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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들거나 참여한 작품의 숫자가 많은 것. 반대말은 '과작(寡作).'중국의 배우들과 일본의 성우들은 거의 대부분 다작을 한다. 전자의 경우 중국 정부 특유의 문화 검열 특성상 어떤 작품이 방영허가를 받을지 모르기 때문이고, 후자의 경우 애니메이션 더빙 외에도 가수 및 배우 활동, 게임 녹음, 외화 더빙, 시사교양 및 생활정보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더빙 및 출연, 뉴스 프로그램 또는 다큐멘터리 등의 나레이션, 이벤트 사회, 가게 홍보 멘트 녹음, 종이연극의 낭독, 연극 및 뮤지컬 출연, 음향 감독 및 라디오 DJ 겸임, 아이돌 겸임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2. 목록
배열은 가나다순으로 정열.2.1. 연예계
2.1.1. 배우
- 고보결: 엑스트라 시절부터 시작해서 무려 100여 작품에 출연했다고 한다.
- 고규필
- 고창석
- 공민정: 2022년 9월부터 동시간대 두 작품에 출연하며 다작 배우임을 입증하였다.
- 구교환
- 기무라 타쿠야
- 김갑수
- 김광규
- 김남희: 드라마 다작.
- 김도현
- 김무열
- 김상호: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작하고 있다.
- 김새론
- 김선영
- 김성오
- 김소현
- 김시아: 박해수처럼 제 2의 넷플릭스 공무원이란 별명이 있다.
- 김영옥: 현역 여배우 최고령이지만 시간대, 플랫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다작을 하고 있다.
- 김유정
- 김원해
- 김의성
- 김종수
- 김주헌
- 김희원
- 김희정
- 김홍파
- 김뢰하
- 김형묵
- 김혜윤: 이 쪽도 젊은 나이[1]임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단역이나 독립영화 위주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다가 빛을 본 케이스.
- 나오미 왓츠: 무명 시절 빛을 못 보다가 힘겹게 뜬 경우라, 그런 이유 때문에 작품을 가리지 않고 다작을 한다고 한다.
- 남궁민: 드라마 다작.
- 남다름
- 노마구치 토오루
- 노윤서
- 니콜 키드먼
- 니콜라스 케이지
- 다나카 케이
- 데이비드 수셰이
- 드니 라방
- 류 치슈: 일본 배우. 300편의 영화에 출연.
- 류준열: 영화계에서 다작.
- 류승룡
- 마동석: 영화계에서 다작.
- 문성근
- 민성욱
- 박병은
- 박보영: 휴식을 취하면 공백기가 몇 년 가기도 하지만, 작품 활동을 시작 하면 영화나 드라마 가릴 것 없이 많이 찍는 편이다. 1년에 작품이 2~3개 나오기도 하지만,[2] 그러고서 2~3년 쉬는 경우도 많은 편. 그래서인지 과작 문서에도 이름이 올라와있다.
- 박정민: 영화계에서 다작.
-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수식어 별명이 생길 정도로 최근에 넷플릭스 작품에 많이 출연하고 있다.
- 박원상
- 박은빈: 드라마 한정. 젊은 배우지만 아역 시절을 오래전부터 보낸 만큼, 연기 생활이 무려 30년 가까이 되는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워낙 철저하고 성실한 성격이라 2015년빼고는 공백기가 없을 정도인데, 드라마에 못해도 한 해에 1~2편 이상 출연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녀의 현재 드라마 출연 편수는 57개가 되며, 차기작들까지 포함하면 거의 60개 가까이도 된다. 이 정도면 웬만한 노년 배우의 드라마 편수보다도 많은 편이다. 다만 영화는 아직 11편밖에 안되는 편이지만 사실 이것도 나이에 비해 적은 편도 아니며, 꽉 채워져 있는 드라마 활동을 생각한다면 이 만큼 찍은 것도 대단한 편. 거기에다가 박은빈은 광고도 누구보다 열심히 내놓는 편이며, 심지어 좋은 노래실력으로 음반까지 내놓으면서 가수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다. 촬영 전에는 코로나 시절 촬영을 못 할까봐 식당을 포기하고 도시락을 챙기고, 피부때문에 수영장을 안 갈 만큼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독한 편인 듯. 한 해에 그 많은 스케쥴이 어디서 나오는 지 신기할 만큼 양쪽으로 공백기가 없는 배우.
- 박인환
- 박진우
- 박지영
- 박혁권
- 박형수
- 박훈
- 박명훈
- 박성근
- 박소이: 아직 중학교에 안들어간 어린 아역배우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틀면 나온다고 할 정도로 상당한 다작을 하는 배우다. 매년 드라마에 2~4편 출연할 정도.
- 백현진
- 반효정: 드라마 다작.
