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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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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대중매체
3.1. 인기
4. 관련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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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녀는 말 그대로 나쁜 여자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나쁜 남자(냉혈한/악한)의 성반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1] 흔히 팜 파탈과 의미가 겹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2. 특성

악녀는 말 그대로 악한 여성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목적과 이념,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종류의 악행을 저지른다.

역사적으로는 중국 3대 악녀, 일본 3대 악녀가 현실에서의 대표적인 악녀라고 할 수 있으며 한국에도 조선 3대 악녀를 중심으로 기황후, 천추태후, 문정왕후, 명성황후, 장희빈 등이 대표적이다.[2] 20세기 이후 역사 연구 방법이 발전하면서 측천무후 등 악녀로 악명 높은 실존 인물들에 대한 재평가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인물이 과장 윤색, 당시 체제의 희생양이나 역사 왜곡의 피해자임이 밝혀지는 등의 성과가 있다.

프랑스 왕국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대표적 사례. 사치스러운 악녀의 대명사 중 하나지만 실제로는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을 지닌 선량한 사람이었고 자식교육에 굉장히 신경 쓴 데다가 역대 프랑스 왕비들 중 가장 검소하고 빈민구제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뒤바리 부인도 마찬가지인데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의 인기로 인해 대중으로부터 악인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빈곤한 처지의 백성을 구제하는 사업에 뛰어들곤 했다.

3. 대중매체

여느 악역이 그렇듯이 창작물에서 비일비재하게 등장하는 클리셰.

동서고금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각종 작품에서는 주인공과 대척점에 선 대적자 포지션(안타고니스트)으로 많이 등장한다. 고전적인 정통 사극 소설/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에서는 문란하고 호화와 사치를 일삼으며 부와 권력과 남자/여자까지 탐하여 궁중암투를 기획해 여러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 사건을 일으키는 요부의 역할이 흔했다. 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부터 시작해서 나라 및 세상을 비롯한 집단이나 조직 등을 멸망시키거나 정복, 혹은 자신만의 새로운 조직을 창설하고 장기적인 1인자로 군림하는 무시무시한 독재자황제, 실세, 흑막으로 자주 등장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생존물, 궁중 암투물, 액션물, 전쟁물, 재난물, 판타지물, 아포칼립스물,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도 종종 보인다.

미인계나 치밀하고 명석한 권모술수, 무력, 아니면 초능력 같은 초월적인 힘을 써서 주로 생존을 위해 남을 속이거나 유혹하고 조종하거나 희생시키는 역할. 결말은 비참한 죽음이나 끝까지 살았어도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맞이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무조건 파멸이나 몰락을 겪지 않고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이라는 예시도 있듯 끝까지 살아서 본래의 목적을 이루고 성공하고 자기 나름의 만족스러운 해피엔딩을 누리게 된 경우도 존재한다.

나쁜 남자처럼 미형 악역 보정이라고 때때로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는 명분 하에 외모가 예쁘거나 능력이 뛰어나서 매력이 받쳐주는 적대자 포지션의 악녀 캐릭터들은 후에 갱생하여 주인공의 편으로 전향하고 심지어 히로인까지 편입되는 경우가 많다.

3.1. 인기

대한민국이나 외국을 막론하고 서브컬처에서는 소위 말하는 어른의 매력과 퇴폐미 속성 덕분인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요소가 많은 성녀보다 매우 인기가 높다. 착한 남자나 성인군자보다 나쁜 남자가 더 인기 많듯 성녀보다는 악녀가 더 인기 많은 것. 더 깊게 살피면 착해서 문제될 것 없는 착한 여자에 비해 해석이나 연구의 여지도 깊기 때문에 인기가 더 높은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복합적인 악역 주인공의 인기가 더 많아졌다. 평면적인 악역이 아니라 일반적인 도덕 관념의 잣대로 함부로 구분할 수 없거나 명백한 악인이지만 어딘가 이해와 연민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 소위 선악이 모호한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악녀 주인공들이 압도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다.

장르물에서는 비선실세, 공녀, 귀부인, 여왕, 여제, 공주, 왕녀 같은 고귀한 신분 혹은 전사, 군인, 정치가, 학자테러리스트, 범죄자, 기술자 같은 직업군과 함께 매우 인기가 많은 단골 존재. 아예 악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악녀물(악역 영애물)이란 장르도 있다.

최근에는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폭력, 경력단절 건으로 연애와 결혼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성하면서 남자나 치정극에 관심이 없고 무소불위의 권력, 명예, 아니면 그보다 더 원대한 꿈과 이상을 향한 순수한 소망과 야망만으로 나아가는 야심가 캐릭터들도 증가했다.[3] 그리고 옛날만 해도 악녀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말초적인 참교육 전개를 위해 성격이 아무리 악해도 결국에는 주인공보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낮고 머리도 나빠서 얼마 안 가 역으로 궁지에 몰리고 처참하게 패하는 발암 캐릭터로서의 패턴이 남성 악역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재미와 긴장감 상승을 위해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상향 평준화여걸이나 알파걸로 나오는 경우가 늘었다.

4. 관련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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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속성의 작품 주인공은 ※표시.
악녀이지만 공식적으로 인증되지 않은 캐릭터는 악당/캐릭터 문서 참고.
