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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21:31:52

소노 시온

소노 시온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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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84회
(2011년)
제85회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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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이상일
(악인)
소노 시온
(길티 오브 로맨스 / 차가운 열대어)
스오 마사유키
(종의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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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소노 시온
[ruby(園, ruby=その)][ruby(子温, ruby=しおん)] | Sono 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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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1년 12월 18일 ([age(1961-12-18)]세)
일본 아이치현 토요카와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영화감독
신장 168cm
배우자 카구라자카 메구미 (2011년 결혼)

1. 개요2. 경력3. 미국 이주4. 사건 사고
4.1. 성폭력 고발
5. 작품 목록

[clearfix]

1. 개요

일본영화 감독. 1961년 12월 18일생. 아이치도요카와시 출신이다.

17세에 <한밤중의 살의>라는 작품으로 문학계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한 때 젊은 천재 시인 소리를 들으며 수많은 시를 썼다가, 1985년에 돌연 단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더니 1990년에 만든 <자전거 한숨>으로 장편 데뷔했다. 문인이 감독으로 데뷔한 사례는 그렇게 희귀한건 아니다. 일본의 테라야마 슈지, 한국의 이창동, 이탈리아의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등의 사례가 있다.

감독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지목되었다.

2. 경력

어릴 적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 감상 일기를 썼는데, 영화에 대한 열정이 보인다. 꽤 그럴듯하게 평론가인 양 쓰고 스필버그 등을 극찬하는 내용도 있다. 영화 만들기를 좋아해서 영화를 찍기도 하고 죠스 분장 모형 같은 걸 만들기도 했다. 만화도 좋아해서 본가에는 데즈카 오사무 희귀본 같은 것들도 있었다.

고교 시절에는 밝은 청춘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학교도 싫고 부모도 싫고 친척도 싫어서 17세 때 가출하여 도쿄로 뛰쳐나왔다고. 학교는 수업에 가지 않고 주로 도서관에 틀어박혀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고 한다. 수업 전에 교실에서 책상과 의자를 내놓아 버려서 선생님에게서 완전히 존재감을 지웠다고 한다.

데뷔 이후 개성 있는 감독으로 점차 주목을 받았으나, 철막대와 하늘 배경만 상영시간 내내 계속 보이는 실험적 작품을 찍고 투자가 뚝 끊겼다고 한다. 그 때문에, '지옥이 뭐가 나빠', '러브 앤 피스', '소곤소곤 별'과 같은 초기 구상 작품들을 전혀 만들지 못하고 최근에야 만들 수 있었다. 한 평론가에 따르면 당시에 위의 영화들을 만들었다면 천재 소리를 들었을 텐데 아쉽다고. 소노 시온 스스로도 당시에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면 천재 감독 소리 들으며 여자에게 인기 있었을 거라고 농담처럼 말했다.

중간에 투자가 끊기고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카메라가 망가지고 아파트에 불까지 나는 등 악재가 겹쳐서 영화를 그만두라는 계시인가 생각했다고 한다. 그때 지쳐서 그만 두었다면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현재의 소노 시온은 없었을 듯.

감독 데뷔 이후에도 영화감독보다는 행위미술가(아티스트)로 더 유명했다. 최초로 해외에 알려진 계기가 프랑스의 영화감독 장 자크 베넥스의 오타쿠에 출연하면서였으니... 허나 2001년에 연출한 자살클럽이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비로소 감독으로도 해외에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 영화의 오프닝 장면은 이 영화를 끝까지 시청할 수 있을지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왜냐하면 오프닝부터 무려 56명의 여고생이 자살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머리가 터지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며 사람들은 기겁하거나 혼란에 빠지며 얼굴에 피가 묻자 절규하는 사람도 등장한다. 그리고 기관사가 있는 운전석 창문에 피가 가득 묻는 장면까지 있어서 대다수의 관객은 충격을 빠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정작 자살클럽 이후에도 심각하고 진지한 고찰에 불구하고 고어/엽기 영화감독으로 낙인찍혀 매니아층에 소모되는 경향이 있었다.

도쿄가가가 라는 행위 예술 활동을 이끈 이력이 있다. 현재도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 미친 사람 같다.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다. 록밴드도 하고 있는데, 스모키 화장을 한 얼굴이 볼만하다.

반전이 일어난 것은 2008년 '러브 익스포저'를 발표하면서였다. 사이비 종교와 죄의식, 구원을 다루고 있는 4시간짜리 영화다. 원래 8시간짜리였던것을 너무 길다는 요청을 들어 줄여서 6시간, 그것도 길다고 또 줄여서 4시간짜리가 되었다. 이 영화는 그동안의 결과를 총종합해 막장적 재미로 가득한, 대중적이면서도 과격한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일본의 변태성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이 된다. 물론 이 시기에 구로사와 기요시가 도쿄 소나타로 방향 선회를 하고 미이케 다카시도 주춤하는 바람에 치고 올라오게 된 것도 있다.

