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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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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Em All
1983
Ride the Lightning
1984
Master of Puppets
1986
...And Justice for All
1988
Metallic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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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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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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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메탈리카
METALLICA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클리프 버튼, 커크 해밋,
제이슨 뉴스테드, 로버트 트루히요
입성 연도2009년
후보자격 연도2008년
후보선정 연도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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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음악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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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폴 매카트니
발트 3국
디지 길레스피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퀸시 존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엘튼 존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조니 미첼
피에르 불레즈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브루스 스프링스틴
에릭 에릭슨
레이 찰스
라비 샹카르
스티비 원더
이안니스 크세나키스
밥 딜런
아이작 스턴
버트 배커랙
로버트 무그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미리엄 마케바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키스 재럿 비비 킹
리게티 죄르지
지우베르투 지우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레드 제플린
발레리 게르기예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소니 롤린스
스티브 라이히
핑크 플로이드
르네 플레밍
피터 가브리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 엘 시스테마
비요크
엔니오 모리코네
크로노스 콰르텟
패티 스미스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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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
유수 은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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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베리
피터 셀라스
에밀루 해리스
에벌린 글레니
맥스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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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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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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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안네 소피 무터
플레잉 포 체인지
안나 네트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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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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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등재
루이 암스트롱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2003년 등재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Tapestry> (1971)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Born to Run> (1975)
2004년 등재
존 콜트레인,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Nevermind> (1991)
2005년 등재
데이브 브루벡, <Time Out> (1959)
비비 킹,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Daydream Nation> (1988)
2006년 등재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니코,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Graceland> (1986)
2007년 등재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2008년 등재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2009년 등재
뮤지컬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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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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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등재
헨리 맨시니,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Aja> (1977)
데 라 소울, <3 Feet High and Rising> (1989)
2011년 등재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Purple Rain> (1984)
2012년 등재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Ramones> (1976)
비 지스 외,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2013년 등재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The Joshua Tree> (1987)
2014년 등재
조안 바에즈, <Joan Baez> (1960)
도어즈,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로린 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2015년 등재
존 콜트레인,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1986)
2016년 등재
소니 롤린스,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Remain in Light> (1980)
N.W.A, <Straight Outta Compton> (1988)
2017년 등재
해리 벨라폰테,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Rumours> (1977)
Run-D.M.C., <Raising Hell> (1986)
2018년 등재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She's So Unusual> (1983)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The Blueprint> (2001)
2019년 등재
더스티 스프링필드,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The Chronic>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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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등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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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등재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Illmatic> (1994)
2022년 등재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Songs In A Minor> (2001)
2023년 등재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 ||
}}}}}}}}} ||

파일:UCRlogo.jpg 선정 가장 위대한 미국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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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음악 언론 Ultimate Classic Rock이 2021년 가장 위대한 미국 밴드를 선정한 순위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비치 보이스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밴 헤일런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에어로스미스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도어즈 토킹 헤즈 R.E.M. 이글스 사이먼 앤 가펑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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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스틸리 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올맨 브라더스 밴드 너바나 라몬즈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메탈리카 건즈 앤 로지스 ZZ 탑 버즈 레너드 스키너드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카스 그레이트풀 데드 사운드가든 앨리스 쿠퍼 키스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팔리아멘트 / 펑카델릭 벨벳 언더그라운드 스투지스 부커 T. & 더 M.G.'s 하트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템테이션스 홀 앤 오츠 시카고 펄 잼 산타나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머틀리 크루 프랭크 자파 그리고 마더스 오브 인벤션 블론디 두비 브라더스 칩 트릭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저니 보스턴 제퍼슨 에어플레인 픽시즈 본 조비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스톤 템플 파일럿츠 캡틴 비프하트 & 히스 매직 밴드 플레이밍 립스 푸 파이터스
출처
}}}}}}}}} ||}}}}}}}}} ||


파일:월스트리트 저널 로고.svg 선정
가장 인기 있는 록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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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월스트리트 저널이 2018년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차트 및 음원 성적 등을 종합하여 통계 산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를 선정했다.
<rowcolor=#fff,#000>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롤링 스톤스
<rowcolor=#fff,#000>6위7위8위9위10위
AC/DC 이글스 메탈리카 건즈 앤 로지스 에어로스미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000>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플리트우드 맥 린킨 파크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마룬 5 본 조비
<rowcolor=#fff,#000>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U2 밴 헤일런 저니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산타나
<rowcolor=#fff,#000>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시카고 너바나 더 후 비치 보이스 콜드플레이
<rowcolor=#fff,#000>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도어즈 레너드 스키너드 그린 데이 펄 잼 포리너
<rowcolor=#fff,#000>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블랙 사바스 니켈백 데프 레파드 푸 파이터스 하트
<rowcolor=#fff,#000>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폴 아웃 보이 더 폴리스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ABBA 원리퍼블릭
<rowcolor=#fff,#000>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제네시스 R.E.M. 키스 러시 ZZ TOP
<rowcolor=#fff,#000>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고릴라즈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패닉! 앳 더 디스코 blink-182 다이어 스트레이츠
51위부터는 링크 참조.
}}}}}}}}} ||}}}}}}}}}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rowcolor=#fff>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밥 딜런롤링 스톤스데이비드 보위브루스 스프링스틴
<rowcolor=#fff>6위7위8위9위10위
라디오헤드레드 제플린닐 영프린스비치 보이스
<rowcolor=#fff>11위12위13위14위15위
R.E.M.엘비스 프레슬리카니예 웨스트더 후U2
<rowcolor=#fff>16위17위18위19위20위
마일스 데이비스벨벳 언더그라운드너바나더 클래시지미 헨드릭스
<rowcolor=#fff>21위22위23위24위25위
마빈 게이핑크 플로이드엘비스 코스텔로스티비 원더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rowcolor=#fff>26위27위28위29위30위
마돈나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더 스미스마이클 잭슨밴 모리슨
<rowcolor=#fff>31위32위33위34위35위
토킹 헤즈켄드릭 라마아케이드 파이어아레사 프랭클린비요크
<rowcolor=#fff>36위37위38위39위40위
JAY-Z제임스 브라운톰 웨이츠존 콜트레인PJ 하비
<rowcolor=#fff>41위42위43위44위45위
킹크스퍼블릭 에너미버즈비스티 보이즈조니 미첼
<rowcolor=#fff>46위47위48위49위50위
벡 한센더 큐어존 레논도어즈LCD 사운드시스템
<rowcolor=#fff>51위52위53위54위55위
블러크라프트베르크레너드 코헨픽시즈루 리드
<rowcolor=#fff>56위57위58위59위60위
조니 캐쉬소닉 유스록시 뮤직오아시스플리트우드 맥
<rowcolor=#fff>61위62위63위64위65위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듀크 엘링턴더 밴드아웃캐스트다프트 펑크
<rowcolor=#fff>66위67위68위69위70위
사이먼 앤 가펑클프랭크 시나트라척 베리프랭크 오션비욘세
<rowcolor=#fff>71위72위73위74위75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조이 디비전AC/DC윌코오티스 레딩
<rowcolor=#fff>76위77위78위79위80위
뉴 오더메탈리카화이트 스트라입스라몬즈더 폴리스
<rowcolor=#fff>81위82위83위84위85위
스투지스브라이언 이노엘튼 존뱀파이어 위켄드
<rowcolor=#fff>86위87위88위89위90위
섹스 피스톨즈매시브 어택레이 찰스스틸리 댄블랙 사바스
<rowcolor=#fff>91위92위93위94위95위
케이트 부시악틱 몽키즈찰스 밍거스패티 스미스포티스헤드
<rowcolor=#fff>96위97위98위99위100위
건즈 앤 로지스페이브먼트수프얀 스티븐스알 그린펑카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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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80년대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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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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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220619-104243_Samsung Internet.jpg
결성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현재 멤버 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커크 해밋
로버트 트루히요
이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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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맥거브니
데이브 머스테인
클리프 버튼
제이슨 뉴스테드
장르 스래시 메탈, 헤비 메탈, 하드 록, 스피드 메탈
활동 기간 1981년 – 현재
데뷔
1983년 싱글 ‘Whiplash’
1983년 앨범 ‘Kill 'Em All
레이블 Blackened Recordings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

