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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카타 하토 [ruby(東, ruby=ひがし)][ruby(方, ruby=かた)][ruby(鳩, ruby=はと)]|Hato Higashika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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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히가시카타 하토 | ||
출생 | 1987년 (★)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워킹 하트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
나이 | 24세 | ||
직업 |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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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리온의 등장인물로 히가시카타 가족의 장녀. 히가시카타 죠빈의 여동생이자 히가시카타 죠슈의 누나, 히가시카타 다이야의 언니.모델로 활동중이며, 잡지 'Top M'에 표지 모델로 실린 적도 있다. 평소에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즈 같은 옷차림이다.[1] 본인도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이 상당한 듯 잡지에 실린 자기 모습을 보여주며 자화자찬하기도 한다. 죠죠에 등장하는 인물답게 머리 스타일은 생머리에 끝부분이 마치 화살표처럼 되어 있다.
예쁜 것과는 반대로 가족들 중에서 제일 머리가 나쁘다. 18화에서는 하와이가 미국 땅인지 몰라 여권 신청도 하지 않은 바람에[2] 가족 여행이 취소될 정도이다.[3] 일단 대학교 졸업은 했으며, 한자를 제대로 읽을 줄 아는 것을 보면 상식이 부족한 것에 가깝다.
2. 작중 행적
초반에는 비중이 미미했으며 동생인 죠슈와 "시끄러워! 바보!" "추녀!" "바보!" 하며 서로 유치하게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하와이로 가족 여행이 예정되었을 때도 진주만이 한자로 표기되어 있었다는 이유로 하와이가 미국 땅인지 몰라 여권 신청을 안 한 덕분에 여행이 취소되어, 죠슈를 제외한 가족들 전원이 수영복을 입은 채로 아침식사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오빠 히가시카타 죠빈이 싱가포르 출장에서 돌아와 건네준 선물은 해적판으로 불법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엉터리 글귀가 적힌 티셔츠와 우산이었는데, 티셔츠에는 붉은색 거북이 그려져 있는데 한자로 청해귀(靑海亀)라고[5] 적혀 있었고, 우산에는 쓸데없이 기합(氣合)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는데, 그래서 웃어대면서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제대로 평가했다.[6]
그러던 어느날 느닷없이 다모 타마키라는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온다. 하토는 그를 '칸짱'이라 부르며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도 애정을 과시하지만,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모 타마키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집 자체를 스탠드로 장악해버린다. 죠스케가 다모 타마키의 실체를 알려줘도 믿지 않다가 자신도 당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죠스케의 도움으로 집 밖에 나가 능력이 해제된 뒤 배신감에 찬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스탠드 워킹 하트로 다모 타마키를 공격해 궁지에 몰아넣는데 일조한다. 스탠드 능력과는 별개로 하토의 신체능력이 경이로울 정도로 스탠드로 길어진 굽의 하이힐을 신고도 중심을 유지한 채 타마키를 한발로 공격을 정확히 적중시켰다. 그렇게 당황하지않던 타마키도 하토가 공격을 마구 해댈 때 매우 당황하며 피하려는 모습까지 보였고[7] 하토는 벽을 타고 걸으면서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이를 볼 때 배신감이 매우 심했으리라 보이는데, 달리 말하자면 하토가 그간 타마키를 사랑하는 마음도 컸다는 의미다...[8]
결국 그 위협적이던 다모 타마키의 능력을 직접 해제시킨다.
사건 직후 다음날, 출소한 모친 히가시카타 카토가 집으로 찾아오자 죠스케에게 그녀가 누구인지 설명해주며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108화에서 카토가 츠루기의 유전병을 토오루와 등가교환시켜 살해한 뒤 토오루의 발악으로 과다출혈로 죽은 모습을 보고 나머지 가족이 오열할 적 혼자서만 눈물을 흘리면서도 화를 내고 있다. 야스호는 그 모습을 보고는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훌쩍 떠나서 죄를 지은 것을 아직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9]
마지막화에서 모든 싸움이 끝나고 노리스케의 퇴원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를 고르는데, 재료와 맛을 평가하는 다이야 앞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다이야! 단순히 유행이나 취향만 보고 고르면 안 돼! 단순히 아버지가 퇴원하는 기념으로 고르는 케이크가 아니야! 「히가시카타 가족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케이크야.
그 말을 한 직후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가족 모두가 케이크를 골라주자고 하는데, 어머니와 오빠의 죽음을 떠올리고 잠시 눈물을 흘리다, 조카 츠루기의 제안을 받아들여 죠스케가 케이크를 고르도록 한다.
3. 기타
모델링 |
죠죠 EOH에선 히가시카타 가 스테이지 내에서 배경 NPC로만 등장 한다.
4. 둘러보기
[1] 어릴적은 물론 다 커서도 계속 거의 같은 디자인의 쫄쫄이만 입고 다닌다(...).성장하면 함께 늘어나는걸까[2]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은 한자로 표기되니까 미국이 아닌줄 알았다고 한다.(...)[3] 이때문에 이 날 아침은 하와이 못 간 대신으로 죠슈 빼고 다들 수영복을 입고 팬케이크를 먹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져서 죠스케가 당황했다.[4] 이 장면은 죠죠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쿠죠 죠타로를 쫓아다니던 여학생들끼리 "뭐야 못생긴 게!" "시끄럽네 빨래판이!" "추녀!" "빨래판!"하면서 말다툼하는 장면의 오마쥬로 보인다.[5] 싱가포르에서는 번체자를 사용하는데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의 지식 부족으로 '거북 귀'의 한자가 신자체로 적혀 있다.[6] 다이야는 코코넛 씨앗 껍질로 만든 재떨이, 니지무라 케이는 가짜 오스카상 트로피를 받는 등 하토 이상으로 기념품의 품질이 좋지가 않은데다 쓸모도 없다. 11만이나 되는 사슴벌레를 선물받은 죠스케는 둘째치고, 죠슈는 작중 무시당했을 뿐이지 받은 선물이 상당히 정교한 바닷가재 모형으로 죠스케 다음으로 품질이 좋다.[7] 타마키 본인도 자기가 배신하긴 했지만 하토가 저렇게까지 집요하게 보복하려드는 건 예상 못했던 모양.[8] 애초에 타마키를 가족에게 소개할 때 스스로 두 번이나 했다하고 당당하게 털어놓을 정도였으니 그만큼 타마키에 대한 애정이 꽤나 컸을 것이다. 배신감이 안 심한게 오히려 이상하다.[9] 이는 현실의 편부모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머니가 없을 경우는 장녀가 역할을 대신 하고 있고 그냥 떠난 것도 아니고 감옥에 수감되어버렸으나 본인 가족에 대한 안좋은 소리도 본인이 전부 감내해야했을 것이다. 그나마 아버지가 부유한 편이라서 다행이지 현실에서는 가난까지 허덕이니 더 고달프게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