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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3:01:57

야마모토 노조미

<colbgcolor=#BABABF><colcolor=#593825> 야마모토 노조미
[ruby(山, ruby=やま)][ruby(本, ruby=もと)][ruby(希望, ruby=のぞみ)] | Nozomi Yamamoto
파일:NozomiYamamoto22.jpg
출생 1988년 8월 9일 ([age(1988-08-09)]세)
아오모리현 미사와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1cm|O형
직업 성우
소속사 VIMS
활동 시기 2011년 ~ 현재
별명 노조, 논쨩, 노조밍, 노조피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파일:Ameba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인물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4. 여담5. 출연작
5.1. TV/WEB 애니메이션5.2. 극장 애니메이션5.3. 게임5.4. 드라마 CD5.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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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호칭이 부르는 사람마다 다른데 사쿠라 아야네[1]는 노조상, 우치다 마아야는 논쨩, 성우 양성소 동기인 타츠미 유이코는 노조밍, 이노우에 마리나는 노조피스라고 부른다고. 참고로 노조피스는 전 AKB48 출신인 카와사키 노조미의 별명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다.

어둠의 세계에서 적지만 꾸준히 출연 중이며 일회성 가명을 쓰는데, 이는 아트비전 계열 소속 성우들의 공통사항이다. 아트비전의 사내 지침으로 추정된다. 사실 일회성 가명을 아무리 써 봐야 기본 특성은 별로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익숙하면 쉽게 구분 가능하다.

2. 인물

초등학교 1학년때 성우가 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아예 장래 진로로 결심했다고 한다. 성우가 되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혼자 고심하다 먼저 체력을 길러야 한다며 중학교 시절 육상부에 입부, 3학년이 돼서는 부장도 맡았다. 다만 부장이 된 건 선생님의 말을 순순히 잘 따라서 편리했기 때문이며 성격이 너무 오타쿠스러워서 부원들이 잘 안 따라줬다는 게 함정. 이후 미자와 상업 고등학교[2] 입학 후에는 체력 다음에는 발성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방송부에 입부하는 등 자기나름의 체계를 밟아 결국 대학 진학과 함께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에 입문하였다. 사실 부모님이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알기에[3] 처음 딸의 장래희망을 들었을 때는 "성우는 돈벌이가 안 되니까 포기해라."라고 말렸으나 정식으로 성우로 활동하게 된 이후에는 응원해 준다고.

라디오 간사이에서 우치야마 유미와 '마요나카 데리버리'라는 방송을 2015년 12월까지 약 6년정도 진행했었는데, 초창기에는 무난하게 둘이서 진행하다가 2013년경부터 점차 변하기 시작해서 2014년에는 우치야마 유미와 다른 여성 성우들이 잘 지내는 것을 보고 말그대로 질투의 불꽃을 폭발시킨다.(...) 문제는 이때 백합 만화에 중독되어 있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연하의 친구 사쿠라 아야네에게 상담[4]했다가 사쿠라의 사심이 강하게 반영된 계획[5]에 의해 상당히 복잡한 관계까지 확장.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우치야마 유미로부터 DD[6]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다.(...) 일단 우치야마의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감시 중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때문에 하야시바라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듣고 싶었지만 거주지인 아오모리에서는 그녀의 방송을 들을 수 없어 주변 지역(홋카이도, 이와테) 라디오 전파를 잡아듣는 등 열성이었다 하며, 2012년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소원성취하기도 하였다.

서양 서브컬처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마블 히어로즈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피규어, 옷 같은 상품도 사모으며 일일이 트위터에 인증하는 통에 업계인들은 물론 지켜보는 팬들도 그녀의 취향 변화를 인지하기 시작. 야마모토가 원래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였긴 했지만 서양 문화에 빠져들며 아예 통쾌한 수준으로까지 발전된 모양으로 동료 성우들도 야마모토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입고 다니는 옷, 행동거지를 보면 반쯤 미국인 같다는 감상을 남겼고 야마모토도 신데마스 라이브 리허설을 마치고 호텔에서 쉴 때 영화를 3편 연속으로 보고 나서 왜 내가 일본인으로 태어났지라는 식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5남매의 장녀로 아래엔 여동생 셋과 10살 차이의 막내 남동생 하나가 있다.