- 시미켄
- 송강호: 영화계에서 다작.
- 설경구: 영화계에서 다작.
- 신영균: 이쪽 계열에선 전설로, 거의 300여 편이나 되는 영화에 출연하였다고 한다.
- 신정근
- 서현우
- 성동일
- 성유빈
- 서정연
- 송영규
- 시부카와 키요히코
- 신예은: 드라마 다작.
- 아나 데 아르마스: 큰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다작을 했다고 한다. 요즘도 꾸준히 다작을 하는 편.
- 아이유: 가수로서도 이미 다작으로 유명한 데, 배우로서도 드라마가 매년 나오기도 할 만큼 다작형으로 유명하다. 박은빈과 같이 연예게에서 제일 바쁜 배우라고 해도 될 만큼 핫한 여자 연예인.
- 애덤 샌들러
- 에릭 로버츠: 미국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친오빠로 유명하다. 나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왕년에는 잘나가는 배우였지만 여러 구설수에 오른 뒤로 주가가 폭락해서 B급도 아닌 C급 영화 전문배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익스펜더블의 악당 역이나 다크나이트의 마로니 역등 블록버스터에 얼굴을 가끔 비추긴 한다.
- 야쿠쇼 코지: 일본 배우.
- 에모토 아키라: 일본 배우. 영화는 200편 이상, 드라마는 100편 이상 출연했다.
- 오다기리 죠: 일본 배우.
- 이강생: 영화계에서 다작.
- 이시하라 사토미: 일본 배우. 데뷔한 2002년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80편의 작품(영화 25편, 애니메이션 5편, 드라마 52편)에 출연했다. 틈틈이 단편드라마에 나와서 출연작품이 늘어난 것.
- 유타로: 일본 배우
일본의 대다수 배우들- 이순재: 2022년 기준 연예계 최고령 배우[3]인데, 아직도 현역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오달수: 영화계에서 다작.
- 유인수
- 유해진: 영화계에서 다작.
- 이경영: 영화계에서만 주로 나왔지만 최근에는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한다.
- 안내상: 영화, 드라마 가릴 것 없이 많이 출연하였다.
- 이병헌
- 안성기: 단, 영화계에서 다작.
- 이규호
- 유재명
- 오정세
- 위하준: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특히 드라마에 많이 나왔다.
- 윤제문
- 윤병희: 조연 및 단역으로 얼굴을 많이 비추고 있다.
- 엄효섭
- 양현민
- 염정아
- 염혜란
- 윤경호
- 이기영
- 이문식
- 이선균
- 이성민
- 이성욱
- 이시언
- 이영애: 1993년부터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전까지. 따라서 과작 문서에도 등재되어 있다.
- 이유미
- 이정은: 원래도 오 나의 귀신님을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했지만 영화 기생충 이후로는 그야말로 삶이 뒤바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커리어가 급격히 좋아졌다.
- 이준혁
- 이해영
- 음문석
- 조병규: 2020년 기준으로 데뷔 5년차에 20대 중반임에도 벌써 70여편 가까이 작품에 출연하였다. 드라마, 웹드라마, 영화[4] 등 장르에 상관없이 출연했고 이 외에 프로필에서도 나와있지 않는 작품들도 출연하였다. 다만 학교폭력 의혹 이후에는 활동이 한풀 꺾여버렸다. 심지어 이미 촬영된 작품들도 미공개가 되었고 공개된 작품들도 흥행하지 못했다.
- 진경
- 장영남
- 주지훈
- 조우진: 영화계에서만 다작이었지만 최근엔 드라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 조진웅
- 조한철: 최근들어 출연작이 부쩍 많이 늘었다. 영화 드라마를 오간다.
- 정만식: 어딜 가나 보일 정도로 조연으로써 다작을 하고 있다.
- 제임스 프랭코: 미국 배우.
- 조성하
- 장현성
- 조재윤
- 전노민: 드라마 다작.
- 진선규: 영화계에서 다작.
- 전배수
- 전국환
- 전혜진
- 전석호
- 주진모
- 조달환
- 정규수
- 정동화: 뮤지컬 다작.
- 정현준: 박소이랑 마찬가지로 어린 아역 배우인데, 꽤 다작을 하는 편이다. 1년에 무려 5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적도 있다.
- 채수빈
- 최민식: 영화계에서 다작.
- 최재림: 뮤지컬 다작.
- 최대훈: 드라마 다작.
- 최덕문
- 최원영
- 최병모
- 최귀화
- 차청화
- 최무성
- 최현욱
- 천우희
- 케빈 베이컨: 다작으로 인해 케빈 베이컨 게임으로도 유명.
- 크리스토퍼 리
- 쿠사나기 츠요시: SMAP 멤버 중 가장 다작을 했다.
- 카가와 테루유키: 일본 배우.