그리고 마침내 두더지로 3대 국제영화제중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일본 네임드 감독 중에서도 미이케 다카시와 함께 소위 아키하바라나 오타쿠 문화에 가장 가까운 감독 중 하나. 본인도 B급 영화와 로망 포르노를 좋아한다고 한다.

난해한 연기지도, 과도한 반복촬영, 배우한테 욕설을 퍼붓기도 하는등 배우와는 많이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항상 그만큼 대단한 연기들이 나오니 배우들도 수긍하는 듯. 심지어 두더지는 소메타니 쇼타니카이도 후미에게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은근히 작품을 내는 속도도 빠른 감독이라 한 해에 두편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소메타니 쇼타가 젊은 시절의 소노 시온역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소메타니 쇼타가 두더지 대본 리딩을 하면서 처음 만났는데, 술에 취해서 지각을 하고서는, 중간에는 듣다가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리딩을 멈출 수도 없어서 끝까지 리딩을 마쳤는데, 그때서야 일어나서는 '끝났어? 집에 가도 돼.' 라고 말했다고 한다. 니카이도 후미는 장면 장면을 찍을 때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현장에 있는 소노 시온은 마치 아버지와 같은 느낌이어서, 사춘기 남녀인 자신과 소메타니 쇼타가 그 아버지를 믿고 자유로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한다. (출처: '더 소노 시온: 소노 시온이라는 생물')

2011년에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했던 카구라자카 메구미와 결혼하였다. 참고로 카구라자카 메구미는 81년생... 아내(당시 여자친구)에게도 혹독하게 연기지도를 하는 바람에 굉장히 힘들어했고, 인터뷰에서도 당시를 떠올리기만 하는 것으로도 눈물을 흘렸다. 부인은 최근작 <소곤소곤 별>등 소노 시온의 다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부인말에 따르면 집에서는 일체 집안일을 안한다고 한다. 밤늦게 술먹고 들어와 기분이 틀어지면 헤어지자고 한 적도 많다고. 소노 시온을 만나기 전에, 카구라자카 메구미는 거유와 글래머 몸매로 인기가 많았던 그라비아 배우였다. 소노 시온과 가까워지면서 그라비아 화보를 더이상 찍지 않을거라는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반대로 사귀기 시작한 이후, 소노 시온이 감독을 한 영화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고 각종 화보에서 올 누드로 나오는 등 아주 과감해졌다.

모모이 하루코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주기도 했다.

'러브 앤 피스' 이벤트로 극 중 등장하는 밴드 Revolution Q를 소노 시온 감독이 이끌며, 얼터너티브 록 밴드 ART-SCHOOL과 콜라보 무대를 했다. 콜라보 무대에서 Revolution Q의 보컬은 소노 시온, 기타는 오쿠노 에이타, 베이스는 하세가와 다이, 드럼은 타니모토 유키마사, 키보드는 IZUMI가 맡아 공연했다. '러브 앤 피스'에서 Revolution Q 멤버는 하세가와 히로키(Vo), 오쿠노 에이타(Gt), 하세가와 다이(Ba), 타니모토 유키마사(Dr), IZUMI(Key). 극 중에서는 하세가와 히로키가 Revolution Q의 보컬이지만 본 이벤트에서는 소노 시온이 보컬을 맡았다. 이벤트 중간에 Revolution Q의 본래 보컬인 하세가와 히로키가 무대에 올라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깜짝 게스트로 아야노 고가 등장해 기타 연주를 했다.

요즘에는 1년에 4편 이상의 작품에 참가하는 등 다작으로 상당히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가 미이케 다케시화 될것을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 본인이 말하길 잔뜩 만들다 보면 하나쯤 얻어걸리는 게 있다고. 하지만 많은 작품 수에도 불구하고 자기 영화는 거의 소노 자신이 각본을 짜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작이 있는 경우도 본인이 각색해 각본을 쓴다. 그가 다른 사람의 시나리오로 찍은 영화는 '신주쿠 스완' 딱 하나 밖에 없다. '신주쿠 스완'은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하여 소노 시온의 작품 중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 흥행수익 약 13.3억엔.

