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e9b435> | 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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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기아초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화이트 앨범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장 | 171cm[4][5] |
[clearfix]
하지만 이미 설명했을 텐데! 초저온은 모든 것을 멈춘다고 말이지!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파시오네 일원이며 파시오네 암살팀 소속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얼음'.
4부 죠셉 죠스타, 알레시와 더불어 죠죠에서 흔치 않은 안경을 쓴 캐릭터이다.[6] 5부 네임드 등장인물 중 거의 유일하게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다.[7] 후술할 다혈질적인 성격과 관련돼서인지 눈동자가 아주 작아서, 거의 항상 삼백안에 표정이나 구도에 따라 사백안으로 보일 때도 있다.
자신의 스탠드를 매우 우월하게 생각하고 있어 자신의 능력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나게 높다. TVA판에서는 암살팀 멤버들의 유대감을 나타내려는 듯 우리 암살팀의 능력은 조직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가 아니냐는 등 자신을 포함한 모두의 능력들을 부각시켰고 멜로네가 당했다는 사실에 완전히 꼭지가 돌아서 안 그래도 반쯤 부서진 차를 발로 차고 부수고 난동을 피웠다.[8]
2. 성격
(원문 직역)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 뒤지라』는 거...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이란 건 말이야~~ 『뿌리를 파다』라는 건 알겠어. 정~말 잘 알겠어. 뿌리는 땅 속에 묻혀있으니까 말야...
근데 『나뭇잎 파듯』이라는 부분은 무슨 말이냐아아~?! 나뭇잎을 팔 수 있을 것 같냐! 웃기고 있네! 이 말 무~지 짜증난다고! 나뭇잎을 파면 뒷면으로 찢어발겨지잖아! 팔 수 있는 거라면 어디 파보라고! 씨부랄!!"
(정발본)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 잡듯 샅샅이 뒤져라...' 이 잡듯 샅샅이 뒤지라고? 이 잡듯 뒤지라는 건 알겠어, 숨어 있는 이를 잡듯이 뒤지라는 건 알겠다 이거야.
하지만 샅이면 사타구니란 소리 아냐? 이 말 무지 짜증나거든! 기분 나쁘게 왜 사타구니야!!! 사타구니는 무슨 놈의!!! 장난하냐!!!"[10][11]
죠르노 일행이 주차장[12]에서 벌써 도망친 것을 보고 한 말. 멜로네의 말을 듣고서 차를 타고 갔더니 이미 도망치고 없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주먹으로 운전석 부분을 마구 패면서 일부 부숴버린다.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 뒤지라』는 거...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이란 건 말이야~~ 『뿌리를 파다』라는 건 알겠어. 정~말 잘 알겠어. 뿌리는 땅 속에 묻혀있으니까 말야...
근데 『나뭇잎 파듯』이라는 부분은 무슨 말이냐아아~?! 나뭇잎을 팔 수 있을 것 같냐! 웃기고 있네! 이 말 무~지 짜증난다고! 나뭇잎을 파면 뒷면으로 찢어발겨지잖아! 팔 수 있는 거라면 어디 파보라고! 씨부랄!!"
(정발본)
"녀석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 잡듯 샅샅이 뒤져라...' 이 잡듯 샅샅이 뒤지라고? 이 잡듯 뒤지라는 건 알겠어, 숨어 있는 이를 잡듯이 뒤지라는 건 알겠다 이거야.
하지만 샅이면 사타구니란 소리 아냐? 이 말 무지 짜증나거든! 기분 나쁘게 왜 사타구니야!!! 사타구니는 무슨 놈의!!! 장난하냐!!!"[10][11]
죠르노 일행이 주차장[12]에서 벌써 도망친 것을 보고 한 말. 멜로네의 말을 듣고서 차를 타고 갔더니 이미 도망치고 없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주먹으로 운전석 부분을 마구 패면서 일부 부숴버린다.
(원문 직역)
"프랑스 파리란 동넨 말이야... 영어로는 파리스라 그러는데 다들 프랑스어 파리 발음대로 읽거든... 근데 베네치아는 다들 베니스라고 영어식으로 읽는다고오~ '베니스의 상인'[13]이나 '베니스에서 죽다'[14] 이런 식으로오~...
