시히로는 암으로 병사, 얼마 후 모친도 노환으로 사망하여 그 이후로 지금까지 독거남이다. 원래 키라의 조상들은 모리오초 일대에서 꽤나 잘 나가는 사무라이 집안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키라의 조부대에서부터 몰락해 평범한 서민층이 된 모양이다.[9] 다만 본인의 평범하게 살아가는 생활 방식 탓에 별로 신경은 안 쓰는 모양이다.
고향인 모리오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편이다. 모리오초 지점으로 발령이 난 것도 본인이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1. 정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역대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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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요시카게 [ruby(吉, ruby=き)][ruby(良, ruby=ら)][ruby(吉, ruby=よし)][ruby(影, ruby=かげ)]|Yoshikage Kira | |||
테마곡 | 살인마 (Killer)[11][12] TVA 전용 첫번째 폭탄 (First Bomb)[13] TVA 전용 두번째 폭탄 (Second Bomb) TVA 전용 키라 요시카게는 조용히 살고 싶다 (吉良吉影は静かに暮らしたい)[14] ASB, ASBR 전용 키라 요시카게 BGM[15][16][17] EOH 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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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키라 요시카게 | ||
출생 | 1966년 1월 30일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킬러 퀸 + 시어하트 어택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출신지 | S시 모리오초 | ||
자주 쓰는 손 | 오른손 | ||
학력 | D대학 다이몬 학부 졸업 | ||
소속 종교단체 | 없음 | ||
성격 | 누굴 대하든 부드러운 태도로 경계심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높은 지능과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신의 능력 이하의 직무를 하면서 다른 사원은 갈수록 출세해가는데도 그는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다 여기고 있다. 눈에 띄지 않고 평온한 인생을 보내는 것이 그의 바람. | ||
취미 | 1975년부터 자신이 깎은 손톱을 모아 길이를 세고 있었다(현재는 하지 않는다) | ||
좋아하는 영화 | 『남아있는 나날』 | ||
좋아하는 패션 | G.F. Ferre | ||
여성을 향한 태도 | 딱히 선호하는 타입은 없으며 여성에게는 꽤 인기가 있다. 하지만 데이트 와중에는 늘 『빨리 돌아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손가락에 털이 나있는 여자는 싫어한다. | ||
살인의 특징 | 그는 4~5년 주기로 손톱이 격하게 자라는 시기에 자신의 욕망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범행 도중 그는 여성과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한다. 이름이나 취미 등을 물어보지만 여성이 멋대로 말하는 건 매우 싫어한다. 그녀의 손을 집으로 갖고 돌아가 놀거나 대변본 후 뒤를 닦거나 하면 기분이 행복해진다. |
[clearfix]
이로써 오늘 밤도 편안히 숙면할 수 있겠군.
これで今夜も……… くつろいで熟睡できるな
これで今夜も……… くつろいで熟睡できるな
원작 | TVA[18][19] |
자네를 처리하도록 하지.
그 정체는 스탠드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마로, 여자를 살해해 손만 잘라서 가지고 다니며 그 손에게 격한 애정을 표하는 변태성욕자다. 자신이 공격하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자신의 정체를 추적해오는 자는 스탠드 킬러 퀸을 이용해 반드시 죽인다. 작중에서는 히로세 코이치와 키시베 로한이 스기모토 레이미에게서 들은 이야기로 그의 존재가 암시되었다가, 후반에 들어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4부의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또한 코이치를 반죽음 상태로 몰아넣은 뒤 그의 양말이 뒤집어진 것을 보고 불편함을 참지 못하다 뒤집어 다시 신기는 결벽증적인 모습도 보인다.어린 시절 책에서 명화 모나리자의 손을 보고 발기했으며, 그 손 부분만을 잘라 벽에 걸어놓았다고 한다. 자신의 이상성욕에 대해 '손톱이 자라는 것을 마음대로 억제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대로 억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자신의 변태 성욕을 정당화한다. 단순히 예쁜 손을 좋아하는 것뿐이라면 괜찮겠지만 문제는 오로지 손만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손의 주인이 되는 사람에게까지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쓸모없는 몸통은 스탠드 능력으로 폭파하는 일종의 폭살과 시체유기, 증거 인멸을 일상적으로 저지른다.
범행 대상은 주로 아름다운 손을 가진 여성이며, 피해자의 잘린 손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비싼 시계나 반지, 핸드백 등을 사서 '선물'로 주거나 함께 드라이브나 식사를 즐기고 그 손과 다정다감한 대화를 한다. 심지어 샌드위치 소스가 묻은 손을 핥고 빨며 그 이외에 차마 말로 하기도 힘든 변태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렇게 얻은 '애인'에 대한 애정이 생각보다 짧다는 것. 이렇게 여성을 살해하고 얻은 손은 방부 처리를 일절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당연히 부패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키라는 헤어진다고 표현하며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손을 흔적도 없이 폭파시켜서 파기한 후 태연히 다른 희생양을 살해하여 그 손을 새 '애인'으로 삼는다. 즉 살인이 한 번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 차례에 걸쳐서 반복된다는 것이다.
물론 제아무리 증거 인멸이 완벽해도 여성 실종 사건이 너무 자주 일어나면 발각될 위험성이 커지므로 키라 자신도 최대한 자제한다. 하지만 위에서 키라 자신의 말마따나 손톱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살인충동도 계속 참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대체로 4~5년 주기로 손톱이 격렬하게 자라는 시기가 되면 욕망을 참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계속 살인을 저질러왔으며, 15년 전 레이미를 살해한 범인도 바로 키라다. 레이미를 살해한 것이 첫 범행이라고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가 인터뷰에서 밝혔다.[20] 레이미의 언급을 보면 이때는 아직 스탠드 유저가 아니었기에 칼을 썼다.[21]
마지막에 바이츠 더 더스트 발동을 위해 간호사에게 고백할 때에 의하면 '손이 아름다운 여성'을 48명이나 살해했다는데, 그 이외의 이유로 인한 살인까지 합하면 얼마나 많은 수의 인간을 살해했는지는 알 수 없다. 거기다가 레이미의 말에 따르면 어린아이들도 엄청 살해한 것 같다.[22] 이 경우는 주로 시게찌처럼 증거 인멸이나 목격자 살해를 위해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살인을 저지를 시 자신이 죽인 희생자들의 손에게 말을 걸 때는 보쿠를, 카와지리 코사쿠로 위장했을 땐 오레를 사용한다. 자기 정체를 아는 인물에게는 키미나 키사마를 사용한다.
키라가 살인을 저지르는 이유는 단순히 심한 손 페티시 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살인 충동 때문인데, 숨어지내고 있을 때 간만에 살인을 저지르고 죽은 여성의 손을 얼굴에 비비면서 하는 말인 "어찌 이리도 기분이 상쾌한가"로 알 수 있다. 즉 단순한 성적 페티시 충동을 절제하지 못하는 걸 넘어서 키라라는 인물은 타고난 살인마라는 뜻. 여성의 손을 자르는 것은 살인 충동에서 얻는 쾌락과 함께하는 단순한 성적 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키라 스스로도 타인의 생명을 쾌락 때문에 빼앗는 자신의 존재가 일상과는 동떨어진 비일상적인 존재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 욕구를 "인간은 자신의 본성을 숨길 수 없다."라거나 "이건 취미에 불과하다."라면서 자기합리화를 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평온한 일상을 바라는 것도 위장이 아니라 진심이다. 즉 살인만 안 저지르면 훨씬 평온하게 살 수 있을 텐데 자기 스스로 그 평온함을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모순적인 자기안위주의적이자 쾌락 살인자의 모습을 보인다. 이런 키라의 모습은 독자들에겐 이해가고 공감되는 소시민적인 모습과 이해는커녕 상상하는 것조차 섬뜩한 정신 나간 살인자로서의 양면적인 모습이 공존한다는 기묘함으로 오싹함을 불러일으킨다.
목적은 '변태적 욕망을 위한 살인'과 '평온한 삶'으로, 이 두 가지가 충족된다면 타인의 일은 아무래도 좋다는 태도를 견지한다. 전투 능력은 결코 약하지 않지만 딱히 호전적인 성격은 아니며 '평온한 삶'을 지향하기에 오히려 불필요한 싸움과 트러블을 극도로 싫어한다. 만약 변태적 이상성욕과 살인 충동만 없었더라면 벌레 하나 안 죽일 성격이다. 수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마지만 눈에 띄거나 불리한 정면 대결은 최대한 피하기에 4부의 대결 구도는 키라가 주인공과 조력자들로부터 단서를 잘라내며 도망치는 추격전이다. 트러블의 씨앗을 미리미리 제거하기보다는 '지금 처리하지 않으면 자신이 위험해지는' 상황에서만 싸운다. 킬러 퀸도 이를 반영하듯 압도적인 전투 능력보다는 증거 인멸에 더 알맞게 성장한다.
그가 평온하고 눈에 안 띄는 삶을 추구하는 것은 그의 범죄 행각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재능을 드러내고 눈에 띄게 될수록 주변의 시선을 많이 받을 테니,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나 그의 문제 있는 페티시가 들켜버릴 가능성도 자연히 눈에 띌 가능성이 올라갈 것이므로 그럴 바엔 재능을 감추고 고집스레 평범함을 연기하면서 은밀하게 범죄를 연쇄적으로 저지르는 걸 선호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죠죠 시리즈 최초의 인간 최종 보스이며, 최종 보스들 중 단 둘 뿐인 동양인이지만[23] 외모는 서양인처럼 생겼다.
2.2. 능력
스탠드는 제1의 폭탄 킬러 퀸. 그리고 킬러 퀸의 왼손에서 사출되는 제2의 폭탄 시어하트 어택과 킬러 퀸의 제1의 폭탄과 스트레이 캣을 이용한 공기탄.[24] 후반부에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맞아 새로이 각성한, 일반인을 숙주 삼아 발동되는 제3의 폭탄 킬러 퀸 바이츠 더 더스트. 스탠드는 아버지 키라 요시히로가 가지고 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서 얻었다.스탠드 킬러 퀸의 종합적인 능력만 보아서는 굉장히 사기적이지만 안타깝게도 작중 주인공 진영 스탠드들이[25] 대부분 킬러 퀸을 카운터 치는지라 역대 보스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전투력에는 저평가 받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키라 요시카게/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데드맨즈 Q
단행본 후기에서 유령 키라를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시간선의 키라로 소개했다.[27]
다음 사건에서 어느 모자를 패대기치는 걸 보면 결코 선량한 영혼이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영혼을 잡아먹는 집에서 죽을 뻔하고 나올 때 "비구니의 손을 대신 써야겠다."라는 말만 봐도 기억을 잃은 키라의 가능성이 높다.[28]
5. 어록
나의 이름은 '키라 요시카게'. 33세.
자택은 모리오초 북동부 별장지대에 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지.
직업은 '카메유 체인점'의 회사원이며 늦어도 저녁 8시까지는 귀가하지.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은 즐기는 편.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고 반드시 8시간은 수면을 취하려 하지.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자리에 들면 거의 아침까지 숙면을 취하지.
갓난아기처럼 피로나 스트레스를 남기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지.
건강진단에서도 이상 없다는 말을 들었고.
