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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트 마젠트 マジェント・マジェント|Magent Mag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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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젠트 마젠트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20th. Century BOY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clearfix]
"난 한 번 '원한을 갚겠다'고 마음 먹으면 '반드시 갚거든'."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 인물. 실크 해트를 쓰고 일루조의 옷과 비슷한 옷을 입은 적어도 겉모습은 신사같은 남자. 스탠드 이름의 유래가 20th Century Boy라서 그런지, 티렉스의 리더 마크 볼란과도 닮았다.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힙합그룹 SOUL'd OUT의 Magenta Magenta. 참고로 이 곡의 후렴구에 등장하는 가사는 에이쟈, 제목인 마젠타의 뜻은 심홍색의, 또한 pv 제작시 SOUL'd OUT의 트랙마스터이자 죠죠러로 유명한 Shinnosuke가 죠죠의 분위기를 참고했다고 하며, pv 중간중간에 나오는 붉은 돌(홍옥). 이쯤 되면 대놓고 에이자의 적석이 생각난다.
웨카피포의 파트너로, 스탠드는 모든 에너지를 지면으로 방출시키는 절대방어의 스탠드인 20th. Century BOY. 공격형 스탠드가 아니기 때문에 무기로 리볼버와 산탄총 등의 총기류를 사용한다. 완벽한 방어형 스탠드를 가진 탓에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으면 매우 당황하며 분노한다.
파트너인 웨카피포의 렉킹 볼로 인해 발생한 상대 시야의 사각에서 공격하는 전술로 싸우는 등 여러모로 J. 가일과 같이 다닌 시절의 홀 호스가 생각나는 캐릭터.
2. 작중 행적
웨카피포와 팀을 짜고 휴런 호 설원에서 자이로 체펠리와 죠니 죠스타의 팀과 싸우지만, 산탄총이 망가져 리볼버를 사용하던 도중, 자신이 쏜 총알(을 체펠리가 철구로 가공한 것)에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관통당해 쓰러진다.
이렇게 리타이어하는 줄 알았지만 지나가던 디에고 브란도가 구해줘서 살아있었다. 하지만 총알이 머리를 관통해서 왼쪽 눈을 잃고, 후유증으로 툭하면 콧물과 눈물을 흘리며, 심한 편두통을 앓고 있었다.
웨카피포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분노해 디에고의 말에 따라 웨카피포의 일을 방해한다. 루시 스틸이 영부인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스티븐 스틸을 쏘아 빈사의 상태로 만든 후 웨카피포와 싸우게 된다. 이때 마차의 벽에서 총을 쏴서 심장을 노리려고 했는데, 그 방법이 스틸에게 자를 쥐게 하고 그 눈금으로 거리 조준하기.
자신의 스탠드를 두르고 있는 동안 무적이라는 점을 이용해 다이너마이트를 매달고 자폭까지 해 가면서 웨카피포에게 복수하려고 했으나, 웨카피포의 철구에 의해 델라웨어 강의 바닥에서 와이어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스탠드를 해제하면 익사하고, 스탠드를 해제하지 않으면 와이어를 풀 수 없는 상황. 결국 디에고 브란도가 설원에서 자신을 구한 것처럼 또 한번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 생각하며 계속 물 속에 갇힌 채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3. 기타
암담한 수준의 개그센스를 가지고 있다. 예시로 우는 연기와 함께 손에 쥔 얼음을 떨어뜨리는 것이 히말라야 설인의 눈물이라고... 게다가 개그 상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가장 진지한 캐릭터중 한 명인 웨카피포. 리액션은 매우 암담하다.어째서인지 비행기 발명에 엄청 집착하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비행기가 발명되기만 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라면서 탄식한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은 비행기가 발명되었어도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적이지만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다. 웨카피포에게는 시종일관 바보 취급을 받아왔으며 Dio에게는 이용만 당하다가 끝내 강바닥에 방치되었으니. 웨카피포와의 싸움에서 그가 다이너마이트로 자폭 공격을 시전했을 때 웨카피포가 '그 보잘 것 없는 뇌세포를 잘도 굴렸군'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평상시 그가 마젠트를 얼마나 무시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작 마젠트는 웨카피포를 마음에 들었던 적도 있었다고 한 것이 아이러니하다.전체적인 외형이라던가 이름의 유래, 최후가 마치 카즈와 비슷하다. 물론 죽고싶어도 못 죽는 카즈와는 달리 스탠드를 해제해 죽을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