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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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ぎゃる☆がんシリーズ / Gal*Gun Series록맨 제로 시리즈로 유명한 인티 크리에이츠에서 제작하는 건슈팅 게임 + 연애 시뮬레이션 시리즈. 건슈팅 주제에 여고생 캐릭터들이 이상야릇한 신음을 난무하는 게임이다. [1]
같은 회사의 작품들과 같이 둘러보면 시리즈 포털 사이트가 따로 개설된 몇 안 되는 사례이다. 비슷한 경우인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의 포털이 그렇듯 회사 공식 사이트보다도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업데이트도 활발한 편. 미소녀와 기계를 중심으로 게임을 선보이는 회사인 만큼, 어찌 보면 건볼트 시리즈와 함께 인티 크리에이츠를 대표하는 시리즈라 볼 수 있다. 걸☆건 오피셜 트위터 또한 인티 크리에이츠 공식 트위터가 하나로 통합된 이후에도 계속 쓰이고 있다.
2. 특징
시리즈 첫작인 걸☆건이 도쿄 게임쇼 2010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의 반응은 당연히 대충격이었으며 당시 일본 게임계의 현실을 노골적으로 광고했다."I think the first-person shooter has just been redefined. Thanks Japan!"
"제 생각에는 방금 FPS가 새롭게 정의된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일본!"
48초 후반 경악한 기자의 얼굴이 볼거리. 51초쯤에는 아예 정줄을 놓아버린다. "제 생각에는 방금 FPS가 새롭게 정의된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일본!"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재를 시도했지만, 개발진은 자신들의 대의(大義)인 팬티 노출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사를 비추었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득한 뒤 순조롭게 게임을 완성했다. 그리하여 2011년 1월 27일에 첫작 걸☆건이 나오고야 말았다.[2]
각 작품마다 몇 명의 히로인과 표적용으로 60여 명의 엑스트라 여캐가 등장한다. 이들은 공식적으로는 일반 여자라는 용어로 불리며, 주인공을 제외하면 남캐는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히로인뿐만이 아니라 일반 여자들도 모두 이름과 프로필이 있으며, 민감한 부위도 제각기 정해져 있어 여느 슈팅 게임에 등장하는 진부한 표적들과는 차별화된 점이 많다. 그리고 여러 스테이지에 걸쳐 나오기 때문에, 좋든 싫든 점점 엑스트라들의 이름과 약점을 알아가게 된다. 그 캐릭터들마다 성격이나 말투도 전부 제각기에 플레이어를 대하는 반응도 다르다. 너무 무리하게 뛰어와서 중심을 못 잡고 넘어질뻔 하거나[3], 도착한 뒤에는 숨이 차서 헐떡이거나 미끄러지는 등 웃기지만 나름 현실적인 모습도 보인다.
버튼 조작 한번으로 화면을 다른 게임처럼 바꾸는 기능 엄마왔다 모드가 각 작품마다 탑재되어 있다.
3. 시리즈 일람
* 스핀오프 외전
4. 용어
4.1. 게임플레이 관련
- 정심력 (精心力 / Willpower)
플레이어의 체력을 가리키는 용어. 걸☆건 2에서는 그냥 체력이라고 부른다. 이게 작중 내에서 누군가의 입으로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는걸 보면 단순한 게임 설명용 용어인듯하다.
- [ruby(MP, ruby=인기 포인트)] (モテモテポイント / )
걸☆건과 걸☆건 더블 피스에서 게임플레이를 통해 축적되는 수치. 플레이어 캐릭터의 인기를 수치화한 값으로, MP의 값에 따라 플레이어의 랭크가 결정된다. 2에서는 악마 퇴치 포인트로 명칭이 바뀐다. 물론 내용만 이렇고 게임 플레이상으로는 그냥 점수. 작중 내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은 아니고, 필요하다면 그냥 인기가 많아지자고만 언급하므로 정심력처럼 단순한 게임 설명용 용어인듯하다.
- 페로몬 샷 (フェロモンショット / Pheromone Shot)
설정상 페로몬을 응축시켜 발사하는 것이며 눈에 힘을 모아 집중해서 쏘는 것이라고 한다. 더블 피스의 설명문은 물론이고 외전인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4]나 카드 앙 시엘에서도 직접적으로 묘사된 내용.
- 엑스터시 샷 (Ecstasy Shot)
일반 여자 캐릭터에게 페로몬 샷을 맞힐 때 약점을 맞혀서 쓰러뜨리는 것. 플레이어의 공격력에 상관없이 일격에 처리할 수 있을 뿐더러 일반적인 처리법에 비해 점수 획득량이 높다. 역시나 게임 내에선 직접적으로 엑스터시 샷이라고 언급되진 않고 그냥 '그들마다 약점이 있다'라는 얘기만 한다.
- 하트 게이지 (ハートゲージ / Heart Gauge)
두근두근 모드를 발동하기 위한 시스템. 역시나 작중 내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 초대작 걸☆건의 두근두근 카니발 모드에서도 파타코가 텐조의 동의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두근두근 필드를 발동시키고, 더블 피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에코로가 강제로 발동시키는걸 보면 설정상으론 이런거 없이도 천사가 그냥 아무때나 발동시킬수 있는 모양. - 두근두근 모드 (ドキドキモード / Doki Doki Mode)
대상을 두근두근 필드로 데려가기 위한 모드. 걸☆건 더블 피스의 프롤로그 스테이지처럼 특정한 인물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건 그냥 넘어가고 두근두근 필드만 나온다.