(시게찌: 무... 무슨 말을 하는 거냐구?! 너?)
나는 항상 '마음의 평온'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거야. '승패'에 집착하거나 머리를 싸매야 하는 '트러블',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그런 것들이, 나의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그것이 자신의 행복임을 잘 알지... 물론 싸운다 한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30]
다시 말해 시게찌 군… 자네는 나의 수면을 저해하는 '트러블'이자 '적'인 셈이지. (킬러 퀸을 꺼낸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전에… 자네를 처리하도록 하지.
자택은 모리오초 북동부 별장지대에 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지.
직업은 '카메유 체인점'의 회사원이며 늦어도 저녁 8시까지는 귀가하지.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은 즐기는 편.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고 반드시 8시간은 수면을 취하려 하지.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자리에 들면 거의 아침까지 숙면을 취하지.
갓난아기처럼 피로나 스트레스를 남기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지.
건강진단에서도 이상 없다는 말을 들었고.
(시게찌: 무... 무슨 말을 하는 거냐구?! 너?)
나는 항상 '마음의 평온'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거야. '승패'에 집착하거나 머리를 싸매야 하는 '트러블',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그런 것들이, 나의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그것이 자신의 행복임을 잘 알지... 물론 싸운다 한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30]
다시 말해 시게찌 군… 자네는 나의 수면을 저해하는 '트러블'이자 '적'인 셈이지. (킬러 퀸을 꺼낸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전에… 자네를 처리하도록 하지.
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자네는 죽어야만 해. 목격자는 살려둘 수 없거든.
나 '키라 요시카게'를 추적하는 자는... 반드시 폭사시킨다. 내 스탠드 '킬러 퀸'의 '시어하트 어택'은 한번 노린 사냥감의 숨통은 반드시 끊어놓지...
시어 하트 어택에 약점은 없다… 한번 노린 표적은 반드시 숨통을 끊어놓지.
그럼 이제 산산조각내서 날려주마![31]
내 패배...란 말이군... 그래… 자네들이 찾고 있던 건 바로 나였어. '얼굴'도 들키고... '스탠드의 정체'도 들키고... '본명'도 들켰지... 아무래도 이젠 안심하고 숙면할 수 없겠군. 단, 오늘 밤 뿐이지만!
나에게 이기고 지는 건 문제가 아니야… 나는 '살아남는다'… 평화롭게 '살아남고' 말 테야! 나는 사람을 죽이지 않고선 살 수 없는 '천성'을 타고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 보겠어...!
사람은 자신의 마음의 밑바닥을 타인에게 감춘 채 생활한다. 하지만... 영원히,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빌어먹을! 저 제일 오른쪽 여자에게 나 키라 요시카게의 본성을 털어놓고 싶다... 저 여자가 내 마음 밑바닥을 들어주었으면. 너의 그 가녀린 목을 이 손으로... 졸라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이다.
빌어먹을! 저 제일 오른쪽 여자에게 나 키라 요시카게의 본성을 털어놓고 싶다... 저 여자가 내 마음 밑바닥을 들어주었으면. 너의 그 가녀린 목을 이 손으로... 졸라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이다.
자기 손톱이 자라는 걸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없지... 그 누구도 손톱이 자라는 걸 막을 수 없듯... 타고난 본성이라는 건 아무도 억누를 수가 없지...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 학교에서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라고 배웠나?[32]
그것도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수다를 떨지 않는 당신은 정말로 아름다워...
미리 말해두겠지만 나는... '카와지리 코사쿠'가 되어 딱히 너희에게서 도망쳤던 것은 아니다. 너희를 처리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언제든지 죽일 수 있었다... 그러지 않았던 것은 그저 내가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이지... '투쟁'은 내가 추구하는 '평온한 인생'과는 상반된 것이기에 싫어한다... 한 번의 '싸움'에 승리하기는 쉽지만... 다음 '싸움'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어리석은 행위다. 타인과 싸운다는 것은 한없이 허무한 행위지.
(죠스케: 네가 '시게찌'를 죽였으니까 쫓겼던 거잖아, 이 미친 놈아!)
(오쿠야스: 살인이 취미인 돼지새끼가 자기 사정만 가지고 나불대는 거냐? 이 등신아![36])
너희를 처리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저 그 뿐이었다...! 나의 '평온'을 어지럽히는 놈은 현재 너희들 고작 셋 뿐...! '정체'를 알아낸 자하고만은 싸우지 않을 수 없지!
(죠스케: 네가 '시게찌'를 죽였으니까 쫓겼던 거잖아, 이 미친 놈아!)
(오쿠야스: 살인이 취미인 돼지새끼가 자기 사정만 가지고 나불대는 거냐? 이 등신아![36])
너희를 처리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저 그 뿐이었다...! 나의 '평온'을 어지럽히는 놈은 현재 너희들 고작 셋 뿐...! '정체'를 알아낸 자하고만은 싸우지 않을 수 없지!
목숨(命)을 옮긴다(運)라고 쓰고 운명(運命)이라 했던가! 후후, 정말 절묘하지 뭐야!
안녕하십니까 ...카와지리 코사쿠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15분 정도 출근이 늦어질 것 같습니다. 말을 안 듣는 아들 녀석을 교육해야 해서요... 아닙니다, 부장님.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시시한 이유지요.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테니... 예. 정말 죄송합니다. ...예. 마치는 대로... 예, 즉시 회사로... 예! 갈테니... 예. 예! 이만 끝겠습니다, 부장님!
...카와지리 코사쿠 녀석... 굽실거리기는. 그렇게 출세가 하고 싶었나...? 그러면 마음고생이 더 많을 텐데.[39]
...카와지리 코사쿠 녀석... 굽실거리기는. 그렇게 출세가 하고 싶었나...? 그러면 마음고생이 더 많을 텐데.[39]
히가시카타......죠스케......
(죠스케: 꺼내라... 네놈의 킬러 퀸을...)
(죠스케: 꺼내라... 네놈의 킬러 퀸을...)
나 키라 요시카게는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다... 이제까지 넘어서지 못했던 트러블 따위... 단 한 번도 없었다!!
당신의 '손'... 매우 부드러운 관절과 피부를 가졌군요...
하얗고 예쁜 손가락입니다. 뺨을 비벼봐도... 괜찮을까요? 뺨을 비비면... 매우 마음이 놓여서요.
저는... 어렸을 적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라고 있지요...?
그 그림을... 화집에서 봤을 때 말입니다.
그 '모나리자'가 무릎 위에 얹어놓은 '손'을…[40] 그것을 처음 봤을 때…
뭐라고 해야 하나… 그… 천박하지만, 후후… '발기'... 해버렸지요...[41]
'손' 부분만 잘라내 한동안... 방에 장식해 뒀답니다. 당신 것도... 잘라서 걸어두고 싶군요...
내 이름은 '키라 요시카게'... 지금까지... 아름다운 손을 가진 48명의 여성을 죽였지요.
당신뿐입니다! 나의 '정체'를 아는 자는 당신이 유일합니다!
오는구나, 죠타로...! '바이츠 더 더스트'는 너를 만나고 싶지 않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발현됐던 능력이다! 다가와라! '시간'을 멈춰봐! 몇 초나 멈출 수 있나? 나를 좀 더 궁지에 몰아라! 그 한계의 '절박함'이 다시, 분명히!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현시켜 줄 테니까!
어림없는 소리! 한계다! 누르겠다! 지금이다!
이런 쓰레기 같은 것들이!![42]
…누르겠어…… 누르겠어. 지금이다! 누르겠어! 지금! '스위치'를… 누르겠어… 지금…이다. '바이츠 더 더스트'는… 작동한다… 누를테다… '스위치'를… 누를테다… 지금이다… '스위치'를… 눌러주지…[43]
네가 뒤를 돌아봐라.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군. 자. 뒤를 돌아봐. 네가 돌아보는 거다![44]
나는 어디로... 끌려가는... 거지...? 아.. 아아...[45]
6. 미디어 믹스에서
6.1. 소설
6.1.1. JORGE JOESTAR
자세한 내용은 키라 요시카게(JORGE JOESTAR)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게임
6.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시게찌가 스탠드 유저인 것을 눈치채고 그를 언급할 당시의 자세. 발레 자세 중 죽음을 뜻하는 자세로, 당시의 상황을 보면 말 그대로 상황에 딱 들어맞는 자세이다. |
PV에서의 등장대사
"이젠 아무래도 안심하고 숙면할 수는 없을 것 같군… 하지만, 오늘 밤만이다!"[46]
"이젠 아무래도 안심하고 숙면할 수는 없을 것 같군… 하지만, 오늘 밤만이다!"[46]
범용 등장대사 : "자네, 혼자인가?"[47]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스케… 지금 여기서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 "확실히… 니지무라 오쿠야스… 였었지…."
VS 히로세 코이치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어……… 나중에 되찾으러 갈 거야…… 너를 제거하고 말이지…!"
VS 키시베 로한 : "만화가인… 키시베 로한…?"
VS 얀구 시게키요 : "자네는 죽어야만 해. 목격자는 살려둘 수 없거든."
VS 카와지리 코사쿠 : "나와 같은 느낌이 드는군…. 누구냐?"
동일 캐릭터 대전 : "으윽! 뭐하는 놈이냐…!" / "이건 대체? 나다?"[48]
중간 승리 대사[49] : "살려달라고? 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 "『한 발』로는 죽지 않았군………"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스케… 지금 여기서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겠군…"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 "확실히… 니지무라 오쿠야스… 였었지…."
VS 히로세 코이치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어……… 나중에 되찾으러 갈 거야…… 너를 제거하고 말이지…!"
VS 키시베 로한 : "만화가인… 키시베 로한…?"
VS 얀구 시게키요 : "자네는 죽어야만 해. 목격자는 살려둘 수 없거든."
VS 카와지리 코사쿠 : "나와 같은 느낌이 드는군…. 누구냐?"
동일 캐릭터 대전 : "으윽! 뭐하는 놈이냐…!" / "이건 대체? 나다?"[48]
중간 승리 대사[49] : "살려달라고? 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 "『한 발』로는 죽지 않았군………"
초회판 특전으로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되고 이후 다운로드 컨텐츠로 등장. 다비와 죠타로의 게임 CF에서 마지막에 고정적으로 나레이션을 해준다. 일반판으로는 카와지리 코사쿠로 플레이할 수 있다. 키라와 코사쿠가 동일인물이라 어떻게 구분할까 했는데, 키라 요시카게는 킬러 퀸 & 시어하트 어택을 사용하며 일반판 카와지리 코사쿠는 킬러 퀸 & 고양이풀 & 바이츠 더 더스트를 사용하는 버전으로 나눔으로서 원작 재현을 제대로 했다. 사용하는 스탠드 이외에도 세세한 기술의 차이가 있다.
코스튬으로는 잠옷에 가까운 일상복 차림이 있다.
KO 당할 때의 음성은 "뭐어야아아아아앗!"과 "뜨아아아아아아악!"이 있다. 둘 다 4~5초 정도로 길고 우렁차게 외치는 오버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원작에서 키라가 외친 단말마이기도 하다. 이 요소는 코사쿠도 동일하다.