1. 개요2. 상세3. 역사
3.1. 냅스터와의 법적공방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앨범4.2. 라이브 앨범4.3. 라이브 비디오4.4. 기타4.5. 커버의 역사
5. 로고6. 멤버
6.1. 현재 멤버6.2. 이전 멤버6.3. 그 외 관련인물
7. 평가8. 라이브 투어
8.1. 내한
8.1.1. Poor Re-Touring Me 투어(1998)8.1.2. Escape From Studio '06 투어(2006)8.1.3. Summer Tour(2013)8.1.4. Worldwired 투어(2017)
9. 기타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METALLICA.jpg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4인조 헤비 메탈 밴드. 스래시 메탈이라는 장르를 완성시킨 밴드 중 하나로,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헤비 메탈 밴드로 불린다.

2. 상세

스래시 메탈빅4 중 하나이며, 빅4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인기와 팬층을 자랑하는 밴드이다.

1981년 라스 울리히가 모집한 인디밴드로 출발하여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스래시 메탈로 오버그라운드에 진입하였고, 1986년 3집 Master of Puppets의 수록곡 <Master of Puppets>를 히트시키며 미국 메탈 씬의 주류로 올라섰다. 다음 앨범인 ...And Justice for All도 히트시키고, 이후 발매한 앨범인 Metallica(음반)에서 메탈리카는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히트한 싱글로는 <Seek and Destroy>(1983), <Creeping Death>(1984), <Fade to Black>(1984), <Master of Puppets>(1986), <One>(1988), <Enter Sandman>(1991) 등이 있다. 특히 <Master of Puppets>는 메탈 씬의 클래식 중 하나로 자리잡아 드림 시어터, 림프 비즈킷 등 많은 후배 뮤지션들이 커버하였다.

현재까지 정규 앨범 11장을 발매하였고, 그래미 어워드를 8번 수상했다. 2003년에는 'MTV Icon'에 선정되었고, 2009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커리어 통산 1억 2,6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3. 역사

파일:external/ak-hdl.buzzfed.com/enhanced-buzz-11783-1372451600-2.jpg
제임스, 론, 라스, 데이브. (1981)

테니스 선수인 아버지를 따라 운동선수로서의 꿈을 키우던 라스 울리히는 코펜하겐에서 열린 딥 퍼플의 콘서트를 보면서 록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80년에 라스 울리히의 가족들은 덴마크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라스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테니스를 접게 되었고, 그 대신 어렸을 때 들었던 음악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1981년에 지역 신문지에 광고를 올려 같이 메탈 음악을 연주할 뮤지션을 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강렬한 음악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던 제임스 헷필드 [2]가 이에 응하면서 메탈리카의 첫 두 멤버가 모였다. 이후 제임스의 학교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론 맥거브니가 베이시스트로 합류했고, 패닉에서 활동하던 데이브 머스테인 [3] 또한 가입하면서 메탈리카가 결성되었다.

결성에 앞서 밴드 명칭이 지어진 데 대한 일화가 있다. 메탈리카 멤버들의 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Killing Time>[4]에 따르면 라스가 친구의 헤비메탈 매거진 이름을 같이 고민하면서 지극히 덴마크인스러운 괴악한 이름들을 내놓았고, 그 친구는 Metallica라는 이름을 후보에 올린다. 라스는 잠깐의 머리회전을 거쳐 Metal Mania라는 이름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친구를 설득하고 결국 그렇게 된다. 그리고 그 친구는 몇년 후 전미를 강타한 메탈밴드 Metallica에 라스 이 놈이 드러머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멍때렸다고. 이 친구의 이름은 론 퀸타나(Ron Quintana)로, 후일 메탈리카가 대박이 난 다음 라스를 인맥으로 하여 인터뷰를 몇 개 따내 멋진 이름[5]을 뺏긴 아쉬움을 보상받았다고 한다.

제임스 헷필드는 라스 울리히를 처음 만난 당시에 드럼 연주에 실수가 많아서 별 볼일 없는 사람 취급 했지만, 메탈 음악에 대한 라스 울리히의 열정은 대단했고, 결국 데모 음반 계약을 따내면서 함께 음반을 녹음하기로 한다.

1982년 3월은 인디밴드 메탈리카에게 중요한 달이었다. 그들은 론 맥거브니의 창고에서 오프닝 밴드 모집 오디션 제출용 테이프를 녹음했고, 이 테이프는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메탈리카의 역사상 첫 녹음이 되었다. 그들의 첫 자작곡인 Hit the Lights는 인디 컴필레이션 음반인 Metal Massacre에 수록되었다.[6] 14일에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소재한 클럽 라디오시티에서 자작곡 2곡(Hit the Lights, Jump in the Fire)과 커버곡 7곡(다이아몬드 헤드, 블리츠크리그, 스윗 새비지, 새비지의 곡들)으로 구성된 데뷔 공연을 치렀다. 자작곡의 반응은 꽤 괜찮았고, 제임스와 데이브를 중심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위한 작곡 작업이 계속되었다. 1982년 6월 경에는 정규 1집에 들어갈 곡들이 거의 다 완성되었고, 동월 6일에는 정말 팔기 위한 첫 데모 테입인 No Life 'Til Leather가 녹음되었다. 이 테이프는 그들의 근거지인 LA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82년 12월 10일, 베이시스트 론 맥거브니가 밴드를 탈퇴한다. 론은 베이시스트로서 별로 유능하지 않았으며, 친구인 제임스를 제외한 나머지 두 멤버와 꾸준히 갈등이 있었다. 정식 멤버로 대우받지 못하고 버스 셔틀, 창고 셔틀, 총무 역할이나 하던 론은 자신을 둘러싼 멤버들의 갈등이 커지자 밴드를 떠난다. 특히 데이브는 항상 론의 실력을 문제삼아 정식 멤버로 인정하지 않았고, 어느 날은 만취한 채로 론의 베이스에 맥주를 부어버렸다.모욕당한 론은 "전부 내 집에서 나가!"를 시전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밴드를 탈퇴한 후 모든 음악 장비를 팔아치워버렸다.
파일:external/cdn.actionrecon.com/08730_114715_metallicaDaveMustaine1982.jpg
클리프, 데이브, 라스, 제임스. (1982)