2020년 1월 1일에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때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언니 역을 맡아 이후 친자매처럼 지내는 요시무라 하루카도 같은 날 야구선수와의 결혼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죠가사키 자매가 동시에 결혼했다면서 아이돌마스터 오타쿠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보였고 그 결과 당일 야후재팬 트랜드에 오랜기간동안 랭크인 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 사실을 공개한 신데렐라 걸즈 출연 여성 성우들 중 대부분은 야마모토 역시 전혀 예상치 못한 깜짝 발표들이었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알고지낸 요시무라 하루카와는 사전에 이야기를 주고받아 서로 알고 있었던 부분이라고.

임신했다는 소식을 2023년 1월 21일에 올렸다. 봄에 출산 예정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밝혔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캐릭터는 죠가사키 리카. 오디션 당일 현장에서 갑작스레 미무라 카나코후타바 안즈의 테스트를 추가로 제안받아 임했고 최종적으로 리카로 낙점. 오디션 과제곡은 ジェミー. 본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인지하고 있었으며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던 작품이었기에 게임도 즐기고 노래도 열심히 듣던 와중, 마침 신데렐라 걸즈의 시동과 함께 CM 시리즈 제1탄 의 오디션이 시작되어 받게 되었다. 그야말로 천운과도 다름없는 기회라고 여겼기에 이를 악 물고 임했으며, 그렇기에 최종적으로 발탁이 확정되었을 때는 무척 기뻤다고. 워낙 활달하고 건강미 넘치는 야마모토라 잘 티가 안나지만, 죠가사키 리카는 CM 앨범넘버 05로 2012년 4월에 합류한 1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신데렐라 팀 내에서는 최고참 성우 중 하나에 해당한다. 야마모토의 커리어 시작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인지라 업계에 발을 들여 성우로서 활동을 개시한 이래 가장 오래, 나란히 한 배역으로 대단히 애착이 강하다.

작 중 등장하는 자매 캐릭터 죠가사키 미카 역할을 맡고 있는 요시무라 하루카와는 야마모토 노조미가 양성소나 성우로서의 경험으로 보아 선배였기에 한 때는 격식있는 관계로 지내기도 했으나,[7] 시리즈의 활성화로 자주 얽히며 관계없는 타 컨텐츠나 사적인 자리에서도 요시무라를 그냥 언니라고 대놓고 부를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8][9] 요시무라와 처음 대면한 것은 양성소 시절로 그 당시부터 이미 요시무라 특유의 높은 사교성은 빛을 발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피차 잘 모르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야마모토에게 뚜벅뚜벅 다가오더니 '야마모토씨 맞죠? 연락처 알려줄래요?'라며 대뜸 말을 걸어와 당시엔 조금 무섭게까지 느꼈었다고 한다. 요시무라는 동료들 사이에서 '루루'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지만 야마모토는 그 호칭이 영 입에 붙지 않아 그냥저냥 지내던 와중, 라이브를 보러왔던 야마모토의 부모님이 공연에 대한 감상을 말하면서 요시무라를 '그 언니분'로 지칭했고 자신도 자연스럽게 언니라고 지칭하며 대화가 성립, 이후 야마모토가 이 언니라는 호칭이 딱 붙는다며 그대로 부르기 시작해 지금에 이른다. 본격적으로 친해진 계기도 요상한데 어느날 라이브를 위한 레슨으로 연습실에서 마주쳤을 때 갑자기 '난 힘이 세다'라고 요시무라가 말하고 야마모토가 '나도 세다'라고 응답, 자웅을 겨뤄보자며 그 자리에서 서로를 자이언트 스윙한 뒤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고 말한다.[10] 길게 활동을 지속하며 친밀해져 최근엔 가족처럼 왕래도 하고 서로의 집에 놀러가는 건 비일비재, 생일도 야마모토의 집에서 함께 축하하고 연말도 자주 같이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11] 워낙 오래 알고지냈기 때문인지 근래에 둘이서 투닥거리는 모습은 진짜 친자매들의 싸움을 보는 듯하다는 것이 오랜 팬들의 감상.

