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든 작품의 숫자가 적은 것. 의욕이 낮거나 정성껏 만들어서 그런 경우도 있으나, 요절하거나 생업에 종사하거나 절필 등의 이유도 있다. 슬럼프로 공백기가 있는 창작자들은 과작의 경향이 있다. 반대말은 '다작(多作).'2. 목록
2.1. 연예계
2.1.1. 배우
- 공효진: 원래는 로코퀸이라 불릴 만큼 활발하게 활동했지만,[1] 요새는 활동이 드문 편. 결혼한 뒤로 스케쥴이 더 뜸해진 편이다. 현재 공백기가 6년이 될 정도. 그래도 2025년에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와 영화 경주기행으로 다시 돌아온다.
- 김남주: 결혼 후 작품 텀이 굉장히 들쑥날쑥해졌다.
- 류승범: 2013년 영화 베를린 이전까지는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했으나 그 뒤로는 해외에 거주하며 활동이 좀 줄어든 편이다.
- 박보영: 이 항목에 있는 게 의아할 수 있는데, 인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드라마 출연 주기가 2~3년 걸리거나, 영화도 활발한 시기를 제외하면 2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걸릴 정도로 과작에 속하는 배우다. 비슷한 나이대의 30대 여배우들이 다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 데 반해, 박보영은 젊고 잘 나가는 배우임에도 활동이 많은 편은 아니다. 대신 드라마와 영화 모두 작품 보는 눈이 좋아서, 드라마나 영화가 작품성이나 흥행 면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분은 원빈과 비슷한 부분.
물론 과작 티가 잘 안 나는 박보영과 달리 원빈은 CF만 줄창 찍으며 배우 활동을 아예 안 하고 있다그래도 최근에는 활동을 다시 시작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중이다.[2] - 박신양: 2000년대까지는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2013년 영화 박수건달 이후로 작품간의 텀이 굉장히 길어졌다. 2019년 이후로는 배우 활동보다 다른 쪽에 집중하며 본인도 배우 활동에 크게 미련을 두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원빈: 원래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배우는 아니었으나 아저씨 이후에는 10년 넘게 캐스팅 소문만 무성할 뿐 배우로서의 활동 자체가 전혀 없다. CF, 광고만 계속 찍고 있어 이젠 배우라고 불러야할지조차 의문이 드는 수준이다. 그나마 영화 배우 때는 작품 수는 적어도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과 비평 모두 준수한 편.
- 이나영: 2000년대에는 평범한 수준이였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활동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래도 바로 위에 적혀있는 남편 원빈처럼 배우로서의 활동을 아예 접은 수준까지는 아니고 드문드문 단편영화나 드라마를 찍으면서 배우로서의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 이영애: 90년대에는 다작 배우에 속했으나[3],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17년 드라마 사임당에 출연하기까지 한동안 배우로서의 활동이 전무했다. 그래도 드라마 사임당 출연 이후부터는 다시 활동이 늘어나 다작까진 아니더라도 평범한 수준까지는 올라갔다.
- 다니엘 데이 루이스: 30년이 훌쩍 넘는 경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작이 20편에 불과하며, 특히 2000년대 이후로 과하게 과작 행보를 보여오다 결국 2017년 은퇴까지 선언했다.
- 배용준: 90년대에는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으나 최고 히트작인 겨울연가 이후의 드라마는 사실상 태왕사신기뿐이며 영화의 경우 외출과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가 전부이다. 건강 문제와 과도하게 오른 출연료 등으로 인해 2010년대 이후에는 사실상 거의 은퇴 상태이다.
- 감우성: 90년대에는 꾸준히 작품에 출연했으나 2000년대 이후 한동안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나마 2019년에는 2018년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1년 만에 바람이 분다를 촬영했고 이후에도 2년 만에 조선구마사를 촬영하는 등 과작 성향이 줄어드나 했으나, 조선구마사가 동북공정 및 역사 왜곡 논란으로 조기 종영을 한 이후는 다시 활동이 없어지며 과작 성향으로 돌아갔다.[4]
- 서신애: 청소년 시기에는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으나, 2018년 이후부터 공백기가 시작되었다.