- 하마다 가쿠
- 허성태
- 허동원
- 허준석
- 현봉식
- 하도권
- 황정민: 영화계에서 다작.
2.1.2. 영화 감독
- 가이 리치
- 고레에다 히로카즈
- 구로사와 기요시
- 김기덕
- 김수용
- 고영남
- 김태용
- 남기남
- 리들리 스콧
-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본인이 연출은 물론, 편집, 제작, 각본, 미술, 음악, 단역까지 골고루 다 해낸다.
- 루카 구아다니노
- 류승완
- 마이크 플래너건: 호러계에서 촉망받는 감독.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편집까지 담당해 다재다능한 면을 보인다. 2016년에는 무려 3편의 영화를 완성했고 3편 모두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 미이케 다카시: 영화가 개봉하는 동안 다다음 영화 촬영도 끝나고 개봉까지 내정된 무서운 감독. 텔레비전에서 못 보던 영화가 나와서 재미있게 보다가 지인에게 저 영화 감독 누구냐고 하니깐 지인이 님 영화임.이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다. 현재까지 100편이 넘는 영화를 연출했다.
- 박훈정: 작품 텀이 2~3년을 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짧다. 가끔 1년 주기로 작품을 내놓기도 할 정도.[5]
- 신상옥
-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계의 전설적 존재이지만, 고령인 지금도 열정적으로 한 해에 한 편씩 작품들을 선보인다.
- 스티븐 소더버그: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촬영, 편집까지 섭렵하는 다재다능한 감독
- 스파이크 리
- 소노 시온
- 시드니 루멧
- 아벨 페라라
- 알프레드 히치콕
- 연상호
- 우디 앨런
- 우민호
- 우베 볼
- 월트 디즈니: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창립자.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뿐만 아니라 실사 영화 제작까지 참여한다.
- 윤종빈
- 이만희: 10여년의 활동기간 동안 5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1967년에는 11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 이병헌: 극한직업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멜로가 체질은 극한직업과 같은 해에 나온 드라마다.
- 이준익: 1~2년에 한 편씩 꼬박꼬박 내놓는 정도로, 현재 한국 영화계의 메이저 감독들 중에선 나름 다작이라고 할 수 있다.
- 이형표
- 임권택
- 장항준
- 조지 루카스
- 존 포드: 전설적인 거장 감독. 한해에 많게는 5편의 영화를 연출한 적도 있다.
- 잭 스나이더
- 제임스 완
- 찰리 채플린
- 크리스토퍼 놀란
- 하마구치 류스케
- 홍상수: 원래도 다작 감독이였지만, 전원사를 차리고 디지털 촬영으로 전환하면서 1년에 한 편 이상의 영화를 개봉시키고 있다. 이런 식의 작업 방식은 충무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이 때문에 '충무로 3대 거짓말'이라는 농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홍상수가 '이제 좀 쉴랜다'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라고.[6]
- 황동혁
- M. 나이트 샤말란
-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100세가 넘었을 때에도 1~2년에 한 편씩 내놓는 다작 감독이었다.
- 미야케 쇼
- 폴 슈레이더
2.1.3. 대중음악가
-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즈: 미국 인디 록계의 다작왕으로 유명하다. 2024년 기준 정규 앨범이 무려 39장이며, 리더인 로버트 폴라드 명의로 낸 앨범까지 합치면 정규 앨범이 60장이 넘어간다.
- 기리보이
- 권기백
- 권정열(10CM)
- 나카모리 아키나
- 나카타 야스타카
- 나훈아
- 뉴이스트
- 다이나믹 듀오
- 데이비드 보위
- 더 폴: 40년동안 앨범을 30장이나 낸 대표적인 다작 밴드로 꼽힌다.
- 동방신기
- 롤링 스톤즈
- 릴 웨인
- 릴러말즈
- 마마무
- 마스 볼타
- 마츠다 세이코
- 마츠토야 유미
- 마후마후
- 메이너드 제임스 키넌: 메인 밴드인 툴은 2006년 이래 10여년간 신보가 하염없이 안 나오고 있으나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이것저것 건드리고 있다.
- 모리 마사코
- 비프리
- 박재범
- 박진영
- 밥 딜런: 1962년 앨범 발매 이후 최소 2~3년 안에 무조건 앨범을 냈다. 이렇게 앨범을 자주 냄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부진한 시기였던 80년대의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작품의 퀄리티를 계속 유지한다. 가장 오래된 공백기는 2001년 'love and theft' 발매 후 5년만에 'modern times' 앨범을 낸것이다. 2015년, 2016년, 2017년엔 3년 연속으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지금까지 낸 정규 앨범만 39장. 라이브 앨범과 부틀렉 앨범까지 합하면 66장이다.
