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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e846><colcolor=#1c262f> Frank Ocean 프랭크 오션 | |
본명 | 프랭크 오션 Frank Ocean[1] |
출생 | 1987년 10월 28일 ([age(1987-10-28)]세) |
캘리포니아 롱비치 | |
출신 |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cm (6' 0'') |
직업 | 싱어송라이터, 포토그래퍼, 사업가 |
장르 | 얼터너티브 R&B, 힙합, 팝 음악, 사이키델릭 소울 |
레이블 | Blonded[2]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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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tornado flew around my room before you came 네가 오기전에 토네이도가 내 방을 휩쓸고 갔어 Thinkin Bout You 中 |
얼터너티브 R&B[3] 장르를 주류로 끌어올리고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해당 장르의 선구자 중 한 명[4]이다. 대중적, 상업적[5]으로 큰 성공을 거둔 2010년대 최고의 대중음악 아티스트 중 하나로 꼽힌다.
2. 생애
1987년 10월 28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가수 출신이었으나,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뉴올리언스로 이주하며 부동산 중개업자 모친 밑에서 자랐다.뉴올리언스 대학교 영문학과에 진학했으나, 허리케인 카트리나라는 대형 악재도 맞았겠다 본격적인 커리어를 위해 중퇴 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작곡가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비욘세, 저스틴 비버, 앨리샤 키스, 존 레전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송라이팅을 맡으며 일찌감치 성공을 맛보았다.[6]
이 시기 오션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속해있는 Odd Future 레이블에 속해 있었다. 믹스테잎으로 nostalgia, ULTRA를 2011년에 냈었는데, "Swim Good", "Novacane"은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도 보였다.
2011년에는 JAY-Z와 카니예 웨스트의 협업 앨범 Watch The Throne에 참여하여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특히 No Church In The Wild에서의 가사가 일품이다. 종교에 관한 철학적 메시지를 점층적으로 담은 훅과 JAY-Z의 대구법을 활용한 철학적 가사가 매우 잘 어울린다.[7] 이 처럼 작사 능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2012년에는 channel ORANGE라는 걸출한 작품을 정규 1집으로 들고 나왔다. 데뷔 앨범임에도 큰 주목을 받으며, 빌보드 200 2위를 기록했다.
2015년 4월 텀블러를 통해 Boys Don't Cry라는 앨범과 매거진이 7월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당시 팬들은 프로듀서 말레이, 제임스 블레이크와 챈스 더 래퍼에 따르면 1집에서는 스티비 원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 이번 앨범은 비틀즈와 비치 보이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2016년 7월 2일자로 Boys Don't Cry 웹사이트에 도서관 카드 형식의 사진이 업데이트되었다.8월 초 계단을 만드는 라이브스트림이 공개되었고 8월 20일 자정 (태평양 표준시 기준) 비주얼 앨범 Endless 가 애플뮤직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21일 정규 2집 Blonde가 애플뮤직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Boys Don't Cry는 프랭크의 레이블 이름이었다.
또한, 뉴욕 LA 시카고 런던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애플뮤직에 공개된 Blond와는 다른 버전의 (트랙리스트 아래 하단 참조) 피지컬 앨범이 동봉된 Boys Don't Cry 매거진을 1인 1권씩 무료로 배포했다.
애플뮤직에서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blonded를 운영하고 있으며 Grand Theft Auto Online의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생긴 blonded Los Santos 97.8 라디오의 호스트를 맡게 되었다.
2019년, 뉴욕의 클럽에서 본인이 개최한 퀴어 파티 PrEP+에서 셋을 맡은 Arca의 Little Demon 리믹스 와 후술된 Dear April의 리믹스 버전을 선공개 했으며 Little Demon의 바이닐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 하였으나 실제로 구매한 사람들의 결제는 취소되었다.
2019년 10월 20일 DHL이라는 신곡을 공개했다. 클럽에서 공개한 곡들과는 다른 곡이며 아마도 곧 나올 신보에 수록될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11월 2일 또다른 신곡 In My Room을 발매했다.
2020년 3월 25일 더블 싱글 Cayendo와 Dear April이 발매 되었다.
2020년 4월 12일과 19일, 2017년의 Way Out West 페스티벌 이후 무려 3년만에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코첼라 페스티벌은 취소되었다.