요시무라 하루카가 신데렐라 걸즈에 소속된 뒤 자신의 가창력의 부족 등에 크게 고민했던 것처럼 야마모토 노조미도 많은 고뇌를 겪었다. 애초에 연기가 좋아서 성우가 된 것이지 무대에 올라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리라곤 상상도 못했었기에 초기엔 꽤나 고뇌가 많았다는 듯. 노래와 안무 양쪽 다 자신이 없었기에 동료 성우들과 레슨을 할 때면 항상 자기만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 회의감마저 드는 나날이 이어졌는데, 모로보시 키라리마츠자키 레이가 그런 그녀의 분위기를 읽고 먼저 다가와 상담에 응해주었다고 한다. 야마모토가 고민을 털어놓자 '나도 서투르지만 연기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니 한결 나아졌다'라는 의견을 내놓았고, 연기는 좋아하던만큼 조금 사고를 전환하자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실력도 숙달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는 뒷이야기. 그래서인지 지금도 야마모토는 마츠자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전형적으로 연기톤을 재현하는 부류이며, 대개 이렇게 분류되는 이들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목소리가 연기톤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 쉽게 구현하는 것과는 달리 온전히 노력형에 속한다. 기본적인 톤 변화에 상당한 변조를 거쳐야 하는데다 담당한 악곡들도 대체로 음역대가 높아 통상적인 부담 자체가 큰 편임에도 불평 하나 없이 묵묵히 소화해가는 퍼포먼서. 초기엔 근성으로 이겨냈지만 멘탈적인 면보다 피지컬, 체력을 개선하는 것이 보다 나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해 라이브를 앞두면 엄격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수행하곤 한다. 평소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대식가로 알려져 있을만큼 식탐이 많은 편이지만 조금이라도 진보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인물.

CINDERELLA MASTER 005로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발탁되어 활동한 신데렐라 걸즈의 레귤러로서 시리즈에 임하는 자세, 마인드 역시 매우 성실한 인물이다. 크고작은 이벤트에 다수 참가했으며 메인 테마곡인 부탁해 신데렐라가 처음 발매된 이벤트 무대에도 올랐던 핵심 멤버 중 하나. 아무래도 자신이 고릴라, 랩을 좋아하고 아메리카 향이 짙게 흐르는 취향에 굳이 따지자면 건장한 체형에 속하기에 작고 귀여운 리카의 개성과는 꽤나 떨어져있는 것에 고민이 많았다. 그런 자신이 노력을 게을리하거나 도중에 만족한다면 그것은 곧 죠가사키 리카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일이 된다고 생각했기에 라이브 등을 앞두면 늘 빡빡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형을 관리하고 체력을 기르려 노력했다.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로서 각종 소규모 이벤트, 생방송에 출연하여 그 끼를 아낌없이 뽑내 예능감을 피로한 뒤에도 집에 돌아와서는 자신이 너무 나갔던게 아닌가, 이렇게까지 하면 리카의 이미지에 혹시 악영향이 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나날. 그런 자잘한 걱정들에 싸여 지내던 도중 오르게 되었던 2015년 M@STERS OF IDOLWORLD 2015,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10주년 라이브에서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동시에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리카라면 분명 동료들에 뒤쳐지지 않고 나란히 서 당당히 퍼포먼스 할 것이기에 현실의 자신이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그런 리카와 나란히 설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깨닫는다. 리카라면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은 리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로서 자신의 뜨거운 열정과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살려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손을 잡고 함께 성장하자는 것이 가장 야마모토 자신의 마음과 가까운 표현이라고. 이러한 성장통을 거쳐 맞이한 4th LIVE에서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보내져 오는 팬들의 뜨거운 환성과 응원에 그간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특히 이 공연에서 야마모토 노조미는 개인 의상에서 과감한 복부 노출을 보여주었는 데 보통 복부 노출은 철저한 다이어트를 바탕으로 공연 당일까지 굶어가며[12] 뛰어야하기에 애초에 자원하는 경우가 없고 절대 다수가 기피하는 것이다.실제로 10주년을 넘어간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수많은 여성 성우들 중에서도 아직 손에 꼽을 정도밖에 도전하지 않은 매우 어려운 일[13] 이며 당연히 동료들은 물론 프로듀서 팬들에게도 큰 찬사를 받았다. 평소에 일반적인 수준보다 명백히 많은 양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그야말로 신데마스에서 미무라 카나코 역의 오오츠보 유카와 비슷하게 식탐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진 야마모토이기에 더욱 그 뒤에 숨어있는 혹독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당연한 이야기지만 야마모토가 자원하여 실천한 일.[14]