제임스와 라스는 베이시스트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이 3월 27일에 공연한 바 있었던 클럽 Whiskey a Go Go를 방문한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투어를 온 신예 밴드 트라우마의 공연을 보게 되는데, 이 밴드의 베이시스트가 클리프 버튼이었다. 제임스와 라스는 클리프의 현란한 베이스 솔로를 듣고 그를 끝내주는 기타리스트라고 착각했으며, 그가 든 악기가 베이스라는 것을 눈치챈 후 그를 베이시스트로 영입하기로 마음먹는다. 클리프는 트라우마가 상업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 같다며 영입 제안을 수락했는데, 밴드 근거지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로 옮겨야 가입한다는 전제조건을 붙였다. 제임스와 라스는 매우 기뻐하며 이를 수락했고, 데이브를 포함한 세 멤버는 바로 이삿짐을 싸기로 결심했다.

1983년 3월 5일 클리프 버튼이 함께하는 메탈리카의 첫 공연이 샌프란시스코의 클럽 스톤에서 열렸다. 메탈리카가 샌프란시스코로 건너온지 몇 주 되지도 않았지만 메탈리카의 인지도는 관객을 모을 만큼 충분히 높았고, 클리프 버튼 역시 인디 씬의 다크호스로 유명했던 고로 공연은 대성황이었다. 클리프 버튼을 영입하고 자신감을 얻은 메탈리카는 정규 앨범 발매를 위해 소속사를 물색했으며, 1983년 3월 16일에 데모 테이프를 녹음해 인디 레이블인 메가포스 레코드에 건넸다.
파일:m_e_86.jpg
클리프, 라스, 제임스, 커크. (1986)

1983년 4월 11일, 기타리스트 데이브 머스테인이 해고당한다. 정규음반 녹음을 위해 뉴욕에 도착한 멤버들은 꽐라가 된 데이브를 고향으로 가는 싸구려 버스에 실어보냈고, 다음 날 울며불며 전화해 온 데이브에게 라스가 해고 통보를 하게 된다. 밴드 멤버 모두가 술고래라지만 특히 데이브는 24시간 술과 마약에 찌들어 인사불성인데다 성격이 워낙 거칠어서 멤버들과 항상 크게 충돌했다. 데이브는 이미 1982년에 한 번 멤버들과 주먹다짐을 벌이고 쫓겨났다가 다음날 사과하여 간신히 복귀한 전력이 있었으며, 론 맥고브니의 탈퇴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도 데이브가 그를 대놓고 무시한 탓이었다.

같은 날 오후 메탈리카는 미리 안면을 트고 물색해 뒀던 EXODUS 소속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에게 전화를 넣어 오디션을 보러 올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커크는 평생 캘리포니아를 벗어나 살아 본 적이 없었음에도 메탈리카에 가입하기 위해 가진 돈을 닥닥 긁어모아 뉴욕으로 날아가 간단한 오디션을 봤고, 멤버들과 Seek and Destroy를 합주한 직후 가입 제안을 받고 메탈리카의 일원이 된다. 사실 커크의 영입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었고, 데이브만 모르는 채로 이 달 1일부터 추진되고 있었다.

이렇게 헷필드/울리히/버튼/해밋의 4인조 구성으로 정규 1집을 녹음하게 되었으며, 베이시스트를 제외한 모든 멤버는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메탈리카는 멤버들이 서로의 단점을 서로 보완하면서 합주를 하는 스타일로 밴드를 운영해서 멤버간의 유대감이 큰 편이라고 한다. 이후의 메탈리카에 대한 이야기는 디스코그래피 문단의 각 앨범 링크 참조.

3.1. 냅스터와의 법적공방

파일:external/www.daytrending.com/larsulrich.jpg
메탈리카는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의 주제곡으로 <I Disappear>를 작업하여 일부 라이브에서 이 곡을 미리 선보인 바 있었다. 공식적으로 이 곡의 존재는 영화사와의 합의에 따라 비밀에 부쳐져 있었는데, 발표일 이전에 이 곡이 수십 곳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송출되는 일이 벌어진다. 어느 팬이 녹음한 음원이 P2P 음원 공유 사이트인 냅스터에서 유통되었고, 방송국에서 이 곡을 메탈리카의 신곡 예정곡이라고 틀어댄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메탈리카는 영화 팀으로부터 클레임을 받았고, 그들은 메탈리카 측에서 공개한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국을 추궁하였다. 음원의 출처를 추적한 결과 앞서 말한 냅스터라는 음원 공유 사이트가 모습을 보였고, 메탈리카는 냅스터에서 <I DIsappear>의 유출 외에도 그들의 모든 앨범이 무료로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빌미로 여론 싸움[7]과 법적 공방을 시작하게 된다.

당시 이 싸움이 '푼돈에 눈이 먼 메탈리카와 디지털 세대의 싸움'정도로 알려졌는데, 라스 울리히의 말에 따르면 (신곡을 유출시킨) 주범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지엽적 공방으로 생각했지 음악 산업의 미래와 과거의 대결이라든가 하는 거창한 생각은 전혀 아니었다고 한다. 메탈리카 자신들 스스로도 음악 산업에 발을 담근 사람들로서 다른 뮤지션들과 이런저런 테이프를 교환하는 일이 매우 잦아 유저들끼리의 음원 공유는 간섭할 분야가 아니라고 여겼고, 단지 냅스터라는 당시로서는 굉장히 이상한 주체에 대해 책임을 묻다 보니 미국의 저작권 법률에 따라 메탈리카의 음악을 공유한 30만 개의 유저 계정을 대상으로 밴(ban) 조치를 하게 된 것[8]. 어찌 되었든 메탈리카가 음원 공유 사이트를 고소한 사실이 뮤지션들에게 알려지면서 닥터 드레 등 거물들이 줄이어 냅스터를 고소했고, 결국 냅스터는 문을 닫고 청산 절차를 밟으며 역사의 뒤로 사라진다.

메탈리카, 특히 고소의 주체이자 리더인 라스 울리히가 이 문제에서 간과했던 것은 냅스터가 미국 젊은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사이트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메탈리카는 공룡급 거물이었고, 냅스터는 열 아홉 살 창업자가 이제 갓 불을 당긴 핫한 스타트업 사이트였는데, 메탈리카가 이 곳에 음원 유출의 책임을 묻고 불법 공유로 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주장하는 모습은 결코 좋게 비칠 수가 없었다.[9] 또한 메탈리카는 과거 1983년 데이브 머스테인을 퇴출시킨 후 그가 남기고 간 리프를 무단으로 사용하며[10] 저작권 개념을 씹어먹은 전적이 있어 더 큰 조롱을 받기도 했다.