- 두근두근 필드 (ドキドキフィールド / Doki Doki Field)
대상의 연애 감정을 불태우는 필드. 이 안에선 누구든간에 상관없이 페로몬 샷이 통한다고 한다. 대신 그냥 되는건 아니고 둘 중 하나라도 상대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 해 '마음의 벽'인 가디언이 있으면 두근두근 필드의 효과가 없으며 페로몬 샷도 막아버린다.
일반적인 인간들은 이 안에 들어갔다 나와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 한다. 실제로 민간인들이 연애 대상인 걸 건과 더블 피스의 '운명의 그녀' 루트에선 공략 대상 히로인이 이 곳에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필드를 인식한 적이 한 번도 없다.[5] 뭔가 인식 저해 비슷한 능력이 있는 듯하다. 단 이곳을 만든 주인인 천사들은 물론 악마도 인식하며 더블 피스부터 등장한 카미조노 자매처럼 뭔가 특수한 마력 또는 영적 능력이 강하거나 그러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두근두근 필드를 인식할 수 있는 모양.
그것 외에도 걸 건 2의 묘사를 보면 여기로 데려온 대상의 몸 속에 숨어있는 악마를 끌어내서 잡아내는 것도 가능한 듯하며, 개그성이지만 외전인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에서는 이걸 깔아놔서 흑막의 행동을 멈춰서 흑막이 당황하기도 하는걸 보면 악마 대상으로는 반쯤은 무기라고 봐도 될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6]
4.2. 지상 관련
-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
걸☆건 시리즈의 무대.
- SakuraTalk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의 교내 SNS.
- LOVEHEARTS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의 여학생들로 구성된 걸즈 밴드. 걸☆건 시점에는 메인 히로인이었던 우노 아오이와 단역인 아시하라 메이무+코사카 히카루 3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당시의 3학년들이 졸업한 이후에는 밴드부를 점령해서 기존의 밴드부 인원들도 LOVEHEARTS 소속이 되었다.
- 인기 절정 전설 (モテスギ伝説[8] / Super Popular Legend)
걸☆건 더블 피스 시점에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에 퍼진 소문. 걸☆건의 주인공인 모테스기 텐조가 2학년 때 파타코에 의해 너무 인기가 많아진 사건을 가리킨다.
4.3. 천계 관련
천사는 구름 위의 영역인[9] 천국에 사는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날개 달린 종족이며 여신이 통치하고 있다. 천계는 자본주의적 사회로 묘사되며, 일한 대가로 화폐인 빛의 깃털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게임 내에도 등장하듯이 일부 천사는 사랑을 퍼뜨리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천사들의 화살을 사용하여 인생에서 딱 3번 주어지는 연애의 기회를 대상에게 부여한다. 종종 이 임무는 천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졸업시험에 쓰이기도 한다.
그들의 목적은 해악과 불행을 퍼뜨리는 악마와 상반되며, 특히 휴일은 거의 전쟁과도 같다고 묘사된다. 하지만 천계와 마계 두 종족 모두 인간 세계와의 과도한 접촉이 금지되어있으며 인간계에서 서로 직접 싸우는 것도 금지다.
모든 천사는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인간이 천사를 보려면 엄청난 양의 초자연적 재능이 필요하다. 인간과 달리 천사는 뭔가를 먹을 필요가 없지만, 즐거움을 위해 먹을 수는 있으며, 그들의 힘은 인간의 믿음에서 나오고 에너지는 사랑에서 나온다.
- 인기 오라
시리즈 내내 계속 등장하는 설정. 가장 중요한 설정으로 언급된다.
- 천사 학교
악마와 마찬가지로 어린 천사는 천사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야한다. 졸업할 때가 되면 시험 응시자는 졸업 시험으로 지정된 대상에게 사랑을 찾도록 돕는 임무를 맡는다. 이 졸업 시험에 떨어지면 학생은 보충 수업을 들어야하고, 그 보충 수업에 낙제하면 학생은 처벌로 일반 인간으로 변신하게 된다.[10] 의무교육을 마친 후, 천사들은 학교를 계속 다니며 추가 교육을 받을지, 아니면 경력을 쌓을지 결정할 수 있다.
- 빛의 깃털
천계에서 돈처럼 사용되는 물건. 천사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면 신에게서 받을 수 있으나, 천사학교 학생의 경우 실습 겸 자원 봉사 차원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받지 못한다. 게임 내에서도 각종 요소들을 해금 또는 구입할 때 화폐로 쓰인다.
- 엔젤 크로스보우
파타코가 썼던 석궁 형태의 무기. 초대작 당시에 이걸로 모테스기 텐조에게 화살 16발을 맞췄다. 특이한 외형을 지녔는데 쏘는 방식은 석궁이지만 권총마냥 한손으로 들 수 있고 줌 기능과 대상의 능력을 볼 수 있는 조준경도 있으며 단발과 연발 스위치가 있는 모양.
