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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04:47:11

이토 카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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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A48E><colcolor=#fff> 이토 카나에
[ruby(伊, ruby=い)][ruby(藤, ruby=とう)]かな[ruby(恵, ruby=え)] | Kanae Ito
파일:itoukanae.jpg
출생 1986년 11월 26일 ([age(1986-11-26)]세)
나가노현 나가노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49.5cm[1] | B형
가족 양친, 언니, 오빠, 남편
양성소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레이블 란티스
활동 시기 성우 | 2007년 ~ 현재
가수 | 2009년 ~ 현재
취미・특기 산책, 예술 감상, 사진 촬영, 음악 감상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아티스트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가수 활동2.2. 부진
3. 출연작4. 여담
4.1. 라디오 에피소드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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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인 일본의 여성 성우이다. 1986년 11월 26일생으로 나가노현 출신이다.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을 다닌 후 아오니 프로덕션에 입사한 2007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2. 활동

중학생 시절 헌터×헌터 라디오 방송을 듣고 성우를 지망하게 되었다. 2005년에서 2007년까지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을 다녔는데, 이 학원에 다니던 2006년, 격부술사 요역문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게다가 그곳의 학생들과 함께 2006년 2월 12일에서 2007년 1월 28일까지 6인조 성우 유닛 '리라칫치'의 멤버로서 활동했다.

아오니 프로덕션 입사 이후 2007년부터 방영된 수호캐릭터에서 주인공인 히나모리 아무를 맡으며 단번에 주목해야 할 신예로 부상한다. 인기도 상당했고 2010년까지 방영이 이어진 장수작이었기에 갓 데뷔한 신인 성우로서는 엄청난 행운을 잡은 셈이다.

2009년 들어 다이쇼 야구 소녀, 퀸즈 블레이드, 하늘 가는대로 같은 애니들에 레귤러로 참여하게 되었고, 특히 히트작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사텐 루이코를 연기하며 인기성우로 안착한다.

2010년과 2011년은 이토 카나에의 최전성기였다. 나는 친구가 적다, 로큐브!, 신만이 아는 세계, 꽃이 피는 첫걸음 등 여러 인기작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 성우 본인의 귀여운 이미지와 엉뚱한 백치미로 많은 성덕들에게 어필하며 대세 성우 중 하나로 등극한다. 이 여세를 몰아 2010년에 열린 제4회 성우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그 다음해에 개최된 제5회에서는 아라이 사토미와 함께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1월에 아오니 정소속으로 올라갔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토 카나에의 당시 인지도나 커리어에 비해 승격이 상당히 늦었다는 인상을 주지만, 사실 일본의 성우 기획사 중 아오니는 이 승격 심사를 상당히 빡세게 보기로 유명하다. 오히려 선배인 카노 유이보다 먼저 정소속이 되었기에 승격 속도가 느린 편이 아니었다.

연기가 안정적이라서 신인 때부터 연기력으로 트집을 잡힌 적이 없다. 하지만 목소리 변화폭이 좁다는 점이 지적되곤 한다. 출연했던 애니메이션에서 이토 카나에의 목소리를 구별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매우 작은 키와 체구지만, 외모와는 다르게 쇳소리가 살짝 섞인 듯한 날카로운 비음이 들리기도 해서 츤데레 캐릭터 같이 기가 드센 히로인을 자주 연기한다. 물론 앳된 고음정 음성이라서 로리 캐릭터도 자주 맡는다. 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궤적 시리즈광대 캄파넬라도쿄 재너두코히나타 쥰에서 증명했듯 중성적이거나 소년 연기도 소화 가능하다.

대표적인 음색킬러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 그래서 전성기에는 이른바 '하나자와 무쌍'으로 일본 성우계를 석권했던 하나자와 카나와 함께 '성우계의 크루세이더'로 평가 받았다. 이토 카나에가 목소리를 맡으면 성우보정이 빛을 발하며 해당 캐릭터의 매력이 대폭 올라간다는 얘기. 예컨대 신만이 아는 세계엘시는 애니메이션이 발표된 이후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 카시와자키 세나의 인기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또한 그녀가 여전사 컨셉으로 녹음한 진삼국무쌍 6왕원희는 시리즈 전체에서 처음 나온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무난하게 1위를 차지했다.

