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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치바나 신노스케 | 오노 다이스케 | 마지마 준지 |
| 콘도 타카유키 | 히노 사토시 | 스가누마 히사요시 |
| 후쿠야마 쥰 | ||
| <colbgcolor=#222,#010101><colcolor=#fff,#eee> 마지마 준지 [ruby(間, ruby=ま)][ruby(島, ruby=じま)] [ruby(淳, ruby=じゅん)][ruby(司, ruby=じ)] ｜ Junji Maji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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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8년 5월 13일 ([age(1978-05-13)]세) |
| 아이치현 나고야시 모리야마구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성우 |
| 신체 | 173cm｜A형 |
| 양성소 |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
| 소속사 | MT프로젝트(1999~2001) 프리랜서(2001)[1] 아임 엔터프라이즈(2001~현재) |
| 활동 | 1999년 ~ 현재[2] |
| 별명 | 마지, 마지니(마지형, 마지오빠)[3], 그냥 팬[4], 만두 성우, 아임의 안경선배, 마지마P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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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어렸을 때부터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이미 초3 때부터 성우라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부모님은 자식이 성실한 편이라 그에 걸맞게 공무원이 되길 원했지만 본인은 고2 때 자신이 좋아하는 성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성우라는 존재를 알게 된 건 마신영웅전 와타루. 어린 시절 좋아했던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였다고 한다. 데뷔작은 1999년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의 이나호 신. 이후 지금까지 20년동안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에 등장하며 계속 같은 역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 10주년 기념 코멘트를 남길 정도.
일본 내레이션 연기연구소 나고야교 출신으로 본래 니치나레에 들어오기 전에 집 근처에 있다는 성우학원을 1년 다녔던 덕분에, 기초과를 건너뛰고 본과로 들어갔다. 그 후 연말에 치른 테스트에 합격해 소속사에 들어갔으며, 본래 MT프로젝트라고 하는 당시까지는 니치나레 산하였던 기획사에 속해 있었다고 하는데, 원래는 성우일도 받았었던 회사가 2년이 지나니까 성우 일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탓에[6] 양성소로 돌아가서 우여곡절 끝에 아임 엔터프라이즈로 들어가게 되었다.
본인의 언급으로도 자신의 데뷔작 메모리즈 오프 10주년, 20주년은 스스로의 데뷔 10주년, 20주년이기도 하다고 할 정도. 성우 기획사에 들어간지 1달도 되지 않은 시기에 성우 인생 첫 번째 오디션을 봤고, 붙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깜짝 놀랐었다고 한다. 수록한 건 다음달인 5월이고 아직 20세 시절이었다는 언급을 보면 소속사에 입사한 건 99년 3~4월 경으로 추정된다. 첫 수록이었기에 당연히 엄청 긴장했었다고. 자신의 성우인생의 모든 시작은 그 게임에서부터였으며, 그런 캐릭터를 19년 동안이나 계속하게 되어서인지, 자신과 나이를 함께 먹어주질 않는다고 아쉬워할 정도로 배역에 대한 애착이 큰 편이다.
데뷔작 겸 캐릭터의 상징적인 의미를 기반으로 메모오프 관련 이벤트에도 자주 참여하면서 본인이 직접 MC를 맡거나 가장 크게 활약하며, 관련 라디오에서도 자주 게스트로 초청됐었다. 첫 MC, 첫 캐릭터송, 첫 라이브가 전부 메모리즈 오프 관련이라고 한다. 게다가 마지마의 팬들은 남성 성우답게 기본적으로는 여자의 비율이 더 높지만, 연령대가 높은 팬들은 주로 남자가 많다는데, 메모리즈 오프 시절부터 유입된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참고로 시리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타이틀은 1편과 5편이라고 한다. 1편은 아무래도 첫 데뷔작이기 때문이고, 5편은 마히로와의 관계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그리고 4편의 경우에도 사요리 부분은 본인도 놀랐었다고 한다. 작품적으로도 1~5편까지가 인상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는데 각종 이벤트도 많았었고, 자신의 연기체크도 할 겸 시나리오도 100% 읽었었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당연히 본인이 연기한 이나호 신이고, 좋아하는 히로인도 신과 시나리오적으로 접점이 많은 인물들이라고 한다. 오토와 카오루, 시라카와 호타루, 센도 마히로를 언급했는데, 그중에서 카오루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숏컷을 좋아했고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를 그 시절에 처음 봤을때부터 목소리와 연기를 참 좋아했었다고. 호타루의 성우인 미즈키 나나의 경우에는 그 당시에도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정도로 크게 될 줄은 몰랐었다고. 그리고 외모(...)만으로는 후지와라 미야비와 카가미가와 클로에도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들중에서 기억에 남는 건 미카미 토모야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나미 켄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이런 미연시계열에서 주인공의 음성은 붙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2nd는 성우가 있었고 드라마 CD 시절에 함께 공연을 했었기에 캐릭터가 살아났던 인상이 강해서라고.
