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d3eb><colcolor=#5a6931> 노토 마미코 [ruby(能, ruby=の)][ruby(登, ruby=と)] [ruby(麻, ruby=ま)][ruby(美, ruby=み)][ruby(子, ruby=こ)] | Mamiko Noto | |
출생 | 1980년 2월 6일 ([age(1980-02-06)]세) |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배우, 가수 |
신체 | 162cm|O형 |
가족 | 양친, 남동생 2명 배우자, 자녀(2019년생) |
소속사 | 오사와 사무소(1998~현재) |
활동 시기 | 성우|1998년 ~ 현재 배우|1999년 ~ 현재 가수|2006년 ~ 현재 |
취미・특기 | 사진, 꽃꽂이 |
별명 | 노토 귀여워요 노토(能登可愛いよ能登) 마미마미(マミマミ) |
링크 | 공식 프로필 라디오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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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허스키하면서도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성덕들 사이에서는 따로 팬들이 있을 정도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지만, 호불호가 갈려서 빠와 까가 싸우기도 한다.
팬들이 주로 외치는 프레이즈로는 노토 귀여워요 노토(노토 카와이이요 노토)가 있다. 팬들끼리 쓰던 프레이즈였으나 성우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져서 성우 중에서도 라디오에서 '노토 귀여워요 노토'를 외치는 성우가 있는가 하면, 캠퍼 애니메이션에서 질식들개 역할을 맡았을 때 작중 '질식 귀여워요 질식'이라는 대사가 나올 정도.
2. 활동
오사와 사무소의 카와스미 아야코 후배로 90년대 후반에 데뷔했지만 인기는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가 2003년서부터 조금씩 푸쉬를 받기 시작하더니 2004년서부터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린 스쿨럼블의 조연이지만 인기가 매우 높은 캐릭터 츠카모토 야쿠모를 열연으로 엄청난 인기를 찍었다. 그 덕에 2009년 후배 하나자와 카나가 바케모노가타리-엔젤비트-인피니트 스트라토스라는 작품을 연달아 대박을 터뜨려 스타가 되기 전까지는 모든 작품을 싹쓸이하며 카와스미 아야코와 함께 무쌍을 찍는다.에반게리온으로 3차 애니메이션 붐이 열린 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애니산업의 활성화. 독특한 음색과 아이돌같은 이미지의 성우들로의 세대교체가 일어나기 시작한 시대였고 언제나 그랬듯 괴물급 성우들은 많았다. 지금은 네임드라 불리지만 당시엔 젊은 신인들이었으며 독특한 음색으로 인기를 구사한 90년대 성우들의 세대교체와 더불어 수 많고 독특한 음색의 성우들이 넘처나던 그 시절에서 다작을 쓸어 담아 인지도를 올린 성우가 노토 마미코다. 본인 특유의 조용한 음색은 어떤 애니에나 있는 소심하거나 조용한 캐릭터에 매우 적합했고, 그 정도가 너무 심할 정도로 애니 장르를 불문하고 주연,중조연,조연,단역을 전부 다 쓸어버렸다.
2020년대에는 세대 교체의 흐름에 따라 어머니 역을 많이 맡고 있다. 과거 노토의 전성기를 기억하던 세대는 중년 오타쿠가 되었고, 한 원신 유튜버가 노토가 맡은 신캐 스커크를 리뷰할 때 2000년대 유명작으로 도배된 노토의 경력을 보고 '그다지 유명한 작품은 없는 성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가 난리가 난 바 있는데, 거기에서도 인용을 보면 '세대차이란 게 이런 거구나'를 체감했다는 이야기가 많다. # 문제가 된 영상은 비판에 못 이긴 탓인지 현재 비공개 된 상태.
3. 관련 에피소드 및 이야깃거리
- 신참시절에는 연기력 안티[1]을 겪었으나 연기력이 발전한 뒤에는 까이지 않는다. 연기력과는 별개로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가 CM에서 좋은 이미지를 주는데 많이 기여해서 광고주가 좋아하는 천사의 목소리라고 하며, 성우의 일중에서도 알짜로 꼽히는 CM 내레이션 쪽에서는 단연 우월한 경력을 갖고 있다. TV CM 모음집
- 과거의 대표 이미지는 토도 시마코, 쿠로누마 사와코, 엔마 아이로 대표되는, 천사같은 목소리를 가진 조용하고 얌전한 여캐였으나[2], 이전부터도 악녀나 여왕님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등 연기의 폭은 넓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하고 높은 느낌이 드는 보이스톤이 특징이다. 데뷔 초기에는 오자마녀 도레미, 풀 메탈 패닉!, GIRLS브라보, 카노콘 등 소년이나 보이시 캐릭터 역할도 많이 맡았지만 현재는 거의 없다.[3] 또 히메컷(or 긴 생머리)를 한 캐릭터를 많이 맡았다.