- 강혜정: 2000년대에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배우였으나 2018년 드라마 저글러스 이후로 공백기가 시작되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일이 잘 안 들어온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 김아중: 영화와 드라마 모두 공백기가 기본 2년 이상이고,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작품 텀이 상당히 길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도 선구안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5]
- 이미연: 2000년대에도 작품 간 텀이 그리 짧은 편은 아니었는데, 2010년대 이후로 활동이 상당히 뜸해졌다. 2016년 이후에는 가끔씩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가 뜰 뿐[6] 배우로서의 활동 자체가 없다.
2.1.2. 영화 / 애니메이션 감독
- 강제규: 초창기에는 작품 텀이 평범한 편이었으나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마이웨이를 7년 만에 내놓으면서 과작 기질이 강해졌다.[7]
- 김태용: 명성과 25년이 훨씬 넘는 감독 인생에 비해 내놓은 작품은 4편 밖에 안된다. 거의 7년에 한번 꼴로 영화를 내놓는 셈. 이동진 평론가가 정말 좋아하는 감독이지만, 과작이 심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탕웨이랑 결혼하자 유독 작품 텀이 심해졌다는 네티즌들도 많다.(...)
- 나홍진: 추격자, 황해, 곡성 단 세편 만으로도 굵직한 족적을 남긴 감독이지만 비슷한 평가를 받는 감독들이 2,3년 마다 꾸준히 신작을 만드는 것과 달리 텀이 길다. 황해는 추격자가 나온지 2년 뒤에 개봉하면서 주기적인 신작 공개를 기대하게 만들으나 황해가 흥행 실패에 실패한 이후로는 작품 텀이 긴 편이다.[8] 차기작 곡성은 6년 만에 개봉하였으며 곡성 이후 차기작은 딱히 소식이 없었다.[9] 감독 본인의 완벽주의 성향이 점차 강해지기 때문인 듯. 2023년 차기작인 호프로 제작 예정 소식을 전하였으나 나홍진 특유의 완벽주의로 인해 이 작품도 언제 개봉할지 장담할 수 없다.
- 레오스 카락스: 퐁네프의 연인들이 폭망한 이후 빚쟁이들에게 쫓겨 폴라 X를 빼면 창작 활동을 못하고 있다가 13년만에 홀리 모터스로 복귀했고 이후 8년만에 아네트로 복귀했다.
- 로이 앤더슨: 1967년부터 시작하여 57년의 커리어 동안 장편 영화를 6편 내놓은 과작 감독. 2000년에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내놓기까지 무려 25년이 걸렸다. 그나마 21세기 들어서는 작품간 간격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 린 램지: 1999년에 데뷔한 이후 장편 영화를 4편 내놓았다.
- 마렌 아데: 2003년부터 시작하여 21년의 커리어 동안 장편 영화를 3편 내놓았다. 게다가 토니 에드만 이후로 차기작 소식이 전혀 없어서 간격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 마츠모토 토시오: 장편 극영화 한정. 비디오 아트를 하는 쪽이라 이쪽 계열 영상이 더 많다.
- 베넷 밀러: 2005년작 카포티를 연출해 장편 영화에 입봉했지만 아직까지 장편 연출작이 3편 밖에 없다. 머니볼과 폭스캐처의 작품 텀은 3년으로 평범한 편이지만[10] 하필 마지막 작품인 폭스캐처 이후로 10년 넘게 신작 소식이 없다.
- 배용균: 배우 빼고 모든걸 혼자서 작업하는 스타일 때문에 한국 영화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과작 감독으로 유명하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6년만에 내놓은 1995년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 이후론 잠적 상태. 2019년 근황을 알렸지만 새 영화 얘기는 없다.
