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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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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대극과의 차이3. 종류
3.1. 정통사극3.2. 팩션사극3.3. 퓨전 사극3.4. 사극 로맨스
4. 주의 사항
4.1. 해설
5. 국가별 사극6. 사극 목록7. 관련 문서

1. 개요

/ Historical Drama, Costume Drama

과거 특정 시대상이 주요 요소로서 창작·제작된 역사물 드라마 또는 영화, 연극을 말한다. 한국에선 일반적으로 TV 역사 드라마를 가리킨다.

2. 시대극과의 차이

사극과 시대극의 구분은 명확하진 않지만, 차이점을 찾는다면 역사 중심(사극), 인물 중심(시대극)으로 구분할 수 있다.[1]

한편 사극은 어디까지나 극(劇) 형태의 문학 서사의 일종이지, 다큐멘터리처럼 과거 사실의 재현만이 목적인 작품이 아니므로 이 점도 유의해야 한다.

물론 위와 같은 구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인지 드라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우스갯소리로 '20세기 드라마'는 시대극, '20세기 이전 시대 드라마' 즉, 대한제국 이전 시기의 드라마는 사극으로 구분하고 있다. 여기에 퓨전, 판타지 요소에 따라 퓨전 사극, 가상 역사 드라마, 대체 역사 드라마 등으로 달리 부르고 있어서 더욱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실제 역)사극과 (가공의 역사)시대극으로 구분하는 오남용 사례도 잦아서 사실상 동의어로 여겨지기도 한다.

3. 종류

3.1. 정통사극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fact)을 재현하기 위해서 허구(fiction)와 현대적 감각을 최대한 자제한 작품.

3.2. 팩션사극

사실(fact)를 중심으로 허구(fiction)를 가미한 작품. 주로 주요 등장인물 또는 극중 핵심 사건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

3.3. 퓨전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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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사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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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의 사항

4.1. 해설

엄밀한 역사적 사실[8]을 바탕으로 한 역사관을 갖추고 있는 극이라면 명백히 사극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전통적인 사극이기 때문에 정통사극으로 자주 불린다. 1990년대까지 방영된 사극, 예컨대 《용의 눈물》 같은 경우가 여기에 포함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다큐가 아닌 극이므로 정통사극이라 불리는 드라마들도 대부분 창작은 존재한다. 《대왕 세종》 또는 《여인천하》.

그리고 과거시대를 일종의 모티브로 하여 작가의 주관을 개입시켜 구상한 시대 속에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2000년대 중반부터 보편화된 소위 트렌디 사극 내지는 퓨전 사극 중 상당수가 이 범주에 포함된다. 트렌디 사극들은 역사적 재현에 초점을 맞춘다기 보다는 현실과 다른 환상적 공간으로서 사극이라는 배경만 차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류는 엄격하고 정밀하게 따진다면 사극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로는 2000년대 후반 드라마들로 《선덕여왕》, 《주몽》 등이 있다.

사실 '다양한 사료를 통한 교차고증으로 성립된 역사적 사실'이라는 틀 안에서만 용인될 수 있는 것이기에, 2000년대에는 사극으로 분류할 수 없는 내용임에도 사극으로 정의되는 드라마도 존재한다. 이런 경우 엄밀하게 따진다면 사극이라고조차 할 수 없는 것이며 이후 제작자 및 감수자의 사려 깊은 분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극 같지도 않은 사극을 제작해놓고 그것을 사극이라 주장한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겠는가?

사극이 엄격하게 고증을 지켜야만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 사극같은 경우에는 역사왜곡이라는 비판에 자주 시달리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조선시대는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를 위시로해서 남아있는 기록의 양과 질이 다른 시대에 비해서 압도적이라 창작의 영역이 조금만 들어가도 오류 이슈가 터지는 특수성이 있다.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는 다르다는 점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즉 있는 사실을 되도록 중립적이고 정확하게 보여주어야 하는 다큐멘터리라면 모를까, 예술성을 생각해야 하는 드라마는 이야기의 매끄러운 전개나 영상미 등을 위해서라면 사실을 변조할 수도 있다. 또 예산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고.[9] 사극은 다큐멘터리가 아닌데도, 실제 역사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해야한다는 식의 논리가 많이 보인다. 서사는 드라마이니 허구여도 자연적으로 사극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야기가 현실을 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문학 내지 서사학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흔히 하는 오해로, 관련 전문서적 한둘만 들춰봐도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야기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나 뉴스를 표방한다면 문제겠지만, '이야기'를 표방하는 이상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할 영역은 매우 넓어진다. 물론 관중들 역시 자유롭게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아예 작품 자체를 용납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여러가지 동기로 심하게 드러나는 폐해라고 할 수 있다.[10]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애초에 사극을 볼 게 아니라 서적을 봐야 하는 것이다. 물론 주제의식과 제작의도 자체가 이를테면 기득권층, 독재정권을 옹호하려는 의도가 있다거나, 제국주의나 인종차별, 학살 따위를 옹호하려는 의도가 있다거나, 아예 다른 나라의 풍습을 복붙하려는 의도가 짙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자잘한 소재는 그렇지 않다.