전작이 크게 흥행했으나 항상 자신이 쓴 각본으로 촬영해왔기 때문에 '신주쿠 스완2'의 연출을 다시 맡은 것은 의외였는데 아야노 고와의 우정이 컸다고 했다. '신주쿠 스완'을 촬영하며 아야노 고와 주 1회 정도로 같이 마시는 사이가 됐다고. '도쿄 트라이브'를 편집할 때 아야노 고를 부르기도 했다. 자신이 편집이 잘 안 될 때 부르면 아야노 고 본인이 출연하지 않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와주는 여자친구 같은 존재라고 영화를 보는 도중 아야노 고가 어느 장면에서 멈추는지 반응을 지켜봤다고 한다.

2017년 인터뷰에서 향후 자신의 오리지널 작품만 찍으려고 생각한고 했다. 앞으로 세 개 정도. 찍고 싶은 작품이 있으므로 천천히 시간을 두고 각본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모두 찍고 나면 어딘가 먼 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살고 싶다고 한다.

자신이 만든 모든 영화들은 다 소노 자신이 겪었던 일을 기반으로 하는 듯 하다. 심지어는 '지옥이 뭐가 나빠'에서 야쿠자에게 납치당하는 '행인' 역은 자신이 실제로 야쿠자에게 납치되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했다고 한다. '러브 익스포져'에 나오는 '사이비 종교'는 그의 친척이 과거에 겪은 일을 기반으로 했다. '러브 앤 피스'는 소노가 과거 청년시절 키우던 거북이를 보며 '이 거북이가 크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 외에 영화들은 꼭 그의 실화가 아니더라도 실화를 기반으로 하는 듯 하다. 차가운 열대어, 길트 오브 러브 등.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말한 '저는 피를 싫어합니다'란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실제 최근 그가 뽑은 영화 1위가 바로 '베이브'라고. 최근작인 리얼 술래잡기만 해도 피칠갑인데 그런데 인터뷰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의미를 넣지 않은 무분별한 폭력표현에 대한 비판으로 보인다. 이런 성향으로 가장 대표적인 사람 중 또 다른 한 명으로는 데즈카 오사무가 있다.

참고로 상당한 좌익으로 보인다. 한 라디오방송에서 현재 일본의 음악, 영화가 재미없고 지루한 이유가 젊은이들이 나라에 저항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가미카제를 다룬 극우작가의 작품인) '영원의 제로 따위의 영화를 보고 좋다고 하는 놈들은 내 영화는 보지 말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선 "일본 영화도 싫어하고 문화도 싫어한다"고 밝혔다.

헨리 밀러의 책, 북회귀선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여기는 듯 하다.

2015년 도요카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3. 미국 이주

2019년부터는 일본 영화 시장에 환멸을 느껴 미국 영화 시장으로 옮겨서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미국에서 몇번 실패한다고 일본으로 돌아오는 비겁한 짓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018년 4월 미국 라이언스게이트와 계약하여 이미 미국 활동 기반은 잡은 상태. 기사
로 보였으나...

4. 사건 사고

4.1. 성폭력 고발

2022년 4월 4일 일본의 여성지인 주간여성에서 출연 여배우들에게 성적인 행위들을 요구했다는 폭로 기사가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소노 시온은 자신의 작품에 출연하는 대가로 배우들에게 성적 행위를 가했으며 그가 피해자들에게 보낸 성희롱적인 라인 메시지 등도 전부 남아있다고 한다. 3월 하순 소노 시온 측에게 논란에 대해 직접 문의한 결과 본인은 부정했으며 문서로도 대답을 요구했으나 답신이 없는 상태라고.

<피를 빠는 우주>의 사사키 히로히사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소노 시온의 악행은 모두 알고 있고, 스탭은 프로듀서들에게 알렸지만 방치하고 찍게 놔둔 것이 제일 나쁘다. 더 빨리 소노 시온을 갱생시켰을 수도 있었겠지만, 방치하고 이러한 악행을 용인해 왔다."는 의견을 남겼다. #

이 때문에 소노 시온이 주최하던 워크샵 오디션이 중지되었으며, 소노 시온의 프로덕션 홈페이지에는 공식 입장을 정리한 후 발표하겠다는 화면만 남아있는 상태였다.

4월 6일 프로덕션의 홈페이지에 소노 시온의 자필로 입장문이 올라왔다. 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서 관계자와 시청자에게 사죄하는 한편, 주간여성의 보도와는 다른 점이 많아 대리인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2022년 12월 공개 영화에 가명 '야마모토 타카유키'를 씀으로써 각본으로 복귀했다.#

2023년 1월 27일, 소노 시온의 성범죄 사실을 폭로했던 배우가 자살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 작품 목록