6.2.1.1. 기술 일람
체력은 950.캐릭터는 DLC이다.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자네를 처리하도록 하지. 자고 있는 쪽이 행복했을 텐데 말야.. |
독자사양 | 설명 | |
폭탄은 한 발씩밖에 작동 못 해. | 폭파계열은 한 번씩만 세팅할 수 밖에 없다.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나를 본받으란 말이야[50]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강 | 자네는 패배할 운명이었다는 소리야[51] | 본체 전용 다운 공격 가능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시밧 ! | 본체 전용 |
↓↙← + 공격[52] | 뭐든지 폭탄으로 바꾸지 | 본체 전용 가드 불능 |
↓↙← + 공격[53] | 제1의 폭탄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히트해도 일정 시간 후 효과 사라짐 |
"뭐든지 폭탄으로 바꾸지"나 "제 1 폭탄"가 효과 중에 ↓ + 공격버튼 2개 | 산산조각으로 폭파되는 거란다 | "뭐든지 폭탄으로 바꾸지"에서 시전하면 가드 불능 |
↓↘→ + 공격 | 이 놈─── !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
←↓↙ + 공격 | 여유있는 태도[54] | 스탠드 모드 전용 반격기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산산조각내서 날려주마 ! | HH게이지 1줄 소모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시어하트 어택 | HH게이지 2줄 소모 가드불능 |
6.2.1.2. 게임 내 성능
스탠드 모드인 채로 싸우는 스타일. 게임 내에서는 이렇다 할 강점이 뚜렷하지 않아 미묘한 성능이었으나, 1.04 패치로 "제1의 폭탄"을 통한 콤보가 가능해지면서 화력만큼은 부차라티와 와무우 급으로 상승하였기에 단 한 번의 "제1의 폭탄" 로또콤을 바라보며 견뎌야 한다.본체 모드는 이지비트 콤보 외에는 다채로운 콤보를 쓸 수 없으며 필살기도 적고 대공능력이 부실하고 기본기의 발동속도, 그리고 리치까지 짧아 경직된 움직임을 보일 수 밖에 없다. 리치가 짧고 믿을 만한 발동 속도의 필살기가 없어 중거리 견제에서 상당히 약한 면모를 보인다. 그나마 내밀어 줄 만한게 기껏해야 서서 강공격이나 "시밧!", 수직점프 강공격 뿐이다. 그마저도 점프가 높은 스탠드 모드 카쿄인이나 스탠드 모드 DIO 같은 애들을 만나면 수직점프 약공격 밖에 없으니 매우 괴롭다. 점프 공격으로 하는 압박도, 키라는 하단 쪽으로 판정이 확 깔리거나 판정 지속이 오래 가는 기본기가 없어서 일일이 낮게 깔아줘야 한다. 아니면 하단 약공격부터 콤보를 맞는다. 판정이 아래에 치우쳐있어 하단이 비는 것을 노리는 상대의 머리를 짓밟을 수 있는 점프 강공격과 역가드가 매우 잘 나는 점프 중공격이 있다는 것과 특수기 "자네는 패배할 운명이었다는 소리야"로 기습적인 중단을 바탕으로 GHA나 발끈 캔슬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은 이점. "뭐든지 폭탄으로 바꾸지"는 원거리에서 접근 하기 전에 던져둬서 상대가 잊어먹었다가 맞게끔 유도하거나 잡기->특수기 다운공격 후 약으로 써서 깔아둘 수 있지만 횡이동 한 번에 무용지물됨으로, 상대가 횡이동할 것을 예측하고 반대 방향으로 횡이동해서 동전이 박히도록 유도하거나, 스텝 후 잡기, 앉아 강공격 혹은 수직점프 강공격, 스탠드 온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기 등 여러가지 패턴을 만들어 꼬아야 한다. 가드 불가능이고 심리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라 유저들 대부분 이 동전을 찬양하는 경향이 있다. 일명 (과장 좀 보태서) 키라의 행드맨.
스탠드 모드 시에는 공중 기본기들이 공대공 점프 약, 압박용 중, 견제용 강으로 역할이 딱딱 나뉘어 져있다. 필살기들도 저마다 역할이 분명하다. 하지만 스탠드 모드때도 기본기 리치가 짧은 것은 여전한 지라 조금만 거리가 멀어도 남들은 개나소나 들어가는 서서 약중강 공격에서 강공격이 안 맞는 경우가 흔하며 점프가 닿을 듯 말듯 한 중거리에서 도저히 내밀 것이 없다. 앉아 약공격->앉아 강공격->중 "제1의 폭탄" 정도가 유효. 필살기 "제1의 폭탄"의 중, 강버튼을 섞어서 가드붕괴를 노리거나 스탠드 러쉬를 통해 압박을 가할 수 있지만, 스탠드 모드가 풀려지는 특성상 계속 압박은 이어나갈 수 없다. 또한 "제1의 폭탄" 압박은 상대가 중간에 리버설 HHA나 GHA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언제나 발끈캔슬을 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이마저도 상대가 SM회피를 해버리면 캔슬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강 "제1의 폭탄"은 느리기에 상대가 그냥 뒤로 백점프하면 키라로선 따라갈 방법이 없다. 그래도 꾸준히 "제1의 폭탄"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한 번이라도 콤보를 성공하면 체력 절반은 우습게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불안정하긴 해도 가장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루트를 타면 와무우 부럽지 않은 데미지가 뽑힌다. "이 놈───!"은 "시밧!"의 스탠드 모드 판이나 리치가 더 짧아졌으므로 콤보 외에는 그다지 쓸 일 없다. 딜레이도 있어서 꼭 스탠드 러쉬로 압박해서 딜캣을 못 하도록 해야 한다. "여유있는 태도"는 반격기지만 발동속도나 후딜이나 믿어줄 만한 것이 아니다. 죠타로의 오라오라같은 기술을 내미는 캐릭터에게 써주는 정도.
참고로, 폭파계열 기술은 너무 가까우면 키라도 같이 맞으니 주의.[55] 적이 무적일 때도 폭탄은 폭파하기 때문에 적은 멀쩡한데 혼자만 맞고 날아갈 수도 있다. 참고로 이 자폭엔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만약 상대가 변신 도중일 때 이 자폭을 시전해 스스로 KO 되었다면 상대의 기 게이지가 소모된 것은 그대로이나 다음 라운드에서 변신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카즈가 완전생물 변신을 시전하는 도중 자폭해서 KO 당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카즈는 여전히 노멀 상태로 나오나 게이지 2개는 소모된 상태인 것으로 인정된다. 아직 라운드가 남아있고 이 쪽이 체력이 얼마 없는데다 상대가 변신을 이용해 이 쪽을 확실히 마무리하려고 하면 자폭으로 끝맺음하는 짓도 가능하다. 참고로 이것 또한 코사쿠도 동일하다.
잡기 범위가 상당히 좁은데. 본체 모드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스탠드 모드에서는 초근접이 아니라면 잡기가 아예 안된다.
산산이 날려버려주마!
HHA는 무적도 있고 발동도 빠르고 범위도 넓어 콤보의 말미를 항상 장식하지만, 판정이 위로 넓지는 않기 때문에 상대가 땅으로 내려오고 있지 않은 이상은 리버설이나 대공용으로 쓰기 어렵다. (그래도 무적은 있으니 일단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다) 발끈 캔슬을 못 하는 상황에서 빈틈이나 딜레이에는 넣어줄 수 있다.키라 : 시어하트 어택!!
시어하트 어택 : (피격)이쪽을 봐라!!
키라 : 『시어하트 어택』에… (폭발) 약점은 없다…한번 노린 사냥감의 숨통은 반드시 끊어놓지…
GHA는 시어하트 어택. 원작처럼 상대를 자동으로 추적하긴 하지만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발동 중에는 키라는 무방비이다. 공격당하면 취소되어서 그대로 소멸한다. 가드불능에다가 무적시간이 존재하여 대공기로 사용하거나 초근접해서 약중공격을 연속으로 가드시킨 후 캔슬해서 가불로 쓰는 것이 보통이다. 화력 자체도 강하지만 실수로라도 적에게 틈을 보였다면 적이 시어하트 어택 너머로 점프를 해서 캔슬시켜버리기 때문에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빗나가면 후딜레이가 끔찍할 정도로 길기에 각오해야 한다. 더불어서 코이치와 상대할시 중력 계열 필살기에 시어하트 어택이 피격된다면 시어하트 어택이 느려지고 키라 본인은 중력 상태에 걸리는 원작 재현이 있다.시어하트 어택 : (피격)이쪽을 봐라!!
키라 : 『시어하트 어택』에… (폭발) 약점은 없다…한번 노린 사냥감의 숨통은 반드시 끊어놓지…
요약하면, 견제기는 거의 없고 반격기는 제대로 안 나가고 리치도 짧으나 HHA, 동전깔기등의 폭파계 기술(GHA 빼고)의 위력/판정이 강력한 캐릭터. 덕분에 화력과 콤보 자체는 절륜하나 기본기, 비폭파계 기술의 부실한 성능 때문에 한계가 명확한 한대만 계열 약캐릭터이다.
코사쿠와 마찬가지로 버그인지 모를 특이사항으로 공중 피격동작 중에는 다른 캐릭터보다 약간 빨리 낙하하여, 몇몇 콤보가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1.04 패치에서는 "제1의 폭탄"을 통한 다채로운 콤보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점화가 가드가능해졌고, "제1의 폭탄"에서 파생될 시 다운공격판정이 사라졌다. 또 착탄은 키라가 다운되지 않아도 유효기간이 생겨 점화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풀린다. 코사쿠와 차별점을 더 분명히 하기 위해 이렇게 바뀌었다.
6.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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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치를 시어하트 어택으로 공격할 당시의 자세 |
캐릭터 소개 영상 |
誰ひとりとしてこの「吉良吉影」の正体を知る者はいてはいけないんだよ...
누구 한 명이라도 나 「키라 요시카게」의 정체를 아는 자가 있어서는 안돼...
누구 한 명이라도 나 「키라 요시카게」의 정체를 아는 자가 있어서는 안돼...
모리오초에 숨어든 살인마
키라 요시카게, 그리고 그 키라가 모습을 바꾼 카와지리 코사쿠
뭐든지 폭탄으로 만들어 터뜨리는 능력은 이 녀석의 새까만 정신을 잘 나타내고 있지. - 키시베 로한(EOH 3TH PV)
키라 요시카게, 그리고 그 키라가 모습을 바꾼 카와지리 코사쿠
뭐든지 폭탄으로 만들어 터뜨리는 능력은 이 녀석의 새까만 정신을 잘 나타내고 있지. - 키시베 로한(EOH 3TH PV)
범용 등장대사: "봐버렸군..." / "너, 혼자인가...?"
VS 특수 등장대사
VS 쿠죠 죠타로 : "고등학생... 학생도 그 '죠스케'랑 아는 사이이지?" / "봤구나... 내... '킬러 퀸' 을..."
VS 3부 죠셉 죠스타 : "당신도 '죠스케'의 동료인가?" / "네 놈... 내 '킬러 퀸'이 눈에 보이나 보군?"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ㅅ... 실수했다... ㄴ... 너무 과했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지금 여기서 제거해야만 한다..."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 "얼굴도 들켰다.. 스탠드의 정체도 들켰다.. 본명도 들켰다....." / "분명히... 니지무라 오쿠야스.. 였지..."