- 데저트 엔젤 8인치
견습 천사 중 에코로가 화살을 쏠 때 사용하는 쌍권총 형태의 무기. 총신의 길이는 약 20cm이며, 차지 스위치가 달려 있어 화살 32발의 위력을 내는 차지 샷을 쏠 수 있다. 에코로는 섬멸전에 효율적이라는 이유로 사용하고 있지만, 파워를 중시한 탓에 반동도 커서 에코로의 힘으로는 명중시키기 힘든 물건이라고 한다. 실제로 에코로가 천사학교 2학년이었을 때는 0%라는 처참한 적중률을 자랑했다. 참고로 큐피드용 활과 화살[11].은 지상에도 흔히 알려진 형태가 표준[12]이지만, 에코로나 파타코처럼 특이한 무기를 쓰는 경우도 있고 화살 또한 굵기나 출력을 조절한 베리에이션이 있다. 밀리터리 연구부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할 때는 페인트 화살이 사용된다.
* 행복돌이 (しあわせ君 /Mr. Happiness)[13]
조준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천계의 생물. 좁은 곳이나 습한 곳, 그늘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으며 주로 모여있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게임플레이 중에는 보통 공격 대상이 되며[14], 마이티 건볼트에서는 아예 DLC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한다. 걸☆건의 히로인 중 한 명인 노노미야 카나메는 보스전에서 고헤이를 휘둘러 행복돌이를 여럿 소환한다. 걸☆건 더블 피스에서는 에코로나 파타코가 보스전에서 소환하는데, 바닥에 떨어지면 인간체로 변한다.[15]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에선 퇴마봉 서브 웨폰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소환되며 닿은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한편 원래 천계에 살던 생명체인데 더블 피스부터 그게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 근처에 흩뿌려진걸 보면 초대작에서 카나메 루트로 인해 그들이 지상에도 내려온 듯하다. 이래보여도 천계의 생물이라 일반인한테는 제대로 안 보이는 모양이지만 이 생물을 토대로 만든 인형이나 열쇠고리 같은건 멀쩡히 팔리고 있다.
- 적나라한 샘
천사학교의 안뜰에 위치한 샘. TV를 보듯이 하계를 엿볼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훔쳐보는 행위는 교칙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화장실 같이 사적인 행동이나 장소에 들어가도 TV가 꺼지는것마냥 안 보이게 된다고 한다.
- AR 컴퍼니 (Angel Ring (AR))
리스가 다니는 천사들과 관련된 기업. 악마 퇴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라고 한다. 이 회사가 천사들이 소유한 첨단 기술들의 원천이 되는 기업이다. 근데 기술 붐은 비교적 최근(더블피스~걸건2 시점)에 일어난 것이라고.
그 밖에도 여러 설정이 있긴 하지만 게임 내에 넣기가 힘든 어두운 내용이라 안 넣었다고 한다.
- 페로몬 고글 (フェロモンゴーグル / Pheromone Goggle) + 데빌 스위퍼 (デビルスイーパー / Demon Sweeper)
걸☆건 VR부터 새로 등장한 장비. 데빌 스위퍼는 자체적으로 무언가를 빨아들일수 있는 강풍을 생성하며 이걸로 작중 내에서 지긋지긋하게 보이는 미니 쿠로나들을 빨아들일수 있다. 페로몬 고글은 인기 오라 항목 참조.
4.4. 마계 관련
걸☆건의 PS3판에서 두근두근 카니발 모드에서 처음 언급되고, 걸 건 더블 피스에서 처음 등장하는 종족. 지옥에 사는 다양한 강력한 생물로, 대부분은 인간에게 해악과 불행을 퍼뜨리는 데 전념하며 일부는 인간과 거의 똑같아서 인간형 악마와 일반 인간 사이에서 아이를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천계와 마찬가지로 인간계에서 그들과 과도한 접촉은 금지되어있으며, 악마는 세계를 여행하려면 반드시 허가가 필요하다.아직 등장하지 않았으나 지옥은 마왕과 사탄이 다스린다고 하며, 천사와 마찬가지로 악마는 직장에서 일하면서 어둠의 깃털을 화폐로 쓴다. 또한 악마가 인간계에 있는 동안 인간의 눈에 보이기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초자연적 재능이나 힘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유지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종족 자체의 본능 때문인지 가만히 있질 못 하고 무조건 장난을 쳐야한다.
- 악마 학교
천사와 마찬가지로 어린 악마는 악마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야한다. 여기서 학생들은 제대로 된 악마가 되는 법과 마법의 잠재력을 연마하는 법을 교육받는다. 대신 이 곳에서 낙제하는 학생들은 보충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이때는 도장지에 도장을 채워야한다. 여기에 찍히는 도장은 나쁜 짓과 장난을 치르면 생기며, 선행을 하면 도장이 지워진다. 하지만 이 도장을 요구하는 만큼 받는게 아니라 너무 많이 받아도 낙제하며, 계속 낙제하면 악마로 있을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천사 학교와는 달리 영구적으로 인간이 되는 벌을 내린다.