- 2011년에는 평소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라는 이미지와 달리 '대체 왜 이런 작품에 출연하는 거지?', '어디서 야쿠자 사채 잘못 썼나?' 등의 소문이 돌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노토 나온다더니 대체 누구?', '헉 이게 노토?' 할 정도로 색다른 캐릭터를 맡았다. 하지만 이미 2007년에 모야시몬의 무토 아오이 등의 배역으로 이미 깨는 연기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다지 큰 충격을 받지 않은 모양. 이후부터는 본인이 가진 이미지와 꽤 다른 캐릭터를 자주 맡는 편. 아무래도 07년의 무토 아오이가 테스트베드였고 2011년부터 감을 잡고 밀기 시작한 듯하다. 특히 푼수 연기[4]나 광기어린 연기[5]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 밖의 타입에서도 나름대로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초기에 음색 위주의 분위기로 미는 연기를 한다는 평가절하를 현재는 완전히 부정할 만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6]
- 노래의 영역에서는 어떤 동요든 불렀다 하면 공포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의 소유자.
상상이 안 간다면 직접 들어보자. 참고로 3:40정도부터 나오는 곡은 토랸세라는 동요로, 일본 각지의 신호등에서 무지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가사가 좀 그렇기는 하지만 원래는 저렇게 무서운 곡이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지옥소녀의 '뒤집혀진 나비'를 부를 때도 공포스런 클라스를 다시 보여주었다.
-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극부에 가입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연극을 좋아했지만 구체적 진로는 간호사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그러던 중 고등학교 3학년 가을 경에 한 극단의 무대에 마음을 뺏겨, 연극 공부를 하기 위해 상경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호쿠리쿠학원 고등학교 졸업 이후 도쿄에 상경,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에서 1년간 공부하던 중 오자와 사무소에서 눈에 띄여 그대로 데뷔하게 되었다.[7] 연극 공부를 하려다가 성우가 된 케이스로, 성우계에서는 자주 눈에 띄는 루트.[8] 여담으로 나카무라 유이치가 요애니 시절에 노토와 동기였다고 한다.
- 취미는 요리와 인테리어. 딱히 능숙하거나 전문적인 것은 아니지만 편한 시간에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인테리어 제품을 보는 것을 좋아해, 고급품을 파는 가게에서 가구, 건축물, 회화 등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꽃을 좋아하기도 해서,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池坊(이케노보 : 화도의 유파)를 배웠었다고. 지금도 종종 꽃을 사러 간다고.
- 동료 성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오노사카 마사야가 말하길 3대 천녀들[9] 중 톱. 2008년 카키하라 테츠야와 강철의 라인배럴 라디오를 함께 진행할 때는, 카키하라가 계속 '우와 진짜 지옥소녀다. 최고!'라며 호들갑 떨기도 했다. 덧붙여 카키하라는 독일에 살 때부터 그녀의 팬이었다고.[10] 나카무라 유이치도 팬으로 유명하다. 아르카나 파밀리아의 이벤트에서도 그녀의 말이 끝나자 "귀여워"를 연발. 도쿄 엔카운트에서 스기타가 "이거 노토상이 나와" 라고 하자, "볼까~"하며 데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상생활에서 HP 회복할 땐 언제냐는 질문에 '노토상과 대화할 때'라고 답하기도. 정작 커플링스럽게 출연하게 된 식극의 소마에서는 노토가 맡은 배역이 푼수짓하면 나카무라가 맡은 배역이 육체적으로 응징하는 관계로 나왔다. 극렬 노토빠로 유명한 사카구치 다이스케는 슈퍼 노토대전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내뱉기도.
- 동성 성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으며, 나바타메 히토미는 노토를 첩으로 맞이하고 싶다 했고,[11] 카와스미 아야코는 "노토라면 같이 살아도 좋다"라는 말을 할 정도. 사이토 치와하고는 서른 살이 넘어도 서로 남자친구가 없으면 결혼하기로 했다는 모양이다.[12] 이 외에도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에서 함께 출연해 자매역을 맡았던 토요구치 메구미를 배역과 같이 사석에서는 언니(お姉様)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다고 한다.[13] 사와시로 미유키도 학생시절 노토가 예쁘다며 동경했던 모양.