VS 히로세 코이치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다... 나중에 가져 갈 거야... 너를... 처리하고 나서 말이지...." / "ㄴ... 내 면허증... 언제 내 가방에서 빼간 거냐? 이 쪼그만한 망할 꼬맹이가!"
VS 키시베 로한 : "놀랍군... 네놈도..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건가..." / "만화가... 키시베 로한..."
VS 4부 쿠죠 죠타로 : "당신의 이름이라던가 이것저것 당신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다만, 슬슬 난 여기서 사라져야만 하거든." / "쓸데없는 이야기를 할 시간은 이제 없다."
VS 얀구 시게키요 : "넌 내 수면을 방해하는 「트러블」이자 「적」이라는 셈이야. 누구에게 떠벌리기 전에… 널 처리하도록 하지." / "넌 죽어야만 한다... 목격자는 살려둘 순 없거든..."
VS 카와지리 코사쿠 : "네 놈... 보통내기가 아니로군..." / "나랑 같은 분위기가 드는군... 누구냐?"
VS 야마기시 유카코 : "아름다워... 예쁜 머리카락을 하고 있군... 아가씨." / "이 여자... 분명히... 야마기시 유카코."
동일 캐릭터 대전 : "으윽!? 누구냐?" / "이건 대체? 나다?"
TAG 특수 등장대사
카와지리 코사쿠[56] : "안심해라, 난 네 아군이니까." / "나의 아군이라고? 넌 대체 누구지?"[57]
카와지리 코사쿠(2) : "너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 "뭐라고? 이 키라 요시카게의 정체를 아는 자는 어디에도 없을 텐데..?"
히가시카타 죠스케 : "적은 제거해야겠지...?" / "이 새끼가..."
히가시카타 죠스케(2) : "좋게좋게 가자... 서로 말이야..." / "후... 진짜 '재앙 같은 날'이다..."
3인 특수 등장대사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 "이게 무슨 일인가...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오고 있군..." / "뭐하냐? 어디로 가냐?" (오쿠야스) / "야, 이상한 움직임 보이지 말라고, 임마..." (죠스케)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2) : "어딜 도망치려고 하는 거냐?" (죠스케) / "천천히 이쪽으로 고개를 들어라... 상판 보여라!" (오쿠야스) / "뭐 이런 날이... 이런 너무한 날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VS 히로세 코이치, 4부 쿠죠 죠타로 : "나라고 해도 성장하는 건데... '놈'을 해치우는 게 가능한데...!" (코이치) / "더 멀리 떨어져 있어, 코이치!" (죠타로) / "나 '키라 요시카게'를 찾아다니는 자... 반드시 폭사시키겠다."
VS 히로세 코이치, 4부 쿠죠 죠타로(2) : "ㅇ... 이 자식이... 내 '눈 앞'에 있는 남자가...!" (코이치) / "'본체'의 등장이구나, 키라 요시카게." (죠타로)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다... 나중에 가져 갈 거야... 너희들을... 처리하고 나서 말이지...."
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카와지리 코사쿠,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저, 저녀석들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 "당황하지 마! 이 『키라 요시카게』 가 2명 씩이나 있단 말이다. 우선 질 리가 없다."(코사쿠 키라) / "저 녀석이 키라고, 반대에 있는 녀석도 키라고... 어라..?"(오쿠야스) / "오쿠야스! 둘 다 때려눕히면 된다고~!"(죠스케)
VS 특수 등장대사
VS 쿠죠 죠타로 : "고등학생... 학생도 그 '죠스케'랑 아는 사이이지?" / "봤구나... 내... '킬러 퀸' 을..."
VS 3부 죠셉 죠스타 : "당신도 '죠스케'의 동료인가?" / "네 놈... 내 '킬러 퀸'이 눈에 보이나 보군?"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ㅅ... 실수했다... ㄴ... 너무 과했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지금 여기서 제거해야만 한다..."
VS 니지무라 오쿠야스 : "얼굴도 들켰다.. 스탠드의 정체도 들켰다.. 본명도 들켰다....." / "분명히... 니지무라 오쿠야스.. 였지..."
VS 히로세 코이치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다... 나중에 가져 갈 거야... 너를... 처리하고 나서 말이지...." / "ㄴ... 내 면허증... 언제 내 가방에서 빼간 거냐? 이 쪼그만한 망할 꼬맹이가!"
VS 키시베 로한 : "놀랍군... 네놈도..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건가..." / "만화가... 키시베 로한..."
VS 4부 쿠죠 죠타로 : "당신의 이름이라던가 이것저것 당신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다만, 슬슬 난 여기서 사라져야만 하거든." / "쓸데없는 이야기를 할 시간은 이제 없다."
VS 얀구 시게키요 : "넌 내 수면을 방해하는 「트러블」이자 「적」이라는 셈이야. 누구에게 떠벌리기 전에… 널 처리하도록 하지." / "넌 죽어야만 한다... 목격자는 살려둘 순 없거든..."
VS 카와지리 코사쿠 : "네 놈... 보통내기가 아니로군..." / "나랑 같은 분위기가 드는군... 누구냐?"
VS 야마기시 유카코 : "아름다워... 예쁜 머리카락을 하고 있군... 아가씨." / "이 여자... 분명히... 야마기시 유카코."
동일 캐릭터 대전 : "으윽!? 누구냐?" / "이건 대체? 나다?"
TAG 특수 등장대사
카와지리 코사쿠[56] : "안심해라, 난 네 아군이니까." / "나의 아군이라고? 넌 대체 누구지?"[57]
카와지리 코사쿠(2) : "너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 "뭐라고? 이 키라 요시카게의 정체를 아는 자는 어디에도 없을 텐데..?"
히가시카타 죠스케 : "적은 제거해야겠지...?" / "이 새끼가..."
히가시카타 죠스케(2) : "좋게좋게 가자... 서로 말이야..." / "후... 진짜 '재앙 같은 날'이다..."
3인 특수 등장대사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 "이게 무슨 일인가... 죠스케와 오쿠야스가 오고 있군..." / "뭐하냐? 어디로 가냐?" (오쿠야스) / "야, 이상한 움직임 보이지 말라고, 임마..." (죠스케)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2) : "어딜 도망치려고 하는 거냐?" (죠스케) / "천천히 이쪽으로 고개를 들어라... 상판 보여라!" (오쿠야스) / "뭐 이런 날이... 이런 너무한 날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VS 히로세 코이치, 4부 쿠죠 죠타로 : "나라고 해도 성장하는 건데... '놈'을 해치우는 게 가능한데...!" (코이치) / "더 멀리 떨어져 있어, 코이치!" (죠타로) / "나 '키라 요시카게'를 찾아다니는 자... 반드시 폭사시키겠다."
VS 히로세 코이치, 4부 쿠죠 죠타로(2) : "ㅇ... 이 자식이... 내 '눈 앞'에 있는 남자가...!" (코이치) / "'본체'의 등장이구나, 키라 요시카게." (죠타로) / "단추가 달린 윗옷은... 두고 왔다... 나중에 가져 갈 거야... 너희들을... 처리하고 나서 말이지...."
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카와지리 코사쿠,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저, 저녀석들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 "당황하지 마! 이 『키라 요시카게』 가 2명 씩이나 있단 말이다. 우선 질 리가 없다."(코사쿠 키라) / "저 녀석이 키라고, 반대에 있는 녀석도 키라고... 어라..?"(오쿠야스) / "오쿠야스! 둘 다 때려눕히면 된다고~!"(죠스케)
6.2.2.1.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킬러 퀸 / 시어하트 어택 |
기술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이놈──!! | 설치한 폭탄이 없을 경우에 적에게 적중 시, 적 자체에게 폭탄이 설치되어 점화 가능, 공중사용 가능 |
△ | 시어하트 어택 | 시어하트 어택을 불러내어서 자동 추적으로 공격, 일정 시간동안 배회하면서 적에게 부딪히며 피아구분 없이 데미지가 주어짐 주위에 열원[58]이 있을 경우 상대 캐릭터보다 우선으로 이동 히로세 코이치의 '사정거리 5미터 도달! S・H・I・T'에 시어하트 어택이 피격시 본체는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함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공간삭제 계열 공격에 시어하트 어택이 피격시 약간의 피해를 받고 시어하트 어택은 비활성화[59] |
○ | 뭐든지 폭탄으로 바꾸지 | 필드에 폭탄으로 변한 동전을 깔아둠, R1으로 점화 |
X | 『킬러 퀸!』 | 반격기, 발동 시 적의 옆으로 스텝 이동 [60] |
L2 | EX 뭐든지 폭탄으로 바꾸지 | 뭐든지 폭탄으로 바꾸지의 강화판, 데미지 및 폭파범위 증가 |
R2 | EX 이놈──!! | 이놈──!! 의 강화판 |
R1 | 『제 1의 폭탄』! | 설치된 폭탄이 없을 경우 적을 직접 타격해 폭탄으로 만듦 한 번에 하나의 대상에 폭탄을 설치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기믹에도 폭탄 설치 가능. 폭탄 설치 후 다시 R1으로 폭탄 점화 다운되거나 벽에 부딪힌 적도 터뜨릴 수 있음, 백어택 시 데미지 증가 |
DHA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L1 + R1 | 산산이 날려버려주마! | |
죠죠리티 | ||
이름 | 포인트 | 조건 |
산산조각을 내 주마! | 200 | '『제 1의 폭탄』!'를 3회 히트시킨다 |
『킬러 퀸』은 이미 문의 손잡이를 만지고 있다............ | 200 | 스테이지 기믹을 3회 폭탄으로 만든다 |
나는 항상 『마음의 평화』를 바라며 살고 있어 | 300 | 노 대미지일 때 20카운트를 경과한다 |
노린 사냥감은 반드시 처리하지............ | 500 | '시어하트 어택'으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
이걸로 오늘 밤도...... 안심하고 잘 수 있겠군 | 800 | 체력 게이지가 1개도 브레이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 양복의 색이 좀더 진해졌다. 참고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풀컬러판에 가까운 색의 복장이기도 한다.[61] 4차 PV에서 고난이도 미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코스튬 충에 위의 데드맨즈 Q의 의상이 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ASB 컬러는 2P컬러로 되어있는데 머리색은 전작처럼 은발로 되어있다.