림프 비즈킷, 아이언 메이든[11], RATM톰 모렐로 등 동료 뮤지션들 역시 메탈리카를 비꼬고 냅스터를 홍보하며 이 송사에 부정적 스탠스를 취했으며,[12] 슬레이어케리 킹은 고소할 시간에 드럼 연습을 더 하라며 지당하신 말씀 라스의 행동을 비판했다.[13] 데이브 그롤은 메탈리카를 직접 겨냥한 것 아니지만, 냅스터에 대해 논쟁이 일어나는 요즘의 세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음악에 가격표를 매기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Public Enemy의 척 디는 뉴욕 타임즈에서 냅스터를 옹호하는 칼럼을 썼으며#, 버즈(미국 밴드)의 로저 맥귄은 라스도 참여한 디지털 음원에 대한 미국 공청회에서 냅스터를 옹호하였다. 전세계 메탈 씬을 다룬 다큐멘터리 <Global Metal>에서는 라스 울리히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등 메탈 음악이 금지된 국가에서 인터넷을 통한 공유로 메탈 씬이 유지되고 성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극딜을 넣기도 했다. 당황하며 "좋은 일이다"라 답하는 라스의 표정이 압권.

어찌 되었든 이는 아티스트가 P2P를 고소한 첫 판례이자 가장 핫한 사례가 되어 저작권 이야기를 다루는 많은 책에 대표적 사례 중 하나로서 실리게 되었다.

4. 디스코그래피

파일:메탈리카 로고 10집.jpg
1983
1984
1986
1988
1991
파일:external/99676f3636ac38cd4bccbdceaaac8fe57790f973e04d14d8a677fa01856eba7f.jpg
파일:external/www.metalsucks.net/Metallica-Ride-the-Lightning.jpg
파일:external/www.metalinsider.net/Metallica_-_Master_of_Puppets_cover.jpg
파일:external/www.metalinjection.net/Metallica-and-Justice-for-A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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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Em All
Ride the Lightning
Master of Puppets
...And Justice for All
Metallica
1996
1997
2003
20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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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ardwired...to Self Destruct.jpg
Load
Reload
St. Anger
Death Magnetic
Hardwired... to Self-Destruct
2023
파일:72 Seasons.jpg
72 Seasons
독립된 문서가 있는 메탈리카의 비정규 음반 목록
1993
1998
1999
2011
2013
2020
파일:LiveShit.jpg
파일:Damage Inc.jpg
파일:s&m cover.jpg
파일:Metallica_Lulu.jpg
파일:ThroughTheNever.jpg
파일:Metallica_-_S&M2.png
Live Shit: Binge & Purge
Garage Inc.
S&M
Lulu
Through the Never
S&M 2

4.1. 정규앨범

4.2. 라이브 앨범

4.3. 라이브 비디오

4.4. 기타

4.5. 커버의 역사

메탈리카는 다이아몬드 헤드, 모터헤드 등 NWOBHM 계열 뮤지션들을 추종하는 커버 밴드로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오버그라운드로 올라와서도 여러 뮤지션들의 곡을 계속 커버해 오고 있다.[26]

메탈리카의 커버 이력은 스래시 밴드 기준에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커버에 이만큼 적극적인 메이저 스래시 밴드는 앤스랙스밖에 없다. 그 외 메가데스, 테스타먼트, EXODUS, 판테라 등 동세대 스래시 밴드 또는 메탈 밴드 중에서도 이만큼 커버를 좋아하는 밴드는 찾기 드물다. 하드 록까지 범위를 넓히면 건즈 앤 로지스 정도가 있다.

메탈리카가 커버해 온 뮤지션들과 곡들은 아래와 같다. 괄호는 처음 커버한 연도.

5. 로고

파일:external/cdn1.sbnation.com/metallica_logo_640_large_verge_medium_landscape.jpg 파일:external/www.metalkingdom.net/n5134.jpg 파일:external/www.decalsplanet.com/vinyl-decal-sticker-132.jpg파일:external/3219a2.medialib.glogster.com/metallicafanatic-logo-3.jpg
① 1981~ ② 1984~ ③1996~2003
파일:external/www.prosportstickers.com/metallica_08_decal__63583.jpg 파일:external/i246.photobucket.com/metallicalogo1truelogoblogspotcom.png 파일:met4.jpg
④ 2003~2008 ⑤ 2008~ ⑥ 2016~

은 1982년 데모테이프를 들고 데뷔하던 인디 시절부터 1995년 5집 투어 최종종료시점까지 널리 쓰였다. 는 2집 커버아트에 처음 등장하여 5집까지 ①과 혼용되었다. 최전성기의 위용을 간직한 로고들이어서, 음반에 따라 밴드 공식 로고가 바뀌는 와중에도 계속 이 로고들로 된 상품이 찍혀 나왔다. 자세히 보면 M과 A가 완전한 대칭을 이루지 못한다. 으아 강박증

은 6집부터 8집 활동 전까지 사용하였다. 1번과 2번의 포스는 만족스럽지만 정작 다른 밴드들과 로고를 나란히 두거나 어딘가에 로고를 띄울 일이 있을 때 차지하는 부피에 비해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 편이었어서, 멤버들은 이 로고에 매우 만족했다고 한다. 한편 기존의 스래시한 멋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아깝기도 하고 부담도 되었는지, 오른쪽과 같이 기존 로고의 M만 따서 사방으로 둘러 표창같은 로고를 새로 만들어 여기저기에 쓰기도 했다.

는 2000년대 초반 하드코어 펑크 기반의 뉴 메탈의 느낌이 반영되었는데, 이전에 비해 원년 로고처럼 공격적인 느낌을 살리긴 했으나 앨범이 흑역사(...)가 되며 공식 로고로는 사실상 최단명했다. 2006년 내한한 메탈리카의 포스터 등에 사용된 로고가 이것이었다.

는 2008년 9집부터 사용중이다. 원년 로고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약간 다듬어냈으며, 2016년 10집에서 과 같이 활용 중이다.

6. 멤버

사용하는 장비는 메탈리카/사용 장비 참고.

6.1. 현재 멤버

6.2. 이전 멤버

6.3. 그 외 관련인물

7. 평가

두말하면 입이 아픈 메탈 계의 전설 그 자체. 메탈 뮤지션 중 대중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밴드 중 하나로, 메탈이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아이콘과도 같은 위대한 밴드이다. 메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36]

메탈리카는 커리어를 통틀어 대략 1억 2500만장 가량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는데, 이는 머틀리 크루[37], 건즈 앤 로지스[38]데프 레파드[39][40], 본 조비[41]같은 동 시대의 쟁쟁한 밴드들보다도 많고, 흔히들 메탈리카와 함께 빅4로 엮는 메가데스, 슬레이어, 앤스랙스의 음반 판매고를 합친 것보다 두 배 가량 많으며[42] 80년대 메탈 밴드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음반을 팔아치웠다. 이 기록이 진기한 것은 메탈리카가 대중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던 스래시 메탈을 주 장르로 하는 밴드였기 때문이다. 그들의 음반은 언제나 당시 유행했던 팝 메탈보다 훨씬 강력한 곡들로 도배되어 있었으며 쉬어가는 트랙으로 넣은 발라드스러운 곡들 역시도 AlwaysNovember Rain 같은 부드러운 락 발라드들보다 압도적으로 빡셌다.[43] 이렇게 당시 기준으로 대중적이지 않은 음악을 했음에도 동세대 밴드들 중 가장 많은 음반을 팔아치웠단 것은 그만큼 그들의 음악이 완성도 있었다는 방증이다.[44]