2.1. 가수 활동

란티스 소속으로 가수 활동을 한다. 2009년작인 다이쇼 야구 소녀에서 엔딩곡을 담당하며 솔로 가수로서 데뷔했다. 2011년 발표한 싱글 つまさきだち로 5499장, 같은 해에 발표한 앨범 ココロケシキ로 6929장을 판매하며 커리어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판매량이 급락하게 된다. 예컨대 2014년에 나온 싱글 다섯 장이 모두 1천장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론 싱글 발매가 없는 상황.

라이브 이벤트를 할 때 필기도구 같은 문구 관련 물건을 자주 판다. 주변인들은 그만 팔자고 말렸다지만 카나에가 끝까지 밀어부쳤다고 한다. 안 팔려도 자기가 쓰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그래도 카나에가 밀고 있는 문구들이 완판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14년에 10분짜리 미니드라마에 출연했다. '5장으로 이어지는 5주년 극장'이란 이름인데 카나에의 가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만든 듯. 등장인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카나에 혼자다.#

2.2. 부진

이토 카나에의 부진은 늦어도 2015년부터 성덕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성우계 이슈이다. 2011년에 나친적, 하나이로 등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커리어 하이에 도달했지만, 2012년부터 서서히 징조가 보이더니 2013년을 기점으로 심야애니 출연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특히 신작 애니에 레귤러로 기용되는 횟수가 대폭 감소했다.

신진 성우들이 매해 대대적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바닥임을 감안해도, 하나자와 카나, 타케타츠 아야나, 토요사키 아키 같은 탑스타들이 크게 부럽지 않던 사람의 입지가 불과 1~2년 사이에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이다는 평이 나왔다. 당장 이토 카나에와 비슷한 시기에 업계에서 부각되며 A급 인기성우로 정착했던 여타 동료들(유우키 아오이, 키타무라 에리, 타케타츠 아야나, 토마츠 하루카, 토요사키 아키, 하나자와 카나, 하야미 사오리, 히카사 요코 등등.)은 이토 카나에와 달리 2010년대 내내 맹활약할 수 있었다.[2]

그래도 심야 애니나 이에 연계된 이벤트 같은 부대 활동을 제외한 영역(예컨대 게임)에선 나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었지만, 이쪽도 2016년부터 힘이 빠지고 있다. 게다가 가수 활동에서도 인지도에 걸맞지 않게 장기간 낮은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상업성을 제대로 인정 받을 수 없었다. 이런 이유로 개인 명의 싱글은 2014년, 정규 앨범도 2015년 발매 이후 추가 소식이 안 들리고 있다. 콘서트, 개인 이벤트 같은 영업도 여러모로 소수 코어팬들을 위한 활동에 그치는 인상이다.

스캔들에 휩싸인 적도 없었고, 건강 이상 같이 신변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는 소문이 돈 적도 없기 때문에, 이토 카나에의 커리어가 하락한 이유에 대해 성덕들 사이에서도 여러 설이 돌고 있다. 먼저 아오니 프로덕션의 매니지먼트 능력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다. 예컨대 도쿄 스포츠가 성우계와 연이 있는 연예 관계자들을 인터뷰한 2015년 1월자 기사를 보면, 몇몇 관계자들이 이토 카나에와 사토 사토미를 거론하며 "아오니는 신인일 때 열심히 푸쉬해 주고 나머지는 본인에게 맡기기 때문에 신인 푸쉬가 중단될 때부터 일이 팍 줄어든다"고 주장하는 구절이 나온다.

"아오니가 방목형 매니지먼트를 한다"는 설은 성덕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퍼져 있는 얘기이긴 하지만, 성우가 꾸준하게 역을 받으며 캐스팅 담당자들에게 가치를 인정을 받은 뒤라면, 성우 본인의 브랜드 파워만으로도 충분히 캐스팅 경쟁에서 어필할 수 있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당장 2014년을 평가하는 위의 기사에서 아오니의 방목형 영업을 증명하는 예로써 언급된 사토 사토미만 해도, 도리어 주문토끼 등으로 2014년도에 꽤나 선방한 상황이었다. 즉 '아오니의 방목형 영업' 하나만으로 이토 카나에의 부진을 설명할 순 없다는 지적.
이토 카나에의 능력이나 브랜드 가치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캐스팅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다는 추측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토 카나에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탄탄한 인맥을 만들지 못하면서 캐스팅 경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얘기가 그중 하나. 그런데 이토 카나에의 성격(예컨대 4차원적이라느니 철이 덜 들었다느니 하는) 탓에 업계 관계자들과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주장을 하는 성덕들도 간혹 있지만, 이토 카나에의 실제 성격은 외부에서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성덕들이 가타부타하기가 힘들다.