게임상 성능의 경우 전작과 같은 화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 따라서 약간 방어에 헛점이 있기 때문에 R1 버튼으로 폭탄을 설치하거나, O버튼 스킬로 동전을 떨궈서 터뜨리고, △ 버튼 스킬인 시어하트 어택으로 원거리에서 데미지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62] 다른 모습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이쪽의 공격 모션이나 평타 타수는 많은 편이나 한방 한방의 위력이 낮으므로 평타 이후 ㅁ버튼 스킬로 연속 공격을 이어가거나 발끈 캔슬을 통해 단번에 많은 연타를 주고 마지막에 상대방을 폭탄으로 만들어 터뜨리는 식의 운용법이 꽤나 중요한 모습을 보인다. 더불어 시어하트 어택을 미리 꺼내 두었을 때는 그것 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간혹 콤보 도중에 시어하트 어택의 폭발로 인해 콤보 브레이크 + 추가적인 데미지를 받아서 날아가는 경우[63]도 있으며 어떨 때에는 뜬금없이 불러들이면서 콤보가 끊어지고 오히려 역공격에 당할 여지만 남겨두기 때문이다. [64]
O스킬로 동전을 깔아두거나 제 1의 폭탄 등으로 어떤 물건이나 적을 폭탄으로 만들었다면 R1 스킬이 "점화" 로 고정되는데, 이 점화의 사용 딜레이나 모션이 매우 짧다. 이 덕분에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아무 데나 동전을 깔아 R1 스킬을 점화로 바꾸고 ㅁ 평타 공격 중에 점화시키면 평타를 캔슬하고 스텝 콤보와 비슷하게 다시 공격을 이어갈 수 있어 ㅁ평타-점화-ㅁ평타-스텝 캔슬-ㅁ평타 이후 스킬공격 등등 고화력 콤보 응용이 가능하다. 동전을 던진 이후 점화가능 시기까지 선딜레이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동전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미리미리 틈날 때마다 동전을 깔아두는 게 좋다.
DHA의 경우 전작의 HHA와 똑같은 "산산조각으로 날아가 버려라!" 인데, 전작이 여러번 터뜨렸다면 이번에는 킬러 퀸의 수도치기 이후 딱 한 번만 터뜨린다. 어떻게 보면 ASB 시절의 여러번 터뜨리는게 더 멋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원작의 연출에 가까운 것은 EOH 쪽이다.
태그를 짤 경우 자신의 또 다른 모습과도 같이 등장할 수 있는데, 엔리코 푸치, 쿠죠 죠타로, 디에고 브란도와는 약간 다르게 취급된듯 하다. 서술된 세 캐릭터는 자신의 다른 모습과 같이 태그를 짤 수 없기 때문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카와지리 코사쿠(로 변장한 키라)와 함께 죠죠리온의 히가시카타 가에서 등장하는데, 천국에 도달한 DIO에게 협력하고 있는 모습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조용히 살 만한 세상에서 평온하게 살고 싶어할 뿐이다. 물론 죠스케는 "살인이 취미인 주제에 무슨 헛소리야!" 라고 일갈하지만 그냥 사라진다. 이름이 키라 요시카게라서 죠스케가 관심을 보였지만 자신은 죠스케가 찾는 키라 요시카게가 아니라고 일갈하는데 일순 후의 키라를 4부의 키라가 알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천국 DIO에게 일순 후의 키라에 대해 들어서인 모양이다. 이후 형무소에서 유해를 가지고 죠스케 일행을 습격하지만[65] 패배하고, 어디까지나 싸움이 싫어서 물러날 뿐이라면서 도주한다.
ASB에서 최약체로 놀림 받는 것과 정반대로 EOH에서는 최강캐 중 하나가 됐다.
6.2.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키라 요시카게/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7. 담당 성우
ASB, EoH에서의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팬텀블러드(극장판)에서 윌 A. 체펠리의 성우를 맡았었다. 캐스팅은 더럽게 잘 뽑은 ASB답게 평은 아주 좋다.TVA에서의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로 ASB, EoH에서 디아볼로를 맡은 적이 있다. 코야마 리키야가 조용하면서도 소시오패스적인 키라의 모습을 상당히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는데다가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디아볼로 때의 꽤 간지나는 연기 모습을 선보이는 바람에 애니판에서 성우가 교체되었을때 양쪽 성우팬들과 죠죠러들이 가장 아쉬워 했다. 스탭 좌담회에서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말하길 자신은 디아볼로를 맡음으로써 죠죠에서 맡을만한 역은 다 맡았다고 생각했기에 인기 캐릭터이자 최종보스인 키라역을 맡게 되자 부담감과 압박때문에 상당히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그래도 뛰어난 연기력은 어디 안 가서, TVA 방영 이후 모리카와 토시유키의 키라 연기도 꽤나 호평받는 편이다. 사실 일본의 미드&할리우드 영화 더빙에서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주역으로 나오는 친근하고 선량한 아버지 역할을 잘 맡기로 유명한 성우라, 미드에서 하던 것과 정반대인 키라 역을 맡게 된 것은 어느정도 세간의 평판을 염두에 둔 반전을 노린 면도 있다.
참고로 코야마 리키야랑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모두 키아누 리브스의 전담 성우이기도 하다.
어덜트 스윔의 영어판 성우는 알버트 웨스커 및 고스트 아이의 성우로 알려져있는 DC 더글라스가 담당했다.
8. 기타
- 연쇄살인마임에도 너무나도 평온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4부의 테마인 '일상에 스며든 공포'를 상징하는 인물.[66] 가장 구체적인 안이 나온 것은 레이미 에피소드부터였는데, 처음 레이미 에피소드는 평범한 괴담같은 느낌으로 구상했었으나 그 살인귀를 쓰러뜨려야 할 적으로 설정하는 게 어떻겠냐고 한 것이 그 시발점이란다. TVA에서는 본격적인 등장부터 상당히 소름돋게 연출된지라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 3부에서 돌아온 DIO처럼 4부의 최종보스는 우주에서 돌아온 카즈가 될 예정이었다는 루머가 있으나 이는 아라키 작가가 직접 부정한 거짓 루머다. 한술 더 떠서 원래는 키라가 선역으로 등장할 예정이었고 바이츠 더 더스트로 죠스케를 과거로 보내 이름 모를 불량배로 만들 역할이었다는 루머까지 떠돌아다녔지만 이는 디시인사이드의 한 네티즌이 추측한 내용이 사실처럼 부풀려져 떠돌아다닌 것뿐이다.
- 옹고집이 매우 심하다. 보통 심한게 아니라 정말 강박증이 의심될 정도. 거기에 자존심도 매우 강해서 지는거 자체야 그렇다치지만 무시 당하는건 극도로 혐오해한다. 눈에 띄는걸 안 좋아하는 성격과는 정반대로 명품과 좋은 차와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67], 학창시절에도 눈에 안 띄면서도 객관적으론 대단한 수준인 3등 이내의 성과나 성적까지는 도달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온것이 그 증거. 직장에선 자리 잡았으니 잡심부름꾼이든 만년말단이든 본인 생활비랑 용돈만 하면 되므로 더 이상의 승진이나 출세에는 신경을 안 쓰는 듯 하다. 이래저래 흥미로운 양반. 계속 3등상만 타온것도 키라의 성격을 말하는것일지도. 좋게 말하자면 독립의식과 본인만족도가 매우 높은 성격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내외적으로 여러모로 피곤한 스타일.
- 싸움이나 분쟁 역시 싫어한다기보단 피하는 성격에 가깝다. 갈등이 있을때 1차적으론 본인이 피하고 보는 스타일이지만 굳이 일을 더 키우거나 계속 개기겠다면 한번 끝장보자는 식으로 몰아붙이기도 했다.[68] 이러한 성격 때문에 일부러 자기를 찾으려고 하는 주인공 일행들을 미리 찾아가서 제거하지 않았다는 점이나[69] 다음날 적들이 자기를 조사하러 올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불안한 인생을 보내기 싫다며 모리오쵸를 절대로 안 떠나려 하는 등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절대로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70] 또한 수습 가능한 상황에서는 몇번씩이고 운이 좋다든지, 불면 적당한 선에서 조용히 넘어가주겠다든지 하면서 타협도 해주는 반면, 건드려봐야 골치만 아파지는 민간인들에게 크게 해를 입히기도 한다. 물론 본인딴에는 이게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 키라의 이런 독특한 설정들은 죠죠 시리즈 답게 재밌는 파워밸런스 조절에도 한몫한다. 키라는 시게치를 처리한 시점에서 본인의 위기를 인식하고 정보적으로 우위에 서게 되었으며 실제로 모리오쵸 내의 스탠드사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때 키라의 스탠드 능력은 아직 죠죠 진영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71] 키라가 작정하고 그들을 암살하려고 했다면 킬러 퀸의 능력상 최소 한명, 계획에 따라 여럿을 제거하고 시작할 수 있었다. 킬러 퀸은 이런저런 조건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 능력을 미리 알지 못한다면 대처하기가 어렵고 특히 정면승부가 아닐때 빛을 발한다. 죠스케가 상성우위인 부분도 암살로 죠스케가 알아채기 전에 죽여버리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죠죠 일행에 의식하지 않아도 막아주는 스탠드가 있는 것도 아니다. [72] 하지만 이런 능동적인 살인은 키라의 조용히 살고싶은 목적에 위배되는 행동이고, 본인의 행동패턴에 대한 집착이 강한 키라이기에 이런 전략은 불가능하게 되는 것.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에 대한 성격적인 패널티는 창작물에서 흔한 일이지만 킬러 퀸 능력구성이나 성격적인 이유의 기묘함이 만드는 조화가 키라와 4부의 매력 중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73]
- 손에 대한 설정이 많은 편이다. 아름다운 여성의 손을 좋아하며, 자신의 손톱을 깎아 모으는 취미가 있고, 본인의 스탠드가 손에 달려 있으며, 스탠드인 킬러퀸은 손으로 적을 건드려야 능력이 발휘되며, 본인이 쫓길 때에는 손을 잘라 추적을 끊어내며, 최종 능력을 발휘할 때에도 손으로 스위치를 누르는 방식으로 발동하며, 죽어서는 온갖 손에게 끌려들어가 알 수 없는 곳으로 사라진다.
2000년 작가인기투표 캐릭터 베스트 10 | |||
1위 | 히가시카타 죠스케 『그레이트』! 젊은 주먹으로 마을을 지킨다!! | 2위 | 키라 요시카게 진중하면서도 잔혹! 광기를 품은 살인귀!! |
3위 | 브루노 부차라티 냉정침착한 팀 리더!! | 4위 | 도피오&디아볼로 두 개의 마음을 가진 악의 지배자!! |
5위 | 죠르노 죠바나 정의를 관철하는 황금의 정신!! | 6위 | 죠셉 죠스타 백전연마! 파문의 전사!! |
7위 | 귀도 미스타 단순명쾌!! 심플하게 싸우는 권총의 명수 | 8위 | 쿠죠 죠타로 쿨하게 뜨겁다! 역전의 용사!! |
9위 | 시게찌 제멋대로지만 차마 미워할 수 없는 녀석!! | 10위 | DIO 세계의 정점을 원했던 악 중의 악!! |
- 평범하게 잡일이나 하고 있다고는 해도 상당히 유능한지 수입이 제법 많아서 고급 자동차[74]를 소유했으며, 취미생활에 반지를 구매하는 등 돈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다 본인이 입는 양복, 시계 등도 고급이다.[75] 실제로 불량배들이 키라의 양복과 구두를 가지고 시비를 걸었고, 죠타로는 손목시계를 보고 꽤 괜찮다고 평했다. 이후 키라의 손목을 붙잡고 잘 살펴보고는 고약한 취향의 시계라고 욕했지만.[76]
- 죠죠에서 최초로 등장한 인간 최종 보스이다. 하지만, 스탠드가 있는 점을 빼면 전투와는 관련이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라 그런지 신체 능력으로 따지자면 가장 최약체이다. 우선 디오와 카즈는 애초에 종족 자체가 인간의 신체능력을 초월하는 이종족이다. 1, 3부의 디오는 신체 능력이 인간을 상회하는 돌가면의 흡혈귀인데다가 애초에 인간 시절에도 대학교에서 럭비[77] 선수로 뛰는 등 평균 이상의 신체능력을 지녔고 이후 힘센 파문 전사이자 친구인 죠나단의 몸을 빼앗아서 파워업을 한번 더 했다. 2부의 카즈는 그 흡혈귀가 주 먹이인 어둠의 일족인데다가 나중엔 한발 더 나아가 아예 완전생물이 된다. 8부의 토오루는 싸울 필요가 없는 대학병원의 레지던트로 신분을 위장한 상태이지만, 본모습은 바위 인간인데다가 전투 장면을 보면 일반인보다는 신체 능력이 좋다. 인간 최종보스들로 따져 봐도 5부의 디아볼로는 마피아 보스인데다 암흑가에서 무시무시한 명성을 떨칠 정도이니 스탠드를 배제하더라도 싸움 실력은 상당하고[78], 7부의 퍼니는 군부대에 복무해서 군인으로써 활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전투력이 뛰어나다. 그나마 6부의 푸치는 싸움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신부라서 다른 보스에 비해 신체 능력이 낮아서 스탠드에 의존하나, 최소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을 테이블 모서리에 한방에 처박아 기절시키거나, 일순 후에 쿠죠 죠린, 쿠죠 죠타로와 비슷한 사람과 간수 두명을 주먹 한방으로 쓰러뜨릴 근력이 있으며 죠린과 전투할 때 손톱 사이에 십자가를 끼워서 휘두르는 전투법을 보이기도 했기에 확실히 키라보다는 강하다.. 또한 다른 죠죠의 최종보스들은 전투 스타일이 정파를 고수하는 편인데 키라는 사파를 고수하는 편이다.