- 스포츠가 엄청 서툴다. 체육시간에 농구할 때, '어쨌든 흐름에 따라 달리면 되려나'라는 자세로 우연히 게임에 참가하게 됐는데 적군 아군 양쪽으로부터 '아군이 아니다'라고 인식돼버려 어쩌다 공을 노토가 잡으면 양팀이 공을 뺏으러 달려들었다고 하는 슬픈 추억이 있다고. 스케이트를 처음 탈 때도 엄청 굴렀다고 한다. 거기에 스포츠에 대한 상식도 매우 부족해서 야구를 보면서 1루로 달려가는 주자를 보고 '1루로 가면 뭐 좋은 일이라도 있어?'라고 했다고 한다. 심지어 고등학교 3년 동안 운동회에 참가한 건 한 번 뿐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 기계치 속성 보유. 전자기기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으며 예전엔 이어폰에 좌/우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고 하며 2008년 4월까지(카노콘 라디오 방영 시기) 세탁기를 사지 않고 손빨래를 했다고도 하는데 오죽하면 '파이트! 아날로그안테나(ファイト!アナログアンテナ)'라고 하는, 노토의 기계에 대한 상식을 측정하는 코너가 있었을 정도.
- 기계치 속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일단 운전면허는 취득한 상태.
- 나카타 야스타카와는 소꿉친구라고. 참고로 생일도 같은 날이라고 한다.
- 가끔씩 노토 마미코가 비행복을 입고 UH-60 헬기 계기판을 조작하는 사진이 있는데 그것은 되살아나는 하늘 -RESCUE WINGS-이라는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그녀가 작품상 배경이 되는 코마츠 기지[14]에서 찍은 것이며 이는 우에다 카나와 나카하라 마이의 군복[15]과 함께 성우이지만 군복과 주변 환경 때문에 단순히 일본 여성 자위관 사진으로 오해하는 분이 많다. 해당 사진은 링크를 참조하기 바람.[16]
- 2008년 10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단독 진행한 라디오로는 '노토 마미코의 지구NOTE(能登麻美子・地球NOTE)'가 있는데, 말 자체를 특유의 속삭이는 목소리로 하는 데다가 엄청난 로우 텐션이어서 웬만큼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잘 안 들린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매 화마다 한 국가를 선정해서 그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형식인데 2010년 11월 4일자에는 한국편(55화)이 방송되기도 했다. 내용은 간략한 역사, 주요 관광지, 음식, 문화 등등. 한류 얘기를 하면서 한국 노래들을 틀어주기도 했다. 중간에 대본이 아닌 자기 말을 할 때에는 "가까운 나라니까 꼭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말도 했다.한국편 116회로 마무리 지었다.
- 2009년 2월 25일, MAMIKO NOTO CHARACTER SONG COLLECTION이란 이름으로 노토 마미코가 부른 곡들을 모은 앨범이 란티스에서 발매되었다. 23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9개의 트랙은 노토가 연기한 캐릭터의 독백, 혹은 노토가 연기한 캐릭터들[17]의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토빠라면 꼭 들어보자. 란티스 홈페이지에서 각 트랙 당 45초 씩 미리듣기가 가능하다.란티스의 앨범소개 페이지
- 2010년에는 애니메이션 출연이 별로 없었고 또 비중있는 역할도 별로 없었기에 소속사 후배인 하나자와 카나에게 일거리를 빼앗기고 있다는 슬픈 농담이 떠돌았다. 실제로 하나자와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엄청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2011년 1월에 너에게 닿기를 2ND SEASON와 프리징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기지개를 폈으며 하나자와와 나란히 주연을 맡았다. 상술한대로 이 해부터 확 다른 연기를 제대로 펼치기 시작했기 때문에 2010년은 그 준비를 위해 잠깐 약간의 휴지기를 가졌을수도 있다.
- 여담으로 묘하게 카피를 많이 당한다. 토마츠 하루카의 경우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에서 노토마츠 소리를 들었고 토가시 미스즈의 경우 일상에서 카피를 했다. 둘은 카피한 영역마저도 다르다는 것이 재미 포인트. 근데 정작 노토 본인은 꽃이 피는 첫걸음에서 확 다른 캐릭터를 보여줘서 충격. 코시미즈 아미가 키미키스 라디오에서 노토의 목소리를 흉내내기도 했다. 이외 하야미 사오리의 경우에는 의도한 카피가 아닌데도 노토 호환 소리까지 듣고 있다. 이런 탓인지 타리타리에서는 둘이 모녀로 나오기까지 했다. 노토 마미코 쪽의 목소리가 낮아진 현재에는 구별이 아주 어렵진 않지만 그래도 유사성이 여전히 꽤 있는 편. 카케구루이 ××에선 아예 자매로 캐스팅되었다.