악녀 치고는 그나마 양호하고 변화가 가능한 경우 혹은 갱생한 경우 ☆ 표시
반대로 심각하고 변화가 불가능한 경우 ★ 표시
감옥행 및 레전드의 경우 볼드 표시
사망한 인물일 경우 (†) 표시


[1] 최근에는 악녀에 대응하는 단어를 만들고자 악남(悪男)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져 있지만 어감의 뉘앙스와 임팩트, 단어 자체의 대중적인 인지도 역시 악녀에 비하면 많이 뒤떨어진다. 하지만 악녀와의 대칭을 만들기 위해 알 만한 사람들에 의해 계속 쓰이고 있다.[2] 다만 장희빈은 최근 들어 매체에 묘사되는 만큼의 사악한 악녀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조선시대 왕권붕당과의 권력 다툼 속의 희생양이었다는 설이 대세가 되고 있다. 흔히 알려진 악녀로서의 모습은 숙종 사후 등장한 노론 계통의 조작이었다는 것이 학계의 주 이론.[3] 대표적인 예시가 퍼스트 건담키시리아 자비하만 칸, 원피스사황 빅 맘. 고전 만화에도 그러한 원조 캐릭터가 있다. 유리가면의 극중극이자 그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두 사람의 왕녀의 더블 주인공 오리겔드.[4]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악마처럼 사악하고 잔인한 성격을 지녔고, 모피를 만들 목적으로 제스퍼와 호라스에게 로저와 아니타 부부가 키우는 강아지들을 전부 훔쳐오라는 명령을 내렸다.[5] 세금을 가지고 지나치게 사치를 하며 국정을 농단하는데다가 죄없는 사람들을 고문하거나 죽이는 일을 즐거워 한다.[6] 초반은 잠잠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우르를 어나더 키카이로 만들고 우르를 배신하고 심지어 살해하는 짓을 하였다. 스월츠의 악행에 묻혀서 그렇지 오라도 만만치 않다.[7] 모든 라이더의 힘을 가져갈거라 하였지만 결국 허망하게 라이더 킥으로 폭사한다.[8] 이 작품 세계관 최악의 악녀로, 인간 시절 도박에 미쳐있던 남편이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비파연주복을 훔쳐서 팔아먹은 것도 모자라 그 돈을 노름판에 갖다 바쳤다는 사실을 알고 남편을 망치로 때려 살해했다. 이 사건 이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9] 초중반부 기준 주인공이자 친자매인 이효은과 친엄마인 나정희를 대상으로 숱한 악행을 저질렀으나, 133회에서 친엄마 나정희가 이삿짐을 덮치려는 서명지를 구해 대신 죽고 말았으며, 이를 기점으로 갱생하게 되었다.[10] 금이야 옥이야의 등장한 막장 부모들 중에서 최악의 어머니로, 첫 딸 잔디의 양육을 금강산과 자신의 친정 집에 떠넘겼고, 미국으로 몰래 가서 내연남과 사이에 태어난 딸을 살리기 위해 잔디를 장기말로 사용했다.[11] 공식 설정에 따르면, '잔디에 대한 기억을 잃은 준표가 기억을 찾을 수 없도록 방해하는 악녀.' 라 되있다.[12] KBS 1TV 일일 드라마의 최악의 악녀이자, 막장 어머니이다. 자신의 친아들 장세준을 태성리테일 가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가혹하게 대하면서 공범인 심원섭과 함께 이영이의 남편 김도진을 살해한 인물로 만드는 비극을 초래했다. 심지어 의붓아들 장경준을 실명시키도록 방치한 것 모자라 자신의 회사 인턴으로 들어온 유족인 이영이를 눈엣가시로 여겨 구박하고, 이영이와 장경준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결국 자신의 만행이 이영이의 식구들과 장경준 일가에게 드러나자마자 몰락하고 징역 18년을 선고 받았다.[13] 고룡 소설에 나오는 최악의 여성으로 꼽히며, 자신의 미색을 이용해 수많은 무림인들을 유혹해 뒤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14] 쿠와타를 죽이고 그걸 나에기에게 덮어 씌우려던 짓이 미수에 그쳐 실패했다. 게다가 현재 공식에선 아래 취소선이 쳐진 선생님처럼 취급 되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악녀로 취급 받은적도 없고, 사실 원래는 이럴 예정이 아니었기도 했어서 애매하다. 다만 나에기를 통수치려고 한 것 때문에 다른 캐릭터의 팬이나 안티들에게는 악녀, 얀데레, 하라구로 취급을 당한다. 인식이 나아지긴 했으나 그만큼 안티도 늘어나서... 그리고 악녀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꿈만을 위해 사람을 희생시키려 한 부분에서 그녀가 선인이라곤 절대 할수없다.[15] 돈에 눈이 멀어서 야마다를 시켜서 이시마루를 죽게 하고, 야마다를 죽였다. 때문에 안티들에게 까이는 것은 물론이고, 셀레스티아의 팬들도 그녀의 악행을 쉴드치지 않는다.[16] 에노시마는 흑막이니까 나쁜 건 당연하지만 이쪽은 별 의미없는 이유로 현실에서 볼 법한 열폭, 무한 이기주의를 보였기 때문에, 시리즈에서 가장 현실적인 나쁜 여자에 가깝다. 게다가 여기 적힌 다른 악녀들은 인기라도 있지, 이쪽은 인기는커녕 안티가 매우 많다.[17] 정작 공범인 이쿠사바 무쿠로는 에노시마처럼 악녀의 이미지가 강하지 않다. 오히려 존재감 없음, 마조히스트 취급을 받는다.[18] 이쿠사바와 에노시마에게 납치와 세뇌를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절망이 되었기에 악녀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게다가 절망이 되기 전에는 성녀에 가까울 정도로 모두에게 다정하게 대해 주었고, 악녀와는 거리가 멀었다.[19] 설정상으로 연쇄살인마이다. 다만, 게임 중에서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20] 챕터 3 한정이었으나, 유키조메처럼 세뇌를 당했다는게 애니에서 밝혀져 애매하다.[21] 원래는 악녀가 아니었지만 어머니와 악인들 때문에 망가지게 된 하라구로이다.[22] 전작인 토모리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끝판왕. 자기 언니에게 집착하는 것도 모자라서 60명이 넘는 사람들과 자기 부모를 죽이는 등의 악행을 저질렀으며 갱생의 여지가 전혀 없는 싸이코 그 자체다. 아이러니한 건 이러한 악행에 비해서 검정으로 처형당할 때 전작과 본작 통틀어 가장 곱게 갔다. 반면 카나데 때문에 억울하게 검정이 된 히비키는 희망고문을 당한 후 산 채로 참수형을 당했다.[23] 불운한 과거 때문에 삐뚤어진 인격 파탄 싸이코이자 중증 관종이다. 또한 오로지 사람들의 관심에만 눈이 멀어 살인도 우습게 여기는 무한이기주의자다.[24] 과거 문동은의 인생을 망치고 윤소희를 죽인 학교폭력 주동자. 이 둘 뿐만이 아니라 김경란을 포함한 여러 사람을 괴롭혀왔고 피해자가 학교를 떠나면 새로운 타겟을 정하며 다시 학교폭력을 주도해왔고 나머지 무리 5명을 시켜 폭력,폭언,성희롱 등등 다양한 악행을 저질렀었다.[25] 박연진을 능가하는 최악의 악녀.[26] 화났을 때 한정[27] 징역 30년.[28] 란마를 얻기 위해 항상 마취제나 납치 등 비겁한 방법을 이용한다. 오빠의 말에 의하면 음흉하고 집념이 강한 근본부터 성격이 비뚤어졌다고.[29] 일본 서브컬처에서 가장 유명한 악녀 캐릭터다. 기본적으로 루팡 3세가 훔친 보물을 가로채거나 남자들을 후려서 돈을 얻어낸다.