- 평범한 신체 능력과 별개로 살인을 저지른다는 점만 빼면 키라는 꽤나 규칙적인 일과를 세우고 성실하게 지키며 건강하게 사는 편이다. 담배는 절대 안 피우며 술도 와인만 조금 마시고 매일 11시에 잠들어 하루 취침 시간 8시간은 언제나 지킨다. 또한 눕기 전 20분 간 스트레칭도 하고 덕분에 어떤 피로도 없이 개운하게 일어나며 건강 검진에서도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고. 이런 강박적인 생활 패턴을 지키면서도 직장에선 실적도 뛰어나고 일부러 3등을 했지만 모든 분야에서 수상을 했을 정도로 천재에 가까운,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키라는 꽤 평판이 좋고 인기도 많은 인물이다. 집에선 요리도 잘하고 생활력이 뛰어난 편.
- 푸치와 비슷하게 키라는 싸움이나 전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평범한 33살 독신 회사원인 데다가, 운동은 자기 전이나 일어날 때 몸풀기 위해 하는 유산소 운동이나 산책할 때의 가벼운 스트레칭을 빼고는 잘 안 하는 편이다. 오죽하면 키라 본인도 죠죠 일행과의 1차 전투 이후 체력이 없는 걸 실감했다며, "다음에 체육관에 신청이라도 해야 되려나⋯."라며 다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상당히 고민했을 정도다. 다만 깔끔을 떠는 성격 때문에 '몸도 제대로 씻지 않고 운동기구를 손대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생각을 접긴 했다. 이 점은 궁지에 몰려 얼굴을 바꾼 카와지리 코사쿠로써도 마찬가지다. 애니메이션에서 카와지리 코사쿠로써 샤워를 할때 드러난 몸을 보면 도저히 운동 안 한 몸이라고는 생각 못 할 완벽한 근육질로 나오긴 한다. 하지만 카와지리 하야토도 초등학생이라고는 생각 못할 각진 몸으로 나오는 걸 보면 죠죠 특유의 화풍 때문으로 보인다.
- 다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에서 DIO[79]와 퍼니 밸런타인이 하는 말을 보면, 어디까지나 신체 능력만 따졌을 때 역대 최종 보스들 중에서 최약체일 뿐, 스탠드 유저를 기준으로 치자면 상당히 강력하고 우수한 편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DIO가 '우수한 스탠드 유저'라면서 회유와 동시에 육신의 싹을 심어 자신의 부하로 삼으려고 하지 않을 테고, 퍼니 밸런타인 또한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는데 너처럼 강력한 스탠드사를 보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승리 대사에서 DIO처럼 키라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할 리가 없다.
- 4부 최종 결전을 키라 입장에서 보자면, 새로운 힘에 눈을 뜬 키라가 "햣하! 난 이제 무적이다!"라고 좋아한 바로 다음 날 아침에 사망한 셈이다. 3부 최종 결전에서 DIO가 시간정지를 남발해대며 싸운 탓에 그 기나긴 전투가 실제 시간상으론 몇 분밖에 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전작의 최종보스인 디오 브란도와 닮은 면이 많다. 둘 다 막장부모에게 학대당한 과거를 가지고 있고 스마트하고 쿨한 척하지만 실은 추악한 본성을 숨기고 있는 모습이나 조금의 죄의식도 없는 싸이코패스적인 면모, 결정적으로 자신의 자만 때문에 자멸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80] 다만 디오는 자신의 본성을 카리스마로, 키라는 얌전함으로 가린다는 정반대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 키라 본인은 스스로 '운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운은 그를 떠나가고 있다는 징조를 보였다. 애초에 운이 정말로 키라를 지켜주고 있었다면 지나가던 들개가 시게치의 샌드위치를 훔쳐먹는 탓에 키라의 살인증거가 들어간 샌드위치 봉투를 시게치가 착각하고 가져가는 일도 없었다. 즉 키라와 죠스케 일행의 접점이 아예 발생하지 않게 되어 그도 자신을 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고생할 일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로도 그가 겪는 고생과 노력을 생각해보면 정말로 운이 키라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어찌 보면 이는 '운이란 개개인을 일방적으로 편들어주는 것이 아닌, 사람이 스스로의 노력이나 각오같은 스스로의 힘으로 쟁취해 나가는 것'이란 걸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의도일지도 모른다. 혹은 계속해서 운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고 있었으나, 츠지 아야를 살해하고 카와지리 코사쿠로 성형을 하는 과정에서 운이 떠나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길가다가 갑자기 살인자에게 외형을 빼앗기고 살해당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관상이 좋다고 할 수는 없어서 자기 스스로 운세를 말아먹은 셈인데, 이는 최종전에서 패배의 단초를 마련하는 행동과도 일맥상통한다.
- 키라 요시카게의 설정은 놀라울 정도로 마스크(원작 코믹스판)의 스탠리 입키스와 닮아있다. 혼자 사는 남자에 번듯한 직장이 있는 샐러리맨이고 말단직원 신분으로 잡무에나 시달리며 주목받지 못하는[81] 성향, 그리고 남들은 모르는 초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능력으로 증거가 남지 않는 잔혹한 살인을(스탠리는 '빅 헤드'라는 이름으로 각종 초자연적 능력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키라는 킬러 퀸이라는 초자연적 존재인 스탠드 능력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저지른다는 점, 결정적으로 둘 다 여자(스탠리는 여친, 키라는 의사) 근처에서 능력을 공개(스탠리는 마스크를 벗어 보이고, 키라는 바이츠 더 더스트의 발동을 위해 자기 행적을 자수)하고 그 순간 추적자들에게 결정타를 먹고(스탠리는 켈러웨이 형사의 총탄에 사망, 키라는 죠타로의 오라오라에 맞고 나가떨어져 구급차에 치여 사망) 죽는 최후까지 겹친다.
- 데스노트의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와도 비슷한 면모가 많다. 일단 라이토의 정체는 '키라'라고 불리며 작품의 최종보스이다. 몇년이나 초자연적인 능력[82]으로 사람들을 살해하며, 그 사실을 타인에게 숨기고 있다.[83] 또한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고 그것을 자신 나름의 구실로 정당화한다. 비상한 두뇌를 가졌으나 자만심이 강해 마지막에는 이겼다는 후련함과 통쾌함에 굳이 스스로의 입으로 정체를 밝혔고[84] 그 전까지 유지하던 카리스마가 무색할 지경으로 둘 다 처참하게 피를 흘리고는 허무하게 죽었다. 성우까지 따지자면 야마구치 캇페이가 연기한 인물에 의해 위기에 빠졌다가 그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그가 남긴 것때문에 최종적으로 패했다는 것 또한 같다. 라이토는 L, 키라는 시게찌가 그렇다. 거기다 연재 시기를 생각해보면[85]키라 요시카게 쪽이 이런류 캐릭터의 원조격 인물이자, 대선배.
- 동인 호러 게임 미사오의 쿠라타 히데키의 모티브로 추정되는데, 둘 다 손 페티쉬가 있고, 성형을 했으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데다, 어릴 적 괴롭힘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살인을 저지른 사이코패스라는 점이 유사하다.
- 온갖 기묘한 패션이 넘쳐나는 죠죠 내에서 정상적인 패션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해골무늬 넥타이를 제외하면 특이한 색일 뿐 평범한 정장. 이 넥타이는 실제로 상품화까지 됐었다.
- 스트레스를 받을 시 손톱을 피가 날 때까지 물어 뜯으며, 더 경악스러운 건 손톱이 순식간에 길어지는 것이다.[87]
- 죠죠에서 유일하게 다굴로 잡은 보스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소년만화서 보스는 주인공 일행의 다굴로 잡는데 반해, 죠죠의 경우 주인공 일행이 먼저 맞서 싸우다 지고, 마지막으로 죠죠가 직접 나서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키라의 경우 반대로 죠죠가 치명타를 날리고 이후 주인공 일행이 죠죠를 도우며 잡는 전개이다.[88] 다만 3부 같은 경우는 폴나레프가 일부 데미지를 입히기도 했고 5부 같은 경우는 직접 공격만 안했다지 주요 목적인 화살 탈취를 위해 합심했다.
- 또 이와 반대로 키라는 부하나 동료라 부를만한 사람이 자기 아버지 이외에 단 한명도 없었다. 남들 눈에 띄고 싶지 않은 성격에, 살인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아야 하니 당연한 일. 이와 별개로 아버지가 키라를 지키기 위해 화살을 써서 스탠드 유저를 잔뜩 만들고 죠스케 일행을 방해하여, 자신은 모르는 사이 타인의 도움을 여럿 받았다.
- 서양 미술이나 작품의 오마쥬가 굉장히 많은 죠죠[89]의 특성상 외모는 데이비드 보위, 행동은 아메리칸 사이코의 패트릭 베이트먼[90]에서 따왔다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정설이다.
8.1. 합성물에서의 키라 요시카게
- 인간 관악기 영상들 및 다른 애니메이션에 특정 캐릭터 목소리 대신 키라의 목소리를 더빙시키는 MAD 시리즈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의 경우 망가타임 키라들(まんがタイム吉良ら)[91]라는 니코동 태그까지 있을 정도.