전체 필모가 아주 많다. 영문위키를 참고하면 40편 이상 되는 듯. 현재 60대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의 작품이다. 날짜는 일본 위키 기준. 출처는 한국어, 일본어, 일본어 위키백과.
소노 시온(園子温) 필모그래피
1980년대
연도 한국어 일본어 영어 기타
1984년
Love Song 영화
1985년
나는 소노 시온이다!! 俺は園子温だ! I Am Sion Sono!! 영화
1985년
사랑 Love 영화
남자의 길 男の花道 A Man's Flower Road 영화
1988년
결전! 여자 기숙사 대 남자 기숙사 決戦!女子寮対男子寮 Decisive Match! Boys Dorm vs Girls Dorm 영화
1990년대
1990년
자전거 한숨 自転車吐息 Bicycle Sighs 영화
1991년
I Hate You... Not 배우 연기
1992년
방 THE ROOM 部屋 THE ROOM Heya: The Room 영화
1994년
Otaku 배우 연기
1995년
Bad Film 영화
1997년
케이코인데요 桂子ですけど Keiko Dessukedo (I Am Keiko) 영화
1998년
남자의 흔적 -THE MAN-(?) 男痕 -THE MAN- Dankon: The Man 영화
1999년
우츠시미 うつしみ Utsushimi 영화
0cm4(파리 컬렉션 버전)
2000년대
2001년
바람 Kaze
아버지의 날 父の日 Father's Day(Chichi no Hi)
2002년
자살 클럽 [1]
自殺サークル Suicide Club
프롬 나이트 プロムナイト Prom Night
2004년
어른이 되면 ノーパンツ・ガールズ 大人になったら Otona ni Nattara
2005년
인투 어 드림 夢の中へ Into a Dream
기묘한 서커스 Strange Circus 奇妙なサーカス Strange Circus
2006년
노리코의 식탁 [2] 紀子の食卓 Noriko's Dinner Table
해저드 HAZARD
풍선 기구, 그 뒤(?) 気球気球クラブ、その後 Balloon Club, Afterwards
시효경찰
4화, 6화
時効警察 Jikô keisatsu TV(감독)
2007년
엑스테 エクステ Exte 영화
2008년
Make the last wish
2009년
러브 익스포저 愛のむきだし Love Exposure
확실히 전해 ちゃんと伝える Be Sure to Share
2010년대
2011년
차가운 열대어 冷たい熱帯魚 Cold Fish
길티 오브 로맨스 恋の罪 Guilty of Romance
두더지 ヒミズ Himizu
2012년
희망의 나라 希望の国 The Land of Hope
지옥이 뭐가 나빠 地獄でなぜ悪い Why Don't You Play in Hell?
2014년
도쿄 트라이브 TOKYO TRIBE 영화
2015년
신주쿠 스완 新宿スワン Shinjuku Swan
러브 & 피스 ラブ&ピース Love & Peace
리얼 술래잡기[3] リアル鬼ごっこ Tag
모두가 초능력자 みんな! エスパーだよ! The Virgin Psychics
모두가 초능력자 SP みんな! エスパーだよ! SP The Virgin Psychics SP
2016년
MADLY 영화(감독)
소곤소곤 별[4] ひそひそ星 The Whispering Star
2017년
신주쿠 스완 2 新宿スワンII Shinjuku Swan II 영화(감독)
안티포르노 アンチポルノ Antiporno 영화(감독)
도쿄 뱀파이어 호텔[5] 東京ヴァンパイアホテル Tokyo Vampire Hotel TV(감독)
2018년
빌어먹을 놈과 아름다운 세계
"피아니스트를 쏘면 안돼!"
クソ野郎と美しき世界
「ピアニストを撃つな!」
The Bastard and the Beautiful World
2019년
사랑 없는 숲 愛なき森で叫べ The Forest of Love
2020년대
2021년
고스트랜드 プリズナーズ・オブ・ゴーストランド Prisoners of the Ghostland 영화(감독)


[1]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작품이다. 영화의 오프닝부터 54명의 여고생이 자살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있다. 그 장면에서 보여지는 사람들이 기겁하고 혼란에 빠지는 모습은 자살죽음에 대한 공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급기야 한 여성이 자신의 얼굴에 피를 맞아버린 채 절규하는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다. 심지어 피가 분수처럼 승강장을 덮치고 기관사가 타는 운전석의 창문이 피로 물드는 장면만으로도 정신적인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다.[2]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자살클럽이라는 영화의 속편이자 스핀오프이다. 아예 영화에는 자살클럽이라는 영화의 오프닝에 나왔던 54명의 여고생 자살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중심 줄거리는 한 가장이 자신의 무관심을 반성하며 가출한 딸들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3] 소설이 원작이고 만화, 드라마판도 존재하며 2008년에 나온 다른 영화가 존재한다. 원작이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내용이 원작과 딴판이다.[4]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블루 섹션 상영[5] VOD, 일본 아마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