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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티치아노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토킹 헤드 | ||
국적 |
| ||
신장 | 173cm[4] |
"이걸로 우리의 '승리'야. 스쿠알로. 네 예정대로라고.
그래! '예정'대로...!"
그래! '예정'대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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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에 짙은 피부색이 뚜렷한 남자.[5] 파트너 스쿠알로와 상당히 농밀한(…) 스킨쉽을 나누며 대사도 꽤나 그렇고 그렇기에 스쿠알로와 게이 커플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
정발본에선 반말만 사용하지만 원본에서는 반존대어를 사용한다. 정확히는 평상시에는 반말투를 쓰다가 급한 상황에서는 존댓말을 섞어가며 파트너를 어르고 달래는듯한 특이한 말투.
본체인 자신을 찾으려고 나온 나란차 길가를 보고 겁먹고 당황하는 자신의 파트너 스쿠알로와는 다르게 그러한 스쿠알로를 논리적인 설명과 함께 다독이며 안심시키는걸로 보아 상당히 냉철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일에는 당연하게 당황한다.
2. 작중 행적
파시오네 호위팀이 보스를 배신하고 도망칠 때, 보스가 친위대에게 내린 "배신자인 브루노 부차라티와 죠르노 죠바나를 제거하라"는 임무를 파시오네의 참모에게서 하달받는다.
클래시를 이용해서 나란차의 혀를 자르고 입 속에 토킹 헤드를 숨겨 놓는다. 죠르노 죠바나가 나란차의 새 혀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며 계획대로 되고 있고 보스가 알려준 정보대로 생명을 만들어내는 죠르노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쿠알로는 다섯 명 전부 처리하려면 티치아노의 힘이 있어야 한다면서 나란차를 이용해 한 명씩 처리하자고 답한다.
정신을 차리고 죠르노 덕분에 혀가 잘리는 부상도 회복한 나란차는, 기침을 좀 하고는 이제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적에 대해 알리려 한다. 하지만 나란차에게 달라붙은 토킹 헤드 때문에, 나란차는 클래시에 대해 '커다란 돌멩이 같고 가게 안으로 느리게 도망쳤다'라고 거짓된 정보를 말해버린다. 나란차는 당황해서 어떻게든 자신이 공격받고 있음을 알리려 하지만 하나도 되질 않고, 결국 동료들은 나란차가 늘 그렇듯 멍청한 짓을 한다고 생각하며 나란차의 상태를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버린다.
결국 나란차는 일행을 화장실로 향하게 해버리고, 나란차가 이렇게 된 이상 물로 이동하는 클래시가 나타나질 못하게 해주겠다며 열심히 화장실의 물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토킹 헤드가 나란차의 혀를 늘려 수도꼭지를 연다거나 하는 식으로 계속 훼방을 놓는다. 그러다가 나란차의 칼을 빼앗아 상처를 입히고, 이를 발견한 죠르노가 언제 다쳤냐며 치료해주겠다면서 다가온다. 이게 죠르노를 유인하려는 것임을 눈치챈 나란차는 어떻게든 막으려고 상처를 치료하지 말아달라고 하려 하지만, 토킹 헤드로 인해 '어서 치료해줘'라고 말할 뿐이다. 결국 나란차는 화장실 안에 있던 쇠파이프를 에어로스미스로 쏴부순 다음 그 열기로 자기 상처를 지져버린다.
이쯤되자 머리 좋은 죠르노는 나란차가 뭔가 능력에 당한 상황, 예컨데 '거짓말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 아니냐고 정확하게 추리해낸다. 이에 나란차는 드디어 알아챘다고 기뻐하지만, 문제는 나란차가 앞서 파이프를 쏴부숴버리면서 어느샌가 주변이 물바다가 되어있던 것. 결국 죠르노는 갑자기 나타난 클래시에게 목을 물려 치명상을 입어버린다.
스쿠알로가 이제 성공했다고 의기양양해 하자, 티치아노는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는 이산화탄소를 탐지할 수 있다고 했으니 어서 죠르노의 호흡을 멎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6] 그 말대로 에어로스미스는 죠르노의 호흡을 추적해 쫓아오고 기관총으로 공격해보지만, 클래시는 죠르노 목 안으로 파고들어 죠르노에게 총탄을 맞게 해버린다. 직후 클래시는 죠르노와 함께 사라진다. 이 모습을 본 나란차는 (죠르노를) 놓쳤다고 크게 외친다.
이에 드디어 성공했나 싶지만, 갑자기 티치아노가 크게 당황한다. 나란차의 혀에는 토킹 헤드가 붙어있어 거짓말밖에 하질 못하니, 나란차가 '놓쳤다'라고 외친 것은 반대로 죠르노(와 클래시)를 찾았다는 뜻이라는 것.