- 방탄소년단
- 비틀즈: 8년이란 짧은 시간에 정규 앨범 12장[7]을 발매하였다. 게다가 대부분의 앨범들이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거기에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곡들을 합치면 앨범 두 장 분량은 된다. 간과하기 쉽지만 브리티시 인베이전 밴드들은 대체적으로 다작했다. 대작에 집착하느라 앨범 수가 적었던 더 후가 예외적인 케이스.
- 보아
- 브라운아이드걸스
- 비투비
- 사다 마사시
- 사쿠라다 준코
- 색슨
- 세븐틴
- 소녀시대
- 스매싱 펌킨스: 정규 앨범 디스코그라피는 평이한 수준이나 워낙 잡다한 것들을 많이 릴리즈해서....
- 시모츠키 하루카
- 신해철: 과작을 하는 6촌 동생 서태지와는 정반대로 다작을 한 대표적인 한국 뮤지션이다. 신해철 솔로 활동과 무한궤도, N.EX.T, 비트겐슈타인, 노땐스 활동을 모두 포함하여 1988년부터 2008년까지 거의 매년 앨범을 발매했다. 피쳐링이나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으로 제작에 참여한 곡들까지 합치면 굉장히 많으며 다작을 한 아티스트에 속한다.
- 신화
- 아이유
- 야마구치 모모에
- 어반자카파
- 에이펙스 트윈: 90년대 초에 데뷔한 것에 비해 정규 앨범은 6개로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신 10개가 넘는 다른 명의로 낸 수많은 곡과 2개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공개한 수백 곡의 작업물을 합치면 그 양은 상상을 초월한다.
- 엘비스 프레슬리: 24년이라는 활동 기간동안 총 711곡을 녹음했으며, 24장의 정규앨범, 18개의 사운드트랙 앨범, 9개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 엘튼 존: 정규 앨범만 35장에 12장의 OST 앨범, 5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 위저
- 유희열
- 윤상
- 윤종신: 정규 앨범 11장. 2010년 부터는 월간 윤종신 시리즈로 1년에 1장씩은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이대휘
- 이시바시 에이코
- 인피니트
- 임창정: 정규 앨범만 18장에 싱글/미니 앨범 8장 라이브앨범 2장과 각종 OST 참여로 은퇴했던 2003~2009년을 제외하면 1년에 1~2장의 앨범을 낸 엄청난 다작 가수.
- 자우림
- 장범준
- 전소연
- 조쉬 프리즈
- 지코
- 진영
- 짐 오루크
- 청하
- 최정훈
- 카라
- 코드 쿤스트
- 코요태
- 클래지콰이
-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
- 테일러 스위프트
- 프랭크 시나트라: 배우 활동을 겸하면서도 60개의 가까운 정규앨범을 냈고 1,000곡 이상을 녹음했다. 사망하기 3년전까지 왕성한 투어 활동을 했을 정도.
- 프랭크 자파: 엄청난 다작에다 사망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줄기차게 미공개곡을 담은 앨범이 나오고 있다. 생애 발매된 앨범은 62개, 사망 후 발매된 것까지 합치면 116개(…).
- 프린스(음악가): 2016년 사망하기 직전까지 41년의 활동기간동안 정규앨범만 39개를 내었다. 라이브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할정도. 그놈의 다작 기질 때문에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90년대의 대부분을 날려먹기도 하였다(...). 그렇게 많이 앨범을 냈음에도 미발매곡이 수없이 많아 조금씩 공개중이다.
- 퓨처리스틱 스웨버
- 핫산말릭
- 후이
- ABBA
- Apink
- BUSYNESSBOY
- DAY6
- Dok2
- EXID
- EXO
- Future
- IAMMONEY
- KING SOUTH G
- Nas
- NCT
- NewJeans
- Perfume
- Red Velvet
- SHINee
- Stray Kids
- SUPER JUNIOR
- The Quiett
- TWICE
- XTC: 레이블 사와 소송 벌이느라 가졌던 휴식기를 제외하면 다작한 축에 속한다.
- Young Thug
2.1.4. 예능인
- 강형욱
- 강호동
- 김구라: 전현무, 김성주와 함께 종합편성채널이 등장한 2010년대 한국 예능의 다작 왕이다. 김구라는 앞의 두명보다 공중파에서의 비중도 더 컸는데, 2015년에는 MBC에서만 4개 프로그램을 했던 적도 있다.
- 김민경
- 김성주: 김구라, 전현무와 함께 종합편성채널이 등장한 2010년대 한국 예능의 다작 왕이다.