- 최근에는 주인공의 엄마 연기가 부쩍 늘었다. 로큐브의 하세가와 스바루의 엄마. 심지어 철권 시리즈의 카자마 진의 엄마 카자마 준, 아이카츠!의 호시미야 이치고의 엄마 호시미야 링고까지... 이젠 건담 시리즈의 흑막 가면 겸 주인공 엄마 캐릭터까지 맡게 되었다. 프로스페라 머큐리 참조.
- 성우를 맡았던 함대 컬렉션의 다이호와 마루유의 경우, 특유의 목소리 톤 덕분에 "할머니 로리"라면서 성우 기용 미스가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크게 화제된 이야기는 아니며, 성우기용에 대한 문제는 연기력 부분을 제외하면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므로 당연히 안티나 거부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 또한 노토 보이스에 익숙해져 새로 유입되는 성우팬들도 존재한다.
- 세 살 때에는 비계를 정말로 좋아해서 어머니에게 자주 혼났다고......
- 같은 고향 출신의 성우 후배인 스자키 아야가 과거 귀신이 나온다는 스튜디오에서 노토와 같이 수록할 때 화장실 가고 싶은 걸 꾹 참고 있을 때 다가와서 물어봤고 스자키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니 같이 화장실까지 가준 적이 있다고...
- 2016년에 들어서는 이제 나이는 못 속이는지 목소리가 많이 낮아졌다. 특유의 그 조근조근함은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평소에 듣던 부드러움은 많이 줄어서 조금은 날이 선 보이스가 되었다. 2016 프리큐어 올스타즈에 출연 당시 큐어 에코의 보이스가 2012 프리큐어 올스타즈 출연 당시에 비하면 무척 보이스가 낮아진 것이 느껴질 것이며,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 출연한 케이조쿠 고교의 미카를 들어도 날이 조금은 선 보이스가 들린다. 그리고 클래시컬로이드의 리스트의 목소리를 들으면 어라!? 할 정도로 이제 자연스럽게 중년 여성 보이스가 들릴 정도. 2017년 리루리루 페어리루 ~마법의 거울~에서 주인공인 하나무라 카렌을 맡았는데. 오빠인 노조무와 거의 동급생으로 느껴질 만큼 목소리가 성숙하다.
- 2017년 7월 지옥소녀 4기에 출연해 다시 한번 주인공 엔마 아이의 성우를 맡는다. 위에도 거론되었듯이 이제 보이스가 많이 낮아졌다는 것이 아이를 통해서도 충분히 전해진다. 이제 소녀라기보다는 아가씨에 더 가까울 정도. 하지만 반요 야샤히메에서 오랜만에 린으로 출연했는데, 아직까지는 귀여운 톤은 건재함을 선보였다.
-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지구NOTE를 끝마치고. 2013년 4월 2일부터 분카 방송 초! A&G의 이야기 NOTE를 진행하고 있다. 지구 노트의 코너에서 파생된 방송이다. 내용은 대부분 문학이나 시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노토가 직접 시를 읽어주는데, 듣고 있으면 몸과 마음이 매우 정화되는걸 엄선해 낭독한다.다만 시(詩)다보니 일본어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임신휴가 출산휴가를 가지면서도 미리 수록분을 녹화하는 방식으로 쭈욱 쉬지 않고 방송되고 있다.
- 2018년 9월 14일 분카 방송 초! A&G의 이야기NOTE에서 결혼 및 임신을 밝혔다. 추후 출산휴가와 함께 일시 휴식기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미루어 결혼은 발표일보다 훨씬 이전에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임신과 결혼발표를 동시에 한 여성 성우들 대부분이 발표일 훨씬 이전에 결혼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8] 그리고 한동안 일을 쉬다가 2019년 2월 1일 이야기NOTE에서 다시 방송에 복귀하여 출산했음을 발표했는데, 이 출산 소식이 임신 소식과는 달리 기사화가 되질 않아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 1990~2020년 사이에 가장 작품활동을 많이한 여성성우 50명을 추렸는데, 315회로 쟁쟁한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 리즈 시절에는 긴머리였지만 2020년 시점에서는 거의 숏컷에 가까운 단발을 하고 있다.