- 어둠의 깃털
악마가 일을 하여 사탄에게 받는 보수. 빛의 깃털과 비슷하게 실습 중인 악마학교 학생들은 못 받는다.
- 악마의 창
악마의 힘을 증폭시키는 아이템. 이것에 찔린 인간은 다크 파워에 조종당하며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진다. 천사의 화살에 의한 효과를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 마물
* 후시아와세 군 [16]
행복돌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보라색 몸에 악마의 날개와 해골 문양이 달려있는 마계의 생물. 하지만 행복돌이와는 달리 슈팅 파트 중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걸☆건 더블 피스'에서 천사&악마 루트 아이콘에 그려져 있고, 쿠로나 보스전에서 쿠로나가 소환하여 등장[17]하는 것이 전부다. 그러나 이 장면 외에는 직접적인 등장이 아예 없어서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지만[18] 설정집에는 '후시아와세 군'으로 명시되어 있다. 행복돌이의 악마 버전이므로 명칭이 공식적으로 번역된다면 불행돌이(Mr. Unhappiness) 정도로 번역될 듯하다.
5.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와의 연관성
게임 내용상에 같은 제작사가 제작한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와 접점이 여럿 존재한다. 특히 걸☆건 더블 피스와 그 이후의 작품은 더블 피스 다음으로 발매된 푸른 뇌정 건볼트 爪와 설정이 대량으로 연계되었는데, 건볼트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맡은 타이 토시아키가 걸☆건 시리즈의 시나리오까지 맡으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19]
- 걸☆건 메인 캐릭터 관련
- 건볼트 무인편의 팬디스크 평온에 대한 동경에서, 시안이 연분을 맺어주는 부적을 사기 위해 방문한 신사의 이름이 노노미...로 시작한다. 같은 시기에 지노도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성지순례를 위해 이 신사를 방문하는데, 해당 게임에 이 신사의 무녀를 빼닮은 여성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노를 포함한 건볼트 시리즈의 일부 등장인물들이 걸☆건으로 추정되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아니나 다를까 걸☆건의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인 노노미야 카나메의 집안이 신사이고 본인도 무녀로 일하고 있다. 건볼트 鎖環에서는 노노미야 신사의 부적이 아예 대놓고 GV 전용 장비로 등장한다.
- 건볼트 무인편의 사이드 스토리 노벨 카게로우의 메모리아 챕터 1에 학원의 수호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여학생이 한 명 등장한다. 이는 히부키 아키라의 별명과 정확히 일치한다.
- 건볼트 爪의 등장인물 오우카는 재벌가인 사쿠라자키 가문의 피를 이어받은 서자이다. 이 가문은 걸☆건의 히로인 중 하나인 사쿠라자키 카오루코의 집안이기도 하다. 참고로 걸☆건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사쿠라자키 제3고등학교나, 푸른 뇌정 건볼트의 토크 룸에서 언급된 자동차 메이커 사쿠라자키 모터스도 전부 사쿠라자키 재벌과 동일한 한자(桜咲)를 사용한다.
- 건볼트 무인편의 토크 룸에서 이름이 아오이인 전설적인 록 스타가 언급된다. 건볼트나 시안이 태어나기 전에 크게 히트를 친 인물이라고 한다.
- 시안이 가지고 있는 봉제 인형 중에 지노가 선물해준 것이 하나 있는데, 걸☆건 시리즈의 견습 천사 에코로를 본뜬 인형이다.
- 닌텐도 3DS판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에 동봉된 드라마 CD에서, 테세오가 에코로의 3D 모델을 실체화한다. 이 장면의 BGM으로 삽입된 타락천사 강림?은 걸☆건 더블 피스에서 에코로 루트의 보스전에 쓰인 음악이다.
- 카미조노 가문 관련
- 걸☆건 더블 피스 메인 히로인 자매의 성인 카미조노는 건볼트의 라이벌인 아큐라의 외가의 성이기도 하다. 건볼트 시리즈에서 이 성씨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는 아큐라의 쌍둥이 여동생 카미조노 미틸과 남매의 아버지인 카미조노 박사가 있다.
- 건볼트 시리즈에서 묘사된 아큐라 남매의 모친과 그 여동생의 특징은 카미조노 자매와 상당히 닮았다.
- 건볼트 시리즈에서도 카미조노 가문은 영험한 퇴마사 가문으로 등장하고, 아큐라 남매의 모친을 대신하여 그 여동생이 가업을 이어 당주가 되었다. 이는 시노부보다 마야의 법력이 강한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하다. 더구나 드라마 CD 기계장치의 덧없는 꿈에서는 쿠로나가 등장해 자신이 카미조노 가문의 당주와 절친이라고 말하는데, 걸☆건 더블 피스의 마야 루트에서 쿠로나와 마야가 친구가 되었으니 훗날 그녀가 당주가 되었다고 하면 앞뒤가 맞는다.
- 언니에 해당하는 아큐라 남매의 모친은 설정상 신이나 천사를 동경한다는데 이는 시노부의 성격과 일치한다. 거기다가 시노부는 평소에 법력을 높이기 위한 방울을 머리에 달고 다녔고, 미틸도 머리 한쪽에 똑같은 방울을 달고 있다. 이 방울 역시 타이 토시아키가 건볼트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에게 직접 부탁해서 추가한 것이라고 하며 익스 시리즈에서는 아예 퇴마의 방울이라고 부른다.