역사적 사실을 무시해도 괜찮은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 조선 시대를 배경이라 하고, 파발 대신 스마트폰으로 연락을 한다면 몰입이 잘 안 되는 류의 사람들이 있다. 과거 재현이 어색하면 핍진성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문학적인 관점으로 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요소를 얼마나 신경쓸지는 개인차가 있다.[11] 역사 왜곡을 문제 삼는 것은 이런 요소를 과하게 신경쓰는 사람에게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그렇지만 사극은 어디까지나 사극이지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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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별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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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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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사극의 하위 유형에 대한 정의를 찾기 어려워 DBPia Report에서 분석한 논문(황영미 《한국 사극영화 장르의 유형 연구: 이준익 사극 영화를 중심으로》, (『영화연구』 68, 2016) (링크), 2007년 2월 17일오마이뉴스 기사 (기사) 등을 참고하여 정의.[2] 이 이야기는 정사(正史)가 아닌 야사(野史), 즉 구전 설화에 근거한다.[3] 극중에서는 어린 궁예가 세달사에서 종간을 만나서 사형(師兄)으로 대접하고 전국을 유람하며 결국 태봉을 함께 건국한 것처럼 묘사하지만, 이는 오로지 작가가 창작한 허구일 뿐이다.[4] 철저한 고증이 받쳐준다면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으나 그것조차 되지 못한다면 무쓸모 그 자체다.[5] 드라마 <정도전>의 이성계(유동근 분)가 딱 이런 사례인데, 대본 리딩 당시에 이성계의 고향 말투에 가까운 동북 방언으로 대사를 쳐봤더니 오늘날의 한국인 기준으로는 도저히 알아들을 수 있는 말투가 아니라서 부득이 서북 방언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극단적인 현실주의 추구가 어쩌면 무의미할 수 있다'는 주장을 강화할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로 보인다.[6] 예를 들어 영화 <자산어보>를 통해서는 서학이라는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핍박받고 황구첨정(黃口簽丁), 분석(分石) 등 삼정의 문란이 들끓은 시대상을 알 수 있고, 드라마 <철인왕후>를 통해서는 세도정치 하의 왕권과 신권의 역학관계, 환곡제도 개편안으로서의 '소변통론'과 '대변통론', 그리고 그동안 부각되지 않은 철종철인왕후라는 인물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시각화하여 파악할 수 있다. 사극이 역사 그대로를 묘사하지 않더라도 특정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스스로 그 시대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게끔 호기심을 유발한다.[7] '그 작품의 세계관에 걸맞는 개연성'을 뜻한다.[8] 단순히 누가 언제 있었고, 언제 어떤 사건이 언제 일어났다는 것 정도가 아니라 그 시대의 주도적 인물이 어떤 생각을 했는가나 당대인들이 뭘 입고 뭘 먹었는가 하는 것까지를 포괄한다.[9] 그 실례가 일본 사극인데 예산이 정해진 내에서 제작되다보니 스케일이 큰 전투 장면은 축소시키거나 아예 생략되고 실내에서의 대담 장면이 대부분일 경우가 다반사다. 한국 사극이 일본에 소개됐을때 일본 시청자들이 한국 사극에서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신을 보고 놀라워했던 이유가 괜하게 나온것이 아닌셈이다.[10] 그중에서도 사극에 대해서는 전세계 상위수준으로 엄격한 검열주의가 팽배한데, 이는 여러가지 이데올로기 때문이기도 하다.[11] 옛 느낌 나는 복장만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말투나 사고방식이 신경쓰이는 경우도, 시대가 다른 자잘한 도구들이 어색하게 보이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 사극이라는 큰 틀에 묶인 세부 장르 특징까지 고려하면 개인차는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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