왜 타이틀이 '베네치아에서 죽다'가 아닌 건데에에에엣!!!! 그런게 납득이 되냐~~ 응? 난 저언혀 납득 안되는 걸~ 장난하냐아악!! 지금 나랑 장난해!! 이탈리아어로 해 이탈리아어로!!!! 니미럴 빡돌아가네 사람 발로 보고 말이야!!!!! 잡것이!!"
(정발본)
"프랑스 '파리' 말이야... 영어로 '패리스(PARIS)'라고 하지만 다들 프랑스어 '파리'란 발음으로 부르거든. 그런데 '베네치아'는 다들 '베니스'라고 영어로 부른단 말이야~ '베니스의 상인'이라느니 '베니스에서의 죽음'이라느니 하고 말이야─
왜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이라는 타이틀이 아니냔 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 그게 납득이 되냐고~~ 응? 난 저ー언혀 납득이 안 되거든... 장난하냐─! 지금 나한테! 이탈리아어로 불러! 이탈리아어로! 썩을─! 짜증나잖아! 까불고 앉았어! 썩을 것들아!"
미스타의 총알을 자신의 아머로 방어한 후 그냥 갑자기 한 말이다.[15][16][17]
"프랑스 파리란 동넨 말이야... 영어로는 파리스라 그러는데 다들 프랑스어 파리 발음대로 읽거든... 근데 베네치아는 다들 베니스라고 영어식으로 읽는다고오~ '베니스의 상인'[13]이나 '베니스에서 죽다'[14] 이런 식으로오~...
왜 타이틀이 '베네치아에서 죽다'가 아닌 건데에에에엣!!!! 그런게 납득이 되냐~~ 응? 난 저언혀 납득 안되는 걸~ 장난하냐아악!! 지금 나랑 장난해!! 이탈리아어로 해 이탈리아어로!!!! 니미럴 빡돌아가네 사람 발로 보고 말이야!!!!! 잡것이!!"
(정발본)
"프랑스 '파리' 말이야... 영어로 '패리스(PARIS)'라고 하지만 다들 프랑스어 '파리'란 발음으로 부르거든. 그런데 '베네치아'는 다들 '베니스'라고 영어로 부른단 말이야~ '베니스의 상인'이라느니 '베니스에서의 죽음'이라느니 하고 말이야─
왜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이라는 타이틀이 아니냔 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 그게 납득이 되냐고~~ 응? 난 저ー언혀 납득이 안 되거든... 장난하냐─! 지금 나한테! 이탈리아어로 불러! 이탈리아어로! 썩을─! 짜증나잖아! 까불고 앉았어! 썩을 것들아!"
미스타의 총알을 자신의 아머로 방어한 후 그냥 갑자기 한 말이다.[15][16][17]
그야말로 급발진의 정석이며 죠죠 캐릭터 중에서도 성격이 가장 신경질적이고 화를 쉽게 내는 편이다. TVA에서는 분노할 때 상단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 눈에 핏대까지 그려놔서 더욱 부각된다.
유명한 대사는 위에 두 개가 끝이지만 평상시에도 사소한 일로 폭발하는 일이 잦다.[18] 이렇게 불같은 성격인데 정작 머리스타일은 파란색 곱슬머리에 지능캐 전유물인 안경까지 끼고 스탠드는 냉기의 스탠드라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다만 냉기의 발생 원리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고증에 맞는데, 냉기는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화나는 것을 열난다고 표현하고 차가운 것을 마시면서 식히는 것을 생각하면 본인의 화를 스스로 식힐 수 있는 능력이다.
