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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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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fff,#170556><colcolor=#b02078,#ff66cc> 장르 두뇌 배틀, 액션, 가상 역사 판타지
모험, 공포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북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1987. 11. 02. ~ 1989. 03. 13.[1]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1989. 10. 0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2013. 05. 30. 完)

1. 개요2. 발매 현황3. 특징4. 등장인물
4.1. 인간
4.1.1. 죠스타 측4.1.2. 독일군4.1.3. 기타 인물
4.2. 기둥 속 사내4.3. 돌가면의 흡혈귀4.4. 시생인
5. 설정6. 평가7. 나치 미화 논란8. 에피소드9. 미디어 믹스10. 기타

[clearfix]

1. 개요

연재 당시 부제 문고판 부제
제2부 죠셉 죠스타
─자랑스런 혈통─
전투조류
그것은, 계승되고 있는 영혼.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공식 사이트 문구
"이것운명이라면 그것에 따라주지."
죠셉 죠스타
일본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2부. 작가는 아라키 히로히코. 연재 당시의 부제는 '제 2부 죠셉 죠스타 ─자랑스런 혈통─'이다.

2부에서 돌가면 관련 스토리가 완전히 마무리되었으며, 죠죠 특유의 머리싸움이 본 편부터 정립되었다. 3부가 죠죠 시리즈의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을 완성했다면 2부는 죠죠라는 작품의 주제의식에 끼친 영향이 가장 지대한 파트라고 할 수 있다.

아라키 히로히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죽었던 적이 다시 나오는 걸 그리고 싶었지만 냅다 다음 부부터 그러면 안 될 테니 2부가 필요했다고 한다.[2] 단 급하게 생각해낸 땜빵인 것은 아니다. 작가가 1부가 끝날 땐 "빨리 2부를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었다고 밝혔으며, 죠죠메논에서 초기에 구상해놓은 죠죠는 4부까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마 최초 구상 당시 1부와 3부 사이에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그 사이의 2부도 구상하게 되었다는 의미인 듯하다.

2. 발매 현황

05권[3] 06권 07권 08권
파일:JOJO1-KR_5.jpg
파일:JOJO1-KR_6.jpg
파일:JOJO1-KR_7.jpg
파일:JOJO1-KR_8.jpg
마지막 파문! JOJO VS 궁극생물 에이자의 적석 최종시련!
파일:일본 국기.svg 1988년 08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8년 10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8년 12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02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09권 10권 11권 12권
파일:JOJO1-KR_9.jpg
파일:JOJO1-KR_10.jpg
파일:JOJO1-KR_11.jpg
파일:JOJO1-KR_12.jpg
죽음의 절벽으로 질주하라 선혈의 비눗방울 바람으로 돌아간 전사 초생물 탄생!!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04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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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08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1989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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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 Vol.5 Vol.6 Vo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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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4] Vol.5[5] Vol.6[6] Vol.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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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죠셉 죠스타 (001) ~
「기둥 속 사내, 산타나」9 (018)
로마의 죠셉 죠스타 (019) ~
불꽃의 모드 에시디시 3 (036)
다가오는 잔해 1 (037) ~
시저, 고독의 청춘 6 (049)
요새 호텔을 올라라 (050) ~
대서양을 건너온 사나이 (069)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2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3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4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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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시대 배경은 팬텀 블러드가 끝나고 50년 정도 지난 1938~39년이다. 1부와 비슷하게 파문돌가면의 흡혈귀들이 등장하며, 주인공인 죠셉 죠스타는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파문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정공법으로 나가는 전작의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와 달리 야바위에 능하며,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때부터 머리싸움이 부각된다.

설정과 캐릭터는 50년 후임에도 불구하고 1부의 연장선상이란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며 1부의 주요 인물, 또는 그들과 관련된 인물들이 여럿 출연하며, 설정들도 대부분 1부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부의 후속작이라고 봐도 무관할 것이다.[8]

이 쯤에서 슬슬 아라키 히로히코의 특유의 작풍이 나오며, 전투 방식과 스토리도 확연히 1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본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란 작품은 캐릭터의 능력이나 기합만으로 전투를 이겨나가기보다는 성장은 하지만 능력 자체보다는 야바위, 즉 전투에서의 지략을 이용해서 싸우는 것의 비중이 더 높다. 다만 머리 싸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1부 보단 파문의 임팩트나 연출이 약해서[9] 비주얼적인 면에선 약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스토리는 1부가 고전 호러물을 바탕으로 했다면 2부는 고전 액션 영화를 바탕으로 한 감이 있다. 고대의 괴물이라거나 나치라거나 총이나 폭약의 사용 등 고전 액션 영화에서 나올 법한 소재가 많다.