가수 활동에 치중하며 연기 활동을 소홀히 하게 됐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연기와 가수 활동을 동시에 소화하며 오히려 시너지를 획득한 성우들이 워낙 많았다는 반론이 있다. 그리고 Machico 같은 사람들처럼 원래부터 가수 정체성이 강한 경우가 아니라면, 음반 관련 활동이 늘어난다 해도 더빙 활동도 꾸준하게 관리하는 모습이 성우들의 일반적인 전략이다. 게다가 이토 카나에는 음반을 팔려고 연기를 소홀히 했다기 보다는 역으로 캐스팅 경쟁에서 밀리면서 가수 쪽으로 활동 중점을 전환했다는 얘기까지 있다. 사실상 이 문제도 외부에선 선후관계를 확실히 밝혀내기 힘들다.

정리를 하면, 성우 본인의 실력이나 흥행력과 상관 없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외부에서 알기 힘든 어떤 이유로) 평판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아오니의 방목형 영업 방침으로 인해 (특정 시점부터) 소속사 차원에서 캐스팅 과정에 적극 개입해 주지 못하면서 캐스팅 경쟁에서 급속도로 밀리게 되었다 정도를 추측해 볼 수 있다.
어쨌든 레귤러 연기는 기존 작품의 후속작(유이, 캐럿, 사텐 루이코 등)에서만 하고 있는 상황. 정말 안타까운 부분.

그런데 2024년 캐릭캐릭 체인지 2(가제)가 나와 인지도를 쌓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히나모리 아무를 다시 한번 연기하게 되어 잘만 하면 흥행할지도 모른다.

3.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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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파일:attachment/itou_kanae_radosel.jpg

4.1. 라디오 에피소드

[kakaotv(65549302)]

5. 관련 문서



[1] 지금은 공식 프로필에 신장 정보가 없지만, 예전엔 147cm로 기재했다. 하지만 이토 카나에 본인이 키가 2.5cm 자라서 149.5가 되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참고로 어머니는 145cm라고 한다.[2] 이토 카나에와 비슷한 나이 또래이고 친분이 있는 토요사키 아키나 키타무라 에리, 카야노 아이 등도 2020년대 들어 레귤러 자리에서 내려오고 조연으로 빠지는 추세지만 이는 젊은 후발주자들이 밑에서 치고 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였다. 여성 성우들의 세대교체가 남성 성우에 비해 빠른 점을 감안해도 이토 카나에의 5, 6년 정도 이른 부진은 꽤 심각했다.[3] 출처: 2012년 12월 25일 투러브 다크니스 라디오 방송[4] 가끔씩 이 화제가 언급되면 "무슨 얘기에요?"라며 대답을 회피한다.[5] 나가츠키 사나에의 등장 에피소드 중 새우 옷을 입고 팔딱팔딱 뛰는 장면이 존재한다.[6] 참고로 그녀가 맡은 마츠마에 오하나도 탄산 때문에 콜라를 못마셔서 홍차와 섞어 마신다![7] 당시 토요사키 아키는 여러 라디오 퍼스널리티를 맡고 있는 탓에 과로로 쓰러졌었다. 때문에 사토 리나가 게스트 퍼스널리티를 맡게 된 것.[8] 일본어로 순록을 토나카이(トナカイ)라고 한다. 사족으로, 이 사건이 일어난 12화 자체를 トナ回(발음은 똑같은 토나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듯.[9] 여담으로 순록의 실존에 대해 묻는 이유는 '순록=산타의 썰매를 이끄는 동물'이란 생각이 일본 쪽에선 더 깊게 박혀있기 때문이다. 캐롤 '루돌프 사슴코'의 원판은 8마리의 순록 전부 이름이 있고 한국에서 번안될 때는 루돌프만 남았지만, 일본은 이름 소개 없이 그냥 빨간 코를 지닌 순록씨는~이라고 운을 띄워버린다. 이는 스펀지에서도 소재로 삼았다.[10] 이전에 초라지 Girls! 방영할 때를 보면 대본에 있는 가타카나 부분을 헷갈려하는 모습도 자주 나왔었다. 컨셉인 건지 아닌 건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