사실 죠르노가 총에 맞은 건 의도적이었다. 에어로스미스의 탄환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연기를 이용해 추적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던 것. 이 연기는 스탠드로 인한 것이라 물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다. 결국 클래시는 계속 에어로스미스에게 쫓기고, 순간이동도 너무 먼 거리로는 할 수 없다는 게 드러나는 바람에 서서히 움직임이 읽히기 시작한다. 결국 점점 공격이 정확해져서 몇 발의 총탄을 맞아 스쿠알로도 부상을 입는다.
그 순간 티치아노가 기지를 발휘해, 잠시 토킹 헤드를 해제한다. 그러자 나란차는 얼떨결에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되어 적이 여기 있다고 외쳐서 동료들을 불러모으게 된다. 순간 자신이 진실을 말한 것에 당황한 나란차는 의아해하다가, 어느 새 가스관이 터져서 자신이 있는 주방에 가스 냄새가 자욱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순간 동료들이 주방에 들어오고, 그 중 귀도 미스타가 총을 쏠 준비를 한다. 나란차는 가스 폭발이 일어날까봐 다급하게 쏘지 말라고 외치려 하지만 그 순간 티치아노가 다시 토킹 헤드를 붙였고, 그 결과 반대로 '어서 쏴!'라고 해버리는 바람에 미스타가 총을 쏴 가스 폭발이 일어나버린다. 이로 인해 다들 부상을 입은 건 물론, 커다란 화재가 나서 에어로스미스의 이산화탄소 레이더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러는 동안 가까스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죠르노는 나란차에게 본체를 찾아야 된다는 조언을 남겼었다. 이에 나란차는 곧장 건물 밖으로 뛰쳐나온다. 이를 발견한 스쿠알로는 저 녀석이 본체인 자신들을 찾으려는 것 아니냐며, 지금 부상을 당해 호흡이 거친 자신을 찾아내는 것 아니냐며 긴장한다. 이에 티치아노는 지금 광장에는 뛰거나 축구를 하는 등 호흡이 거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기에 자신들은 절대 찾아낼 수 없다며, 진정하고 사람들 무리에 섞인 다음 호흡을 가다듬으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나란차가 '찾아냈다!'라고 크게 외친다. 이에 스쿠알로는 또 다시 크게 당황하는데, 티치아노는 진정하라고 한다. 지금 나란차에게는 토킹 헤드가 붙어있기에 거짓말밖에 못하므로 저건 찾지 못했다는 뜻이고, 그런데도 굳이 소리를 지른 건 그걸로 동요하는 사람을 찾아내려 하는 거라는 것.
이후에도 계속 나란차가 찾아냈다고 외치지만 티치아노는 자신의 토킹 헤드가 분명히 나란차의 혀에 붙어있다며 헛수고라고 비웃는데... 그 순간 발견한 것은 나란차의 손에 들려있는, 토킹 헤드가 붙은 채 잘라내진 혓바닥이었다. 이에 티치아노는 크게 당황하며 어떻게 혀를 잘라내고도 살아있는 건 물론 말까지 할 수 있냐고 하는데, 그 순간 나란차의 입 안에 무당벌레 무늬가 있는 새 혓바닥이 붙어있는 걸 발견한다. 죠르노가 나란차에게 조언을 남겼을 때 자기 옷의 브로치 하나를 떨어트렸는데, 이 때 이미 그걸 혀 부품으로 만들어놓았던 것.
이에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자신들을 구분해낼 방법은 없다며 어떻게든 다시 숨으려 하는데, 나란차는 이미 자신의 스탠드가 붙은 혓바닥이 잘려있는 걸 보고 당황해서 호흡이 크게 흐트러진 두 사람을 찾아낸 상황이었다. 아예 '거기 머리 긴 너 말이야 너'라며 티치아노를 대놓고 가리키는 상황. 이에 티치아노는 스쿠알로에게 어서 클래시를 불러들이라고 한다. 이에 스쿠알로는 이미 근처까지는 와 있지만, 나란차 근처에는 순간이동할만한 액체가 없다고 한다. 이윽고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가 공격해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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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나란차에게... 점프할 수 있는 '물'이 생겼지...? 스쿠알로.
아주 약간... 예상대로는 돌아가지 않았지만...
'승리'에는 변함이 없어. 우리의 '승리'에는... 그렇지?
토킹 헤드는 무력화된데다 주변에 물이 없어 클래시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티치아노는 자신의 파트너인 스쿠알로를 감싸고 총탄을 대신 맞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피 덕분에 클래시를 소환할 수 있게 되었으니 우리의 승리는 변함없다고 말하며 사망한다.아주 약간... 예상대로는 돌아가지 않았지만...
'승리'에는 변함이 없어. 우리의 '승리'에는... 그렇지?