2021년 8월 자신이 디자인한 명품 보석 회사 호머의 론칭을 발표했다.#[8]
그 후 2023년 코첼라의 3일차 헤드라이너로 나섰으나 갑자기 무대 구성 변경을 요구하고 유튜브 라이브 송출을 취소하는가 하면 무대 퀄리티도 실망스러워 대중들에게 원성을 샀다.
한국시간 기준 2022년 12월 17일 새벽 4시경 Blonde 바이닐을 리이슈했다. 블랙프라이데이 버전 이후 약 6년만의 리이슈라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품절 후 다시 리스탁 됐으나 30분을 넘기지 못했다. 여담으로 블랙프라이데이 버전과는 바코드의 유무, 흑/백, blond/blonde 의 구조로 완전히 대비되는 디자인을 가졌다. 2023년 12월 8일에 재판매가 다시 실시되어서 현재는 구매가 가능한 상태이다.
3. 디스코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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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ULTRA. (2011) | channel ORANGE (2012) | Endless (2016) | ''' (2016) ''' |
3.1. 정규
정규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channel ORANGE | 2012 | |
[[Blonde| ''' Blonde ''']] | 2016 |
3.2. 비주얼 앨범
비주얼 앨범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Endless[9] | 2016 |
3.3. 믹스테이프
믹스테이프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nostalgia,ULTRA. | 2011 |
3.4. 싱글
싱글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Chanel | 2017 | |
Biking | 2017 | |
Lens | 2017 | |
Biking (Solo) | 2017 | |
Provider | 2017 | |
Moon River | 2018 | |
DHL | 2019 | |
In My Room | 2019 | |
Cayendo | 2020 | |
Dear April | 2020 |
4. 여담
- channel ORANGE와 Blonde라는 명반을 낸 뒤로 대중음악계 과작의 대명사 꼽힌다. 지난 8년간 정규 앨범이 없으며 2020년까지는 이따금씩 싱글을 내기는 했으나 요즘은 그런 것마저도 없다.
- 2024년 11월, Blonde가 빌보드 차트 26위를 기록하며 발매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갱신했고, 아예 빌보드 차트에서 400주 동안 머무르는 등 역주행 중이다. 이로 인해 스트리밍 수익만으로 77억 가까이 벌어들였다고 한다.
앨범을 안 내는 이유어지간히 먹고살기 편한지 남루한 노숙자처럼 보이는 허름한 차림으로 람보르기니 끌고다니는 사진도 돌아다닌다
- 크리스 브라운 일행과 시비가 붙은 적이 있는데, 바로 프랭크 오션의 스튜디오 건물 앞 주차장에 크리스 브라운이 주차를 했고 이를 프랭크 오션이 빼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던 것. 이후 두 일행간 주먹다짐이 오가게 되는데 평상시의 차분하고 유약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자신보다 훨씬 거대하고 키가 큰 크리스 브라운의 보디가드를 민첩하게 때려눕혔다.
- 커밍아웃등으로 이슈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오션은 첫사랑이 남자였다는 장문의 편지를 공개하면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는데, 이 사건은 단지 개인의 성적 지향을 공개한 차원을 넘어 흑인 남성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커밍아웃을 했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왔다.[10][11][12] 비욘세 등 거물 뮤지션들이 일제히 프랭크 오션의 용기에 대해 언급할 정도였으니. 또한 Chanel(프랭크 오션)의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젠더플루이드다. 프랭크 오션의 정체성은 상술한 오션의 가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이기도 하다. 오션이 왜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게 된다.[13]
- 오션은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발생 후 명문을 통해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14] #
- 상당한 게임 덕후이다. 믹스테잎의 제목들만 봐도 메탈 기어 솔리드, 소울 칼리버가 있고 플레이스테이션 인트로 사운드를 channel ORANGE 첫 시작 사운드로 샘플링 했다. 2017년에는 GTA Online에 새로 추가된 라디오인 'Blonded Los Santos 97.8'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 엘리엇 스미스의 광팬이며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 레딧의 한 유저 말에 따르면 포레스트 검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뮌헨, 인사이더, 알리, 스타 이즈 본, 듄 등을 제작한 각본가 에릭 로스에게 비주얼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문의를 했고, 컨셉까지 전부 짜왔다고 한다.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 그 앨범이 곧 나올거라는 기대를 하기는 힘들지만, 애초에 나올지 안나올지도 몰랐던 예전보단 확실히 상황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 프랭크 오션은 애플뮤직에서 Homer Radio와 blonded RADIO 총 두개의 라디오를 하고있다. blonded RADIO는 사실상 운영 중지고 Homer Radio는 열심히 활동중. 그가 직접 고른 곡을 재생하는건지 DJ가 따로 있는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공개되지 않은 뮤직비디오들이 많다. 정식 발매된 싱글 Moon River의 공개되지 않은 뮤직비디오가 예시. 또한 공개됐던 뮤직비디오인 Pyramids, Swim Good, Novacane, Acura Integurl, lost 등의 뮤직비디오들도 유튜브에서 찾을 수 없다.