재밌게도 기존 점프의 패턴을 상당히 많이 깬 화임에도 불구하고 적 구성은 전형적인 에스컬레이터형이다. 흡혈귀 스트레이초→흡혈귀를 먹는 기둥 속 사내 산타나→산타나보다 더 강한 기둥 속 사내들→완전생물 카즈.[10]

역대 부 중 주인공과 적들의 스펙 차이가 가장 큰 작품이다. 인간을 먹는 흡혈귀와 그 흡혈귀를 먹는 기둥 속 사내, 그런 기둥 속 사내가 진화한 완전생물 등 3부 이후의 작품들이 대체로 인간이 불러내는 스탠드를 전투 매개체로 같은 조건에서 싸우는 것과 비교된다.

알게 모르게 주인공 보정이 많다. 이 때문인지 후반부에서는 급히 정리되는 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앞에서 보여준 연출과 장황하고 세세한 설정에 비해 최종 보스의 카리스마가 다소 떨어진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나마 행운이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잔머리 굴리다가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터진 거라 비판이 덜한 편.

대표적으로 카즈는 기둥 3인방 중에서 가장 저평가당하지만, 자신에게 날아오는 기관총탄을 잘라낸 퍼포먼스를 볼 때 동체시력, 정밀동작성, 스피드 등 근접 전투력만큼은 인간으로써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을 선보이는데, 정작 후반부에는 앞서 보여준 스피드는 온데간데 없이 고작 검 3~4번 휘두르고 파문촙 한방에 맥없이 나가떨어졌다.[11]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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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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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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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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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속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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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rowcolor=#52515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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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 인물명의 모티브에 관한 영상

4.1. 인간

4.1.1. 죠스타 측

4.1.2. 독일군

4.1.3. 기타 인물

4.2. 기둥 속 사내

4.3. 돌가면의 흡혈귀

4.4. 시생인

5. 설정

6. 평가

전작의 정면승부형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와 180도 다른 수준의 약삭빠른 주인공 죠셉 죠스타를 앞세워 전작보다 전투가 다채로워졌고 유머러스한 장면도 많아졌다. 파문을 사용한 백병전과 신체 강화형 파문 공격등이 적어진 대신,[23] 온갖 도구나 무기에 파문을 흘려 사용해 공격하거나 위기의 상황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창의적인 전투를 보여준다. '싸움의 흐름' 이라는 뜻을 가진 전투조류(戦闘潮流)라는 제목과 상당히 어울리는 전투 방식.

돌가면의 흡혈귀보다 더욱 강한 기둥 속 사내의 강력함을 잘 묘사했으며, 이러한 작중 스펙으로만 보자면 최강급인 기둥 속 사내들을 야바위로 이긴 죠셉 또한 평가가 높다. 이로 인하여 3부, 7부처럼 대호평을 받는 부는 아니지만 2부도 그 다음가는 수준의 호평을 받는 파트이다. 국내 죠죠러 팬덤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파트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엔딩도 비극으로 끝났던 1부의 전철을 따라가려 했던 듯 했다가 결국엔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특히나 역대 최강의 적으로 전혀 결점이 없어서 죽이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카즈를 무찌르지 않고 쫓아내는 방식으로 리타이어시키는 엔딩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엔딩만 치자면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강한 임팩트를 자랑한다.[24] 더불어 등장인물의 후일담들을 모두 써놓는 구성으로 돌가면 스토리를 완전히 종결지었다.[25]