[30] 여성 교장치고는 아이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이게 얼마나 싫어하나면은 학생을 못이 박혀 있는 25제곱센티미터의 벽관에 하루 종일 감금하거나 해머 던지듯이 집어던지고, 거꾸로 들어올려서 마구 흔들어 댈 정도다.[31] 작중에서는 진히로인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작품이 작품이니만큼 희대의 쓰레기인 오빠 시바 타츠야모든 막장짓을 긍정하고 떠받들고 있으며 오빠의 악행을 저지하긴 커녕 방관하거나 아예 동참해버린다.[32] 2과생들이 제도적으로 대놓고 차별받고 있음에도 공개 토론회에서 2과생들을 향해 "여러분의 의식이 문제입니다."라는 망언을 내뱉는다.[33] 인상이 차가운 모습이며,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기준으로 "과묵하고 성격이 비뚤어졌으며 귀여운 것을 싫어한다."고 공식적으로 설명이 들어가 있다.[34] 정체를 생각하면 여자라고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다..[35] 자신의 정당한 건의를 듣지 않은 용왕에게 억울하게 쫓겨난 과거가 있지만, 완전히 타락하고 말아 OMS를 이용해 용궁에게 복수하고 육지와 바다를 모두 정복하려 했다.[36] 가족을 잃었던 불행한 과거가 있긴하나 복수에 그치지않고 살육의 쾌락에 눈을 떠 살인광이 되어버렸다.[37]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그냥 성격만 나쁜가보다 했지만 점점 심해지더니 시즌 5 마지막화에서는 나비 미라클스톤을 손에 넣고는 가브리엘을 대신하는 메인 빌런이 되었다.[38] 호크모스를 도와주는 조력자 마유라로 활동하지만 이후 건강악화로 마유라로 변신할수없게되고 호크모스를 뒤에서 도와주는 조력자로 활동하지만 시즌5에서 갱생의 여지가 보인다.[39] 악녀 역할이지만, 알고 보면 등장인물 중 가장 불쌍한 존재. 강연두, 김열, 서하준 뿐만 아니라 담임 교사 양태범에게도 피해를 입혔는데 친구들의 우정으로 인해 각성하고 구원받게 된다.[40] '스마트폰 중독자 마무리' 편에서 자기 발목을 훼손해 자해한 이후로는 자기 잘못을 우슬범에게 덮어씌우는 내로남불 속성을 보인다.[41] '인생 김창주' 에피소드에 등장한 빌런이자 과거 회상 당시 기안초등학교 담임 교사다.[42] 불어라 미풍아에서 김미풍 가족이 고생하게 된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 김미풍이 김덕천의 친손녀임을 알고도 자신이 재산을 독차지 하기 위해 그 사실을 고의적으로 숨기고 오히려 조작까지 해서 자신이 가짜 손녀 행세를 하고 김미풍 가족을 괴롭히지만, 마지막엔 결국 모든게 들통나 처참하게 몰락하고, 김미풍에게 자신이 지었던 죄를 사과하고선, 감옥에서 그동안 지었던 죄값을 받는다.[43]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에 꼭 하나씩은 있는 시어머니 유형. 자신의 아들 이장고와 결혼한 김미풍을 못미더워했으며,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김미풍을 고의적으로 괴롭힌다. 다만, 사실 미풍이 김덕천의 손녀인 사실을 알아채자, 그 동안 자신이 김미풍에게 한 짓을 반성하며 절로 들어간다.[44] 초반에는 악녀의 느낌보단 그냥 막장 드라마 특유의 전형적인 철없는 부자집 사모님에 가까웠지만, 자신의 며느리 박신애의 악행에 가담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서브 악녀가 되었다. 결국 박신애와 했던 모든 범행이 들통나고선 남편인 조달호에게 이혼당하고, 박신애와 같이 감옥으로 들어간다.[45] 상당히 입체적인 캐릭터라서 독자들이나 작품 내부 인물들 사이에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등 호불호가 심한 캐릭터이고, 때문에 완전한 악녀라고 지칭하기에는 애매한 면도 있다. 다만 자기 자신을 스스로 '악당'이라고 지칭했으니 여기에 추가.[46] 2000년대 군대, 특히 부조리가 심했던 의경 특성 상 악마 고참들이 매우 많이 등장하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빌런 캐릭터이고 작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사이코패스 캐릭터다.[47] 이 인물의 악행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군 생활이 꼬였고 그 나비효과는 현재 진행형이다.[48] 이경 시절부터 아무 죄 없는 정수아를 열등감으로 인해 꾸준히 괴롭혔고, 정수아를 견제하겠다는 명목으로 다른 소대원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최근에는 잠잠하지만 딱히 갱생의 면모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4부에서 정수아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도와주었고 마지막에 갱생을 하여 전역하였다.[49] 학창 시절에 일진이었고, 원 소속 부대에서는 후임을 냉장고에 집어 넣는 엄청난 가혹행위를 저질러 289로 전출을 왔다. 289에서도 깝치다가 정수아에게 한 대 얻어맞고 최아랑에게 참교육 당해 현재는 버로우 탄 상태.[50] 가족 전체가 막장이다. 혼혈을 멸시하며 동양의 아이들을 납치해와 접대를 시킨다. 말을 안들으면 때리고 그것도 안되면 죽인다. 그것도 발을 잘라 물에 빠뜨려서 죽인다. 이 일가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삶이 파괴되었다. 한 번 누군가에게 화가 나면 죽여야만 직성이 풀리는데 화가 난 이유가 사라져도 또 다른 이유를 들어 죽이려한다. 루비 역시 설해사를 죽이러 가게 도와달라는 루비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들어줄 때까지 아이들을 학대하고 자해도 한다. 설해사를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눈을 멀게 한 뒤 칼로 가슴팍을 밀어 절벽 아래로 추락시키려하지만 령의 각성이라는 변수가 생겼고, 사면초가 상황에서도 령을 혼혈이라며 무시하자 결국 령과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51] 주애라 못지 않은 악녀이며, 20회 이후 정겨울과 몸이 뒤바뀌었다. 정겨울에게 복수하기 위해 숱한 악행을 저질렀으나, 주애라가 언니를 살해한 진짜 원수임을 확인하고 복수를 다짐하며 정겨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여 갱생한다.[52] 이 드라마의 가장 심한 악녀이며, 후술한 전전작서유라의 행보랑 비슷하게 불륜을 저질렀고, 자신의 친구인 정겨울을 배신하고 세린의 언니인 오세연을 죽였으며 그 죄를 겨울의 아버지인 정현태에게 뒤집어씌웠다. 하지만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는 배우의 전작인 한유라와 달리 순순히 죄를 인정하며, 악행의 댓가로 마지막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53] 돈을 아낀다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만행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가족들, 특히 아들인 나덜렁을 심하게 갈구며 가혹한 폭행을 하는 희대의 인면수심 중 하나다.