-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호토 코코아 - 망가타임 키라들의 시초이자 정점. 애니 3기 전편에 극장판 예고편까지 전부 MAD화되었다. 마이리스트
- 언해피♪의 히바리가오카 루리 - #
- 금빛 모자이크의 앨리스 카터릿 - #
- 삼자삼엽의 니시카와 요우코 - #
- 케모노 프렌즈의 서벌 - #
-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의 호시노 미야코 - #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리노 - #[92]
- 서양쪽에선 키라 요시카게의 OST를 마성의 BGM으로 취급하며 각종 기묘한 상황에 삽입하는 밈이 있기도 했다.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있는 상황이 유지되다가 무언가 갑자기 일이 터질 때를 묘사하기에 적격이기 때문. 예시. 이외에도 유튜브에 Yoshikage Kira BGM Meme을 검색하면 여러 동영상을 볼 수 있다.
- 귀멸의 칼날이랑 주술회전 에도 나온다.
-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키라
- 유튜브 광고에 출연한 키라
8.2. HAYATO
"HAYATO."
4부 TVA 36화의 시작 장면에서 만들어진 밈.바이츠 더 더스트의 시간 역행 시점이 로한이 죽었던 시점으로 돌아와 하야토가 로한을 숨어서 살펴보고 있던 도중 갑자기 헤븐즈 도어의 능력이 발동되자 하야토가 당황한다. 그 때 하야토의 뒤로 키라가 다가오더니 하야토에게 "한 번 일어난 결과는 바뀌지 않는 거란다"라고 말하고는 하야토의 이름을 지긋하게 부르면서 얼굴을 카메라(화면)의 바로 앞에 갖다대는 장면으로,[93] 이때의 얼굴이 굉장히 기괴해서 양덕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밈이 되었다.
제작진의 의도는 살인마가 비정상적으로 얼굴을 내밀어 기괴한 공포감을 주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화 붕괴가 대부분 수정되는 블루레이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았으니, 작붕이 아닌 의도적으로 표현한 얼굴은 맞는 듯. 그러나 작화 붕괴 여부를 떠나서 4부의 기본적 작화가 유지되면서 그림자가 칠해진 음영이 추가된 것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미간 주름이 가득하고 눈썹은 두꺼운 데다, 삼각형 다크써클에 두툼한 입술의 괴물이 탄생하고야 말았다.
이 밈이 서구권에서 유행하면서 구글에 HAYATO meme 등의 관련 검색어를 검색하면 온갖 기괴한 패러디가 나오게 되었다. 혈연상 아들인 하야토의 얼굴로 바뀌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른 부의 등장인물로 합성되는 등. 가장 인기있는 패러디는 키라를 크레용 신짱의 노하라 히로시로 바꿔서 패러디한 것으로, 짱구아빠 노하라 히로시의 점심의 밈과 합쳐졌다. 국내에서는 짱구야 아빠를 속인거니?로 불린다.
죠죠갤의 글 등지에서는 "코사쿠와 하야토가 영미권에서 인기를 끄는 스릴러, 범죄 장르와 가족이라는 소재에 맞아 떨어져서 밈으로 자리잡았다"는 분석도 있지만, 그 전에 "그냥 웃겨서"라는 원인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9. 둘러보기
[1] 이름에 길할 길(吉)자가 두 번 들어가는데, 키라가 자신을 행운아라고 자처하는 것을 생각하면 묘한 부분.[2] 소리칠 때의 목소리가 코야마의 연기톤과 상당히 비슷한 편이며 ASB, EoH에서는 다음 부의 보스를 연기했는데 디아볼로의 연기가 호평이 많아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디아볼로의 TVA판 성우인 코니시 카츠유키가 모리카와 못지 않은 명연기를 보여주면서 많이 사그라든 편이다.[3] 1999년 기준[4] 원작에선 '조젠지'라고 언급한다. 그러나 조젠지는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사는 서양식 저택들이 늘어서 있고, 코토다이는 키라가 사는 전통 가옥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코토다이가 맞다. 개정된 원작과 TVA에서는 코토다이라고 제대로 나온다.[5] 1975년, 그러니까 키라가 9살이였을 때부터 모아왔으며, 그 양이 병으로 수십 병은 된다. 그리고 이것이 키라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이 된다.[6] 손톱의 성분 자체는 피부와 같은 단백질이지만, 벌레나 쥐가 갉아먹어치우지 않는다면 족히 수십년은 보존된다. 과거에는 신체발부수지부모라 하여 미신이 강한 어르신의 경우 깎은 손발톱을 버리지 않고 주머니에 모아두는 경우도 있었고, 불과 1980년대에만 해도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이었다.[7] 한 두 개도 아니고 정말 온갖 분야로 상을 탄 걸 보면 정말 만능이지만 남들의 눈에 띄지 않게 적당히 조절할 줄도 아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의미로는 더욱 대단한 셈.[8] [9] 이 이야기는 카와치 겐지(河内源氏)의 분가들 중 하나인 키라(吉良) 씨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가문은 추신구라 이야기의 시발점이 된 인물인 키라 요시히사(吉良義央)가 속했던 가문으로도 유명하다.[10] 키라와 킬러 퀸에 달라붙어 있는 작은 것들은 시게찌의 스탠드인 하베스트.[11] 제목은 키라의 정체를 의미하면서 일어로 읽을 시 '키라'라고 발음이 된다.[12] 불길한 멜로디는 물론이고 낮은 북소리가 키라가 희생자를 킬러 퀸으로 폭파시키는 소리처럼 느껴지도록 작곡되어 있어 키라의 이미지와 딱 맞는 분위기를 가졌으며, 키라가 작중에서 변태짓을 할 때마다 제대로 깔려 엄청난 임팩트를 자랑하고 있는 곡으로, ~Stand Activated~와 함께 4부 OST 중 인기 상위권의 OST이다.[13] 키라가 첫 번째 폭탄을 사용할 때의 테마곡이 보통 Killer의 후반부이기 때문인 건지 이 테마곡은 작중에서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다.[14] ASB에서는 한정판 OST 제목으로, 인게임에서는 나의「킬러 퀸」(わたしの『キラークイーン』)으로 등재되어 있다. ASBR에서는 인게임에서도 OST의 제목으로 나온다. 조용히 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계속 위기에 직면하는 키라의 삶처럼 제목과는 달리 격렬한 분위기다.[15] 올 스타 배틀과는 다르게 일단은 키라를 도와주는 아군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심리가 안정적이라 BGM도 그에 맞춰져서 평화로워진 듯 하다. 유튜브에서 DIO의 BGM보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키라 요시카게의 분위기에 잘 맞는다고 호평이 자자하다.[16] BGM 초반이 밴드 퀸의 명곡 '킬러 퀸'의 초반 반주와 매우 흡사하다.[17] 여담으로, 곡 초반에 키라가 폭탄 스위치를 누르는듯한 소리가 작게 4번 들린다.[18] 최종 보스가 희생양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진지한 명장면이지만 동시에 어느 매체에서나 작붕으로 유명한 장면이다. 원작에서는 포스가 살아있지만 키라의 왼팔이 지나치게 길어졌고(왼손이 킬러 퀸의 등까지 오면 얼추 맞는다.), TVA에서는 반대로 몸 자체는 정상적으로 나왔으나 킬러 퀸의 얼굴이 며칠은 굶은 것처럼 처참하게 망가진 데다가 화면 구석으로 이동한 탓에 위엄도 위압감도 사라졌다. 그나마 해당 사진은 첫 등장한 21화가 아니라 같은 구도로 그려진 22화의 사진이다.[19] 이 작붕들은 공식에서도 밈으로 착용하였는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에서 키라의 승리 포즈 B가 해당 포즈를 사용하였는데, 왼팔의 작붕을 그대로 유지하였다.[20] 참고로 이 시기는 죠타로 일행과 DIO가 싸우고 있던 기간이라고 하는데, 이러면 키라가 레이미를 죽였던 1983년과 3부 진행 시간인 1987~1988년(홀리 죠스타와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스탠드가 발현된 시기가 일치한다고 볼 때)이 어긋난다. 레이미의 사망 시기는 15년 전인데 4부의 진행 시간은 1999년으로 3부로부터 12년 뒤이다.[21] 정황상 등을 난자하여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살해하기 전 애견 아놀드를 먼저 죽이고는 침대 밑에 들어가서 개마냥 레이미의 손을 핥았다고 한다.[22] 레이미의 언급으로는 모리오초의 실종율이 일본 전국 평균의 7~8배라는데, 평균을 7명 이상으로 잡아도 48명은 가뿐히 넘는다.[23] 이후 동양인 최종 보스는 8부에서 한 명 더 나온다. 다만 그쪽은 인외라서 살짝 애매하다.[24] 공기여서 자신에게도 보이지는 않고 감으로 폭발시켜야 한다.[25] 죠죠 최고의 힐러 히가시카타 죠스케, 시간을 아예 멈출 수 있는 쿠죠 죠타로 등등.[26] 유령으로서의 일종의 제약인지 누군가가 살고 있는 곳은 집주인(혹은 방주인)이 들어와도 좋다는 정신적인 허락이 없는 이상 들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조사차 온 아파트 주민에게 택배원이라고 속여서 들어가고, 타겟인 도주범이 눈 앞에 있는데도 가만히 지켜만 보다가 공소시효가 끝나자 (타겟이) 환호하며 경찰이든 뭐든 다 오라고 외치는 순간 들어와서 죽이는 모습을 보인다.[27] 다만 이후 다른 곳에서 아라키 히로히코 작가의 말로는 '단편은 모두 평행세계'라고 했다. 물론 지옥으로 가는 뒷골목이 지옥에서 다른 세계로 건너가는 거라면 설정오류는 아니다.[28] 그 집에서 한쪽팔을 잃었다.[29] 원작에서는 한 챕터가 시작될 때 해당 페이지를 모조리 차지하면서 강조된 대사다.[30] 여기까지의 모든 문장이 영어권에서 카피파스타로 유행한다.#[31] 리타이어한 히로세 코이치의 신발과 양말을 정돈한 후에 한 대사.[32] 어느 커플의 집에 침입해 남자친구를 죽인 후 여자친구의 이름을 묻자, 그녀가 자신의 남친을 어떻게 한 거냐고 물은 것에 대한 대답. 정작 키라 본인도 나중에 자신에게 남의 집 앞에서 뭐하는 거냐고 질문하는 남성에게 "자네 집인가?"라고 질문으로 받아친다.[33] 애니메이션에서 얼굴에 기묘한 음영이 지며 하야토를 부르는 장면이다. 자세한 건 아래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34] 바이츠 더 더스트로 인해 자신을 노리는 모두가 죽을 것이라는 걸 확신한 후 내뱉은 말. 정작 이 한 마디가 '불운'하게도 키라의 정체를 발각시키는 계기가 된다.[35] 바로 위의 대사로 인해 죠스케와 오쿠야스에게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한 말이다.[36] 원문은 타코, 즉 문어를 뜻하며 보통 일본에서 '기골이 있다'는 말이 칭찬으로 쓰임을 보면 연체동물인 문어처럼 등신같은 놈이라고 까는 표현이다.