- 2020년대부터는 다른 여성 고참 성우들처럼 어머니 역할이 많이 늘어났는데 복수귀가 된 어머니나 마법사의 신부의 늑대인간 어머니 등등 한이 서린 어머니 캐릭터를 맡는 편이다.
4. 주요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노토 마미코/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문서
[1] 이 때만 해도 목소리 변화폭도 별로 넓지 못한 점과 또 너무 많이 나와서 질린다는 평 역시 한몫했다.[2] 사와코 시마코[3] 다만 이 작품에서 선머슴 캐릭터를 간만에 맡았다.[4] 대표적으로 꽃이 피는 첫걸음의 와지마 토모에/식극의 소마의 이누이 히나코.[5]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엘자 그란힐테/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야마기시 유카코.[6] 이런 부분은 음색의 타입이 다르긴 하지만 후배인 하나자와 카나와 비슷한 부분도 보인다. 초기에 너무 많이 나와서 질린다는 평까지. 오사와 사무소는 아무래도 이런 형태의 인력육성을 부정적인 부분이든 긍정적인 부분이든 지속적으로 미는 듯하다. 여담으로 목소리 변조폭이 좁았던 초반에 맞는 역할만 퍼주는 식으로 푸쉬하며 차차 연기옵션을 늘려가던 노토 마미코의 방식을 하나자와가 따라갔다면 처음부터 비교적 넓은 타입의 배역을 맡아왔던 카와스미 아야코의 방식은 타네다 리사가 따라가고 있었으나 타네다 리사에 이르러서는 결국 부정적인 부분이 발목을 잡는 모습도 보여줘버렸다. 카야노 아이도 비슷한 방식의 푸쉬가 있었지만 카야노는 오사와에서 쭉 키워왔던 성우는 아니기에..[7] voicha! vol.2의 인터뷰 중 발췌.[8] 성우와 연극을 병행하는 박로미와 코야마 리키야, 극단을 하고 있는 세키 토모카즈,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무대에 올라왔다가 아사누마 신타로에 의하여 성우로 갈아탄 하나자와 카나 등등.[9] 나머지 둘은 시라이시 료코하고 카토 에미리.[10] 애초에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란 카키하라가 일본에 와서 성우를 지망한 계기가 노토를 동경해서였다. 자세한 내용은 카키하라 테츠야 문서 참조.[11] 본처는 이토 시즈카. 참고로 2014년 기준으로 나바타메 히토미와 이토 시즈카는 모두 유부녀가 됐다. 이토 시즈카는 2020년에 돌싱이 됐지만.[12] 그런데 브라콤으로 잘 알려진 사이토 치와는 친동생을 연인으로 추천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3년 사이토 치와는 4살 연하남과 사귀더니만 사귄 지 얼마 안 돼 청혼받고 부모의 적극적인 푸쉬로 결혼하면서 노토를 배신했다. 다만, 아래에 적혀있지만 정황상 노토가 먼저 결혼했을 수도 있어서 관점에 따라서는 약속을 깬 건 노토일 가능성이 있다.[13] 그녀와 친분있는 여자 성우들 중 2017년을 기준으로 카와스미 아야코를 제외한 4명 모두 유부녀가 됐다.[14] 해당 기지는 마이즈루 항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실제로 F-15도 운영하며 구난 부대도 존재. 여담으로 노토의 고향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는 코마츠 기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15] 택티컬 로어라는 작품 관련으로 찍은 것.[16] 택티컬 로어 출연 당시의 사진 역시 해당 링크에 존재.[17] 단, 발매사와 관련이 없는 노기자카 하루카 등은 빠져 있다.[18] 사실 노토가 결혼을 발표한 2018년보다 이전, 최소 2011년경부터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들이 간혹 보였는데 이미 그 시기부터 결혼한 상태였고 임신은 한창 활동하던 시기이다보니 육아와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2018년 무렵에야 아이를 가지게 된 모양이다. 사람들이 볼만한 사진에 반지 낀 모습을 숨기지 않은 것을 보면 본인이 결혼 사실을 숨길 생각은 딱히 없었으나 성우의 연애&결혼을 비정상적으로 혐오하는 광팬들로 인한 업계 부조리 탓에 그 동안 공식 발표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10년대 후반 접어들면서는 성우 팬덤들에서도 혼기가 꽉 차거나 넘어갈 상황인 미혼 성우들이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나 결혼발표를 하면 일부러 기만을 하지 않는다면 축하해주는 풍토가 늘어나면서 진상부리는 팬들을 질타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