별 이상한 이유로 분노하고 의식의 흐름에 따라 사고하는 괴인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분노에 눈이 멀어 아무 생각 없이 싸우는 인물은 아니다. 머리도 나쁜 건 아니여서, 상기한 언어 관련 트집을 잡는 부분이나 젠틀리 위프스로 총탄을 칼같이 반사하는 등 지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한다. 미스타와의 대결에서 화이트 앨범의 약점을 스탠드 능력으로 보완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스탠드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응급처치를 하는 등 머리를 굴리며 싸우는 모습도 보였다.[19]
3. 작중 행적
3.1. 과거
"폴포는 도박으로 감옥에서 꿀 빨고... 마약팀도 마약 팔면서 한 몫 잡는데...우리 암살팀은 꼴랑 보스가 주는 보수가 전부!!! 납득이 안 된다고! 우리 실력은 조직에서도 No.1인데!!! 좀 더 좋게 봐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라며 울분을 터뜨린다.[21][22] 이후 암살팀의 본거지에 배달된 정체불명의 액자들을 보고 어떤 개자식이 보냈냐고 또 분노하다가 액자들의 정체가 36조각으로 토막나 포르말린에 절여진 소르베인 걸 알게 되고 본인도 기겁한다.[23] 젤라토와 소르베의 장례가 치러치고 멜로네와 함께 나갔다.3.2. vs 골드 익스피리언스 & 섹스 피스톨즈
원작에선 호위팀이 이미 자리를 뜨고 없는 멈춰선 기차 앞에 서있는 멜로네의 통화 상대로 간접적으로 첫 등장을 했고 직접적인 등장은 멜로네와 합류하기 위해 베이비 페이스가 전투를 벌인 곳으로 차를 몰고 도착한 것으로 첫 등장한다.호위팀이 있었던 휴게소에 도착했을 땐 이미 베이비 페이스를 처리하고 도주한 뒤라 어수선한 분위기인 현장을 보곤 상단의 대사를 토해내며 분노한다. 이에 따지기 위해 멜로네와 통화하던 중에 멜로네가 죠르노 죠바나의 뱀 때문에 가래끓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채 말을 잇지 않자 의아해하나 일단 맡긴다는 말을 남기며 통화를 끊어버린 채 멜로네의 죽음을 알아차리지 못한 상태로 죠르노 일행을 추격한다.
물론 이 점이 좀 어색하다 판단되었는지 TVA에선 멜로네가 죽어가는 소리를 듣고서 대화가 끊어진 것에 멜로네가 당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격노하다 리조토가 페리콜로의 시체 옆에 떨어진 재를 조직내의 정보 담당으로부터 해석해내어 얻어낸 베네치아의 광장 사진을 전송해주자 그걸 토대로 죠르노 일행을 추격한다.
미스타: 소... 손가락까지... 코... 코에! 윽! 크... 큰일이얏! 춥다고 하기보다도 이대로라면 호... 호흡을 못 하게 되겠어어어엇! 머... 멈췃! 죠르노, 어쨌든! 차를 멈췃! 차를 개구리로 바꾼다던가 하면 되잖아앗, 어쨌든 멈춰!
죠르노: 그것도 이미......, ............노력했어요............ 하지만... 마이너스 100℃ 안에서 태어나는 『생물』은 없어요......... 제 『골드·E』는 온도가 필요해요.[24]
죠르노: 그것도 이미......, ............노력했어요............ 하지만... 마이너스 100℃ 안에서 태어나는 『생물』은 없어요......... 제 『골드·E』는 온도가 필요해요.[24]
이후 보스의 지령에 따라 어느 물건을 회수하러 베니스로 향하는 죠르노와 귀도 미스타를 차 위에서 습격, 차 안에 트리시 우나가 없는 걸 확인하자 죠르노와 미스타를 죽이려고 덤벼든다. 이때 죠르노와 미스타는 자칫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죽을 뻔했다. 차는 발에 들러붙은 얼음 때문에 브레이크를 못 밟고[25]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초저온 상태에서는 생물을 창조할 수 없으며, 미스타는 왼손 새끼손가락이 떨어져나가고 뺨이 얼어서 차창에 붙어버린 데다 코와 눈까지 딱 붙어버려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상황. 뇌까지 얼어서 죽어버릴 상황이었다.
죠르노는 넓은 강을 얼리는건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했고 미스타도 먼저 헤엄을 처서 탈출하려 하자 기아초는 오히려 자동차 주위를 열리며 '너희가 헤엄치는게 빠를지 내 얼리는 속도가 빠를지 내기나 해보자'라며 저지한다. 죠르노가 이 정도로 어는 속도가 빠를 줄은 몰랐다면서 강에 뛰어든 게 오히려 패착이었다며 당황하자 미스타는 자동차 부품을 풀로 만들라고 말하고 넝쿨로 만들어 육지까지 뻗으나 기아초가 넝쿨도 얼려버린다. 죠르노는 이런 추위에서는 툰드라에서 자라는 짧은 풀 따위 밖에 자라지 못한다고 좌절하는데 미스타는 오히려 그 풀이 딱이라며 어서 열심히 만들어내라고 한다.