- 김숙
- 김종국
- 김종민
- 노홍철
- 박나래
- 박명수
- 백종원
- 송은이
- 신동엽: 이 쪽도 종합편성채널이 등장한 이후 김구라, 전현무, 김성주 다음 가는 엄청난 다작을 했다. 다작을 통해 유재석 다음의 자리를 강호동과 경쟁할 만큼[8]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 서장훈
- 신봉선
- 안영미
- 양세찬
- 양세형
- 오나미
- 오은영
- 유병재
- 유세윤
- 유재석
- 이경규
- 이상민
- 이수근
- 이영자
- 이효리
- 장도연
- 전현무: 김구라, 김성주와 함께 종합편성채널이 등장한 2010년대 한국 예능의 다작 왕이다. 한창 많이 나올때는 앞의 두 명도 명함을 내밀지 못할 만큼 독보적인 다작의 상징으로 통했다. 프로그램 갯수가 두 자리를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였다.
- 정준하
- 정형돈
- 조세호
- 조혜련
- 탁재훈
- 하하
- 허경환
- 홍진경
2.2. 미술가
- 김정기: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그림 수만해도 3000점이 넘는다.
- 마릴린 맨슨: 보통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림도 그리는데 (화랑도 갖고 있으며 전시회도 연다) 98년 즈음 부터 그리기 시작한 작품들이 이제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아젔다.
- 얀 반 호이엔: 네덜란드 풍경화의 거장. 그가 풍경화의 거장의 된 사유는 튤립 파동 당시 본업을 잊고, 튤립에 투자했다가 거품이 꺼진 후 어마한 빚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걸 갚고자, 2000장의 작품[9] 과 데생을 팔아서 죽기 전에 빚을 갚을 수 있었다. 이런 탓에 풍경화의 거장이 되었고, 고향 네덜란드에서는 다작한 화가의 이름을 말해보라 하면 꼭 들어간다.
2.3. 작가
일반화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편이지만, 한국은 다작 작가가 굉장히 드문 편이다. 인기로 먹고 사는 대중 장르에서도 원고량이나 작품 수 면에서 '찍어내는' 작가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인기가 높아질 수록 작품 발표 텀이 띄엄띄엄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누적 수천만 부 혹은 억 단위 이상 팔아제끼면서도2.3.1. 문학
- 글쓰는기계
- 니시오 이신: 100권이 넘는다.
- 모리무라 세이이치: 413권.
- 별꽃라떼
- 서정주: 시 950여 편, 산문 247편 등을 썼으며, 여든 살이 넘도록 현역시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 조병화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 분위기가 꽤 비슷비슷하며, 자가복제의 비판이 있다.
- 서효원
- 스티븐 킹
- 시오노 나나미
- 이원호
- 아이작 아시모프
- 아멜리 노통브
- 아카가와 지로: 650권 이상.
- 애거서 크리스티
- 오노레 드 발자크: 하루에 커피를 50잔 마시며 15시간 동안 글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잉크 병 하나를 3일 만에 다 썼다고 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조르주 심농
- 카마치 카즈마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조상구 (번역가)
- 히가시노 게이고: 다작이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르겠으나 작품의 기복이 큰 편이며 다작 작가가 흔히 그렇듯 본인이 쓴 타 작품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며 비판하는 시선도 일부 있다.
2.3.2. 만화 / 애니메이션
- 고행석
- 김성모
- 미야자키 하야오
- 박태준: 원래는 기존에 그리던 만화에 브랜드웹툰이나 별도의 중편만화를 그리는 정도였지만, 2019년에 들어 스토리만 맡은 만화를 많이 내고 있다.
- 박봉성
- 데즈카 오사무
- 도만 세이만: 개별작품이 10개는 족히 넘고, 단편집까지 포함하면 도합 42권은 될 정도로 다작을 한 편에 속한다.
- 마시마 히로: 지금까진 그린 만화만 100권이 넘는다.
- 미즈키 시게루
-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 신카이 마코토
- 아다치 미츠루
- 아키모토 오사무
- 야마모토 소이치로[10]
- 오노 나츠메: 개별 연재작만 20개나 되고 지금까지 발매한 단행본 권수만 도합 70권은 되는 다작가이다.
- 우라사와 나오키
- 이시노모리 쇼타로: 역대 최다 출판 만화가로 기네스북에 등재.
- 이케가미 료이치
- 이현세
- 최훈
- 쿨교신자
-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 키토 모히로:총 연재량이 무려 58권이다. 개별 작품도 12개나 된다.
- 타카하시 루미코.
- 타케모토 이즈미: 활동기간이 긴 편이지만 그래도 매해 꾸준히 만화를 연재해온 작가답게 총 연재작 40개, 단행본 138권이라는 왕성한 창작열을 유지했다.
- 토우메 케이:개별작품의 권량이 적지만 합치면 60권은 가뿐히 넘을 정도로 다작을 한 편에 속하며 록밴드, 로맨스, SF, 뱀파이어, 코미디, 다크판타지, 일상물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렴할 정도로 장르의 풀도 매우 넓은 편에 속한다.