메탈리카가 헤비 메탈의 역사에서 이룩한 중요한 업적은 언더그라운드에 있었던 스래시 메탈을 대중화시킨 것이었다.[45] 1980년대 중후반에 대중들은 비슷비슷한 멜로디에 사랑 타령만 하는 글램 메탈에 지겨움을 느꼈고, 이는 곧 부드러운 사운드가 아닌 강력하고 거친 사운드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졌다. 대중들은 곧 헤비 메탈의 묵직함과 하드코어 펑크의 과격함을 결합한 스래시 메탈로 눈을 돌렸고, 메탈리카는 스래시 메탈 특유의 공격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잘 짜여진 곡 구성과 서정적인 면까지 다양하게 함유한 노래를 선보이며 대중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렇게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 스래시 메탈은 순식간에 메탈 씬의 핵심으로 부상했고, 수많은 파생 장르들을 쏟아냈다. 그 중 메탈리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 바로 드림 시어터인데, 드림 시어터는 1집 When Dream and Day Unite 발매 당시 '러시 + 메탈리카'라는 평을 들을 만큼 메탈리카의 영향력을 진하게 받았다. 이후의 앨범들에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있긴 했지만 대개 메탈리카가 Master of Puppets...And Justice for All에서 정립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다. 드림 시어터가 현재 메탈 계를 선도하는 밴드 중 하나라는 걸 생각해보면 메탈리카의 영향력은 아직까지도 방대하단 걸 알 수 있다.

다만 메탈리카가 낸 음반들의 작품성과 멤버들의 기량에는 다소간의 이견이 있다. 누군가는 클리프 버튼의 재직 시기[46]를 최고로 치고, 또 누군가는 블랙 앨범까지를 최고로 치고, 또 어떤 누군가는 제이슨 뉴스테드가 나가면서 메탈리카가 끝났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메탈리카 자체의 음악성을 좋지 않게 보기도 한다. 제임스와 커크가 왕년에 잘 나갔다지만 명실공히 천재라 불리는 데이브 머스테인과 기타 실력이나 작곡 등에서 일 대 일로 맞붙을 레벨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결정적으로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커크의 실력이 당장 보컬과 기타를 겸하는 제임스에 비해서도 한참 모자라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라이브에서 실수없이 완벽하게 쳐낸 곡은 없다고 보면 될 정도이니... 라스는 옆 동네 천재 데이브 롬바르도와 비교하는 것이 결례일 정도로 시시한 드러머로 여겨진다. 클리프 버튼은 20대 시절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인정하는 천재였으나 단명하였고, 이후의 베이시스트들은 좋은 테크니션이지만 자신들의 음악적 색채를 드러내기 보다는 묵묵히 밴드를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초천재에 미치지 못하는 네 멤버가 뭉쳐 찍어낸 음반들은 같이 모터헤드를 바라보며 자란 초천재 동기들이 이루지 못한 대중적 성공을 연이어 거둬냈다. 그들의 5집은 미국에서만 쳐도 1,600만장이 팔려나가며 2018년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공동 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5집부터 9집까지 다섯 장의 음반은 발매 첫 주 빌보드 차트 1위를 연이어 거머쥐며 비틀즈의 기록 하나를 눌렀다. 그리고 끝내 블랙 사바스, 레드 제플린, 밴 헤일런, AC/DC, 비틀즈 등 전설적인 대선배들이 계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까지 올렸다. 락 밴드에게 있어 명예의 전당 입성 이상의 수식어는 그다지 필요가 없을 것이다.
'91 Monsters of Rock @ Tushino Airfield, Moscow
메탈리카의 위용을 보여줄 때 가장 많이 재생되는 공연 실황. '91 Monsters of Rock 유럽 투어 중 소련 모스크바 투시노 비행장[47]에서 열린 1991년 9월 28일 공연이다. 이 날 라인업은 그야말로 레전드. AC/DC, 메탈리카, 블랙 크로우즈(Black Crowes)가 한 날에 모였다.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네 밴드의[48] 공연을 보기 위해 구름같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이 날 이 콘서트의 총입장관객수는 160만명에 달했으며, 동시에 들어와 있는 관객의 수만 10만 이상으로 추산되었다. 메이저 커리어 10년도 되지 않은 스래시 메탈 밴드이었음에도 당시 메탈리카의 위세는 AC/DC의 거대한 이름 앞에 잠시 맞서도 좋을 만큼 높았다. 더불어 제이슨 뉴스테드의 정신나간 헤드뱅잉을 필두로 하여 메탈리카 멤버들의 무대 위에서의 왕성한 활동량과 제임스의 양호한 목 상태가 더해져, 이 날의 공연영상은 1981년 결성 이래로 메탈리카의 공연 영상 중 가장 볼만한 영상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오죽하면 Creeping Death 라이브 유튜브 영상에 달린 베댓이 소련 공산주의 장례식(Soviet Union's funeral).[49]

알아야 할 사항으로, 이 공연이 벌어지던 시대는 동유럽 공산정권의 도미노 붕괴소련해체를 코앞에 둔 시기였다. 같은 시기 서방세계의 문화가 빠르게 침투하고 있었으며,[50] 당시 서방세계에서 한 손에 꼽히는 초거물들이 하루에 연이어 공연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공산권의 심장인 모스크바에 거대한 충격을 몰고 왔다. 일간 160만명의 관객이 몰린 것은 이러한 이유이며, 저 개미떼같은 관객들이 오로지 메탈리카만을 보러 온 것도 아니므로 이해에 주의를 요한다.[51]

1990년대에 너바나Nevermind를 기점으로 얼터너티브 록이라는 새 시대가 찾아오면서 메탈리카는 이런 흐름의 영향을 받아 두 번(Load, Reload)의 변절[52][53]을 감수해야 했으며, 메가데스 역시 그나마 당시 미국대중에게 친숙한 하드록과 정통 헤비메탈의 조합으로 이러한 광풍 속에서 어느 정도 버텨나가나 싶더니 마티 프리드먼과 데이브 머스테인의 음악적 방향성에 관한 다툼과 갈등으로 인해 Risk라는 함정 앨범이 탄생했다. 앤스랙스는 밴드의 특징이나 다름없던 조이 벨라도나가 탈퇴하면서 음악적 하락세를 겪기 시작하였고, 어줍잖게 얼터너티브 록의 요소와 힙합적인 요소[54] 를 넣으려다 대차게 망했던 적이 있다. 그나마 멀쩡했던게 슬레이어였지만 이들도 기량하락과 메인 작곡가인 제프 한네만의 사망 이후로는 예전의 Reign of Blood의 시절이나 그에 근접하는 시절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결국 메탈의 시대가 저물어가면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메탈리카조차도 점점 밀려가면서 예전과 같은 영광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후 메탈리카는 팬들을 위해 열심히 정규음반을 내고 해마다 투어 공연을 뛰어왔다. 결과물의 평에는 매번 이견이 있어 왔으나 다양한 시도를 해 가며 밴드를 유지해 온 끝에 메탈리카는 멤버들이 온전히 모여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 행사에 참가하는 기쁨도 누리게 되었다. 행사에는 일찍이 2001년 결별하였던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 1986년 사고로 작고한 클리프 버튼의 부친이 참석하여 멤버들에게 그 의미를 더했다. 그리고 2009년, 1980년대에 스래시 메탈을 들고 데뷔한 일개 커버밴드가 끝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8. 라이브 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탈리카/라이브 투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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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내한

대한민국에서는 1998년 4월 24일, 25일, 2006년 8월 15일, 2013년 8월 18일, 2017년 1월 11일에 내한공연을 한 바가 있다.

