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502958> | 팬텀 블러드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max-width:100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죠죠 일행 | |
<rowcolor=#525151,#000> | ||
파문 전사 | ||
<rowcolor=#525151,#000> | ||
디오 브란도와 시생인들 | ||
<rowcolor=#525151,#000> | ||
기타 | ||
<rowcolor=#525151,#000> | }}}}}}}}} |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다이어 ダイアー|Dire | |||
CV | 타케토라 (武虎) 《Part 1 TVA》 · 《All Star Battle》 · 《올 스타 배틀 R》 | ||
호리 유키토시 (堀之紀) 《팬텀 블러드 게임판》 | |||
해외판 성우 | 폴 세인트 피터 (Paul S. Peter) 《Part 1 TVA》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프로필 | ||
이름 | 다이어 | ||
종족 | 인간 | ||
전법 | 파문 + 썬더 스플릿 어택 | ||
국적 | [[티베트| ]][[틀:국기| ]][[틀:국기| ]][1] |
[clearfix][clearfix]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스트레이초와 같은 영국의 락 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 윌 A. 체펠리와 함께 동문수학한 사이로 제1부 후반부에 티베트에서 온 파문전사 중 한 명.2. 작중 행적
처음 등장했을 때 느닷없이 필살 썬더 스플릿 어택을 사용해 죠나단 죠스타를 공격하였다. 죠나단은 침착하게 박치기를 날려서 막아내었고, 그 다음에 죠나단을 시험해 본 것이고 자신이 파문 전사임을 알려주고 동료인 스트레이초와 스승 톰페티를 소개한다. 체펠리와는 20년지기 친구 사이로 우정이 매우 깊었던 듯하다.
디오 브란도와의 결전에서 체펠리의 원수를 갚고자 디오 앞으로 나서려는 죠나단을 제지하고 대신 나서서 디오를 상대한다. 이때 그림자 분신 같은 잔상을 만들면서 걷거나, 슬로우 모션으로 이동하면서 공중부양을 하는 등 보통의 인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어쨌든 공중에서 양발을 이용해 디오의 양손 가드를 밀어내는 준비 동작을 취하고 썬더 스플릿 어택의 진정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으로 디오를 공격하지만...
공격이 닿기도 전에 오히려 디오의 기화냉동법이 발동하여 디오의 양 손에 닿아 있던 발부터 전신이 꽁꽁 얼어버린 다음 산산히 부서져서 머리만 남고 만다.
그 뒤로는 기화 냉동법을 한 번 상대해 본 죠나단이 상대하고 나머지 일행들이 시생인을 상대하는 것으로 전략을 바꾼다. 이렇게 보면 스트레이초, 톰페티가 자존심이 상했을 법한데 이를 군말 없이 해주었다는 점에서 다이어와는 다르게 침착하고 냉정한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3. 기타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사망 플래그의 집합체. 등장하자마자 죽어버리는 탓에 대사도 거의 없는 인물이지만, 죠죠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필살기의 사용,[2] 기묘하기 짝이 없는 필살기의 모습, 친구의 죽음에 대한 분노[3], 디오에게 필살기를 쓰면서 "걸렸구나, 바보자식!"이라 외치는 모습, 이걸 깬 격투가는 한 명도 없었다는 스트레이초의 발언, 몸이 얼어버리며 머리만 남는 비참한 최후, 그러나 최후에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도 디오에게 장미로 일격을 먹이며 "파문이 든 장미의 가시는 아플 테지..."라는 명대사를 남기는 등, 비장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네타성이 철철 넘치는 캐릭터성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비중에 비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팬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다이아상(ダイアーさん). 죠나단이 디오와의 결전 당시 다이어를 부를 때의 어감이 찰져서 다들 다이아상이라 부른다. 때문에 한국 죠죠러들도 다이어를 원음 그대로 다이아상이라 부른다.
2차 창작물에서는 목만 장식물로 걸려 있거나, 아예 목만 존재하는 식으로 쓰인다.
위로 올라간 듯한 빗자루 머리와 안 보이는 눈썹, 두꺼운 눈두덩이, 그리고 움푹 들어간 볼살 등 하여간 얼굴이 닮아서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조상이 아니냐는 농담이 종종 나온다.
참고로 죠나단이 기화냉동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죽었다고 죠나단이 까이는 빌미를 제공했다. '디오에겐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능력이 있다'고 운을 띄울 시간에 단순히 '디오는 손에 닿은 걸 다 얼릴 수 있다'라고 말하기만 했어도 다이어는 충분히 살 가능성이 있었다. 파문을 담은 도구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게 다이어 자신이기 때문이다. 일단 만화에선 죠나단이 말하려고 했으나 다이아가 이를 무시하고 멋대로 디오에게 덤빈 것이고 TVA에서도 죠나단의 말을 끊은 것처럼 묘사되긴 했다. 하지만 애초에 디오의 본거지까지 가는 긴 시간동안 기화냉동법 하나 얘기 안 해줬다는 점에서 여전히 비판의 여지가 있다. 물론 창작물에서는 전개를 위해 어느 정도 무시되는 영역이 있는 만큼 죠나단을 진지하게 비난할 것까지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4. 둘러보기
[1] 팬텀 블러드 시점에서는 정확히는 청나라 국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티베트는 청나라의 일부였기 때문이다.[2] 기껏해봐야 다음 부 기둥속의 사내들이 유법 정도. 애초에 죠죠가 힘으로 전투가 거의 없다 보니 필살기급이라고 칭할만한 기술은 있어도 공식적으로 필살기라고 볼 만한 기술을 전무하다.[3] 디오와 싸우려는 죠나단을 막아서며 "물러나라 죠죠! 원한이라면 나 다이아가 먼저 풀 권리가 있다"라고 한다. 수많은 자산+아버지의 원수+집+애완견 화형+에리나와의 첫키스+스승의 복수+마을에서의 신뢰도<<<20년지기 친구 사실 다이어는 처음부터 디오 한명만을 잡기 위해 멀리서 온 것이고, 죠죠는 누구던 간에 디오를 물리치기만 하면 되는 입장이었기에 타협의 여지가 있었다고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