[54] 말만 선역같은 여아지, 실은 저승사자마저 등쳐먹을 만큼 극악무도하고 사악하며 영악하고 세계정복을 꿈꾸는 천재 악당이다.[55] 제1의 악녀이며, 방영 초기엔 여주인공인 오빛나를 마구 구박하고 괴롭히는 악질 시어머니였으나, 아들 변태식의 내연녀 엠마정에게 사기를 당한 이후 그 동안 오빛나에게 한 잘못을 후회하며 반성한다.[56] 악질 시어머니 허말숙 다음으로 제2의 악녀이며, 여주인공인 오빛나를 노골적으로 괴롭히는 짓을 서슴치 않는다.[57] 방영될 당시에는 역대 KBS2 일일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악역이자 친딸을 배신한 패륜 악녀였다. 또한 또 다른 친딸인 권혜빈은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김진아는 대놓고 무시한다. 그러나 마지막회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신세가 되어 결국 참회하고 젬마랑 화해한다. 이후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악녀 타이틀은 황금가면의 차화영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58] 설정상 작중 내용의 원작인 '두근두근 퐁'의 공식 악녀 역할의 캐릭터 이며 찌질하게 연이를 괴롭히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근데 의외로 전개상 갱생의 조짐이 조금 보이는 편.[59] 프랑스어 수업에 사건이 휘말린 이후로는 세라 크루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못살게 굴었다.[60] 라비니아는 원래 공주 취급받았으나, 세라가 들어오면서 공주 순위에서 밀려났는데, 이 때문에 세라가 하녀가 된 이후에도 그냥 비웃기만 했다.[61] 학생들 중에서 최악의 악녀. 중학생 때 사귀지도 않은 이승준을 이용해서 임선지한테 남친을 빼앗겼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해 선지는 중학생 시절 내내 전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고등학교 들어가 뒤에도 정신 못 차리고 선지를 이용하려다가 선지한테 한방 먹은 후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지영은으로부터 절교선언을 당한다. 이후 지영은은 임선지의 누명을 벗겨준다.[62] 앞에 있는 학생들보다 심각하다. 교사라는 자가 어린 초등학생한테 열폭하고, 유나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는데도 걱정은커녕 일부러 애들을 데려가 조소를 날린다. 유나가 복학하자 찔리는 모습도 보이지만 유나를 두고 "까칠해서 담임 맡긴 힘들다"고 말한다.[63] 사촌 언니 나리를 교묘하게 가스라이팅 하는 것은 물론, 자기 잘못을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남을 매우 객관적으로 판단하려 하면서 정작 자신은 전혀 객관적으로 보려 하지 않는 내로남불의 태도 등 온갖 악랄한 면모만 보여주는 작중 최악의 악녀 중 하나이다. 그와는 별개로 독자에게 전혀 공감의 여지를 주질 않기에 2부를 말아먹은 원인 중 하나이다.[64] 이중 카자리나는 작중 대놓고 매드 사이언티스트 소리를 들을 정도이며 그녀를 총애하는 황제 바로듀스 정도를 빼면 모두가 증오하고, 미워한다.[65] 스타크래프트자유의 날개 한정으로 악녀. 케리건을 사랑했던 레이너조차 1에서는 그녀를 비난한다.[66] 인간과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를 섞어서 태어난 인공 생명체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엄청나게 빨리 성장하기 때문에 주인공인 엘사를 경쟁자로 인식하여 그녀가 준 고양이를 눈앞에서 죽여버린다. 작중 마지막에는 무려 성전환을 하여 남성이 된다.[67] 기정이를 빼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우연이를 괴롭히라고 몰래 지시하고 자기는 우연이 앞에서 착한 척까지 하였으나 결국 들통나 친구들과 대판 싸우는 것으로 사이좋게 리타이어 한다.[68] 안예림의 친구들. 예림이의 지시로 우연이를 괴롭히다가 결국 스피릿 핑거스 여성 멤버들과 우연이의 친구들에게 참교육 받고 경찰서로 연행되어 나중에 소환되어 온 안예림과 대판 싸우는 것으로 사이좋게 리타이어 한다.[69] 장르가 BL물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악녀 캐릭터. 선천적인 소시오패스로 생전 경영한 "유포리아"는 겉으로는 서양식 저택의 고급 캬바쿠라로 보였지만 실상은 손님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상품"들에게 온갖 비틀려지거나 사회적으로 드러낼 수 없는 이상욕구들을 해소시키는 곳이였고 이 "상품"에는 인신매매로 팔려온 아이들도 섞여있었다. 더 심각한 것은 자신의 친아들인 토와조차 유포라아의 상품으로 만들었다. 즉 토와에게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심어주다 못해 인생을 망친 슬로우 데미지 메인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며 후지에다는 자신의 여동생인 메이가 유포리아에 팔려갔다는 것을 알고 추적했지만 메이는 이미 마야의 손에 죽은 지 오래되었고 진실을 알게 되자 마야를 "극악무도한 최악의 악녀" 라고 비난을 던졌다.[70] 그 중에서 레이 네펠, 요돈나 등.[71] 마지막에 모든걸 다 포기하고 외국으로 떠난걸 보면 갱생한것으로 보인다. 애필로그에는 뒷이야기가 나오지않았다. 뒷이야기 넣어주면 좋았다는 네티즌들이 많았다.[72] "주제도 모르고 자신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무려 5명을 살해한, 한국 드라마 사상 유일하다시피 한 여자 연쇄 살인범 캐릭터. 지지율이 70%에 달하는 유력한 대선 후보인 아버지의 막강한 권력을 등에 업고 수사망을 번번히 빠져나가나, 윤지훈이 목숨과 맞바꾸며 내던진 미끼에 걸려들어 CCTV에 덜미가 잡히며 검찰과 경찰에 의해 체포당한다. 물론 딸의 범죄를 권력으로 덮고 출세를 노렸던 부친 또한 대선을 단 하루 앞둔 시점에 벌어진 일을 끝내 덮지 못하고 대통령 후보에서 낙선된다.[73] 작중의 주인공들은 총기 밀매를 하는 바이커 갱단이고 스탈은 ATF의 요원이지만 그녀에 의해 오피의 아내 도나가 죽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잭스의 아들 아벨이 납치되는 걸 보면 SOA가 선역처럼 느껴지게 된다. 시즌 3에서 스탈이 자신과 사귀던 동료 여성 요원을 죽이고 누명을 씌우자 갱단의 부두목인 잭스마저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74] 친구인 후루데 리카를 히나미자와에 잡아두기 위하여 악행을 서슴치 않는다.[75] 신애리 못지 않은 또다른 악녀. 