- 사노 타카시: 본인의 감독 역량 문제 때문인지 애니메이션 감독들 중에서도 감독 공백기가 5~6년 정도로 상당히 길다.
- 스파이크 존즈: 2013년작 그녀 이후로 연출작 소식이 없다.
- 자크 타티: 긴 커리어동안 장편을 6개만 만들었다.
- 장 으스타슈: 42세라는 짧은 나이로 사망한데다 사망할때까지 극장용 장편은 딱 두 편 밖에 남기지 않았다. 중편만 몇 편 남기고 사망.
- 제임스 카메론: 감독 커리어 문제이거나, 과작을 선호하는 경우가 아닌 완벽주의와 기술 때문에 작품 텀이 길어진 경우. 타이타닉 이후로 12년만에 차기작이 나왔으며, 2009년작인 아바타 이후로 13년 만에 후속편이 나왔다.
- 빅토르 에리세 : 벌집의 정령 감독. 10년마다 한 편 씩 내는걸로 유명하다. 지금은 나이 때문인지 신작 소식도 뜸했다가, 2023년 30여년 만의 신작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공개되었다.
-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 본인의 제작 속도가 느리다기보다는 자꾸 엎어져서 과작이 된 케이스.
- 알렉세이 게르만 : 소련 정부의 탄압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과작이 된 경우.
- 조나단 글레이저 : 섹시 비스트와 탄생은 공백 기간이 4년이라 평범한 편이였지만 그 이후 20여 년 동안 언더 더 스킨, 존 오브 인터레스트 두 작품만 연출했다.
- 타카하시 아츠시
- 이창동 : 초록물고기부터 오아시스때 까지는 과작이 아니었으나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5년여의 공백을 거친 뒤 밀양을 내게 되었고, 시 이후 버닝까지 8년, 버닝 이후로도 현재까지 5년 이상 차기작 소식이 없다. 이러한 점에서 '충무로 3대 거짓말'이라는 농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 이창동이 '나 시나리오 다 썼다'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라고.[11]
- 장훈: 고지전까지는 작품 텀이 1~2년 간격으로 다작인 편에 속했으나 고지전의 흥행 실패 이후로 작품 텀이 굉장히 길어졌다. 6년만에 연출한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이후로도 별다른 차기작 소식이 없다.
- 장준환: 지구를 지켜라! 이후 공백 기간이 10년이었다. 10년 후의 작품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와 이후 개봉한 1987의 공백기간이 4년으로 평범한 편이서, 단순히 지구를 지켜라의 흥행 실패로 과작을 하게 된 경우로 보았으나, 최대 흥행작인 1987 이후로 딱히 차기작 소식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과작을 하는 편인 듯 하다.
- 장재현: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작품을 제작하는 데에 4년 정도의 공백기가 있다.
- 자코 반도르말
2.1.3. 음악가
- 가리온: 데뷔 20년이 됐는데 정규앨범은 2집까지 밖에 없다.
- 건즈 앤 로지스: 80년대에 데뷔했는데 여태 낸 앨범이 다섯장.[12]
- 김두수: 1986년에 데뷔하였지만 지금까지 낸 앨범은 6장이다.
- 김동률
- 뉴트럴 밀크 호텔: 90년대 인디 포크 최고의 걸작 In the Aeroplane Over the Sea를 낸 후 모든 창작 활동을 끊고 잠적했다.
- 데드피
- 다프트 펑크: 28년 동안 정규 앨범을 네 장 발매했으며, 2013년에 발매한 앨범 RAM을 마지막으로 결국 2021년에 해체하였다.
- DJ DOC
- DEAN: 15년 데뷔 후 19년까지는 나름 활동을 꾸준히 했지만 2020년도부터 현저히 작업량이 적어지고 개인작업물은 아예 없고(...) 2021년에는 아예 아이유 곡 피처링 하나가 작업물 전부였을 정도로 작업량이 굉장히 적다. 2023 현재에도 1, 2곡 피처링에 참여한 것 외에 전혀 활동이 없었지만 싱글 4:44를 냄으로써 복귀...하였으나 새 앨범이 나올거라는 예상과 달리 다시 잠수모드이다..