- 하기오 모토
- 허영만
- 호소다 마모루
- CLAMP
2.3.3. 각본가
- 강은경
- 김수현
- 김순옥
- 김은숙
- 김은희
- 노희경
- 모리시타 요시코
- 문영남
- 미타니 코키
- 박지은
- 백미경
- 사카모토 유지
- 이노우에 토시키
- 오카다 마리
- 임성한
- 카네코 시게키
- 카키하라 유코
- 코바야시 야스코
- 쿠도 칸쿠로
- 하나다 줏키
- 홍정은&홍미란
2.4. 성우
2.4.1. 대한민국
- 강수진
- 강희선
- 구자형
- 김기현
- 김서영
- 김승준
- 김영선
- 김환진
- 남도형
- 박영남
- 박지윤
- 성완경
- 소연
- 송준석
- 시영준
- 신용우
- 심규혁
- 양정화
- 엄상현
- 여민정
- 오세홍
- 오인성
- 우정신
- 유해무
- 이선
- 이용신
- 이인성
- 이정구
- 장광
- 장정진
- 정재헌
- 전태열
- 정미숙
- 최덕희
- 최한
- 홍범기
2.4.2. 일본
- 나미카와 다이스케
- 나카무라 슈고
- 나카무라 유이치
- 나카오 류세이
- 나카이 카즈야
- 노나카 아이
- 노자와 마사코
- 노지마 켄지
- 노지마 히로후미
- 노토 마미코
- 니시야마 코타로
- 닛타 에미
- 마스다 토시키
- 마에노 토모아키
- 마츠모토 리카
- 마츠오카 요시츠구
- 마츠오카 유키
- 마츠카제 마사야
- 모로호시 스미레
- 모리카와 토시유키
- 모리쿠보 쇼타로
- 모리타 마사카즈
- 무라세 아유무
- 미나구치 유코
- 미나세 이노리
- 미도리카와 히카루
- 미모리 스즈코
- 미야노 마모루
- 미즈키 나나
- 미즈타 와사비
- 미카미 시오리
- 박로미
- 사사키 노조무
- 사와시로 미유키
- 사이토 소마
- 사이토 치와
- 사카모토 마아야
- 사쿠라 아야네
- 사쿠라이 타카히로[11]
- 사토 타쿠야
- 세키 토모카즈
- 세토 아사미
- 센본기 사야카
- 스기야마 노리아키
- 스기타 토모카즈
- 스와베 준이치
- 스즈무라 켄이치
- 스즈키 미노리
- 스즈키 타츠히사
- 시라이 유스케
- 시마다 빈
- 시마자키 노부나가
- 시모노 히로
- 아마미야 소라
- 아베 아츠시
- 아오이 쇼타
- 안자이 치카
- 야마구치 유리코
- 야마구치 캇페이
- 야마데라 코이치
- 야마시타 나나미
- 야마시타 다이키
-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 야스모토 히로키
- 야시로 타쿠
- 야지마 아키코
- 야하기 사유리
- 에구치 타쿠야
- 에노키 쥰야
- 오구라 유이
- 오노 다이스케
- 오노 유우키
- 오노 켄쇼
- 오노사카 마사야
- 오오모토 마키코
- 오오사카 료타
- 오오조라 나오미
- 오오츠카 아키오
- 오오쿠보 루미
- 오오타니 이쿠에
- 오치아이 후쿠시
- 오카모토 노부히코
- 오키아유 료타로
- 오키츠 카즈유키
- 와카모토 노리오
- 와타나베 아케노
- 요나가 츠바사
- 요시노 히로유키
- 우메하라 유이치로
- 우에다 레이나
- 우에무라 유토
- 우에사카 스미레
- 우치다 마아야
- 우치다 아야
- 우치다 유우마
- 우치야마 코우키
- 유우키 아오이
- 이구치 유카
- 이노우에 마리나
- 이노우에 카즈히코
- 이노우에 키쿠코
- 이리노 미유
- 이시다 아키라
- 이시야 하루키
- 이시카와 유이
- 이시카와 카이토
- 이시하라 카오리
- 이이다 리호
- 이토 카나에
- 츠다 미나미
- 츠다 켄지로
- 츠치야 신바
- 치바 쇼야
- 치바 시게루
- 치바 치에미
- 카나이 미카
- 카네다 토모코
- 카미야 아키라
- 카미야 히로시
- 카미오 신이치로
- 카미키 류노스케: 주로 배우로 활동하지만 애니메이션 더빙 커리어도 많은 편이다.
- 카야노 아이
- 카지 유우키
- 카키하라 테츠야
- 칸다 사야카: 이쪽도 주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지만 애니메이션 더빙 커리어도 많은 편이다.