- 아큐라가 부친인 카미조노 박사에게서 물려받은 리볼버는 시노부가 사용한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퇴마용 무기이다.
- 걸☆건 더블 피스에서 시노부와 1:1로 싸우거나 카미조노 자매를 동시에 상대할 경우, 자매가 특수기를 사용하면서 "천마복멸! 파이어!"라고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아큐라가 스페셜 스킬 중 러스트 도플러나 스트라이크 소우를 쓸 때 하는 말도 천마복멸(天魔覆滅)이다. 그 외에도 파렴치나 토멸 등 아큐라가 사용하는 어휘는 시노부와 많이 겹치는 편이다.
- 걸☆건 더블 피스에서 쿠로나의 프로필 메모를 보면 장래에 경국의 유혹자라고 불리며 이름을 떨치게 된다고 하는데,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히든 엔딩에서 아큐라 남매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 노와도 이 이름으로 불린다. 거기다가 드라마 CD 기계장치의 덧없는 꿈에 쿠로나가 직접 등장하고 떡밥을 추가 살포함으로써 세계관이 공유된다는 게 거의 기성사실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노와 문서 참조.
- 카게로우의 메모리아 제3회에서 아큐라와 미틸의 이모부가 언급이 되는데 걸☆건 더블 피스에서 쿠로나와 마야가 친구가 되는 루트는 마야와 주인공 호다이가 이어지는 루트이다.
- 2020년 8월, 더블 피스 5주년 기념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인티 크리에이츠의 대표인 아이즈 타쿠야가 그림 속의 시노부, 마야, 쿠로나를 각각 젋었을 적의 엄마, 이모, 메이드라고 칭하였다. 소유격이 생략되기는 했지만 정황상 아큐라의 엄마, 이모, 메이드라는 뜻.
- 세븐스 능력자 관련
- 걸☆건 더블 피스부터 새로 등장한 보건 교사인 쿠라시키 키라라의 자기소개를 들어보면 자기 소속을 스메라기 미래...라고 하려다가 학교명으로 고쳐 말한다. '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는 건볼트 시리즈의 사이드 스토리 노벨에 등장한 시설로 카미조노 박사가 생전에 속해있던 곳이다. 그 외에도 여러 행동거지로 미래인이라는 티를 팍팍 낸다.[20]
그리고 걸☆건 2에서는 시공 전이 장치와 타임 패러독스[21], 타임 패트롤은 물론[22] 미래에 대한 언급도 서슴지 않으며, 플레이어의 집으로 불러낸뒤에 다시 돌려보낸뒤 리스를 클릭하면 이 인물의 데이터가 천계에도 없다는 사실을 밝힌다.[23]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에서는 마지막 전투 이전에 말을 걸면 적절한 장비가 있다면 자기도 싸울수 있긴 한데 지금으로선 그냥 평범한 간호사라는 대사를 한다. - 걸☆건 2를 플레이할 때 2학년 B반 교실에서 나나코와 대화하다 보면[24] 탐험대가 남미의 오지에서 야생아(野人)를 발견했다는 TV 특집 프로를 봤냐며 주인공에게 묻는데, 건볼트 시리즈에서 몇 차례 언급된 세계 최초의 세븐스 능력자도 남미의 오지에서 발견된 인물이다.
- 걸☆건 2 주인공의 집에서 리스에게 말을 걸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뜬금없이 "솟구쳐라! 암드 블루!!"를 외치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다.[25] 여담으로 시안을 물었다는 보라색 시바견 이야기가 여기서 또 나온다.
- 스토리와 무관한 부분
- 시안과 모르포의 최종적인 디자인은 걸☆건 시리즈의 디렉터인 이토 마사노리의 원안을 조정해서 만든 것이다. 참고로 이토는 훗날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발탁되어 이벤트 CG를 그리게 되었다.
- 마이티 건볼트는 제목만 봐서는 건볼트 시리즈와 마이티 No. 9의 콜라보레이션이지만, 스토리 자체는 건볼트와 에코로가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고 정작 벡은 본편 스토리와 따로 놀고 있다. 후속작인 마이티 건볼트 버스트에서는 쿠로나와 텐조까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텐조일 경우 파타코가 텐조와 동행한다.
- 걸☆건 2에서 주인공의 방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 중 푸른 뇌정 건볼트,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포스터가 있다.
- 콘도 치루가 사용하는 무기인 네오 하트 블레이저는 아큐라가 사용하는 무장을 대놓고 패러디했다. 엄밀히 따지면 인티 크리에이츠의 초기 작품인 LOVE & DESTROY의 흔적이지만, 십자 모양이 포함된 무기 디자인과 포신의 배색 등은 아큐라가 건볼트 무인편에서 사용한 엑스 기어와 더 닮았다. 무기가 두 부분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포문이 두 개인 것도 엑스 기어와 동일한데, 푸른 뇌정 건볼트 CUTOUT에 의하면 사실 엑스 기어도 포신을 분리하는 기능이 있다.