아무래도 고릴라를 격하게 사랑하는 본인의 이미지는 힘쎄고 강한 느낌이 진하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신데렐라 걸즈 성우 중 힘의 제왕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평범하게 요리도 잘하는 편이기도 하며[15] 본인 왈 좋은 부인이 될 수 있다고 적극 어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자기 입으로 주장하는 부분이긴 하나 정말 재미있게 살게 해줄 자신이 있다고. 다만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이미지가 이미지인지라 정작 신데렐라 걸즈 동료 성우들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 실제로 야마모토 노조미는 밑에 동생을 많이 둔 장녀기에 어릴 때부터 남을 챙기고 돌보는데는 이골이 나있다고. 346 프로덕션 프로듀서 역을 맡고 있는 타케우치 슌스케가 실제 자기의 남동생[16]과 비슷한 연령대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문득 녹음 현장에서 타케우치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남동생이 그리워진 나머지 집에서 하던대로 등짝에 스매싱을 날렸고, 비교적 튼튼한 남동생[17]과는 달리 타케우치는 저멀리 날아가버렸기에 역시 자신의 남동생과는 다르구나 생각했다고.

신데렐라 걸즈에 들어온 성우들 중에서 워낙 예능인으로 명성을 날리는 사람들이 꽤 되는 지라 야마모토 노조미가 딱히 나설 일이 없어 비교적 티가 나지 않지만 이쪽도 한 예능감의 소유자. 각종 성대모사부터 코스프레 등 여성 성우로서의 많은 것들을 내려놓는데 주저함이 없는 성우이다. 또 토크력도 상당해서 라디오 등에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데 능숙하고 각종 이벤트의 MC 진행도 무리없이 가능하여 이렇다할 약점이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잘 알려져있다.

신데렐라 걸즈가 애니메이션화를 거치며 관련된 성우들이 서로 볼 기회가 많았기에 간혹 사적으로 어울리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인원을 모으는 사람이 야마모토 노조미. 라이브 공연이 끝나고는 모일 수 있는 성우들끼리 따로 모이자고 메신저 연락을 돌려 모인 멤버들에게 고기를 쏘기도 하고[18] 비교적 최근 신데렐라 걸즈에 참여한 성우들도 일일이 챙겨 불러다가 지역 토산품을 먹이기도 하는 등 좋은 의미로 오지랖이 넓은 편이다.이런 점에서는 죠가사키 미카 역의 요시무라 하루카의 성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마요나카 데리버리 129화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무대 아래에서 항상 쿠로사와 토모요랑 같이 허리를 흔드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춤추며 노는 것이라고 하면 알기 쉬운데,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먼저 무대에 오르는 이들의 공연을 보며 땀이 흐를 정도로 날뛰기에 동료들이 벌써부터 힘을 빼면 되겠냐며 걱정을 사기도 했다.