7. 나치 미화 논란

루돌 폰 슈트로하임나치를 미화하는 면이 강하기 때문에 발생한 논란.[26]영국인 죠죠러"내가 나치인 캐릭터 좋아한다고 욕하기 전에..."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대개 첫인상은 안 좋게 인식되는 듯 하다. 그렇지만 양덕들의 죠죠 위키에선 시리즈 인기투표 1위를 했었다. 읽다 보면 덜 꺼림칙해지는 정도인 것 같다. 이 죠죠러는 슈트로하임이 자국의 과오를 고치기 위해 싸운다고 보고 있었다.[27] 하지만 팬들은 그렇게 넘어갈지라도 심의 단체에서 걸리게 된다는 데다가 팬들이라고 다 좋게 넘어가는 것이 아닌 것이, 코타쿠의 리뷰에선 1부보단 재밌지만 슈트로하임과 나치 미화가 걸리적거린다고 확실히 언급하는 등 은근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25주년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이 부분을 염려해서인지 슈트로하임의 소속을 나치 무장친위대에서 독일 국방군으로 바꾸었다. 초반에는 독일군에 대해 해설하는 장면에서 원작에는 하켄크로이츠가 그려져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삭제되어 있다. 슈트로하임이 나치식 경례를 하는 장면에서도 경례하는 팔 부분이 검은 그림자를 드리워 가려놓았다. 그러나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명예롭게 전사한 부분은 삭제는 커녕 오히려 슈트로하임이 "세계 제일!"이라 외치는 오리지널 장면까지 추가했고, 슈트로하임의 옷에 있는 SS 문장은 없애지 않았다. 즉 호박에 줄 그어다 수박이라 우긴 셈.

초반부 나치들은 여자에게 통행료를 내라고 하지 않나, 몸수색을 구실로 성추행을 저지르며 슈트로하임은 민간인들에 대해 생체실험을 진행했고 나중엔 이들을 죽이라는 명령까지 내린다.[28] 죠셉 죠스타 일행도 스위스에서 사이보그로 다시 살아난 슈트로하임과 재회하기 전까진 나치 역시 또 다른 걸림돌 세력이라 판단했었다. 어쩌다 보니 사상 최강의 적을 만나고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 것. 또한 작중 행적들을 보면 등장 임펙트만 컸지 정작 죠죠 일행을 도와주기는커녕 죠죠 일행들을 골치 아프게 만들기도 한다.[29]

하지만 기둥 속 사내들이 출현한 후 알고 보니 괜찮은 녀석이라 희석되는 거지, 나치가 출현할 때마다 꾸준히 미화되는 것도 사실이다. 나치랑 별개로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생체실험하던 슈트로하임은 나치라서 형편없는 놈인 줄 알았는데 근성, 용기있는 녀석,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은 마르크도 결혼을 꿈꾸던 평범한 젊은이로 묘사되며[30], 결정적으로 슈트로하임이 스탈린그라드에서 명예롭게 전사했다고 애니에서는 오히려 더욱 멋있게 연출되었다. 실제 역사에서 나치 독일이 소련인들을 포함한 동구권 주민들, 그리고 심지어 자국민(특히 유대인)에게까지 끼친 고통들을 생각하면 매우 불편할 수 있는 묘사다. 슈트로하임은 나치군이 아니라 독일 국방군으로 바꾸었지만[31] 민간인 학살과 생체실험을 한 전범이다. 마르크도 지나가는 병사에 불과할지언정 연합군 입장에선 그냥 쏴죽이거나 생포하면 훈장 자판기일 뿐이었고 소속이 잘 안 보여서 그렇지 복식을 잘 보면 훈장만 받았고 계급장 안 붙인 친위대 이병 정도인지라 그냥 포로 취급도 못 받는 고문 등 포로로 잡으면 학대 대상 0순위였을 만큼 무장친위대는 연합군들에게조차 악행을 일삼던 악인이자 인간백정들로 취급받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32]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에서는 멀쩡히 번역, 수입되었다. 이미 크런치롤을 통해 2부 TVA도 북미에 정식으로 방영되었는데 만화판도 1부에 이어 공식적으로 번역되었다. 그 이유는 나치 묘사가 나오면 나치를 비판하는 내용이 아닌 이상 무조건 검열하는 프랑스, 이스라엘, 독일, 폴란드와는 달리 북미권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기 때문에 나치에 대한 규제가 널널하기 때문이다.