복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하여 애리의 남편인 정교빈을 유혹하였다. 하지만 후반부에 개심하여 신애리와 정교빈을 용서한다.[76] 말이 필요 없는 아내의 유혹최종 보스이자 최악의 악녀. 순옥 유니버스의 모든 악녀들의 어머니. 자신의 둘도 없는 친구였던 구은재를 배신하고, 애리의 남편을 빼앗았다.[77] 선역 주인공인 도연희와 한재경에게 숱한 악행을 가하고 괴롭히는 사이코패스 악녀이고, 말투와 인성 자체가 깡패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118~120회에서 도연희와 한재경에게 사과하고, 결국 본인은 속죄를 다짐하여 먼 곳으로 떠났다.[78] 짝사랑하던 제이미클레어와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되자 클레어를 질투하고 마녀로 몰아 마녀재판을 받게 했으며 화형까지 시키려고 했다. 이후에도 제이미와 클레어를 괴롭혔으며 이 둘의 딸인 브리아나도 마녀재판을 받게 하려고 했었다. 작품 내 공식 악녀.[79] 차가우면서도 어여쁜 외모와 주인공인 타츠미를 짝사랑한다는 설정 덕분에 아카메가 벤다!의 최고 인기 캐릭터이지만, 이민족 40만명을 생매장하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온갖 잔혹한 고문을 저지르고, 타츠미한테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등 아카메가 벤다!의 최종보스이자 최악의 악녀이다.[80] 그래도 최소 자신이 악녀라는 것도 자각하고 있고 악녀가 된 것도 미엘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미엘르에 비하면 최소 인간성은 가지고 있다.[81] 겉으로는 고고한 성녀인 척하지만 실제 성격은 남을 깔보는 것을 서슴치 않아하는 개차반의 인성이며, 결과적으로 아리아를 악녀로 만들게 한 최악의 악녀이다.[82] 말로만 악녀 취급 받는 엘쟈와는 달리 겉으로만 성녀 취급 받을 뿐 사실상 리리엘이 진짜 악녀다.[83] 밑의 케이린 파우스트와 비슷한 사례로 타락한 선인.[84] 미국에서 마사지 샵에서 일하다 악연이 생긴 세라 박과 몸싸움 도중 그녀의 눈이 실명되게 만들었고, 급히 한국으로 돌아와 구세경의 도움으로 세라 박의 이름으로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애인의 연구 자료를 먹튀하고 급히 차를 몰고 가다가 4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나재일, 진말복, 오정희, 추아름을 죽게 만들었으며, 추돌 사고를 의붓아버지 진말복에게 덮어씌웠다. 이후 이계화를 협박해 부잣집 며느리로 들어갔으며 과거의 자취를 지우기 위해 의붓동생 진홍시를 보육원에 보내버리려고 했고, 여기에 살아있는 것으로 판명된 사군자를 죽이려 시도했다. 그러나 이후 그녀의 악행의 증거인 사고 당시에 탔던 택시의 블랙박스 SD 카드가 드러나며 체포당하고, 그 와중에 자신을 배신해서 빡쳐있던 이계화에 의해 가스를 직격으로 맞아 실명하면서 단죄 당한다.[85] 자신의 아들인 구세준을 공룡 그룹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친아들 구세후를 집에서 내쫓고, 세후를 찾았다는 전화를 그냥 끊어버려 부모 자식 간의 천륜을 끊어버렸다. 또한 단순히 구회장 전처인 소민정과 얼굴이 닮았단 이유로 아무 잘못 없는 민들레에게 스토커를 사주했다가 아무 죄 없는 민들레의 어머니 오정희를 죽게 만든다. 여기에 스토커 사주 건을 시어머니 사군자에게 뒤집어씌워 구필모와 사군자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세후의 정체를 알아낸 사군자에게 기억을 잃게 하는 독약을 먹이고 치매로 몰아간 뒤 치매 병원에 감금시키고, 사군자와 몸싸움 도중 그녀를 죽게 만든다. 이후에도 여러 악행을 저지르지만 민들레에 의해 저지당하고 단죄 당한다.[86] 양달희가 파탄으로 치닫도록 만든 주범. 갑질을 견디지 못한 양달희가 세라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사고로 눈을 멀게 만들었는데, 이를 덮기 위해 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모든 사건의 발단이 일어나게 된다.[87] 주인공 구원자의 숙명의 라이벌 & 안티테제. 그리고, 타락한 선인.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88] 등장 초반부터 일방적 폭행에 흉기 들고 위협하는 난폭한 행동을 보이다가 666부대의 '혹한기' 에피소드부터 김창후와 화해한 시점에서 일진 미화 논란이 있으나 '최종화'에서 "이게뭐야? 장난해?"라고 말하며 김창후를 배신했다.[89] 설명이 딱히 필요없을 정도. 얘 때문에 죽은 사람만 7명. 망가진 가정도 상당수이다.[90] 2010년대 한국의 드라마에서 악녀 캐릭터를 인기 캐릭터로 만들고, 한국 드라마 희대의 악녀의 문법을 확립하다시피한 캐릭터. 특히 일일드라마의 경우는 이 작품 이후 악녀가 등장하지 않은 작품을 찾기가 힘들 정도. 이 캐릭터의 작중 악행을 여기에 언급하는 것은 사실상 텍스트 낭비에 가까울 정도로 셀 수도 없으며, 이 드라마의 정체성 자체가 이 캐릭터가 언제 교도소에 갈지 보는 것이 목적이었을 정도이고, 그것으로 시청률을 하드캐리한 것은 물론, 2010년대 후반 일일 드라마에 '대악녀시대'를 개막한 악녀의 알파이자 오메가격인 캐릭터. 연민정이라는 캐릭터가 이후 드라마에 준 영향이나 새로 만들어낸 클리셰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한동안은 대부분의 악녀가 연민정의 스테레오 타입에서 벗어나지 못할 정도였다.[91] '장현' 에피소드에 등장한 계모로 양아버지와 더불어 가정 폭력을 일으켜 장현의 인성을 파탄시킨 주범이다.[92] 케이하우스 소속이자 진혁의 여자 친구로 '대포통장' 에피소드에서는 원래 모습이였다가 '호스텔 지부' 에피소드에는 김혜은으로 변장해서 등장한다. '호스텔' 에피소드에는 장진혁과 더불어 박범재를 기습 공격하여 번너클과 재원고 네임드를 와해시킨 장본인이다.[93] 겉으로는 스트리머들을 대표해 돈많은 회사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스트리머들을 감금하는 데 일조하는 인물이다.[94] 어린 서성은한테 아동학대를 하며 서성은의 악랄한 본성을 키우는 데 크게 일조한 인물이기도 하다.[95] 30년 전 산부인과 전문의였을 때 조윤경의 아들이 죽자, 사망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차미연의 아들(구해준)과 바꿔치기 했다.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윤경이 추궁하며 분노하자 오히려 아들을 선물한 자신에게 고마워해야 하는게 아니냐며 뻔뻔하게 말한다. 참고로 원한을 품은 차미연이 백화점에서 자신의 딸 홍유라를 납치해서 30년 동안 고통스러워하며 살았는데, 자기 자식을 잃은 슬픔만 알고 남이 자식을 잃은 슬픔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96] 초반부에는 장기윤과 불륜을 저지르고 신주경장수아에게 숱한 악행을 저질렀으나, 중반부 이후 장기윤에게 살해당할뻔 하였고, 홍혜림에게 찬밥 취급을 당한것도 모자라 본인이 사랑하는 나승필이 식물인간이 되자, 신주경과 협력하여 장기윤과 홍혜림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신주경과 장수아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갱생한다.