- 코니시 카츠유키
- 코마다 와타루
- 코마츠 미카코
- 코미야 아리사
- 코바야시 유미코
- 코바야시 유스케
- 코바야시 유우
- 코시미즈 아미
- 코야스 타케히토
- 코우노 마리카
- 코토부키 미나코
- 콘도 타카유키
- 쿠기미야 리에
- 쿠로사와 토모요
- 쿠보 유리카
- 쿠사오 타케시
- 쿠스노키 토모리
- 키무라 료헤이
- 키무라 스바루
- 키시오 다이스케
- 키타무라 에리
- 키토 아카리
- 타나카 마유미
- 타니야마 키쇼
- 타무라 유카리
- 타츠타 나오키
- 타치바나 신노스케
- 타카야마 미나미
- 타카오 카논
- 타카하시 리에
- 타카하시 치아키
- 타케우치 슌스케
- 타케타츠 아야나
- 탄게 사쿠라
- 테라시마 타쿠마
- 테루이 하루카
- 토다 케이코
- 토리우미 코스케
- 토마츠 하루카
- 토야마 나오
- 토요나가 토시유키
- 하나에 나츠키
- 하나자와 카나
- 하야미 사오리
- 하야미 쇼
- 하야시 유우
- 하야시바라 메구미
- 하타나카 타스쿠
- 하타노 와타루
- 한 메구미
- 한 케이코
- 호리에 슌
- 호리에 유이
- 호리우치 켄유
- 호소야 요시마사
- 호시 소이치로
- 후루야 토오루
- 후루카와 마코토
- 후루카와 토시오
- 후지와라 케이지
- 후지이 유키요
- 후지타 사키
- 후쿠시마 준
- 후쿠야마 쥰
- 히노 사토시
- 히다카 리나
- 히라노 아야
- 히라카와 다이스케
- 히라타 히로아키
- 히야마 노부유키
- 히카사 요코
- KENN
- Lynn
- Machico
- MAKO
- M.A.O
- Pile
2.4.3. 미국
- 로라 베일리
- 로비 데이먼드
- 마리브 헤링턴
- 매튜 머서
- 샘 리겔
- 셰러미 리
- 스티브 블룸
- 알레한드로 사브
- 유리 로웬탈
- 조니 용 보시
- 제이미슨 프라이스
- 찰스 마티네이
- 카리 월그런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 키스 실버스틴
- 타라 스트롱
- DC 더글라스
2.5. 애니메이션 제작사
- 교토 애니메이션
- 선라이즈
- 스튜디오 지브리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토에이 애니메이션
- A-1 Pictures
- J.C.STAFF: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에서는 다작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한 분기에 2작품을 다작하는 건 예삿일이며, 많을 때는 4~5작품까지 한 분기에 동시제작하기도 한다.
- MAPPA: 2020년대 들어서 다작이 늘었다.
- ufotable
2.6. 연예 기획사
2.6.1. 대한민국
2.6.2. 일본
2.7. PD
2.8. 음악가
-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바로크 음악가.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작품들을 남겼다.
- 김이나
- 김창환
- 김형석
- 김현철
- 라이언 전
- 매들립
- 방시혁
- 블랙아이드필승
- 사카모토 류이치: 일본 대중음악계의 거장. 2023년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음악들을 작곡했다고 한다.
- 서지음
- 스기야마 코이치
- 신사동호랭이
- 아키모토 야스시
-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계의 전설. 특히 놀라울 정도의 다작으로 유명했었다. 사망할 때까지 활발히 활동한 그의 필모그래피는 총 500편에 달한다.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엔니오 모리코네엔 비할 바가 못되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다작 영화음악 작곡가. 2011년에는 10편이나 되는 영화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무서운 점은 엄청난 다작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보통 영화음악 작곡가는 오케스트라 편곡을 하는 사람은 따로 두는 게 일반적인데,[12] 데스플라는 오케스트레이션도 직접 할 때가 많다. 음악 작곡뿐만 아니라 음악을 녹음할 때 오케스트라 지휘도 항상 직접 한다. 그가 왕성하게 다작을 하는 주된 비결은 빠른 작곡 속도에서 기인한다. 그는 영화 <더 퀸>의 음악을 2주만에 완성하고,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엘빈 존스: 본인의 음반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생전에 무려 1천곡 이상의 작품을 작곡했다.
- 용감한 형제
- 유영석
- 유영진
- 윤일상
- 이단옆차기
- 이수만: 현재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만 셀 수 조차 없을 만큼 많다.