8.1.1. Poor Re-Touring Me 투어(1998)

Poor Re-Touring Me @ Seoul
일시 1998년 4월 24일, 25일
당시멤버 헷필드/울리히/해밋/뉴스테드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관객 약 35,000명 (양일 합산)
셋리스트 So What
Master of Puppets
King Nothing
Sad but True
Fuel
The Memory Remains
Bleeding Me
Bass/Guitar Solos
Nothing Else Matters
Until It Sleeps
For Whom the Bell Tolls
Wherever I May Roam
One
Kill/Ride Medley
앙코르 Low Man's Lyric
The Four Horsemen
Motorbreath
Creeping Death
Enter Sandman
Battery
파일:external/jinjjafunny.files.wordpress.com/598509_292130724240399_1633926561_n.jpg 파일:attachment/메탈리카/Dwaeji.jpg 파일:attachment/메탈리카/4.jpg
종로 낙원상가 앞 시장 방문[55]

8.1.2. Escape From Studio '06 투어(2006)

Escape From Studio '06 @ Seoul w/ TOOL
일시 2006년 8월 15일(광복절)
당시멤버 헷필드/울리히/해밋/트루히요
장소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관객 ?
오프닝
(TOOL)
}
Stinkfist
The Pot
46&2
Jambi
Schism
Sober
Lateralus
Vicarious
Aenima
셋리스트 Creeping Death
Fuel
Wherever I May Roam
Harvester of Sorrow
Welcome Home (Sanitarium)
Frantic
The Unforgiven
For Whom the Bell Tolls
Guitar Solo
Orion
Master of Puppets
Fade to Black
Battery
앙코르 Sad but True
Nothing Else Matters
One
Enter Sandman
The Other New Song
Seek and Destroy

8.1.3. Summer Tour(2013)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133501_image_1_59_20130819015402.jpg
Summer Tour @ Seoul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
일시 2013년 8월 18일
당시멤버 헷필드/울리히/해밋/트루히요
장소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관객 -
셋리스트 Hit the Lights
Master of Puppets
Holier Than Thou
Ride the Lightning
Fade to Black
The Memory Remains
Cyanide
Welcome Home(Sanitarium)
Sad but True
...And Justice for All
One
For Whom the Bell Tolls
Blackened
Nothing Else Matters
Enter Sandman
앙코르 Creeping Death
Fight Fire With Fire
Seek and Destroy
2013년 8월 17~18일에 열리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에 둘째날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 공연 셋리스트 제임스의 입국지연 및 그날이 생일이었던 스탭에게 깜짝파티를 해준다는 이유로(...) 30분이나 늦게 무대에 올랐지만 대신 예정시간 2시간을 훌쩍 넘겨 공연했다.

8.1.4. Worldwired 투어(2017)

Worldwired @ Seoul w/ BABYMETAL
일시 2017년 1월 11일
당시멤버 헷필드/울리히/해밋/트루히요
장소 서울 고척 스카이돔
관객 약 18,000명
오프닝
(BABYMETAL)
BABYMETAL DEATH
Catch Me If You Can
Megitsune
Gimme Chocolate!!
KARATE
Road of Resistance
셋리스트
(*:라이브 데뷔)
Hardwired
Atlas, Rise!
Sad but True
Wherever I May Roam
The Unforgiven
Now That We're Dead*
Moth Into Flame
Harvester of Sorrow
Halo on Fire*
The Four Horsemen
One
Master of Puppets
For Whom the Bell Tolls
Fade to Black
Seek and Destroy
앙코르 Battery
Nothing Else Matters
Enter Sandman