[97] 가시의 전쟁, 로데론 전투, 전쟁 대장정에서의 수많은 인명 피해를 유발한 원흉. 이러한 전쟁을 통해 얻고자하는 바는 모든 생명을 죽이고 죽음을 섬기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얼라이언스와 호드 연합에 종극에는 호드 이즈 낫띵을 외치고 호드에서 퇴출당한다. 이언 해지코스타스를 비롯한 작가진들도 못박은 악녀 그 자체. 다만, 원래는 비참한 죽음을 겪고 고통스러운 언데드로 살면서 선도 악도 아닌 염세주의적인 회색에 가까웠던 실바나스를 믿었던 이들도 상당할 정도로 인기도 많았는데, 이제와서 실바나스 본인이 혐오한 아서스 메네실, 가로쉬 헬스크림과 똑같은 악당으로 만들어 소모한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98] 중후반부 까지는 자신의 죄를 반성하는 기미도 없을 뿐더러 친아들인 힘찬이를 버려놓고 뒤늦게 잘해주는 척하며 힘찬이를 이용한 것으로 모자라 친엄마가 자신임을 폭로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갱생이 불가능해 보였으나, 그동안의 악행의 대가로 뇌에 종양이 생겨 수술을 받고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참회하고 회개하여 해피엔딩을 맞았다.[99] 둘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은 생각도 않고 자신들을 버리고 간 이주오를 원망했다. 박현정은 심지어 이주오를 죽이려고까지 했다.[100] 둘 다 자신의 나라의 황실에 먹칠을 한 대가로 각자 동대제국 역사 상 악한 황후, 거짓말쟁이 선왕비로 두고두고 까인다.[101] 라스타의 상위 호환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악녀. 일개 정부 주제에 황후와 황태자 앞에서 대놓고 망언을 퍼붓는 악질적인 짓을 저지른데다가 이에 대한 대가로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클로디아 대공 부인의 자리까지 빼앗는 짓을 저지르다가 에르기의 복수에 완전히 몰락당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102] 주인공을 감금하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 인물 20명 가량을 고문하고 죽였다.[103] 이 넷 모두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104] 4대 악인 중 둘째로 남의 아이를 훔쳐와 만 하루동안 친모처럼 잘 대해주며 기르다 죽여버리기로 그 악명을 강호에 떨치고 있다.[105] 성격이 포악하며 자신의 얼굴을 보려한 자들을 불구로 만들었다.[106] 애정문제 때문에 동문 제자를 불구로 만들고, 마구잡이로 남자들을 희롱하고 죽이던 악녀이다.[107] 무림의 고위 인사들을 몸으로 유혹하여 마음대로 조종하면서 자신의 남편을 죽이고, 주인공 소봉을 실각시킨 음험하고 잔인한 인물[108] 성찬혁이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 효경이 다니는 재수학원에 잠깐 들러 효경의 얼굴만 보고 간다는 것이 효경이 찬혁을 꼬드겨 춘천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찬혁이 몰던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노상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효경의 부모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찬혁은 효경의 외삼촌 송왕기 패거리들에게 쫓기는 몸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찬혁 아버지가 왕기 패거리들에게 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효경의 아버지 이재하가 찬혁 아버지를 찾아 고압적으로 돈봉투를 건네며 당장 찬혁을 데려다 놓으라고 위협했고, 찬혁의 동생 성찬우가 이재하를 찾아가 그 돈봉투를 이재하에게 던지는 순간을 송왕기 패거리들이 목격해 찬우를 납치해 집단구타를 했다. 이를 알게 된 찬혁은 이재하를 찾아가 다시는 효경을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이재하는 찬혁에게 군입대를 강요했다. 찬혁의 입대로 아버지는 불편한 허리를 이끌고 도배 일을 시작했고, 찬우는 1년간 학교를 휴학하며 카지노에서 알바를 해야 했다. 효경은 자신 때문에 찬혁과 그 가족들이 큰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버지의 파리 유학 명령을 거역하고 잠적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뒷목을 잡고 쓰러진 이재하는 당장 찬혁을 붙잡아들이라고 명령했다. 휴가 후 귀대를 앞둔 찬혁은 효경을 이재하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데려다 주고 돌아서다 송왕기 패거리들과 맞닥뜨렸고 그들에게 쫓기다가 과속하던 탑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찬우는 형을 살리기 위해 사법고시마저 포기하고 전공과 무관한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109] 지극히 다혈질이면서 냉혹하며, 정기적으로 암탉들을 조사해 특정 기한 안에 달걀을 하나도 못 낳는 즉시 도살해버리는 인물이다.[110] 과거 남편이 당시 이미 유부남이라는 것은 물론, 자식(은조)까지 있다는 것도 알았는데도 애인(남편)에 대한 집착에 아이(혜주)를 가진 것으로 은조의 엄마는 이혼당해 폐인이 되면서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 중 하나. 혜주를 가졌을 당시의 발언을 보면 본인도 본인들이 한 짓이 비도덕적인 짓이라는 것도 멀쩡히 잘 알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남편이 전처 가족을 찾아갔을 것을 의심하는 동시에 혜주가 본인들의 과거를 알아차린 것을 보고 자기 잘못은 전혀 생각 안 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아무 잘못 없는 전처 가족 탓으로 돌리려는 최악의 악녀. 그러다가 희진을 직접 만나 그녀의 사연을 제대로 들은 뒤에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다.[111] 사랑이를 대놓고 이용하여 상처를 준 주제에 반성은 커녕 사과도 없으며 또다시 사랑이를 대놓고 이용하려는 속셈을 꾸미고 있었다. 그러다가 직접 사랑이와 호진이에게 일침을 들은 뒤에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랑이의 루머 반박에 도움을 주긴 했다.