- 디안젤로
- 레미 샌드
- 로린 힐: 솔로 데뷔앨범의 엄청난 성공으로 오히려 주류 음악계에 환멸을 느꼈다고 하며, 이후 20년 가까이 후속 2집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마이클 잭슨: 대표적인 과작 가수이다. 제임스 카메론급의 극심한 완벽주의로 인하여 과작이 되었다. 평균적으로 공백기를 4~5년씩 가졌고, 그 결과 성인이 된 후부터 2009년 사망에 이르기까지 약 30년 간 정규 음반 6장만을 발매했다.[13]
- 매시브 어택
- 맥스웰
- 모비드 세인트: 꼴랑 한장 냈는데 그게 역대급이라...
- 바우하우스
- 반 다이크 파크스
- 보스턴: 록 음악계에선 거의 원조. 1976년 데뷔앨범 발매 후 현재까지 6장의 정규앨범만 발매했다.
- 블락비: 데뷔한지 10년이 넘는 그룹이지만 아직까지 정규 앨범이 1개 밖에 없으며 연차에 비해서도 전체 앨범 수가 12개로 상당히 적다. 게다가 앨범에 수록된 곡이 평균 5곡 정도라 다 합치면 100곡도 안된다. 이마저도 2018년 Re:MONTAGE 앨범 이후로 군백기에 돌입하여 아직까지 앨범이 나오고 있지 않으며 멤버들 역시 소속사가 각자 달라 그룹 활동도 힘든 상태이다.
- 블랙넛: 데뷔 이후 정규앨범이 단 한장도 없다. 또한 발매한 싱글들마저도 타 래퍼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같은 소속사였던 기리보이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스윙스와 비교하면 엄청난 과작인 것을 알수있다.
- 블루 나일: 1980년대에 폴 부캐넌을 중심으로 결성한 영국 소피스틱 팝 밴드. 첫 앨범과 두번째 앨범이 대중음악사에 남을 엄청난 걸작이라 불리지만 결성한지 30년이나 지났는데도 내놓은 앨범이 4장인 엄청난 과작 밴드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폴 부캐넌이 솔로작이 많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아서 2012년 데뷔작을 내놨을 정도.
- 빈지노: 2016년 이후 한정, 이전에는 상당히 활동이 잦았다. 정규 앨범을 오랫동안 내지 않다가 군대도 다녀오고 결혼까지 한 뒤인 2023년에 냈다. [14]
- 사이먼 도미닉
- 서태지: 다작을 하는 6촌 형인 신해철과는 반대로 과작을 하는 편이다. 데뷔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정규 앨범은 9개뿐이며 싱글은 3개이다. 심지어 그 싱글 음반 중 2개는 일종의 선공개 개념의 음반이라 정규 앨범과 수록곡이 같고 믹싱만 다르다. 또한 여태까지 낸 모든 앨범 중 수록곡이 10곡을 넘어가는 앨범[15]이 없다. 그러나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을 포함한 1990년대에는 과작은 아니었고 다작에 가까웠다.
- 스윗 트립
- 슬로우다이브
- 션이슬로우 - 데뷔 이후 20년 넘게 피처링 외에 공식 앨범이 없고 그 흔한 EP조차도 없다. 앨범에 대해 공식적으로 코멘트 한 적이 없는걸로 보아 앨범을 발매 할 생각이 없고 가끔씩 피처링으로만 활동하고 싶어하는 듯 하다.
- 슈나이어 트웨인: 앨범 한 장을 낼 때마다 어마어마하게 팔아치우지만, 가수생활 25년 중 발표한 정규앨범은 겨우 다섯 장.
- 시드 바렛: 정신병으로 과작이 된 케이스.