6. 기타
- 인티 크리에이츠도 게임의 상태에 대한 자각은 있는지, 2014년부터는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를 통해 자학 개그를 시전하고 있다. 시작은 시리즈의 주인공이 작중에서 걸☆건을 가리키며 좀 제정신이 아닌 민망한 게임이라고 까는 것(...). 소설판과 이에 기반한 드라마 CD에서는 전화 상대가 '지인에게 걸☆건을 추천해주겠다'고 말하려는 찰나에 대꾸조차 하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정작 그 지인은 재밌다고 후속작부터 찾는다
- 체력이 0이 되어 게임 오버를 당하면 그냥 쓰러지는 게 아니라 주인공을 쓰러뜨린 일반 여성에게 고백을 받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 시리즈 첫작인 걸☆건에서는 주인공에게 고백한 여성과 함께 산 중턱에서 학교를 바라보는 연출이 진행된다. 이후 이 괴랄한 시스템은 후속작에서도 주욱 이어지는데, 더블 피스에서는 그냥 고백 받는 것으로 끝나지만 최신작인 걸☆건 2에서는 그 자리에서 키스를 부탁받는다.[26] 참고로 미니 쿠로나가 들러붙어 빙의당한 상태의 여성일 경우는 발등에 키스할 것을 요구받는다.
- 매 작품마다 등장하는 일반 여성 캐릭터들은 작품이 나올때마다 성우가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27] 게다가 크레딧과 스탭롤에 분명히 캐스팅 되었다고 해당 성우의 이름이 나열되는데도 정작 그 인물이 누굴 더빙했는지 알려주지 않는게 태반이며, 공식에서 캐릭터 담당 성우 이름을 비공개라며 안 밝히기도 한다.
- 의외로 한국에서의 반응이 꽤 좋은 편이다. 걸☆건 2 발매 당시에는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인티 크리에이츠가 자사의 게임을 전부 한글화하여 발매하기로 하였고, 걸☆건 더블 피스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은 3월 중반 콘솔 게임 패키지 판매 순위에서 당당하게 5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걸☆건 시리즈가 한글화를 수호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국내에선 유저가 모여있는 커뮤니티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 진입장벽이 좀 있는 게임 주제에도 불구하고 인티 크리에이츠 작품 중에선 꽤 두터운 콘크리트층 팬덤이 있다. 영어권이나 일본쪽이나 신작 소식이 오랫동안 안 나오면 대체 신작 언제 나오냐는 말이 자주 나오며 신작 출시 여부와 관련된 개드립이나 농담들이 나오기도 한다.
걸☆건 시리즈를 끝낼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콘솔 회사 중 일부가 최근에 좀 바뀌었거든요.
지금 개발팀은 머리를 맞대고 지금 상황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궁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어떻게 할지 찾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는 과정에 있죠.
걸☆건 2는 PS4, 닌텐도 스위치, Steam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최근 소니의 성적 컨텐츠 규정이 상당히 엄격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새로운 제약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
하지만 아시다시피 콘솔 회사 중 일부가 최근에 좀 바뀌었거든요.
지금 개발팀은 머리를 맞대고 지금 상황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궁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어떻게 할지 찾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는 과정에 있죠.
걸☆건 2는 PS4, 닌텐도 스위치, Steam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최근 소니의 성적 컨텐츠 규정이 상당히 엄격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새로운 제약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
- 소니의 PlayStation 검열 논란으로 인해 개발팀이 꽤 고민한 모양이다. 결국 걸☆건의 리마스터 작인 걸☆건 리턴즈는 닌텐도 스위치와 Steam으로만 출시되었다.[28][29]
7. 관련 문서
8. 참고 사이트