[112] 멀쩡한 가정사를 가진 주제에 은조의 불행한 가정사를 대놓고 따라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민폐를 끼치고 결국 대놓고 패드립을 날린다. 작중 전교생 앞에서 대놓고 이러자 본인만 실컷 욕먹는다.[113] 등장 초반부터 대피소에 있는 생존자를 좀비가 득실거라는 대피소 밖으로 순찰을 나가지 못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하거나 강하라(코로나 좀비)를 장난감으로 삼으려고 하고 그 이외에도 질이 나쁜 악행을 많이 저질렀으며, 외전격인 재벌 2세에서는 가히 악녀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최악의 악행을 저지르고 있디.[114] 티미를 돌봐주기 위해 고용한 베이비시터 소녀로 작중에서 자주 악녀라고 언급되는 위험인물로 꼽힌다. 베이비시터이랍시고 아이들, 특히 티미 터너를 괴롭히는 일이 잦다. 참고로 아이들한테는 엄격하게 대하는 것이 그녀의 아이 돌보기 원칙이라고 한다.[115] 그녀의 첫 담당곡에 나오는 내용을 잘 반영했으며, 누가 봐도 인상이 차가운 모션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WIN 모션에서는 기쁜 모습을, FEVER WIN모션에서는 보석을 보고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116] 본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이자 차녀 배도은을 흑화시킨 장본인.[A] 일명 심천오라고 불리며, 본 드라마의 시놉시스부터 악녀로 확실시 되는 주인공들이다. 종국에는 3명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118] 시즌1 후반부에는 심수련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과 민설아를 살해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 그리고 시즌 2에서 딸 배로나를 잃은 것에 대한 복수를 계기로 흑화했었으나, 시즌 3에서는 원수의 딸 같았던 하은별진분홍에게 납치되어 위험에 처하자 온 힘을 다해 그녀를 구해내는 것으로 갱생하여 완전한 선역이 되었다. 민설아를 살해한 진범이긴 해도 천서진과 원수 관계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심수련에게 이용당한 것이 먼저였기 때문에 사실상 악녀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케이스다.[A] [120] 시즌 3 최종회.[121] 연민정 이후 탄생한 역대급 악녀. 초반부에는 유리멘탈 같은 면모를 보이다가 악행을 많이 저지르게 되었고, 점점 치밀하고 악독해지는 성장형 악당으로 변했다. 자신의 친아버지를 살해한 패륜아이며, 그녀의 죄가 약 70여가지가 넘는다. 현실의 경우 사형이 선고될 수 있을 만큼의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으나, 시즌 3 막바지에는 모든 것이 미안하다며 딸에 대한 진심어린 유언이 담긴 속죄의 유서와 함께 약물로 자살하는 최후를 맞는다.[A] [123] 초반에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내조하던 선역인 것처럼 보였으나, 친딸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흑화하여 복수라는 명분을 무기로 삼아 악행을 일삼는 악녀로 변모한다. 죄를 범하는 데 있어 주저함이 없으며,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이용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작중에서 그녀가 저지른 중범죄만 50여 가지가 넘는데, 본인이 극도로 증오하는 주단태와 천서진 못지 않게 범죄행위가 많으며, 죄질과 수위만 봐도 왠만한 악역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악랄한 편이다. 최후에도 자신의 악행에 대한 일말의 반성은 커녕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만으로 자살을 선택하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124] 시즌 1 초반부에는 민설아의 사체를 유기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나, 시즌 2 이후 딸 유제니의 따돌림 사건을 계기로 오윤희에게 진심으로 사과함으로써 갱생하였다.[125] 시즌 1 초반에 골프 가방을 가져와 적극적으로 민설아의 사체 유기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3 초중반부 오윤희의 사망 이후 강마리의 일침을 듣고 이를 계기로 갱생하게 되었다.[126] 시즌 2 초반에는 하은별의 생활 전반을 케어해 주는 평범한 가정교사로 보였으나, 실상은 로건 리의 수족으로써 하은별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여 파멸로 이끄는 내부의 적이었고, 천서진심수련오윤희의 함정에 빠져 경찰에 체포되어 혼자 남은 하은별을 잘 돌보아 주기는 커녕 딸을 잃은 트라우마와 집착으로 학대를 일삼는 악녀였으나, 시즌 3 후반부에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본래의 선한 성격으로 돌아와 하은별에게 천서진의 이름으로 꾸준히 옷과 가방 등을 만들어 보내 모녀 사이를 화해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127] 아아루가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원인 제공자이다.[128] 등장 초반에는 현아영 버금가는 악역으로 커터칼로 위협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으나 구하린에게 발각되고 자퇴한 후 최근에는 갱생한 모습으로 등장한다.[129] 이민지를 괴롭히는 인간말종으로 백도화 3인방 중 한 사람이다.[130] 작중에서도 악녀라고 칭한 적이 있으며 그 외에도 악녀의 면모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131] 말이 필요없는 황금가면의 막장 시어머니이자 역대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악녀. 자신의 며느리인 유수연을 구박하고, 그녀의 어머니인 김혜경의 수술마저 중단시키게 했으며, 심지어 김실장을 시켜 유수연의 아버지를 죽이는 데 성공하고, 김실장의 교통사고로 서유라를 다치게 했다. 또한 배우가 주로 맡은 배역 중에 갱생 실패한 케이스다.[132] 초중반부 한정으로 앞에 있는 차화영을 능가하는 또 다른 최악의 악녀로, 살인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며, 심지어는 전 남친을 살해하고 유수연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했으나... 사실 진범은 차화영의 수족인 김실장이였다. 결국 82회 이후 교통사고를 당하고 깨어난 다음 자신의 아버지 박상도의 장례식을 마친 뒤 유수연과 김혜경의 용서를 받고 갱생한다.