8. 에피소드

표지 화수 에피소드
연재본 부제 정식 부제
파일:JOJO1-KR_5.jpg
45[33] 뉴욕의 죠죠 뉴욕의 죠셉 죠스타 1
46 살아 있는 조각상 뉴욕의 죠셉 죠스타 2
47 비통한 소식 뉴욕의 죠셉 죠스타 3
파일:JOJO1-KR_6.jpg
48 스트레이초의 야망 스트레이초 VS 죠셉 1
49 게임의 고수 스트레이초 VS 죠셉 2
50 불사신의 괴물 스트레이초 VS 죠셉 3
51 냉혹비정 스트레이초 스트레이초 VS 죠셉 4
52 나치와 '기둥 속 사내' 스트레이초 VS 죠셉 5
53 '기둥 속 사내' 소생실험 「기둥 속 사내」
54 '기둥 속 사내' vs 돌가면의 사내 「기둥 속 사내, 산타나」 1
55 사막의 추적자 「기둥 속 사내, 산타나」 2
56 사라진 산타나 「기둥 속 사내, 산타나」 3
57 JOJO VS 궁극생물 「기둥 속 사내, 산타나」 4
파일:JOJO1-KR_7.jpg
58 궁극생물에게 파문! 「기둥 속 사내, 산타나」 5
59 완벽한 작전!! 「기둥 속 사내, 산타나」 6
60 슈트로하임의 각오 「기둥 속 사내, 산타나」 7
61 당당한 사나이의 최후! 「기둥 속 사내, 산타나」 8
62 스파게티 싸움 「기둥 속 사내, 산타나」 9
63 비둘기와 소녀 로마의 죠셉 죠스타
64 에이자의 적석赤石
65 진실의 입에 숨겨진 진실 태고에서 온 궁극의 전사 1
66 궁극전사 와무우 태고에서 온 궁극의 전사 2
67 필살 JOJO 크래커 태고에서 온 궁극의 전사 3
파일:JOJO1-KR_8.jpg
68 '피시계'의 싸움 태고에서 온 궁극의 전사 4
69 히어로의 자격 태고에서 온 궁극의 전사 5
70 죽음의 결혼반지 죽음의 계약, 결혼반지
71 베네치아의 고수 파문교사 리사리사 1
72 파문전사의 시련 파문교사 리사리사 2
73 일점집중 파문 파워 파문교사 리사리사 3
74 이판사판의 도박! 파문교사 리사리사 4
75 파문고수 JOJO 파문교사 리사리사 5
76 최종시련! 파문교사 리사리사 6
77 지옥훈련의 성과 가라! 파문 마스터
파일:JOJO1-KR_9.jpg
78 으스스한 에시디시 불꽃의 모드 에시디시 1
79 함정을 깊게 파라! 불꽃의 모드 에시디시 2
80 이미 정해진 승리 불꽃의 모드 에시디시 3
81 다가서는 그림자! 다가오는 잔해 1
82 빼앗긴 육체 다가오는 잔해 2
83 적석을 찾아 스위스로 슈트로하임 부대의 역습 1
84 수수께끼의 독일 군인 슈트로하임 부대의 역습 2
85 카즈 '빛의 모드' 슈트로하임 부대의 역습 3
86 죽음의 절벽으로 질주하라 빛의 모드 카즈 1
파일:JOJO1-KR_10.jpg
87 사투 175미터 빛의 모드 카즈 2
88 시저, 과거부터 이어진 분노 시저, 고독의 청춘 1
89 시저, 고독의 청춘 시저, 고독의 청춘 2
90 전율! 환영의 사나이 시저, 고독의 청춘 3
91 빛과 바람의 격돌!! 시저, 고독의 청춘 4
92 선혈의 비눗방울 시저, 고독의 청춘 5
93 시저, 마지막 파문 시저, 고독의 청춘 6
94 실크의 춤 리사리사 요새 호텔을 올라라
95 100대 2의 흥정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1
파일:JOJO1-KR_11.jpg
96 해골 힐스톤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2
97 휘몰아치는 고대의 전투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3
98 월광의 출발신호!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4
99 기둥과 해머!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5
100 천재 야바위꾼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6
101 진정한 격투가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7
102 대칭점을 쏴라!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8
103 바람의 파이널 모드 바람과 전차와 와무우 9
104 바람으로 돌아간 전사
파일:JOJO1-KR_12.jpg
105 악역무도! 산 제물의 신전 리사리사와 죠죠를 잇는 끈 1
106 리사리사와 JOJO의 인연 리사리사와 죠죠를 잇는 끈 2
107 JOJO 최후의 파문 JOJO 최후의 파문 1
108 죠지 죠스타의 비극 JOJO 최후의 파문 2
109 초생물 탄생!! 초생물 카즈 탄생 1
110 JOJO 최후의 도박! 초생물 카즈 탄생 2
111 신이 된 사나이!! 죠셉 최후의 도박
112 경이로운 적석 파워 신이 된 사나이!!
113[34] 돌아온 사나이 대서양을 건너온 사나이

