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덩치가 큰 노인 여성을 이르는 말
신장이나 체중이 평균보다 큰 할머니. 전반적으로 체급이 크지 않은 아시아권에서는 많지 않지만 기본 체급이 큰 서양권에서는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마르그레테 2세: 前 덴마크의 여왕.
- 캐슬린 스티븐스: 前 주한 미국 대사. 나이 70살에 가까운 할머니인데 키가 180cm 이상에 덩치가 엄청나다.
- 줄리아 차일드: 미국의 요리연구가.
2.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 관련 문서: 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
만화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매우 큰 체구를 가진 할머니. 켄시로, 토키, 마미야 일행이 여행을 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길에 들린 집의 주인으로 인자한 인상의 평범한 할머니처럼 보이지만 사실 할머니로 분장한 남자 악당이었다. 이름은 코비토.[1]
켄시로의 추궁으로 남자인 사실이 들통나자 자신의 무기인 칼 두 자루를 꺼내 공격을 시도하지만 켄시로의 발차기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고 그대로 머리가 터져 죽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관련 문서 ‘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 를 참조.
구작 TV 애니메이션에서 이 할머니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카게야마 시게노리와 그의 제자들이 담당해 쓸데없이 퀄이 높다.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TVA)[2]/히야마 노부유키(북두의 권 LEGENDS ReVIVE).
[1] 북두의 권 TVA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역설적이게도 코비토는 일본말로 난쟁이를 뜻한다.[2] 메종일각의 고다이 유사쿠의 성우다. 그를 죽이는 켄시로의 성우가 유사쿠의 연적 미타카 슌과 성우가 같은 카미야 아키라라는 것을 보면 묘하다. 이 둘은 근육맨 TVA판에서도 근골맨, 근육 스구루로 함께 연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