9. 기타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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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비 메탈 관련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2] 그는 어렸을 때 퀸, 레드 제플린, 아이언 메이든, 모터헤드, 에어로스미스 같은 메탈, 하드록 밴드들을 즐겨 들었다.[3] 제임스 헷필드와 가정사가 비슷하다. 알콜 중독이었던 아버지가 있었고, 어머니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4] Sweet Savage의 곡이며 메탈리카가 강하게 영향받은 여러 곡 중 하나.[5] 그런데, 메탈리카가 엄청나게 성공했으니 그 이름도 멋져 보이지, 그 이름 자체만으로는 촌스럽다고 하는 시각도 많다. 말 그대로 스무살 무렵 메탈에 푹 빠진 애들이나 멋지다고 생각할 이름이라는... 나중에 밴드가 Load로 음악적 변화를 모색하려고 할 때 이 이름이 속박이 되기도 해서, 밴드 스스로가 우리는 메탈 밴드가 아니라 록 밴드라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6] 아주 잠시 로이드 그랜트가 기타리스트로 몸담고 녹음을 함께하였다. 로이드는 2011년 메탈리카 결성 30주년 행사에 나와 함께 Hit the Lights를 연주하였다.[7] 라스가 만들어서 MTV에 내보낸 영상이 대표적이다. #[8] 유저들이 금전적 손실을 입은 것도 아니며, 어차피 냅스터 계정은 인증도 필요 없는 익명 계정이라 새로 파서 활동하면 그만이었다. 문제는 이 소송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트가 망했다는 것.[9] 비유를 들자면, 음원 불법 공유는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니 통신업체를 때려잡자는 수준이다. 다만 냅스터는 돈이 없어 제대로 붙어볼 만한 변호사를 구할 수 없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라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단순한 공룡과 개미 문제만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 과연 냅스터가 음원 공유 외에 얼마나 쓰였는가 하는 점과, 냅스터 경영진이 그런 상황을 몰랐을 리가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이미 냅스터는 유능한 변호사 하나 못 구할 영세 업체가 아니었다. 많은 법적 소송 건들과 마찬가지로 단편적인 정보로 선악의 문제로 판단해선 안 된다.[10] 크레딧에 데이브 머스테인을 넣기는 했지만 머스테인은 자신의 리프를 메탈리카의 곡에 넣는 것을 극렬히 반대하였다. 리프 사용 문제는 향후 20년 넘게 메탈리카와 데이브 머스테인의 관계를 악화시켰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했다.[11] 원래부터 메탈리카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12] 라스에게 저택 수영장을 금으로 칠하려고 돈이 더 필요하느냐는 조롱까지 나왔다.[13] 다만 게리 킹은 냅스터 고소만큼은 라스와 같은 생각이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고소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럴 시간에 음악활동 좀 더 똑바로 하라는...[14] Symphony and Metallica의 줄임말이다. 메탈리카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협연해 클래식의 장엄함과 메탈의 날카로움을 한데 묶어 만든 라이브 앨범이다. 라이브 앨범이지만 신곡도 두 곡 포함되어 있다.[15] 1993년 멕시코 시티 라이브의 오디오만이 수록된 앨범이다.[16] 1986년 투어 중 버스 사고로 작고한 클리프 버튼을 추모하는 비디오 앨범이다. 팬들이 찍은 직캠, 미공개 영상, 개인 사진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베이스 솔로가 여럿 실려서 그의 절륜한 연주를 여과 없이 들어 볼 수 있다.[17] 그 유명한 1989년 시애틀 라이브와 1992년 샌 디에고 라이브 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다.[18] 영어로 번역하자면 French for One Night. 실황 DVD/블루레이/Death Magnetic 앨범 포함 디럭스 에디션 세 가지 형태로 프랑스에서만 발매되었다. 그런데 뭐 수입판매 돼서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었다.[19] 메탈리카, 메가데스, 앤스랙스, 슬레이어의 합동 공연 실황이다.[20] 2009년 캐나다 퀘벡 시 공연 실황이다.[21] 메탈리카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앨범 중 최고의 레어 아이템으로 한때 30만 원을 호가하기도. 물론 지금은 'Garage Inc.' 발표로 가치가 하락하기는 했다. 팬 서비스 차원이자, 1986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을 대신해 새롭게 영입된 제이슨 뉴스테드와의 호홉을 맞추는 차원으로 전세계 3000장만 찍어냈다. 노래는 대부분 데뷔 전 차고에서 연습하던(Garage Days) 옛날 락음악을 메탈리카식으로 리메이크한 곡들이다.[22] 'The $5.98 E.P.: Garage Days Re-Revisited'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이 앨범을 추가로 찍어달라는 메탈리카 팬들의 요청이 쇄도. 결국 이 앨범에다 각종 싱글의 B-side로 발표되었던 곡들, 그리고 그 전에 발표한 적이 없는 리메이크 곡들을 2CD로 묶어 발표한 앨범이다. 공식 스튜디오 앨범은 아니지만 Load, ReLoad로 살짝 녹아내렸던 그들의 위상이 다시금 소폭 반등하기도 했다. 고평가 받는 앨범이다. (Master of Puppets의 경우 곡도 괜찮고 메탈리카의 정체성이 가장 잘 나타나있지만, 녹음 퀄리티나 재해석의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다. 애초에 리메이크 앨범인 만큼 멜로디의 완성도가 높고 그걸 상당히 뛰어나게 재해석한 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물론 St. Anger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지만... wiki:"지못미"[23] 한국판 음반에는 Clean Version이라는 딱지가 별도로 붙어있으며 수록곡 So What의 가사 중 욕설 부분이 비프 음 처리 되어있다. 뭐가 클린이야?[24] 9집 Death Magnetic에 수록되지 못한 곡들 네 곡이 러프 믹스로 수록되어 있다.[25] 비틀스의 <Hey Jude>, 오아시스(밴드)의 <Wonderwall>, 딥 퍼플의 <Black Night>, AC/DC의 <Ain’t No Fun> 등 여러 선후배 밴드의 커버 메들리가 담겨 있다.[26] 보통은 이런 경우 후배 가수의 곡들은 잘 안 부르는데, 메탈리카는 선후배 노래 안 가리고, 장르도 안 가리고 다 커버해서 이례적인 것.[27] 보컬은 롭 핼포드가 직접 해줬다.[28] 완벽하게 커버한 것은 아니고 인트로 리프를 연주했다. Come as You Are은 너바나의 연고지인 시애틀에서 King Nothing과 섞은 연주를 선보였다.[29] 제대로 된 커버는 아니고, 오아시스를 좋아하던 라스 울리히가 술을 한 잔 걸치고 대충 불러 본 곡이다. 팬클럽 한정 박스 셋 부틀렉에 수록되어 있다.[30] 공식 유튜브 채널에 커버 동영상이 있다.[31] 원래 라스와 제임스가 프로젝트로 밴드를 돌리고 있었는데 지지부진한 상태로 지내다가 몇 개월 후 론과 머스테인이 들어오면서 제대로 메탈리카가 시작되었다.[32] 왜 갑자기 론의 연주력을 문제삼기 시작했느냐에 대한 한 가지 설로는 클리프 버튼을 영입하기 위해 론을 쫓아냈다는 것이다. 론의 연주력을 문제삼기 전에 클리프 버튼이라는 베이시스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근거지를 옮겨야 하는데 마땅한 이유를 붙여서 론을 쫓아내고 밴드의 근거지를 이동하였다는 것이다.[33] 탈퇴 이후 1986년부터 1988년까지 Phantasm이라는 스래쉬 메탈밴드에서 활동하고 앨범도 낸 걸로 보인다.[34] 취미생활로 연주를 했겠지만 메탈리카 이후 음악계를 거의 떠났던 사람임에도 거의 30년만에 선 무대에서 연주를 제대로 하고 있는 모습이 역설적이게도 론의 연주 실력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수준을 돌파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 뒤에도 자신을 쫒아낸 데이브 머스테인의 메가데스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투명베이스를 연주한다. 데이브가 그때처럼 박살냈나보다.[35] 밥 락과는 성향이 다르다. 이 사람은 메탈리카 2 ~ 4집의 기승전결이 뚜렷하면서도 메탈 음악 특유의 과격함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밥 락은 빡세게 대중적인 음악을 잘 만들었다.[36] 라디오 스타에 아이유가 출연했을 때 '아이유가 메탈리카보다 위대하다.'