9. 미디어 믹스

9.1. 애니메이션

애니화와는 인연이 없었으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에서 1부와 함께 애니화되었다. 첫번째 에피소드부터 1부와는 다른 2부만의 느낌을 잘 살린 연출과 여전한 원작재현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음악의 사용이 두드러지는데, 힙합이나 덥스텝 같은 대중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시저의 죽음 때는 아예 클래식 가곡을 하나 작곡해서 슬픈 분위기를 강화하는 등 음악 사용도 매우 호평받고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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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게임

10. 기타



[1] 1987년 49호 ~ 1989년 15호[2] 덕분에 죠죠의 전체 스토리를 보면 2부의 스토리가 끼치는 영향은 3부로 이어진다는 점 외엔 없다시피해서 4부5부과 함께 큰 틀 안에서의 비중은 꽤 적은 편이다. 파문의 비중이 묻혀서 그런 것도 있지만... 게다가 노쇠한 톰페티 빼고 웬만한 1부 생존자들은 전부 재등장했지만, 2부 인물들은 죽지 않은 자들도 거의 다 잊혀지고 죠셉과 수지Q만 3부 이후까지 나왔다.[3] 39화 ~ 44화는 팬텀 블러드가 수록되어 있다.[4] 표지의 인물은 죠셉 죠스타산타나.[5] 표지의 인물은 리사리사에시디시.[6] 표지의 인물은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와무우.[7] 표지의 인물은 카즈죠셉 죠스타.[8] 물론 3부 때부터는 1, 2부의 설정이나 등장인물이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되고 스탠드가 등장하면서 작품의 방향성이 확연하게 달라지게 되지만.[9] 심지어 죠셉도 "내가 파문같은 유치한 초능력 따위에 기댈 줄 알았냐!"라고 말할 정도.[10] 참고로 여기서 서열로만 따지면 더 높은 에시디시가 먼저 싸우고 그 다음에 와무우가 싸우는 순서이다.[11] 2부의 핵심 키워드가 에이자의 적석이니만큼 스토리 연출상 완전생물이 나오긴 나와야겠는데... 안 그래도 스탠드급의 전투력을 가진 카즈가 완전생물까지 되면 너무 과도하게 강해지는 바람에 후반 마무리는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느낌이 난다.[12] 이후 배신하지만, 원래는 죠죠 측 인물이었고, 기둥 속 사내 측은 더더욱 아니기에 이쪽에 위치.[13] 이때 죠셉이 씰룩거리며 다가오는데, "수상한(아야시이) 움직임이다!" 라고 외치며 총을 겨눈다. 그런데 애니판에서는 다급한 목소리 탓인지 "사랑스러운(아이라시이) 움직임이다!' 라고 들린다. 니코동 등지에서는 이걸 또 네타로 써먹는 중.[14] 워낙 기가 막혔는지 죠셉에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생각을 못하는거냐? 바보야라고 놀리기까지 했다.[15] 이 부분도 꽤 네타적 요소로 많이 쓰인다.[16] 인종차별 문제 때문인지 TVA에서는 흑인을 비하하는 발언은 삭제됐다.[17] 은근 고증오류인 부분이 마피아들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다. 자기들도 이탈리아인인지라 인종차별을 많이 받았었고 2세대 KKK단의 타겟이 되기도 했었다. 물론 이후에 웟사람이 부하가 폐를 끼쳤다고 언급했었기에 해당 마피아 부하가 덜떨어진 녀석이라서 선민의식을 답습해 흑인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18] 인간에게 있어 어금니를 뽑는다는 것의 의미는 영구장애에 준한다. 일본 내에서는 충치를 무료로 뽑아줬습니다라는 드립도 성행했지만 말이다.[19] 아마 여성과 자주 엮이는 죠셉에 대한 떡밥으로 보인다.[20] 아니면 원래 2부의 히로인 겸 이 인물을 통해 죠셉이 기둥 속 사내들과 엮이는 스토리를 계획했다가 기자의 성격상 기둥 속 사내에게 끔살당하는 비극적 엔딩이 확정적이기에 무산한 것일 수도 있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이 기둥 속 사내들과 엮이는 발판 역할은 마르크에게, 히로인 역할은 수지Q에게 넘어간 듯.