차를 다 꽁꽁 얼린 기아초는 이제 잡았다고 외치지만, 미스타가 만들어낸 건 즉석에서 마구 뽑아낸 풀들을 얼려서 만든 급조 보드였다. 그리고 그대로 보드를 타고 얼음길을 따라 미끄러져 빠르게 움직여 탈출하려 한다. 당황한 기아초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화이트 앨범의 능력을 해제해 모든 얼음이 사라지고[28] 미스타는 보드가 녹아 흩어지면서 물에 빠진다. 그리고 미스타를 먼저 공격하는데 미스타는 분명 화이트 앨범의 슈트에는 '숨구멍'이 있을거라 판단, 그걸 찾기 위해 마구 쏘지만 찾지 못하고 총알은 죄다 튕겨나간다. 하지만 죠르노의 말대로 조금 전 썰매를 만들었던 풀들을 쏘자 풀들이 도로 자동차 부품으로 돌아가고 그 중 큰 나사 한 개가 총알에 튕겨져 나가 가 기아초의 미간에 박힌다. 그리고 거기에 총알 몇 발을 더 때려박아 슈트를 뚫고 박히게 하면서 피해를 준다. 안경이 부서진 건 덤이었다.
그 동안 미스타는 물가에 닿았는데, 그대로 올라가서 숨겨진 물건을 찾으러 갈 수도 있었지만 지금 기아초를 확실하게 끝장내지 않으면 나중에 팀을 만나게 되는 것도 최악, 팀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기에 처리하려면 지금 처리하는 게 좋다고 판단해 도로 물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공기방울이 올라오는 것을 통해 화이트 앨범의 공기구멍이 목 뒤에 있는 것을 파악한다. 물에 빠졌던 기아초가 도로 수면으로 올라가느라 고개를 뒤로 젖히자 구멍이 가려지지만, 그 상태로 수면에 닿는 순간 미스타는 물 속에 있는 물고기를 냅다 쏜다. 갑자기 물고기가 총알에 맞아 죽자 기아초는 무슨 짓인지 의아해하며 무심코 그것을 쳐다보고, 그러느라 목 뒤의 구멍이 제대로 드러나자 때맞춰 섹스 피스톨즈를 통해 총알을 박아넣는다.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조용히 울다)』 이미 공기를 얼린 벽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기아초는 자신의 약점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고, 미스타가 그것을 노리자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조용히 운다)를 발동한다. 이 상태에서는 온도가 더더욱 아래로 내려가 공기까지 얼어붇고, 그렇게 주변 공기를 고체로 얼려 얼음 벽으로 만들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걸로 미스타의 총알을 난반사시키다가 미스타에게 되돌려줘 피해를 입힌다.그렇게 미스타에게 피해를 입힌 뒤, 산타누치아 역 앞에서 쓰레기통 내용물을 다 꺼내보거나 벤치를 살펴보다가 사자 조각상을 부숴서 찾으려던 물건인 OA-DISC를 먼저 찾아내며 호위팀이 노리는 것이 '보스를 만날 방법'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OA-DISC를 확보한 뒤, 나중에 트리시를 생포하기 위해 먼저 미스타와 죠르노를 제거하려 했지만, 그 순간 죠르노가 '각오란 암흑의 황야에 나아가야할 길을 여는 행위다'라는 대사와 함께 부상당한 자신의 팔을 내리쳐 피가 튀게 만들고, 그 피로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의 얼음벽이 눈에 보이게 만들어준다. 그렇게 총알이 나아가야할 길을 발견해낸 미스타는 철봉에 총알을 반사시키고 피스톨즈의 패스를 이어서 기어이 공기구멍에 총알을 박아넣는다. 하지만 공기구멍은 이미 얼음으로 막힌 후였다.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로 공기도 얼릴 수 있게 된 뒤로는 그렇게 얼린 공기를 슈트 안에 집어넣고 도로 되돌리는 것으로 숨을 쉴 수 있으니 공기구멍이 필요없어 막아둔 것이다. 그리고 미스타가 쏜 총알들을 다시 미스타에게 날려보내는데, 미스타는 오히려 이걸 노렸던 것이라며 그대로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피를 기아초에게 뒤집어씌운다. 기아초는 헬멧의 앞면이 피로 뒤덮이고 그대로 얼어붙어 시야가 막히자 당황하고, 그 순간 미스타가 쏜 총탄에 맞아 뒤로 넘어지면서 철봉에 부딪힌다. 그런데 철봉은 앞서 미스타가 총알을 반사시킬 때 갈라지면서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었고, 그게 목 뒤에 박혀 피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 미스타는 총을 난사하며 기아초를 철봉에 밀어넣으려 하고 기아초는 얼어붙은 피를 긁어내서 시야를 확보한뒤 젠틀리 위프스로 그 총알을 반사시키며 그야말로 누가 먼저 죽느냐의 치킨게임이 벌어진다. 기아초는 철봉이 점점 깊숙히 박히고 미스타는 반사된 총알에 벌집이 되는 혈전 끝에, 기아초는 대량의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하지만 기아초는 그렇게 더 뿜어져나온 피를 얼려 자신이 더 이상 기둥으로 밀리지 않게 고정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난반사중이던 총알을 마저 미스타 쪽에 튕기고 그것이 미스타의 머리를 정통으로 꿰뚫자 이겼다고 외친다. 그런데...