[133] 시즌 2에서는 정의로운 경찰이었으나, 동경했던 선배 유상일하나뿐인 딸을 눈앞에서 잃는 끔찍한 사건을 겪고 폐인이 되자 이에 충격을 받고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데, 이 사건 후 10년이 흐른 시점인 시즌 1에서는 유상일과의 합작으로 박근태의 친딸인 홍설희를 납치해 미용실 구석에 있는 지하 공간에 숨겨진 감옥에 감금하고 사제 폭탄을 설치해 유상일의 복수극에 가담함으로써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권혜연이 이를 막으려 하자 리모컨을 눌러버리나, 권혜연이 문현아, 신호진과 함께 폭탄을 해제함으로써 살해 계획은 실패하고 본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물론 자세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죄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필시 중형을 선고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34] 징역 20년[135] 그녀의 친부모를 잃고, 양부모가 그녀를 입양했는데 하필이면 이들은 뚱뚱한 아들이 좋은 것만 먹고 자랄때 카탈리나의 굶주린 배를 움켜쥐는 등 아동 학대를 일으켰다. 이것이 피해망상으로 이어지면서 사디스트로 돌변해버린 것. 즉 요약하자면 GTA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막장녀, 성격파탄자 중 하나이자 개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136] 자신의 남자친구인 플로이드를 이용해먹고 배신한 것으로도 모자라 총으로 쏴 죽인 인간 말종이다.[137]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신의 남편인 프랭크 매터스를 죽였다.[138] 과거사 때문에 동정표를 받아서 그렇지 작중에서 복수심이라는 이유 하나로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염연한 게임의 간판 악역이다. 비디오 게임 앙케이트에서도 최고의 악녀, 악역에 노미네이트가 되기도 했으며 비디오 게임 최악의 어머니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139] 트롤 종족의 지도자이지만, 어른 트롤들은 은하계 정복이라는 명목으로 죄다 행성 밖으로 쫓아내는 등 트롤의 호전성을 부추기는 인물이다. 또한 키즈들의 게임 클리어를 방해하기 위해 암살 등의 더러운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다. 키즈들도 여제의 악행에 분노하는 묘사가 나오며, 이 때문에 게임 클리어를 위해선 반드시 꺾어야 하는 적으로 인식한다. 종극엔 어떠한 만회 기회도 없이 적으로서 키즈들의 손에 죽는다.[140] 살아온 배경 때문에 남에게 증오받는 것 외엔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같은 종족 및 인간들에게 한 행동들 때문에 게임 클리어에 있어 막대한 지장이 생겼다. 팬들도 그녀를 부르는 애칭이 개년일 정도로 뒤틀린 인물이며 작가 또한 이런 브리스카의 행보에 대한 논란을 즐긴다. 다만 인간 아이들과 엮이게 되면서 나름 미안하다는 표현도 하게 되면서 개선의 여지를 보이긴 했다.[141] 이 사람과 연관된 일이라면 눈깔이 뒤집어지고도 남는 정신병자로, 미라지 편에서 무고한 룬아카데미에 광기어린 테러를 가하여, 샤를과 모리스를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태양왕국에도 테러를 가하려고 했으며, 특히 셜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카를로스 가문을 심하게 증오하고 죽이려고 들었다. 오로라 편에서 2환일의 명령으로 감옥에서 탈출했으나 정신 못 차리고 용신교파와의 내전에서 안젤리아를 죽이려 들다가 안젤이 지속적으로 소환해내는 마물 무리들을 버티지 못하고 상관을 비롯한 다른 부하들과 함께 동귀어진한다.[142] 미란다가 언급한 그 본래의 순수 석호족이면서 선한 면모의 진짜 히마와리가 아닌 석호족의 힘을 전수한 인간 모습의 짭마와리다. 센노스케와 짜고 불법으로 석호족의 힘을 전수하여 석호족을 멸절시키는 데 일조하고, 열등감이 강하여 젠윈의 양녀로 속여들어가면서까지 주인공을 계속해서 괴롭히는 걸로도 모자라 무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을 온갖 빌미의 함정을 세워서 일부러 패배시키는 등 중죄란 죄는 저지름에도 전혀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피해자 코스프레 인 척 하면서 꼴불견하고 찌질대는 반응을 보면 유저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혀도 할 말이 안나오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녀도 본래 친부모가 있었으나 오래 전에 떨어져 친부모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양부인 청풍에게 거둬지면서 주변으로부터 티토리마 못지 않게 정신적인 고통을 겪은 불행한 과거가 있었으나 이미 본인이 저지른 중죄들이 많으니 죽을 때까지 갱생할 수 있는 기회는 늦어버린 셈이다. 결국 오로라 6장에서 결국 본성을 드러낸 의붓형에게 살해당했다.[143] 오직 돈을 위해서라면 친구도 가족도 지인도 언제든지 배신때릴 수 있는 악랄한 성격이다. 작중에서 그녀에게 사기당한 인물만 봐도 수없이 많다.[144] 스도리카 이클립스에서 자주 언급된 티토리마의 여동생. 충족이 연방에 절멸되어 홀로 여왕으로 승임함에도 복수귀라고는 커녕 아직도 무고한 연방 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것을 서슴치 않고, 호위무사가 곁에 없으면 주변의 부하들에게 화풀이를 시전하거나 물건을 때려부수는 기물파손을 서슴치 않는데다, 오랜만에 언니와 재회하여 전투를 시전한 이후 그토록 고생한 언니를 위로해주기는 커녕 도리어 실력이 녹슬었다며 조롱하고, 배신자로 몰아가는 등 종합해보면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은 눈꼽만큼도 없는 최악의 폭군+짭마와리에 버금가는 열등감 소유자+조라 못지 않는 중증 정신병자+젠윈 못지 않은 패륜아. 여타 악녀들과도 동급 혹은 비교불허일 정도로 총 4박자를 소유한 악질이다. 덤으로 SSR로 공명재림한 이후 코드명도 '잔혹한 여왕'이다.[145] 겉으로는 우아한 세라핀 가문의 아가씨인 척 안젤리아에게 친하게 대했지만 실상은 용신교파의 2환일로서 작중 자신의 계획을 위해 스파이로 양육했던 셜리와 그녀의 아들 엘리오를 죽이려고 했고, 이후 일반 간부인 조라를 보내 태양왕국과 룬아카데미에서 잡입하여 각각 안젤을 압박했고 샤를과 모리스를 죽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막판에 그녀의 정체를 간파한 안젤에 의해 결국 본성을 드러내고 지 부하 조라가 그런 듯이 스도리카가 죽은 원인이 카를로스 가문 때문이라고 남탓만 하며 안젤을 죽이려고 들다가 안젤이 지속적으로 소환해내는 마물 무리들을 버티지 못하고 다른 부하들과 함께 동귀어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