- 언니네 이발관 : 활동 기간이 20년이 넘지만, 발매한 음반은 정규 6장에 싱글 1장 뿐이다. 멤버들과의 갈등과 이석원의 집착으로 인한 수없는 재녹음 과정으로 인한 것. 심지어 5집에서 6집을 발매하기까지는 무려 9년의 기간이 걸렸다.
- Jvcki Wai
- 포티스헤드: 세번째 앨범 <THiRD>를 11년만에 내놨고, 그후로 11년이 지난 2019년에도 다음 앨범은 기약이 없다. 3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정규 앨범 3장, 라이브 앨범 1장을 발표했다.
- 프랭크 오션: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과작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channel ORANGE-Blonde라는 걸작들을 냈으나, 이후 이렇다할 음악 활동이 없다. 해당 앨범도 발매 텀이 4년이다. 2024년부로 앨범을 안 낸 지 [age(2016-08-20)]년 째이다.
- Playboi Carti: 2020년 Whole Lotta Red 발매 이후 약 4년만인 2024년 1월 달에 새 정규앨범 MUSIC을 발매 하기로 하였으나 결국 나오지 않아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중이다...
- 코홀트 - 멤버들의 작업물이 정말 가뭄에 콩 나듯 나오기로 힙합씬에서 유명하다.
- Okasian: 2012년 앨범 하나를 내놓고 그 이후 아무런 앨범도 발매 안 하고 있다. 개인 작업물 마저도 2016년이 마지막이다.
-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16]: 소속사 특유의 공백기로 인해 타 소속사의 아티스트들 보다 앨범 개수가 적고 그렇다고 정규 앨범의 개수도 많은 것도 아니라 팬들의 불만이 많다. 특히 신인 시절부터 지나치게 공백기를 가진 가수가 많다.
- BIGBANG: 많은 히트곡들을 낸 그룹이지만 한 번 공백기를 가지면 2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져서 연차에 비해 앨범이 적은 편이다. 아이돌 그룹들 중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과작 그룹.
- WINNER: 지금은 나아진 편이지만 신인 시절부터 소속사에 의해 강제로 수납당하게 되어 신인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하게 공백기를 가지면서 동세대 그룹들에 비해 앨범 개수가 적다.
- iKON: 다른 YG 그룹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지만 이 쪽도 많많치않다. 신인 시절부터 중국, 일본 활동만하면서 국내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전성기였던 2018년을 제외하면 지지부진한 활동을 보였다.
- BLACKPINK: 빅뱅의 뒤를 잇는 YG 과작 그룹. 데뷔 년도에 2개의 싱글을 내 평범한 편이었으나 그 뒤부터는 공백기가 다소 길다. 특히 정규 1집에서 2집의 텀이 2년이었으며 2집 이후로 또다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심지어 멤버들의 소속사도 모두 달라지게되면서[17] 이젠 그룹 활동조차 힘들게 되었다.
- 이하이: 2013년 이후 활동이 전무하였으며 이후 3년만에 컴백하게 겨우 되었고 이후 또다시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후 컴백하였다. 오죽하면 팬들이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을때 환호를 했다고하니....
- AKMU: 이쪽 역시 정식 데뷔 시즌부터 공백기를 가졌으며 이찬혁이 빠른 군입대를 택한 것도 군대를 다녀와도 소속사가 앨범을 내게 해줄지 의문이 들어서라는 추측도 있다.
- Porter Robinson
- Rage Against The Machine
- 툴: 정작 프론트맨인 키넌은 푸시퍼, 퍼펙트 서클 등 이것저것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벌여놔서 다른 의미로 다작하는 중.
- 휘트니 휴스턴: 1985년 데뷔하여 2000년까지 15년 간 불과 4장만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였다. 2012년 사망하기까지 27년 간 낸 정규 음반은 총 7장.