[21] 이게 굉장히 그로테스크한데 목덜미를 깨문 입과 산타나를 붙잡은 손과 팔 등 접촉한 부위가 소화되어 일체화되어버렸고 살려고 떨어지지만 몸의 3분의 1이 사라진터라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데 산타나는 여유만만하게 그 흡혈귀를 붙잡아 몸통으로 가져가 먹어치운다.[22] 힘을 가지고 나서 근육 트레이닝이라도 더 한 모양인지 크기도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졌다. 죠셉이 처음에 보고 공룡으로 착각할 정도다.[23] 전작만큼의 치고박는 전투가 적어진것 뿐이지 작중 등장인물들도 다양한 근접전과 무투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 빌런들이 흡혈귀와는 비교조차 안되는 위험성을 가진 기둥 속 사내들이라 섣불리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 것일 뿐이다.[24] 참고로 카즈는 완전생물이 되어서 영생을 얻게 되었는데 도리어 리타이어 상황이 되자 영생을 얻었는지라 역설적으로 죽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없어서 살아있는 채로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25] 돌가면의 흡혈귀가 한 명 남아 있긴했고 3부 오프닝에서도 돌가면이 등장하긴 하지만 크게 묘사되진 않는다. 오히려 그 DIO가 죠나단의 몸을 빼앗은 후 스탠드를 가지게 되면서 그 영향으로 죠스타 가문 전체에 스탠드가 발현되었고 무엇보다 DIO를 대놓고 초반부터 드러낸 것도 아니어서 2부와 3부를 확실히 구분지어준다.[26] 아이러니하게도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이름의 모티브가 된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나치가 그토록 싫어하는 유대인이다. 프리츠 랑처럼 뿌리만 유대인이고 실상은 오스트리아 가톨릭이었지만.[27] 다만 이런 해석 자체도 작중에서 과오를 씻겠다 같은 묘사가 없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일반적으로는 국적을 잘못 가진 비틀린 광기의 전범형 애국자 정도로 합의된 듯 하다.[28] 일반 나치군이 그랬는데 매일매일 싸움질에 군인 포로, 민간인 학살로 패악질을 일삼는 무뢰배인 무장친위대 소속인 슈트로하임 산하 병력은 말할 것도 없다.[29] 애초에 기둥 속 사내들이 부활한 이유도 얘네들이다. 또한 나중에 자외선으로 카즈를 공격했으나 오히려 그것이 카즈를 완전생물로 각성하게 만든 거라 트롤링 작렬 그 자체를 선언했다.[30] 다만 앞의 슈트로하임처럼 악행의 묘사가 없고, 마르크의 대사를 보면 독일인으로서 있는 거지 나치로서 있는 건지 의문이다. 그 당시 독일이 나치에 물들였다지만 모든 독일인이 나치에 동조한 건 아니기에...[31] 다만 이것도 까고 보면 참 웃긴 오류인 게, SS 옷을 입고 모자를 버리고 일반 국방군 행세를 했다가 옷차림과 휘장들 등을 정보부들과 포로들을 통해 모조리 파악한 소련군이 진을 친 러시아 동부전선 검문에서 옷이 NKVD 보안당국 측 병력들과 소련군 보병/헌병들에게 상당수가 갈려나갔다. 그냥 슈트로하임은 친위대 소속 국방군 파견장교로 봐도 무관한 인간인 셈.[32] 상관 슈트로하임을 생각하면 아마 슈트로하임 예하부대 병사였을 것으로, 라이프슈탄다르테다스 라이히였을 가능성이 높다.[33] 5권의 나머지 에피소드, 39화 ~ 44화는 팬텀 블러드가 수록되어 있다.[34] 12권의 나머지 에피소드, 114화부터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가 수록되어 있다.[35] 보통 3부의 캐릭터들이 최초로 게임에 데뷔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본작에서 2부의 일부 캐릭터가 먼저 참전했었다. 물론 죠죠 하나만을 다룬 게임은 3부가 최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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