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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2:18:59

갱 측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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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측의 증인
ギャング側の証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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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stimone_di_gangster.png
장르 미스터리, 판타지, 공포
작가 안도 케이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죠죠 매거진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 12. 19. (2022 겨울호)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일본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노벨라이즈화 작품. 작가는 안도 케이지. 죠죠 35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12월 19일 죠죠 매거진 2022 겨울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제목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검찰 측의 증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줄거리

파시오네의 돈세탁을 담당하던 조직원 32명이 조직원 '폴로 알바테로'의 배신으로 인해 고발당해 법정에 서게된다. 파시오네를 고발한건 검사 '질베르토 팔코'.[1] 파시오네의 어떤 팀에서 재판을 뒤집으라는 임무를 받고 스탠드 유저들을 파견하는데, 그 둘이 티치아노와 스쿠알로다. 티치아노는 파시오네의 변호인단으로, 스쿠알로는 방청객으로 법정에 나선다.

티치아노는 생수통의 물에 잠입시킨 클래시를 이용해 폴로 알바테로와 질베르토 팔코의 혀에 토킹 헤드를 붙이고, 거짓 증언과 거짓 자백을 하게 만들어 죄를 질베르토 팔코에게 뒤집어 씌운다. 이후 스쿠알로는 클레시를 이용해 폴로와 팔코를 혀 깨물고 자살한 것처럼 위장시켜 재판장에서 죽여버린다. 아무튼 중요 증인과 검사가 자살(당)한 관계로 재판은 흐지부지되고, 파시오네의 조직원 32명은 무죄로 풀려나면서 임무 성공.

스쿠알로는 원래 팀의 무능한 리더에게 재판이 끝나면 쓸모도 없는 스탠드나 쓰는 티치아노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었지만, 둘은 이미 사이좋은 콤비가 된 탓에 스쿠알로가 리더의 말을 들을리가 만무했고.. 정황상 둘이 팀의 리더를 역으로 죽여버린 뒤, 친위대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끝난다.

3. 등장인물


[1] 증인과 사람대 사람으로 신뢰관계를 쌓아 회유함으로써 증언을 얻어냄으로써 갱단을 여럿 무너뜨려온, 작중 표현에 따르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검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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