- 혁오
- JUSTHIS
- Have a Nice Life
2.2. 작가
2.2.1. 픽션
2.2.2. 논픽션
2.2.3. 만화 / 애니메이션
2.3. 기타
2.3.1. 성인물
- 미오리
- 하마다 요시카즈
[1] 다작 문서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다.[2] 휴식할 때는 공백기가 꽤 길어서 과작형이기도 하지만, 활동할 때는 작품을 제법 여러개 찍기도 하는 등 다작을 할 때가 많다. 그래서 다작 문서에도 적혀져 있다.[3] 그 때문에 다작 문서의 배우 부분에도 등재되어 있다.[4] 단순히 작품의 영향이라기엔 같이 출연했던 다른 배우들은 전부 일찌감치 후속작을 정했으나 감우성만 아무 활동도 없다.[5] 다만 2022년에 공개된 드라마 그리드는 처참한 퀄리티로 인해 상당한 혹평을 받았다.[6] 가장 최근 케이스는 2021년 방영한 JTBC 드라마 언더커버로, 최종적으로는 고사하고 김현주가 대신 캐스팅되었다.[7] 가장 최근 작품인 1947 보스톤은 약 8년의 텀이 걸렸다.[8] 황해가 개봉일을 일찍 잡아 놓은 상태에서 촬영 기간만 10개월을 진행하다보니 후반 작업을 완벽하게 못하여 극장에 개봉했고 이는 영화의 호불호가 갈리게 된 원인이 되었다. 실제로 나홍진 감독은 이 점을 한동안 굉장히 후회했었으며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이후 차기작인 곡성은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일을 따로 정해두지 않고 후반 작업만 1년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극장에 개봉하였다. 앞으로 신작 크랭크업이 되더라도 나홍진 감독 특유의 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해 후반 작업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빠른 개봉에 대한 기대는 접는게 좋을 것이다.[9] 5년 후에 랑종을 공개하긴 했으나 이 작품은 직접 연출은 맡지 않고 제작에만 참여한 작품이기에 실질적인 컴백작으로 보기는 어렵다.[10] 사실 카포티와 머니볼의 작품 텀도 6년으로 긴 편에 속한다.[11] 나머지 두 거짓말은 박찬욱의 '이번 영화는 진짜 재미있는 오락영화다'와 홍상수의 '이제 좀 쉴랜다.' 이창동과 홍상수는 정 반대인 셈이다.[12] 사실 여긴 좀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데뷔앨범 발매와 함께 누린 건즈의 전성기 당시 이들은 투어를 많이 하는 당시 락밴드로선 꾸준히 활동을 하고 앨범을 내는 페이스였고, 전혀 과작하는 밴드가 아니었다. 그러나 90년대 초반에 밴드 멤버들 간에 인간적인 갈등과 음악 성향 차이, 보컬 액슬 로즈의 불성실함과 슬래쉬와 갈등 등 여러 문제가 불거지면서 액슬과 절친이었던 이지 스트래들린, 이어 슬래쉬 등 키 멤버들이 탈퇴하고 이어 액슬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탈퇴하면서 사실상 해체에 가까운 기나긴 공백기가 이어진다. 이후 액슬이 새 멤버들을 모은 뉴 건즈앤로지드를 결성해 활동했고, 2014년 이후엔 원년 멤버인 슬래쉬와 더프 맥케이건이 합류하지만 아무래도 나이도 많고 특히 보컬인 액슬의 목상태가 좋지 않은지라(액슬은 전성기 때도 기복이 있는 편이었다) 많은 팬들은 공백기 이전과 이후의 건즈를 나눠보는 성향이 있다. 어쨌거나 일반적인 과작 아티스트들과는 좀 다르다.[13] 1979년 《Off the Wall》- 2001년《Invincible》[14] 그래도 이쪽은 재지팩트 활동까지 합치면 나름 참작의 여지가 있는편.[15] 다만 4집과 7집, 8집은 인트로, 아웃트로, 브릿지와 리믹스 곡을 포함하면 10곡이 넘어간다.[16] YG를 거치거나 YG 소속이었던 가수들 모두 포함.[17] 다만 그룹 자체는 YG에 남아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