18금 출연작 가명으로는 '스가 키야'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이름이 아이치현 나고야시가 본사인 유명한 라면 체인점 명칭과 일치한다. 본인이 이 라면에 상당한 호감이 있어서 유래가 이것과 관련있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있다.
2. 출연작
3. 여담
신무월의 무녀에서 가볍게 만두를 만들어서 먹는다고 했다가 시타야 노리코를 시작해서 같은 사무실의 우에다 카나 등이 이곳저곳 라디오에 퍼트려서 별명이 만두 성우가 되어버린 비운(?)의 인물. 퍼스널리티를 맡았던 모모다치 라디오에 의하면, 본인이 직접 만든 만두를 대접한 성우는 대략 15명쯤 되는 것 같다고. 요리와 청소를 좋아해서 성우계에서 '아내'로 삼고 싶은 남성 성우 중 한 명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토라도라!의 타카스 류지로 꽤 유명해진 성우. 하지만 토라도라디오(토라도라 웹라디오)에서는 7회 때 노지마 히로후미에 밀린다... 토라도라! DVD 영상 특전에 실린 데코폰 만들기와 오렌지 타르트 만들기 기획에 참여했는데, 쿠기미야 리에, 키타무라 에리와의 대결[7]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영상을 통해 그의 가정적인 일면을 볼 수 있다. 이에 쿠기미야 리에는 '리얼 류지', '타카스 류지를 연기하기 위해 태어난 남자'라고 칭했다.
게임을 굉장히 좋아해서 라디오 방송이나 블로그 등에도 자주 게임 이야기를 하는데,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를 하면서는 블로그에 '블로그 따위에 시간을 쓸 때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플레이했다고 한다. 그밖에도 푸치마스!를 통해 아이돌 마스터에도 뒤늦게 입문해 타이 유우키와 아카바네 켄지에 이은 레알 프로듀서 3호가 되었다. 10주년 라이브에 푸치마스 프로듀서로 목소리만 등장하였는데 그래도 11주년 니코니코 생방송때 타쿠미P 역인 타쿠미 야스아키와 같이 처음으로 공식 방송에 프로듀서로서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푸치마스덕에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입증되었다.