4. 여담

5. 출연작

5.1. TV/WEB 애니메이션

5.2. 극장 애니메이션

5.3. 게임

5.4. 드라마 CD

5.5. 기타

6. 관련 문서



[1]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 시절부터 안면이 있었다. 사쿠라 이외에도 하야미 사오리, 토야마 나오 등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는 마요나카데리버리 137화.[2] 학교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모양인지 2015년 해당 학교가 고시엔에 입성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3] 부모님과 삼촌도 애니메이션 팬으로, 세인트 세이야 같은 올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밝혔다.[4] 당시 사쿠라가 혼자하던 아야네 LDK라는 이름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었고 그 라디오 녹음이 끝나고 사쿠라에게 이런 걸 상담했다고 한다.[5] 우치야마가 자신을 니시 아스카라고 부르고 니시와 잘 지내는 것에 대해서 야마모토가 질투에 가까운 감정을 보여주자 백합 수라장을 보고 싶은 사쿠라의 계획으로 인하여 니시와 같이 라디오를 하는 스자키 아야와 친한 척을 해서 우치야마가 질투를 느끼게 하라면서 말했고 그 속내는 스자키랑 야마모토가 위장 커플이었지만 점차 서로를 좋아하는 그야말로 백합 막장물을 원하고 있었다.[6] 誰でも 大好き(누구라도 엄청 좋아해!) 혹은 どっちも 大好き!(어느 쪽이든 엄청 좋아!)의 약칭.[7] 나이는 요시무라 하루카가 위.[8] 밑도 끝도 없이 '언니'라고만 해버리기에 이런 배경을 잘 모르는 이들은 누굴 지칭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 그러나 요시무라를 언니라고 지칭하는 이는 야마모토 1명 뿐인데다 출연하는 방송 어딜가나 시리즈 팬들이 있기 마련이라 큰 문제는 없다.[9] 정작 야마모토 노조미 본인은 실제 5남매의 맏이였기 때문에 자기도 위로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다고.[10] 이는 요시무라 하루카도 동일하게 말하는 부분으로 둘 다 이 힘 겨루기 자이언트 스윙을 친해진 계기라고 지목하는 것.[11] 사실 둘이 발탁되었던 시기 즈음, 요시무라는 야마모토와 자주 오디션이 겹쳤으며 늘 자신이 떨어지는 쪽이었기에 야마모토가 리카 역으로 발탁되는 것을 보며 역시나라고 좌절하며 패배감에 젖어있던 시기도 있었다. 기묘한 인연인 셈.[12] 사람에 따라서는 물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다.[13] 참고로 야마모토가 복부 노출을 하기 전 기준으로 본가 초창기 부분을 제외하고는 밀리,신데까지 합쳐 복부를 노출한 의상을 입고 라이브하는 사람은 매번 복부를 공개하는 걸로 유명한 Machico나 9주년 도쿄 공연 2일차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참석한 치하라 미노리정도로 상당히 보기 드문 편이다.[14] 이러한 것에 대해서 야마모토의 매니저는 그녀의 식탐을 알기에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만류했지만 야마모토는 기껏 개인의상을 입는다면 최대한 리카의 이미지에 맞게 해야 하기에 최대한 노력해서 배꼽 노출을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15]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이자 신데렐라 걸즈 동료인 시부야 린후쿠하라 아야카와 보이는 요리 라디오를 진행 중인데 영양사 자격을 취득한 후쿠하라에 못지 않게 요리 실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16] 연령대를 감안할 경우 트위터에 다리털이 나기 시작했다는 남동생으로 보인다.[17] 어느 정도냐 하면 의자 2개를 세워놓고 다리를 찢을 정도라고 한다.[18] 비싼 고기집에가서 시원스럽게 주문을 이어나가 동료 성우들의 선망어린 시선을 받았다. 마침 같은 식당에서 회식 중이던 직장인 그룹이 있었는데 이들보다도 비싼 것을 소리높여 주문해나간 덕분에 그들 중 상사로 보이던 이가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는 에피소드.[19]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해서 모 아이돌그룹 오디션도 봤었으나 떨어졌다고 한다.[20] 의외로 고가라고 한다.[21] 데레 라이브를 보면 알겠지만, 만만치 않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으나 야마모토는 자기 가슴이 적다고 생각하고 있었다.[22] 마요나카가 아니라 스자키니시에서 이러한 것이 나온 건 스자키니시로 시모노 세미날에 대한 사연이 들어왔고 이걸 스자키가 설명하던 과정에서 나왔다.[23] 비슷한 케이스가 사토 사토미가 있다. 이쪽도 리츠를 통해서 유명해져서 그렇지 리츠 같은 하이텐션 소녀는 드물고, 의외로 아가씨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가 주를 이룬다. 다만 사토 사토미의 경우는 빙과치탄다 에루 때문에 리츠 이미지는 많이 희석된 편.[24] 마요나카데리버리 129화.[25] 서로 소속 기수 차이가 대략 1년 정도인데다가 나이대도 서로 엇비슷하고 아이마스를 통해서 친해져서 서로 말을 놓고 지내는 편이다.[26] 원 제목은 のぞみとあやかのMog2 Kitchen[27] 당시 동료에 우치다 마아야가 있었다는 발언 등을 종합할 때 데뷔작인 걸건 유닛으로 추정.당시 유닛에는 야마모토 이외에도 앞서 언급된 우치다 마아야,우치무라 후미코,테라모토 유키카가 있었다.[28] 사가에 하루키의 첫째 여동생. 데레마스의 언니카미나가 코코로 출연중이어서 남남.[29] 9화에서 죠셉 죠스타허밋 퍼플로 TV를 염사할 때 나온 화면들 중 쥐를 닮은 만화캐릭터를 연기했다. 원작에서는 도라에몽이었지만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다른 걸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