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6B696><colcolor=#fff> 카와니시 켄고 [ruby(河, ruby=かわ)][ruby(西, ruby=にし)][ruby(健, ruby=けん)][ruby(吾, ruby=ご)] ｜ Kengo Kawanis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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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5년 2월 18일 ([age(1985-02-18)]세) |
| 오사카부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성우 |
| 신체 | 158cm[1]｜A형 |
| 양성소 |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 |
| 소속사 | 오피스 카오루(2006~2013.02) 마우스 프로모션(2013.02~현재) |
| 활동 시기 | 2006년 ~ 현재 |
| 취미・특기 | 댄스, 노래방, 게임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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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별 생각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고등학교를 마치고[2] 대학에 진학하여 취직을 하려다 '재미가 없다, 과연 나는 그걸로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는 어떨까 하게 된 것이 성우가 된 계기이다.[IN]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4]의 성우과를 양성소로서 졸업하였으며, 그 후 오피스 카오루에 주니어로 입소. 2006년에 데뷔하였으며, 2013년 2월엔 마우스 프로모션으로 이적하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작품인 <StarStruck>에서 크리스토퍼 역으로 첫 주연을 담당하였으며, 국내에 잘 알려진 배역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미카즈키 아우구스와 3월의 라이온의 키리야마 레이 역으로 둘 다 주인공이다. 이후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의 주역인 토키토 무이치로로 대표작을 갱신하게 되었다.
2. 출연작
3. 여담
- 데뷔 초기 때부터 이시다 아키라와 연기톤도 목소리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그 때문에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이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카와니시는 이시다를 존경하는 성우에 꼽고 있다. 들어보면 물론 경력 차이가 어마어마한 만큼 연기력, 발성이나 호흡 등의 디테일은 많이 차이가 나지만 기본 톤 자체가 비슷한 것은 사실.[5] 주인공을 맡고 있는 <3월의 라이온>에서는 이시다 아키라가 세계관 최강자로 꼽히고 있는 소야 토지 역으로 출연 중인데 작중에서도 키리야마와 소야가 닮았다는 묘사가 있으니 대단한 우연.
-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친분이 있으며 그의 말을 따르면 달빠로 추정된다. 2019년도에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크립터 중 한 명인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를 맡았는데, CM과 인게임 내에서 느끼한 오카마 연기도 잘 소화해냈다. 이 이후 FGO 라디오에 출현, 타카하시 리에와 <공의 경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FGO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은 멀리하고 있다가 멀린 리세마라를 계기로 FGO를 시작했고, 초반 시작은 시마자키의 조언대로 육성했다고 한다.
- 2부 6장 개막전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월희를 소장하고 있으며 레이와 시대에 다시 해볼 수있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가장 원하는 루트는 삿찡 루트라고 한다.
- 본가는 찻집을 한다고 한다.[IN]
- 한국에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관련으로 잘못된 루머가 퍼진 적이 있었다. 카와니시 켄고가 심적으로 고생해서 미카즈키 역을 맡기 싫어했는데 제작진들이 어떻게든 설득해서 출연을 했다는 루머로 사실무근이다. 오히려 공식 매체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을 포함해 캐릭터 관련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은 테라사키 유카[7]와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유일하다.
- 오사카 출신 성우인만큼 칸사이벤 캐릭터도 자주 맡는 편. 특히 2020년대 이후 칸사이벤 캐릭터가 부쩍 늘었다.
4. 관련 문서
[1] 일본 남성 성우 중에선 닛타 안쥬, 타츠타 나오키 다음으로 단신에 속한다. 현대 젊은 일본 남성의 신장으로 보아도 웬만한 여성과 비슷하다.[2] 고등학교가 에스컬레이터 식이었다고 한다.[IN] 인터뷰 링크[4] 아뮤즈와는 관련이 없다.[5] 꼭 연기톤이 아닐 때여도 이시다의 목소리와 닮은 부분이 많아 그냥 말하는 걸 듣고 이시다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IN] 인터뷰 링크[7] 철혈의 메인 히로인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의 성우로 극중 미카즈키에게 연심을 가진 쿠델리아와 다르게 테라사키 유카는 미카즈키를 싫어해서 라디오에서 미카즈키의 행동을 디스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