죠르노 죠바나: 미스타... 당신의 『각오』는... 이 떠오르는 아침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길』을 비추고 있어... 그리고 우리가 지금부터 나아갈... 올바른 『길』도!
기아초: 뭐라고오오오오오오오??!
죠르노 죠바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기아초: 뭐라고오오오오오오오??!
죠르노 죠바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기아초와 미스타가 싸우는 사이 어느새 죠르노가 올라와 있었다. 알고 보니 미스타가 버티는 동안 죠르노는 골드 E로 자신의 상처를 치료했었고 미스타의 이마를 꿰뚫은 총알도 부품으로 만들어 총상을 무효화했던 것. 완전히 회복된 죠르노를 상대로 안 그래도 부상에 미스타와의 전투로 스탠드 파워까지 거의 다 끌어다 써 저항하지 못하고 골드 E의 발로 무다무다 러쉬에 얻어터진다. 기아초는 그대로 얻어맞아 기둥과 자신 사이에 피로 만든 받침대가 죄다 부서지며 마저 밀려나 철봉의 깨진 부분에 목을 완전히 관통당해 버렸고, 스탠드 능력도 해제되며 사망한다.
이후 죠르노가 미스타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합류하던 나란차 길가가 이 장면을 멀리서 보고 미스타가 아파서 내는 대사를 그걸 하는 과정으로 오해하고 만다.[29]
3.3. 외전
4. 주요 대사
분노조절장애 관련 대사는 상단 참조.초저온은 정지된 세계다... 저온세계에서 움직일 수 있는 물질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이 멈춘다! 내 화이트 앨범이 완벽한 건 바로 그거야! 폭주하는 기관차라도 세울 수 있어! 휘몰아치는 바다라도 멈출 수 있어![30]
머리에! 이겼다!!
5. 기타
- 기화냉동법을 사용하던 디오 브란도, 호루스신을 사용한 펫 숍과 더불어 죠죠 세계관에서 얼음능력이 최강급 속성으로 인정받게 만든 인물 중 하나이다. 귀기 넘치는 작화와 더불어 가히 공포만화에 필적하는 포스의 에피소드.[31] 실제로도 화이트 앨범 전은 그린 디 전과 함께 5부에서도 쉴새없이 계속 치고받고 싸웠던 격전으로 평가받는다.
원작 | TVA |
* 체구는 타 죠죠 캐릭터들에 비하면 작지만 체력이나 완력, 운동신경은 상당해 보이는데 맨주먹질만으로도 차를 찌그러트렸다. 무게가 꽤 있어 보이는 얼음 슈트를 착용하고 전투 내내 임했으며 스케이트 실력은 순전히 본인 기량일테고 손날치기 한 번으로 조각상을 부수고 심지어 접영까지 한다.
* 운전하던 자동차는 1세대 마쓰다 MX-5.
* 암살팀 거지 밈이 생긴 이후, 냉기를 다루는 스탠드 때문인지 암살팀 내에서 에어컨 및 얼음보급을 맡은 게 아니냐는 가설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성격이 꼬인 게 여름에 스탠드를 과용해 정신력 고갈을 과하게 겪은 (정신노동을 과하게 한) 탓이라던가, 젠틀리 위프스라는 능력명의 유래가 자신의 처지에 대해 진짜 펑펑 울었던 경험에 기반한 것이라는 드립까지 있다.