라는 농담에 가까운 발언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는 사실 '메탈리카는 위대한 밴드이며, 이 점을 대중들도 인정한다.'라는 명제를 청자들도 어느 정도는 공감할 수 있기에 나올 수 있던 농담이다.[37] 1억 장[38] 1억 장[39] 1억 장[40] 사실 메탈리카보다 한 세대 전 밴드긴 하지만 메탈리카와 전성기가 겹친다.[41] 1억 2000만 장[42] 메가데스 3800만 장, 슬레이어 2000만 장, 앤스랙스 1000만 장으로 이 셋을 합친 값을 두 배 곱해야 1억 3600만 장으로 메탈리카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수준이다.[43] 처음엔 감성적으로 시작했다가 중반부에 갑자기 스래시 메탈로 바뀌어서 달린다. 이런 구조가 아닌 곡들은 대중성을 위해 스래시 메탈적인 어프로치를 다소 배제한 블랙 앨범의 발라드 트랙 정도밖에 없다.[44] 물론 평론과 판매량이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Load와 Reload는 적어도 평작 수준은 됐다. 거기에 당시 대다수의 메탈 밴드들이 얼터너티브로 전향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그런 흐름에서 나온 온갖 괴작들에 비하면 꽤나 수작인 편이다. 실제로 현재는 '들을 만한 음반들이긴 하지만 메탈리카가 이런 음악을 할 필요는 없었다', 'Load와 Reload가 메탈리카라는 이름표가 안 붙었으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 않았을 것이다'가 주를 이룬다. 일단 망작까진 아니란 것. 물론 St. Anger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똥반 그 자체다.[45] 물론 이런 업적은 위의 나머지 빅4들도 해냈던 것이지만, 아무래도 대중적 성공을 가장 크게 거둔 메탈리카의 공이 제일 컸음을 부정할 수 없다.[46] 1~3집[47] 현재도 투시노 비행장이 있긴 하지만,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축구팀의 홈구장인 옷크리티예 아레나가 들어서는 등 일부 부지가 개발되기도 했다.[48] 정확히는 이 무대의 오프닝을 뛴 판테라까지 5개 밴드다. 판테라는 당시 Cowboy from hell로 성공적인 이미지 체인지를 성공한 뒤 여기서 그야말로 엄청난 무대를 선보이며 소련은 물론 본국인 미국 헤비메탈 씬에도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49] Creeping Death의 브리지 가사인 Die! Die!를 그 수십만은 될법한 소련 관중들이 맨앞에 군인 정복을 입은 안전요원들 앞에서 외쳐댔으니 영상으로만 봐도 장관이다. 나중에 가면 군인들도 같이 외치는 것도 감명 깊다.[50] 단, 소련이나 동유럽이라고 해서 소련 해체 이전에 북조선을 제외하고는 서방문화가 철저하게 통제된 것은 아니었다. 소련의 경우 이미 비틀즈가 'British Invasion'이라는 큰 반향을 일으킨 1960년대에 서방세계와 가까운 레닌그라드나 발트3국 쪽을 통해 락음악이 유입됐었다.[51] 메탈리카뿐만 아니라 다른 대형 밴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악질 팬들이 밴드의 우월함을 보이기 위해서 관중이 벌떼처럼 모여있는 공연 영상이나 사진을 끌어오는데 Woodstock, Rock in Rio, Monsters of Rock 같은 페스티벌의 자료들이다.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기만 한다면 그 벌떼같은 관중을 필연적으로 만날 수 밖에 없다. 현재 록 밴드 중에서 2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스타디움 급으로 단독 투어를 도는 밴드는 매우 한정적이다. 특히 헤비메탈 쪽은 더더욱 그렇다.[52] 메탈리카 특유의 파워와 기승전결이 살아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메탈 팬이라면서 이 음반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되었다.[53] 참고로 너바나는 무명 시절부터 메탈리카와 친분이 있다. 하지만 Load와 Reload의 사운드는 너바나보다는 앨리스 인 체인스[73]의 영향이 더 강한 편이다.[54] 이쪽은 예전에 힙합 그룹 퍼블릭 에너미와의 콜라보로 괜찮은 성과를 낸 적이 있긴 하지만...[55] 남대문시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첫 내한때 가이드가 가고 싶은 장소가 있냐고 물어보자 메탈리카가 '악기를 파는 곳을 보고 싶다'고 했고, 당시 낙원상가 앞에는 국밥집 등이 밀집한 시장골목이 있었다. 가게 앞에 걸려 있는 돼지머리를 본 멤버들이 신기해서 방문한 것.[56] 90년대 중후반에는 S&M 라이브를 제외한 모든 공연에서 브레이크 지점을 기준으로 반을 잘라 앞부분만 연주하였다. 이후 다시 완곡으로 연주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57] 당시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절대다수의 영상이 144p~240p 선에서 놀았고, 360p~480p면 고화질에 속했다. 이 공연은 1080i로 방송되었다.[58] 훗날 이를 회상하면서 특히 제임스가 "연주를 하면서도 전율을 느꼈다"고 고백했을 정도.[59] 장비는 이미 구매한 상태였으며 이에 대한 이야기는 MBC에서 운영하는 14F 채널에서 올린 기타 리프까지 따라 부르는 한국인 떼창 클라스 feat.전설의 P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60] 툴은 같은 시기 해외에서 킹 크림슨과 공동 헤드라이너로 투어를 도는 거물이었다.[61] 보컬리스트인 키넌이 마지막 곡을 앞두고 뭐라 말했는지에 대해서는 들은 사람에 따라 말이 엇갈린다. 한국 관객의 리뷰에 따르면 "This is the first time in Korea and it will be the last time in Korea"라 했다 하고, 또 다른 관객의 말에 따르면 "Not last"라 정정하였다 하고, 다른 관객의 리뷰에 따르면 "This is the first time in Korea and we appreciate your warm welcome. This won't be the last time in Korea."이라 했다고 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62] 이상하게도 메탈리카는 월드 투어 일정중에서 일본을 걸렀다. 일본에서 공연을 열지 않아 둘 다 보러 온것일수도.[63] 음악가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위의 사건도 그렇고 불따라는 행위 자체가 음악가들에게 있어서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더군다나 냅스터 사건은 애초에 저작권으로 클레임을 걸려고 했던 게 아니라 미공개곡 유출 문제로 클레임을 걸려고 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64] 이 곡은 사실 에서 활동하는 아재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자신들이 젊은 시절 메탈리카를 좋아했던 정도로 아이유가 좋다'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본의아니게 노래 제목이 어그로를 끌어 댓글이 아수라장이 되었다(...)[65] 블랙 앨범 수록곡만 연주하진 않는다. 주로 Hit the Lights로 스타트를 끊고, 4~5곡을 선보이고 블랙 앨범 인트로 영상과 함께 시작되며, Enter Sandman 이후엔 3곡 정도 더 하며 마무리를 한다. 물론 공연의 끝은 Seek & Destroy[66] 그러나, 제임스는 투어 중후반이 되면 다시 상태가 안 좋아지고, 라스의 2000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묵직하게 들렸던 베이스 드럼 사운드는 이제 틱틱거리는 개미소리로 들리는 것으로 보아, 결국, 나이에 따른 체력 저하는 이겨내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67] 앨범을 보면 작곡에 머스테인이 들어가 있다.[68] 사실은 가사만 다른 The Four Horsemen과 동일한 곡. 템포가 더 빠르다.[69] 사실 데이브 머스테인이 메탈리카를 나오기 전에 쓴 곡이다. 데모 테잎인 No Life 'Till Leather의 곡 목록을 보면 Mechanix가 있다[70] 메탈리카의 출신지는 LA지만, 클리프 버튼이 합류 조건으로 샌프란시스코를 활동거점으로 삼게 된 후 쭉 샌프란시스코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메탈리카로서는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됐는데, 당시 스래쉬 메틀의 메카로 불렸던 곳이 바로 베이 에어리어였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쟁쟁한 이곳 출신 스래쉬 밴드들과의 교류도 늘어났다.[71] 다만 클리프 버튼이 동경했던 블랙 사바스는 메탈리카보다 빨리 헌액됐다.[72] 2023년 9월 6일에 구독자 100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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