[1] 물론 록맨 제로 시리즈만 적었던건 아니다. 오히려 록맨 제로 시리즈는 여캐가 많은 축에 속한다. 다만 외전작들까지 포함한다면 록맨 X 다이브의 존재 때문에 록맨 X 시리즈가 더 많다.[2] 사람 팔다리 날아가는 게임들은 허락하면서 왜 이런 게임에 태클을 거느냐는 반응도 있는데, 이는 서양과 동양의 시각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동 포르노 문서 참고.[3] 단 아직까지 시리즈 내내 뛰어오다가 발을 헛디뎌서 자빠지거나 넘어지는 캐릭터는 한 번도 없다.[4] 이쪽은 보스가 직접적으로 쏘기도 하는게 이게 어찌 보면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페로몬 샷이 어떤식으로 나가는지 대충 파악할 수 있기도 한 상황이다.[5] 필드를 들어갔다 나온 직후임에도 그걸 인식하지 못 하고 그럼 이제 우리 사귀는 거냐거나 사랑한다거나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만 한다. 걸☆건의 히로인들도 별 다를바 없이 들어간 상태에선 인식 자체를 하지만, 정작 필드에서 나오면 그 안에서 뭘 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 하고 아까부터 너 혼자 뭐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6] 작중 내에서도 파타코나 에코로가 언급하는 내용으로 "사랑으로 악마를 제거하는 신화가 있지 않느냐"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악마한테도 어느 정도 통하는 타격이라고.[7] 영문 명칭은 왜인지 사쿠라자키 가문과 똑같은 명칭을 썼다. 가문의 일어 명칭은 桜咲家로 살짝 다르다.[8] 여담으로 발음인 모테스기의 경우 초대작 걸☆건의 주인공인 모테스기 텐조의 성씨와 같다. 단 텐조의 성은 茂杉로 살짝 다르다.[9] 구름 위에 있어도 날씨는 변한다고 한다.[10] 마계와는 달리 영구적인 처벌은 아닌것인지 상부의 허가 또는 천사 고리만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듯하다.[11] 빛의 화살로 말 그대로 화살 모양의 빛. 인간은 이걸 만질 수 없다.[12] 활의 크기는 사용자에 따라 다르다. 천사학교의 밀리터리 연구부 고문이 사용하는 활은 전장이 2m에 달하는 강궁이며, 학생이 시위를 당기려면 10명이 달려들어야 한다. 이 경우 위력도 엄청 강해서 피격자는 벼락을 맞은것마냥 느낌이 오며, 이 화살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인 사이로 만들어줬다는 말도 나온다.[13] 성우는 초대작에서 하타 마유미가 맡은 효과음을 2까지 계속 사용했다.[14] 걸☆건 더블 피스에서는 점수 취득 및 하트 게이지 회복 효과가, 걸☆건 2에서는 점수 취득 및 체력 회복의 효과가 있다.[15]
하지만 인간 형태로 변신해도 기존처럼 해피 해피 거리기만 한다.[16] 더블 피스 기준으로 성우는 쿠와나 쇼코(桑名翔子). 더블 피스부터 2까지 쿠로사와 오토메, 마츠바라 미호노, 타나카 리키코를 맡음. 원래 이름이 야타베 쇼코(谷田部翔子)였는데 어느 순간 바뀐듯하다. 여전히 출현 작품에는 자신의 담당 캐릭터가 적혀있고, 걸☆건 2와 걸☆건 더블 피스 게임 내의 엔딩 크레딧에도 야타베 쇼코를 기준으로 적혀있다.[17]
행복돌이처럼 바닥에 떨어지면 인간체로 변한다. 울음소리가 해피인 행복돌이와는 반대로 이쪽은 절망을 외친다.[18] 쿠로나와 직접적으로 싸우는 2와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에서도 미니 쿠로나만 줄창 내보낼뿐이고 이게 나오진 않는다.[19] 건볼트 시리즈의 팬디스크 동봉 소책자에 의하면 건볼트 무인편과 걸☆건 더블 피스의 시나리오를 동시에 썼다고 한다.[20] 에피소드 6-1에선 자신이 잃어버린 시공 전이 장치를 못 봤냐는 의뢰를 준다. 더블 피스에서 이 캐릭터에게 게임 오버 당하면 이거 역설적이라며 흥미로워하고, '운명의 그녀 루트'로 키라라를 선택해 엔딩을 보면 자신과 주인공이 함께하면 희망 없는 미래를 피할수 있을거라는 대사도 한다.[21] 걸 건 2에선 적 캐릭터에게 공격 받아 게임 오버가 되면 키스를 권유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승낙하면 우리만의 타임 패러독스를 만들자며 기뻐하고, 거절하면 이건 혹시 역설 보호력 때문인거냐며 실망한다.[22] 타임 패트롤 관련 대사는 방어 임무에서 지켜야 할 대상으로 키라라가 나올때 '이거 타임 패트롤이냐'며 묻는 대사로 나온다.[23] 리스는 분명 누가 실수로 그녀의 정보를 완전히 지워버린걸거라며, 자신도 그런 실수로 고객 몇명의 정보를 지운적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물론 이미 소속명부터 대놓고 티를 낸 이상 그냥 미래인이라 정보가 진짜로 없는거다.[24] 불러내기가 아닌 옆자리에 있을때 한정.[25] 물론 이건 시리즈 내에 흔히 있는 1회성 개그용 대사라서인지 '그냥 외치고 싶었다'라며 제가 마스터를 놀라게 했냐는 말만 한다.[26] 승낙하면 기뻐하고 거절하면 슬퍼하거나 크게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후술할 빙의당한 상태에선 캐릭터마다 거절할때의 반응이 달라서 실망하거나 화를 내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27] 그 중에서 시리즈 내내 개근한 일반 여성 캐릭터들 중 하나인 사이조 카자미와 와카바 미라이는 외전인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까지 포함한다면 주요 본편 작품(초대+리턴즈, 더블 피스, 2)마다 성우가 한 번씩 바뀌는 탓에, 성우 변경 횟수가 4번씩이나 된다.
외전에 등장한걸 본편 작품들에 개근하지 않는걸로 칠 경우 더 심해지는데 사카구치 카스미, 츠카다 후미, 타치바나 츠구미, 타카다 사키, 스즈노 메이, 시로가네 유키, 후지와라 사오리, 나미키 산고도 마찬가지로 주요 본편 작품마다 성우가 한 번씩 바뀌고 있는 꼴을 볼 수 있다.