[1] 원래 크리스토퍼 에드윈 브로우(Christopher Edwin Breaux)로 태어났지만 2011년 크리스토퍼 프랜시스 오션(Christopher Francis Ocean)으로 개명했다. 2015년에는 활동명인 프랭크 오션(Frank Ocean)으로 개명했다.#[2] Def Jam에서 나가면서 세운 인디펜던트 레이블.[3] 2010년대에는 PBR&B라고 불리기도 했다. 일렉트로니카, 록, 힙합, R&B가 섞인 장르.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최소 한 번의 디지털 여과 과정을 거친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 + (80년대의 느낌까지 아우르는) 신시사이저의 과용을 통한 감성적이고 우울한 멜로디 라인 + 앰비언트 음악처럼 사운드의 잔향을 은은하게 퍼트리는 믹싱 기법’의 결합 정도로 정의할 수 있다.[4] 미겔, 더 위켄드, 드레이크, 키드 커디, 카니예 웨스트 등과 더불어 해당 장르 태동과 초창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5] 빌보드 성적의 경우엔 싱글은 캘빈 해리스와 작업한 Slide가 가장 높은 순위인 25위로 아직까지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음반은 Blonde가 발매 당시에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channel ORANGE는 빌보드 200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두 앨범 모두 2010년대 최고평가를 받는 명반으로 거듭난다.[6] 오션이 작곡한 비욘세의 I Miss You를 들어보면 오션 특유의 먹먹한 감수성을 이 시절 곡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7] 카녜 웨스트와 JAY-Z도 좋은 가사와 잘 구성한 플로우로 트랙에 빛을 더했다는 평이 많다. 사실 No Church In The Wild 곡 자체가 평론가들 사이에서Watch the throne 앨범 내 최고의 트랙으로 자주 꼽힌다.[8]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보석 제작에 집중하고 있으며 음악 관련 행보에 회의를 가진 듯한 입장을 밝혔다.[9] 애플 뮤직 독점 발매[10] 지금이야 순화된 편이지만 흑인음악계, 특히 힙합계는 장르 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이고 마초적인 성향을 띄기 때문에 예로부터 성 소수자들에 대한 조롱과 비하가 일삼아져 왔다. 그래서 위 분야의 끝판왕격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랑은 어떻게 일하냐고 경악한 사람이 많은데 의외로 오드 퓨처 소속의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인 시드와도 잘 지내는 등 타일러는 성소수자에 꽤나 관대한 편인데 그 이유가 알고 보니 타일러 본인도 양성애자였다.[11] 하지만 이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도 존재한다. 최초의 레전드 백인 래퍼라고 할 수 있으며 독설로 유명한 R.A. The Ruggedman은 오션의 용기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왜 굳이 이 발표가 앨범 발매 일주일 전에 나왔어야 했냐"라며 결국 자신의 성적 지향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을 꼬집었다.#[12] 이에 대해 옹호하는 의견도 있는데, 당시 앨범 발매 직전에 있었던 리스닝 파티에서 곡을 미리 들어본 사람들이 곡에 대한 감상이 아닌 그저 오션이 게이인지 아닌지에만 집중했고, 그게 앨범에 대한 평가에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한 오션이 발매 직전 갑작스럽게 커밍아웃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발매 직전의 커밍아웃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이 아니라 앨범의 서정성을 더욱 강조하고, 불필요한 추측들을 미연에 방지한 좋은 선택이였다고 할 수 있다.[13] 미겔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션의 음악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고.[14] Many hate us and wish we didn't exist. So we say pride and we express love for who and what we are. Because who else will in earnest?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증오하고 존재하지 않길 바라. 그래서 우리는 프라이드에 대해 얘기하고 스스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다른 누구가 진정으로 그렇게 할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