* 암살팀 리더인 리조토 네로와의 접점이 암살팀 중에서는 가장 큰 편이다. 애니에서는 항상 리조토의 옆에 앉아있으며, 팀원들 중에서 리조토와 가장 많이 대화를 한 인물인데다[33], 메타적인 접점으로는 리조토 네로의 스탠드 메탈리카 유래 밴드 메탈리카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Metallica[34]는 팬 사이에서 블랙 앨범으로 불리는데 이는 당연히 화이트 앨범에서 따온 작명. 이를 의식한 것인지 TVA 삭제된 오리지널 씬으로 서로에게 이탈리아어로 행운을 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 기묘한 소용돌이 머리가 악마의 열매(그 중에서도 흔들흔들 열매)와 닮아서 팬들 사이에서는 '악마의 열매 머리'라고도 불린다.[35]
* 상술된 소위 "지능캐"처럼 보이면서 불 같은 성격에, 특히나 TVA 영어 더빙판에선 영어 욕설에 더해 이탈리아어로도 쌍욕을 박아가면서 빡쳐하기에 양덕들에겐 Angry Italian Nerd[36]란 별명이 생겨버렸다. 실제로 대사를 합성해봐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
* <블리치> 작가인 쿠보 타이토가 죠죠 연재 25주년 기념 축전으로 기아초를 그렸다. 쿠보는 만화에서 악역을 좋아한다고 밝힌적이 있어서 기아초를 그린 듯 하다.
* 동일한 성우를 가진 바쿠고 카츠키하고도 엮이기도 한다. #
* 순수하게 스케이팅만으로 차를 쫓는 그 기묘한 속도에 죠갤에서 기아초의 속도를 추정해본 결과, 이때 기아초는 약 시속 100km에서 158km 사이의 어마어마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정도면 치타의 순간 속도인 시속 110km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화이트 앨범의 스피드가 C인 걸 생각하면 이건 순수히 기아초의 초인적인 신체능력으로 생각할 여지가 있다. 물론 죠죠인만큼 과장된 면은 있겠지만, 자동차를 따라잡을 정도면 확실히 비범한 속력이다. #
6. 미디어 믹스에서
6.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2년 전 한여름에 어느 경관을 쏴죽여 옥살이 중인 포주가 한여름에 동사했다고 나오는데, 정황상 기아초에게 암살당했을 가능성이 100%. 푸고가 조직의 일원이였던 그 불량배[37]를 조사하려 했지만 이미 조직의 누군가한테 처리된 뒤라고 한다.카도노 코우헤이가 후기 끝에 '뿌리 파듯 나뭇잎 파듯'이란 속담을 들먹이며 이걸 이해 못하고 화내는 무식한 놈이 있다고 기아초를 깐다. 산에만 가도 부엽토가 되기 직전의 나뭇잎들이 잔뜩 쌓여있기 때문에 충분히 파낼 수 있기에, 냉정하게 생각하면 금세 해결되니깐 순순히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기아초/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7. 둘러보기
[1] 익룡 전문 성우답게 기아초 특유의 나긋하게 말하다가 갑자기 툭하고 성질내는 성격을 잘 살려 연기가 매우 호평받는다.[2] TVA에서는 동료인 프로슈토를 맡는다. 연기력은 그럭저럭이지만 뒤에 맡은 후배 성우에게 묻혔다. 오히려 프로슈토 쪽이 호평을 받는다.[3] 기아초를 포함한 암살팀은 물론, 초반부 적인 마리오 주케로 & 살레가 등장하기 한참 전인 블랙 사바스전에 나오기도 했다.[4] TVA 설정.[5] 신장이 팀 내에서 페시 다음으로 작다.[6] 죠죠 세계관에선 주/조연을 막론하고 안경을 쓴 캐릭터는 굉장히 드물다. 넓게 잡아 선글라스를 낀 캐릭터(리사리사, 머라이어, 카쿄인 노리아키, 시즈카 죠스타)를 포함해도 많지 않으며 그나마도 일부는 잠시만 쓰는 등 필수로 착용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7] 다른 사람들은 거의 다 부츠나 구두를 착용한다.[8] 심지어 기아초가 베이비페이스전이 있던 장소에 와서 차를 세워놓고 분노할때 뒤에서 경적을 울리던 차들마저도 전부 연기를 내면서 찌그러져 있었다.