더불어 상당한 특촬광이기도 한데,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좋아해서 벨트와 같은 변신 굿즈를 잘 사모으고 특촬 로케이션지도 직접 찾아가며 여행할 정도라고. 블로그에 종종 굿즈를 착용한 채 변신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매년 새로운 시리즈가 방영될 때마다 출시되는 가면라이더 변신벨트 완구를 매번 구입하는 듯 하며, 완구 인증샷과 더불어 자신이 갖고있는 특촬물에 관련된 생각이나 관련작품 감상문도 자주 올라온다.# 2015년에는 가면라이더 고스트 관련 굿즈를 사 모으는데 재미가 들린듯. 요즘은 고스트 아이콘 완구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매일 꾸준히 블로그를 갱신하는데,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내용은 기승전 슴가(...)로 끝나는 일이 많다. 아예 슴가 카테고리까지 두고 있을 정도. 또 니 삭스도 좋아하는데, 정확히는 니 삭스를 신은 여성의 매끈한 다리를 좋아한다고. 핫 팬츠에 니 삭스 조합을 최고로 치는 듯 하다. 한 번은 팬에게 생일 선물로 니 삭스를 받고 '이걸 어쩌라고? 차라리 니 삭스를 신고 찍은 사진을 보내줘!' 하며 황당해 하다가 내친 김에 본인이 직접 털까지 밀고 니 삭스를 신은 후 다리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렸는데, 다리가 굉장히 예쁘다는 뜻밖의 호평에 당황한 적이 있다. 본인이 출연한 무대나 이벤트에는 니 삭스를 신고 오는 팬들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다만 2019년 3월 이후로는, 2010년 4월이 되어서야 갱신이 되는 등 블로그 활동은 뜸해졌고 트위터 활동만 활발하게 하고 있다.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후배이자, 마지마처럼 안경이 잘 어울리는 야하기 사유리와는 자타공인 남매로서도 유명하며 그의 블로그에 여성 성우의 이름이 언급되면 대부분 사유리일 정도로 친분이 있다.실제로 Radio Cross에 사쿠라 대역[8]으로 등장했을 때 사유리를 두고 집안 식구라고 두 번이나 표현했을 정도. 실제로 야하기 사유리가 결혼 발표를 하고 바로 다음 날 2015년 2월 1일자 마지마의 블로그에서 결혼소식을 발표한 사유리에 대해서 '내 여동생이 결혼했다.'라고 하거나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라는 식으로 평가할 정도로 친동생처럼 여기고 있으며, 사유리 역시 마지마를 두고 오빠라고 부르면서 그에 대해서 시모노와 달리 디스하지는 않으려 한다.
형제관계는 누나가 한 명.
왼손잡이이기도 한데, 식사를 할 때와 글씨를 쓸 때만 오른손을 쓴다고. 체격에 비해 발은 작은 편인지, 245~250이라고 한다.
과거 성우 시이나 헤키루의 팬으로서 양성소 시절 당시 오키나와 투어에도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성우가 된 이후 시이나 헤키루와 라디오[10]를 같이 할 기회가 생겼고, 그 라디오를 1년 가량 하던 중 헤키루에게 마지마가 사실은 헤키루 팬클럽에 가입했던 적이 있는 헤키루의 팬이라는 것이 발각[11]되기도 하였다.
본인이 소속된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남자성우들중 프로필상의 나이가 밝혀진 사람 기준으로는 가장 최연장자이다.
이마이 아사미와는 데뷔하기 전에 사무소 워크샵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이며, 쥰쨩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나스 메구미와도 그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
니치나레에 있던 시절에는 스즈키 레이코가 자신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4. 관련 문서
[1] 본인의 언급으로 아임에 들어가기 전에 1~2개월 정도 프리생활을 했었다고 한다.[2] 프로필과 호적상으로는 1998년으로 되어있다. 다만 본인이 블로그에서도 99년이 데뷔한 년도라고 언급했다.[3] 같은 소속사인 시모노 히로가 처음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후 해당 호칭이 업계에 퍼져나가 나이가 적지 않은 사람에게도 당연한 듯 '저보다 나이가 많죠?'하면서 불리게 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4] 어느 작품에서 캐스트 전원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인터넷에 공개되자 너무나도 범인스러운 포스 때문에 팬들이 '응? 왠 일반인 팬이 한 명 껴있다'라는 우스개 소리로 시작되었다.[5] 아이들의 시간, 캐릭캐릭 체인지, 타마유라, 흑마녀 나가신다![6] 본래 뮤지컬에 강한 소속사였다고 한다.[7] 데코폰은 쿠기미야에게 졌지만, 오렌지 타르트 승부는 키타무라 에리를 이겼다.[8] 사쿠라가 이때 감기에 제대로 걸리는 바람에 한 회가 펑크났다. 참고로 이때 감기로 사쿠라는 친구와의 여행을 못 갔다고 한다.[9] 본인을 소개하는 글에 정말 이렇게 적어놓을 정도이다.[10] へきる、淳司 NATUR라는 이름의 라디오로 2007년~2011년까지 방송.[11] 정확하게는 한 리스너가 오랜만에 헤키루 팬클럽 회보를 펼쳐보다가 사진의 마지마를 보고 설마?하는 심정으로 해당 라디오에 투고한 거였다고 한다.[12]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인 푸치마스!의 프로듀서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