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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만화)

두더지
ヒミズ
파일:22c0cc92-a963-4546-9867-4822f16a983a.jp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학원
작가 후루야 미노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코믹스투데이
연재처 주간 영 매거진
레이블 영매거 KC(ヤンマガKC)
KC 디럭스(KCデラックス)
코단샤 만화 문고(講談社漫画文庫)
연재 기간 2001년 9호 ~ 2002년 15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무대판5.2. 소설판5.3. 영화
5.3.1. 원작과의 차이점
6. 기타

[clearfix]

1. 개요

웃음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부터, 부도덕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코단샤에서 후루야 미노루가 연재한 일본 만화이다. 단행본 4권, 신장판은 총 2권이다.

2. 줄거리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 마치 땅속의 두더지처럼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삶을 인생의 최종 목표로 정해둔 평범한 중3 소년 스미다가 주인공이다. 하나 있는 어머니는 사랑의 도피라며 사라져버리고, 빚을 잔뜩 지게 만들었던 아버지는 어느새 어슬렁어슬렁 찾아와 돈을 달라며 스미다를 괴롭힌다. 참다 못한 스미다는 아버지를 벽돌로 때려죽이고, '쓰레기 인생의 시작이다'라면서 사회의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3. 특징

후루야 미노루의 네 번째 상업용 작품. 이나중 탁구부로 유명하던 개그노선을 벗어난 시리어스계 작품으로, 그의 전작들을 생각하면 작품의 분위기 차이가 대단하다.[1]

극단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와 전개가 특징으로, 주인공 스미다에게서 얼핏 중2병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본 만화는 어쩌다가 그가 그런 지경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전개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다른 시각으로는 주인공인 스미다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한 인간이 우울증에 빠져 일어난 일을 묘사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실제로 스미다의 내면 묘사나 그 행동은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 증세와 매우 일치하기 때문.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도 계속해서 주변 인물들이 스미다에게 '너는 지금 병을 앓고 있다'며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정작 병을 언급한 야쿠자가 건네준 총이 중요한 복선이 되는 건 아이러니.

국내에선 유료 인터넷 만화 사이트였던 '코믹스투데이'에서 연재되었으며, 2권까지 단행본이 발매되었다. 이후 사이트가 망하자 서울문화사에서 재발매하여 총 4권으로 완결지었다.

4. 등장인물

5. 미디어 믹스

5.1. 무대판

5.2. 소설판

2007년 코단샤에서 '소설 두더지 ver.Keiko Chazawa'하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저자는 츠바미 엔조(山﨑燕三), 표지 삽화는 원작자 후루야 미노루가 담당. 내용은 원작에 충실하지만 개그 담당이었던 아카다가 등장하지 않는 등 분위기가 더 어두워졌으며, 소설 형식에 맞춰 일부 설정도 변경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주인공은 차자와 케이코로 바뀌었으며, 그녀의 1인칭 시점으로 내면을 묘사하며 스미다를 관찰하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원작의 결말에 에필로그 형식으로 추가된 내용이 있다.

영화화 소식에 맞춰 2012년에는 '소설 두더지 차자와 케이코의 우상'이라는 제목으로 재판되었다.

5.3. 영화

파일:157058_01.jpg

2012년 1월 14일에 일본에서 공개. 감독은 소노 시온.

공개 전에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의 여파를 원작의 이야기에 섞었으며, 스토리 뿐만 아니라 요루노를 비롯한 많은 등장인물들의 연령이나 설정이 변경되었다.

개봉된 해 2012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니카이도 후미소메타니 쇼타가 최우수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2013년 10월 30일 한국 개봉.

5.3.1. 원작과의 차이점

6. 기타

‘구라야!!!’ 라고 외치는 짤방이 이 만화에서 가져온 것이다. 본래는 요루노가 돈이 최고라고 고함을 지르는 장면.

라디오스타에서 안시성를 홍보 목적으로 게스트로 나온 배우들과 차태현이 이 영화를 난해하다고 비판했다. 정작 imdb 평점은 안시성이 더 낮고 코멘트 수도 두더지가 세 배이상 차이나서 사실상 셀프디스가 된 셈이 되었다.

[1] 1권까지는 후루야 특유의 병맛 느낌이 약간 있다.[2] 본편에서는 '스미다'라는 성만 나왔으나, 소설판에서 풀네임이 밝혀졌다.[3] 파칭코 가게에 취직했을 때는 나이를 속여서 들어갔다.[4] 이이지마와 함께 강도짓으로 천 만엔을 얻고 나서 갑부 아들이라 속이고 현금을 직접 야쿠자 사무소로 가져와 변제했다.[5] 강도 사건을 일으켜 집주인을 죽게 만든 것과 공범 이이지마에게 살해당할 뻔한 사실이 쓰여있었으며, 이를 읽은 유이치는 자신과 엮였을 뿐인 요루노를 불행에 처하게 만들었다며 후회했다.[6] 국내 발매판에서는 '치야자와'로 표기되었다.[7] 이 때 오토바이 헬멧을 쓰느라 머리가 가려워서 결국 기르던 머리를 짧게 밀어버렸다.[8] 이 때 이이지마의 눈에는 요루노의 얼굴이 스미다가 보던 괴물과 비슷한 얼굴로 나오는 것으로 연출된다.[9] 본래 스미다는 전신에 다 새기려고 했다.[10] 이 때 그의 말에 따르면 그를 찾아다니느라 자기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었다는 듯.[11] 국내 발매판에서는 '카나코'로 표기되었다.[12] 얻어맞아서 입으로 스며든 피를 그대로 카네코의 얼굴에 뱉었다.[13] 필요없다는 말을 듣자 숨겨둘테니 함부로 건들지 말라면서 일부러 버려진 세탁기 안에 두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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