반면에 시리즈 내내 개근한 일반 여성 캐릭터중에서 성우가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캐릭터는 츠키미야 마도카, 코스기 네네코 뿐이며, 외전에서 등장한걸 개근한걸로 포함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사노 스즈메가 추가될 뿐이다. 하루노 츠보미와 니노미야 시즈카도 개근 성우 라인에 포함될만 하지만, 저 둘은 최초의 작품인 엑박360판 걸☆건 당시엔 성우가 달랐었다.[28] Xbox One으로도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29] 외전작인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는 본가보다 막장성이 약해서인지, 전기종으로 무사히 발매되었다.[30] 5ch 스레드라서 최신 스레드를 찾으려면 구글에 숫자를 늘리거나(42->43 같은 방식) 1000 스레 근처 끝부분에서 찾아야한다.
하지만 인간 형태로 변신해도 기존처럼 해피 해피 거리기만 한다.[16] 더블 피스 기준으로 성우는 쿠와나 쇼코(桑名翔子). 더블 피스부터 2까지 쿠로사와 오토메, 마츠바라 미호노, 타나카 리키코를 맡음. 원래 이름이 야타베 쇼코(谷田部翔子)였는데 어느 순간 바뀐듯하다. 여전히 출현 작품에는 자신의 담당 캐릭터가 적혀있고, 걸☆건 2와 걸☆건 더블 피스 게임 내의 엔딩 크레딧에도 야타베 쇼코를 기준으로 적혀있다.[17]
행복돌이처럼 바닥에 떨어지면 인간체로 변한다. 울음소리가 해피인 행복돌이와는 반대로 이쪽은 절망을 외친다.[18] 쿠로나와 직접적으로 싸우는 2와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에서도 미니 쿠로나만 줄창 내보낼뿐이고 이게 나오진 않는다.[19] 건볼트 시리즈의 팬디스크 동봉 소책자에 의하면 건볼트 무인편과 걸☆건 더블 피스의 시나리오를 동시에 썼다고 한다.[20] 에피소드 6-1에선 자신이 잃어버린 시공 전이 장치를 못 봤냐는 의뢰를 준다. 더블 피스에서 이 캐릭터에게 게임 오버 당하면 이거 역설적이라며 흥미로워하고, '운명의 그녀 루트'로 키라라를 선택해 엔딩을 보면 자신과 주인공이 함께하면 희망 없는 미래를 피할수 있을거라는 대사도 한다.[21] 걸 건 2에선 적 캐릭터에게 공격 받아 게임 오버가 되면 키스를 권유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승낙하면 우리만의 타임 패러독스를 만들자며 기뻐하고, 거절하면 이건 혹시 역설 보호력 때문인거냐며 실망한다.[22] 타임 패트롤 관련 대사는 방어 임무에서 지켜야 할 대상으로 키라라가 나올때 '이거 타임 패트롤이냐'며 묻는 대사로 나온다.[23] 리스는 분명 누가 실수로 그녀의 정보를 완전히 지워버린걸거라며, 자신도 그런 실수로 고객 몇명의 정보를 지운적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물론 이미 소속명부터 대놓고 티를 낸 이상 그냥 미래인이라 정보가 진짜로 없는거다.[24] 불러내기가 아닌 옆자리에 있을때 한정.[25] 물론 이건 시리즈 내에 흔히 있는 1회성 개그용 대사라서인지 '그냥 외치고 싶었다'라며 제가 마스터를 놀라게 했냐는 말만 한다.[26] 승낙하면 기뻐하고 거절하면 슬퍼하거나 크게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후술할 빙의당한 상태에선 캐릭터마다 거절할때의 반응이 달라서 실망하거나 화를 내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27] 그 중에서 시리즈 내내 개근한 일반 여성 캐릭터들 중 하나인 사이조 카자미와 와카바 미라이는 외전인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까지 포함한다면 주요 본편 작품(초대+리턴즈, 더블 피스, 2)마다 성우가 한 번씩 바뀌는 탓에, 성우 변경 횟수가 4번씩이나 된다.
외전에 등장한걸 본편 작품들에 개근하지 않는걸로 칠 경우 더 심해지는데 사카구치 카스미, 츠카다 후미, 타치바나 츠구미, 타카다 사키, 스즈노 메이, 시로가네 유키, 후지와라 사오리, 나미키 산고도 마찬가지로 주요 본편 작품마다 성우가 한 번씩 바뀌고 있는 꼴을 볼 수 있다.
반면에 시리즈 내내 개근한 일반 여성 캐릭터중에서 성우가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캐릭터는 츠키미야 마도카, 코스기 네네코 뿐이며, 외전에서 등장한걸 개근한걸로 포함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사노 스즈메가 추가될 뿐이다. 하루노 츠보미와 니노미야 시즈카도 개근 성우 라인에 포함될만 하지만, 저 둘은 최초의 작품인 엑박360판 걸☆건 당시엔 성우가 달랐었다.[28] Xbox One으로도 발매할 계획이었지만 결국 취소되었다.[29] 외전작인 그림 가디언즈: 데몬 퍼지는 본가보다 막장성이 약해서인지, 전기종으로 무사히 발매되었다.[30] 5ch 스레드라서 최신 스레드를 찾으려면 구글에 숫자를 늘리거나(42->43 같은 방식) 1000 스레 근처 끝부분에서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