[37] 「思い込む」という事は何よりも「恐ろしい」事だ········· しかも自分の能力や才能を優れたものと過信している時はさらに始末が悪い[38] 이 대사가 정말 가관인데, 성형 전에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를 능가하는 줄 알았던 자신의 킬러 퀸으로 선입견을 세우다 죠타로한테 죽기 직전까지 맞는 안 좋은 결과를 낳아버렸다. 더 심한 것이, 죠타로에게 맞기 전 카페에서 "시어하트 어택에 약점은 없다."라는 말을 해 놓곤, 히로세 코이치의 에코즈 ACT.3의 능력에 당해 테이블을 부수고, 직원의 옷을 벗겨버렸다. 이렇게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점 또한 '평온함'을 목표로 '평온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모습일지도 모른다.[39] 죠스케와 하야토가 집안으로 도망친 후 잠시 부장에게 출근 늦는다고 전화하면서 했던 말이다.[40] 이 문장이 TVA에서는 잘렸다.[41] あれ······ 初めて見た時······ なんていうか ······その··· 下品なんですが ···フフ·····勃起しちゃいましてね 원문에서도 발기(勃起) 글자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 보는 독자들을 당황시킬 정도로 강조한다. 애니판에서는 악센트를 넣어서 강조했다. 봇⬆️키⬆️ 모나리자를 떠올릴 때 나오는 묘하게 개그스러운 연출은 보너스. 메가톤맨에선 이 부분이 "그냥 흥분되었어!"로 아예 반말로 번역됐다.[42]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하려던 찰나에 히로세 코이치의 에코즈 Act.3에게 저지당하자 분노하면서 외친 말. 원문은 'このクソカスどもがァーッ!!'으로 번역본보다 훨씬 높은 수위의 욕설이다. 불법 번역판에선 "이 개새끼들이-!!"라고 번역했다.[43] 스타 플래티나의 오라오라 러시를 맞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바이츠 더 더스트를 누르려고 할 때의 대사. 이 대사 이후로 후진하는 구급차에 치였으니 사실상 유언이다.[44] 아버지의 충고를 듣고 운 좋게 최악의 최후를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나, 스스로 그 운을 차버리는 순간 한 말이다.[45] 뒤돌아보면 안되는 골목길에서 붙들렸을 때, 레이미는 그의 물음에 "안심 따위는 없는 곳"이라고 답한다.[46] 인게임에서는 최종 승리대사로 등록되었다.[47] 원작에서 시게치에게 한 대사.[48] 페이스 오프하기 전인 키라나 페이스 오프 한 뒤인 카와지리나 둘 다 시작대사로 적잖이 당황하는 게 특징이다.[49] 2선승제 이상에서만 나온다.[50] 에코즈 ACT.3때문에 굴욕을 당한걸 보복삼아서 코이치를 땅에 마구잡이로 찍어내렸을때 한 대사. 원작에서는 발로 찍어 내리지는 않았고 머리채를 잡은채 땅에 수차례 내려찍어댔다. 저 상황 이전에 나온 코이치 입에다 구두를 물게한 부분과 더 가깝다.[51] 시어하트 어택을 무겁게 만든 에코즈 ACT.3를 킬러퀸 본체로 짓밟았던 장면의 재현. 참고로 ASB에서 몇 안되는 기술명과 대사가 일치하지 않는 기술이다. 사용 대사는 "자네는 대단한 녀석이야"[52] 약, 중, 강 순으로 던지는 거리가 길어진다.[53] 버튼에 따라 다르다 약으로 사용하면 다운공격 가능, 중으로 사용시 발동속도 빠름+살짝 전진, 강으로 사용시 느리지만 가드 불능[54] 에코즈ACT.3의 러쉬공격을 받아쳐낸 후 역으로 날려버렸던 장면의 재현.[55] 동시에 맞을 때 보면 알 수 있듯 일단 데미지는 상대 캐릭터에 비해 적게 받는다. 이런 점은 역시 동반 자폭이 가능한 카와지리 코사쿠, 판나코타 푸고의 바이러스도 마찬가지. 단, 푸고의 바이러스는 누군가를 KO 시킬수는 없다.[56] 코사쿠가 된 자신이 먼저 리타이어하면 "역시... 녀석의 힘은 나와 같군..."이라고 한다.[57] 승리 후, 시간상 이후의 키라인 코사쿠가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겠다고 하며 키라는 코사쿠가 죽으면 자기 또한 곤란해진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58] 불 속성 데미지를 받는 지역[59] 기술 쿨타임이 되면 다시 사용 가능하다.[60] ASB의 '여유있는 태도' 스킬을 떠올리면 됨.[61] 정확하게 말하자면 양복이 연보라색, 와이셔츠는 진한 녹색, 신발은 고동색으로 되어있다.[62] ASB에서는 기 2개 잡아먹는 쓸모없는 GHA였으나 이번에는 꽤나 다용도적인 모습의 기술로 등장했다. 다만, 원작대로 열이 있는 기믹에 간다는게 문제였다.[63] 자기가 더 심하게 데미지를 받는 상황도 있다![64] 오죽하면 필살기 시전 후 돌진할 때도 불러들이면서 기 1개만 홀랑 날려먹을 때가 있다.[65] 특히 팔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말라비틀어지고 흉측한 손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냐며 불평을 한다.[66] 참고로 TVA 4부 2번째 오프닝인 'chase' 에서 '일상에 잠입한 악마' 는 당연히 키라 요시카게이고 곡 가사 자체가 키라와 죠스케 일행이 대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67] 물론 키라 성격상 무조건 낭비벽을 보일 성격은 아니며, 본인 벌이에 맞게 돈을 쓰는것. 좋은 직장 다니는데다 독신이니 저정도는 무리 없을지도.[68] 실제로도 본인도 싸움은 피하지만 굳이 싸운다면 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정작 킬러 퀸은 암살이나 증거인멸에는 더없이 강력한 스탠드지만 정면승부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굳이 싸우면 보통 진다.[69] 4부의 다른 적들도 죠타로나 죠셉의 거주지를 조사해서 기습하려고 했는데 킬러 퀸만큼 암살에 특화된 스탠드도 없으니, 키라가 슬쩍 가서 손잡이 한 번만 건드려도 하룻밤만에 주인공 일행 서너 명을 죽여버리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실수로 주인공 일행이 아닌 가족이 대신 폭사하는 등의 변수로 일이 꼬이면 오히려 덜미가 잡힐 수 있고, 키시베 로한처럼 키라가 아직 파악하지 못한 동료가 더 있을지도 모르니 굳이 위험부담을 하지 않았던 모양이다.[70] 만약 모리오쵸에서 도망쳤다면 자신이 키라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꼴이기 때문에 한평생 은둔하면서 조용히 살지 않는 이상 죠타로가 스피드왜건 재단이나 경찰의 도움으로 잡았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은둔하기도 키라의 살인 충동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71] 시게치에게 정보를 내준 옷에 대한 집착까지 버렸다면 더욱 완벽하다.[72] 물론 스타 플래티나가 자동으로 총알을 잡는 장면이 있지만, 이건 스탠드가 폭주하던 때 죠타로의 무의식이 자신을 보호한 것이다.[73] 다만 실사판 영화에서는 초반부의 각색이 이루어지면서 입막음을 위해 능동적으로 살인을 하게 된다.[74] 해당 차량은 TVA 기준으로 닛산 스카이라인 7세대 모델 (R31)로 추정된다. TVA 장면에서 차량의 본닛과 휠캡 등을 해당 문서에 있는 차량 사진과 비교해보면 색상을 제외하고는 디자인이 완벽히 일치하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75] 애초에 독신이라 아내와 자식들에게 쓰는 교육비, 생활비, 식비가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 투자할 수 있다. 거기다 키라는 대대로 내려온 저택을 자기 소유로 하고있어 주거 비용도 면제된다.[76] 물론 죠타로에게 중요한 것은 키라의 실제 시계 고르는 센스가 아니라 그 시계를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키라의 얼굴을 뭉개버리는 것이었다.[77] 팬텀 블러드의 무대가 영국인데다 TVA의 묘사에서 죠나단이나 그 누구도 헤드기어를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미식축구가 아닌 럭비 쪽이 더 타당하다. 그리고 죠나단이 패스를 굳이 뒤로 한 것에서 확인사살.[78] 실제로 어린나이에 스탠드 없이도 살인을 여러 번 저지르고 성인남성인 점쟁이의 목을 붙잡고 한손으로 들어올리기도 했다.[79] 정확히는 코사쿠로 변장한 키라에게 한 말이다.[80] 디오도 죠나단의 경동맥을 잡았음에도 굳이 죠나단을 시생인으로 만들어 지배하려다가 죠나단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81] 다만 이래봬도 둘 다 의외로 여복이 있다. 스탠리는 결혼을 계획중이던 여친이 있었고, 키라는 일단 깔끔한 외모와 댄디한 성격(물론 위장이였지만 아무튼) 덕분에 여성 동료들이 같이 밥먹자고 추근덕 거릴 정도로 인기가 제법 있었으며, 나중에는 결혼 아닌 결혼도 하긴 한다.[82] 키라는 킬러 퀸, 라이토는 데스노트.[83] 차이점이 있다면 라이토는 자신을 적대하는 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제거하려고 하지만, 키라는 적을 쉽게 죽일 수 있음에도 싸움을 피해서 굳이 행동하지 않는다.[84] 라이토의 승리선언은 정체를 밝힌 거나 다름없다.[85] 데스노트가 2004년에 연재되었는데 죠죠 4부는 그보다 12년 앞선 1992년에 연재되었다. 거기다 죠죠 시리즈 자체도 1986년 1부부터 2024년 현재까지도 연재를 하는 만화인데 이는 데스노트 보다 먼저 연재 하는것과 동시에 데스노트 보다 연재기간이 더 길다는 소리다.[86] 그리고 저 노래 제목들이 전부 살인에 관련이 있다.[87] 카와지리 코사쿠로 성형한 뒤는 지나가는 여성들의 손을 보고 계속 불안해 하면서 손톱을 물어뜯었는데, 이때 왼손의 손톱이 비정상적으로 순식간에 길어졌다.[88] 여기서 폭탄이 터져도 순식간에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죠스케, 공간 자체를 깎아내 폭발이든 뭐든 무효화 시키는 오쿠야스라는 최악의 상성을 가진 둘을 홀로 상대해 고전시킨 것만으로도 키라의 능력을 알 수 있다.[89] 죠죠의 대표 이미지인 죠죠서기도 서양쪽 조각상이나 잡지 커버에서 따온 게 많고, 캐릭터 패션들도 서양 패션 잡지에서 따온 게 많으며, 결정적으로 스탠드 이름들과 많은 수의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은 서양의 곡명이나 밴드명에서 따왔다. 이 외에도 서양 영화에서 패러디한 장면이나 구도들도 다수 있다.[90] 다만 키라는 안정적이고 조용한 삶을 지향하는 내향적인 성격이고 베이트먼은 여피족으로 타인에게 과시하는 것에서 자기 만족을 얻는 외향적인 성격이라는 차이가 있다. 절묘하게도 이런 외향적인 성격은 오히려 키라 요시카게가 위장하게 되는 카와지리 코사쿠와 비슷하다.[91] 키라 요시카게의 성(吉良)+복수형을 나타내는 라(ら/等)를 합친 것[92] 키라와 똑같은 대사("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세요!")를 한 것이 발단이다.[93] 이후 오프닝이 나온 뒤, 키라 요시카게가 "바이츠 더 더스트의 루프 동안 일어난 결과는 운명으로 고정된다"고 알려 주는 장면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