- 쟈니 키타가와
- 전간디
- 조윤경
- 주영훈
- 층쿠
- 카를 체르니: 작품 번호는 861번까지이지만, 피아노를 배워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작품 번호 하나에 수십 곡(Op. 849는 30곡, Op. 299는 40곡, Op. 740은 50곡), 심지어 100곡(Op. 139)도 들어 있다. 이러한 개별적인 작품의 수를 따로 세어 모두 합치면 위에 예시로 든 연습곡만 계산해도 이미 천 곡이 넘으며, 심지어 모든 작품에 대해 계산하면 총 만 곡에 육박한다는 설도 있다.
- 카메다 세이지
-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
- 프란츠 슈베르트: 31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의 전용 작품 번호 도이치(D)는 무려 998번까지 존재한다.
- 필립 글라스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어마어마하게 많은 음반들을 녹음했다. 그런데도 거의 모든 음반이 평균 이상의 퀄리티다.
- 히사이시 조
- 削除: 일본 동인음악계를 대표하는 다작 작곡가 중 한명. 일본 동인쪽 작곡가들이 대부분 다작 기질이 있기는 한데, 삭제는 더 심해서 2016~2017년에 정규 앨범을 한 해에 4개씩 해서 8개나 냈다.
- KENZIE
2.9. 학자
전집이 있거나 사후에 이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책을 저술한 학자들은 다작했다고 할 만하다. 책 종수는 그리 많지 않아도 분량이 엄청나게 많은 책을 쓴 학자들도 있다.- 강준만
- 김용옥
- 레온하르트 오일러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에르되시 팔: 일생 동안 천 편이 넘는 논문을 써서, 그와 논문을 쓴 사람들로부터 전 세계 수학자들과의 관계도를 꾸밀 수 있을 정도. 항목의 에르되시 번호 항목 참고.
에피쿠로스: 책을 많이 썼다고 전해지나, 거의 대부분 실전되었다.- 오귀스탱 루이 코시
- 오시영: 대한민국에서 민사법 각권 교과서를 혼자서 모두 집필한 유일한 법학교수이다.
- 이상돈: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형법). 저서 '형법강의'(초판. 2013) 서문에 '내가 봐도 책 참 많이 썼다'라고 저서 소개 도표까지 만들어 놓았다.
- 이이화
- 정약용: 유배 시절 유배지에서 500권 넘게 책을 저술하였다는 사실로 잘 알려져 있다.
- 주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최종고: 서울법대 명예교수. 한국 법학자 중 가장 다작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얼마나 책을 많이 썼냐면, 퇴직 후 쓴 저서에 자신이 쓴 책을 옆에 쌓아 놓고서 찍은 기념사진이 들어 있는데(《서울법대시대: 내가 본 서울대 반세기》, 459면), 쌓인 책의 높이가 저자의 어깨까지 이르고 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그 동안 자신이 쓴 책들의 서문을 한 데 모은 책(즉, 서문만 모아도 책 한 권 분량이 나왔다!)인 《한 법학자의 학문세계》라는 책을 출간하기까지 하였다(...).
- 크세노폰
- 토마스 아퀴나스: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작은 종수가 많다기보다 분량이 많지만, 따지고 보면 '신학대전'의 개별 개소가 소논문이나 다름 없는지라...
- 프리드리히 니체
- 플라톤
- 근대 이전의 서양 법학자들: 최종고 교수는 명함도 내밀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분량의 저작을 집필한 학자들이 많다. 인터넷도 워드프로세서도 타자기도 없던 시대에!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혼자서 대법전이나 '민법주해' 정도 분량의 책들을 쓴 예들을 볼 수 있다.
2.10. 건축가
2.11. 발명가
- 토머스 에디슨: 괜히 발명왕이 아니다.
2.12. 성인물
[1] 조병규랑 동갑이다.[2] 2015년에는 영화를 3편 찍고, 드라마까지 출연한 적도 있다.[3] 종전 최고령은 송해.[4]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하였다.[5] 대표적으로 마녀 시리즈는 전작들 이후 모두 1년 만에 개봉하였다.[6] 나머지 두 거짓말은 박찬욱의 '이번 영화는 진짜 재미있는 오락영화다'와 이창동의 '시나리오 다 썼다'. 홍상수와 이창동은 정 반대인 셈이다.[7] 미국에서만 발매된 Magical Mystery Tour을 합하면 13장.[8] 강호동이 은퇴 이후 복귀하여 부진을 겪던 2010년대 초~중반에는 신동엽이 강호동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도 많았다. 지금까지도 강호동과 신동엽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최정상급 MC이다.[9] 빚쟁이 생활로 가난해 물감이 없어서 색이 약한 물감을 사용해 풍경화를 그렸다.[10]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작가.[11] 다만, 이 쪽은 불륜 사건 이후로 출연작이 순식간에 줄어들었다. 그래도 성우 본인의 커리어 자체로만 본다면 아직까진 탄탄한 편.[12] 영화 개봉일 전까지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서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은 굉장히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