이러한 희생이 무색하게 분노에 찬 스쿠알로의 공격은 여전히 약해 나란차를 죽이지 못하고 스쿠알로 역시 사망해버린다.[7]
2.1. 외전
갱 측의 증인에서 스쿠알로와 함께 주연으로 등장한다.파시오네의 돈세탁을 담당하던 조직원 32명이 조직원 '폴로'의 배신으로 인해 고발당해 법정에 서게된다. 파시오네를 고발한건 검사 '팔코'. [8] 파시오네의 어떤 팀에서 재판을 뒤집으라는 임무를 받고 스탠드 유저들을 파견하는데, 그 둘이 티치아노와 스쿠알로다. 티치아노는 파시오네의 변호인단으로, 스쿠알로는 방청객으로 법정에 나선다.
티치아노는 생수통의 물에 잠입시킨 클래시를 이용해 폴로와 팔코의 혀에 토킹헤드를 붙이고, 거짓 증언과 거짓 자백을 하게 만들어 죄를 팔코에게 뒤집어 씌운다. 이후 스쿠알로는 클레시를 이용해 폴로와 팔코를 혀 깨물고 자살한 것처럼 위장시켜 재판장에서 죽여버린다. 아무튼 중요 증인과 검사가 자살(당)한 관계로 재판은 흐지부지되고, 파시오네의 조직원 32명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임무 성공.
스쿠알로는 원래 팀의 무능한 리더에게 재판이 끝나면 쓸모도 없는 스탠드나 쓰는 티치아노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었지만, 둘은 이미 사이좋은 콤비가 된 탓에 스쿠알로가 리더의 말을 들을리가 만무했고.. 정황상 둘이 팀의 리더를 역으로 죽여버린 뒤, 친위대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끝난다.
3. 기타
- TVA의 성우 츠다 켄지로의 목소리가 상당히 굵고 느끼(...)한데, 아마 작화만 보고 여자로 착각할까봐 굵은 목소리를 택한 듯하다. 혹자들은 굵은 목소리가 어색한 것 같으면서 이전에 브루포드를 맡았기도 한지라 은근 괜찮다는 평. 북미권에서는 섹시한 톤이라면서 평이 좋은 편이다.
- 스탠드 능력이 죠죠 전체를 통틀어도 매우 약한 편인 티치아노가 친위대인 이유는, 토킹 헤드로 이탈리아 정치인들을 조종해 정치의 흑막으로 존재 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TVA 테마곡 이름도 '지배'이며, 이를 간접적으로 암시한다. 말 그대로 정치 싸움에서 혀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은 절대적이기 때문. 사실 스탠드 능력자끼리의 전투에선 한없이 저평가될 수밖에 없지만 토킹 헤드의 특기인 교란, 정보 조작은 스탠드와 일절 상관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회에선 매우 무서운 능력이다. 그런 점 때문에 스쿠알로와 더불어 암살팀이나 호위팀보다 명백히 약한 스탠드 능력을 가진 티치아노가 직속 친위대가 될 수 있었을지도.
4. 둘러보기
[1] 이전 1부 TVA에서 브루포드를 맡았다. 여성스러운 외모와 상반되는 굵직한 목소리가 특징.[2] 동시에 해당 작품의 마리오 주케로와 초콜라타를 맡았다. 주케로와 티치아노의 경우 게임 본편 내에서는 출연하지 않고, 보너스 요소인 스토리 드라마에서만 등장한다.[3] 끝나기 8초 전 파트너인 스쿠알로의 테마곡이 잠깐 들린다.[4] TVA 설정.[5] 워낙 여리여리한데다 중성적인 복장을 하고 등장해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작중 여자 캐릭터들와 비교해 보았을 때 골격도 확연히 다르고 그려지는 방식도 다르다.[6] TVA에선 이 말을 하면서 스쿠알로의 가슴을 쓰다듬는다.[7] 스탠드는 정신력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열받거나 각성하면 스탯이 강해짐에도 불구하고 나란차의 목을 단번에 뜯어내질 못했다. 클래시는 파워가 D이고 성장성이 C이기도 하다. 사실 사람 목이라는 게 생각보다 단단해서 단숨에 부러뜨려 죽이는 게 어려운 일이기는 한 만큼 클래시를 너무 평가절하하기는 그렇다. 같은 부의 맨 인 더 미러 때 나온 언급처럼, 특수능력 쪽에 에너지를 많이 쓰는 스탠드(클래시는 액체 순간이동)는 기본 전투력이 조금 부족한 면도 있기 때문.[8] 증인과 사람대 사람으로 신뢰관계를 쌓아 회유함으로써 증언을 얻어냄으로써 갱단을 여럿 무너뜨려온, 작중 표현에 따르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검사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