[9] 2002년 기준 1리라는 1,936.27유로, 0.69원. 2002년 이탈리아의 평균 연봉이 €22,500(4500만 리라) = 평균 월급이 375만 리라인데, 2000만 리라를 9등분하면 겨우 220만 리라다. 인당 200만원이 안되기에 이들은 거물 정치인을 해치우고도 평균 월급에 한참 못 미치는 돈을 받은 것이다.[10] 여담으로 샅샅이의 어원은 '두 물건의 사이'를 뜻하는 샅이므로 사실 사타구니(샅)와 아예 관계가 없지는 않다.[11] 영미권에선 이 대사가 'come hell or high water'와 애니에서는 'think outside the box'로 번역되었다. 직역하면 전자는 '지옥이나 홍수가 들이닥쳐도'로 '어떤 고난이 있어도 찾아내라'후자는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틀 밖에서 생각해라)"라는 의미인데 홍수는 몰라도 지옥이 어떻게 들이닥치냐, 지금 자기 뇌가 상자안에 있냐고 화낸다. 또 이탈리아판에서는 '밀짚 더미에서 바늘을 찾다'라고 번역되었는데, 대체 왜 밀짚 더미에서 바느질을 하는지도, 왜 새 바늘을 쓰지도 않고 밀짚 더미에서 바늘을 찾고 앉았는지도 모른다며 화낸다.[12] 베이비 페이스 전이 벌어진 장소.[13] 다름 아닌 영국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라 원제도 'The Merchant Of Venice'다.[14] 'ベニスに死す'. 토마스 만의 소설이자,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의 1971년도 영화. 영화는 이탈리아 사람의 작품이라 이탈리아 제목인 'Morte a Venezia'이지만, 원작이 독일 작품이기도 하고 영어제목 'Death In Venice'가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베니스의 죽음 / 베니스에서의 죽음'으로 알려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열린책들 등에서 출간한 번역본은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으로 고쳐졌고, 나무위키도 소설/영화 모두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으로 등재되어 있다.[15] 일본에서 Paris를 프랑스어 발음대로 파리라고 불러서 나온 대사인데, 다소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다. 파리가 프랑스의 수도로서 고유명사라고 하지만 독일에서는 독일 방식대로 읽고, 스페인에서는 스페인 방식대로 읽고, 이탈리아에서도 이탈리아 방식대로 읽는다. Paris를 파리라고 읽는 나라는 프랑스어권 국가나 한중일 베트남 등 몇몇 동양 국가들 정도다. 기아초는 설정상 이탈리아인인데 적어도 이탈리아에서는 파리를 파리가 아니라 파리지(Parigi)라고 한다. 베네치아 역시 영국에서나 베니스라고 부르지, 다른 유럽 국가들에선 베니스라고 하지 않는다. 기아초가 예로 든 베네치아를 베니스로 부르는 케이스인 '베니스의 상인'은 애초에 영국 작품이고, '베니스에서 죽다'도 소설 원제는 독일어로 베네디히(Venedig)라고 쓴다. 사실상 이탈리아보단 작가의 문화적 배경인 일본을 기반으로 한 대사라고 보면 된다. 이탈리아인 주제에 일본어로 세 가지 U를 언급하는 눈물의 루카와도 비슷한 케이스.[16] 정작 이탈리아인인 자기 자신의 스탠드도 스탠드 기술명도 죄다 영어라는 점은 신경쓰지 않는다. 스탠드명은 고유 명사니까 신경쓰지 않았거나, 작품 내에서는 이탈리아어지만 만화의 사정상 영어 및 일본어로 보고 있는 셈이라 그런 걸 수도 있으며 기아초하고 별 상관은 없지만 이 만화에는 100% 이탈리아인인데도 이름은 영어식으로 읽는 캐릭터도 있다.[17] 이 장면은 죠죠 ASBR에서 GHA로 구현된다.[18] TVA에서는 성우연기로 인해 이런 장면이 늘었다. 오리지널 씬에서 보수가 적다고 따지는 부분이나 멜로네가 죽은 것을 알아챘을 때, 전투 중에 미스타가 물 속의 물고기들을 저격했을 때 등에도 크게는 아니지만 화를 냈다. 심지어 그냥 전화받을 때도 "여보세요!!" 하는 식으로 신경질내며 받는다.[19] TVA에서는 그 점을 더 강조할 목적인지 조직 관계도에서 노트북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그렸다.[20] 무려 정치인의 목숨값이다! 그것도 정계에서 나름 거물급으로 마피아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고위 정치인이다! 한명이 가져도 심히 창렬한 수준인데 멤버 전원이 나눠가진다면 인당 보수가 200만원 정도다.[21] 이전에도 보수에 분노하던 기아초를 꾸짖었던 리조토였지만 이번 역시도 사실이었던지라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본인도 보스의 대우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22] 사실 보스가 유독 암살팀에게만 푸대접을 해서 기아초가 화낸 건 위의 두 대사보단 납득이 간다. 이에 대해 분노하는 건 성격을 빼고 봐도 합리적이다.[23] 이때 무의식적으로 스탠드를 발동했는지 뒤쪽에서 냉기가 퍼지고 있었다.[24] 레퀴엠으로 진화하기 전 죠르노의 스탠드인 골드 익스피리언스에게 있어 최악의 천적이 바로 화이트 앨범이다. 죠르노의 말대로 지구상에 영하 100℃ 초저온에서 태어나는 생물은 없다. 예를 들어 남극에는 펭귄이 살지만 펭귄은 영하 50도 아래로도 내려가는 내륙이 아닌 그보다는 좀 덜 추운 연안에 살며, 털과 동료, 가족의 체온으로 추위를 견딜 뿐이다. 펭귄의 알은 부모가 단단히 품고 있어야지 한 번이라도 놓치면 그 순간 얼어죽어버린다.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생물은 지구상 최강의 내구력을 지녔다고 추측되는 곰벌레 정도다.[25] TVA에서는 발에 얼음이 들러붙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미 브레이크 페널이 먼저 얼어붙어서 기능을 못했다.[26] 스케이트를 타는 것만으로는 차를 따라잡는 건 무리겠지만 타이어가 아직 미끄러지는 상태였다. 더 빨리 달릴 수도 있지만 미끄러지면 오히려 속도가 줄어서 함부로 속도를 올릴수도 없는 상황이다.[27] TVA에서는 자동차 지붕 위에서부터 떨어지는 물방울을 얼렸으며 자동차에서 떨어지기 전 지붕 위에서 능력을 썼던 만큼 얼음이 생긴 모양이다.[28] 화이트 앨범의 빙결 능력은 강력한데 대신 특정 대상만, 좁은 범위만 골라서 능력을 해제하는 등의 세세한 컨트롤은 불가능한 듯 하다. 스탯에서도 정밀동작성이 E다.[29] 순식간에 치료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달리 골드 E는 부품을 끼워맞추는 식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통증을 느낀다. 미스타의 몸 18군데에 박힌 총알을 그 상태 그대로 미스타의 부품으로 변환시켜서 치료하는지라 미스타는 아파서 신음하는데, 미스타 본인 말대로 미스타는 숨넘어가기 직전이였던지라 죠르노는 그대로 치료를 강행했고 덕분에 미스타를 벤치에 올려두고 신음소리를 내게 하는 죠르노라는 그림이 완성됐는데 하필 죠르노의 머리도 미스타의 고간 부분에 위치해있었고 이때 미스타의 대사는 "아파! 안돼! 느껴져! 더 이상은 안돼!! 살살하라고, 죠르노! 살살!"[30] TVA에서는 "폭주하는 기관차라도 세울수 있어!"라는 대사가 통편집되었다.[31] 애니판에서는 오카모토 노부히코의 열연으로 힘입어 더더욱 포스가 넘쳐흐르게 되었다.[32] 근데 반대로 자신들이 애를 써서 죽이려 했던 대상인 보스의 스탠드는 오히려 애니에 오면서 있지도 않은 카오게이가 양산되었다.[33] 애니에서 암살팀 중 리조토를 부른 인물은 일루조와 기아초인데 일루조는 리더라고 부른 반면 기아초는 이름으로 불렀다.[34] 그 유명한 Enter Sandman이 수록된 앨범.[35] 연재 시기로 따지자면 기아초가 악마의 열매보다 더 먼저 등장했다. 공교롭게도 화이트 앨범 연재시점(1997.11.04. ~ 1998.01.09.)에 원피스가 연재를 시작했다.(1997.12.14.)[36] 실제로 제임스 롤프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37] 포주 겸 마약 판매를 했었으며 경관이였던 레오네 아바키오가 마약판매도 눈감아줬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